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채권 - 임재균 & 박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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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전세계가 경제 공황에 빠질 위험을 막기 위해 이란과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하는 내용의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이러한 합의를 근거로 이날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을 통해 호르무즈해협 통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란은 해협에 설치된 기뢰의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항로를 통해 신속하게 운항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란 언론들은 이번 조치에 대해 “일단 이란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60일 동안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60일 간의 무료 통항 기간 이후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시사한 말로 해석된다.
https://naver.me/xeFhEx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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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Credit Signal]
■ 한국전력공사의 발행 변화는 긍정적 요인
- 당일발행, 정형적인 만기만을 추구하던 한국전력공사의 발행이 익일발행, 비정형 만기로 변화
- 당일발행에서 발생한 노이즈가 제거될 것이며, 시장친화적인 발행만기 태핑은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과정은 모니터링 해야겠지만, 에너지 가격 레벨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 전망치도 이전보다 높아졌음
- 향후 한국전력공사의 낙찰 스프레드가 안정화되면서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URL: https://bit.ly/4uPHID8
▶ 박문현 (02-6114-2835)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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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권시장 동향】
- 한국 채권시장은 전일 신현송 한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이어, 6월 FOMC에서도 매파적 모습 확인되자 금리 인상 우려 확대되며 금리 상승
- 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로, 4월 (+2.7%) 대비 오름세 둔화.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8.5% 상승.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 (-0.8%), 석탄 및 석유 제품 (-2.3%)이 하락했으며,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0.5%), 공산품 (+0.7%), 서비스 (1.2%)는 상승. 이에 대해 한은은 증시 호조에 금융서비스 관련 위탁매매 수수료 (+22.2%)가 크게 상승해 서비스의 오름세를 이끌었다고 설명. 이어 석탄 및 석유 제품 가격에 대해서는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고, 종전 합의가 향후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이며, 중동 지역의 석유 시설 복구가 어느 정도 속도로 진행되는지, 해협의 선박 통항이 얼마나 자유로워질지 등에 영향받을 것이라고 부연
- 구윤철 부총리는 18일 주식·채권·외환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까지 포괄하는 통합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가동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힘. 그는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되면 우리 경제의 큰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유가 안정 등 중동전쟁 관련 실질적인 개선이 가시화될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하겠다고 언급. 나아가 실물인도 선물환(DF)으로의 점진적 전환 등 구조적 개선과제들도 신속히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설명
-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해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 다만 향후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이란 종전 이후 중동 상황과 국제유가 흐름,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우려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계속 유의해 나갈 것이라 강조
- 금융당국이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적용을 6개월 더 유예하기로 결정. 이는 지방 주담대에 대해선 지난해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이후 1년 반을 유예하는 것.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스트레스 DSR이 대출 한도를 줄여 리스크를 관리하자는 것인데, 지방 건설 경기가 아직 좋진 않고 지방 쪽 주담대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
- 산업통상부는 18일 7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 전까지 현행 최고가격을 유지하겠다고 발표. 7차 최고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 종전 진전 여부와 국제 유가 상황을 보고 판단할 계획. 이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를 맺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까지 내려오는 등 상황이 어느 정도 나아졌다는 판단에, 최고가격제 폐지까지 염두에 두고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 재정경제부가 6월 국고채 모집방식 비경쟁인수 발행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 이에 대해 최근 국고채 발행 실적, 수급 여건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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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시장 동향】
- 미국 채권시장은 장초반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모든 구간에서 강세가 나타났으나, 장 후반으로 가면서 흐름은 상당 부분 되돌려지며 하락 마감. BOE의 금리 결정에서 별다른 매파적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단기물 쪽 약세 압력은 완화되는 모습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6만건으로 직전주 (23.0만건) 대비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 (22.5만건) 상회. 4주 이동평균 기준으로는 22.3만건으로 직전주 (21.9만건) 대비 증가. 한편,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1.0만건으로 직전주 (178.6만건) 대비 증가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8일부터 이란과 후속 협상인 '60일 협상'이 개시됐다고 발표. 또 이란의 원유 판매를 허용한다며, 60일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관련 통행료는 없도록 합의할 것이라고 제시. 또한 이란이 석유를 전혀 팔 수 없었던 이유가 제재 때문이 아니라 봉쇄 때문이며, 봉쇄를 해제할 것이라고 설명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따라 호르무즈 통과 작업을 신속하게 할 것이라는 성명 발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원하는 상업 선박은 페르시아만 해협청(PGSA)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60일 동안 신청 선박들로부터 어떠한 비용도 징수되지 않고 이 비용은 이란 정부가 부담한다고 강조
