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IT 김록호,김현수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4/19(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삼성전자 “내년 HBM4 16단 개발 목표” 삼성전자가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HBM4 16단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HBM3E에 대해서는 “36Gb HBM3E 12단 D램에 대한 고객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https://bit.ly/3UjtRpv # SK하이닉스, 멈췄던 청주 반도체 공장 건설 재개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월 멈춘 청주캠퍼스 M15X의 착공 재개를 위한 사전공사에 들어섰다. 구체적인 생산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로 만들어진 M15X에는 HBM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4b0VWr0 # TSMC, AI 열풍에 1분기 순이익 9% 증가...예상치 상회 TSMC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이 2,255억 대만 달러(약 9.6조원)로 전년 보다 9%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TSMC의 2분기 매출은 196억~204억 미국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총이익률은 51~53%, 영업이익률은 40~42%가 예상된다. https://bit.ly/3W7vA2u # 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8.2兆 전망...삼성보다 적어 블룸버그통신은 마이크론이 미 상무부로부터 60억달러(약 8.3조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론이 보조금 외 대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불분명하며 이르면 다음 주 중 규모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https://bit.ly/3Uo07I3 # 인텔, 11억 5천만 뉴런 내장 신경망 컴퓨터 '할라 포인트' 공개 인텔은 18일 11.5억 뉴런을 내장한 세계 최대 규모 뉴로모픽 시스템 '할라 포인트'(Hala Point)를 미국 샌디아 국립 연구소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할라 포인트는 6랙 유닛 섀시에 로이히2 칩 1,152개와 보조 연산을 위한 x86 임베디드 프로세서 2,300개를 이용해 11.5억 개의 뉴런과 1,280천 개의 시냅스를 구현했다. https://bit.ly/4aZR4m3 # 中 원플러스, 印서 판매 금지되나…샤오미도 '긴장'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에 따르면 AIMRA(전인도 모바일 소매업체 협회)는 원플러스에 회원사들이 제품 판매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성명에서 수년 동안 원플러스 인도 측에서 재고도 적절하게 제공하지 못하고 판매 마진도 낮았다고 지적했다. https://bit.ly/3JneO87 # "아이폰17 플러스, 화면 크기 작아진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17 플러스가 현재 아이폰15 플러스보다 더 작은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해당 전망이 정확하다면, ▲ 아이폰17 - 6.1인치 ▲ 아이폰17 플러스 - 6.7인치보다 작은 디스플레이 ▲ 아이폰17 프로 - 6.3인치 ▲ 아이폰17 프로 맥스 - 6.9인치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49L64TM # 화웨이 최신폰, '1분컷' 품절..."줄서도 못사" 화웨이는 최신폰 퓨라(Pura) 70 울트라와 프로를 출시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출시 1분만에 품절됐다고 전해진다. 퓨라 70 시리즈의 플러스와 기본 모델은 오는 22일부터 판매되며 울트라 모델의 가격은 아이폰 15와 비슷하다. https://bit.ly/49HfmQS # 삼성전자 오토차이나 첫 참가…中 차량용 반도체 공략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엑시노스 오토, 아이소셀 오토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와 이미지센서 뿐 아니라 최신 메모리 제품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https://bit.ly/4aZLIr1 # 인텔 "ASML 차세대 EUV 장비 선점...'인텔 14A' 내년부터 연구" ASML의 두번째 고개구율 EUV가 인텔에 배송됐다고 전해진다. 인텔은 장비 도입과 설정이 끝나는 2025년부터 인텔 14A 공정을 본격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https://bit.ly/3Waf2qR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57% 샤오미 0.61% ZTE -1.07% 레노버 -0.73% 무라타 -0.21% 타이요유덴 0.41% 야교 0.00% Ibiden 1.70% Shinko -1.00% 인텔 -1.79% 마이크론 -3.78% TSMC 0.00% 퀄컴 -1.73% 미디어텍 0.00% UDC 0.65% BOE 0.47% AUO 0.57% Tesla -3.55% CATL -0.17% Umicore -0.56% Albemarle -2.26%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링크: https://bit.ly/3xR8BhW TSMC(2330.TT): AI향 수요 대응 위한 노력 ■ 4Q23 Review: 스마트폰 비수기를 AI가 상쇄 TSMC의 24년 1분기 매출은 188.7억 달러(YoY +12.9%, QoQ -3.8%), 영업이익률은 42.0%를 시현. 이는 가이던스인 매출액 180~188억 달러, 영업이익률 40~42% 상단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 iPhone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HPC향 수요가 이를 상쇄. 5나노와 7나노 비중은 각각 37%, 19%를 차지해, 선단 공정으로 분류되는 7나노 이하 비중은 전체 웨이퍼 매출액에서 65% 비중에 기록 ■ 1Q24 가이던스 및 2024년 전망: 매출액 20% 이상 증가 자신감 TSMC는 24년 2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196억~204억 달러를 제시. 