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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러-원, 미 독립기념일 휴장에 엔화 연동…1,530원 마감 *연합인포*
달러-원, 미 독립기념일 휴장에 엔화 연동…1,530원 마감 *그림*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엔화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낙폭을 일부 회복한 채 장을 마쳤다. 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5.80원 급락한 1,530.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525.60원과 비교하면 4.4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달러-엔 움직임에 주로 연동됐다. 미국 시장이 독립기념일 대체공휴일을 맞아 휴장에 들어감에 따라 달러-원은 엔화 움직임을 더 주시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최근 환율 움직임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구두 개입성발언을 했다. 서울 정규장 거래에서 달러-엔에 대한 개입 경계가 강해졌으나 당국발 매도세의 가시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이후 런던장을 거치면서 경계감이 약해졌고 달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달러-원은 낙폭은 축소됐다. 4시 37분께 달러-엔 환율은 161.349엔, 유로-달러 환율은 1.143712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7850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41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24.68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548.90원, 저점은 1,525.10원이었다. 변동 폭은 23.80원이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74억6천만달러였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 | 제목 : [경제지표] 브라질 06월 무역수지 $9.76B / 예측 $9.9B : *연합인포*
[경제지표] 브라질 06월 무역수지 $9.76B / 예측 $9.9B : 1.4% 하회 지표 스펙 * 국가: 브라질 * 지표명: 무역수지(Balance of Trade) * 주기: 월 * 소스: Ministerio do Desenvolvimento Industria e Comercio Exterior 데이터 * 대상 기간: 06월 * 실제치: $9.76B * 예상치: $9.9B * 직전치: $7.82B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8 |
| 3 | 제목 : 달러-원 환율 전장대비 25.80원 내린 1530.00원 마감(야간거래) *연합인포*
달러-원 환율 전장대비 25.80원 내린 1530.00원 마감(야간거래) (끝)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50 |
| 4 | 제목 :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9.1% 증가…금융·부동산 투자 '급증' *이데일리FX*
- 2026년 상반기 투자신고 142억 8000만달러 - 제조업 부진 서비스업 만화…싱가포르가 '두각'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9.1% 증가했다. 불안한 중동 정세로 글로벌 FDI가 위축된 가운데 금융·부동산 부문 투자, 국가별로는 싱가포르로부터의 투자가 크게 늘며 상반기 기준으로 3년 만에 반등했다. 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FDI 총 신고액은 142억 8000만달러(약 22조원)로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중동 정세 등에 따른 글로벌 FDI 하방 압력 속 제조업 투자 신고액(38억달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8.4% 줄었다. 기계장비·의료정밀 분야투자는 크게 늘었으나 전통의 화학공업·전기전자 분야 투자가 감소했다. 그러나 서비스업 투자(91억달러)가 전년 동기 대비 27.9% 늘며 제조업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특히 금융·보험(38억달러)과 부동산(16억달러) 부문 투자가 각각 47.9%, 98.8% 늘며 전체 투자신고 증가 흐름을 주도했다. 자연스레 공장 신·증설 같은 그린필드형 투자 신고(108억달러)는 1.5% 감소한 반면 인수합병(M&A)형 투자(35억달러)가 64.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31억달러), EU(21억달러), 일본, 중국(각 15억달러) 등 기존 주요국 투자 신고가 줄어든 가운데 싱가포르(38억달러) 투자가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요컨대 싱가포르의 금융·부동산 기업들이 M&A 방식으로 한국 금융·부동산 부문에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나서면서 전체 FDI가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 기준 FDI 신고 실적은 2023년 170억달러를 정점으로 지난해 130억달러로 2년 연속 감소했으나 올해 3년 만에 반등했다. 현 추세라면연간으로도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는 상반기 부진했으나 하반기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뤄지며 역대 최대 FDI(360억 5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FDI 도착 금액은 107억 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신고될 투자 프로젝트들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대규모 화학 프로젝트 투자가 이뤄지며 제조업 부문 투자 도착액(50억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205.2%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투자 도착액(56억달러)도 1.4% 늘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첨단산업 공급망과 혁신 생태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유망 분야 신규 투자도 지속 유입되는 중”이라며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지난해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57 |
| 5 | 제목 : 달러-원, 뉴욕 휴장 속 1,530원대 초반 등락…엔화 연동에 낙폭 축소 *연합인포*
