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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DRAM ETF, SK하이닉스 美상장으로 '패자'될 수도 *연합인포*
DRAM ETF, SK하이닉스 美상장으로 '패자'될 수도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메모리 반도체주로 구성된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가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으로 패자가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바차트는 10일 DRAM ETF의 유일한 장점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SK하이닉스에 대한 드문 접근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었다며 이 ETF 출시 전에는 인공지능(AI) 붐을 주도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칩에 직접 투자할 선택지가 매우 적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자들은 미 기업인 마이크론에 모두 투자하거나, 복잡한 해외 계좌를 개설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아시아 기업을 매수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오는 10일(현지 시각) 나스닥시장에 상장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 환경이 극적으로 바뀐다. SK하이닉스는 ADR 공모가격을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으며, 공모 물량은 ADR 1억7천790만주다. ADR 10주가 국내 보통주 1주를 나타내는 구조인 만큼 기초 보통주 기준으로는 1천779만주 규모다. 종목 코드는 'SKHY'다. 이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265억700만달러, 한화 약 40조원에 달한다. 바차트는 '무료로 우유를 먹을 수 있는데 왜 소를 사겠는가'라는 속담처럼 'SKHY'를 살 수 있는데 DRAM ETF를 보유할 필요가 줄어든다며다만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안겨준 DRAM ETF에 대해서 심리적 끌림을 느끼는 만큼 순식간에 자금을 빼지는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차트는 최근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관련 주식과 DRAM ETF 주가가 크게 하락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높은 변동성을 상기해준다며 SK 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은 이런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내다봤다. DRAM ETF는 지난 4월 2일 상장했으며 단지 19일 만에 10억 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출시 후 14주가 지난 현재 자산은 220억달러를 넘어섰다.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3개 종목에 75%의 자산이 배분됐고, 비중 상위 7개 주식이 전체 자산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 | 제목 : 크레이머 "SK하이닉스, AI 수혜주지만 메모리 사이클 변동성은 경계" *연합인포*
크레이머 "SK하이닉스, AI 수혜주지만 메모리 사이클 변동성은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SK하이닉스에 대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라면서도 메모리 반도체산업 특유의 높은 업황 변동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크레이머는 9일(현지시간) 방송에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지금 호황을 맞고 있으며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종목"이라면서도 "투자한다면 소규모로 시작해 주가 조정 시 추가 매수할 여력을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부터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투자자들은 ADR을 통해 한국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에 보다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약 265억달러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ADR 상장은 최근 대형 기업공개(IPO)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 거래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크레이머는 2022년 11월 챗GPT 출시 이후 AI 투자 열풍 속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배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메모리 칩은 높은 프리미엄에 판매되고 있지만 주식은 여전히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인 성장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을 유지했다. 그는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칩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강세론의 핵심"이라면서도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역사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왔으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는 순간 사이클이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주가 흐름도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6월 25일 기록한 고점 대비 약 25% 하락했다. 견조한 실적에도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 전반이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크레이머는 "현재는 최고점에서 매수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이라며 "AI가 메모리 산업의 반복적인 호황·불황 사이클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는지가 결국 투자 판단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모든 메모리 반도체 호황은 결국 불황으로 이어졌다"며 AI시대에는 이러한 공식이 달라질지를 시장이 시험하고 있다고덧붙였다. jy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90 |