가이던스 중간값은 200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6% 증가하는데, 3나노, 5나노 등 선단 공정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따른 것으로 판단. 아울러 매출총이익률 51~53%로 전분기 대비 1%p 하락을 제시. 이는 4월 1일부터 시행된 대만의 전기요금 인상과 지진 여파에 따른 일부 손실 등에 따른 것으로 약 120~130bp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는 40~42%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제시 2024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매크로 환경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 2024년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시장은 전년대비 약 10% 증가하고, 파운드리 산업은 10% 중후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TSMC는 선단 공정과 다양한 고객을 기반으로 매분기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며, 2024년 20% 초반의 매출액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 올해 AI프로세서 매출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해 그 비중이 10%에 달할 것으로 기대. 또한 N2 공정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N3와 비슷한 수준의 램프업을 통해 2025년 대량 생산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 가시성 높은 AI 수요 대응 위해 OSAT도 활용 이번 실적 발표에서 TSMC는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시장, 파운드리 등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 이는 자동차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등 레거시향 수요 부진에서 기인한다고 판단. iPhone 비수기로 인해 3나노 공정의 매출 비중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이는 AI 수요로 인해 하반기에 재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선단공정 매출 비중이 6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AI향 수요로 인해 HPC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점은 고무적. TSMC는 AI 수요 가시성이 매우 높아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OSAT도 적극 활용중이라 언급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4/18(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IDC "지난해 국내 웨어러블 시장 25.5% 역성장" 한국IDC는 2023년 국내 웨어러블 시장의 전체 출하량이 전년대비 25.5% 감소한 약 877만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이어웨어 559만대, 스마트워치 287만대, 손목밴드, 31만대로 집계됐다. https://bit.ly/3xDULjd # NXP, 차량용 반도체 'S32N55' 출시...SDV 중앙 제어 지원 NXP 반도체가 차량용 통합 프로세서 제품군인 S32N의 첫 번째 디바이스 'S32N55 프로세서'를 출시한다. S32N55는 현재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 중이다. https://bit.ly/4d2YcjC # 모토로라, 플래그십폰 ‘엣지50 울트라’ 공개…"나무 후면 커버 적용"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엣지50 울트라'를 공개했다. 엣지50 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셋에 최대 144Hz 화면 주사율을 갖춘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했다. https://bit.ly/3W2Kk2P # 삼성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1기 팹 2030년 가동한다" 용인 첨단시스템 산업단지에 참여하는 삼성전자의 1기 팹은 2030년 말 첫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부지조성 착공까지 기존에 7년 이상 걸리던 것을 3년 6개월로 반절 이상 단축하기로 했다. https://bit.ly/49JcK4Z # 팀 쿡 애플 CEO, 인니서 조코위 대통령 만나 "애플 공장 건설 검토" 팀 쿡 CEO는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팀 쿡 CEO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제조 공장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https://bit.ly/3U1nLbV # "아이폰16 프로, 스토리지 옵션 256GB 부터"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6 프로의 기본 스토리지를 256GB로 늘릴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999달러로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이 아이폰 16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최대 2TB 스토리지가 탑재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다. https://bit.ly/3JnZGXT # 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개발 성공...