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 오늘의 마켓 브리핑(오전시황) 핵심이슈: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 시스코 실적 주요지수: 다우 +0.20% / S&P500 +0.16% / 나스닥 +0.12% 섹터 퍼포먼스: 11개 섹터 중 11개 상승 마감. 기술이 상승 주도하며 2.25% 상승. 필수소비재는 부진하며 0.06% 상승.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71%로 상승. 통화: 미 달러화는 104.44달러로 0.15% 상승.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만 5191달러로 1.61% 하락. 이더리움은 2952달러로 2.76% 하락. 원자재: 크루드유는 배럴당 79.07달러로 0.57% 상승. 금은 온스당 2386달러로 0.33% 하락. 🔑 ITK 오늘의 한마디: 다우 4만 포인트 돌파. S&P500 5300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풋콜 비율은 최저치로 유포리아 심리 형성. 강세장 지속될 듯. https://www.themiilk.com/articles/a16b20bd1?u=3e083717&t=a74fdf4df&from=

AI PC 슈퍼 사이클 시작? 올해 PC 제조업체 델이 엔비디아보다 높은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듯... 우리 사생활을 모두 보고 듣는 AI 비서가 개인화되면 보안문제부터 속도,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 등이 이슈가 될텐데 결국 생성AI는 클라우드에서 기업부터 개인까지 온디바이스AI 화 될 것. AI PC가 대중화되면서 PC 산업의 부흥을 다시 부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음. 그 첫번째 단계가 6월 애플의 WWDC가 될 것으로 보임. ITK /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 AI PC 슈퍼 사이클 온다! 클라우드에서 온디바이스AI로 AI 슈퍼 사이클이 클라우드에서 온디바이스AI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구글I/O와 GPT-4o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눈으로 보고 들으며 감정도 표현하는 등 점점 더 인간같아 진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통해 AI가 보고 기억하며 분석 및 추론해 AI 비서의 역할을 하는 모습은 상당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보안의 필요성이 더 중요해짐을 시사합니다.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는 온디바이스AI는 보안과 속도,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 등의 측면에서 결국 시장이 채택할 기술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침체된 PC 수요의 부활과 함께 AI PC의 등장은 이미 PC 제조업체인 델(DELL)을 올해 엔비디아보다 더 높은 자리에 놓고 있을 정도입니다. AI PC 슈퍼사이클에 최대 수혜 산업과 기업들을 알아봅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5d5c3f45?u=3e083717&t=a894fd956&from=

🖋ITK 오늘의 한마디 이번 주 최대 이벤트로 인식됐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시장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 물가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하락 전환하면서 물가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여기에 소매판매의 둔화 역시 소비 수요가 냉각되고 있다는 시그널로 인식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강한 수요는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이었는데요. 고금리 고물가가 계속 유지되면서 소비자들이 확연히 지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매판매는 지난 두 달의 데이터가 모두 하향 조정됐고 지난 달은 완전히 정체가 되면서 소비지출이 생각보다 가파르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물론 이는 최근 나타난 소비심리지수의 빠른 냉각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어쨋든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둔화와 소비 수요의 냉각에 환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스토리가 완성됐기 때문입니다. 금리와 달러는 다시 하락 추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추세는 제롬 파월의 2주전 발언에 예상했던 바이지만 오늘 금리의 하락세는 50이 이평선을 하향하고 올해의 상승 추세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관건은 성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매판매는 수요의 냉각과 인플레이션의 둔화를 의미하지만 심각해질 경우 침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성장이 급격히 무너지는 시그널이 나타날때까지 이제 시장은 위험자산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https://www.themiilk.com/articles/af5dfb5f3?u=3e083717&t=aa09cb752&from=

📈 오늘의 마켓 브리핑(오전시황) 핵심이슈: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 시스코 실적 주요지수: 다우 +0.38% / S&P500 +0.56% / 나스닥 +0.58% 섹터 퍼포먼스: 11개 섹터 중 9개 상승 마감. 기술이 상승 주도하며 0.89% 상승. 필수소비재는 부진하며 0.19% 하락. 국채금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371%로 하락. 통화: 미 달러화는 104.66달러로 0.34% 하락.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만 4248달러로 4.34% 상승. 이더리움은 2966달러로 2.92% 상승. 원자재: 크루드유는 배럴당 77.29달러로 0.94% 하락. 금은 온스당 2368달러로 0.34% 상승. 🔑 ITK 오늘의 한마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의 부활. 금리와 달러 하락에 주목. 밈주식과 크립토 강세장 재현될까? https://www.themiilk.com/articles/af5dfb5f3?u=3e083717&t=aca17def2&from=