달러-원, 뉴욕 휴장 속 1,530원대 초반 등락…엔화 연동에 낙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 시간대에 달러-엔에 연동하며 낙폭을 일부 좁혔다. 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3분 현재 전장 대비 24.30원 내린 1,531.50원으로 나타났다. 달러-엔 개입 경계가 강해졌으나 가시적인 당국발 매도세가 나타나지 않자 서울장 마감 가격보다 낙폭을 일부 좁혔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서울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30.20원 급락한 1,525.60원에 마지막으로 거래됐다. 추가 하락이 제한되자 레벨은 1,530원대로 일부 되돌렸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최근 환율 움직임에 대해 "강한 경계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구두개입성 발언을 했다.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하는 이날 일본 외환 당국이 개입 기대가 커진 만큼 달러-엔 상단은 161엔대 초반에서 제한되는 모습이다. 아울러 달러-원 환율 또한 당국발 경계로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날 연합인포맥스와 통화에서 "한국의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1,500원대 중반 달러-원 환율은 이해가 곤란하다"며 "외환당국의 대응 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로존 지표가 양호한 데 따라 유로화는 소폭 강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유로존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9.4로 집계됐다. PMI는 여전히 경기 위축과 확장 기준선 50.0을 밑돌았지만, 지난 5월의 47.7과 예비치(48.9)를 모두 웃돌았다. 종합 PMI는 6월 50.0으로 집계돼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위축세를 벗어났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2% 하락한 100.746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상승한 161.12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5% 오른 1.14503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07% 내린 6.7826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그림*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40 |
| 6 | 제목 : 미래에셋증권, 1조2천600억원 규모 CP 발행 추진…SK하이닉스 인수자 *연합인포*
미래에셋증권, 1조2천600억원 규모 CP 발행 추진…SK하이닉스 인수자로 참여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최정우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기업어음(CP)을 발행해 1조원이 넘는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가 발행되는 CP 전액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발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에 1조2천6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발행되는 CP의 만기는 2년 이상으로, 일부 물량은 2029년 하반기 중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회사채를 발행해 약 4천억원의 자금을 모을 계획이었지만, 기업어음(CP) 발행으로 방향을 바꿨다. 장기 CP의 경우 매입할 투자자를 미리 정한 뒤 발행이 이뤄지는데 SK하이닉스가 이번 발행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조달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최근 회사채 투자 등 금융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6월 초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발행한 2년 만기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하기도 했다. jwchoi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74 |
| 7 | 제목 : '실명'으로 KB 회장 도전한 권광석 "투명한 경영승계 과정 보여줄 것" *연합인포*
'실명'으로 KB 회장 도전한 권광석 "투명한 경영승계 과정 보여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을 뽑는 레이스에 외부 인사 중 유일하게 '실명'으로참여했다. 통상 외부 인사들은 과도한 관심 등이 부담스러워 익명을 택하지만, 권 전 행장은 이례적으로 실명 공개에 동의했다. 자신의 참여 사실 공개로 KB금융이 투명하게 경영 승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나아가 금융지주 전반이 공정하게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권 전 행장은 3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숏리스트 공개 이후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저 개인보다는 금융회사들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실명 공개에 동의했다"며 "제가 회장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투명하게 절차가 진행된다는 걸 보여주고싶다"고 말했다. 이날 KB금융 회추위는 내부 4명과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를 확정해 발표했다. 내부 후보엔 양종희 회장과 이재근 부문장, 이창권 부문장, 이환주 국민은행장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 후보는 권 전 행장과 익명 1인이다. 권 전 행장은 "최근 금융지주 회장들이 이사회를 장악해 강력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 금융당국에서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을 준비하고 있지 않느냐"라며 "외부인들도 공정 경쟁을 해서 투명하게 지배구조를 완성했다는 걸 객관적으로 밝히고 싶다" 고 말했다. 이러한 결심엔 과거 우리금융그룹에 몸담았을 당시 지배구조 관련한 오해로 답답했던 경험이 영향을 미쳤다. 권 전 행장은 "우리금융지주에 있었을 때 '외부 후보가 실제 있기는 하냐' '왜 안 밝히냐' 이런 지적들이 있었다"며 "자꾸 내부 깜깜이로 한 것 아니냐고 오인하는 목소리가 있어서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1차 숏리스트 때부터 외부인이 있었던 게 맞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이름을 밝혔다"고 했다. 이에 회추위로부터 숏리스트 선정 연락을 받았을 때 긴 고민 없이 바로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KB금융이 투명한 절차 진행을 위해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KB금융은 회장 선임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당국의 가이드라인(3개월)보다 한 달 반 일찍 경영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숏리스트 선정(7월3일)부터 인터뷰(8월27일)까지 약 2개월의 준비기간을 제공해 외부 후보자가 내부 후보자와 '진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회추위원과 외부 후보자 간 사전 간담회도 이번에 신설했다. 회추위는 이날 확정된 6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7일 1차 인터뷰를 진행한 뒤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한다. 이어 9월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최종 후보자 1인을 확정한다. *그림1* sjyo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53 |
| 8 | 제목 :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확대…경차·택시도 구매비 지원 *이데일리FX*