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속도 10.7Gbps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LPDDR5X D램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검증 후 하반기 양산할 예정이다. https://bit.ly/3TV5KMw # 아이폰16 프로 카메라, 신기능 4가지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모두에 4,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5배 광학 줌과 25배 디지털 줌을 내장한 테트라프리즘 카메라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아이폰 16도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메인 카메라에 새로운 소니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bit.ly/3Jn85ed # 삼성전자서 창사 이래 첫 노조 단체행동…사측에 대화 요구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노동조합의 단체행동이 진행됐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측은 파업 돌입 가능성에 대해 "파업이 일어난다면 타격은 회사와 노조, 국민까지 입을 수 있으나 사측에 전향적 변화가 없다면 결국 파업으로 가는 길로 내모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bit.ly/4aYhyEv # ASML, 1분기 매출·수주 부진…中매출이 절반 차지 ASML의 1분기 매출은 작년 4분기보다 27% 감소한 52.9억 유로(약 7.8조원)를 기록했다. ASML은 중국 판매액이 1분기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https://bit.ly/3JlE6DF # 마이크론, 232단 QLC 낸드 플래시 양산 시작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론 232단 QLC 낸드 제품은 일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소비자에게 공급과 동시에 OEM PC 제조사에 샘플링을 진행 중이다. 마이크론은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28% 개선된 공간 활용도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기에, 대용량 스토리지 구성이 요구되는 데이터 센터용 제품 개발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s://bit.ly/3W5s20U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81% 샤오미 2.26% ZTE 5.04% 레노버 0.36% 무라타 -1.06% 타이요유덴 0.70% 야교 -2.82% Ibiden 0.45% Shinko -0.18% 인텔 -1.60% 마이크론 -4.51% TSMC -2.23% 퀄컴 -2.59% 미디어텍 -4.96% UDC -1.34% BOE 1.42% AUO -1.68% Tesla -1.06% CATL -0.59% Umicore 0.95% Albemarle 0.25%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ASML 1Q24 실적 발표] 하나증권 IT 김록호/김민경 *FY1Q24 실적 매출액 €53억 (YoY -21.6%, QoQ -27%, 컨센서스 €54.7억) - Net system sales €40억 - Installed Base management €13억 GPM 51.0% (컨센서스 48.8%) 영업이익 €13.9억(컨센서스 €12.7억) *FY1Q24 매출 세부내역 EUV 46% (11대) ArFi 39% (20대) ArF Dry 3% (4대) KrF 8% (25대) i-Line 1% (10대) MI 3% 로직 63% 메모리 37% 중국 49% 한국 19% 대만 6% 미국 6% EMEA 20% *1분기 신규 수주 €36억(QoQ -60.6%) 메모리 41%, 로직 59% - EUV €6.56억 *FY2Q24 가이던스 매출액 €57~62억(컨센서스 €64.6억) - Installed Base management €14억 포함 GPM 50~51% (컨센서스 50.1%) *FY24 가이던스: 매출 FY23과 유사(€276억), GPM 전년대비 소폭 감소 상반기 대비 하반기 강세 전망 *중장기 가이던스 FY25 매출액 €300~400억, GPM 54~56% 달성 목표 - 메모리, 로직 반도체 고객 모두 노광장비 수요 증가 전망 - NXE 3800의 비중 증가하며 GPM 개선 전망 -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장비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 FY30 매출액 €440~600억, GPM 56~60% 달성 목표 원문 링크: https://www.asml.com/en/news/press-releases/2024/q1-2024-financial-results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4/17(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애플, iOS18부터 아이폰에 AI 기능 넣는다"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iOS 18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AI 기능을 인터넷 없이 기기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급 AI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https://bit.ly/4cZoe7e # 화웨이 '봄철 주력' P 시리즈→'퓨라'로 바뀐다 화웨이는 'P 시리즈'를 '퓨라(Pura)' 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중국 온라인에서 화웨이의 'P70'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후면 사진이 유출된 바 있는데, 이 제품은 향후 '퓨라 70' 시리즈로 출시된다. https://bit.ly/3w56UNr # "갤럭시S24, 아이폰15보다 5G 속도 빨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가 대부분 국가에서 아이폰15 시리즈보다 5G 속도가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갤럭시S22 사용자의 경우 갤럭시S24로 교체할 경우 속도가 100Mbps 이상 빨라 지기 때문에 기기 전환을 