-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미국과의 후속 협상을 두고, 앞으로 진행될 대면 협상이 적의 견해를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언급. 종전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는 과정에서 관계 당국자들은 진심 어린 염려와 선의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일을 위해 각종 수단을 쓴 것은 궁지에 몰린 미국 대통령이었다고 평가
- 미군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대이란 해상 봉쇄를 종료. 미국의 대이란 전쟁을 주도해온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미군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의 항구와 연안 지역으로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를 해제했으며,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서 이란 항구로 향하거나 그곳에서 나오는 선박의 통항을 방해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 다만 해군 함정들은 협정의 모든 측면이 준수되고, 이행되며, 완전히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일반 구역(general area)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언급
- 잉글랜드은행 (BOE)은 9명 중 7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하며 기준금리 3.75%로 동결 (2명은 25bp 인상). 성명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가격은 지난 회의 이후 하락했으나 여전히 분쟁 이전 수준보다는 높으며 계속해서 변동성이 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 충격이 영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진단. 또한 CPI가 지난 회의 이후 2.8%로 하락했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 영향이 전가되면서 올해 후반에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노동시장은 계속해서 완화되고 있으며 경제 둔화의 조짐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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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서치본부 채권크레딧팀
2026년 6월 19일 채권시장 일일동향
■ 미국 채권시장
2년물: 4.179% (-0.7bp)
5년물: 4.233% (-3bp)
10년물: 4.455% (-3.5bp)
30년물: 4.899% (-3.4bp)
10-2년 스프레드: 27.6bp (-2.8bp)
30-10년 스프레드: 44.4bp (0.2bp)
IG 스프레드: 74bp (0bp)
HY 스프레드: 266bp (3bp)
■ 국고채 금리 (민평3사 기준)
3년물: 3.752% (5.2bp)
5년물: 3.952% (6.2bp)
10년물: 4.119% (5.7bp)
30년물: 4.207% (5.2bp)
10-3년 스프레드: 36.7bp (0.5bp)
30-10년 스프레드: 8.8bp (-0.5bp)
3년 선물: 103.03 (-18틱) (외국인 3428계약 순매수)
10년 선물: 106.74 (-51틱) (외국인 -1858계약 순매수)
■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국고채 대비, 3년물 기준)
공사채 AAA: 32.6bp (0.2bp)
은행채 AAA: 33bp (0.5bp)
카드채 AA+: 54.9bp (0.2bp)
여전채 AA-: 70.6bp (0.2bp)
회사채 AAA: 45bp (0.2bp)
회사채 AA-: 63.7bp (0.2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0.824 (0.435, 0.43%)
달러원: 1527.1 (13.7, 0.91%)
유로달러: 1.1458 (-0.0043, -0.37%)
파운드달러: 1.3209 (-0.0082, -0.62%)
달러엔: 161.374 (0.723, 0.45%)
■ 상품시장
WTI: 76.6 ($/bbl) (-0.19, -0.25%)
■ 주식시장
코스피: 9063.84 (199.6pt, 2.25%)
S&P500: 7500.58 (80.48pt, 1.08%)
나스닥: 26517.93 (496.27pt, 1.91%)
■ 6/18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실제치/ 예상치/ 이전치)
- 영국 4월 실업률 (4.9%/ 5.0%/ 5.0%)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6만건/ 22.5만건/ 23.0만건)
-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10.3/ 10.0/ -0.4)
- 한국 5월 PPI MoM (0.8%/ / 2.5%)
- 한국 5월 PPI YoY (8.5%/ / 7.2%)
■ 6/19 08:00 ~ 주요 일정, 시간순 (예상치/ 이전치)
- 일본 5월 CPI YoY ( / 1.4%)
- 일본 5월 근원 CPI YoY ( / 1.9%)
- 영국 5월 소매판매 MoM (0.5%/ -1.3%)
- 독일 5월 PPI MoM (2.5%/ 1.7%)
- 독일 5월 PPI YoY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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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전 공기업 통합 시나리오를 공개하며 공기업 개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자회사로 쪼개져 있는 발전 공기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25년 만의 대대적 변화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 공기업 개편과 관련한 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용역을 수행한 삼일회계법인은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2~3개사로 분할하는 방안보다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1곳으로 통합해야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본력을 결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석탄화력 발전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인력을 재배치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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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공공기관 통폐합 시동
25년 만에 발전자회사 합친다
신유경 기자 강민우 기자
업데이트 : 2026.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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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기업 개편 연구용역
'5곳→1곳 통합' 최우선 권고
정부가 발전 공기업 통합 시나리오를 공개하며 공기업 개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자회사로 쪼개져 있는 발전 공기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25년 만의 대대적 변화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 공기업 개편과 관련한 용역 보고서를 공개했다. 용역을 수행한 삼일회계법인은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이 2~3개사로 분할하는 방안보다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1곳으로 통합해야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본력을 결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석탄화력 발전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인력을 재배치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재생에너지 발전을 전담하는 공사를 별도로 설립하는 방안 역시 거론됐으나 부적합 평가를 받았다.