- 도로공사, 올해 지원 대상 확대…총 6만5천대·17억8천만원 규모 지원 - 경차 최대 1만5천원·택시 3만원 지원…전국 특판장·온라인 신청 가능 [김천=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이용 활성화와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지원 대상을 경차와 택시까지 확대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지원사업의 대상 범위를 기존 장애인·국가유공자와 노후 단말기 이용자에서 경차와 택시 운전자까지 넓혔다고 3일 밝혔다.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사업은 2014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약 446억원을 투입해 모두 295만 대의 단말기 구매를 지원했다. 올해는 총 6만5천 대, 17억8천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별 지원금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용 지문인식 단말기의 경우 7만원, 일반 단말기는 4만원이다. 5년 이상 사용한 노후 단말기 교체는 1만5천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포함된 경차 운전자는 1만5 천원, 개인택시와 중소법인택시는 3만원의 구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경차는 기존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어야 하며, 택시는 최근 5년 이내 동일 지원을 받지 않은 개인택시와 중소법인택시가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본인에게 맞는 지원 유형과 단말기 모델을 선택한 뒤 제조사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국 42개하이패스 단말기 특판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지원 대상, 특판장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사업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고속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95 |
| 9 | 제목 : 자화전자, 구미에 5000억원 투자…첨단 카메라부품 생산거점 구축 *이데일리FX*
- 2029년까지 생산공장 신설…신규 일자리 400개 창출 - 경북 민선9기 첫 대규모 투자협약…전자부품 산업 강화 기대 [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자화전자가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5000억원을 투자해 첨단 모바일 카메라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3일 구미시청에서 자화전자와 5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북도가 체결한 첫 대규모 투자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자화전자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있는 남구미로 일원에 첨단 모바일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5000억원을 투자해 클린룸 기준 약 1만 평 규모의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연간 1억 개의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신규 일자리 400개도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 액추에이터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자동초점(AF),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광학줌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정밀부품이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고성능 카메라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1987년 설립된 자화전자는 볼(Ball) 타입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광학 구동 부품을 생산하는 정밀부품 전문기업이다. 2023년부터 북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있으며, 매출의 8%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수출 비중도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투자는 북미 고객사의 차세대 스마트폰 생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 성격이 크다. 회사는 향후 자동차 전장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미래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화전자는 2022년 구미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재 구미사업장에서 약 800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증설 과정에서도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최근 반도체와 전자부품 등 첨단 제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북의 산업 육성 전략과도 맞물린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첨단 전자부품과 반도체 소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기업 투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투자이자 경북 전자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미시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67 |
| 10 | 제목 : 중국 민족단결법 진통…“소수민족 탄압” vs “내정 간섭 말라” *이데일리FX*
- 중국 공동체 의식·국가 통합 강화하는 법안 이달 1일 시행 - 美 상원, 민족단결법 반대 성명…EU·대만도 반대·대응 발표 - 중국 외교부 “민족 정책 악의적 비방·허위 정보 유포 반대”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중국이 이달 1일부터 시행한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을 두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민족단결법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데 이어 국회에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측은 이를 두고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며 반발했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민족단결법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성명에는 공화당 소속인 짐 리시 외교위원장과 민주당 간사 진 섀힌 의원 등외교위 소속 의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수십년간 티베트족과 위구르족, 몽골족 등 소수민족의 민족 자결권을 부인했다면서 민족단결법 신설은 소수민족의 종교, 문화, 언어를 말살하려는 부당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중국 공산당에 이념적으로 순응하도록 강제하는 법률 조항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억압에 반대하는 이들을 기소할 수 있는거의 무제한의 권한을 부여해 초국가적 탄압을 정당화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시도에 계속 맞서 싸울 것이며 티베트족과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의 인권을 지지할것”이라고 전했다. 