고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bit.ly/3U1DAzB # "구글 차세대 폴더블폰, 이름 바뀐다…픽셀9 프로 폴드"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차기 구글 폴더블폰 이름이 ‘픽셀9 프로 폴드’로 변경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2세대 폴더블폰을 가을 플래그십 라인업인 픽셀9에 함께 녹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https://bit.ly/3JoWpaZ # AMD, 관리 기능 강화한 라이젠 프로 8000 프로세서 출시 AMD가 기업용 데스크톱PC·노트북용 라이젠 프로 8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정식 출시하고 국내외 PC 제조사 공급을 시작했다. TSMC 4nm 공정과 Zen 4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NPU 성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ttps://bit.ly/4aD0q7J # 인텔, 기능 축소한 중국용 AI 칩 출시 인텔이 중국 시장을 위해서 수출 제재를 만족하는 AI칩 2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두 칩은 6월과 9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수출을 위해서 기능이 축소됐다고 한다. https://reut.rs/49FcG6l # 中 의존도 낮추는 애플…"베트남 공급망 투자 늘린다" 애플은 팀 쿡 애플 CEO의 베트남 방문에 맞춰 애플이 현지 공급망 투자 확대 계획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나 사용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https://bit.ly/3Jo1b8s # SK하이닉스, 美보조금 '최대 5.8억 달러' 관측 관계부처에 따르면 SK하이닉스도 조만간 미 상무부와 반도체 보조금 협상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가 받을 보조금 규모는 투자금액의 최대 15% 수준인 5.8억 달러일 것으로 관측된다. https://bit.ly/3U3S1mN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92% 샤오미 -3.63% ZTE -2.09% 레노버 -3.86% 무라타 1.40% 타이요유덴 -0.91% 야교 -2.59% Ibiden 0.53% Shinko -0.11% 인텔 -0.14% 마이크론 0.33% TSMC -1.47% 퀄컴 -0.74% 미디어텍 -5.93% UDC -3.49% BOE -1.86% AUO 0.00% Tesla -2.71% CATL 0.01% Umicore -1.77% Albemarle -5.3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4/16(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생성형 AI폰, 2027년까지 5.5억대 팔릴 것"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7년 생성형 AI폰 비중이 43%까지 증가하며 출하량이 약 5억5천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400달러에서 599달러에 해당하는 중저가 스마트폰이 보급될 내년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xA6XkS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원 받는다…"2나노 칩도 생산"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텍사스주 공장에 반도체 설립 보조금으로 64억 달러(약 8.9조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건설 중인 1공장 외에 추가로 2nm 칩을 생산하는 2공장 건설을 결정했다. https://bit.ly/3TTGWV8 # 삼성전자, 스마트폰 1위 탈환…아이폰 출하량 10% 감소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 6천10만 대를 출하, 시장 점유율 20.8%로 시장 1위를 탈환했다고 전했다. 반면 애플은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한 5천10대로 집계됐으며 시장 2위를 기록했다. https://bit.ly/3VZUaSV # 삼성, 갤럭시S22 등 AI 기능 적용 기기 확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부터 갤럭시S22 시리즈와 폴드4·플립4, 탭 S8시리즈도 원 UI 6.1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하드웨어상의 한계로 갤럭시S23 FE와 동일한 수준의 AI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bit.ly/3UjgyFK # 삼성전자, 'NRD-K' 구축 본격화…첨단 반도체 R&D 힘준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기흥 'NRD-K' 프로젝트의 R&D 팹용 클린룸 구축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단지에 오는 203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https://bit.ly/4cZsdkk # 델, 파워엣지 서버에서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 지원 델테크놀로지스는 고성능 AI 서버 ‘델 파워엣지 XE9680’에 ‘인텔 가우디 3’ AI 가속기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델 파워엣지 XE9680은 x86 서버 아키텍처에 8개의 GPU를 탑재하는 모델로 AI 운영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https://bit.ly/3UjV5wr # 출시 임박 화웨이 P70 실기 유출…AI폰 전쟁 본격화 GSM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중국 웨이보 등을 통해 P70 후면 사진이 퍼졌다. 