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apitalist Ver 5.o

중입자 치료, 간암·췌장암 확대…30분 만에 암세포 파괴 https://www.mbn.co.kr/news/society/5029917

골드만 1. HBM 시장은 26년까지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본다. 3월 예측대비 30% 늘렸다. HBM 시장은 연평균 약 100% 성장하고 HBM은 앞으로도 구조적으로 몇년간 공급부족일 것이다. (전망치를 2달만에 두번이나 상향) 2. 누가 수혜를 받을 것인가. 일단 당연히 SK하이닉스다. 전체 HBM 시장의 50%이상을 유지할 것이다. (삼성전자도 점차 잘하긴 할 것이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컴퓨팅수익은 성장률을 142%(24년), 39%(25년), 18%(26년)으로 상향한다. 기존에는 112%, 31%, 8%였다.

재밌는 것들이네.

현대차 인디아 마켓 ipo가 다가 오고 있었군요

(Bloomberg) -- Hyundai Motor {005380 KS Equity}  adds Kotak and Morgan Stanley as advisers for initial public offering in India,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who asked not to be named discussing private information.  - Syndicate includes Citi, HSBC and JPMorgan - Hyundai, Kotak and Morgan Stanley didn’t immediately respond to requests for comment - IFR reported the new advisers earlier, saying IPO is planned for June - IPO could raise about $2.5 billion, making it one of India’s biggest listings, Bloomberg has reported previously - Co. will use cash from potential IPO to expand operations - India accounted for ~13% of Hyundai’s global sales last year

이번주 PCE 지표 발표와 함께 중요하게 봐야하는 지표 입니다. 미국개인소비지출 물가는 23년한해와 올해 3월까지 하락하다 4월부터 급격히 상승했는데 기저효과 종료이후 이번주 목요일 발표가 중요해졌습니다.

오늘은 외부일정으로 오후에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와서보니 삼성전자 5% 변동이 나온 하루였습니다 . 금일 야간은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입니다. 이렇게 미국이 휴장일 때 선물옵션 상품을 이용한 지수 변동성을 만듭니다. 그래서 이번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아시아마켓은 한사이클로 볼 수 있으며 헤지펀드 쇼타임 놀이터입니다. 금일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한중일 정상회의'였으며 '2025년 2026년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 지정, FTA 진행 등' 공동기자회견 발표시점 아시아 마켓에서 2시부터 한국 코스피지수, 중국 상해지수, 일본 니케이225 등 3개국의 지수만 급등이나왔습니다. 국내 시장을 보면 외국인창구 장중 8천억 선물매수금액과 삼성전자 장중 급반등이 나오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실상은 외국인창구 삼성전자 24일 740만주 매도, 27일 950만주매도, 개인창구 2틀간 1600만주 매수 입니다. 금일 삼성전자 프로그램매도는 4634억입니다. 종합해보면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 이벤트를 이용한 선물로 지수를 올리면서 삼성전자를 대량매도 기획이 진행된 것입니다. 내일 아침까진 시장이 괜차아 보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하지만 이번주 미국 CB신뢰지수, PCE 발표 6월 초 연준블랙아웃 시작 등 호재보다는 악재가 줄줄이 나올 구간이 시작됐습니다. 'Sell in May'를 못하면 잔인한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구간을 온 몸으로 맞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싸다구 날리는 '백어텍' 공격이 진행 될 것 같네요. 이제 장마가 찾아오는 초여름이 시작됩니다. 증시에도 장마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장마가 와야 많은 종목들이 쑥쑥 자라날 섬머랠리가 찾아 옵니다. 5월말부터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구간까지는 '관찰과 관망'이 가장 현명한 전략이 될 것이며 6월에 좋은 매수 기회를 발판삼아 여러분의 '뜨거운 여름 증시'로 연결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SBPdS63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