민족단결법은 한족과 55개 소수민족을 포함해 모든 중국인의 공동체 의식과 국가 통합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다. 지난 3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과해 이달 1일 시행했다. 중국이 본토 소수민족은 물론 대만 등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연합(EU)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민족단결법을 두고 “소수민족 문화·언어·종교 권리를 더 제한할 수 있다”면서 “이는 국제 인권 기준과 유엔 체제에서 중국의 약속에 따라 보장돼야 한다”고 지목했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은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이 “중국이 설정한 정치적 틀에 대만인들이 복종하도록 강요하고 대만 통일 정책의 법제화를 추진하려 한다”면서 “국경간 탄압 대응을 위해 범부처기구를 만들고 내무부, 법무부, 대륙위원회 등 기관을 통합해 대만인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사회 지적에 대해 중국 정부는 즉각 반박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국가가 이념적 편견과 정치적목적으로 중국의 민족 정책을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하며 중국 내정에 간섭한다”면서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국가들은 기본적인 사실을 존중하고 거짓 정보 유포를 중단하는 한편 이른바 민족 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만 미국이나 EU 등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로 중국 정부는 일관되게 소수민족 문화 보호를 중시했고 법에 따라 각 민족이 자국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고 발전시킬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89 |
| 11 | 제목 : 삼전닉스 약세에도…中·日 반도체 ETF 수익률 '선방' 눈길 *연합인포*
삼전닉스 약세에도…中·日 반도체 ETF 수익률 '선방' 눈길 환율·정책 리스크 피해 반도체 분산투자 대안으로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의 관심이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에 쏠린 가운데 국가·소부장 테마로 차별화한 ETF가 수익률 호조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러한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투자 대안으로 주목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ETF 종목명에 '반도체'가 들어간 상품 55종 가운데 지난 2일 기준 국내에서 일주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차지한 종목은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11.62%)로 집계됐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제외한 순위다. 이어 TIGER 일본반도체FACTSET(10.52%)과 'PLUS 일본반도체소부장'(7.44%), 'RISE 차이나AI반도체TOPRPlus'(6.35%), 'ACE 일본반도체'(6.31%) 등이 차지하며 상위 5개 종목을 모두 해외 반도체 ETF가 차지했다. 반면 국내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는 종목의 수익률은 부진했다. 같은 기간 'TIGER 반도체TOP10'(-20.02%), 'ACE AI반도체TOP3+'(-19.69%), 'KODEX 반도체'(-18.48%), 'TIGER 반도체'(-18.26%),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17.89%) 등으로 모두 두 자릿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국내 증시 상승세가 가팔랐던 만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고, 반도체 수요 관련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작용했다. 같은 기간 국내 상위 2개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마이너스(-) 6.29%와 -5.51% 수익률에 그치는 등 투자 성과가저조했다. 이에 반도체 투자 수요가 지속되는 국면에서 국내 메모리 대형주 중심을 넘어 해외 반도체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으로 투자처를 분산할 필요성이 나온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된 이후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는 기업 실적이나 업황과 무관하게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반면 해외 반도체 ETF의 경우 환율 변동과 국내 정책 리스크 등을 피할 수 있는 점은 장점으로 평가된다. 여전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고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이어진다면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은 이어질 수 있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해외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는 외국인 수급 이탈 등 한국발 변동성 요인과는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다"며 "국내 소부장 종목도 코스피 전체의 변동성을 그대로 떠안지만, 일본 소부장 ETF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 ybnoh@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88 |
| 12 | 제목 : KB 차기 회장 숏리스트 6인…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권광석(종합) *연합인포*
KB 차기 회장 숏리스트 6인…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권광석(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출 절차가 본격화했다. 현직인 양종희 회장을 비롯해 내부 후보 4명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6명이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 6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4명이다. 외부 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본인의 요청에 따라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외부 후보 1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다음 달 27일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해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뒤 최종 후보자 1인을 확정한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후보 검증과 평가 과정을 통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에 부합하는 최고의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림* sgyoon@yna.co.kr sg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81 |
