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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월가, 스페이스X에 일제히 '매수' 의견 제시…"목표가 300달러" *이데일리FX*
- IPO 이후 '침묵 기간' 종료…6개 증권사 매수 의견 - 모건스탠리 가장 높은 목표가 제시…"87% 더 오른다" - 고평가 우려 속 장기 성장 가능성에 더 주목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월가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일제히 ‘매수’ 의견을 내놨다.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제시하며 현재 주가보다 87%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UBS 등 최소 6개 증권사는 스페이스X에 대한 첫 기업분석(커버리지)을 개시하며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공개(IPO) 주관사소속 애널리스트들의 ‘침묵 기간’이 종료되면서 공식적인 투자 의견 발표가 가능해졌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860억 달러를 조달하며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데뷔했다. 대표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JP모건 등이 맡았다. 이날 기업분석을 발표한 6개 증권사들은 대체로 스페이스X에 대해 수익성, 사업 실행력, 기업가치(밸류에이션) 관련 우려가 남아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더 주목했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모건스탠리다.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160.42달러) 대비 약 87%의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로, 현재 월가에서 제시된 목표주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스페이스X의 주가가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75달러,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매출은 2030년 3190억달러, 2040년에는 3조3000억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는 에너지의 지능 전환을 대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차세대 AI, 즉 최종 개척지에서 다양한 소비자 및 기업용 솔루션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선택지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RBC캐피털마켓과 브라질 투자은행 BTG팩투알이 각각 225달러를 제시했으며, UBS는 210달러, 골드만삭스는 205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스티펠도 190달러를 제시해 전날 종가를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2 | 제목 : 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홍의락 前 민주당 의원 *연합인포*
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홍의락 前 민주당 의원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 신임 사장에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된다. 가스공사는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홍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7일 공시했다. 홍 전 의원은 1955년생으로, 제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해 21대 대선에선 이재명 캠프 대구시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가스공사의 최연혜 현 사장은 임기가 지난해 말 종료됐지만, 후임 인선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직을 유지하던 상황이었다.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 |
| 3 | 제목 : 홈플러스 파산 위기에 금융권 휘청…금감원, 금융사 릴레이 호출 *연합인포*
홈플러스 파산 위기에 금융권 휘청…금감원, 금융사 릴레이 호출 은행권 7일·보험업권 8일·2금융권 9일 간담회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허동규 = 금융감독원이 파산 위기에 놓인 홈플러스 임차점포 관련 익스포저를 점검하기 위해 금융회사를 잇따라 소집한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은행권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임차점포 관련 대주단 간담회를 열고 대출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파악했다. 금감원은 이날 은행권을 시작으로 오는 8일 보험업권, 9일에는 저축은행·캐피탈사·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과도 간담회를 열고 업권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홈플러스가 임차해 사용하는 점포의 임대인에게 자금을 공급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이자 수취 현황과 대출 구조, 향후 대응계획 등을 파악한다. 홈플러스 임차점포와 연계된 금융권의 간접 익스포저를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살펴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금융사별로 대출의 선·후순위 구조가 상이한 데다, 점포별로도 임대료 수취와 이자 상환 여건도 다른 만큼 개별 사업장의 상황을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들어가 있는 점포마다 상황이 다 다르다"며 "간담회를 통해 개별 점포의 상황을 확인하고 좋은 상업지에있는 물건(점포)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등을 이야기해보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홈플러스 이슈가 오늘내일의 이슈가 아닌 만큼 금융회사들도 충당금을 쌓는 등 준비는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3일 기업회생절차 폐지가 결정됐다. 오는 20일까지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으면 폐지 결정이 확정된다. smhan@yna.co.kr dghur@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47 |
| 4 | 제목 : 달러-원, 엔화 강세 동조해 낙폭 확대…1,522원대로 하락 *연합인포*
