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American Insight: Why Unemployment Claims Fail as a Recession Indicator.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노동 시장의 탄력성을 과장할 가능성. 현재 실업수당 청구건수 자격요건과 고용률을 감안할 때 노동시장이 급속히 악화되더라도 청구건수는 왜곡될 모습을 보일 가능성 -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과거 노동 시장의 완화 조짐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 실업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감소했고, 자격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수당을 신청하기 때문 - 올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평균 211k건으로 2019년 팬데믹 이전의 218k건과 과거 경기침체 5차례 시작 당시 평균인 388k건을 하회 중 - 실업보험 (UI)을 받는 사람을 총 실업자로 나눈 "Coverage rate"을 보면 실업자의 1/3 미만이 혜택을 받고 있음 - 이러한 낮은 비율은 과거의 경우 경기침체 이후에만 나타났음. 2001년 경기침체 이전에는 수혜율 (benefit rate)이 45% 수준이었고, 90년대 침체 이전에도 40% 수준이었음 - 현재 사이클에서 Coverage rate이 낮은 이유는 크게 2가지. 1) 지난 50년 기준으로 현재 실업률은 과거 침체 직전보다 낮은 수준, 2) 실업보험 자발적 수령 비율도 경기 침체 이전보다 낮은 수준 - 신규 실업자과 52주 이상 실업자를 합산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실업자 비율은 3월 기준 78%로 추정. 통상 경기침체 이전에는 해당 비율은 평균 85% 수준 - 실업보험 자격이 안되는 이유 1) 노동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민자. 가계고용조사에서는 지난 3년간 이민자 7백만명 중 3백만명 정도를 포착. 서류미비 이민자의 경우 실업 수당 자격이 없음. 실업 수당을 받을 만큼 충분한 경력이 부재하기 때문 2) 낮은 채택률(adoption rate) 또한 실업 보험 혜택을 받는데 드는 높은 기회 비용. 급여를 받으면 부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파트타임을 선택. 캘리에서는 실업 수당이 20년 동안 인상되지 않았는데, 이는 대규모 예산 적자가 지급액 인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캘리 실업자 수는 2022년 중반 이후 40% 이상 증가했지만,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정체되어 있는 모습

미셸 불록 RBA (호주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매파적 데이터에도 파월처럼 중립적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FX 트레이더들에게는 Dovish Surprise가 될 것 이는 현 레벨이 AUDUSD의 단기 상단일 가능성을 의미. 또한, 이번 주에 0.6630 수준에서 대규모 옵션 행사가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 불가피. 모멘텀 플레이어들은 이번 달의 최저치인 0.6465까지 하락을 모색하게 될 것

국고 3/10년 스플 재차 10bp 하회

SLOOS (은행 대출태도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기업에 대한 상업/산업용 (C&I) 대출 기준을 강화했다는 순응답 비중이 15.6%로 작년 4분기보다 1.0%p 증가. 이는 3개 분기만에 재차 강화된 것 대기업/중견기업: 파란색 중소기업: 주황색

미국채 10년물 Total Return은 올해 -3.6%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3년이 하락세. 이러한 패턴은 1956~59년 이후 발생한 적이 없었음

워렌 버핏이 2024년 1분기에 애플 지분의 약 13%를 매각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성 자산은 1,89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 버핏은 2븐기에 2,000억달러끼지 도달할 수 있다고 발언

< 🇺🇸 초과저축 규모 업데이트 > 12월 $0.20조 1월 $0.11조 2월 $0.03조 3월 -$0.07조 https://www.frbsf.org/research-and-insights/blog/sf-fed-blog/2024/05/03/pandemic-savings-are-gone-whats-next-for-us-consumers/

<주간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월)10:45 중국 4월 차이신 종합 PMI 화)국고채 3년물 입찰 06:00 한국 4월 외환보유액 13:30 호주 통화정책회의 수)국고채 2년물 입찰 02:00 미국채 3년물 입찰 04:00 미국 3월 소비자신용 목)02:00 미국채 10년물 입찰 06:30 브라질 통화정책회의 20:00 영국 통화정책회의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금)국고채 50년물 입찰 02:00 미국채 30년물 입찰 15:00 영국 1Q GDP 23:00 미국 5월 미시간대 서베이 토)03:00 미국 4월 월간 재정수지 10:30 중국 4월 PPI / C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