후면 카메라섬이 삼각형 모양이며, 뒷면이 무광택 AG 유리로 돼있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P70 시리즈에는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LLM ‘판구’를 탑재할 예정이다. https://bit.ly/3PZOrJ5 # 반도체 수출액 월 100억 달러 회복 3월 ICT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ICT 수출액은 188.2억 달러, 수입액은 117.1억 달러, ICT 분야 무역수지는 71.1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 수출액은 116.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2022년 6월 124.8억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이다. https://bit.ly/3Q7XKGP # 中 플립형 폴더폰 잇단 출시...가격대 다양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모토로라의 모델명 'XT2453-2'인 신제품 스마트폰이 중국 통신 허가를 받았다. 이 스마트폰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50' 시리즈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예측되고 있다. 같은 시리즈인 레이저 40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약 76.2만원에 출시된 바 있다. 이외에도 중국 트랜션의 테크노 팬텀 V2 폴드형과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ZTE의 저가 플립형 모델 출시도 임박했다. https://bit.ly/3w3r9uV # "M4 맥 제품, 이 순서로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M4 칩 탑재 저가형 14인치 맥북 프로와 M4 24인치 아이맥은 2024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M4 프로·M4 맥스 칩 기반 14인치, 16인치 고급형 맥북 프로와 M4·M4 프로 칩 기반 맥 미니는 올해 말부터 2025년 초 사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M4 기반 13인치, 15인치 맥북 에어는 2025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고급 M4 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는 2025년 중반, M4 울트라칩 탑재 맥북 프로는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https://bit.ly/3WikGY3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2.19% 샤오미 0.12% ZTE 4.56% 레노버 2.64% 무라타 -1.61% 타이요유덴 -2.00% 야교 -2.59% Ibiden -2.32% Shinko 0.05% 인텔 1.74% 마이크론 -0.94% TSMC -1.47% 퀄컴 -0.85% 미디어텍 -5.93% UDC 0.01% BOE 1.66% AUO 0.00% Tesla -5.59% CATL 4.62% Umicore -0.19% Albemarle -1.7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4/15(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HBM 투자 나선 美 마이크론, 韓 장비업계 찾아와 '러브콜' 미국 마이크론이 지난달 국내 복수의 반도체 장비기업들을 만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들을 찾아 협업 및 공급망 구축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존 거래 관계가 없던 기업들도 최소 2~3곳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bit.ly/49AiKNl # 확 바뀌는 아이폰SE4, 어떻게 변신할까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SE 4는 OLED 패널, 노치 디자인과 페이스ID를 갖춘 최초의 아이폰SE 모델이 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전작의 4.7인치가 아닌 6.1인치가 될 예정이며 60Hz 화면 주사율을 갖출 것으로 예상됐다. https://bit.ly/4ayQJqH # 차세대 애플펜슬, 충전 안 해도 사용 가능? IT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이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애플펜슬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애플인사이더는 해당 기술을 탑재한 모델은 보급형 모델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s://bit.ly/3JiXX6h # 메타, 2세대 AI 반도체 'MTIA' 공개...엔비디아 의존도 낮춘다 메타가 자체 개발한 2세대 AI 반도체 'MTIA'를 공개했다. 메타에 따르면 2세대 칩은 4개 유형 AI 모델에서 이전 모델보다 3배 더 나은 성능을 보이며 TSMC 5nm 공정에서 생산된다. https://bit.ly/4ayLU0G # 아이폰15, 연말부터 중고 부품으로 수리 가능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말부터 일부 아이폰 사용자가 중고 부품으로 기기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새로운 정책은 아이폰15 이상 모델의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카메라에 적용된다고 애플 측이 밝혔다. https://bit.ly/49K6VEA # 삼성전자,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제시...美 부동산 기업과 협력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함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IoT 센서들을 연동해 스마트싱스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 https://bit.ly/3JlUq7j # 中, 美 CPU 퇴출 지시에 인텔 주가 '와르르'…中 화웨이 PC에는 인텔 최신칩이? 화웨이는 지난 11일 인텔의 '코어 울트라9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초의 AI 지원 노트북을 공개했다. 