다만 단일 공기업으로 통합하는 방식에는 조직 비대화나 경쟁 실종 등의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다음달까지 의견을 더 수렴할 것으로 보인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리·감독과 외부 감시를 강화하고 통합 조직의 리더십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발전 공기업이 통합되면 25년 만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발전 공기업은 2001년 전력시장 민영화를 목적으로 한전에서 독립해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으로 분리됐다. 이후 민영화 계획은 보류됐으나 분할 체제는 지금까지 이어졌다.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도 5개사로 쪼개져 비효율과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발전사 통합을 시작으로 다른 분야 공기업 개편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207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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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는 다음주 연례 국가별 시장 분류 결과 공개에 앞서 발표한 연례 시장 접근성 리뷰에서 한국 증시의 투자상품 가용성에 대한 평가를 '마이너스'(개선필요)에서 '플러스'로 상향 조정했다.
MSCI는 "한국 지수와 연동된 파생상품이 국제 거래소에 출시돼 국제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의 폭이 넓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증시는 지난해 18개 평가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마이너스'를 받았는데, 올해는 투자상품 가용성 항목이 '플러스'로 전환되며 '마이너스' 항목이 5개로 줄었다.
다만 여전히 ▲외환시장 자유화 수준 ▲투자자 등록 및 계좌 개설 ▲정보 흐름 ▲청산 및 결제 ▲증권 이동성 부문은 '마이너스' 평가를 유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9008900008?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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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60일의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오늘 시작됐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은 이날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핵 프로그램 폐기와 검증, 제재 해제 등을 둘러싼 후속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3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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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고가격이 유지됨에 따라 ℓ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 7차 최고가격 지정 전까지 그대로 적용된다. 정부는 2차 최고가격 때부터 동일한 가격을 유지해 왔다.
https://naver.me/52ayTp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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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가 유지될 경우 걸프 지역의 석유 수출과 생산이 회복돼 내년엔 상당한 공급 과잉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는 중동 분쟁 여파로 올해 세계 원유 공급량은 하루 평균 390만 배럴 감소한 1억240만 배럴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는 하루 1억330만 배럴로 추정했다. 올해는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아 글로벌 석유 가격이 급격히 내려가기 어려운 구조다.