| 13 | 제목 : 홈플 회생폐지 결정 후에도 이어지는 MBK·메리츠 공방(종합) *연합인포*
홈플 회생폐지 결정 후에도 이어지는 MBK·메리츠 공방(종합)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린 이후에도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 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메리츠 측에 운영자금 지원을 재차 요청한 가운데, 메리츠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긴급운영자금(DIP) 1천억 원 보증을 서는 등 회생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는 메리츠가 2천억 원 대출을 집행할 경우 그중 절반인 1천억 원에 대해 MB와 김병주 회장의 연대보증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메리츠는 3일 입장문을 통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동안 담보권 실행 유예, 상거래 채권 조기 변제협조, 조건부 DIP 금융 1천억 원 에스크로 예치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채권자로서 최대한의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이어 "김병주 회장은 아직 메리츠가 제공한 DIP 1천억 원에 대해 보증을 선 바가 없다"면서 "홈플러스 위기는 지난 10년간 MBK가 투자금회수에만 몰두한 경영의 참담한 결과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메리츠는 MBK가 즉시 항고 기간인 남은 2주간 회생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고, 남은 14일간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을 조달한 뒤 즉시 항고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법원의 회생폐지 결정문에는 "(MBK와 김병주 회장은) 메리츠3사(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해상보험·메리츠캐피탈)가 2천억 원을 대여해주는 것을 전제로 그중 1천억 원에 관해 연대보증할 의사가 있다"고 적혀있다. 다만 메리츠 측은 애초에 2천억 원 자금 대여를 언급한 적이 없고, 1천억 원까지 조건부로 대여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법원의 결정 이후 메리츠에 2천억원의 운용자금 대출을 재차 요청했다. 홈플러스는 "법원에서는 2주 이내에 2천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즉시항고를 하면 재도의 고안, 즉 회생절차의 재개가 가능하다고 했다"면서 "지난 몇 주간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대주주 측 운용관리 사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파트너가 제공한 1천억원의 연대보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자금지원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5 |
| 14 | 제목 : KB 차기 회장 숏리스트 6인…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권광석 포함 *연합인포*
KB 차기 회장 숏리스트 6인…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권광석 포함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3일 회추위를 열고 내부 후보 4인과 외부 후보 2인,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성명순(가나다)으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 이환주 국민은행장이다. 외부 후보 2인은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을 요청한 1인이다. *그림* sg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5 |
| 15 | 제목 : "애플,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폰 5종 출시" *이데일리FX*
-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폴더블, 올 하반기 출시 - 폴더블 생산 목표 700만~800만대→1000만대로 상향 - 내년 봄 일반형 아이폰18·에어2 추가…출시 전략 개편 - 부품값 상승 부담에도 공급망 경쟁력으로 대응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애플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첫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해 5종의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3일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프로 모델보다 다소 늦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지만, 연내 출시가 예상된다. 소식통들은 애플은 올해 하반기 신형 아이폰 최대 8000만대 생산 계획을 전달했으며, 이 가운데 7000만대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폴더블 아이폰 생산 목표를 기존 700만~800만대에서 1000만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이 이미 시장을 형성한 폴더블 제품군에 대해 애플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가격이 2500~30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일반형 아이폰18과 아이폰 에어 2세대 등 최소 2종을 추가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그동안 매년 9월 일반형과 프로, 프로 맥스 등 신형 아이폰을 동시에 출시해 왔지만, 앞으로는 출시 일정을 하반기와 다음 해 상반기로 나눠 제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중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애플이 출시 일정을 분산하는 것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샤오미, 오포 등 경쟁사와의 점유율 경쟁을 한층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애플과 샤오미에 모두 부품을 공급하는 한 협력사 관계자는 니케이아시아에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보다 메모리 조달 협상력이 훨씬 강하다”며 “봄에도 신형 아이폰을 출시해 경쟁사 점유율을 추가로 빼앗을 유인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 모델을 늘리고 출하량을 확대한 배경에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높은 수요를 기록한 것이 꼽힌다. 공급망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은 2026회계연도 2분기(3월 28일 종료)에 111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17% 증가한 수준이다. 애플이 제품군 확대에 나선 배경에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의 경쟁 심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존 바(Bar) 형태 스마트폰 중심이었던라인업에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추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변수도 있다.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하면서 신형 아이폰의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부품 가격 상승분이 소비자 판매가격에 일부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애플은 공급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부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략이 성숙 시장에서 둔화되는 스마트폰 수요를 방어하는 동시에 폴더블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76 |
