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서치_ 독립리서치
Открыть в Telegram
데일리 콘텐츠 및 기업 리포트/탐방 노트를 제공하는 독립리서치입니다. 유튜브 주소 : youtube.com/@gorillatv2022 홈페이지 주소 : http://glstory.co.kr/?page_id=66 협업 문의 : research@glstory.co.kr 본 채널은 투자권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며, 투자의사결정은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 하에 결정되어야 합니다.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소개하는 모든 종목은 보유 중일
Больше7 259
Подписчики
+1524 часа
+847 дней
+32130 дней
Загружаем данные
Похожие каналы
Облако тегов
Нет данных
Возникли проблемы? Пожалуйста,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или обратитесь к нашему support-менеджеру .
Входящие и исходящие упоминания
---
---
---
---
---
---
Привлечение подписчиков
октябрь '26окт. '26
октябрь '26
+198
в 50 каналах
сентябрь '26
+311
в 99 каналах
Get PRO
август '26
+516
в 81 каналах
Get PRO
июль '26
+207
в 32 каналах
Get PRO
июнь '26
+286
в 61 каналах
Get PRO
май '26
+238
в 41 каналах
Get PRO
апрель '26
+154
в 27 каналах
Get PRO
март '26
+209
в 35 каналах
Get PRO
февраль '26
+156
в 34 каналах
Get PRO
январь '26
+228
в 26 каналах
Get PRO
декабрь '25
+234
в 37 каналах
Get PRO
ноябрь '25
+300
в 39 каналах
Get PRO
октябрь '25
+116
в 18 каналах
Get PRO
сентябрь '25
+236
в 37 каналах
Get PRO
август '25
+142
в 19 каналах
Get PRO
июль '25
+144
в 22 каналах
Get PRO
июнь '25
+104
в 19 каналах
Get PRO
май '25
+86
в 12 каналах
Get PRO
апрель '25
+58
в 10 каналах
Get PRO
март '25
+114
в 19 каналах
Get PRO
февраль '25
+199
в 25 каналах
Get PRO
январь '25
+196
в 19 каналах
Get PRO
декабрь '24
+81
в 10 каналах
Get PRO
ноябрь '24
+120
в 7 каналах
Get PRO
октябрь '24
+165
в 10 каналах
Get PRO
сентябрь '24
+99
в 8 каналах
Get PRO
август '24
+154
в 12 каналах
Get PRO
июль '24
+370
в 17 каналах
Get PRO
июнь '24
+314
в 12 каналах
Get PRO
май '24
+174
в 11 каналах
Get PRO
апрель '24
+65
в 5 каналах
Get PRO
март '24
+85
в 7 каналах
Get PRO
февраль '24
+84
в 13 каналах
Get PRO
январь '24
+87
в 11 каналах
Get PRO
декабрь '23
+67
в 8 каналах
Get PRO
ноябрь '23
+65
в 10 каналах
Get PRO
октябрь '23
+78
в 14 каналах
Get PRO
сентябрь '23
+64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август '23
+100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июль '23
+152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июнь '23
+64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май '23
+111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апрель '23
+148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март '23
+237
в 0 каналах
Get PRO
февраль '23
+54