달러-원, 엔화 강세 동조해 낙폭 확대…1,522원대로 하락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이 엔화 강세에 동조해 런던장에서 낙폭을 확대했다. 7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3분 기준 달러-원은 전날 서울장 종가(1,530.30원) 대비 7.60원 하락한 1,522.7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는 1,528.20원에 거래됐으나 런던장에서 5원 넘게 낙폭을 키웠다. 달러-엔이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영향을 받아 달러-원도 하락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무라 아츠시 일본 재무관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한국투자공사(KIC) 도쿄지사 개소식에 참석해 최근 한국과 일본의 금융시장이 때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한국 외환당국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달러-엔은 161엔 중반대로 몸을 낮췄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부 요인이 잠잠해지면 경제 펀더멘털이나 건전성을감안했을 때 (환율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상황이나 미국의 금리 등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외국인들이 자산 밸런싱을 150조원 정도 한 부분도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환율에 대해) 아주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엔에 연동해 달러-원이 내린 듯하다"며 "당국 경계감이 있는 데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매도 물량도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100.902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8엔 내린 161.86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6달러 내린 1.14334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48원으로 2.65원 내렸고, 위안-원 환율은 224.75원으로 0.53원 내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81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8 |
| 5 | 제목 : "하메네이는 괴물이었다, 미국이 그를 순교자로 만들었다" *이데일리FX*
- 블룸버그 칼럼 "6일장은 고도의 정치극" - "전쟁 전 정당성 잃은 체제, 순교 신화로 부활 시도" - 당국 "2000만명 조문" 주장에 스탈린 장례 빗대 - "공습으론 정권교체 못 해…변화는 이란인 몫"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는 잔혹한 폭군이었지만,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이 그를 순교자로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의 칼럼니스트인 마크 챔피언은 6일(현지시간) 하메네이의 6일간 장례를 “고도의 정치극”으로 규정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챔피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 이스탄불 지국장 출신으로, 유럽·러시아·중동을 담당하고 있다. 챔피언은 10년 전 테헤란 그랜드 모살라 사원의 금요예배를 찾았을 때만 해도 참석자가 드물었고, “미국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도 기계적이고 건성이었다고 회고했다. 한 이웃은 그가 미국인이라고 하자 오히려 “미국을 좋아한다”며 자유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추모식은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로 펼쳐졌다는 게 챔피언의 설명이다. 실내 예배당이 다 수용하지 못할 만큼 추모객이몰렸고 미국에 대한 분노도 진심에서 우러났다는 것이다. 그는 “전쟁 전까지 이란 지도부가 국민 다수의 혐오를 받으며 정당성을 잃었으나, 이제 하메네이의 순교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대미·대이스라엘 항전이라는 새로운 ‘건국 신화’로 체제를 되살리려 한다”고 진단했다. 4개월여 전 숨진 하메네이의 장례를 굳이 지금 치르며,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 후세인의 순교를 기리는 이라크 카르발라 성지 순례 직후로일정을 맞춘 것도 시아파 순교 서사와 연결하려는 치밀한 연출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지도자는 텔레그램을 통해 조문 행렬에 동참하는 것이 “지하드의 전장에서 시온주의자들과 싸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이란 당국은 2000만명이 조문할 것이라며 기록상 최대 규모의 장례라고 주장했다. 챔피언은 잔혹한 통치로 자국민을 학살한 이오시프 스탈린의 장례에도 수백만명이 몰렸다며, 대규모 인파가 곧 체제의 힘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인구 9000만명이 넘는 나라에서 2000만명이모여도 “다수를 잃은 체제에 핵심 지지층이 남아 있음을 확인할 뿐”이라는 것이다. 소수의 외국 지도자와 중국·러시아·인도·사우디아라비아의 하급 관리들이 조문했지만, 이 역시 이란의 힘보다는 국제적 고립을 보여준다고 챔피언은 평가했다. 그는 또 아마드 바히디 IRGC 사령관을 비롯한 지도부에게는 이번 장례가 미국과의 60일 협상보다 더 중요할 것이라고 봤다. 장례가 끝나도 물가 상승률이 90%에 육박하는 최악의 경제난은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챔피언은 “공습으로는 이란이 요구하는 수준의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없으며 오히려 서방이 내세울 명분만 약화시킨다”며 “진정한 변화는전투기 조종사가 아니라 IRGC의 장례극에 참여하지 않은 7000만명 넘는 이란인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65 |
| 6 | 제목 : 호르무즈 리스크에…"사우디, 우회 송유관 확대 추진" *이데일리FX*
- 로이터 “사우디, 인접국과 초기 논의” - 하루 최대 200만배럴 추가 확대 가능성 - UAE도 신규 건설…사우디와 생산 경쟁 벌이나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원유를 서부 홍해 연안으로 보내는 송유관의 수송능력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는 홍해로 향하는 송유관 수송능력을 하루 최대 200만배럴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놓고 인접국들과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우디는 물론 인접국들이 가능한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더 많은 원유를 운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것이 기존 인프라 증설을 통해 이뤄질지 아니면 별도의 송유관 건설을 포함할지는 불분명하다고 로이터는 부연했다. 증설 규모가 하루 100만~200만배럴이 될 수 있으며, 정제유 제품도 검토 대상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 작업에 수년이걸리고 수십 억 달러의 비용이 드는 만큼 사우디 원유 가격 책정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는 현재로선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경로가 없다. 이라크의 튀르키예 연결 송유관은 분쟁과 반복적인 가동 중단에 시달리며 수송능력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운영되고있다. 사우디의 동서 송유관은 1980년대 초 건설됐다. 올해 2월 이란 전쟁 발발과 그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해당 송유관은 하루 최대 700만배럴의 원유를 홍해 항구 얀부로 운송할 수 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올해 5월 이중 약 하루 200만배럴은 서부 해안의 정유공장으로 공급되고, 약 하루 500만배럴은 수출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쿠웨이트석유공사(KPC)의 셰이크 나와프 알사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애틀랜틱카운슬 글로벌에너지포럼에서 “우리는 쿠웨이트산 원유물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보유한 송유관 시스템을 어떻게 확대할 수 있을지 사우디 및 UAE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간 걸프들은 하루 최대 1200만배럴의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이라크의 산유량은 5월 하루 430만배럴에서 150만배럴 미만으로 급감했다. 