| 3 | 제목 : UBS "채권 금리, 결국 떨어질 것" *연합인포*
UBS "채권 금리, 결국 떨어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UBS자산운용은 이란 전쟁 불확실성 등에 글로벌 채권 금리가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이다가도 결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운용사는 9일(현지시간) 자사 게시물을 통해 "현재의 높은 금리 수준은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수익을 확보할 기회"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최근 4.55%에서 거래되며 지난달 말 4.46%에서 빠르게 반등했다. 같은 만기 독일 국채 금리는 3.05%에 거래됐다. UBS는 "미국과 이란의 최근 공방은 지속적인 평화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모두 전면전을 피해야 하는 강력한 동기가 있다"라며 "유가는 전시 최고치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시에 향후 몇 달간 인플레이션은 완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기관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으며소비자의 물가 기대치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증가가 물가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이 점진적으로 재개되면서 에너지공급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는 "현재 시장의 중앙은행 금리 전망은 지나치게 매파적"이라며 "2차 인플레이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확신이 커지면 중앙은행의 매파적인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연준은 정책 결정의 수단들을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의 기준이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용사는 "따라서 단기적으로 금리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최근 글로벌 채권 시장의 매도세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림1*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49 |
| 4 | 제목 : *日 6월 PPI 전년비 7.1% 상승…예상치 상회 *연합인포*
日 6월 PPI 전년비 7.1% 상승…예상치 상회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35 |
| 5 | 제목 : 환시 덮친 외국인 주식 매도 폭풍…"1,560원은 선방한 수준" *연합인포*
환시 덮친 외국인 주식 매도 폭풍…"1,560원은 선방한 수준" 5~6월 외국인 일평균 2.7조 주식 순매도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500원 초반대로 내려온 가운데 최근 상승 국면에서 상단을 1,560원선에서 제한한것만으로도 선방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달러-원 환율이 1,600원을 향해 더 높이 올라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최근 외국인 주식 매도 폭풍이 거셌다는 시각이다. 10일 연합인포맥스 매매추이(화면번호 3302)에 따르면 지난 6월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총 48조4천억원 순매도했다. 21거래일 동안 일평균 2조3천억원 규모로 주식을 판 셈이다. 코스닥, 넥스트레이드 거래를 합산하면 순매도 규모는 57조1천억원으로 불어난다. 하루 평균 주식을 2조7천억원어치씩 내던졌다는 계산이 나온다. 대규모 투매는 지난 5월에도 나타났다. 한 달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44조4천억원 순매도했는데, 18거래일간 매일 2조4천억원씩매도한 것과 마찬가지다. 코스닥, 넥스트레이드 거래를 더하면 월간 순매도 규모는 48조5천억원이 된다. 일평균 매도 규모가 2조7천억원에 육박한다. 외국인이 두 달 내내 하루 평균 주식을 2조7천억원 규모로 매도하는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지면서 커스터디 달러 매수가 강하게 유입됐고달러-원 환율은 위로 향했다. 외국인의 차익 실현이 만성화되다 보니 하루 1조원대 순매도는 평범한 수준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매도 규모가 조 단위에서 천억원 단위로 떨어지기만 해도 달러-원 환율 하락 재료로 인식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외국인 주식 투매가 극심한 데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달러-원 환율이 1,600원까지 올라갈 만한 상황이었으나, 1,500원 중반대에서 제동이 걸린 것이 오히려 놀랍다는 반응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와 그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 당국의 적극적인 쏠림 제어, 국민연금 환 헤지 등을 상단 방어의 일등 공신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 경상수지는 386억1천만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였으며, 6월 수출은 1천22억5천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월 수출 역시 877억5천만달러로 6월 수치가 집계되기 전까지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에 따라 고점에서 나온 꽤 큰 규모의 수출기업 달러 매도는 달러-원 환율 상승에 제동을 건 요인으로 꼽힌다. 외환당국이 1,500원 중반대 환율을 펀더멘털과 괴리된 수준으로 보고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나선 것도 투기적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방어했다는 평가다. 당국의 강한 의지를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은 1,500원 중반대에서 섣부른 상승 베팅을 자제해왔다. 여기에다 6월 초부터 외환시장 '큰손' 국민연금이 선물환 매도를 개시하며 환 헤지에 나선 것도 상단을 틀어막았다.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인한 달러-원 환율 상승 압력이 당국과 수출기업, 국민연금의 움직임으로 상쇄됐다는 얘기다. 