| 16 | 제목 :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삼자대면'…출마 시점 놓고 눈치싸움 *연합인포*
김민석·정청래·송영길 '삼자대면'…출마 시점 놓고 눈치싸움 檢 보완수사권 또 신경전…정청래 "5월 처리 제안 없었다"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김성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이 3일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마주 앉았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적통성' 논란과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으로 당 내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3명의당권 주자들은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지었으나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 송 의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후반기 국회 대비 워크숍에 참석해 나란히 지도부 테이블에 앉았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공언하며 '단일대오'를 강조하는상황에서도 현장의 관심은 모두 3명의 당권 주자에게로 쏠렸다.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은 한 원내대표는 "저에게도 관심을 가져 달라. 모든 카메라가 이쪽(지도부 테이블)에 집중돼 있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3명의 당권 주자들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출마 시점을 묻는 질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재고 있다며 눈치 싸움을 벌였다. 정 전 대표는 출마 시점과 관련해 "심사숙고 중"이라고 밝혔고 김 전 총리는 "조만간 확정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이 20·30대에 대한 분명한 대책과 비전을 보여야 한다"며 관련 정책을 구상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적절한 때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그림2*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와 관련해서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정 전 대표는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게 제 입장이고 확고부동한 불멸의 원칙"이라며 "보완수사권을 폐지한다는 것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검찰개혁 대원칙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에 보완수사권을 주는 순간 전 분야에 걸쳐서 실질적인 재수사, 추가수사, 기획수사, 보복수사를 할 수 있는 틈이 있는 것"이라며 "연탄가스는 작은 구멍으로 스며든다. 이번에 완벽히 연탄가스 구멍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또 '정 전 대표도 보완수사요구권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있다'고 한 김 전 총리의 발언을 의식한 듯 "보완수사요구권을 주자는 이야기는보완수사권을 폐지하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5월 보완수사권 폐지를 요구했으나 당에서 거절했다는 김 전 총리의 주장에 대해선 "그런 제안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법안을 제출한 적도 없고, 내가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와 오해를 풀기 위한 대화를 나눈 적 있느냐는 질문에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법안을 언제 처리해달라고 하려면 그 법을 제출하면서 요구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이미 보완수사권 폐지로 입장을 정리했기 때문에 국회 논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생각했던 대로 5월에 처리됐으면 여유가 있었을 텐데 그것보다는 늦어졌지만 속도를 최대한 내서 10월에 공소청과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이 출발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를 놓고 "정치 무기화시킬 문제는 아니다"라며 "조율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정부를 상대로 싸움하듯이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dy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8 |
| 17 | 제목 : IT 조직 재정비 라이나생명, 첫 희망퇴직 실시…업무전환 기회 부여 *연합인포*
IT 조직 재정비 라이나생명, 첫 희망퇴직 실시…업무전환 기회 부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이수용 기자 = 라이나생명이 IT부문 조직 재정비에 돌입하면서 첫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IT부문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퇴사를 희망하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다른 업무로 전환할 기회를 부여한다. 직원 모두에게 신청 자격을 부여하고 진행하는 통상적인 희망퇴직과 달리 IT 부문만을 대상으로 한다. 전략적 우선순위 기반으로 변화에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력을 확보하고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라이나생명은 IT부문 전 직원과 상담을 통해 의사를 청취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방향의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퇴직의 경우 근속년 수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48개월의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이번 라이나생명의 희망퇴직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그림* yglee2@yna.co.kr sylee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1 |