쿠웨이트는 3월 불가항력 선언했고, 바레인의 시트라 정유공장은 여러 차례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유가는 급등했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 이후 물동량은 일부 재개됐지만 여전히 전쟁 이전 수준에는 못미치고 있다. 영국 하드캐슬어드바이저리의 자이드 벨바기 매니징 파트너는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가 참여하는 새로운 송유관에 대한 논의는 현실을 반영한다”며 “이번 전쟁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어떤 위험성을 초래하는지 역내 국가들이 절감하게 만들었다”고 짚었다. 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출하는 카타르는 상황이 좀 더 복잡하다. 이에 사우디를 통한 경로를 포함해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걸프국 중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수송능력을 갖춘 또 다른 국가는 UAE다. UAE는 현재 아부다비 내륙 하브샨 유전·처리시설과 오만만의 푸자이라 항을 잇는 하브샨-푸자이라 송유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신규 송유관 건설을 진행 중으로, 현재 절반가량 완공됐다. 신규 송유관이 내년 가동에 들어가면 푸자이라를 통한 원유 수송능력은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소식통은 사우디의 송유관 확대가 “전쟁 이후 사우디와 UAE의 다음 경쟁 국면이 원유 생산을 둘러싼 경쟁, 나아가 가격 하락 경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44 |
| 7 | 제목 : 삼성전자, 자사주 108만주 처분…DX부문 직원에 지급 *연합인포*
삼성전자, 자사주 108만주 처분…DX부문 직원에 지급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자사주 약 108만주를 직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처분한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108만3천434주를 주당 31만8천원에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처분 금액은 3조4천453억원이다. 처분 목적은 '직원 주식 보상'이고, 처분 대상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및 CSS사업팀 직원 4만9천345명이다. 자사주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계좌에서 대상 직원의 개인별 계좌로 입고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삼성전자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는 8천208만6천705주로 보통주 전체의 1.4% 수준이다. *그림* jh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4 |
| 8 | 제목 : KB證 “단기적으로 국고채 20~50년 발행 비중 하향 조정 필요” *이데일리FX*
-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 리포트 - “주요국 대비 한국 30년 발행비중 커” - “독일도 8.9%, 한국에 비해 매우 낮아”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KB증권은 단기적으로 국고채 30년물 약세 둔화를 위해선 장기물(20~50년) 가이드라인의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보험사의 수요 확대와 30년 발행 비중의 대규모 축소가 있어야 한다고 봤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6일 ‘한국 초장기물 약세를 둔화시킬 수 있는 요인 점검’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 30년물 입찰 이후 30년 약세는 둔화됐지만 10년물과의 스프레드는 20bp(1bp=0.01%포인트)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짚었다. 임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30년 약세가 둔화되기 위해선 장기물의 가이드라인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면서 “초장기물 약세에 대응해 정부는 20~50년 발행 비중을 올해 가이드라인의 하단 수준으로 발행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30년의 경쟁입찰 비중은 지속해서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0~50년물 비중이 가이드라인 하단인 30%를 기록할 경우 올해 발행해야 하는 장기물 규모는 23조 4700억원으로 남은 기간 발행해야 하는 30년물 규모는 17조 47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월 평균적으로 3조 4700억원의 발행이 필요하며 11~12월은 북 클로징으로 국채발행 규모 축소되는 점을 고려하면 8~9월 규모는 더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기적으로는 보험사 수요 확대와 30년물 발행 비중의 대규모 축소가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보험사들의 초장기물 매수는 당분간 약할 것”이라면서 “수요가 약한 만큼 30년물의 약세를 둔화시키기 위해선 공급 축소가 필요하다”고 봤다. 재경부가 30년물 발행 비중을 축소하고 있지만 주요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국내 30년물 발행 비중은 크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위원은 “올해상반기 한국 30년물 발행 비중은 25.61%”라면서 “반면 미국의 경우 30년 비중은 6.24%이고 30년의 발행 비중이 높은 독일도 8.93% 수준”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주요국 스프레드 추이를 고려하면 10,30년물 스프레드가 50bp 내외까지도 확대될 수 있다”면서 “한국은 주요국 대비 30년 발행 비중이 크고 10년 발행 비중은 적다는 점에서 주요국보다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부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44 |
| 9 | 제목 : [亞증시-종합]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일제히 하락 *연합인포*
[亞증시-종합]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일제히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모두 지난 1분기기록을 경신했음에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조4천억원, 매출액이 171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 발표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재평가가 촉발되면서 한국 증시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일본 =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0.73포인트(2.12%) 하락한 68,256.96에 장을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 장중 낙폭을 확대해 68,000선으로 내려왔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보다 39.70포인트(0.97%) 내린 4,062.26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이날 오전 한때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전 11시 10분께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다. 