📊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브리핑 1. 소비자물가지수(CPI) 동향: -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 월간 0.4% 증가, 연간 3.4% 감소. - 핵심 CPI (식품 및 에너지 제외): 월간 0.3% 증가, 연간 3.6% 감소. - 4월 미국의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 - 주거비와 휘발유 가격 상승이 월간 CPI 증가의 70% 이상을 차지. 2. 연준(Federal Reserve) 입장: -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연준은 금리를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제한적인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도록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 둔화 희망 표명. -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올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 않음. 3. 시장 반응 및 전망: - 금융 시장, 연준의 완화적 정책에 대한 기대 감소했으나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는 완화. - 9월 이전 금리 인하 기대 감소. - 국채 수익률 하락. S&P 500 지수 선물 상승. 달러 약세. - 주식 시장은 향후 견고한 기업 실적 및 경제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ITK /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오픈AI가 아무래도 구글I/O에 맞춰 GPT-4o를 발표하면서 김을 빼놓긴 했지만 구글의 제미나이도 상당히 놀라운 발전을 보여줌. 특히 구글은 향후 인간이 얼마나 AI에 의존적이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 이제 내 안경을 어디에 뒀더라는 것도 AI 비서에 물어볼 수 있는 세상. 이게 결국 어떤 디바이스와 결합되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가까운 미래에 집의 홈캠과 AI 스피커가 인공지능 비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특히 스마트안경은 인공지능의 결합과 함께 결국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누가 더 많은 활성기기를 보유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AI를 적용하느냐가 관건. 여기에서는 여전히 애플과 구글이 선두. #구글I/O #더밀크 #ITK ITK /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ITK 오늘의 한마디 기업의 최종 물가를 보여주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헤드라인 지표와 근원물가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시장은 크게 동요치 않았습니다. 심지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더 강해지며 기술주가 초강세를 보였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좀 더뎌지고 있지만 이제 매달 하락할 것."이라며 물가하락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 달 데이터가 하향 조정되며 두 달을 모두 합하면 상승폭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도 한 몫 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완고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월 의장과 시장의 물가하락에 대한 자신감은 아이러니하게도 성장의 둔화 가능성에 기인합니다. 최근 발표되는 데이터는 하나같이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부정적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씨티의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에서 분명하게 보여지고 있는데 소비지출의 둔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유가 하락이 이를 반영해 이미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는 점 역시 물가하락과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수준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고물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근원물가는 하락해 대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어쨋든 시장은 이제 이번주 최대 이벤트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예상에만 근접해도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일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의 데이터가 나오면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함께 달러는 상당히 가파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themiilk.com/articles/a5ec30ccf?u=3e083717&t=af8fe80ac&from=

로어링키티 컴백 후 이틀만에 280% 폭등한 게임스탑. 어제 74% 상승 이후 오늘 오전에만 110% 상승. 미쳤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 애플과 오픈AI의 GPT 협력..."황금알을 낳는 거위될 것" 애플이 AI 전략을 위한 파트너로 오픈AI와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아이폰16을 비롯해 iOS18에 GPT 챗봇 기능을 통합하기로 하고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이번 소식으로 애플의 주가는 급등했고 구글의 알파벳은 하락했습니다. 애플이 구글의 챗봇인 '제미나이'도 후보군으로 두고 있지만 오픈AI와의 협력 소식으로 실망 매도세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애플과 오픈AI와의 협력에 대한 기대는 오늘 발표한 GPT-4o의 충격적일 정도로 놀라운 기능에 기반합니다. 이제 GPT는 감정을 담아 말하고 카메라를 통해 상대와 배경, 그리고 대상을 인식하며 분석하고 추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런 수준의 인공지능이 애플의 22억 활성기기 기반과 결합한다고 상상한다면? 월가는 이미 흥분하고 있습니다. 웨드부시는 애플과 오픈AI의 결합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 평가하며 애플이 AI 리더십을 순식간에 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https://themiilk.com/articles/aa002a705?u=3e083717&t=a3015e82f&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