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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트럼프 "이란 딜 마음에 안 들면 곧바로 다시 폭격"… G7서 경고
CNBC | 2026.6.1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요일 G7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합의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미국은 "곧바로 다시 폭탄을 떨어뜨리겠다(go right back to dropping bombs)"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캐나다·이탈리아·일본 등 G7 국가 정상이 알프스 도시에 모였으며,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 측 대표도 초청받아 참석했다.
Trump says U.S. will 'go right back to dropping bombs' if he doesn't like Iran deal
https://www.cnbc.com/2026/06/17/trump-us-iran-deal-g7.html?__source=androidappshare
| 2 | 🚨 [속보] 트럼프 "이란 딜 마음에 안 들면 곧바로 다시 폭격" | 755 |
| 3 | 📌 메르 | 스몰인사이트 경제TV
미국하원군함 건조금지의 내막 (feat.조선업)
https://youtu.be/bO6rfUVyf_c?si=k8Hed4cYqA8yhdTg
#메르 #빅인사이트 | 704 |
| 4 | ✅원전 2기 영덕, SMR은 기장에 짓는다
https://m.sedaily.com/article/20057038 | 736 |
| 5 | ✅UAE, 호르무즈 의존도 '제로' 추진… "해협 열려도 멈추지 않는다"
Bloomberg | 2026.6.17
1. 핵심: '호르무즈 제로 의존' 선언
이란-미국 간 잠정 평화협정 서명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재개를 기다리는 가운데, UAE는 이 핵심 길목에 대한 의존을 끝내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타니 알 제유디(Thani Al Zeyoudi) 외교통상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호르무즈 의존도를 제로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는 해협이 열리든 안 열리든 무관하다"고 밝혔다. "곧 열릴 것이고 빨리 열리길 바라지만, 새로운 계획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2. 배경: 2월 말 이후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미국·이스라엘이 2월 말 이란 폭격을 시작한 이후 호르무즈는 사실상 봉쇄됐다. 전쟁 전 전 세계 원유·LNG의 약 1/5이 이곳을 통과했고, 봉쇄는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경제 전반에 파급됐다.
이란은 UAE에 약 3,000기의 드론·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어느 국가보다 많은 규모). 대부분 요격됐으나 동부 해안의 푸자이라(Fujairah)를 포함한 일부 에너지·항만 시설이 손상됐다.
3. 계획의 중심: 동부 항만 확장
계획의 핵심은 해협 바깥, 오만만(Gulf of Oman) 연안에 위치한 동부 항만 디바(Dibba)·푸자이라·코르파칸(Khor Fakkan)의 대규모 확장이다. 같은 연안에 최소 1개의 신규 항만을 추가로 건설한다.
여기에 신규 파이프라인과 철도·도로망 투자가 병행돼, 동부 항만과 자국 유·가스전 및 석유 시설 간 연결을 강화한다.
4. 파이프라인 증설 가속
기존 유전-푸자이라 간 일일 150만 배럴 규모 송유관이 봉쇄 기간 핵심 생명선 역할을 했다. UAE는 5월 중순 푸자이라 경유 원유 수출량을 2배로 늘릴 두 번째 파이프라인 건설을 가속하기로 발표했고, 세 번째 석유 파이프라인도 검토 중이다. 비용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5. LNG 수출도 별도 증설
현재 UAE는 페르시아만(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 칭함) 안에 LNG 수출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같은 만 안에 또 다른 프로젝트를 건설 중인데, 이는 수출능력을 2배 이상 늘릴 규모다.
6. 한계와 변수
원유·정제유는 파이프라인으로 동부 항만으로 돌릴 수 있지만, LNG·알루미늄 등 다른 품목의 우회는 더 어렵다. 또한 UAE는 아시아 외 최대 컨테이너 허브인 제벨알리(Jebel Ali) 등 걸프 항만 의존도가 높아, 동부 항만에서 두바이·아부다비로의 육로 운송 비용이 늘어난다. 장관은 철도
확장으로 비용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AE는 미국·유럽·여타 걸프국과 함께 "이란이 종전 후에도 항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이란 측 주장에 맞서며, 이란이 해협을 다시 열고 자유 통항을 허용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요구하고 있다.
