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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미국, 호르무즈 해협 통행 보장 위해 이란의 공개 서약 요구
로이터 | 2026.7.11
1.대화 재개를 둘러싼 미-이란 엇갈린 주장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토요일 오만에 도착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 통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란 국영매체에 따르면 미국은 자유롭고 안전한 통행에 대한 이란의 공개적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이란이 대화 지속을 요청해 왔고 미국이 이에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기존 휴전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란은 이 같은 트럼프의 해석을 반박하며, 미국과의 대화를 요청한 적이 없고 다만 카타르 중재자를 수용하기로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까지 공격은 보고되지 않았다.
CBS와 BBC 보도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 위트코프 특사, 쿠슈너가 토요일 아라그치와 협상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이터는 이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미국이 기존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는 한 협상은 없을 것이라는 소식통 발언을 전했다. 카타르 측 중재자는 금요일 이란 관계자들과 만나 긴장 완화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했다.
한편 미국 고위 관계자들은 금요일 기자들에게, 이란 측이 최근 해협 내 선박 공격에 대해 "시스템의 오작동 부분"이었다고 해명해 왔다고 전했다. 긴장 완화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란이 공식적으로 공격 책임을 인정한 적은 없지만, 애널리스트들은 테헤란이 이런 방식의 공격을 협상 레버리지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고 분석한다.
2.확전 배경 — 사상자와 유가 급등
수요일과 목요일 이란 6개 도시에 대한 미국의 공습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보건부가 밝혔다. 이에 앞서 카타르·사우디 국적 상선 3척이 공격받으면서 미국의 이란 시설 타격, 이란의 미군 시설 보복 공격으로 이어졌다. 아라그치는 미국이 화요일 이란산 원유 판매 허가를 취소한 것을 두고 휴전 위반이라 주장했다.
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 원유 공급의 5분의 1을 차지하던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성에 의문이 커졌고, 최근 몇 주간의 하락세를 뒤집고 국제유가는 8주 만에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3. 트럼프, 암살 위협에 강경 대응 예고
트럼프는 이란 정부가 자신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경우 "1000발의 미사일이 이미 조준되어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암살 계획 정보를 미국에 공유했다는 이번 주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보도와 맞물린다.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trump-says-us-iran-agree-continue-talks-ceasefire-over-2026-07-11/ | 760 |
| 3 | ADR 상장하자마자…
✅ 美서 ‘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줄줄이 출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5865 | 1 041 |
| 4 | ✅SK Hynix, 美 사상 최대 외국기업 상장 성공
Bloomberg | 2026.07.11
1. 사상 최대 상장, AI가 반도체 사이클을 바꿨다는 베팅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 역사상 외국 기업 최대 규모의 상장을 성사시켰다. 미국예탁증권(ADR) 공모를 통해 265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첫 거래일 주가는 13% 급등했다.
이번 상장 이면에는 AI 붐이 메모리 반도체 업계를 수십 년간 지배해온 호황-불황 사이클을 근본적으로 바꿔놨다는 베팅이 깔려 있다. SK하이닉스는 조달 자금 상당 부분을 칩 제조 확대에 투입할 계획인데, 이는 과거 공급 과잉으로 데인 업계 전체가 오랫동안 꺼려왔던 행보다.