в 0 каналах
Get PRO
январь '23
+54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декабрь '22
+53
в 0 каналах
Get PRO
ноябрь '22
+2 776
в 0 каналах
| Дата | Привлечение подписчиков | Упоминания | Каналы | |
| 19 октября | +15 | |||
| 18 октября | +16 | |||
| 17 октября | +37 | |||
| 16 октября | +1 | |||
| 15 октября | 0 | |||
| 14 октября | +8 | |||
| 13 октября | +9 | |||
| 12 октября | +28 | |||
| 11 октября | +6 | |||
| 10 октября | +28 | |||
| 09 октября | +4 | |||
| 08 октября | +4 | |||
| 07 октября | +6 | |||
| 06 октября | +12 | |||
| 05 октября | +13 | |||
| 04 октября | +1 | |||
| 03 октября | +5 | |||
| 02 октября | +3 | |||
| 01 октября | +2 |
Посты канала
💾 제주반도체(080220) IR
* 10/7(수) 코스닥 IR 데이 참여
✅ 주요 포인트
· 모바일 & IoT용 저전력 메모리 설계 팹리스, MCP 형태로 공급
· 2Q26 매출 2,899억 & 영업이익 1,219억, OPM 42% 기록
· IoT & 차량용 레거시 DRAM 수요로 26년 매출 1조 돌파 예상
· 1,400억원 규모 후공정 공장 건설로 28년 이후 Capa 확보
📄 자세한 IR 노트: https://buly.kr/61544dS
🔍 지엘리서치
| 2 | 💾 오케스트로·퓨리오사AI·업스테이지 뭉쳤다…소버린 AI 인프라 공동 개발
✅5개사가 AI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단일 상품으로 묶는다
·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퓨리오사AI·업스테이지·SPK·대원씨티에스와 10/16 소버린 AI 풀스택 공동 개발 MOU 체결
· AI 컴퓨팅, 클라우드, 모델 추론, 운영·관리를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통합
· 구축 이후 운영·기술지원까지 포함한 관리형 서비스 동시 개발
✅역할 분담으로 해외 GPU·클라우드 의존도 축소를 노린다
· 퓨리오사AI: 국산 NPU 레니게이드(RNGD) 공급, 추론 컴퓨팅 담당
· 업스테이지: 자체 LLM 솔라 기반 모델·추론 기술 제공
· 오케스트로: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eph 기반 SDS로 플랫폼 구성, 기술 검증 총괄
· SPK는 서버 하드웨어, 대원씨티에스는 데이터센터·네트워크 인프라 담당
✅공공·민간 PoC와 BMT가 실제 수요 검증의 관문이다
· 공공기관·민간기업 대상 공동 영업과 공동 제안 추진 -> PoC·BMT를 거쳐 고객 수요 확인 후 상용화 계획
· MOU 단계로 계약 규모, 가격 조건, 출시 일정은 미확정
💭 지엘리서치 Comment
· 국산 NPU의 약점은 글로벌 AI칩과 성능 열위보다 서버·소프트웨어·모델과의 통합 레퍼런스 부족에 있다. 풀스택 어플라이언스는 이 진입장벽을 낮추는 판매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공공 소버린 AI 수요는 데이터 통제권이 핵심이라 온프레미스 구축에 장점이 있다. AMD가 국산 AI 반도체와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만큼, 국내 NPU 밸류체인에도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41508
🔍 지엘리서치 | 120 |
| 3 | 💾 삼성전기 수주 공시 요약 (2026년)
🔍 지엘리서치 | 246 |
| 4 | 🌍 이 대통령 “한국 증시 매우 저평가”, 추가 대책 예고
* 19일 이 대통령, 취임 500일을 계기로 청와대 춘추관을 예고 없이 방문
* 출입기자들과 오찬 후 약 90분간 간담회 진행
1)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돼 있는 게 사실”
- 지배주주 경영에 대한 시장 불신이 여전히 남아 있다 진단
2) “주주 존중 문화, 지배 경영권 남용 문제도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과제”
- 증시 불확실성의 원인으로 투명성·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지목하며,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을 강조
3) “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고 조만간 종합적인 보고를 받을 예정"