한 외환시장 전문가는 "순수하게 외국인 주식 매도만 있었다면 달러-원 환율이 1,600원에 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외환당국실개입, 고점에서 나온 수출업체 네고 물량, 국민연금 환 헤지 등으로 상단이 방어됐다"고 평가했다. 7월 초에도 계속해서 주식을 내던졌던 외국인은 지난 8일부터 매수로 돌아서며 방향을 전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속단하기 이르지만 극심한 수급 불균형을 유발해 온 대규모 주식 매도세가 잦아들면서 달러-원 환율이 아래로 향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감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대규모 달러 유입, 정부의 메가프로젝트로 인한 환전 촉진 등도 하방 요인으로 거론된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상당히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 후반기에는 외국인 매도세가 좀 잦아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선 시장 전문가는 "최근 코스피 낙폭이 큰데 환율 입장에서는 리밸런싱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것이므로 오히려 호재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메가프로젝트가 수출업체 환전 행태를 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18 |
| 6 | 제목 : BNP파리바 "한은 7월 만장일치 인상 전망…추가 긴축도 열어둘 것" *연합인포*
BNP파리바 "한은 7월 만장일치 인상 전망…추가 긴축도 열어둘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BNP파리바는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둘 것으로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10일 금통위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3년 1월 이후첫 기준금리 인상이며,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BNP파리바는 이번 회의에서 경제전망과 포워드가이던스는 발표되지 않지만 한국은행은 최근 성장과 물가, 금융안정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지호 BNP파리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은 성장세 확대와 경제 회복에 따른 물가 압력 확산, 금융안정 리스크 증가, 금융시장변동성 확대 등을 주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금리 인상 이후에도 한국은행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이어졌다. BNP파리바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물가 압력 확대 정도와 국내 경기 개선,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기존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10월 한 차례 추가로 기준금리를 연 3.00%까지 인상한 이후 장기간 동결을 예상한다"며 "2027년 추가 긴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인 2.6%는 상향 조정될 것으로 봤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상향 조정과 함께 반도체 수출 호조, 대기업 투자 확대,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 등이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BNP파리바는 전망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가계대출과 관련해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기타대출증가를 감안하면 국내 증시에 대한 가계의 위험선호도 확대도 금융안정 측면에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움직임 등을한국은행이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림*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1 |
| 7 | 제목 : [인사]산업통상부 *이데일리FX*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부 ◇국장급 승진 △신통상전략지원관 김장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77 |
| 8 | 제목 : 한화큐셀, 美애리조나에 '여의도 22배 크기' 에너지 복합단지 건설 *연합인포*
한화큐셀, 美애리조나에 '여의도 22배 크기' 에너지 복합단지 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이 중 일부 자산의 매각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리조나주 라 파즈 카운티에 위치한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14개의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복합 에너지단지다. 2028년까지 총 2.8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5.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단지가 들어선다.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총 63.66제곱킬로미터(㎢)의 땅에 건설될 예정인데 이는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크기다. 한화큐셀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 내 모든 프로젝트의 EPC를 전담하고 태양광 프로젝트에 설치될 모듈을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35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2개는 이미 지난 5월 매각에 성공했다. 한화큐셀은 2017년부터 미국에서 태양광 및 ESS EPC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6년 현재까지 한화큐셀이 북미 시장에서 완공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EPC 프로젝트의 총규모는 태양광 11GW, ESS 6GWh를 상회한다 크리스 호드릭 한화큐셀 EPC사업부문장은 "아틀라스 에너지 파크는 한화큐셀의 EPC 수행 역량과 미국 현지 공급망, 그리고 개발부터 시공, 자산 매각에 이르는 종합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높이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림* jhha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84 |
| 9 | 제목 : [전문] 중동발 악재에도 반도체 리스크 온, 수급 부담 속 1,500원 *연합인포*