개장 전 한국의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장은 매도세로 반응했다. 한국 증시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 중 한때 10% 넘게 떨어졌고 메모리 관련주의 영향이 큰 코스피 지수는 한때 8% 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와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닛케이 지수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됐다. 장 마감 무렵 키옥시아의 주가는 10% 넘게 떨어졌고, 소프트뱅크그룹(SBG)과 도쿄일렉트론의 주가는 모두 3% 이상 내렸다. 이비덴과타이요유덴도 각각 6%와 11% 넘게 하락하는 등 약세장을 주도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트러스트 자산운용의 우에노 히로유키 수석 전략가는 "(삼성전자의) 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차익 실현 매물이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레소나 홀딩스의 다이키 타케이 전략가는 "삼성의 실적 발표를 보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지 않는 한 주변 주식에 파급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와이 코스모 증권의 카즈아키 시마다 수석 전략가는 일본 반도체 시장과 관련해서 "일부 일본 반도체 기업들이 보수적인 실적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며 "실적 상향 조정이 발표될 경우 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국채금리는 30년물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39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55bp 상승한 2.8535%에 거래됐다. 3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15bp 하락한 4.0695%를, 2년물 금리는 0.03bp 오른 1.4000%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3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은 4.55배를 기록하며 지난 2019년 이후 약 7년 내 최대 수준의 수요가 몰렸다. *그림* ◇중국 = 중국 주요 주가지수들이 다가오는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1.00포인트(1.26%) 내린 3,990.24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주요 저항선인 4,000선을 하향 돌파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2.87포인트(1.92%) 떨어진 2,703.70으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지수 모두 약세 출발한 뒤 장중 내내 하락 구간에 머물렀다. 이날 세계은행(WB)은 중국이 소비가 부진한 상태를 유지하고 민간투자는 부동산 부문 조정과 일부 업종의 기업 수익성 저하로 인해 제약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 경제성장률이 2026년 4.4%, 2027년 4.3%로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9일 주요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매도세가 시장을 지배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8일 새벽 3시에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다음 주 발표될 중국 국내 경제 지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즈호 증권의 세레나 저우 중국 수석 전략가는 "6월 고빈도 경제활동지표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공급 측면의 성장과 견조한 서비스 소비 및 기술 자본 지출에 힘입어 월별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것보다 더 탄력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오는 9일엔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5일엔 2분기 GDP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중국생명보험 등 보험주가 하락했고, 석유·금광 관련주와 구이저우 마오타이주를 포함한 소비재 주식도 저평가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2위안(0.02%) 내려간 6.8054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홍콩 = 양대 주가지수들은 오전 장 중 한때 강세를 보였으나 오전 11시 넘어 하락 전환했다.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43포인트(0.51%) 내린 23,496.89에서, 항셍H지수는 42.09포인트(0.54%) 하락한 7,770.26에서 마감했다. ◇대만 = 반도체 비중이 높은 대만 증시의 가권지수는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다.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7.28포인트(2.31%) 내린 45,479.11로 마감했다. TSMC(TWS:2330) 주가는 전장 대비 0.81% 내려간 2,440.00대만달러에서 장을 끝냈다.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6 |
| 10 | 제목 : 日 재무관 "최근 韓 외환당국과 외환시장 동향 긴밀히 소통"(종합) *연합인포*
日 재무관 "최근 韓 외환당국과 외환시장 동향 긴밀히 소통"(종합)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박지은 기자 = 미무라 아츠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최근 한국 외환당국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무라 재무관은 7일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열린 한국투자공사(KIC) 도쿄지사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스터 엔'으로 통하는 미무라 재무관은 일본의 외환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그는 "한일 양국이 경제·무역 구조가 유사한 만큼 금융시장의 움직임도 때때로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며 "최근 외환시장을 포함한 시장동향에 대해 한국 측 카운터파트(외환당국)와 특히 긴밀히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원화와 엔화는 함께 약세를 보이며 동조화하고 있다. 두 나라의 외환당국 모두 통화가치를 방어하기 위한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 미무라 재무관은 한국과 일본이 양국 정상 간 활발한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재무당국도 거의 매달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도 양국 장관이 여러 차례 만날 것이라며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주요국 통상 조치 대응 등 공통의 과제에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부펀드 KIC는 이날 여섯 번째 해외 거점인 도쿄지사를 개소했다. hskim@yna.co.kr jepark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0 |
| 11 | 제목 : '엔화 약세' 투기 베팅 2007년 이후 최대…日당국은 아직 관망 *이데일리FX*