| 18 | 제목 : [경제지표] 영국 06월 S&P 서비스업 PMI(확정) 48.8 / 예측 *연합인포*
[경제지표] 영국 06월 S&P 서비스업 PMI(확정) 48.8 / 예측 48.7 : 0.2% 상회 지표 스펙 * 국가: 영국 * 지표명: S&P 서비스업 PMI(확정)(S&P Global Services PMI Final) * 주기: 월 * 소스: S&P Global 데이터 * 대상 기간: 06월 * 실제치: 48.8 * 예상치: 48.7 * 직전치: 49.3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4 |
| 19 | 제목 : [경제지표] 영국 06월 S&P 종합 PMI(확정) 49.3 / 예측 4 *연합인포*
[경제지표] 영국 06월 S&P 종합 PMI(확정) 49.3 / 예측 49.4 : 0.2% 하회 지표 스펙 * 국가: 영국 * 지표명: S&P 종합 PMI(확정)(S&P Global Composite PMI Final) * 주기: 월 * 소스: S&P Global 데이터 * 대상 기간: 06월 * 실제치: 49.3 * 예상치: 49.4 * 직전치: 49.7 <저작권자(c)연합인포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3 |
| 20 | 제목 : [亞증시-종합] 저가매수세에 일제히 상승 *연합인포*
[亞증시-종합] 저가매수세에 일제히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아시아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6월 비농업고용이 전달대비 5만7천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11만명)를 대폭 밑돈 점 역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상 기대를 약화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 일본 =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한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0.92포인트(1.47%) 상승한 69,744.07에 장을마쳤다. 오전 장 초반 한때 67,000대까지 밀렸던 닛케이 지수는 이후 반등에 성공해 69,000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보다 49.62포인트(1.24%) 오른 4,064.60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닛케이 지수와 연동되는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면서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 마감 무렵 키옥시아의 주가는 9% 넘게 뛰고,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도 모두 1% 이상 올랐다. 라쿠텐 증권 경제연구소의 마사유키 도신다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기관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츠키 마사시 수석 일본 주식 전략가는 "반기 고수익을 기록했던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시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여름휴가를 앞두고 일본 기술주를 매수했던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 주식을 매도하는 것도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채금리는 40년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후 3시 33분 현재 일본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36bp 내린 2.7811%에 거래됐다. 3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47bp 하락한 4.0311%에, 2년물 금리는 0.94bp 내린 1.3940%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0.83bp 오른 3.8731%에 거래됐다. 한편, 전일 160엔대로 갑작스럽게 하락했던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전장보다 0.12% 하락한 160.878엔에 거래됐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이날 엔화 움직임에 대해 "언제든 적절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정부가 외환 문제와 관련해 미국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의 발언에도 161엔선을 웃돌던 환율은 3시 10분께 하락 전환해 160엔대를 횡보 중이다. ◇ 중국 = 중국 주요 지수는 저가매수세에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5.14포인트(0.38%) 상승한 4,044.04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20.96포인트(0.76%) 오른 2,792.58로 최종 집계됐다. 상하이지수는 전일 2%대 급락했지만, 이날 저가매수세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전일 중국 당국이 휴머노이드 업체 유니트리의 기업공개(IPO)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로봇 업종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강세를 이끌었다. 유니트리는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피지컬 AI 1호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트리는 이번 IPO를 통해 약 42억 위안(약 9천51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며 연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한 점 역시 지수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6월 비농업고용은 전달보다 5만7천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11만명)의 절반 수준에 그친 데다 이전 두 달 치는 도합 7만4천명 하향 조정됐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중국 A주 시장에서 기술 및 혁신 중심 업종의 비중 확대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며 "정책 지원과 자금 조달, 자원 배분 자본시장 차원의 지원이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발표될 중국 경제지표를 주시하며 중국 경제 회복세의 강도를 가늠할 새로운 단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41위안(0.06%) 내린 6.8047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 홍콩 = 홍콩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상승했다. 항셍 지수는 1.28% 오른 23,350.03, 항셍 H지수는 1.15% 상승한 7,699.76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 대만 = 대만증시는 강보합이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만 가권 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46,780.62를 나타냈다. 지수는 하락개장했지만, 저가매수 등에 상승반전한 뒤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jy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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