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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미국 텍사스주 차일드리스와 미주리주 워렌턴에 있는 크루소의 데이터센터 2곳에서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두 곳의 합산 용량은 약 1.6기가와트(GW)로, 최대 120만 가구에 전력을 동시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계약 금액과 공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메타는 AI 인프라에 향후 수년간 최소 6천억달러(약 913조원)를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루이지애나주에 건설 중인 약 4천에이커(약 16㎢) 규모의 데이터센터 단지는 최대 5GW 용량을 갖출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48662?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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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선순위 담보 및 담보신탁 구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며 "관련 권리는 채무자의 일반 재산 및 타 채권자와 구분되어 보호된다. 따라서 이번 사안과 관계없이 독립적인 법적 효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만약 익스포저가 전액 손실로 인식될 경우 영업적자 전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한양증권의 작년 영업이익은 753억원 수준이다. 다만 한신평은 "익스포져의 회수가 지연되어도 유동성에 직접적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자금조달 환경 악화 등 유동성 대응력 저하 가능성은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3631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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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비중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금위가 허용해준 범위인 26.8%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다만 국민연금 매도 물량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보단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5월 기금위에서는 시장 영향을 완화하면서 안정적으로 기금 수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일일 최대 리밸런싱 규모도 축소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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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6/19, 장 시작 전 생각: 승률이 높은 건 반도체지만, 키움 한지영]
- 다우 +0.1%, S&P500 +1.1%, 나스닥 +1.9%
- 엔비디아 +2.9%, 마이크론 +8.7%, 스페이스X 3.6%
- 미 10년물 금리 4.44%, WTI 76.6달러, 달러/원 1,538.9원
1.
어제도 미국 증시는 반도체가 끌고 갔습니다.
6월 FOMC 여진에도, 정부 주도의 애플(+0.7%)과 인텔(+10.6%) 협력 발표 및 메모리 가격 강세가,
마이크론(+8.7%) 등 반도체주 랠리에 힘을 부여한 가운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수급 쏠림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증시 상승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달러 인덱스가 강세를 보인 반면, 미 10년물 금리 하락, 미국 주식시장 상승 등을 미루어 보아,
직전일에 치러졌던 6월 FOMC 결과를 놓고 외환, 채권, 주식시장간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ed Watch상 올해 9월 FOMC 1회 인상, 내년 1월 FOMC 1회 추가 인상이 컨센서스로 형성이 됐지만,
주요 글로벌 IB들 대부분이 연내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등 상반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같은 맥락입니다.
2.
앞으로도 시장은 신임 의장 체제하에서 달라지게 되는 연준의 정책 변화를 놓고 빈번하게 베팅 및 선택의 기로에 직면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지난 6월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인 신호를 제시했던 근본 배경은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였다는 점을 되새겨봐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월 평균 WTI가 5월 98달러대에서 6월 86달러대로 평균 가격 밴드가 다운됐으며, 19일 현재 75달러 내외로 추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후 “연준의 긴축 불확실성 확대 -> 미국 시장금리 급등 -> 증시 조정 국면 돌입”의 시나리오에 낮은 확률을 부여하고 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대 급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3%대 강세 등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반도체 독주 색깔의 상승세로 출발할 전망입니다.
장중에는 코스피 9,000pt 돌파하며 앞자리가 바뀐 데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단기 폭등에 따른 속도 부담 등이 맞물리면서,
추가 상승 탄력은 제한된 채 업종 순환매 장세로 전환할 듯하네요.
4.
어제 증시 상황을 복기해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주도주 내 대장주 3개 종목으로 수급 쏠림이 다시 심화됐네요.
코스피가 9,000pt를 돌파했음에도, 이들 주식의 비중이 낮거나, 코스닥 비중이 높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역대급 랠리를 선뜻 체감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물론 5월 중순, 6월 초 조정 국면에서도 상기 주도주들의 주가 회복력이 강하다는 걸 입증하기는 했습니다.