- 추가 증시 대책 예고
4) “정부가 금융·증권시장에 직접 개입하기 어렵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 정부가 의도적으로 시장에 관여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언급
🔗 한국경제 🔍 지엘리서치 | 297 |
| 5 | 💾 고영(098460) IR
* 10/7(수) IR 참여
✅ 주요 포인트
· 3D 정밀 측정 기반 검사장비 기업, SPI & AOI 글로벌 1위
· 2Q26 매출 888억 & 영업이익 146억, AI 인프라 수혜
· AI 서버향 반도체 패키징 검사 수요로 서버 매출 비중 41%
· 의료 로봇 1H26 수술 1,000건 이상 & 16대 이상 출하
📄 자세한 IR 노트: https://buly.kr/1RHMZJc
🔍 지엘리서치 | 280 |
| 6 | 🧬 인제니아테라퓨틱스(950260) IR
* 10/7(수) IR 참여
✅ 주요 포인트
·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해 혈관을 정상화하는 항체 신약 개발사
· IGT-427 황반변성 3상, TIE2 기전 중 진도 가장 빠름
· 1H26 영업수익 74억은 전액 머크(EyeBio) 마일스톤
· 신장질환 IGT-303 자체 임상, 1H27 데이터 확인 가능
📄 자세한 IR 노트: https://buly.kr/58VHAOb
🔍 지엘리서치 | 386 |
| 7 | 🎯 10월 19일 (월) 장마감 시황정리
🔍 지엘리서치 | 421 |
| 8 | 🎯 10월 19일 (월) 장마감 시황정리
✅ 코스피, 장 초반 급락 딛고 2거래일 연속 상승
· 코스피 5,768.01(+1.76%) 마감
· 수급: 개인 -1조 854억 / 외국인 -357억 / 기관 +5,717억
· 삼성SDI(+11.70%), 삼성바이오로직스(+9.94%), LG에너지솔루션(+7.20%)
✅ 코스닥, 이차전지 강세에 800선 회복
· 코스닥 808.89(+1.78%) 마감
· 수급: 개인 +642억 / 외국인 -1,453억 / 기관 +669억
· 에코프로(+11.19%), 에코프로비엠(+8.33%), 레인보우로보틱스(+7.23%)
📌 체크포인트
· 美 나스닥 하락·코어위브 신용 우려로 급락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미국 지수 선물 회복에 반등
· 이차전지·태양광·바이오 강세, 조선·전자부품·코스닥 반도체 약세
· 삼성전자(+1.16%)·SK하이닉스(+0.39%)도 상승 마감, 다만 외국인은 양 시장 순매도
· 10/22(한국시간) 메타·테슬라·램리서치 실적, 한국은행 금통위, 외국인 수급 개선 여부 주목 필요
🔍 지엘리서치 | 401 |
| 9 | 🎯 10월 19일 (월) 15:02 장중 거래대금 상위 분석
🔍 지엘리서치 | 439 |
| 10 | 🎯 10월 19일 (월) 15:02 장중 거래대금 상위 분석
✅ 시장 거래대금
- KOSPI 14.92조 (77.8%) | 지수 +0.88%
- KOSDAQ 4.27조 (22.2%) | 지수 +0.86%
✅ 투자자 순매수
- KOSPI: 개인 -1.07조 | 외국인 -1,720억 | 기관 +6,974억
- KOSDAQ: 개인 +856억 | 외국인 -1,180억 | 기관 +200억
- TOTAL: 개인 -9,855억 | 외국인 -2,900억 | 기관 +7,174억
✅ 반도체·AI 하드웨어 혼조
📌 SK하이닉스(1, 하락), 삼성전자(2, 상승), 삼성전기(3, 하락), 삼성전자우(5, 상승), SK스퀘어(6, 하락)
✅ 이차전지·소재 상승
📌 삼성SDI(4), LG에너지솔루션(7), SK이노베이션(12), 에코프로(18), 포스코퓨처엠(21)
✅ 자동차·피지컬 AI 상승
📌 현대차(8), LG전자(15, 보합), HT로보틱스(16), 현대모비스(38)
✅ 바이오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10), 셀트리온(14), 유한양행(32)
✅ 전력·전력기기·원전 혼조
📌 두산에너빌리티(11, 상승), 효성중공업(19, 하락), LS ELECTRIC(26, 상승), 두산(27, 상승)
🔍 지엘리서치 | 404 |
| 11 | ⚡ LS일렉트릭, 美빅테크와 1700억 배전솔루션 계약…품목 확대 논의
✅빅테크향 첫 데이터센터 배전 LTA로 물량을 선확보한다
·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와 1,689억원(1억2,523만달러) 규모 북미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 계약기간 2027~2028년 2년, 수주액은 2027년 공급분만 반영
· 2028년 공급 규모는 추가 협의로 결정, 계약 총액 증가 여지
· 공급 제품은 38kV급 고압 배전반, 데이터센터 전력 분배·설비 보호 핵심 장비
💭 지엘리서치 Comment
· 이번 계약은 일회성 프로젝트 수주가 아닌 고객 단위 LTA라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반복 매출 구조로 전환되는 첫 신호다.