- CFTC 비상업 순매도 15만계약…2024년 개입 직전 최대 - 헤지펀드 등 베팅도 '엔 캐리' 정점 2007년 이후 최대 - 달러당 162엔대 39년 반 만에 최저…미일 금리차 확대 - 엔저 가속에도 당국 개입은 아직…"165엔 뚫리면 나설 듯"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투기 세력이 엔화 가치 하락에 베팅한 규모가 급증했다. 투기 세력이 팔아치운 엔화가 사들인 엔화보다 많은 순매도규모는 일본 당국이 대규모 외환시장 개입에 나섰던 2024년 7월 직전 수준까지 불었다. 특히 헤지펀드의 엔화 약세 베팅은 ‘엔 캐리 트레이드’가 정점에 달했던 2007년 이후 최대치로 늘었다. 7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 기준 투기 세력(비상업 부문)이 판 엔화가 산 엔화보다 많은 순매도 규모는 지난달 30일 시점 15만5092계약으로 집계됐다.엔화 매도 물량(26만6964계약)에서 매수 물량(11만1872계약)을 뺀 것으로, 수출입 등 헤지 목적의 실물 거래가 아닌 순수 투기 목적으로 거래하는 참여자 전체를 묶은 것이다. 헤지펀드뿐 아니라 각종 투기 자금이 전부 포함된다. 이와 같은 비상업 부문의 순매도는 일본 당국이 2024년 7월 11~12일 이틀에 걸쳐 개입에 나서기 직전(18만2033계약)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닛케이는 부연했다. 올해 4월 30일 개입 직전(10만2059계약)과 비교해도 크게 웃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같은 CFTC 자료를 인용해 옵션·선물 시장에서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투자자의 엔화 추가 하락 베팅이 지난달 30일 기준약 13만8000계약으로 늘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주로 헤지펀드처럼 차입을 일으켜 투기하는 참여자만 좁게 집계한 수치로,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정점을 이뤘던 2007년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어느 지표든 엔화가 더 약해질 것으로 보고 판 물량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지난달 23~30일 한 주 동안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원유값 급등에 따른 물가를 잡기 위해 조기에 금리 인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에 달러 매수세가 힘을 받으면서 엔화 약세가 가속화했다. 투기 세력이 대거 몰리면서 추가 엔저에 대한 관측도 더욱 커졌다. 엔화 값은 최근 달러당 162엔대까지 떨어져 약 39년 반 만의 최저 수준에머물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개입 경계감이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지난 2일 발표된 6월 미국 고용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조기 금리 인상 관측이 후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내용은 가장 최근 CFTC 데이터엔 반영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흐름은 여전히 우세하다는 진단이다. 엔화 매도세를 부추기는 요인은 또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일본 정부의 경제·재정 운영 기본방침 원안에는 ‘재정건전화’라는 표현이 빠졌고, “적절한 금융정책 운영이 이뤄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적혔다. 우에다 아키히로 다이와증권 시니어 전략가는 “재정이 방만해질것이라는 우려가 엔화 매도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당국은 개입에 나설 때 ‘투기적인 엔화 매도’ 상황을 줄곧 주시해왔다. 시장의 개입 경계감이 커질 만도 하지만, 엔화가 완만하게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개입에 나설 명분을 잡기 어렵다. 스즈키 료 SBI리퀴디티마켓 전무는 165엔 부근에 엔화를 되사려는 손절매 주문이 몰려있다며 “당국이 165엔을 밑돌아 엔화 약세가 가속하는 시점을 기다렸다가 개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개인 외환증거금(FX) 거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개입을 예상해 엔화를 사두는 움직임이 나온다. 엔화 매수 개입으로 엔화가 오르면 이들이 곧바로 되팔아 차익을 챙기기 때문에 개입 효과가 약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스즈키 전무는 “엔화 약세가 더 진행돼 이들이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에 나선 뒤에야 개입 효과가 커지기 쉽다”며 개입 시점은 아직 뒤로 미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54 |
| 12 | 제목 : 김민석 "당에 자율적 긴장 분위기 만들 것…개혁과제 토론 추진" *연합인포*
김민석 "당에 자율적 긴장 분위기 만들 것…개혁과제 토론 추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민주당이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은 최고도의 긴장을 유지하는 상태로 변해야 된다"고 밝혔다. 김민석 전 총리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에우리 당의 모든 의원들이 입법과제든 정책과제든 필요한 부분을 맡고 찾고 감당하면서 전원이 초스피드로, 정부 이상의 속도로 뛸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토론회 개회사에서 "국무회의를 할 때마다 가지는 긴장감, 압박감, 때론 대통령을 생각하면서 악덕 상사가 아닌가 생각했던 부담들을 당에서 느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그는 "국회에서 당 지도부가 뒷자리에 앉는 것은 권위를 부리거나 거드름을 피우는 게 아니라 당 의원들 전체가 의정활동에 집중하도록긴장감을 유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당대표가 되면 의원 전체가 대통령이 끌어가고 있는 정부 구성원 못지 않게 입법활동에 매진할 수있도록 자율적 긴장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전 총리는 사법, 언론, 지역주도 성장, 금융 분야를 민주당이 추진해야 할 4가지의 개혁 과제로 꼽으며 연속 토론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법개혁은 전통적으로 관심 가져온 정무적 분야고, 지방개혁은 지방 주도 성장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대단히 많은 제도개혁이 필요해 전 국회의원이 그야말로 달라붙어서 찾아내야 할 과제의 영역이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 부문의 개혁과제에 관련해선 최근의 코스피 급등세를 지적하며 "1,2차 상법 개정 이후에 이것을 더 세밀하게 제도 보완적으로 가져가면서, 안정적인 증시 선진화 등을 하기 위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이날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현직 국무총리가 TPO에 맞지 않게 '당대표 로망' 발언을 함으로써 평지풍파를 일으킨것이 대표적 자기 정치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에 화답한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청래 전 대표께서 스스로 네거티브 안 하겠다는 입장을 말씀하신 전제 위에서 오히려 반문을 해주셨기 때문에 자기 정치 문제가전당대회에서 꼭 정리돼야 할 당의 문제라는 것이 확정됐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의원들께선 이 문제에 대해 네거티브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영역은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며 "제 문제 제기와 정 전 대표의 화답을 통해 전당대회에서 '어떠한 것이 극복돼야 할 자기 정치인가'라는 것이 중요한 주제의 하나로 올라왔다"고 언급했다. 또 "어떤 것이 민주당의 어려움을 가져온 자기 정치의 폐해인지 토론하고 당원들이 평가할 시간이 이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그림* sjkim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8 |