2. 곽노정 CEO 발언 - "사이클 산업이었지만 상황이 확실히 바뀌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CEO는 블룸버그와의 첫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사이클 산업이었고 과거에도 부침이 있었다"면서도 "상황이 확실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챗GPT 시대가 불러온 메모리 공급 부족이 워낙 지속적이어서 공급망 전반에 파급되며 아이패드부터 엑스박스까지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제 고객들이 먼저 장기 공급계약을 요청하며 "부족 상황이 더 오래갈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고, 그는 이 적자 국면이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상장 이유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제품·설계를 요구하는 AI 고객들과 더 긴밀히 협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메모리 생산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않는다"면서도, 전력·용수·인재 확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3. 최태원 회장 발언 - "더 이상 사이클 비즈니스 아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능력은 절대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 수급이 인류가 범용인공지능(AGI)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정상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며 "그때까지는 메모리가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확산이 인터넷 확산과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면 수십 년은 갈 것이라 보고, SK하이닉스가 고객들과 다년 계약을 확보하고 있어 "더 이상 사이클 비즈니스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장기계약 덕분에 불황에도 물량과 가격이 유지되는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신사업으로는 반도체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사용량만큼 빌려 쓰는 "메모리 애즈 어 서비스(memory as a service)" 개념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내 추가 SK하이닉스 주식 발행 가능성도 열어뒀으며, 다만 우선 신규 투자자들에게 견조한 수익률을 안겨줘야 한다고 했다. SK그룹 전체로는 이미 350억 달러 이상을 미국에 투자 중이며, "내 계획은 훨씬 더 큰 숫자"라며 "350억 달러보다 훨씬, 훨씬 크다"고 말했다.
4. 배경 - 빅테크발 부채와 AI 버블 경계론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5개사만 해도 AI 인프라 확보를 위해 최근 5년간 약 3,500억 달러의 부채를 늘렸다. 마이클 버리와 레이 달리오 등 월가 거물들은 AI 버블 붕괴 가능성을 경고해왔고, 아직 대형 AI 개발사들이 수익화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현재로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계가 AI 투자 붐의 주요 수혜자로 부상해 있으며, 범용 메모리는 물론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도 함께 견인하고 있다.
📌 스몰인사이트
· "메모리 애즈 어 서비스"는 매출 인식 방식과 재고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시도로, 구체안 공개 여부가 향후 주가 변동성의 트리거가 될 소지
· 최 회장의 "350억 달러보다 훨씬 크다"는 발언은 향후 미국 내 대규모 팹 투자 발표 가능성을 시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10/sk-hynix-debut-is-a-bet-that-ai-breaks-boom-and-bust-chip-cycle | 932 |
| 5 | "원·달러 환율, 평균 자체가 높아졌다…
✅ '고환율' 10개월 이상 지속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327488 | 851 |
| 6 | ✅ SK하이닉스 ‘화려한 데뷔’…
나스닥 첫날 13% 급등 168달러 마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3665 | 829 |
| 7 | 🇺🇸 트럼프 행정부, 이란 핵합의 타결 비관적
WSJ | 2026.07.10
1. 백악관, "핵합의 사실상 어렵다" 이례적 인정
워싱턴발 -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이 10일(금)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핵합의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외교 목표 중 하나인 이란 핵 프로그램 상한 설정이 평화협상을 통해 달성되지 못할 수 있다는 이례적인 인정이다.
당국자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상선 공격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당국자는 토요일까지 이 같은 약속이 없으면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 경고했으나, 다른 당국자들은 확실한 시한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그들은 매일 합의를 위반하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사람을 죽인다"며 "우리 합의 하에서는 절대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겠지만, 합의가 성사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2. 배경 - 6월 잠정합의와 강경파의 해석 충돌
지난 6월 체결된 미-이란 잠정 평화합의에서 이란은 상선 운항 재개와 안전한 통행 보장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란 강경파는 이를 지정된 항로를 따르지 않는 상선에 대한 해협 통제권 유지로 해석해, 실제로 상선에 발포해왔다.
고위 당국자들은 이란이 이 합의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핵물질 폐기와 장기적 프로그램 상한을 다루는 훨씬 복잡한 합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 당국자는 이란이 최근 상선 공격이 실수였으며 양측이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란이 은닉된 고농축우라늄에 대한 통제권을 미국에 넘기지 않는 한 핵합의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미국은 이를 영구적으로 접근 차단할 저비용 군사 옵션을 갖고 있지만, 공습으로 파괴된 우라늄 양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됐다.
3. 60일 시한과 제재 재개
잠정합의에 따라 양측은 최종 핵합의를 위해 60일의 시한을 두고 있으며 연장도 가능하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 축소를 명시적으로 약속하지 않았지만, 기존 고농축우라늄 재고 처리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법 도출에는 합의했다.