“외부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마다, 주도주 의존도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승률 높은 전략”이라는 공감대가 전일과 같은 소수업종 FOMO 현상을 초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4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들이 전일 재차 1.3조원대 순매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도체(+0.7조원), IT 하드웨어(+0.4조원)를 집중 매수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5.
실적으로 보면 반도체 집중 전략이 맞긴 합니다.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기준으로 연초 이후 코스피 실적 증가분의 약 97%를 반도체가 기여 중이라는 점은 반도체 등 주도주 비중 확대 전략에 타당성을 부여합니다
(참고로,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에서 반도체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4%, 코스피 시가총액 내 반도체 시가총액 비중은 약 60%).
다만, 이번주(월~목) 코스피의 +11.6% 급등은 반도체(+18.0%), IT 하드웨어(+24.1%) 두 업종의 독주가 만들어냈으며,
이 같은 폭등 과정에서 피로감 및 차익실현 욕구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 시점입니다.
따라서, 단기 전술 차원에서 상기 업종에서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시나리오도 대응 전략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를 고려 시, 전일 낙폭 과도했던 조선, 방산, 증권, 전력기기, 바이오(+코스닥) 등으로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도 계속 열고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오전 10시에 한국과 멕시코전이 있네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승점은 꼭 챙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후에는 비소식이 있고, 토요일 내내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다들 늘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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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Rafiki research
[2026년 6월 1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TSMC 선단공정 주문이 2028년까지 완료돼 삼성전자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2 액센추어가 예상을 밑도는 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2017년 이후 최저를 경신했습니다.
3 스페이스X가 200억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3.59%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39.24원 (-0.06원)
KOSPI PBR 2.78배 (+0.06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8 722
단일 작업 당 토큰 소모량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 토큰 수요는 곧 컴퓨팅 수요와 비례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가용 GPU와 전력,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업체들의 상대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
VR NVL72의 ASP가 이전 세대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상승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최대 10배 수준의 성능 향상은 CSP 입장에서 단위 컴퓨팅 비용과 수익성의 유의미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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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3월 미국산 텅스텐 스크랩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했으며, 일본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연간 수출량 대비 24배 증가
미국산 텅스텐 스크랩 가격은 수요가 급증하며 2026년 5월 기준 파운드당 167.5 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40달러 미만) 대비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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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6/18, 장 시작 전 생각: 감당 가능한 매파, 키움 한지영]
- 다우 -1.0%, S&P500 -1.2%, 나스닥 -1.3%
- 엔비디아 -1.3%, 마이크론 +2.3%, 스페이스X -5.0%
- 미 10년물 금리 4.48%, WTI 76.7달러, 달러/원 1,524.5원
1.
미국 증시는 장 막판에 급락을 맞았네요.
5월 소매판매 호조, 마이크론(+2.2%) 등 반도체주에 대한 외사들의 목표 주가 상향 효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의 미-이란 휴전 MOU 미 이행 시 공격” 발언, 매파적이었던 6월 FOMC 여파가 장 후반 급락을 초래했습니다.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데뷔전이었던 6월 FOMC는 매파적인 동결이었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1) 경제 전망, 2) 점도표, 3) 포워드 가이던스, 4) 기자회견 등 곳곳에서 매파적인 색채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케빈 워시 체제의 첫 FOMC가 여러 측면에서 변화를 주었던 만큼, 시장의 초기 반응이 부정적인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2.
하지만 연준이 매파적으로 선회한 배경이 에너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서 기인했다는 점을 상기해봐야 합니다.
미-이란 휴전으로 WTI가 70달러대로 레벨다운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으로 하여금 추후 FOMC에서 6월보다 덜 매파적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점도표 역시 옐런, 파월 전 연준의장 체제에서도 유용성의 부족으로 한계점을 드러낸 전력이 있었습니다.
실제 폐지 시 초기 시행착오는 있겠으나, 연준이나 시장 모두 CPI, 비농업 고용 등 지표를 기반으로 정책 방향을 추구하고 단서를 찾는 기존의 메뉴얼북은 달라지지 않을 듯합니다.