미국 공화당 의원들은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무역 제한 목록에 올라와있으나 미국 정부의 승인이 있었기에 인텔의 최신 칩을 납품받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s://bit.ly/4cTgtQf # 日, 애플·구글 앱 유통 독점 행위 ‘제동’ 일본 정부가 애플 등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법률 위반 시 일본 내 매출액의 20%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경쟁 촉진 법안’을 마련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기존 독점금지법의 10%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위반을 반복하면 30%까지 올라간다. https://bit.ly/4cXK2QD # 정부, 대외무역법 개정 추진…반도체장비 中수출통제 초읽기 정부가 국내 수출통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외무역법 개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은 대중 수촐통제 문제와 관련해 "기본적으로는 동맹들하고 같이 공조를 하는 큰 방향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https://bit.ly/3Q4ry7b # 중동에 드리운 전운... 반도체 공급망 비상 반도체 업계에서는 대만 지진으로 메모리 공급 감소에 따른 D램 가격인상을 기대한 반면 중동분쟁은 인텔 리스크 장기화 시 공급과잉을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 키랴트가트에는 인텔의 데스크톱PC용 12세대 코어프로세서(엘더레이크), 13세대 코어프로세서(랩터레이크) 등 중앙처리장치(CPU)를 생산하는 '팹28'이 있기 때문이다. https://bit.ly/3VXOUiw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86% 샤오미 2.61% ZTE 0.75% 레노버 -3.36% 무라타 2.76% 타이요유덴 1.71% 야교 1.48% Ibiden -0.47% Shinko 0.23% 인텔 -5.16% 마이크론 -3.91% TSMC -0.24% 퀄컴 -2.19% 미디어텍 -1.67% UDC -2.86% BOE -0.24% AUO -1.38% Tesla -2.03% CATL -2.20% Umicore 2.19% Albemarle -5.93%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하반기 눈높이와 GM 가이던스’ 자료링크 : https://bit.ly/3Uh6ltg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관점 유지 - 1) 2023년의 분기 매출은 상고하저 흐름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분기 매출은 1Q23 8.7조원에서 4Q24 8조원으로, 에코프로비엠은 1Q23 2조원에서 4Q23 1.2조원으로 감소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자동차 고객사들이 배터리 신규 주문을 줄이고 재고 소진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 2024년에는 2023년과 반대 흐름이 전망된다. 자동차 고객사들의 재고 수준이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6월 이후 GM의 Ultium 전기차 생산 확대 계획 및 Stellantis 신차 출시 일정 고려할 때, 2분기부터 QoQ 매출 증가세 전망된다. - 문제는 눈높이 대비 증가폭이다. 2분기부터 실적 QoQ 증가 구간에 들어서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눈높이는 다소 높다. 에코프로비엠의 2024년 매출 QoQ 증가 예상폭은 2Q24 +13%, 3Q24 +28%, 4Q24 +30%다. 이렇게 되면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약 60% 증가하고, 4Q24 매출의 YoY 증가폭은 +60% 이상이다. 하반기에 해당 눈높이 달성 가능하려면 미국 수요가 강해야 하나, 3월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YoY +19%, BEV 기준으로는 +11% 불과해, 연초 북미 시장 성장 전망치 컨센서스(+32%) 대비 부진하다. - 따라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및 연간 실적 눈높이 하향 조정 여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나온 전방 데이터 상으로는 가이던스 하향 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나, 나름의 논리(특정 고객사 전기차 판매 호조 등)를 통해 기존 가이던스 유지한다면 2분기말까지 주가 상승 이끌어 낼 수 있다. 반대의 경우에는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른 주가 하방 리스크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 - 2) 2024년 1월 말 이후, 주가 반등의 시작점에는 GM의 공격적 가이던스 제시가 있었다. 2023년 전기차 약 8만대 판매했던 GM은 2024년 20만대-30만대의 판매 가이던스 제시했고, 이후 GM 체인에 속한 배터리 기업들 주가 반등 강하게 나타났던 바 있다. - GM의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1.6만대로 YoY -21% 감소했다. Ultium 모델 판매량은 YoY +867% 증가했으나 아직 0.9만대 수준이다. Ultium 라인의 완전한 가동은 하반기 예정이므로, 2분기에도 큰폭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 추세대로라면 연간 가이던스 달성은 다소 어려워보이나, 이 역시 GM이 갖고 있는 예약 주문 데이터와 생산 계획 고려했을 때 나름의 달성 가능 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아직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기정 사실화할 필요는 없다. - 1), 2) 종합할 때, 실적 및 주가의 하방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가격 매력 있는 기업들 중 Valuation Discount 해소되는 기업들(삼성SDI, 엘앤에프)에 대한 최선호 관점 유지하며,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의 경우에는 시가총액 20조원 미만에서의 매수를 권고한다. 