미 재무부는 금요일 이란 사업가 알리 안사리와 관련 단체에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이번 주에는 이란의 석유 판매 및 달러 수익 반입을 허용했던 제재를 다시 부과하고 군사공습도 재개했는데, 이는 잠정 양해각서 위반에 대한 대응이었다.
이러한 비관론은 세계 석유·가스의 20%가 지나던 호르무즈 해협에서 며칠간 이어진 교전 직후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달 중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을 지시한 바 있다. 이는 트럼프가 미-이란 휴전 종료 선언 이후 또 다른 전략 전환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낳고 있다. 선택지로는 전면전 재개, 요구에 못 미치는 합의 서명, 또는 해협 통제권 문제를 미해결로 남긴 채 개입 철회 등이 거론된다.
https://www.wsj.com/world/middle-east/trump-administration-increasingly-pessimistic-of-clinching-iran-nuclear-deal-ec3ad92e?st=2omR9C | 803 |
| 8 | ✅“내년이 메모리 공급 가장 어려울 것”…하이닉스가 내놓은 전망
https://naver.me/GcA5XZmV | 822 |
| 9 | ✅“중동 재건 기대했지만”...건설株 연일 약세
https://naver.me/FaeaKwQ4 | 831 |
| 10 | ✅9000찍고 롤러코스터에 멀미…개미들도 지쳤나, 열흘 새 실탄 25조 뺐다
https://m.sedaily.com/article/20066522 | 899 |
| 11 | ✅코스닥서 돈 빼 레버리지로…남은 건 두 자릿수 손실
https://naver.me/Fx2aKRQY | 916 |
| 12 | ✅"미국에 메모리 공장도 가능", 나스닥 데뷔한 SK의 다음 카드
송현종 SK하이닉스 사장 "액면분할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PWYDjzU | 1 007 |
| 13 | ✅‘지금까지 중국 1위, 앞으론 세계 4위’ …중국 CXMT, 삼전·하닉 추격 선언
https://naver.me/5o01zsH8 | 968 |
| 14 | 📌애플, 영업비밀 도용 혐의로 OpenAI 정식 제소
1. 소송 개요
애플이 OpenAI와 하드웨어 총괄 탕 탄(Tang Tan)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애플은 소장에서 기술 스태프부터 하드웨어 최고책임자까지 전 조직 차원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와 조율하며 애플의 영업비밀과 기밀정보를 훔쳐왔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배심원 재판을 요구하며 OpenAI에 관행 중단, 부정취득 자료 폐기, 애플 기술이 포함된 제품 재설계를 요구하고 있다.
2. 핵심 인물 - 탕 탄과 창 리우
탕 탄은 애플 제품디자인 부사장 출신으로 아이폰, 스마트워치, 에어팟 개발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2024년 애플을 떠나 조니 아이브, 에반스 행키와 함께 AI 기기 스타트업 io Products를 공동창업했고, 이 회사는 지난해 OpenAI에 65억 달러에 인수됐다. 애플은 또 전직 아이폰 하드웨어 엔지니어 창 리우도 피고로 지목했다. 올해 1월 OpenAI에 합류한 리우는 수 주에 걸쳐 미공개 제품 정보, 엔지니어링 발표자료, 기술사양, 프로젝트 데이터 등 애플의 기밀 하드웨어 파일 다수를 몰래 접근·다운로드한 것으로 소장에 적시됐다.
3.퇴사 관리 방식 문제 제기
애플은 OpenAI가 퇴사하는 애플 직원들에게 이직처를 숨기고, 즉시 접근권한이 차단되는 '워크아웃'을 피하는 방법까지 코칭했다고 주장한다. 표준 2주 인수인계 기간을 활용해 퇴사 후에도 애플 기밀정보에 계속 접근하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4. 양측 입장
애플은 수개월 전 비공식적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해 소송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OpenAI는 "다른 회사의 영업비밀에는 관심이 없다"며 혁신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5.배경 - 틀어진 파트너십
애플과 OpenAI는 2년 전 WWDC에서 Siri-ChatGPT 연동을 발표하며 밀접한 협력관계였으나, 최근 1년간 관계가 악화됐다. OpenAI가 조니 아이브를 영입한 것이 갈등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OpenAI 역시 파트너십에서 기대한 이익을 얻지 못했다며 계약 위반 통지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OpenAI 출신 전직 애플 직원은 400명을 넘어섰고, 지난달에는 애플 스마트글라스 담당 임원도 OpenAI로 이직했다.