새로운 연준의 체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7월 FOMC(7월 29일)까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은 상존하겠지만, 이번 6월 FOMC는 주식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매파적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합니다(당사는 연내 동결 전망 유지)
전쟁 리스크 완화로 인플레 부담이 낮아지고 있으며, 차주 마이크론 실적, 7월 중 2분기 실적시즌 등 매크로 불안을 상쇄시킬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게 적절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매파적인 6월 FOMC 여파 속 지난 5거래일 연속 급등에 따른 속도 부담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다만, 시장의 쇼크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6월 FOMC였으며, 현재 미국 선물시장도 반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반도체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하방 지지력을 보이면서 장중 낙폭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4.
어제까지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강세(6월 11~17일)를 기록했으며, 누적 상승률은 +14.7%로 역대급 단기 랠리를 시현했네요.
2000년 이후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강세 & 누적 상승률 +14% 이상”의 조건을 충족했던 적은 이번 포함 단 9차례에 불과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닷컴버블(00~02년, 총 4회), 금융위기(08년, 총 2회), 코로나(20년, 1회), 올해 5월 초 8,000pt 돌파 당시(1회), 6월 현재가 그 사례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과거 8차례 사례의 예후를 보니, 5거래일 뒤 평균 수익률이 -0.5%, 20거래일 뒤 평균 수익률이 +0.3%로 조정 압력을 받았다는 점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닷컴 버블 당시 5거래일 연속 급등장에서는 밸류에이션 과열이, 금융위기와 코로나 당시 5거래일 연속 급등장에서는 외부 충격발 폭락 후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현재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이익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강세장에서 발생한 주가 상승 속도 문제에 불과하다는 것이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5.
따라서 매파적이었던 6월 FOMC, 혹은 미-이란 휴전 노이즈를 빌미로 잠재적인 조정 압력에 노출될 수 있겠으나, 속도 조절 수준에 국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코스피의 상승 추세가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 시, 추후 나타날 수 있는 속도 조절 국면에서 반도체, MLCC 등 주도주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는 이전보다 순매도 강도가 덜해진 외국인 수급과 연관된 아이디어 측면에서, 6월 이후 12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수급이 개선되는 업종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화학(12거래일 중 9거래일 순매수), 비철/목재(12거래일 중 9거래일), 철강(12거래일 중 8거래일), 운송(12거래일 중 8거래일), 디스플레이(12거래일 중 8거래일) 등 시클리컬 업종에 이들의 순매수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을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도 대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30도가 넘는 무덥고 습한 날씨라고 합니다.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록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법인데, 건강과 컨디션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주식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아침 이 시간이 가장 바쁜 시간대인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제 텔레를 봐주시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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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6/18, 장 시작 전 생각: 감당 가능한 매파, 키움 한지영]
- 다우 -1.0%, S&P500 -1.2%, 나스닥 -1.3%
- 엔비디아 -1.3%, 마이크론 +2.3%, 스페이스X -5.0%
- 미 10년물 금리 4.48%, WTI 76.7달러, 달러/원 1,524.5원
1.
미국 증시는 장 막판에 급락을 맞았네요.
5월 소매판매 호조, 마이크론(+2.2%) 등 반도체주에 대한 외사들의 목표 주가 상향 효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트럼프의 미-이란 휴전 MOU 미 이행 시 공격” 발언, 매파적이었던 6월 FOMC 여파가 장 후반 급락을 초래했습니다.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데뷔전이었던 6월 FOMC는 매파적인 동결이었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1) 경제 전망, 2) 점도표, 3) 포워드 가이던스, 4) 기자회견 등 곳곳에서 매파적인 색채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케빈 워시 체제의 첫 FOMC가 여러 측면에서 변화를 주었던 만큼, 시장의 초기 반응이 부정적인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2.
하지만 연준이 매파적으로 선회한 배경이 에너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에서 기인했다는 점을 상기해봐야 합니다.
미-이란 휴전으로 WTI가 70달러대로 레벨다운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으로 하여금 추후 FOMC에서 6월보다 덜 매파적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점도표 역시 옐런, 파월 전 연준의장 체제에서도 유용성의 부족으로 한계점을 드러낸 전력이 있었습니다.