📌스몰인사이트
· 두 번째·세 번째 파이프라인, 신규 항만, LNG 터미널에 "수십억 달러"가 투입된다는 건 곧 대규모 EPC·플랜트·기자재 발주로 연결된다 — 중동 수주 비중이 큰 국내 건설·플랜트사엔 수주 모멘텀이 될 수 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6-17/uae-moves-to-cut-dependency-on-strait-of-hormuz-to-zero | 2 697 |
| 6 | ✅유가 현황
3월2일 유가 수준으로 내려옴 | 822 |
| 7 | 💊 바이오 ^^ | 940 |
| 8 | 📌 06/17 KRX 마감 정리
♦️ 코스피: 137.64p(1.58%) 오른 8864.24
♦️ 코스닥: 13.28p(1.30%) 상승한 1031.96
♦️ 원·달러 환율: 1.8원 오른 1513.4원
📈 주요 상승 업종 및 종목
· 디앤디파마텍(+18.01%) 신약 개발 소식
· SK하이닉스(+5.84%) 주주환원 기대감
· SK스퀘어(+6.33%) SK하닉 주주환원 기대
· 한국전력(+1.76%) 전력주 매수세 부각
· 오로라(+5.52%) 증권가 최대 실적 전망
· 에이비엘바이오(+9.73%) FDA 패스트트랙 지정
· 가온그룹(+4.75%) 현대차 로봇 공급 수주
· 이노테크(+29.99%) MLCC·반도체장비 성장
· 한화오션(+3.02%) KDDX·CPSP 기대감
· 한화엔진(+10.46%) 종전 기대·캐나다 잠수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7%) 종전수혜 기대
· 보성파워텍(+2.12%) 한미 투자공사 출범 임박
· HD현대마린엔진(+4.58%) 캐나다 방산 기대
· 하이스틸(+8.31%) 이란 재건 수혜 기대
· 아주스틸(+11.19%)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 젠큐릭스(+16.96%) 국책과제 선정
📉 주요 하락 업종 및 종목
· 한양증권(-11.45%) 중앙그룹 5개사 회생절차 | 896 |
| 9 | #알테오젠 한국경제TV 방송 내용 (06.17 14:06)
지난 1월 영국 고등법원이 할로자임(Halozyme)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알테오젠 측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알테오젠과 할로자임은 대용량 약물 투여 기술과 관련해 지난해 8월부터 각각 특허 무효 및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해 왔습니다. 법원은 과거 할로자임 측에 관련 증거 제출을 요구했지만, 할로자임은 최종 증거 제출을 이틀 앞둔 지난 3월 말 영국 내 특허를 자진 취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법원은 할로자임이 알테오젠 측의 소송 비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판결문에서는 할로자임의 소송이 특이하고 근거가 약하다고 판단해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은 소송 비용을 인정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유럽 주요 국가에서 진행 중인 다른 소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이번 승소와 소송 비용 배상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머크(Merck)의 키트루다(Keytruda)는 원래 정맥주사(IV) 방식이었지만,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전환 원천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알테오젠은 기술 이전을 통해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되는 만큼 특허 리스크를 해소할수록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소가 특허 리스크 완전 해소로 가는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상장과 관련해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관련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6.17. by 스마트앤그로스 (https://t.me/SmartnGrowth) | 816 |
| 10 | [현대차증권] #태광 (023160)
📅 2026.06.17
🔷 아직 본격적인 수주는 시작되지 않았다
━━━━━━━━━━━━━━━━━━
🏗 ① 중동 재건 수혜 핵심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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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은 산업용 피팅(Fitting) 전문업체로 정유·석유화학·가스 플랜트 배관에 필수 부품 공급
• 중동 재건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경우 직접 수혜 예상
• 증권사는 중동 재건 기대감만으로도 목표주가를 3.8만원 → 4.6만원으로 상향
━━━━━━━━━━━━━━━━━━
🌍 ② 전쟁 종료 → 재건 수주 재개
━━━━━━━━━━━━━━━━━━
• 1Q26 수주 543억원 (-17% YoY)
• 기존 프로젝트 납품 지연 영향
• 종전 분위기 감지 → 기존 프로젝트 재개 + 신규 재건 프로젝트 발주 기대
━━━━━━━━━━━━━━━━━━
💰 ③ 재건 수요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
━━━━━━━━━━━━━━━━━━
• 회사가 예상하는 재건 관련 수요는 1.2~1.3억달러
• 태광 연평균 수주액의 약 75% 수준
• 증권사는 실제 수주 규모가 이를 상회할 가능성 언급
━━━━━━━━━━━━━━━━━━
🔥 ④ LNG 프로젝트도 동시 수혜
━━━━━━━━━━━━━━━━━━
• Port Arthur
• CP2 LNG
• Rio Grande LNG
북미 LNG 프로젝트 수주도 하반기부터 본격화 전망
→ 중동 재건 + 북미 LNG 사이클 동시 수혜 구조
━━━━━━━━━━━━━━━━━━
🛡 ⑤ 재무가 매우 탄탄
━━━━━━━━━━━━━━━━━━
• 부채비율 11%
• 순현금 구조 유지
• 장기차입금 사실상 없음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시 재무 부담이 거의 없는 상태
━━━━━━━━━━━━━━━━━━
💹 투자지표 요약
━━━━━━━━━━━━━━━━━━
• 현재주가: 31,500원 (6/16)
• 목표주가: 46,000원
• 상승여력: +46%
• 시가총액: 8,150억원
• 투자의견: BUY
2025A 2026F 2027F
매출 2,970억 3,330억 3,760억
영업이익 390억 480억 590억
OPM 13.1% 14.4% 15.7%
EPS 2,410 2,207 2,513
PBR 0.9x 1.2x 1.1x
━━━━━━━━━━━━━━━━━━
🎯 한줄 요약
━━━━━━━━━━━━━━━━━━
태광은 철강주가 아니라 "중동 석유화학·정유 플랜트 재건 수혜주"에 가깝다.