IEA는 내년에는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이 올해보다 하루 800만 배럴 증가한 1억1030만 배럴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내년 세계 석유 수요는 올해보다 하루 200만 배럴 증가한 1억530만 배럴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공급이 수요를 하루 약 500만 배럴 웃도는 셈이다
https://naver.me/5Au2cQ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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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시장 동향】
- 미국 채권시장은 연준의 매파적 점도표에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단기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금리 상승
- 5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9%로 시장예상치 (0.5%) 상회. 전년 동월 대비로는 6.9% 증가. 4월에 감소 흐름을 보였던 자동차 및 부품 판매가 증가세로 전환된 반면, 높아진 물가 등으로 음식점 및 주점 소비는 전월 대비 감소한 모습. 컨트롤그룹 소매판매 또한 +0.7%로 4월 (+0.5%) 대비 상승한 모습
- 연준은 6월 FOMC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4회 연속 동결. 공개된 성명서에서 경제활동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고조된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거의 변하지 않았고 인플레이션은 2%의 목표에 비해 여전히 높다고 평가. 또한 이번 성명에는 4월 FOMC 때까지 성명에 담겼던 '완화 편향' 문구가 제거
- 점도표는 연내 금리 인하에서 인상으로 방향 전환. 12월 금리 중간값은 3월 대비 38.5bp 상향 (3.375% → 3.750%). 2027년 말 (3.125% → 3.625%)과 2028년 말 (3.125% → 3.375%) 금리 전망치도 상향. 다만 이번 점도표에는 19명의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자신은 금리 전망치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포워드 가이던스도 현재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 또 과거 수치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강한 성장과 낮은 물가가 양립할 수 있다고도 주장. 워시 의장은 대체로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대차대조표 등에 대한 변화를 주기 위해 ▲연준 커뮤니케이션 ▲연준의 대차대조표 ▲기존 데이터 소스의 활용 및 이에 대한 의존도 ▲전환의 시대에서 생산성과 고용 ▲연준의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 5개 분야에 대해 TF를 구성할 것이라고도 언급
-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MOU)는 전자 방식으로 서명됐다고 발표. 이란과 미국 양측이 이미 서명했기 때문에 양해각서 본문은 이제 공식적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양국 대통령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게 되면 이를 위반하는 데 따르는 비용도 더 커질 것이라고 판단. 따라서 19일 스위스에서 별도의 서명식은 없다고 언급. 다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단은 스위스에서 만나 추후 협상 계획을 논의할 예정
- 미국은 14개 항이 담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공개.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의 경우 '60일만' 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합의. 다만 양국이 최대 60일 간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 기간을 설정한 만큼 60일 간 통행료를 받지 않은 이후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될지는 불분명. 이란은 또 국제원자력기구(IAEA) 하에 고농축 우라늄을 희석하기로 결정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MOU 체결 이후 60일 협상 결렬 시, 다시 폭격으로 돌아간다고 경고. 미국과 이란은 MOU를 체결한 뒤 60일 동안 본협상에 나서며, 이 기간 핵 문제와 대(對)이란 제재 완화 등을 논의하고 이후 최종 합의안을 도출할 예정. 또한 MOU를 두고 합의문에조차 명시되지 않은 일부 사안들이 있으며, 이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면서 만약 그들이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들이 이를 준수할 때까지 다시 폭격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합의를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 하락폭을 지켜보며, 러시아 석유에 대해 다시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를 체결한 후, 유가가 어느 정도로 하락하는지에 따라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결정될 것이라는 취지. 미국은 지난 3월 유조선에 실린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에 한해 30일간 한시적으로 판매를 허용하고, 이후 두 차례 추가 연장한 바 있음
- 게디미나스 심쿠스 ECB 정책위원 및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추가 정책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 일주일 전에 25bp 인상이 있었으나, 분명히 그 인상만으로는 인플레이션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에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에너지와 기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시장 전가는 이미 발생했으며,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가격 인상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고 부연
【한국 채권시장 동향】
- 한국 채권시장은 하락한 국제유가를 반영하며 금리 하락 출발했으나, 신현송 한은 총재가 물가설명회에서 국제유가 안정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매파적인 시그널 보내자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 반등
- 한은은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3월부터 석유류 가격이 국제유가에 직접 영향받아 큰 폭 상승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유가 충격이 공급망을 통해 여타 품목의 비용 상승 압력을 확대하는 간접효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예상. 2022년 러우 전쟁 당시, 국제유가와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외식 제외 서비스 가격 상승률 간 상관계수가 약 14~18개월 시차에서 정점을 보였으며, 유가 충격으로 근원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시기는 소비 여건 등에 크게 영향받을 것이라 언급. 또한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소득·자산 효과로 수요 측 물가 압력도 확대되고 있어 유가가 하락하더라도 물가 상황을 지속 점검해야 할 것이라 언급
- 신현송 총재는 물가설명회에서 미국과 이란과의 합의 이후에도 국제유가 안정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언급. 국내 경기 개선세에 따른 수요 압력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금 상승 또한 비용과 수요 양 측면에서 물가 상방 압력을 더 높일 우려가 있다고 설명. 현재의 임금 상승 혹은 앞으로 있을 임금 협상 등에서 수출 및 성장 호조로 인한 임금으로의 파급 효과를 지켜봐야 하며, 물가 상방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비용 측면을 강조했는데, 오히려 이제는 수요 쪽도 물가를 끌어올리는데 5월 전망 대비 강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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