[전문] 중동발 악재에도 반도체 리스크 온, 수급 부담 속 1,500원 하회 시도 / 우리은행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cimlzmgcgxcqec.pdf | 72 |
| 10 | 제목 : [전문] <채권일간 - 260710> Bond Morning Brief *연합인포*
[전문] <채권일간 - 260710> Bond Morning Brief / 다올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qlixixizqmexkxgcgxcqec.pdf | 70 |
| 11 | 제목 : [전문] 긴축인 듯 긴축 아닌 통화정책 / 신한은행 *연합인포*
[전문] 긴축인 듯 긴축 아닌 통화정책 / 신한은행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cimlqggcgxcqec.pdf | 65 |
| 12 | 제목 : [전문] 반도체發 성장 호조, 원화의 든든한 버팀목 / 하나은행 *연합인포*
[전문] 반도체發 성장 호조, 원화의 든든한 버팀목 / 하나은행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cimlxlgcgxcqec.pdf | 62 |
| 13 | 제목 : [전문] Metal Futures -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상승 / 삼 *연합인포*
[전문] Metal Futures -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상승 / 삼성선물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qliximgilxmxqggcgxcqec.pdf | 63 |
| 14 | 제목 : [전문] 밸런스 맞춰가는 외국인 리밸런싱 / 국민은행 *연합인포*
[전문] 밸런스 맞춰가는 외국인 리밸런싱 / 국민은행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cimlxigcgxcqec.pdf | 63 |
| 15 | 제목 : [한은은 지금] 금통위 이틀 전 대학생들도 '7월 금리' 결정한다 *연합인포*
[한은은 지금] 금통위 이틀 전 대학생들도 '7월 금리' 결정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대학생들도 실제 금융통화위원회를 가정한 기준금리결정에 나선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13~14일 '2026 통화정책 경시대회' 서울지역 예선이 한국은행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실제 금통위를 이틀 앞두고 '7월 기준금리 결정'과 그 근거를 발표하게 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금통위를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진 동결 기조를 마무리하는 회의로 보고 있다.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2023년 1월 이후3년 6개월 만의 첫 인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대부분이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 확대와 목표 수준을 웃도는 물가, 금융안정 리스크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경시대회 참가팀들도 실제 시장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성장과 물가, 환율, 국제유가, 가계부채, 금융안정 등 다양한 경제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준금리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지역예선에서는 팀별로 15분간 발표하고 15분간 심사위원 질의에 답한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은행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열리는 행사다. 국내 대학 학부 재학생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하며 예심과 지역예선, 전국결선을 거친다. 지난해 전국결선에서는 미국 관세정책과 소비자심리, 국제유가, 달러-원 환율, 수도권 주택시장, 가계부채, 금융불균형 등을 근거로 기준금리 방향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들은 내외금리차와 자본유출, 금융불균형, 포워드가이던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망 등을 질문하며 참가팀들의 정책 판단과 논리를 검증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129개 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7개 팀이 전국결선에 진출했으며, 부산대 'BOK가나디'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올해 지역예선 최우수상 수상팀들은 오는 8월 11일 열리는 전국결선에서 다시 한번 '8월 기준금리 결정'을 주제로 정책 판단을 겨룬다. 지역예선은 한국은행 본부를 비롯해 경기·대전세종충남·광주전남·부산·대구경북본부에서 진행된다.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지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입상자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받는다. *그림*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2 |
| 16 | 제목 : [MUST KNOW5]SK하이닉스-마이크론, 이제 미국에서 경쟁하나...개장전 알아야 할 5가지 *이데일리FX*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주당 149달러 제시…외국 기업 최대 IPO - 마이크론, SK하닉 ADR상장 하루 앞두고 美 투자 발표 - 아폴로 글로벌 “AI 수익화 지연되면 증시·경제 모두 타격” [이데일리TV 기자]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b>SK하이닉스, ADR 공모가 주당 149달러 제시…외국 기업 최대 IPO</b> 현지시간 10일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가 공모가로 주당 149달러를 제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149달러로 공모가가 확정될 경우 조달 규모는 약 265억 달러, 우리 돈 약 40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과거 알리바바의 250억 달러 기업공개를 넘어서는 수준인데요. 외국기업의 미 증시 상장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hr class=“line” /> <b>마이크론, SK하닉 ADR상장 하루 앞두고 美 투자 발표 </b>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하루 앞두고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인공지능시대의 메모리 수요 급증에 맞춰 2035년까지 미국 내 반도체 생산공장과 기술 투자 규모를 2천5백억 달러, 우리 돈 약 375조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메모리 분야 경쟁자에 대한 견제 성격으로 보입니다.