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타쿠 꿀통 연구소

이거 만기가 6월 28일인데 해당 날짜가 의미있을지도 모른단 생각 하고 있음

현재까지 6월 수익이 바이비트+바낸 합쳐서 77만 달러에... 오늘 집계 안 된 수익까지 더하면 대략 85만 달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상승장에 먹고 죽고 먹고 죽고 하면서 별 다른 수익을 못 냈는데... 잘 벌리기 시작하는 것 보면... 이거.... 혹시 하락장....??

<내가 온도 숏친 이유> 예전부터 바낸or업비트에 온도가 상장하면 숏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유동성 때문임. 손이 커질수록 평가이익보다는 유동성이 중요해짐. 모빅 코인을 생각하면 쉬움. 오ㅌ민은 자신이 몇 조 부자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게 아니란 걸 모두가 알고 있음. 팔 유동성이 없기 때문. 이처럼 고래일수록 평가이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동성임. 온도는 바낸/업빗 같은 현물 유동성이 큰 거래소 상장없이 시총을 뿔려옴. 이게 DEX의 LP로 비유하면 이해가 쉬워짐. LP 작을 때 (유동성 작을 때) 가격 올리고 고점에 LP 커지면(유동성 커지면) 거기에 파는 것이 이득임. 그래서 많은 코인들이 업비트나 바낸 현물 상장이 단기 고점이 되기도 함. 업빗/바낸 현물 상장은 고래/내부자 들의 마일스톤이 되기도 좋음. "야 업빗/바낸 상장까지만 어깨걸고 으쌰으쌰하자" 상장 후에는 선상파티하며 서로 자축하고 엑싯. 최근에는 TAO가 이런 예시였다고 생각함. 숏은 굉장히 불리한 포지션이 맞지만 뉴스에 숏을 치거나... 이러한 류의 상장 숏은 확률이 높을 때가 많음.

✅ [$BEER 팀이 안팔았다고 하는게 과연 진짜인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는 $BEER 에 대해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입장이였지만 오늘 4토막나는 덤핑 이후에도 팀이 안팔았다 라는 말을 하는게 저는 아주 큰 의심이 들어서 작성하게 됐습니다.

1️⃣민팅지갑 부터 살펴보면 재단에서는 분명히 팀이 아니라 '프리세일 참여자들이 던진거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비어의 민팅지갑에서 나오는 트랜잭션들을 보면 프리세일 분배는 멀티센더와 같이 하나의 트랜잭션( 동일한 signature)으로 실행됐습니다. 그외에 프리세일 분배가 아닌 2080억개 가량의 $BEER가 전송된 지갑을 A(FkC84J...KXFovY)라고 하겠습니다. 2️⃣ 해당 지갑 A는 약 20일 전 2080억개의 $BEER 를 수령하고 15일전부터 지갑 B(DjBqXJ...dDcyf4)로 약 1,200억개 가량을 전송 3️⃣ 이후 지갑 B에서 지갑 C(DFAV...xH9o)로 100억개의 토큰을 전송 4️⃣ 지갑 C에서 지갑 D(C6dnve...qipDbd)로 14일전 약 48억개의 토큰을 전송 5️⃣ 지갑 D에서 지갑 E(CTL62f...ZqbFaX)로 12일전 41억개의 토큰을 전송 여기서 지갑E는 현재 덱스스크리너 탑트레이더 #15이자 볼륨터지는 매도봉의 주인공이였습니다.(한번에 3.77B개 던짐) 이게 정말 팀이 아니라 프리세일 받은 사람이 판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프리세일 분배방식으로 토큰이 분배된것도 아닌 지갑에서 볼륨실린 매도봉으로 손절매 유도하고 우리가 판거 아니야~라는 트윗올리고 저점에서 매수해주면서 주작한게 아닐지 저는 강하게 의심되네요... 물론 현재 4토막 이후에 일봉도 양전시키고 했지만 참 뒤가구린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BEER

디파이 청산이 나오는 상승장도 있음?? 하락장 중반부는 들어서야 나오던거 아니었음?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고용시장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 보일 것 2. 물가 안정, 최대 고용 달성 두 가지 연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도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 3. 아직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정도로 물가에 강한 확신이 든 상황이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4. SEP는 정책 운영 계획이 아님(not a plan or any kind of decision.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다는 뜻).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음 5. 경제가 계속해서 견조한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고착화되는 모습이 보이면 현재 기준금리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시점까지 최대한 길게 유지할 것 6. 반대의 상황이 전개되면 기준금리는 당연히 인하될 것 7.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점차 보수적으로 전망하기 시작(practicing a slight element of conservatism on our inflation outlook) 8. 연준 구성원들은 전망치에 향후 정책 관련 강한 시그널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음 9. 예상치 못한 고용시장 약화는 정책 대응 요인 10. 5월 CPI 발표 이후 연준 구성원들은 전망치를 수정할 수 있었지만 대다수(most) 인사들은 기존 전망치 유지 11. 고용시장은 최근 몇년 같이 상당히 과열(super heated)된 수준이 아님 12. 5월 물가 지표가 연준 모두의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던 것은 사실 13. 현재 경기 펀더멘털은 연준이 원하는 수준 14. 물가 압력이 완화된 것은 주거 제외 서비스 물가는 계속해서 강력함 15. 신용카드 연체 및 디폴트는 심각한 수준이 아님 16. 정책 완화 결정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음 17.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조금씩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상황(have the ability right now to approach rate-cut question carefully)

이거 완전 비트와 알트네?

https://chzzk.naver.com/live/6f4f0374590d1caad82cace6ee34139a 코인 고민방송 LIVE 중 손절하고 싶은데 도저히 손절을 못하겠거나 롱신병에 걸려서 고생중이신 분들 숏신병 환자가 치료해드림

<트윗 원문 보러가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