실제 폐지 시 초기 시행착오는 있겠으나, 연준이나 시장 모두 CPI, 비농업 고용 등 지표를 기반으로 정책 방향을 추구하고 단서를 찾는 기존의 메뉴얼북은 달라지지 않을 듯합니다.
새로운 연준의 체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7월 FOMC(7월 29일)까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은 상존하겠지만, 이번 6월 FOMC는 주식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매파적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합니다(당사는 연내 동결 전망 유지)
전쟁 리스크 완화로 인플레 부담이 낮아지고 있으며, 차주 마이크론 실적, 7월 중 2분기 실적시즌 등 매크로 불안을 상쇄시킬 수 있는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게 적절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매파적인 6월 FOMC 여파 속 지난 5거래일 연속 급등에 따른 속도 부담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다만, 시장의 쇼크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6월 FOMC였으며, 현재 미국 선물시장도 반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반도체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하방 지지력을 보이면서 장중 낙폭을 만회해 나갈 것으로 판단합니다.
4.
어제까지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강세(6월 11~17일)를 기록했으며, 누적 상승률은 +14.7%로 역대급 단기 랠리를 시현했네요.
2000년 이후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강세 & 누적 상승률 +14% 이상”의 조건을 충족했던 적은 이번 포함 단 9차례에 불과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닷컴버블(00~02년, 총 4회), 금융위기(08년, 총 2회), 코로나(20년, 1회), 올해 5월 초 8,000pt 돌파 당시(1회), 6월 현재가 그 사례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과거 8차례 사례의 예후를 보니, 5거래일 뒤 평균 수익률이 -0.5%, 20거래일 뒤 평균 수익률이 +0.3%로 조정 압력을 받았다는 점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닷컴 버블 당시 5거래일 연속 급등장에서는 밸류에이션 과열이, 금융위기와 코로나 당시 5거래일 연속 급등장에서는 외부 충격발 폭락 후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현재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이익 모멘텀이 뒷받침되는 강세장에서 발생한 주가 상승 속도 문제에 불과하다는 것이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5.
따라서 매파적이었던 6월 FOMC, 혹은 미-이란 휴전 노이즈를 빌미로 잠재적인 조정 압력에 노출될 수 있겠으나, 속도 조절 수준에 국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코스피의 상승 추세가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 시, 추후 나타날 수 있는 속도 조절 국면에서 반도체, MLCC 등 주도주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는 이전보다 순매도 강도가 덜해진 외국인 수급과 연관된 아이디어 측면에서, 6월 이후 12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수급이 개선되는 업종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화학(12거래일 중 9거래일 순매수), 비철/목재(12거래일 중 9거래일), 철강(12거래일 중 8거래일), 운송(12거래일 중 8거래일), 디스플레이(12거래일 중 8거래일) 등 시클리컬 업종에 이들의 순매수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을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도 대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30도가 넘는 무덥고 습한 날씨라고 합니다.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록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법인데, 건강과 컨디션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주식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아침 이 시간이 가장 바쁜 시간대인데,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제 텔레를 봐주시는 것에 대해 늘 감사합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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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케빈 워시 첫 FOMC에서 점도표가 인상 쪽으로 대거 이동하며 단기금리가 올랐습니다.
2 팀 쿡 애플 CEO가 메모리 부족으로 제품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트럼프의 이란 종전안에 대해 공화당 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46%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527.87원 (+11.27원)
KOSPI PBR 2.72배 (+0.04배). 2007년 고점 2.12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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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국 사회 소비재 소매판매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 전월 대비 0.4% 감소하며 2022년 이후 첫 감소세
5월 규모(매출액 2,000만 위안) 이상의 음료, 의류·신발·방직품, 화장품 소매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3.8%, 2.5% 증가
https://news.10jqka.com.cn/20260616/c67751366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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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6/17, 장 시작 전 생각: FOMC와 외국인, 키움 한지영]
- 다우 +0.6%, S&P500 -0.6%, 나스닥 -1.2%
- 엔비디아 -2.4%, 마이크론 -6.2%, 스페이스X +4.8%
- WTI 76.5달러, 미 10년물 금리 4.43%, 달러/원 1,508.5원
1.