<hr class=“line” /> <b>아폴로 글로벌 “AI 수익화 지연되면 증시·경제 모두 타격”</b> 토르스텐 슬록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공지능(AI) 투자에 따른 수익 창출이 시장 기대보다 늦어질 경우 증시와 경제 전반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슬록은 9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AI 수익화가 늦어진다면 모두의 문제가 될 것(A slower AI payoff would be everyone‘s problem)”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월가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초대형클라우드 서비스 기업(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FCF)이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슬록은 “시장 예상보다 AI 수익화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AI 모델이 정보를 읽고 생성하는 기본단위인 토큰(Token)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중국 AI 모델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델 점유율과 토큰 사용량 모두에서 미국 경쟁사들을 앞서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매그니피센트7이 주요 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 충격이 이들 기업에만 머물 수 없다”며 반도체와 전력, 데이터센터 관련주를 비롯해S&P500 전체로 하락세가 확산되고, 나아가 미국 경제를 경기침체에, S&P500 지수를 조정 국면으로 몰아넣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hr class=“line” /> <b>호르무즈 해협 운항 급감…“세계는 이미 적응했다”</b>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섰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야후파이낸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연이은 공습과 보복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이 거의 중단된 상태지만, 경제적 파장은 아직까지 크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유가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지난 3~5월 기록했던 배럴당 100달러 수준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이번 주한때 상승했지만, 이후 빠르게 하락하며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원유 판매를 가능하게 했던 제재 면제를 철회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봉쇄 재개와 이란 최대 원유 수출기지인 카르그섬(Kharg Island) 장악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이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과거보다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이 중동발 불확실성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hr class=“line” /> <b>메타, 9월부터 자체 AI칩 생산…“예상보다 빨라”</b> 메타가 공격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함께 본격 자체 칩 양산에 들어갑니다. 현지시간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타는 데이터센터용 AI칩 ’아이리스‘를 오는 9월부터 생산할 예정입니다. 개발 진척도는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리스는 약 6주간 진행된 검증 테스트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5년 넘게 난항을 겪었던 메타의 자체 AI 칩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양산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은 메타의 공격적인 개발 일정입니다. 통상 AI 반도체 개발 주기가1년 이상인 것과 달리 메타는 2027년까지 약 6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AI 칩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iframe width="800px" height="430px" src="https://www.youtube.com/embed/w0AszCnzmm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최효은 아나운서 마켓시그널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31 |
| 17 |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연합인포*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0일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500원선에서 하단을 시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중동 분쟁에서 수급 이슈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국제유가와 달러인덱스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딜러들은 외국인이 국내주식 순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이 이날 밤 예정돼 있어 환전을 위한 사전 작업을 본격화할 수 있다고도 봤다. 주말을 앞두고 외환당국이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나선다면 달러-원은 낙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500원선 아래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어, 환율이 1,400원대에 안착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봤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504.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서울장 종가 대비 0.0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95.00~1,51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과 이란 간 교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등 전쟁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글로벌 달러 약세 속 달러-원도 하방으로 기울 전망이다. 