이외, 신기술 탑재 및 정책 수혜 예상되는 기업 중 가격 매력 보유한 기업들(대주전자재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중국 전기차 유럽 내 재고 증가 시그널 - Tesla는 로보택시 신사업 계획 발표로 주가 +3.7%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Lucid -4.6%, RIvian -9.6% 하락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부진했다(Li Auto -1.5%, NIO -6.4%, Xpeng +1.0%). - 3월 미국 BEV 판매량은 10.1만대(YoY +11%), PHEV 3.3만대(YoY +56%)를 기록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은 BEV 26.5만대(YoY +7.5%), PHEV 8.8만대(YoY +60%)를 기록했다. - 지난 주 중국을 방분했던 미국 옐런 재무부 장관은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 Volkswagen BEV 모델 'ID.4'의 2024년 1분기 미국 판매량은 6.1천대로 YoY -37% 감소했다. -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유럽 최대 자동차 수입 항구인 벨기에 제이크브뤼허항, 독일 브레머하펜항 등에서 중국 전기차의 항구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났다. ▶ Cell : 중국 GAC,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 발표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한 주간 -2.6%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1.4%p Under-Perform했다.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리스크 부각되며 삼성SDI -4.6%, LGES -1.2%, SK이노베이션 -8.2% 하락했다. - 미국 미시간주의 홀란드 시의회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장 확장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토지 매입 안건을 승인했다. 해당 공장은 2025년부터 가동 시작해 도요타에 배터리 공급 예정이다. - 동신모텍의 배터리 패키징 자회사 DSEV는 약 600억원 투자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10.7만평 규모 배터리 모듈·팩 제조 공장 건설 예정이다. - 중국 광저우 자동차 그룹(GAC)은 에너지 밀도 400Wh/kg 수준의 전고체 배터리를 직접 개발해, 자회사 Hyper 통해 전고체 배터리 기반 신차를 2026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Material/Equipment : 인도태평양 공급망 협정 비준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2%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에코프로비엠 -4.6%, 포스코퓨처엠 +0.4%, 엘앤에프 -3.6%). 중국 소재 기업은 주가 상이했다(Beijing Easpring +11.7%, Guangzhou Tinci +1.1%, Yunnan Energy -5.5%).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17일부터 한국에서 정식 발효된다. 이에 따라 회원국 간(미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공급망 복원력 높이기 위한 투자, 물류 개선, 공동 연구개발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 엘앤에프는 9.2조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공시했다(계약 기간 2025년 1/1 - 2030년 12/31, 계약 상대방 미공개, 공급 지역 : 유럽). - DS단석은 약 80억원 투자해 전북 군산에 리튬이온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8천톤의 폐배터리를 처리해, 약 5천톤의 활물질(Black Mass)을 추출할 계획이다. - 칠레 리튬 생산업체 SQM과 호주 광산업체 Hancock Prospecting의 컨소시엄이 호주 Azure Minerals 인수를 확정했다(약 11억 달러 규모). 호주 규제기관의 허가를 거쳐 최종 인수는 5월 초 승인 예상된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3.5%), 니켈(+4.7%), 코발트(+0.1%), 망간(+0.0%), 알루미늄(+2.3%), 구리(+2.5%), LiPF6(+1.4%)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5.3%), 니켈(+5.8%), 코발트(-0.1%), 망간(-6.0%), 알루미늄(+8.6%), 구리(+8.9%), LiPF6(+8.3%)다. - 4월 2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67.1유로/MWh로 WoW +2.8% 상승했다. 4월 전력 가격 평균은 59.4유로/MWh로 MoM -16.0%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3TU6qSp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24년 연간 실적 상향 업체들에 주목 ■ 리뷰 및 업데이트: AI와 미래 먹거리에 주가가 반응 코스피는 기관이 3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이 4주 연속 순매수하는 흐름 속에 1.2% 하락 마감. 전기전자 대형주는 LG이노텍이 상승 마감, 삼성전기가 0.8% 하락하며 지수대비 선방.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는 LG전자만 근 1개월 주가가 부진한 편. LG전자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 분위기가 중장기 외형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판단. 삼성전기는 컨센서스 상회 가능성 대두되고, 생성형 및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기대감 속에 전기전자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종목이라 판단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 모두 2주 연속 순매도하며 1.4% 하락.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4주만에 각각의 지수를 하회하는 주가 흐름을 시현.