· 고압 배전반으로 벤더 등록이 완료되면 저압 배전반·변압기·RMU로 동일 고객 내 품목 확장(Cross-selling)이 가능해 객단가 상승 여지가 크다.
· 실적 반영은 2027년부터이며, 2028년 물량과 추가 품목 확정 여부가 계약 총액과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다.
https://www.mt.co.kr/index.php/amp/industry/2026/10/19/2026101909595197331
🔍 지엘리서치 | 456 |
| 12 | 🏦 이찬진 "솔리다임 중복상장 저촉 판단…유권해석 대기 중"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이찬진 금감원장 주요 멘트
- "솔리다임 이슈는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 "중복상장에 저촉된다는 판단은 금융위원회도, 금감원도 하고 있다"
- "(솔리다임이) 국내 증권 신고의 대상이 되느냐는 부분은 금융위가 유권해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며 "적절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하겠다"
- "SK하이닉스에도 적절한 방식으로 우려 사항을 전할 수 있다면 진행하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1907217
🔍 지엘리서치 | 523 |
| 13 |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데이터 발표하는 기업들에 대해
1975년 창립된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ESMO 2026은 10월 23일~2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며 우리나라 다수의 기업이 데이터를 발표 예정
📌 종목명
① 에이비엘바이오
· 미국 컴퍼스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토베시미그’의 진행성 담도암 임상2·3상 결과 구두 발표
· ABL503의 고형암 단독 임상1상 후속 데이터 발표
· ABL111의 위암 병용 임상1b상 후속 데이터 발표
② 한미약품
· 자체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Pentambody)를 적용한 후보물질 PD-L1·4-1BB 표적의 “BH3120” 임상 1상 결과 발표
· 바이오마커로 선별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용량별 결과와 치료반응의 연관성을 분석한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의 임상 1상 데이트 발표
③ 에임드바이오
· 미국 바이오헤이븐에 기술이전한 FGFR3표적 ADC ‘BHV-1530·AMB302’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 후속 결과 발표
· 핵심은 FGFR3 유전자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치료 효과가 나타날지 가늠할 초기 임상 결과임
④ 유한양행
· J&J에 기술이전한 레이저티닙은 아미반타맘 병용요법의 COCOON 연구 코호트 결과를 신속 구두발표
· 이번 연구는 피부 발진·손발톱염 등에 대해 기존 예방요법에 초기 단계의 적극적인 치료를 더하는 전략임
⑤ HLB
·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리보세라닙이 관해 기존 치료를 받은 전이성 흉선상피종양 연구자 주도 임상2상 연구 결과가 신속 구두 발표
· 리라푸그라티닙의 임상 1/2상 사후 분석 - 이전 면역항암제 치료 경험이 점막·피부 이상반응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도 발표
· 리보세리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3상(CARES-310)의 글로벌 임상 3상 하위분석 결과도 포스터 발표
🍀 기업탐방 중심의 독립리서치
👉 https://t.me/aris1031 | 512 |
| 14 | 시골의사 박경철 「형세와 기세」: 좋은 기업도 시장에 따라 흔들린다
- 외과의사 출신 주식투자자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
코스피 급락이 심해지던 지난주 10/14(수)부터 약 2년만에 다시 블로그 글을 쓰고 계신데, 10/17(토)에 업로드된 최신 글 「형세와 기세」가 최근 시장에 대한 관점을 담고 있어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1편: 종목을 고르기 전에 시장부터 봐야 한다
- 좋은 배도 썰물에는 움직이기 어렵듯, 좋은 기업도 시장 환경이 나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음
- “어떤 종목을 살까?”에 앞서 “지금 투자하기 좋은 때인가?”를 살펴야 함
2) 2편: 분석이 맞아도 돈을 못 벌 수 있다
- 지나고 나면 성공과 실패의 이유가 보이지만, 당시에는 결과를 알 수 없음
- 투자에는 기업 분석뿐 아니라 운과 시장 환경도 영향을 주며, 남의 성공 사례를 따라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 기업을 잘 아는 것과 함께, 그 기업에 돈이 들어올 환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
→ 시골의사 블로그 글 원문
형세(形勢)와 기세(氣勢) - 1. 들어가는 글 ..
