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투자자의 스터디룸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올해 2월 판매량이 6만341대로, 지난해 2월(5만7천44대)보다 6%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특히 친환경차 판매 실적이 7% 늘었다고 전했다. 모델별 판매량은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280%, 투싼 하이브리드가 29% 증가하는 등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38329 #현대차

[키움 허혜민] J&J, 리브리반트+화학 비소세포폐암 Exon 20 삽입 변이 1차 치료 FDA 승인 리브리반트 화학 병용, 비소세포폐암 Exon 20 삽입 변이 1차 치료제로 FDA 승인 획득 사망 위험 61% 감소 시켰던 3상 PAPILLON 연구 기반으로 승인 https://www.jnj.com/media-center/press-releases/rybrevant-amivantamab-vmjw-in-combination-with-chemotherapy-is-the-first-fda-approved-therapy-for-first-line-treatment-of-patients-with-non-small-cell-lung-cancer-with-egfr-exon-20-insertion-mutations?sf186633316=1 NSCLC Exon 20 삽입 변이 대상 리브리반트+화학 ORR 73% 기록(vs 화학 단독 47%) PFS는 병용 11.4개월 vs 단독 6.7개월 엑손20 삽입변이 경쟁 개발사로 다케다가 있었으나, 출시 2년만에 자진 철회. 한미약품의 포지오티닙도 있었으나, FDA 승인의 벽을 넘지 못했음. (CRL 수령) 보로노이가 오릭에 EGFR/HER2 exon 20 삽입변이 물질 기술 수출하여 현재 1상 중.

3/1절 효과로 하루만에 100만 추가. 이 기세면 다음주면 천 만 관객 돌파 가능하겟네요

반도체는 전반적으로 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수출 흑자 기조 유지 및 대중 무역 17개월 만의 흑자 회복 이끌었고, 개별 기업단에서 YoY, MoM 단에서 개선이 보이거나 큰 폭의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을 보여줄 수 있는 눈길을 끌만 한 데이터는 H형강 수출(동국제강), 보일러/온수기(경동나비엔), 위성통신안테나(인텔리안테크), 창상피복재(티앤엘), 라면(삼양식품), 가정용 미용기기(에이피알), 자동차부품(성우하이텍, 화신), 변압기(제룡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정도. 그동안 너무 많아서 사실 잘 안 챙겨봤었는데 하루 시간내서 데이터 쭉 보고, 눈에 띄는 기업들만 추려서 다시 리포트 읽고 복습하니 너무 좋네요. 비비리서치 사랑합니다.

라면은 오해가 많이 쌓인 것 같던데 다시 역대 최고치 갱신했네요

라면 (전국) 관련종목 : 삼양식품, 농심 등 (품목별 전국데이터) 2024년 2월 1일 ~ 29일 수출데이터 잠정치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2월 수출데이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반도체에서는 디램과 낸드, 메모리반도체가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소재단에서는 쿼츠웨어가 2년 들어 높은 수준의 수출액을 유지 중이네요. SiC 단가는 지난 10월에 이어 재차 신고가를 돌파했습니다. 장비에서는 패턴결함 검사장비, 식각 장비, 증착장비 정도가 1월 대비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이외 IT섹터 내에서는 스마트폰이 1월과 유사한 수준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LCD패널은 의외로 지속해서 수출금액이 증가 중이네요. 배터리 밸류체인에서는 차량용 2차전지가 오랜만에 반등했습니다. ESS도 연말이 워낙 좋아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1월보다 2월 수출이 증가했네요. NCM은 2월 쉬는 날이 있었음에도 1월 대비 수출금액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알루미늄박의 경우 전국 수출금액은 최근 몇 달 유사한 수준이지만 슬로베니아, 미국 등 특정지역향 수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배터리케이스도 연말 바닥에서 지속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에서는 원료의약품이 꾸준히 증가추세입니다. 보톨리눔톡신 수출은 1월 대비 소폭 회복했네요. 다른 데이터들을 보면 H형강 수출이 전달에 이어서 2월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유압실린더 수출은 신고가를 기록 중이네요. 트랙터의 경우 소형과 중대형 모두 전달 대비 증가했습니다. 보일러와 온수기도 증가 중입니다. 특히 온수기 데이터가 좋네요. 위성통신안테나는 이전 수출에서도 확인했듯 2월 수출금액이 확연히 상승 중인데요. 대부분이 미국향입니다. 라면은 쉬어가나싶더니 2월 수출이 증가하면서 재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창상피복재 수출도 미국을 중심으로 회복하네요. 이번에 상장한 에이피알의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도 마찬가지로 미국을 중심으로 지속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은 수출규모와 단가 모두 2월에 크게 올랐습니다. 변압기는 소형과 중대형 모두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외 수산화칼륨, 폴리아세탈수지, 산화방지제, ECH, NB Latex 등 화학섹터에서도 몇몇 수출이 증가하는 품목들이 지속해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고 오늘 올려드린 수출데이터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3월 투자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2월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압수수색…'의료대란' 첫 강제수사(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40301028952004