전쟁 종료 후 발주가 시작되면 EPC(삼성E&A·현대건설) 다음으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피팅 업체이며, 북미 LNG 투자 확대까지 겹쳐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구간.
📝 Analyst: 신동현 (현대차증권)
⚠️ 본 자료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620 |
| 11 |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제넥스 또 사들였다 "올해만 14차례" [공시록]
🔗 http://www.fnnews.com/news/202606171335226516 | 700 |
| 12 | [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FDA 패스트트랙 지정에 12% 강세
🔗 https://www.etoday.co.kr/news/view/2594477 | 780 |
| 13 | 📌 디앤디파마텍(347850)
👍 신고가 115,000원
✅전일대비 25.44% 상승중(12시 56분)
LG AI연구원, 디앤디파마텍과 AI 이용해 펩타이드 신약 개발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35632
디앤디파마텍 DD01, 기술수출 기대 넘어 몸값에 시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75434
스몰인사이트 경제TV | 디앤디파마텍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Sn4WySCB90
🔎 기존 임상 결과에서 확인된 DD01의 기전과 속도, Best & First-In-Class MASH 치료제로 발전할 잠재력, 경구 비만 치료제 등 멀티 파이프라인에 기반한 성장 가능성, 그리고 ‘No 이자’로 상징되는 기관투자가들의 확신 등으로 중장기 업사이드 방향성은 분명한 디엔디파마텍에 대해 스몰인사이트를 장착한 주주와 투자자들께서는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828 |
| 14 | 수욜 오전장은 바이오 없으면.... 질서정연하게 밥무러들 가면 될거 같슴다 😉
유가하락 찐 수혜는 생각해보니 바이오기도 하네여. 새벽 fomc 기대감도 유효했고 | 606 |
| 15 | 📌 미국 연준 기준금리 결정일 그리고 새 의장 ‘워시’
오늘 FOMC 결론은 ‘금리 동결’이 대다수의 예상이지만, 워시의 첫 기자회견은 분명한 방향성을 던질 가능성이 크다.
과거 발언을 보면 워시는 ‘물가 2% 집착보다는 3% 안팎 물가를 용인하고, 대신 비대한 대차대조표를 줄이면서 기준금리를 더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회의에서도 물가를 이유로 급격한 완화를 부인하겠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 대신 ‘데이터에 따라 완화로 갈 수 있는 중립 스탠스’를 강조한다면, 시장은 이를 향후 금리 인하를 예고하는 매파적 비둘기 신호로 해석할 것이다.
이란 전쟁 종전이 되면 유가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 AI·생산성·규제 완화가 중장기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요인이라는 워시의 시각을 감안하면, 연준이 고물가 공포보다 성장·고용을 조금 더 중시하는 레짐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그림을 그릴 것이다.