시골의사 | 2026. 10. 17. 13:40
하늘을 나는 용은 구름을 타고, 날아오르는 뱀은 안개 속을 노닌다. 그런데 구름이 걷히고 안개가 개면 용과 뱀도 땅바닥의 지렁이나 개미와 다를 바가 없다. 타고 있던 것을 잃었기 때문이다
(飛龍乘雲 騰蛇遊霧 雲罷霧霽 而龍蛇與螾蟻同矣 則失其所乘也).
한비자의 「난세(難勢)」편에 실려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용을 띄우는 것은 구름이며, 용의 비늘과 발톱이 아무리 훌륭해도 구름이 없으면 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 날고 못 나는 것을 가르는 것은 타고난 재주가 아니라 올라탄 자리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보통 ‘형세(形勢)’라고 부릅니다.
형(形)은 지금 놓여 있는 모양이고, 세(勢)는 그 모양이 만들어내는 흐름입니다.
제국/국가의 흥망에도, 사람의 인생에도 형세가 있고, 제가 오랫동안 지켜본 주식시장에도 분명히 형세가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늘 종목을 궁금해합니다.
“지금 삼성전자를 사야/팔아야 하느냐?”
저는 이 질문이 순서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를 살지/팔지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지금이 싸울 때인가’라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종목도 형세가 나쁘면 떨어집니다. 평범한 종목도 형세가 좋으면 오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나무토막도 물에 뜨고, 썰물이 빠지면 좋은 배도 갯벌에 주저앉습니다.
이 글은 그 형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형세가 맞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 ‘기세(氣勢)’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이어서.
2026.10월 시골의사
───────────────
형세(形勢)와 기세(氣勢)2 - 성호 이익 선생의 서재에서 ..
시골의사 | 2026. 10. 17. 14:14
2편 부터는 문체를 바꿉니다. 주제 자체가 한담처럼 늘어지기가 적당하지 않아서 2편부터 온기를 뺀 문체로 바꾸겠습니다.
독사료성패(讀史料成敗)
조선후기 실학자 이익(1681~1763)은 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둘째 형 이잠이 당쟁에 휘말려 세상을 떠난 뒤, 안산의 바닷가 마을에 머물며 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으며 소일했다.
그렇게 쌓인 메모가 3천 쪽이 넘는 ‘성호사설(星湖僿說)’인데, 그 책 권20 경사문(經史門)에〈독사료성패(讀史料成敗)〉라는 짧은 글이 있다.
역사책을 읽으며 일의 성패를 헤아린다는 뜻이다. (勝敗가 아니다)
글은 송나라 학자 정이천의 독서법에서 시작한다. 정이천은 역사책을 절반쯤 읽으면 책을 덮고 한참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 일이 어떻게 끝날지,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를 먼저 짐작한 뒤에 다시 펼쳐 읽었다.
선생도 이 방법을 따라 해 보았다.