**대中 수출 흑자가 이렇게 어려웠다니... https://v.daum.net/v/20240301094213026

예측보다 스코어가 더 빠르네요. 월요일 개장까지 700만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 ‘파묘’, 400만 돌파…천만 ‘서울의 봄’보다 3일 빨라 [공식] https://v.daum.net/v/20240301110612846

작년 천 만 관객을 돌파했던 서울의 봄, 범죄도시3 와 흥행 속도를 비교해보는 데 서울의 봄 보다는 확실히 빠르고, 범죄도시3보다는 많이 뒤쳐지네요. 범죄도시3 때는 개봉 전 행사나 사전 시사회로 인원을 많이 끌어 쓴 탓에 초반에 열심히 관객을 동원하고 이후엔 흥행 속도가 많이 떨어져 서울의 봄 보다는 누적 관객수가 많이 뒤쳐집니다. 개인적으로 세 영화 중에 가장 탄탄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판단되는 파묘가 3일 연휴 + 3.1절 특수를 노려 다음주 까지 6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하고 이후 천 만 관객까지 동원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한 두시간 짜리엿으면 좋겟네요 ㅋㅋ

✅ 비트코인, 27개월 만에 6만달러 돌파…한때 6만4천달러 '터치'(종합) https://naver.me/x3q7bTzO

5조 짜리가 하루만에 11조.. 비만시장은 지금 뜨거운 감자

[미래에셋 김승민] 바이킹 테라퓨틱스, VK2735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발표   - Viking Therapeutics(VKTX US)가 GLP-1/GIP 이중작용제 VK2735의 임상2상(VENTURE) 데이터 발표 - VK2735 1주 간격 13주 투여 후, 평균 체중 -14.7% 감소. 위약 조정할 경우 최대 -13.1%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 - 13주차, 체중 감소에 정체는 아직 나타지 않음. 2차 평가변수인 최소 10% 체중 감소 보인 환자 비율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VK2735 -88% vs. placebo -4%) - 안전성과 내약성 입증. 치료 중단 비율 VK2735 14% vs. placebo 13%. VK2735 투여 환자 중 대다수(92%)가 경증 또는 중등도 치료관련부작용(TEAE)   * 바이킹 전일 주가 +121% 상승(시가총액 전일 약 5조원에서 11조원으로 상승) * 릴리 전일 -0.85%, 노보 -1.21%, 암젠 -2.75%, 질랜드 -4.39%   릴리 젭바운드(tirzepatide) 주1회 72주차 -22.5% 노보 위고비(semaglutide) 주1회 68주차 -14.9% 노보 cagrisema 주1회 32주차 -15.6% 베링거/질랜드 survodutide 주1회 46주차 -14.9% 암젠 AMG133 월1회 12주차 -14.5% 바이킹 VK2735 주1회 13주차 -14.7%   * 암젠의 임상1상 데이터(월1회 12주차 -14.5%)와 유사한 수준이나 안전성/내약성 우수 * 암젠은 작년 임상1상 데이터 발표 이후 3일간 시가총액 23조원 상승한바 있음 * 바이킹 주가 상승에 힘입어 XBI +5.7%, LABU +17.3% t.me/bioksm

위고비도 13주차에는 약 8% 감량되었네요. 단기간에 빠른 체중감량과 부작용도 비교적 괜찮아서 일단 급등하긴 하는데.. 이렇게 급격하게 갑자기 체중이 빠져도 되는건지.. 계속 맞으면 어디까지 빠지는지.. 근손실은 얼마나 되는지.. 이런 의문들도 향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viking의 pre-market 주가는 +80%대 상승으로 좀 전 +120%대에서 조금? 내려왔네요.