미국 증시는 반도체 등 테크주를 중심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네요.
미-이란 휴전 합의 기대감발 WTI 추가 약세(-5.1%)에도, 6월 FOMC 대기심리로 인한 마이크론(-6.2%), 인텔(-8.5%) 등 반도체주에서 차익실현이 나왔습니다(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7%)
또 스페이스X(+4.8%)가 어제도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5위에 진입한 가운데,
관련 테마 및 레버리지 ETF, 옵션 출시 등에 따른 스페이스X 편입 수요가 여타 테크주에서의 자금 이탈을 유발하는 흡성대법이 시전된 영향도 있었습니다.
2.
내일 새벽 치러질 6월 FOMC는 동결이 유력한 만큼, 점도표상 26년 말 중간값 변화 여부, 케빈 워시 신임 연준의장의 첫 기자회견이 중요합니다.
이미 12월 인상이 컨센서스이기에, 지난 3월 FOMC에서 연내 1회 인하로 제시했던 점도표는 매파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가령, 1) 점도표 연내 1회 인상으로 변경, 2) 점도표 연내 동결 + 매파적인 기자회견 등이 그 변화의 시나리오들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이미 주식시장이 6월 FOMC가 매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선제적으로 가격에 반영해왔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너지 인플레이션 불안을 초래한 WTI 유가가 70달러대로 레벨 다운된 점도 3, 4월 FOMC에 비해 고인플레이션의 고착화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대한 연준의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입니다.
이는 6월 FOMC에서 a) 점도표상 연내 2회 인상, b) 시장 컨센서스인 12월보다 빠른 인상 신호 제시(ex: 9월 FOMC 등), c) 포워드 가이던스 전면 폐지 등 쇼크가 나올 확률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어제 금리인상을 단행했던 6월 BOJ 회의 이후 양호했던 시장 반응처럼, 예상에 부합하는 매파 결과만 나오더라도, 주식시장은 6월 FOMC를 중립 수준의 재료로 소화하는데 그칠 듯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 역시 WTI 유가 급락, 달러/원 환율 하락에도, 6월 FOMC 관망심리, 미국 반도체주 숨고르기 여파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장 초반부터 전일 국내 증시에서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수 있겠으나,
현재 전반적인 증시 환경은 중립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 시, 장중 여타 업종으로 순환매 장세가 전개되면서 낙폭을 축소해가는 흐름을 보일 듯합니다.
4.
수급 측면에서는 코스피가 최근 8,700pt까지 회복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의 매매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네요.
외국인은 5월 7일 이후 6월 11일까지 24거래일간 코스피를 연속 순매도했지만(누적 순매도 금액 75.6조원),
6월 12일을 기점으로 3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전환한 상태입니다(누적 순매수 금액 4.8조원).
물론 코스피가 8,700pt를 넘으며 전고점 부근에 와있는 시점에 외국인이 얼마나 코스피를 더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해볼 법합니다.
이들의 누적 순매수 4.8조원 중 반도체(+2.0조원), IT하드웨어(+1.7조원) 두 개 업종의 비중이 약 77%에 달하는 만큼,
“본격적인 주도주 베팅” 혹은 “주도주 숏커버링”에 대한 시장의 의견이 정리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일입니다.
5.
그러나 미-이란 휴전 돌입에 따른 유가 하방 압력, 달러/원 환율 폭등세 진정 등 5~6월 초에 비해 매크로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외국인의 순매도 배경은 반도체 집중 차익실현, 신흥국 내 한국 증시에 대한 기계적인 비중 조절이 핵심이었지만, 매크로 불확실성이 추가 순매도 유인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6월 FOMC가 쇼크 수준의 매파로 끝나지 않는 한, 매크로 부담이 더 가중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네요.
이를 고려 시, 외국인의 수급 여건이 이전보다 호전될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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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에는 30도가 넘는다고 하네요.
자외선도 상당히 강하다고 하니, 외부활동 하실 때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늘 건강과 컨디션 잘 챙기시면서,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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