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jah의 투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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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방의 사자입니다. 읽고 보고 생각한 것을 메모하는 공간입니다. 이 채널은 투자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 기록용일 뿐입니다.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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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덴 어닝 주요 포인트
✅ 연간 전망의 대폭 상향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1% 상향)
•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5,000억 엔에서 5,500억 엔으로 10% 상향함
•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900억 엔에서 1,270억 엔으로 41.1% 상향함
• 순이익 전망도 580억 엔에서 840억 엔으로 44.8% 상향함
• 이비덴이 회계연도 시작 후 불과 한 분기 만에 영업이익 전망을 370억 엔이나 올렸다는 점이 핵심임
• 새로운 영업이익 전망은 전년 대비 +104.7%, 즉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수준임
✅ 전망 상향폭이 매출보다 영업이익에서 훨씬 큼
• 매출은 10%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41% 올렸음
• 제품 믹스, 판매가격, 가동률이 모두 예상보다 좋아졌다는 의미임
• 변경 전망 기준 연간 영업이익률은 기존 18.0%에서 23.1%로 상승함
• 따라서 이번 실적은 단순한 AI 수요 증가가 아니라 IC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이비덴의 가격 결정력 강화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 가능함
✅ AI 패키지 기판 시장이 공급자 우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임
• 이번 공시에서 회사는 수요 증가뿐 아니라 판매가격 상승, 높은 가동률, 기존 생산능력의 최대 활용을 동시에 언급함
• 이는 AI용 고사양 ABF 기판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 증가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임
• 고성능 GPU와 CPU는 패키지 면적 확대, 층수 증가, 미세 배선 적용으로 기판당 생산 난도와 사용 면적이 빠르게 증가함
• 반도체 출하량 증가율보다 패키지 기판 면적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비덴과 같은 상위 업체의 실질 공급능력이 병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수요가 AI 가속기에서 일반 서버와 네트워크 반도체로 확산 중임
• 기존 AI 인프라 투자는 주로 GPU와 AI 가속기 수요로 인식됐음
• 이번 이비덴 공시에서는 일반 서버와 스위치 IC 수요까지 예상치를 초과하거나 확대될 것으로 제시됨
•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GPU 구매에서 서버 CPU, 네트워크 스위치, 커스텀 ASIC 등 전체 시스템 투자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임
✅ 기판업체의 실적은 반도체 출하량보다 제품 면적과 복잡도에 민감함
• AI용 반도체는 칩렛 구조와 대형 패키지를 사용하면서 기존 서버용 반도체보다 훨씬 넓고 복잡한 기판을 요구함
• 따라서 AI 반도체 출하량이 완만하게 증가하더라도 이비덴의 생산면적 수요와 매출은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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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Ibiden 가이던스 상향의 배경
1. 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과 범용 서버용 IC 패키지 기판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
2. 전년도 양산을 시작한 Ono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기존 생산능력의 효율적 활용으로 판매량이 기존 계획을 상회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높은 판매가격도 실적에 기여
3. 엔화 약세 효과와 함께 향후 AI 서버·범용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 스위치 IC용 제품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높은 가동률과 판매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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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이 양놈들 지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요일날 개미들이 미수로 샀을 거니까 오늘 하루 종일 이렇게 빼서 포기하게 만들다가 장 막판 한시간 남겨놓고 말아 올리는 느낌이 든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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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나온 무라타제작소 어닝 정리
•1분기 매출은 5,023억엔, 영업이익은 985억엔으로 각각 전년 대비 20.7%, 59.8% 증가함.
• 영업이익률은 14.8%에서 19.6%로 상승해 매출 증가보다 수익성 개선이 더 두드러졌음.
• 실적 성장은 AI 데이터센터용 MLCC, 전원 모듈, EMI 필터 수요 증가가 주도함.
• 컴퓨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함. 컴퓨터 부문의 증가는 대부분 데이터 센터용 MLCC, 전원 모듈,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 증가에서 발생함
• 연간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3,706억엔으로 전년 대비 약 110% 증가할 전망임.
• 수주액과 수주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Book-to-Bill도 1.34배까지 상승함.