👉 애플-OpenAI 파트너십이 소송전으로 전환된 핵심 사건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10/apple-sues-openai-for-trade-secret-theft-in-blockbuster-case | 1 027 |
| 15 | 📌 SK하이닉스 CEO "메모리 공급부족, 2030년 이후에도 지속"
Bloomberg | 2026.7.11
1.사상 최대 미국 상장, 곽노정 첫 영어 인터뷰
곽노정 SK하이닉스 CEO가 지난 금요일 265억 달러 규모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공모 이후 가진 첫 영어 인터뷰에서 메모리 공급부족이 2030년을 넘어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외국 기업의 최초 상장 공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였다.
2.장기계약, 공급부족 장기화 베팅
고객사들이 장기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이유에 대해 곽 CEO는 "고객들이 공급부족 상황이 더 오래갈 것으로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자체 분석으로도 공급 부족이 다음 1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고객사들의 신호 역시 메모리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컴퓨터·자동차·기기 시장 전방위 타격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메모리 쟁탈전으로 컴퓨터, 자동차, 스마트폰 등 전반적인 메모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해당 시장들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고객사들과 장기계약을 추가로 확보해 향후 공급과잉(gluts)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
4. 마이크론도 동일한 전망
경쟁사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CEO도 지난달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공급이 언제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며 공급부족이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5. 상장 목적은 AI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
곽 CEO는 이번 미국 상장의 배경 중 하나로 AI 고객사들과의 협력 강화 및 AI 인재 확보 확대를 꼽았다. 미국 내 메모리 생산시설 설립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않는다면서도, 전력·용수·인재 확보 기준을 충족하는 부지여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는 "미국 AI 중심부로 이동해 AI 고객사들과 더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AI 생태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6. LG반도체·현대전자 합병에서 시작된 반전 스토리
SK하이닉스는 과거 LG반도체와 현대전자 두 회사의 채권단 주도 구조조정을 거쳐 탄생했으며,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의 호황·불황 사이클 속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엔비디아 주도의 AI 인프라 확대가 이 구도를 바꾸며 SK하이닉스가 HBM 선구자로서 재평가받게 된 배경이 됐다.
📌 스몰인사이트
· 고객사들이 자발적으로 장기계약을 확대하는 것은 단순 안정 공급 확보 차원을 넘어, 시장 참여자 다수가 공급부족의 구조적 장기화를 컨센서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
·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CEO가 나란히 "공급부족 장기화"를 언급한 점은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모두 유사한 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10/sk-hynix-chief-expects-memory-shortage-to-last-into-next-decade | 1 680 |
| 16 |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데뷔서 14% 급등...AI 열풍 지속
Reuters | 2026.7.10
1. 나스닥 데뷔 첫날 14% 급등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 주식(ADR)이 265억 달러 규모 유상증자 이후 나스닥 데뷔 첫날 14% 급등했다. ADR은 공모가 149달러 대비 170달러에 개장했으며, 이는 최근 3거래일 서울 평균 주가 대비 2.7%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ADR 10주는 보통주 1주와 교환된다.
2.사상 두 번째 규모 미국 증자, 7배 초과 청약
이번 공모는 지난달 스페이스X의 기록적 IPO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증자 규모다. 소식통에 따르면 청약은 7배 이상 몰렸다. 조달 자금은 신규 공장 건설과 세계 최대 투자자 풀에 대한 직접 접근에 쓰일 예정이다. 딜로직 집계 기준으로도 SK하이닉스의 이번 증자는 미국 역대 세컨더리 상장 중 최대 규모로, 페트로브라스·BBVA 등 기존 상위권 딜들을 압도적으로 앞선다.
