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Research 금융 김도하

보험 하반기 전망: 변화를 앞둔 변곡점 (URL: tinyurl.com/37ex7jfp)

(발췌)삼화·현대·KB·DB·메리츠 등 5개 손보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0%로 작년 동기(126.3%) 대비 1.7% 상승했다. 특히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작년 1분기 118.4%에서 올해 1분기 134.0%로 15.6%포인트(p) 급등했다. https://naver.me/GL89Zvw7

아니 성태윤 교수님 언제 정책실장 되셨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444

이번주 기관은 거의 순매도였군요🤔 (금투 매도가 많긴 하지만)

4월 연체율: 상매각 확대로 잔액을 관리 중 (URL: https://tinyurl.com/7h333uwr) ● 4월 말 연체율 0.48%, +11bp YoY 연체잔액 10.9조원, +38% YoY ● 연체율 상승폭과 연체잔액 증가율 둔화 ->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확대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업종의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지난 3월 4.2조원으로 지난해 말(4.1조원)보다도 크게 나타났고, 4월에도 1~2월보다 15% 증가함 (통상 정리 규모는 연말>분기말>평월) ● 그럼에도 계절성을 감안한 3개월 이동평균 연체잔액은 지속 증가해 90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해, 추세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연준 점도표 중간값이 연내 1회 전망으로 바꼈다지만 저희는 계속해서 2회 전망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이유 두개, 작은 이유 하나입니다. ■ 큰 이유 1: 최소값을 보자 점도표 중간값인 5.125%를 찍은 사람은 19명 중 7명이지만 최소값을 찍은 사람은 8명입니다. 1명 차이가 뭔 대수냐라고 볼 수 있겠지만 연준 사람은 5월 CPI 발표 이전에 전망치를 제출했습니다. 물가 발표 이후 전망치를 바꿀 수 있었지만 대다수(most) 인사들은 제출한 수치를 바꾸지 않았다는 것이 Powell 의장 설명입니다. 즉, 물가의 긍정적인 흐름을 확인하기 전에도 8명은 2번 인하가 가능하다고 본 셈이니 이번 점도표는 9월 다시한번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큰 이유 2: 물가의 기조적 흐름 저희는 물가의 기조적 둔화 흐름은 유지된다고 계속해서 말씀드려 왔습니다. 잠시 주춤하는듯 했던 단기 흐름도 다시 둔화가 재개되는 모습입니다. 둔화 추세가 이어진다면 1번보다 많은 인하가 가능합니다 ■ 작은 이유: Powell 기자회견 틈만 나면 연준 생각말고 본인 생각 이야기하려는게 Powell 의장이니 기자회견의 신뢰도가 조금 낮아졌지만 1) 기준금리 인하를 조심스럽게나마 논의할 시간이 되었고, 2) 인하 결정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을 보면 이제부터는 인하 시점을 진지하게 가늠할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SEP를 진지하게 보지 말라는 멘션들도 현재 1회 전망이 확고한 연준 내부의 컨센서스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크~

5월 CPI 컨센 하회

은행 5월 여수신: 6%대 대출 성장과 시장 조달 확대 (URL: tinyurl.com/36y7z2fy) ● 대출 +6% YoY, 다시 올라오는 가계대출. 기업대에서는 일부 은행의 영업 강화가 나타나는 중 ● 수신 +6% YoY, 저원가성 +4% YoY에 그쳐 비중 축소. 정기예금은 +7% YoY로 비중 소폭 확대. 그럼 어디에서 늘었는가? 시장성 조달. 특히 은행채 잔액이 연초 이후 16조원 증가했는데, 4~5월의 증분이 14조원으로 대부분. 이에 시장성 조달 비중은 최근 5년래 최고치 기록 ● 여신과 수신 모두 당초 예상보다 높은 증가율을 시현. 헌데 최근 조달하는 시장성 수신금리는 잔액 금리보다 10bp 내외 낮은 반면, 최근 취급되는 대출금리는 잔액 금리에 비해 기업은 25bp, 가계는 48bp 수준 낮음. 적극적인 대출 성장을 위해 조달을 확대할 국면은 아니라고 판단 참고로 LCR 강화 영향이라기엔 23년 말 모든 은행의 LCR비율이 100%를 상회했습니다. 원래 은행이 보수적인 편이라 규제 앞두고 오버액션을 하긴 하지만 전 이 금리 조건에서 지금 경쟁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아고... 이거 결국 공매 나왔군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