| 13 | 제목 : 산업부, 청년에 정책 묻는다…전 부처 최대 규모 자문단 출범 *연합인포*
산업부, 청년에 정책 묻는다…전 부처 최대 규모 자문단 출범 비수도권 청년 50%, 여성 청년 40% 등 총 42명으로 구성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산업통상부가 정책 전반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자문을 수행하기 위해 전 부처최대 규모 청년자문단을 출범했다. 산업부는 제3기 2030 청년 자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스타트업 대표, 연구원, 기업인, 청년인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해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체감하는 청년들의 문제의식과 정책 수요를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비수도권 청년이 전체의 50%, 여성 청년이 40% 이상 참여하는 등 지역과 성별에 따른 다양한 청년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자문단은 2기(26명)보다 60% 이상 늘어난 총 42명으로 구성돼 정부 부처 청년자문단 중 가장 규모가 크다. 3기부터는 기존 산업, 자원 안보, 무역 통상 3개 분과에 더해 지역 분과를 신설하고 총 4개 분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산업과 청년 일자리,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 청년과 지역이 직면한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지금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경쟁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며 "판이 흔들리는위기일수록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이 우리 정책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청년들이 교육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지역은 인재와 활력을 잃는 반면, 수도권 청년들은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며 "청년자문단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di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3 |
| 14 | 제목 : IRS 커브 스티프닝…外人 위주 장세 *연합인포*
IRS 커브 스티프닝…外人 위주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7일 IRS(금리스와프) 금리는 단기 구간이 하락하고 장기 구간은 오르며 수익률곡선이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bp 하락한 3.4725%를 기록했다. 2년은 0.25bp, 3년은 0.50bp 올랐다. 5년은 1.00bp 상승한 3.9500%를 기록했다. 10년은 전 거래일보다 2.00bp 오른 4.0275%를 나타냈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대체로 외국인이 주도하는 장이었다"며 "2년 구간 이하로 리시브(매수), 3년 구간 위로 페이(매도)가 많아 수익률곡선이 전반적으로 가팔라졌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1년 구간은 전일과 동일한 3.0100%를 기록했다. 5년은 3.50bp 내린 3.4450%, 10년은 4.00bp 내린 3.42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을 제외하고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46.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4.50bp 확대된 -50.50bp를 나타냈다. jhkim7@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4 |
| 15 | 제목 : [표] IRS·CRS(SOFR) 최종호가 및 스와프베이시스 (7일) *연합인포*
[표] IRS·CRS(SOFR) 최종호가 및 스와프베이시스 (7일) ┌──┬───┬───┬───┬───┬────┬───┬────┬───┐ │만기│IRS(%)│전일비│CRS(%)│전일비│ 스와프 │전일비│ 스와프 │전일비│ │ │ │ (bp) │(SOFR)│ (bp) │베이시스│ (bp) │스프레드│ (bp) │ ├──┼───┼───┼───┼───┼────┼───┼────┼───┤ │01Y │3.4725│ -2.00│3.0100│ 0.00│ -46.25│ 2.00│ 13.45│ -2.10│ ├──┼───┼───┼───┼───┼────┼───┼────┼───┤ │02Y │3.7725│ 0.25│3.2350│ -2.50│ -53.75│ -2.75│ 10.05│ 0.85│ ├──┼───┼───┼───┼───┼────┼───┼────┼───┤ │03Y │3.8650│ 0.50│3.3300│ -2.50│ -53.50│ -3.00│ 8.50│ 0.10│ ├──┼───┼───┼───┼───┼────┼───┼────┼───┤ │04Y │3.9175│ 1.00│3.3950│ -3.00│ -52.25│ -4.00│ │ │ ├──┼───┼───┼───┼───┼────┼───┼────┼───┤ │05Y │3.9500│ 1.00│3.4450│ -3.50│ -50.50│ -4.50│ -4.90│ 0.20│ ├──┼───┼───┼───┼───┼────┼───┼────┼───┤ │07Y │3.9900│ 1.25│3.5150│ -5.00│ -47.50│ -6.25│ │ │ ├──┼───┼───┼───┼───┼────┼───┼────┼───┤ │10Y │4.0275│ 2.00│3.4250│ -4.00│ -60.25│ -6.00│ -18.55│ 1.00│ ├──┼───┼───┼───┼───┼────┼───┼────┼───┤ │20Y │3.9075│ 1.25│3.2550│ -4.00│ -65.25│ -5.25│ -48.85│ -0.85│ └──┴───┴───┴───┴───┴────┴───┴────┴───┘ (2026/07/07 16:27 기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6 |
| 16 | 제목 : *日 재무관 "최근 韓 외환 당국과 외환시장 움직임에 대해 긴밀히 소통" *연합인포*
日 재무관 "최근 韓 외환 당국과 외환시장 움직임에 대해 긴밀히 소통"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97 |
| 17 | 제목 : '모험자본 플랫폼' 출범…업계 "혁신기업·투자자 연결 기대" *연합인포*
'모험자본 플랫폼' 출범…업계 "혁신기업·투자자 연결 기대"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네이버페이와 금융감독원이 함께 추진해온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이 출범했다. 