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연동되는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주가는 4주만에 모두 하락하며 부진한 한 주를 보냈음. 대형주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중소형주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보다는 하회할 우려에 노출되어 있음. 실적 시즌에 들어선 만큼 주가 흐름은 단기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지만, 2분기 실적 회복 및 3분기 실적 본격화 전망은 유지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대만 지진으로 인해 대만 상장 업체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무난한 주가 흐름을 보였음. Apple의 주가는 4.1% 상승하며 오랜만에 긍정적인 흐름이 나왔음. AI 처리 기능 갖춘 M4 생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주효.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가 AI로 인해 결정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Apple은 글로벌로 펼쳐 놓은 20억개에 가까운 디바이스를 확보한 업체인 만큼 온디바이스 AI 강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6월 개발자 컨퍼런스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 Xiaomi 주가는 6.2% 상승해 5주 연속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전기차 출시 이후 새로운 외형 성장 아이템을 만들어낸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중화권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업체인 O Film의 주가는 10.8% 하락해 2주 연속 주가 등락폭이 크게 나타났음. 반면에 Sunny Optical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이후 오랜만에 7.7% 상승. 하나증권은 춘절을 통해 중국 스마트폰 유통 재고 부담이 완화된 만큼 향후 셀인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예상 ■ 전망 및 전략: 실적 프리뷰 통해 눈높이 조정 예상 4월 24일 LG이노텍 실적 발표로 실적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주는 프리뷰 보고서들이 다수 발간될 것으로 예상. 1월 말 23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다소 실망스러운 24년 1분기 가이던스들로 인해 2024년 연간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었음. 다만, 하나증권이 파악중인 1분기 실적 분위기는 대형주 중심으로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1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2024년 실적 눈높이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추정. 여전히 IT 수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1분기 실적 통해 연간 눈높이가 상향 조정될 수 있는 업체들 중심의 투자전략을 추천 삼성전기의 24년 1분기 실적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1분기 실적은 MLCC의 믹스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덕분. 여전히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로부터 긍정적인 주문 상황이 포착되지 않지만, 유통 재고 부담이 일정 부분 완화된 상황은 긍정적.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기저 효과와 MLCC 업황의 바닥 통과,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하고 있음 LG전자의 24년 1분기 실적은 별도 기준으로 가전, TV, VS실적이 견조했던 것으로 추정.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은 상황. 다만, 국내외 모든 테크 업체들의 주가가 AI 또는 미래 먹거리로 의해 움직이고 있음. LG전자 역시 미래 성장동력 또는 AI 관련 시장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 LG이노텍의 24년 1분기 실적은 LG전자 잠정실적 통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을 것으로 추산. 15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을 하회하지만, 프로 라인업의 비중은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실적에 긍정적이었을 것으로 추정. 다만, 실적 상회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다. 6월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통해 분위기 전환이 필요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주가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양호한 흐름이 나왔다가 재차 조정을 받았음. 24년 1분기 실적은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현재 메모리 업체들의 호실적은 물량보다 가격에 의한 것으로, 패키지기판의 물량은 예상보다 높지 않기 때문임. 메모리 부문의 실적은 견조하기 때문에 비메모리 부진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 일정 및 예정: 한국 4월 잠정 수출액 (20일분) 4월 21일에 4월 20일까지의 한국 잠정 수출액 확인이 가능. Ceramic Capacitor는 수출 금액의 방향성이 모호한 가운데, 수출 중량은 전년동월대비 완만한 개선세를 유지중. 향후 수출 금액의 증가세 전환 여부와 수출 중량의 증가세 유지 여부가 지속 지켜봐야 할 포인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