결과적으로 실제 인하 액션은 하반기 이후로 남겨두더라도, 오늘 회의에서 매파 기대를 지우고 ‘인하의 문을 여는’ 메시지가 확인된다면, 성장주 특히 장기 캐시플로우에 민감한 바이오 섹터에는 숨통이 트이는 국면이 전개될 수 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70708038971 | 32 190 |
| 16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6/06/17/W2PE6VHCJFAI3F6ZHSLJVXX7YU/ | 770 |
| 17 | 💊 바이오 화이팅!!! | 786 |
| 18 | https://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423
어제밤 꿈에서도 바이오 투자자들의 간절한 상승 염원이 느껴진다는... | 700 |
| 19 | 오늘도 코스닥과 바이오주 모두 반등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 764 |
| 20 | ✅ 바이오株, 모두가 반등을 위해 싸우고 있다(미래에셋 김승민 연구원의 채널에서 가져온 제목, 이하 글은 스몰인사이트 작성)
그리고 일본 금리 인상…
반도체주 쏠림 속에서 바이오 섹터의 소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럼에도 기사에서 언급하듯 증권가는 “하반기 바이오 모멘텀은 살아 있다”는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고, 글로벌 빅파마의 투자 지갑도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하반기 중 굵직한 임상 데이터 발표와 기술수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 섹터는 시간차 리레이팅 국면에 들어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란 전쟁 종전 합의라는 글로벌 지정학적 안도 속에 미국 나스닥이 3% 이상 오르며 코스피 역시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1.5%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런 어수선한 장세 속에서도 개별 바이오주는 각자의 방식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상증자를 발표한 알지노믹스, 연내 기술수출을 선언한 디앤디파마텍을 비롯해 올릭스, 한올바이오파마, 에이프릴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지투지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등이 앞장서고 있고, 특허 이슈와 블록버스터 추가 딜 기대 속에 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한 알테오젠이 중심을 잡으려는 모습입니다. 지수는 무너지는 듯한데도 이들 종목에서 기술적 반등과 이벤트 드리븐 매수세가 교차하는 장면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을 보면 바이오주의 존재감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섹터에 걸친 성장주의 약진이 그만큼 두드러졌다는 의미라면 박수칠 일입니다. 그러나 대규모 CAPEX와 실물투자를 전제로 하는 산업군이 상단을 잠식한 결과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집니다. 돈이 ‘눈에 보이는 생산설비와 캐시플로우’ 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현재 구조에서는, 임상과 확률에 기대는 바이오가 구조적으로 저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오주가 ‘꿈을 먹는다’는 표현이 무모한 투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파이프라인 하나가 만들어내는 아웃풋은 대단히 크고, 그 수명 또한 매우 길다는 사실을 압축한 표현입니다. 임상에 성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신약의 매출 곡선은, 반도체 CAPEX의 감가상각 곡선과는 전혀 다른 리스크–리턴 프로파일을 보여줍니다.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는 과정에서 필연적 버블과 붕괴가 반복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스토리 자체가 무모하거나 소멸되는 것은 아니죠. 지금과 같은 장기간에 걸친 디스카운트 구간은, 그 ‘꿈의 현가’를 어느 정도까지 보수적으로 잡을 것인가에 대한 싸움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반도체주에 대한 극단적 쏠림은 결국 자본의 위험 선호가 “확률보다 가시성”에 치우쳐 있다는 신호입니다. 실적 가시성과 CAPEX 스토리가 당장 눈에 보이는 섹터가 지수 상단을 점유하고 있을 때, 바이오는 그 그림자에서 소외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금리 피크아웃, 정책 리스크 완화, 글로벌 학회와 임상 발표, 빅파마의 대형 L/O 재개가 동시에 겹치는 타이밍이 도래하면, 방향은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 그때부터는 CAPEX 중심 섹터가 이미 밸류에이션 상단을 다 소진한 반면, 바이오는 ‘옵션 프리미엄’이 털린 상태라는 역설적인 상황 자체가 기회로 전환됩니다.
일본이 금리를 인상하면서도 내년 초부터 양적완화의 힌트를 주었고 내일 미국 FOMC 회의에서 비둘기적 신호가 시장에 나온다면…바로 지금쯤이 우리가 전환점의 문턱에 서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 바이오가 안 보인다고 해서, 섹터 자체의 치명적 매력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그 공백이 향후 몇 년간의 리레이팅 여지를 고스란히 남겨 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오주 투자, 모두가 바이오주의 반등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과장이 섞여 있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 이 정도의 시점이라면, 여전히 바이오주의 주주로 남아 리스크를 감수해 온 투자자에게는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감수해 온 불확실성과 변동성, 그리고 쏟아 부은 인내와 리서치의 대가로, 미래의 ‘꿈’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 시기가 아주 천천히—but 거의 다가오고 있다고 말입니다.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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