특히 SK하이닉스 ADR 상장을 앞둔 기대에 힘입어,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세를 지속한다면 원화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겠다. 예상 레인지: 1,495.00~1,510.00원. ◇ B은행 딜러 국제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가 달러-원에 하방 재료로 작용하겠다. 다만 1,500원선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돼 추가 하락은 제한되겠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리밸런싱이 약화하고, ADR 상장 기대에 따른 포지션 조정 물량 등이 원화 강세를 주도할 것으로본다. 예상 레인지: 1,495.00~1,510.00원. ◇ C은행 딜러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외국인도 국내주식 순매수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SK하이닉스 ADR 상장으로 신규 달러 유동성 공급이 예정돼 있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이다. 다만 1,500원선 안팎에서는 결제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내다본다. 예상 레인지: 1,498.00~1,512.00원.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2 |
| 18 | 제목 : 뱅가드 "AI와 관계 없이 10년간 성과 낼 투자 전략" *연합인포*
뱅가드 "AI와 관계 없이 10년간 성과 낼 투자 전략"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뱅가드는 인공지능(AI)과 관계 없이 10년간 장기적으로 성과를 낼 투자 전략들을 조언했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운용사는 보고서를 통해 "인기 있는 AI관련주가 단기적으로 계속 오를 수 있지만, 이런 흐름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결국 가치와 수익 성장을 창출하는 주체는 AI 관련 기업이 아니라 AI 사용자일 것이라고 뱅가드는 진단했다. 운용사는 "역사는 이점에 대해 분명한 교훈을 준다"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가장 큰 가치를 차지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혜택은 사용자에게 돌아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5~10년 전환기에 투자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전략으로 가치 지향적인 미국 주식, 미국 이외의 선진 시장, 우량 채권 등을 꼽았다. 뱅가드는 "AI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 유형의 예로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와 금융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이들이업무를 자동화하고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핵심은 기술 투자를 포기하거나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라며 "AI로 변화된 세상에서는 현재 AI 개발자들이 주도권을쥐고 있는 단계에서 AI 사용자들이 점점 더 주목받아야 하는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운용사는 위의 세 가지 자산이 AI 활용으로 수혜를 입을 뿐 아니라, AI 관련주가 부진하고 투자자가 성장주에서 이탈할 경우 방어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4 |
| 19 | 제목 : [단일종목 레버리지 오해와진실④] 운용업계 시험대…'운용의 묘' 살려야 *연합인포*
[단일종목 레버리지 오해와진실④] 운용업계 시험대…'운용의 묘' 살려야 장중 분할·시간외거래·대차까지…"리밸런싱도 실력"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이규선 기자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한 달여 만에 급성장하면서 리밸런싱 물량을 원활히 처리하는 운용사들의 역량도 시험대에 올랐다. 안정적으로 상품을 운용하기 위해 괴리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장에 미치는 충격까지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운용하는 주요 운용사는 리밸런싱 물량을 최대한 분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활용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순자산 규모가 한때 17조 원 가까이 급성장하며 매일 출회하는 리밸런싱 물량이 기초자산의 변동성을 키울 수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와의 괴리율을 최소화하려면, 리밸런싱을 최대한 종가에 가깝게 실행해야 한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에 거래 수요가 집중된다면 수급 쏠림에 종가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커진다. 운용사들은 이러한 현상을 피하기 위해 운용상 여러 대응 방안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리밸런싱 일부를 선제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종가 기준 익스포저를 완벽하게 맞출 순 없지만, 장중에 주가 흐름을 고려해 사전에 매매를 단행해 리밸런싱 물량을 분산하는 것이다. 장 마감 이후에 익스포저를 추가로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거래소는 오후 3시 40분~오후 4시 사이에 시간외 종가 단일가매매를 운영한다. 정규장 종료 후 일정 시간 당일 종가로 시간우선 원칙으로 추가로 매매할 수 있다. 