3. 급등에도 최근엔 조정, 그래도 1년 새 630%↑
서울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2주 전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25% 하락한 상태다. AI 지출 둔화 우려로 반도체주 전반이 최근 몇 주간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1년 전 대비로는 여전히 630% 높은 수준이며, 경쟁사 마이크론도 지난 12개월간 711% 상승했다.
4.밸류에이션 격차, 나스닥 상장으로 좁힐까
SK하이닉스는 현재 12개월 선행 실적 기준 약 5.8배에 거래되는 반면 마이크론은 약 7배 수준이다(LSEG 집계). 애널리스트들은 나스닥 상장이 투자자 접근성을 넓히면서 이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5. 전문가 코멘트
Great Hill Capital의 Thomas Hayes 회장은 "글로벌 반도체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트레이드"라고 평가했다. AJ Bell의 Dan Coatsworth 리서치 헤드는 미국 물량에 대한 수요가 예상보다 강했다며 이는 메모리 랠리가 정점을 찍은 게 아니라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Reflexivity의 공동창업자 Giuseppe Sette는 이번 상장이 미국 투자자가 AI-메모리 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한 대형주 방식이라며, 하이닉스가 서울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미국 반도체주 수요를 겨냥해 의도적으로 나스닥을 택했다고 분석했다.
6. AI 지출 지속 전망, 다만 공급과잉 우려도
BofA증권은 글로벌 클라우드·AI 인프라 자본지출이 2027년까지 1.5조 달러에 육박하며 전년 대비 40~5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같은 대규모 투자에 대한 수익성 의문도 커지고 있어, 향후 빅테크들이 지출 둔화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Renaissance Capital의 Matt Kennedy 전략가는 "공급과잉 우려는 이 산업에 내재된 특성"이라고 짚었다.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k-hynix-set-marquee-us-debut-test-ai-appetite-2026-07-10/ | 820 |
| 17 | ✅S&P500,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주간 기준으로도 플러스 마무리
1. 지수 흐름
S&P500이 금요일(현지시간) 0.42% 오른 7,575.39에 마감하며 주간 기준으로도 1% 이상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9% 오른 26,281.61로 마감했고 주간으로도 1% 이상 올랐다. 다우지수는 149.60포인트(0.29%) 오른 52,637.01에 마감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0.5% 하락했다.
2. 메타·엔비디아 강세
엔비디아가 약 4%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메타는 약 6% 급등하며 주간으로는 거의 15% 상승, 2024년 초 이후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메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로이터가 확인한 내부 메모에서 메타가 AI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점이 배경으로 꼽혔다.
3.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SK하이닉스가 금요일 나스닥에 상장하며 ADR 기준 170달러로 출발, 이후 약 13% 추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였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번 신규 상장이 마이크론 등 기존 미국 메모리주와 투자 자금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4.아시아·유럽 증시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를 앞두고 코스피가 금요일 2.5% 올라 아시아태평양 증시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닛케이225는 1.2% 올랐다. 반면 중국 CSI300은 기술·산업재 업종 부진으로 1.96% 하락했고, 유럽 스톡스600은 보합권 마감했다.
5. 반도체주 랠리 배경
올해 들어 마이크론은 200% 이상 급등했고, 램리서치·마벨테크놀로지·인텔도 연초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그레이트밸리어드바이저그룹의 에릭 파넬 수석전략가는 "2023년 여름부터 이어진 AI 붐 열기가 여전한 붐 국면"이라면서도 "하반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6. 지정학 배경
전날인 목요일 미국 증시 상승은 유가 하락에 힘입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이 협상을 요청해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었다.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려 하고 있으며, 양측 공습에도 "기술적 협의"는 지속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이번 주 초 트럼프는 미-이란 휴전이 끝났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유가 하락과 협상 재개 움직임은 그 이후 상황 반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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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미 증시
SK하이닉스의 미국 증시 데뷔 흥행과 AI 투자 열기로 상승마감 | 9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