•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3,800억엔에서 4,300억엔으로 13.2% 상향함.
• 이익 개선에는 생산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뿐 아니라 엔화 약세 효과도 상당 부분 기여함.
• 다만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선행 주문, 중복 주문 가능성과 엔화 강세 전환은 주요 리스크임.
✅ 산업 전반에 대한 시사점
• AI 인프라 투자 수혜가 GPU, HBM, 네트워크 장비에 국한되지 않고 MLCC와 EMI 필터, 전원 모듈 등 범용 전자부품으로 확산되고 있음
•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전력 사용량과 전원 회로 수가 많아 고신뢰성 MLCC의 탑재 수량과 단가가 모두 높아지는 구조임
• 이에 따라 글로벌 MLCC 시장의 성장 중심도 스마트폰 수량 회복에서 데이터센터와 자동차의 부품 탑재량 증가로 이동하고 있음
• 무라타, 다이요유덴, 삼성전기 등 고용량 MLCC 생산업체에는 긍정적이나, 기술 난도가 낮은 범용 제품은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계속될 가능성 있음
• 무라타는 데이터센터와 자동차용 고신뢰성 제품에서 우위가 있지만, 지속적인 제품 가격 하락을 언급하고 있어 공급 부족만으로 판매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상황은 아님
• 결국 업황의 핵심은 MLCC 판매가격 상승보다 고용량 제품 믹스 확대와 가동률 상승임
✅ 주요 포인트
• 이번 실적은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률이 14.8%에서 19.6%로 상승했다는 점이 더 중요함
•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매출뿐 아니라 생산 가동률과 이익률 개선으로 연결되기 시작했음
• 수주액과 수주잔고, Book-to-Bill을 보면 적어도 향후 1개에서 2개 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은 강할 가능성이 높음
•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무라타의 실적이 스마트폰 사이클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은 중장기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임
• 반면 연간 영업이익 전망 상향에는 엔저 효과가 크게 포함돼 있음. 엔화 강세 전환 시 이익 전망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압박받을 수 있음
•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선행 주문 가능성도 회사가 직접 경고하고 있어, 현재 1.34배의 Book-to-Bill을 정상적인 지속 성장률로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됨
• 종합하면 실적 방향은 명확하게 긍정적임. 다만 주가의 추가 상승 여부는 AI 서버용 MLCC 성장 지속성뿐 아니라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정도로 고정환율 기준 이익이 계속 상향되는지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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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양평 AI 데이터센터 핵심 특징 및 규모
• GPU 인프라 구축: 엔비디아(NVIDIA) B200 GPU 7,656장 기반으로 구축된 대규모 AI 전용 인프라임.
• 국가 AI 프로젝트 핵심 축: 과기정통부·NIPA 주관 사업으로, 전체 자원 중 6,120장이 국가 AI 컴퓨팅 자원으로 공급·활용됨.
• 국내 최대 단일 GPU 클러스터. 가동 즉시 분기 100억원 수준의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
• 이번 인프라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한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사업'을 통해 마련됨
• NHN클라우드는 해당 사업에서 가장 큰 규모 GPU 인프라를 담당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전체 예산 1조 4600억원 가운데 1조원 이상이 투입된 사업을 수행
*오늘 급등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같네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5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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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U 사용료 추이
> A100 요금은 23% 상승하여 GPU-시간당 $1.30에서 $1.60으로
> H100 요금은 25% 상승하여 $2.15에서 $2.70으로
> B200 요금은 27% 상승하여 $4.40에서 $5.60으로, 3월에 잠시 $6을 넘어섰던 적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H200 가격도 5월의 약 $2.60에서 오늘날 대략 $3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과잉 공급의 징후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GPU 부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A100과 H100 가격의 강세는 특히 중요합니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와 추론 최적화가 이들의 유효 수명을 연장하고 GPU당 생성되는 수익을 증가시켜, 감가상각이 3년 이상 더 갈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https://x.com/HyperTechInvest/status/2084391775968645435?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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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옵션 플로우 보고서 정리
✅ 기관들의 가장 큰 베팅은 9월까지 추가 상승이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관이 8,325 콜옵션을 매수하고 동시에 8,700 콜옵션을 매도함. 즉, 8,325~8,700 콜 스프레드를 구축함.