그런데 결과가 묘했다. 이미 쓰인 역사책 안에서 성패를 짐작하면 사실과 이치가 들어맞는 곳이 많았고 당연히 그리되어야 했다. 그러나 자기가 살면서 직접 목격한 일들에 대어 보면 열에 여덟아홉은 맞지 않았다.
여기에 대한 선생의 답은 날카롭다.
역사책은 성패가 결정된 뒤에 쓰인다. 쓰는 사람은 결과에 맞추어 원인을 고른다. 이긴 쪽의 계책은 묘책이 되고, 진 쪽의 계책은 어리석은 것이 된다. 원치는 묘책이 끝내 실패하기도 했고, 졸렬한 계획이 우연히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선한 사람 속에도 악이 있었고, 악한 사람 속에도 선이 있었겠지만 그런 것은 책에 남지 않는다.
그래서 이익은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余故曰 天下之事 所值之勢爲上 幸不幸次之 是非爲下 (나는 말한다. 천하의 일은 만난 바의 세(勢)가 으뜸이요 다행과 불행이 그 다음이며, 옳고 그름은 맨 아래다)
25년전 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한동안 책을 덮었다. 두개골이 흔들렸다.
내 인생에 읽은 구절중 그야말로 심장을 강타한 몇개의 구절 중 하나다.
철저한 성리학자였던 성호 이익선생이, 유학이 그토록 받드는 시비(是非), 곧 옳고 그름을 세상일을 결정하는 것 가운데 맨 아래에 두었다. 그 위에 운이 있고, 가장 위에 세가 있다는 것이다.
옳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고, 운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다. 세를 만난 사람이 이긴다.
특히 ‘소치지세(所值之勢)’라는 네 글자는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치(值)는 ‘만나다’, ‘마주치다’라는 뜻이다. 성호는 그냥 ‘세’라고 하지 않고 ‘만난 세’라고 했다. 세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만나는 것이다.
이 한 글자에 이 글 전체가 들어 있다.
세를 만드는 것은 내 힘 밖에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세를 알아보는 것, 세를 만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리고 세를 만났을 때 올라타는 것뿐이다.
시비는 맨 아래다 — 옳은 분석이 무조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조금 억지같지만 성호의 세 층위를 시장에 그대로 옮겨 보자.
시비(是非)는 투자자에게 ‘내 판단이 옳은가’의 문제다. 이 회사의 기술이 뛰어난가, 경영진이 정직한가, 재무제표가 탄탄한가, 내 분석과 논리가 맞는가. 대부분의 투자 공부는 여기에 바쳐진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옳으면 돈을 번다고 믿는다. 좋은 회사를 고르면 주가는 결국 따라온다고.
그런데 성호는 이것을 맨 아래에 두었다.
나는 시장에서 이 말이 맞는 장면을 수없이 보았다. 분석이 완벽했던 종목이 몇 해 동안 제자리를 걷는 것, 누가 봐도 엉터리인 회사가 테마를 타고 몇 배씩 오르는 것.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같은 말이 아니다. 좋은 회사가 좋은 주식이 되려면 그 회사가 좋은 세를 만나야 한다. 행불행(幸不幸)은 운이다. 산 다음 날 터진 호재, 판 다음 날 날아든 악재, 우연히 맞아떨어진 타이밍. 운은 분명히 있고, 시비보다 힘이 세다. 옳은 판단을 하고도 운이 나빠 잃을 수 있고, 엉터리 판단을 하고도 운이 좋아 벌 수 있다.
하지만 운에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반복되지 않는다.
운으로 번 돈은 대개 운으로 나간다.
그리고 맨 위에 세가 있다. 금리가 내리고 돈이 풀리고 기업 이익이 늘어나는 세를 만나면, 평범한 판단도 수익이 되고 작은 불운은 덮인다. 금리가 오르고 돈이 마르는 세를 만나면, 탁월한 분석도 손실이 되고 작은 불운이 큰 재앙이 된다.
