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지난주 지옥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급락한 이후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 KOSPI 였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과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간한 “[8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역대급 충격 극복기. KOSPI는 무엇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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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12 ~ 67페이지까지는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급락의 원인과 현 상황, KOSPI 현 수준과 향후 분기점, 목표치, 낙폭과대, 실적대비 저평가 업종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실적 시즌을 맞아 69 ~ 86p는 미국 중심으로 지난주 실적 발표 기업과 이번주 실적 발표 예정 기업들의 실적 추이와 예상치,
122 ~ 136p는 KOSPI 전업종,
137 ~ 172p는 이번주 실적 발표 기업들의 주가/실적 흐름과 지난주 실적 발표 기업들의 결과를 한 눈에 확인하시도록 그림으로 정리드렸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8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역대급 충격 극복기. KOSPI는 무엇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7월 대폭락을 야기했던 1) 글로벌 AI, 반도체 업황/실적 불안은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통해 완화되는 국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등이 AI로 수익성 확보를 확인시켜주면서 AI 산업에 대한 불안심리를 제어. 2) 중국발 반도체 이슈 또한 기술격차, 생산 능력 등을 감안할 때 메모리 병목을 단기간에 해소하거나 시장점유율을 높일 가능성은 과도하다는 판단. 3) 이 과정에서 과도했던 반도체 쏠림현상은 일부 완화되었고, 4) 디레버리징 또한 상당 수준 진행. 신용잔고는 고점대비 15% 감소했고, 레버리지 ETF 영향력(시가총액)은 개별 종목 기준 출시 당시로 회귀, 지수 ETF는 5월말 수준 하회
결과적으로 KOSPI는 밸류에이션, 기술적 측면에서 과도한 하락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최근까지 선행 EPS, 26년, 27년 이익 전망 상향 조정 중이고, 경기선행지수 또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음. 선행 EPS는 지난 주말 1,190p로 추가 상승했고, 통계청 경기선행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26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은 2.94%로 추가 상향 조정. 실적, 경기 상승 국면에서 고점대비 30% 이상 급락은 사상 처음.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4.74배까지 레벨다운. 이는 2000년 이후 최저치로 극단적인 저평가 영역. 현재 KOSPI는 악재성 이슈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 공포심리와 수급 악화, 디레버리징 매도가 진행 중인 최악의 국면을 통과 중
펀더멘털과 주가가 정반대의 방향으로 달려온 것. 펀더멘털 악화가 현실화되지 않는 한 주가 반등, 빠른 밸류에이션 정상화 국면 전개 예상.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하더라도 불확실성 완화, 불안심리 진정에 근거한 수급 개선만으로도 과도한 하락만큼 강한 반등 탄력을 기대할 수 있음. 시장이 우려했던 대형 잠재 매도 주체도 사실상 정리되는 수순으로 강제매도의 정점은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음. 수급 충격이 진정될 경우 시장의 관심도 다시 반도체 실적과 메모리 가격으로 이동할 것. 과도한 하락의 되돌림과 극단적인 밸류에이션 저평가의 정상화 국면 전개 예상
향후 팔란티어, AMD,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등 빅테크 중 반도체, 하드웨어 기업들의 실적을 확인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KOSPI 밸류에이션 정상화 국면 전개될 것. 이와 더불어 미국과 이란 간 평화무드가 형성될 경우 유가 하락에 근거한 물가 안정 기대가 채권금리, 달러화 하향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이는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또다른 반등 동력이 될 전망
KOSPI 6,500 ~ 6,800선대에서 안착에 주목. 6월 22일 고점대비 하락폭의 38.2% 되돌림 수준이자,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의미있는 분기점은 6,500 ~ 6,800선대에 집중. 하락 돌파갭 구간도 6,400 ~ 6,650p에 위치. 동 지수대 안착에 성공할 경우 1차적으로 선행 PER 7배 수준인 8,200선, 이후에는 8배 수준인 9,300선까지 회복 가능성 충분
26년 Target KOSPI 9,300선으로 하향조정(기존 11,500p). 채권금리 레벨업,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을 감안해 반도체 목표 PER을 8배에서 7배로 하향 조정. 비반도체 목표 PER도 15배에서 11배로 낮춰잡음. 금리 변수 외에도 비반도체의 가파른 실적 전망 상향 조정 반영.
KOSPI 6,000선대에서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이 큰 구간으로 판단. 핵심은 견고한 경기/실적 상승 사이클
강한 탄성을 가진 스프링은 강하게 눌린 만큼 탄력적으로 튀어오르기 마련. 눌릴대로 눌려있는 KOSPI라는 스프링의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
7월 급락을 통해 KOSPI는 극단적인 저평가 영역 진입. KOSPI 6배 이하에서 매도 실익은 없다고 판단
오히려 변동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매집하거나 버티기 전략 유지
6,000선대에서 등락은 Holding 또는 매수 강화 필요. 특히, 단기 낙폭과대이면서 실적대비 저평가 업종에 위치한
기존 주도주(반도체, IT하드웨어, IT가전, 2차전지, 조선, 화학, 기계)를 6,000선대에서는 변동성을 활용한 매집 전략 유효
본격적인 실적 시즌 돌입으로 실적/업황 불확실성을 선반영함에 따라 가격/실적대비 저평가된 주가의 재평가 가능성 확대
26년 연간 & 상반기 이익 기여도 개선, 이익 모멘텀 견고 + 낙폭과대 =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인터넷, 자동차, 방산, 조선, 기계, 화장품/의류, 엔터
1) 미국 채권금리/달러화 안정과 2) 글로벌 경기 회복 가시화, 3) 업황/실적 개선 기대, 4) 산업 정책 동력 강화, 4) 금융투자, 외국인 수급 개선 =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대형주 분위기 반전, 상승 동력. 주도주, 성장 유망주 대부분 7월 급락으로 낙폭과대, 실적대비 저평가 영역 진입
현재 가격/지수대부터 단기 등락을 활용한 비중확대 가능.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