✅ 동시에 7,600~7,400 풋 스프레드를 새로 매수 => 상승을 추종하면서도 하락 위험에 대한 보험도 함께 준비함.
✅ 8월 만기에서는 7,300 풋을 팔고 (7300 아래 급락 가능성 낮다고 생각하는 듯) 7,775 콜을 매수(7775까지 대충 오를 거다라고 생각하는듯)하는 Risk Reversal 거래가 나타나, 급락보다는 완만한 상승을 예상하는 포지션으로 해석됨.
✅ 옵션 만기(OPEX) 이후 음의 감마가 사라지고 양의 감마 구조가 형성되면서, 마켓메이커가 하락 시 매수하게 되는 안정적인 시장 구조이 유지되고 있음.
✅ 기관들이 예상하는 단기 거래 범위는 대략 7,400~8,700으로, 강세를 유지하면서도 극단적인 상승이나 급락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음.
✅ 기존의 장기 하락 보험(Deep Put Spread)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시장은 낙관적이지만 예상 밖의 충격에는 계속 대비하는 모습임.
✅ 1줄요약: 전체적으로 옵션시장은 상승 가능성이 우세하지만, 리스크 관리도 병행하는 건강한 강세장 구조를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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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정보통신망 법에 따라서 블룸버그는 처벌 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한국에서는 무슨 이야기 잘못하면 중국처럼 처벌 받아요. 블름버그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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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정책 실패와 투자자 경시를 이유로 중국을 투자 부적합 국가로 평가해왔는데, 불행히도 한국에 대해서도 비슷한 우려가 나온다”라며 “한국 정부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처음 투자에 나선 젊은 투자자들이 제대로 보호받는지 자성할 때”라고 경고했다.
한편 외국계 운용사들의 시선도 싸늘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픽테트자산운용, 로베코,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은 7월 코스피가 사상 최대인 33% 넘게 폭락해 밸류에이션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는데도 지나친 변동성 탓에 재진입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71630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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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
美 7월 ISM 제조업 PMI 55.6…확장 속도 빨라져(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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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8월 4일 장 전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밤사이 독일 증시가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DAX는 8월 첫 거래일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견인차는 SAP(+4.9%)였습니다. 클라우드 백로그 27% 증가라는 실적 서프라이즈에 반독점 예비조사 종결과 자사주 매입 개시가 겹친 SAP는 일주일 +9.3%, 한 달 +18.4%를 기록 중이지만 여전히 고점 대비 34% 눌려 있는 낙폭 과대주입니다.
하락은 바이엘 등 소수에 그쳤습니다. 유동성이 가장 깊게 눌린 곳부터 채워 올라가는 것, 이것이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는 정상화 유동성 무차별적 장세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미국은 더 광범위했습니다. 다우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고 S&P는 +1.48%로 전고점까지 0.3%를 남겼으며 나스닥은 +2.13%였습니다. 알파벳(+4.9%)이 기여 1위, 메타 +6%, 마이크로소프트 +5%, 엔비디아 +3%, 그리고 아마존은 +4%로 시총 3조 달러를 사상 처음 돌파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섹터 1위였고 IT 소프트웨어와 테크 장비, 뱅킹을 지나 러셀2000(+1.5%)의 소형주까지 상승이 번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하락 종목이 1.3대 1로 더 많았던 좁은 랠리가 단 하루 만에 광범위한 랠리로 바뀐 것입니다. 지수보다 이 폭의 확산이 중요합니다. 소외된 것은 원가를 무는 애플(-1.8%) 정도였습니다.
간밤 랠리의 촉매를 두고 대부분의 해설은 이란 타격 취소를 지목합니다. 저희의 독해는 다릅니다. 촉매는 지정학이 아니라 수급과 투심입니다. 실적 시즌이 숏포지션의 논리를 하나씩 부러뜨리며 언와인딩을 강제해 왔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아마존까지 폭등하자 관망하던 롱숏 자금이 롱 포지션을 다시 열기 시작했습니다.