베일벗은 '갤럭시 링'…금·은·블랙 3가지 색, 9개 사이즈로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IF0EOHS 스페인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4에서 갤럭시링 실물 처음 공개. 블랙, 골드, 실버 3가지 색상, 9개의 사이즈로 전시. 반지 안쪽에 생체 신호 감지하는 센서 탑재해 건강 데이터 측정 가능. 공식 출시 전이라 구체적인 스펙은 미공개. 올 7~8월 쯤 출시.

✅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결정 https://naver.me/xAVXIKj7

✅ "애플, 전기차 애플카 개발 포기"…AI에 자원 집중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38795112&mediaCodeNo=257

✅ 저커버그 10년 만에 방한…삼성·LG 만나 AI 등 논의 https://naver.me/FFSXs6sv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2.28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han.gl/Hpw2K)   ▶ Apple to Wind Down Electric Car Effort After Decadelong Odyssey (Bloomberg) https://han.gl/KYc3P - 애플이 전기차 (EV)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애플은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에게 전달한 상태   ▶ 현대차 “4분기부터 전기차 생산 시작”…美 조지아주 '현대의 날' 선포 (전자신문) https://han.gl/KyqH5 -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HMGMA)에서 4분기부터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 미국 조지아 주의회는 2월 26일을 '현대의 날' (Hyundai Day)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공표하고 호세 무뇨스 COO에게 전달   ▶ 현대차, 인도 IPO 착착…현지 법률자문사로 'SAM' 로펌 선정 (더구루) https://han.gl/7AVOX - 인도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HMIL 인도 증시 상장을 위한 법률자문사로 SAM과 L&W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짐. 상장 및 법률 주관사가 조기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업계는 이르면 5월 HMIL IPO 증권 신고서 제출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   ▶ 현대차‧기아, 특별성과금 사태 확산…노조 '공동투쟁' (데일리안) https://han.gl/BjT6m - 현대차와 기아 노조에 따르면, 두 노조 집행부는 특별성과금 쟁취를 위한 공동투쟁에 나서기로 결정. 현대차 노조가 지난 26일 울산공장에서 항의집회를 연 데 이어, 오는 29일에는 기아 노조가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 예정   ▶ Xiaomi's 1st EV model to start deliveries as soon as Q2, exec indicates (CnEVPost) https://han.gl/7ry0J - 샤오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24에서 자사 첫 번째 전기차 'SU7'을 전시. 정확한 출시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CEO는 인터뷰를 통해 빠르면 2분기 이내에 국내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 발언   ▶ BYD has no plans to enter the US Market amid 'complications’ (Teslarati) https://han.gl/Qzfc8 - 스텔라 리 BYD 북미 책임자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를 통해 미국 진출 계획이 없다고 밝힘. 그는 미국 시장의 전기차 수요 둔화 환경과 지정학적 이슈가 복잡하다고 설명했으며, 오히려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시장이 발판이 될 것이라 언급   ▶ 이탈리아, 中전기차업체 BYD에 “공장 지어달라” (헤럴드경제) https://han.gl/3xFqe - 이탈리아 정부가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의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회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짐. 마이클 슈 BYD 유럽 대표는 아직은 이르지만, 유럽 두 번째 유럽 공장 설립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탈리와 정부와 몇 차례 접촉했다고 밝힘   ▶ 中 바이두 자율주행 책임자, 엔비디아 합류 (ZDNet) https://han.gl/ub5Tq - 바이두 자율주행 L2+ 사업 차량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제어 및 인터페이스 기술 책임자였던 뤄치가 최근 엔비디아의 자동차 사업부에 합류. 뤄치는 엔비디아에서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예측, 계획 및 제어를 담당하는 사업부에 배치될 예정   ▶ Europe EV makers need closer collaboration to catch up with China (Reuters) https://han.gl/Cg56k - 르노의 Luca de Meo 회장은 규모의 측면에서 중국 전기차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시사함. 유럽은 원자재 접근성 및 기가팩토리 용량 측면에서 중국에 뒤쳐진 상태이며, EU 당국 및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촉구   ▶ Ford and UAW reached a tentative local agreement at Kentucky plant (Teslarati) https://han.gl/PJP4N - 포드의 핵심 사업장에 속하는 미국 켄터키주의 트럭 조립공장이 파업 위기에 직면했으나, 포드차 경영진과 UAW간 막판 타결로 파업을 면함. 이달 초 UAW는 노사 합의가 타결되지 못할 시, 9,000명 규모의 파업을 단행했다고 밝힌 바 있음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4.2.27(화) 미국 섹터 동향 - 지수 혼조 마감 - 리오토(+11.7%), 리비안(+4%), 니오(+2.3%), 샤오펑(+1.7%) 등 전기차 양호(리오토 전고 도전?) - 줌비디오(+8%), 쿠팡(+3%) 호실적 발표(쿠팡은 시간외 +6% 상승중) - 비욘트미트(대체육, 매출 상회 이후 시간외 +76% 상승?!) - 퓨얼셀에너지(연료전지 +8%), 발라드 파워(+6%) - 반면 반도체 ARM -5% 약세, NVDA도 쉬어가는 흐름(SMCI, VRT도 대부분 약세) - 비만 치료 관련 바이킹테라퓨틱스 +121% 상승(시간외 +5% 추가상승) ✅상승 TOP - 수소, 전자상거래, 리테일, 브라질, 유틸리티, 블록체인, 리튬, 오일, 태양광 ✅하락 TOP - 한국, 대만, 채권, 에너지, 반도체, 헬스케어, 금, 3D프린팅 [작성] 👔도PB의 생존투자