금융투자 업계와 벤처업계는 이번 플랫폼이 벤처 생태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자금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7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신사옥에서 열린 '네이버페이 모험자본 투자 플랫폼' 출범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이 원장에 이어 축사에 나선 황 회장은 "국민의 일상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가 이번 사업을 담당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네이버의 탁월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혁신 기업과 투자자를 효율적으로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투자협회도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적극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모험자본이 필요한 곳에 원활히 공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플랫폼 출범을 통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K-자본' 성공 스토리가 더 많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 역시 이번 플랫폼 출범이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벤처기업 현장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도 투자자와 만날 채널이 제한적이었고, 반대로 자금 공급자인투자자들은 성장성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 플랫폼이 증권사와 투자자에게는 우수 기업 발굴 기회를, 중소 벤처기업에는 새로운 접근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도 우수 벤처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현장 의견을 전달하는 등 플랫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bhje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7 |
| 18 | 제목 : [채권-마감] 금리 상승…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속 外人 매도 *연합인포*
[채권-마감] 금리 상승…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속 外人 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고채 금리가 7일 상승했다. 중단기 금리보다 장기 금리가 더 큰 폭 상승하며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최종호가 수익률은 전장 대비 0.4bp 오른 3.780%였다. 10년물 금리는 1.0bp 상승한 4.213%, 30년물 금리는 2.5bp 올라 4.42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03.1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4천644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5천41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9틱 하락한 106.20이었다. 외국인이 3천981계약 팔았고 증권은 3천825계약 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은 주식시장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 흐름 등을 주로 참고했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개장 전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4조1천606억원을 6.2% 상회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반도체주는 대폭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반도체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4.91% 내렸다. 삼성전자가 6.92% 급락했고 SK하이닉스는6.06% 내렸다.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2조9천억 원 넘는 매도세를 나타냈다. 이 같이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국고 금리는 중단기 및 장기 금리를 중심으로 한때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국고 30년 금리는 지속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오후 들어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채권시장은 강세를 반납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장에서 2.10원 하락한 1,52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대금이 국내로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됐다. ADR 발행 규모는 약 300억 달러에달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채 30년물 금리는 오전중 4.1%를 웃돌았지만 입찰 이후 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일본 국채 30년 입찰에는 약 7년 내 최대 수준의 수요가 몰렸다. 높은 금리 매력에 응찰률이 4.55배를 기록하며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은 15만1천여 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6천232계약 늘었다. 10년 국채선물은 8만4천여 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이 4천441계약 증가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시장을 크게 움직일 이벤트가 많지 않은 만큼 다음 날에도 주식시장 및 외환시장 분위기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이날 미국 시장에 대형 이벤트도 없고 익일 서울 시장도 마찬가지"라면서 "최근 계속 주시해왔던 것처럼 달러-원 환율 변동과 증시 움직임 등이 중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차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굵직한 재료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이번주에는 어떤 베팅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거래량도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림* ◇ 금투협 최종호가수익률 (7일) ┌────┬────┬────┬────┬────┬────┬────┬────┐ │ 종목명 │ 전일 │ 금일 │ 대비 │ 종목명 │ 전일 │ 금일 │ 대비 │ │ │ (%) │ (%) │ (bp) │ │ (%) │ (%) │ (bp) │ ├────┼────┼────┼────┼────┼────┼────┼────┤ │ 국고 │ 3.678 │ 3.672 │ -0.6 │ 통안 │ 2.704 │ 2.712 │ +0.8 │ │ 2년 │ │ │ │ 91일 │ │ │ │ ├────┼────┼────┼────┼────┼────┼────┼────┤ │ 국고 │ 3.776 │ 3.780 │ +0.4 │ 통안 │ 3.287 │ 3.295 │ +0.8 │ │ 3년 │ │ │ │ 1년 │ │ │ │ ├────┼────┼────┼────┼────┼────┼────┼────┤ │ 국고 │ 3.991 │ 3.999 │ +0.8 │ 통안 │ 3.723 │ 3.721 │ -0.2 │ │ 5년 │ │ │ │ 2년 │ │ │ │ ├────┼────┼────┼────┼────┼────┼────┼────┤ │ 국고 │ 4.203 │ 4.213 │ +1.0 │ 회사채 │ 4.459 │ 4.472 │ +1.3 │ │ 10년 │ │ │ │ 3년AA- │ │ │ │ ├────┼────┼────┼────┼────┼────┼────┼────┤ │ 국고 │ 4.375 │ 4.396 │ +2.1 │ 회사채 │ 10.276 │ 10.284 │ +0.8 │ │ 20년 │ │ │ │3년BBB- │ │ │ │ ├────┼────┼────┼────┼────┼────┼────┼────┤ │ 국고 │ 4.400 │ 4.425 │ +2.5 │ CD │ 2.920 │ 2.910 │ -1.0 │ │ 30년 │ │ │ │ 91일 │ │ │ │ ├────┼────┼────┼────┼────┼────┼────┼────┤ │ 국고 │ 4.287 │ 4.314 │ +2.7 │ CP │ 3.140 │ 3.140 │ 0.0 │ │ 50년 │ │ │ │ 91일 │ │ │ │ └────┴────┴────┴────┴────┴────┴────┴────┘ (2026/07/07 16:30 기준) jhkim7@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5 |