숏 커버라는 수동적 매수 위에 신규 롱이라는 능동적 매수가 얹히면서 투자 심리가 돌아섰고, 그 위로 유동성이 올라타며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란 타격 취소와 유가 6% 급락, 금리 반락과 9월 인상 확률 하락(80%→63%)은 이 랠리의 엔진이 아니라 밟혀 있던 브레이크 하나가 풀린 것에 가깝습니다. 이란이 협상을 부인해도 시장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금 시세의 주인은 지정학이 아니라 수급입니다.
그리고 이 수급 랠리에는 이익이라는 바닥이 깔려 있습니다. 실적 시즌은 미국 전반의 EPS를 끌어올리는 호실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알파벳 등에 힘입어 S&P 500의 이익 성장률은 40%에 육박한다는 집계까지 나옵니다.
가격이 오르는데 이익이 더 빨리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지 않는 조합, 정상화 유동성 장세의 정의가 이것입니다. 수급이 불을 붙였고 이익이 장작을 대는 구조라, 하루 이틀의 되돌림이 나와도 불 자체는 꺼지지 않습니다.
무차별성도 확인됩니다. 한 달 새 급락했던 코어위브가 하루 18% 폭등했고 퍼스트솔라 +12.5%, 코히런트 +8.9% 등 눌렸던 종목들이 순서 없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국내도 같은 문법이 적용될 것입니다. 전자닉스 폭락이 만든 단순 수급 이슈로 낙폭이 과대해진 디레이팅 종목들, 조금의 실적 성장만이라도 있는 종목들까지,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한 상승세가 8월에는 정상화 과정으로 표현될 것입니다. 다만 금요일 8% 올랐던 종목이 어제 5% 밀리는 식의 종목별 출렁임은 계속됩니다. 어제 말씀드린 페이크, 그리고 분할 대응의 이유입니다.
8월 3일 코멘트에서 썼듯 8월은 변동성을 동반해 저점을 높이는 구간으로 예상합니다. 문제는 두 달 폭락이 남긴 트라우마입니다. 트라우마는 공포에 팔고 환희에 사는 매매를 유혹합니다.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특히 인베스팅닷컴의 미국 선물은 보시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공포와 환희의 조장에 특화된 지표입니다. 코로나처럼 장중 위기가 특별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상, 언제나 본 게임은 미국 본장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시간외에서 투매당했던 메타가 본장에서 되사졌고, 야간 선물이 공포를 팔던 다음 날 아마존은 본장에서 15%를 올랐습니다. 밤사이 깜빡이는 숫자가 아니라 본장의 종가, 그리고 그 안의 섹터와 종목 구성이 힘겨루기의 진짜 점수판입니다.
독일은 신고가, 미국은 전고점 앞, 그리고 우리는 저점에서 막 몸을 일으킨 자리입니다. 갈 길이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남은 시장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공포는 팔 자리가 아니라 살 자리라는 원칙, 분할이라는 방법, 그리고 여유라는 태도. 이 셋으로 8월을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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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S 2026
FMS 2026(Future of Memory and Storage)는 2026년 8월 4~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0주년 행사로, 주최 측 기준 약 350명 이상의 연사, 100개 이상의 전시기업, 1,500개 기관, 3,500명 이상의 참가자, 20개 이상의 기술 트랙으로 구성
주요 기조연설
8월 4일: 메모리 3사의 AI 인프라 전략
1. 키옥시아·엔비디아 — 11:10 PDT
한국시간 8월 5일 03:10
Redefining Data Center Storage for the AI Era with Flash Memory and SSDs
AI 산업의 중심이 학습에서 실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 설계와 스토리지 요구조건도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키옥시아 BiCS FLASH 3D NAND의 성능·밀도·신뢰성 향상
AI 추론 데이터센터용 SSD와 소프트웨어
대규모 AI 시스템에서 플래시가 담당할 메모리 계층
엔비디아 AI 플랫폼과 스토리지 생태계의 연결
키옥시아의 Neville Ichhaporia와 Katsuki Matsudera, 엔비디아 스토리지 기술 부문 Jason Hardy가 발표합니다.