✅ LESSERAFIM 컴백 정리 (Renova) ① 초동판매 소폭 감소 (125만 → 99만) ② 총판매 소폭 증가 (157만 → 170만*예상) ③ 해외음원 떡상, 월드투어 기대(특히 북미) 한줄요약 : 음반 So-so, 해외음원 Excellent *중국공구 감소 영향 받은 첫 앨범 선방했다 #엔터 #하이브 #SM #YG #JYP #음반판매

지원방안 중 핵심 내용으로 판단되는 부분은 '붉은색 박스'로 표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틀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이 '자율적으로, 자발적으로,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공시·추진·평가하도록 합니다. 강제적이거나 패널티를 가하는 내용은 없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네요. 가이드라인은 종합적 작성 지침이며, 각 기업이 각자의 특수성과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세제 지원이나 투자 유도에 대한 가이던스도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크게 파격적인 내용은 딱히 눈에 띄지 않습니다. 1월 말부터 저PBR 정책 모멘텀이 국내증시를 이끌어 온 만큼, 정책 세부안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지 않는 이상 정책 모멘텀이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책 기대감보다는 개별 기업의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종목별로 주가가 엇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업 부담에 밸류업 '자율 공표' 가닥 내일 아침 발표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당초 예상보다 매우 약화된 형태인 것 같다는 기사입니다. 정식 발표 내용을 살펴봐야하겠지만 기사 내용대로 강제성이나 세제 혜택이 없다면 1차적으로 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정부가 발표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방안의 가닥이 잡혔다. 강제성 있는 공시가 아닌 자율 '공표' 형식이다. 밸류업을 독려하는 기업 보고서 등을 공시로 할 때 발생하는 민간 기업들의 법적 부담과 반발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배당소득세율 인하나 분리과세 등의 세제 혜택은 이번 발표에 제외됐다. 법인세 세제 혜택 등은 올 상반기 내 열릴 기획재정부와의 후속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법 개정안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도 제외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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