또한 오후 6시까지 투자자 간 협의를 통한 시간외 바스켓매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운용사는 대차 거래를 이용하거나 넥스트레이드(NXT) 애프터마켓에서 익스포저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림*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이 커지면서 운용사의 리밸런싱 역량은 추적오차 혹은 괴리율 관리와 함께 운용 역량을 판별하는 새로운 가늠자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2일 원자력 산업을 테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원자력 TOP10'는 장 마감 직전에 기초지수 정기 변경(리밸런싱) 물량을 쏟아내면서 대상 종목의 주가가 급변하는 사태를 일으켰다. (연합인포맥스가 12일 송고한 '장 막판 원전주 무더기 상한가…배후는 '원자력 ETF' 리밸런싱' 기사 참조) 당시 비에이치아이와 한전기술, 우리기술은 매수세가 몰려 가격제한폭(30%)까지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종목들은 다음 거래일에 모두 마이너스(-) 16.13%, -10.77, -14.17% 급락하는 등 혼란을 겪어야 했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운용사가 종가에 맞춰 익스포저를 맞추면서 종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리밸런싱하는 것은 능력이자 역량"이라며 "일시적 트래킹 에러를 조정하기 위한 (운용사가)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리밸런싱이) 종가에 영향을 주면 다음 거래일에는 가격이 반대로 다시 움직일 수밖에 없다"며 "ETF 투자자는 물론 본주 투자자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ybnoh@yna.co.kr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81 |
| 20 | 제목 : [단일종목 레버리지 오해와진실③] '규제'로 막는 부작용 되풀이되나 *연합인포*
[단일종목 레버리지 오해와진실③] '규제'로 막는 부작용 되풀이되나 마이크론·키옥시아도 변동성 1.3~1.4배 확대…"글로벌 현상" 파생 세계 1위→12위 전철…홍콩 상장 상품이 국내보다 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노요빈 기자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싸고 상장폐지와 진입 장벽 강화 등 규제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과거 파생상품 시장 규제의 부작용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치권 일각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폐지를 촉구하고, 당국도 사전교육 추가 이수나 예탁금 상향등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크론·키옥시아도 급등락…"레버리지 탓만은 아니다" 다만 변동성 확대의 원인을 레버리지 ETF에만 돌리기는 어렵다는 반론이 나온다. 연합인포맥스가 올해 1월 2일부터 이달 9일까지 4개 종목의 일별 종가를 바탕으로 로그수익률의 표준편차를 구한 뒤 연 252거래일로 환산해 변동성을 산출한 결과,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5월 27일) 전후로 삼성전자는 69.2%에서 97.7%로, SK하이닉스는 80.5%에서 114.4%로 각각 1.4배 안팎 높아졌다. 그러나 국내 레버리지 ETF와 무관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같은 기간 77.2%에서 111.0%로 1.44배 확대됐고, 일본 키옥시아는 96.2% 에서 121.2%로 1.26배 커졌다. 레버리지 ETF 규모가 크지 않은 해외 피어그룹도 비슷하거나 더 큰 폭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셈이다. 5월 말 이후는 브로드컴 가이던스 우려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공통 이벤트가 겹친 시기다. 레버리지 ETF가 변동성을 일부 증폭시키는 기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 원인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자체의 가격 발견 과정에 있다는 것이 업계 시각이다. 지수 자체의 쏠림도 변동성을 키우는 구조적 요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코스피200 내 비중은 60%에 달하며, SK스퀘어·삼성전기·삼성생명·삼성물산 등 연관 종목까지 포함하면 65%를 넘는다. 지수의 3분의 2가 사실상 두 반도체 기업에 연동되는 구조여서, 개별 종목의 등락이 곧 지수 변동성으로 직결된다. ◇규제의 역사…파생 시장 세계 1위에서 12위권으로 규제 일변도의 접근에 대한 경계론은 과거 전례에 근거한다. 코스피200 옵션은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파생상품 계약이었다. FIA(선물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코스피200옵션의 연간 거래량은 36억7천만계약에 달했고, 한국거래소는 거래량 기준 세계 1위를 10년 넘게 유지했다. 그러나 2011년 ELW 기본예탁금 1천500만원 부과, 2012년 코스피200 옵션 거래승수 5배 상향, 2014년 적격개인투자자 제도(사전교육 30∼50시간·기본예탁금 3천만원) 등이 잇달아 도입됐다. 그 결과 한국거래소의 세계 순위는 2012년 5위, 2013년 9위로 급추락했고 2016년에는 12위권까지 밀려났다. 전체 파생상품 거래량도 2011년 9억9천100만계약에서 2014년 6억7천800만계약으로 31.6% 급감했고, 거래대금은 1경6천442조원에서 9천107조원으로 45% 줄었다. 위축된 유동성은 헤지 목적의 비투기적 투자자까지 시장에서 밀어내는 부작용을 낳았다. 옵션 거래승수 인상으로 호가 공백이 커지면서파생상품 본연의 가격 발견 기능과 위험 분산 기능이 훼손됐고, 당국이 보호하려던 개인투자자 상당수는 예치금이나 교육 요건이 없는 불법사설 FX마진 업체나 코인 트레이딩 등으로 옮겨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콩 덩치가 더 커…상장폐지해도 실익 없다 상장폐지의 실효성을 의심하는 시각의 근거는 해외 상장 상품의 규모에 있다. 홍콩 CSOP자산운용의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7709 HK)' 순자산총액(NAV)은 지난 8일 기준 79억달러(약 12조1천억원)다. 지난 5월 170억달러(약 25조8천억원) 수준에서 반토막이 됐지만, 같은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국내 상품(합산 7조7천억원)보다 여전히 1.6배 규모다. 홍콩 외에도 영국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3배수로 추종하는 상품까지 등장했다.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순자산 합산은 12조원 수준이다. 이를 상장폐지해도 CSOP 등 해외 운용사가 매일 국내 증시 마감 동시호가 시점에 스왑 계약을 맺은 글로벌 투자은행(IB)을 통해 SK하이닉스 현물과 선물을 대규모로 매매하는 구조는 그대로 남는다. 업계에서는 과거 파생상품 규제 전례에 더해 글로벌 피어의 변동성 확대와 지수 내 쏠림 구조, 홍콩 상장 상품의 규모까지 고려하면 레버리지 ETF에 성급하게 낙인을 찍기보다 시장 내부의 완충 기능을 살리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투자자 교육 강화가 물론 중요하지만, 교육 시간을 늘려서 얼마나 실익이 있겠느냐"면서 "투자자를 '귀찮게만들어서' 거래를 막는 것은 바람직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림* kslee2@yna.co.kr ybnoh@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