2. 삼성전자 — 11:40 PDT
한국시간 8월 5일 03:40
The Memory Imperative: How Samsung Is Building the Foundation of the AI Era
에이전틱 AI가 장기간 문맥을 유지하고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운용하면서 컴퓨팅보다 메모리 용량·대역폭·데이터 이동이 병목이 된다는 관점입니다.
삼성전자는 다음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컴퓨팅 중심에서 메모리 중심으로의 AI 인프라 전환
차세대 DRAM과 플래시 스토리지 통합
메모리·SSD 컨트롤러·파운드리·첨단 패키징의 수직 통합
AI 데이터 이동 병목 해소와 용량 확장
연사 중 Kyungryun Kim 부사장이 삼성전자 HBM5 설계 프로그램 책임자라는 점에서 HBM5와 차세대 HBM 아키텍처 관련 언급도 관심 대상입니다. 다만 HBM5 제품 발표가 공식적으로 예고된 것은 아닙니다.
3. SK하이닉스 — 13:20 PDT
한국시간 8월 5일 05:20
Orchestrating Efficient AI Infrastructure through Tiered Memory in the Era of Agentic AI
이번 행사에서 투자 관점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발표 중 하나입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G1·G2·G3 계층 사이에 새로운 메모리 계층을 추가하는 방안을 설명합니다.
G0.5: xPU 위에 적층하는 3D DRAM
G1.5: HBF, 즉 고대역폭 플래시
G2.5: CXL 기반 메모리 풀링
KV 캐시를 일반 SSD보다 빠르게 처리하는 AI 전용 스토리지
대용량 QLC NAND를 이용한 비용 효율적 용량 확장
핵심 메시지는 AI 성능이 단순 GPU 연산력이 아니라 HBM·DRAM·HBF·CXL·QLC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조율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4. FADU·샌디스크 — 13:50 PDT
한국시간 8월 5일 05:50
The Future of AI Storage: From Silicon Innovations to Hyper-Scale Efficiency
FADU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다음 제품과 전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PCIe Gen6 SSD 컨트롤러
Gen6 엔터프라이즈 SSD 제품군
AI 워크로드용 성능 대비 전력 효율
고밀도 QLC와 SSD 관측·관리 기술
발열과 전력 제약을 고려한 하이퍼스케일 스토리지
FADU의 Gen6 컨트롤러가 실제 고객 인증과 양산 일정까지 연결되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입니다.
5. 마이크론 — 14:50 PDT
한국시간 8월 5일 06:50
The Memory Wall Is Here: How AI Remembers in the Inference Era
마이크론은 AI 데이터를 온도에 따라 나누는 계층 구조를 제시합니다.
Hot: GPU 가까이에 있는 HBM
Warm: DRAM 및 메모리 확장
Cold: 데이터센터 SSD
장문 컨텍스트와 AI 에이전트가 확산되면 추론의 경제성이 연산량보다 컨텍스트를 이동하고 저장하는 비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주장입니다.
8월 5일: NAND의 AI 메모리화
샌디스크 — 11:40 PDT
NAND를 단순한 저장장치가 아니라 AI 추론의 대용량 확장 메모리 계층으로 규정합니다. 장문 컨텍스트·에이전틱 워크플로·토큰 경제성이 NAND 수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가 핵심입니다.
마이크론 — 13:50 PDT
AI 추론이 기존 데이터센터 메모리·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설명합니다. 8월 4일 발표가 마이크론의 제품 계층 전략이라면, 두 번째 발표는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8월 6일: 엔비디아 특별 세션
11:00 PDT
한국시간 8월 7일 03:00
Balancing Memory and Storage to Operate AI Factories and Agents at Scale
엔비디아, 마이크론, 키옥시아, 삼성전자, Everpure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음을 논의합니다.
AI 팩토리에서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적정 비율
AI 에이전트의 장기 컨텍스트와 KV 캐시
HBM·DRAM·SSD 간 데이터 이동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AI 스토리지의 차이
AI 추론용 스토리지가 향후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