불과 작년 초 대비 현재 반도체회사들의 처지와 입지 역시 마찬가지다.
시비와 행불행은 세라는 그릇 안에서만 힘을 쓴다.
성호가 짚어낸 역사책의 함정처럼 결과가 나온 뒤에 쓰인 해설은 언제나 그럴듯하다. 크게 번 사람의 논리는 묘책처럼 보이고, 크게 잃은 사람의 논리는 어리석어 보인다.
경제 뉴스의 시황 해설과 투자 성공담은 모두 성패가 결정된 뒤에 쓰인 역사책이다.
그 안에서 읽으면 이치가 다 맞는다. 하지만 결과를 모르는 오늘의 시장에 대어 보면 열에 여덟아홉은 맞지 않는다. 그래서 남이 번 종목을 따라 사는 사람은 대개 그 사람이 만났던 세는 만나지 못한 채, 시비만 흉내 내다 끝난다.
이것이 이 글의 출발점이다. 투자자가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이 종목이 옳은가’가 아니라
‘나는 지금 어떤 세를 만나고 있는가’이다.
2026.10월. 시골의사.
🔗 형세와 기세 1편 🔗 형세와 기세 2편 🔍 지엘리서치 | 2 140 |
| 15 | 💾 2027년 하이퍼스케일러와 네오클라우드 Capex에 따른 공급업체 비중
✅빅테크·네오클라우드 CAPEX가 2027년 1.58조달러로 확대된다
· 모건스탠리, 2027E 하이퍼스케일러·네오클라우드 CAPEX 1.58조달러 추정
· 구글 3,750억, 메타 2,210억, 아마존(AWS) 2,700억, MS 2,090억달러로 빅4가 전체의 약 68%
· 리스 CAPEX 1,950억, 스페이스X 1,320억(테라팹 포함), 오라클 970억달러
· 코어위브 470억, 네비우스 370억달러로 네오클라우드도 별도 수요축 형성
✅CAPEX의 43%가 반도체·서버로 흘러간다
· 반도체·서버 6,720억달러로 최대 배분처, AI칩은 엔비디아 중심에 브로드컴·AMD·마벨 순
· 네트워킹·광 2,150억달러, 아리스타네트웍스·시스코·코히어런트·루멘텀 등 수혜
· 데이터센터 인프라 1,190억달러, 버티브·이튼·GE버노바·블룸에너지 등 전력·냉각 수혜
· 해외 공급망 5,110억달러로 메모리·서버 ODM·광모듈 비중 확대
✅HBM 1,360억달러 외에 범용 메모리 수요도 별도 확대된다
· HBM 매출 삼성전자 570억, SK하이닉스 490억, 마이크론 300억달러를 AI칩 항목에 포함
· HBM 제외 기준으로도 미국 메모리·스토리지 2,170억달러, 해외 메모리 별도 배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해외 항목 내 최대 공급처로 표시
🔍 지엘리서치 | 560 |
| 16 | 🧬 엘앤씨바이오, '연매출 2000억' 생산능력 확보…'美 독점 계약'에 "기업 가치 상승"
✅리투오의 판매량 증가와 ASP 상승이 3분기 수익성 개선을 이끈다
· 한국투자증권) 3분기 매출액 418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각각 +85.4%, 251.4% YoY 컨센 부합 전망
· 리투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83.3% 증가한 178억원으로 추정하며,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와 직판 비중 확대·리투오 파인 판매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 반영
· 리투오 매출 확대가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 전망
✅리투오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연간 매출 2000억원의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
· 리투오 월 생산능력은 6월 말 약 8만개에서 연말 15만개로 확대할 예정 ->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월 18만개까지 늘릴 계획
· 월 18만개 생산 기준 리투오 연간 매출을 약 2000억원 전망
· 오리지널·파인에 이어 리투오 브이를 출시해 피부가 얇은 눈 밑·목부터 넓은 이마·볼까지 시술 부위별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군 구축
✅미국 독점 공급 계약으로 최소 구매액을 확보했지만 현지 진입 요건은 남아 있다
· 미국 인체조직·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과 리투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6년 4분기부터 2031년까지
· 유통사의 계약 기간 내 최소 구매 금액은 총 6000만달러로 약 800억원 규모이며, 현지 유통망을 보유한 파트너를 통해 미국 진출 추진
· 향후 시술 데이터를 활용한 인체조직 최소 가공 입증이 필요하며, 14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병행돼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51368
🔍 지엘리서치 | 528 |
| 17 | 이 기사가 맞다고 하면
미국 공급망 업계에 따르면 과거 미국 ESS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중국 대기업들이 고강도 규제와 관세 폭탄을 버티지 못하고 2026년 들어 사실상 집단 철수 수순에 돌입함.