| 19 | 제목 : 신한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1.5조 수요 확보 *연합인포*
신한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1.5조 수요 확보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5천950억원의 주문을 모았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2천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5천950억원의 자금을확보했다. 1천500억원을 모집한 2년물에 8천850억원의 주문이 몰리면서 흥행을 이끌었다. 1천억원을 모은 3년물에도 7천100억원의 수요가 유입돼 경쟁률을 끌어올렸다. 모집액 기준 가산금리(스프레드)는 2년과 3년물 각각 동일 만기 민평금리와 같은 수준(par)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대 5천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전망이다. 이번 발행은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 최근 국내 채권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세가 가중되고 있으나 신한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수요 등을 흡수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의 경우 시장금리 변동성 지속으로 기관들의 채권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크레디트 시장 전반의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내 증권사는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회사채 발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지난주에는 삼성증권이 수요예측에 나서 모두 조 단위 수요를 확인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키움증권이 투자자 모집을 준비 중이다. 대부분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차환에 대응해 회사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만기를 맞는 1천100억원 규모의 채권과 1천500억원 규모의 CP 상환을 위해 이번 조달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상위권의 시장 지위와 증시 호조에 힘입은 실적 호조 등이 신용도를 뒷받침하고 있다. phl@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7 |
| 20 | 제목 : 일본 겨냥했나…탄도미사일 쏜 중국 “아·태 핵 억지력” 과시 *이데일리FX*
- 중국군 전 략핵잠, 전날 태평양에 SLBM 1발 시험 발사 - 中 관영지 “대만해협·남중국해서 외부 세력 분쟁 일으켜” - 7·7 사변 앞서 日 겨냥 메시지도, 日측 “3대 안보 개정”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핵잠수함을 통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평화와 안정을 위한 조치였다며 핵 억지력을 과시했다. 중국측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정례적 절차였다고 밝혔으나 미국과 일본을 겨냥한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7일자 사설을 통해 중국군 해군의 전략 미사일발사와 관련해 “중국의 핵 3축 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중국이 주권·안보·영토 보전을 단호히 수호하려는 결의와 능력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아·태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한 강력한 보장”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은 전날 낮 12시 1분(현지 시간) 전략핵잠수함 1척이 태평양 공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중국군이 전략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24년 9월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한 후 약 2년만이다. 중국군 해군은 이번에 발사한 SLBM 모델을 알리지 않았으나 외신들은 지난해 9월 열병식 때 중국이 공개한 신형 쥐랑(JL)-3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환구시보도 분석가를 인용해 “JL-3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고 전해 사실상 해당 모델을 사용했음을 시사했다. 핵 3축(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핵잠수함, 전략폭격기)을 언급한 환구시보는 “전략 핵전력은 ‘억지를 통한 전쟁 방지’ 개념을 잘 보여주는분야로 SLBM은 2격(선제 핵 공격을 받은 후 보복 핵 공격) 능력의 핵심”이라면서 “2격 능력이 강할수록 핵무기로 핵무기 사용을 억제하는효과는 더욱 커진다”고 주장했다. 중국군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특정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했으나, 환구시보는 대만해협에서 외부 세력과 ‘대만 독립’ 세력 결탁이 지역 분쟁 위험을 높이며 남중국해에서 역외 국가들이 해양 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목했다. 미국에 대해선 “아·태 지역에서 다양한 안보 체제를 구축해 냉전식 진영 구도를 만들려 하고 있고 오커스(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등으로 핵확산 위험을 부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을 겨냥해 “전수방위(공격당했을 때 최소 대응) 원칙을 사실상 완전히 버렸고 신군국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핵무기 보유에 대한 위험한 환상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국을 둘러싼 아·태 지역의 분쟁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핵 억지력을 과시함으로써 평화와 안정을 도모했다는 게 중국의 논리인 것이다. 환구시보는 “외부 세력과 추종 세력이 최대 수준의 군사 압박이나 선제공격을 통해 중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려는 시도를 포기하도록 만들 것이며 결과적으로 대만해협과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충돌이 발생할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가 중·일 전쟁의 도화선인 7·7사변(1937년 7월 7일 베이징 인근에서 벌어진 군사 충돌)을 앞두고 이뤄진 만큼 일본을 겨냥했다는 관측도 있다. 한 중국 전문 소식통은 “(미사일 발사를) 미국엔 하루 전 통보하고 일본에겐 한시간 전에 통보했다”면서 “7·7 사변 89주년을 맞아 일본의 핵 개발 등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주변국은 우려를 표하며 반발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 궈야후이 대변인은 전날 “중국이 미사일 시험 발사로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며 “일련의 일방적 행위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정부 대변인격)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고 있으며 이번 영향을 지속 분석하고 있다”면서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속도감 있게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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