⚡ 3중 압박에 무너진 중국의 저가 공세
• 관세 폭탄 직격탄: 대중 301조 관세 인상(7.5% ➔ 25%+) 및 추가 관세 누적으로 현지 공급 단가 폭등, 핵심 무기였던 초저가 덤핑 전략 완전 무력화.
• 전력망 안보 조달 차단: 미 정부가 ESS를 국가안보 핵심 인프라로 묶으면서 중국산 BESS 설비의 공급·신규 설치 원천 금지 드라이브 본격화.
• 우회로 차단: FEOC(해외우려기관) 기준과 지분 심사를 대폭 강화해 제3국 우회 수출이나 현지 합작법인(JV) 꼼수까지 봉쇄.
📈 시장 파급력 및 반사이익 전망
•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폭증으로 전력망 ESS 수요는 사상 최대치인 상황.
• 압도적 1위였던 중국산 공급망이 통째로 붕괴되면서 국내 배터리 셀 3사와 양극재 등 K-배터리 공급망이 초대형 수주 공백을 고스란히 흡수할 가능성 급등.
| 509 |
| 18 | 🔋 중국 ESS 업체의 미국 사업 철수설이 비중국 공급망의 대체 수주 가능성을 높인다
✅중국계 ESS 대형 업체들이 미국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디지타임스는 미국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기존 미국 시장을 주도하던 중국계 ESS 업체들이 2026년 들어 거의 집단적으로 사업에서 철수했다고 보도
· 해당 관계자는 미국의 규제 압박과 관세 중첩, 엄격한 지분 심사가 중국 업체의 현지 사업 지속을 어렵게 만든 배경이라고 설명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Cat=90&id=0000771701_AKR6XDK313NXUP0KYL64J
🔍 지엘리서치 | 4 008 |
| 19 | 개인들 물량이 삼전닉스 출회가 많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중. | 763 |
| 20 | 💾 DS투자증권: AI 혁명은 계속된다, 지금은 마지막 진통 구간
- 지난주 AI 관련주 시가총액 약 2.2조달러 감소
- 조달금리 상승 & 레버리지 자금의 강제 청산이 급락을 키움
- 헤지펀드는 2025년 이후 늘려온 AI 투자분을 일주일 사이 대거 정리
- 순레버리지는 역사적 저점 수준
-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10/2 이후 주가 -26%, 선행 EPS +1%
- 삼성전자·SK하이닉스 PER은 4.3배→3.1배
- AI 하드웨어 PER도 15.0배로 7월 저점 16.9배 하회
- 이익이 유지되는 가운데 업스트림(AI 반도체·메모리)에 할인 집중
- 핵심은 기업용 AI 수요 확인
- 10/28~29 빅테크 실적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이 확인되면, 수요 의심과 조달 우려가 함께 완화될 것
→ AI는 기업이 쓸 수밖에 없는 혁명, 지금은 빅이벤트를 앞둔 마지막 진통
→ 수요가 확인되면 1) 위험 프리미엄이 줄고, 2) 가장 많이 할인된 업스트림부터 회복할 것
🔗 DS투자증권 🔍 지엘리서치 | 7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