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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을 푸는 공장식 해법: 모듈러가 데이터센터 건설을 30% 당긴다
직전 FERC 글이 "전력 연결이 병목"이라는 규제 측면이었다면, 이 Flex 인터뷰는 그 병목을 푸는 공급·실무 측면, 즉 모듈러(공장 조립식) 건설을 보여줍니다. 두 글은 한 쌍입니다.
요지: Flex 임원 Chris Butler에 따르면 모듈러는 노동력·토지·전력장비 리드타임 같은 병목을 극복하면서 가동 후 성능까지 높입니다. 현장 테스트·배선 70% 절감, 프로젝트 일정 30% 단축. 폐수처리·화석연료 등에서 수십 년 쓰인 방식이 데이터센터로 확산 중. "대규모 설치의 사실상 표준"이 되어가는 중.
왜 지금: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이 막히고 있음. JP모건은 2027년 가동 예정 프로젝트의 60%가 아직 미착공이라 지적. 발전장비·변압기 공급 빠듯, 부지 경쟁, 숙련 인력 부족, 주민 반발이 겹침. 2026년 1분기에만 인허가 문제로 약 420억 달러 규모 20건 이상 취소(Heatmap). 유럽이 먼저 겪고 모듈러로 전환, 미국이 뒤따르는 중.
핵심 통찰 future-proofing: 오늘 최첨단 칩도 2년이면 구식. 전기 배관을 콘크리트에 박으면 못 바꿈. 그래서 전력뿐 아니라 냉각·IT 장비까지 데이터센터 '바깥' 모듈러 건물에 두고 재구성·교체. Flex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800 VDC 호환 미래대비 설계 개발 중.
800 VDC 구조 전환: 엔비디아가 미는 차세대 표준. 기존엔 AC를 여러 단계로 변환(→54V→12V)하지만, 800V 직류를 랙에 직접 전달해 변환 단계·배선·발열 감소, 랙당 메가와트급 가능. 엔비디아 표현으로 "토큰/와트 극대화" 아키텍처. 3월 GTC에서 TI·Navitas·STMicro·슈나이더·델타가 솔루션 공개. 전력 반도체·기자재 업체들의 새 수요처.
투자 시사점:
1. 병목=기회가 모듈러·전력설비로 구체화. 발전장비·변압기 공급이 빠듯한 환경에서 그 제약을 우회하는 모듈러 솔루션과 전력 기자재 공급사가 구조적 수혜. 건설 60% 미착공은 역설적으로 긴 수요 활주로.
2. 800 VDC 전환이 전력 반도체·기자재(GaN·SST·부스바·스위치기어·커패시터) 재평가를 부름. 칩 레벨부터 시설 레벨까지 전력 아키텍처 테마가 이어짐.
3. future-proofing이 수요 내구성↑. 모듈러는 교체·업그레이드 전제 → 반복 수요. 단, 앞으로 지어질 시설의 약 80%는 전통 CPU 저전력 설계라는 점도 균형 있게. 수요 기반이 최첨단 AI 시설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음.
모델 단가가 무너져도, 그 모델을 돌릴 시설을 짓는 일은 범용재가 아닙니다. 모듈러 설비와 800 VDC 기자재는 그 흐름의 톨게이트.
(산업 정리이며 특정 종목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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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64비트사령부⚡️ 🇰🇷🇺🇸
⚡️⚡️⚡️ 이란 “18시간 협상 끝 공식 MOU 도출…호르무즈 선박 안전 통과 메커니즘 합의”
이란 측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약 18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공식 양해각서(MOU)가 마련됐으며, 해당 문건이 합의 결과물로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음. 이는 최근 양국이 추진 중인 휴전 및 관계 정상화 협상의 핵심 문서가 될 전망임. 또한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메커니즘에 양측이 합의했다고 밝혔음. 대변인은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통항 관리와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운영 체계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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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남겨진 찌꺼기 같은 회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회사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돈세탁에 필요한 동전주 회사일 수도
그러니까 살리기 위해 별짓을 다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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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상승 or 하락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투자 정보의 퍼지는 속도가 빨라졌고
AI로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사람들은 숏츠처럼 강렬하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인내심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는데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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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카이에 de market
- 많은 전략가 분들이 현재를 닷컴버블과 비교하고 계신데, AI 혁명을 과거에 딱히 비교할 만한 사례가 없으니 충분히 이해는 됨
- 다만 이 비교연구에는 큰 함정이 있음
- 닷컴과 비교하게 되면 현재가 99년 즈음과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고, 이때부터 버블붕괴까지 더욱 폭발적인 랠리가 나왔으므로, "현재 주도주인 반도체를 좀더 홀딩하고 즐기되 버블 붕괴의 특징을 예의주시하라"라는, 매우 '안전한' 전략 뷰 제공이 가능함
- 그러나 현 AI혁명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닷컴 버블은 물론 과거 어느 버블과도 비교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음
1) 인류가 역사상 최초로 자신보다 똑똑한 것을 만들었다는 것과
2) 출하와 동시에 즉각적인 설치 및 '풀 가동' 체제로 돌아간다는 점
- 닷컴 당시 경쟁적으로 깔린 광케이블의 가동률은 10%도 안됐고, 철도 버블도 수요는 10년 단위로 왔음. 공급량 대부분이 바로 재고로 변했다는 뜻
- 하지만 현 AI혁명에서 칩은 판매 즉시 설치되서 돌아가고, 재고는 쌓일 여유가 없음
- 과거 버블과 비교하는 스터디 자체는 유의미하나, 투자 액션에 버블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놓고 접근할 경우 중요한 것을 놓칠 위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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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묻따방 🐕
└ 좋은 얘기지만 저런건 타고난 본성이지 후천적으로 키울수 있는게 아님. 주식에 적합한 성격과 재능이 따로 있음. 어차피 그런 사람은 못이김. 우리가 차은우 외모로 못이기듯이 타고난 주식천재도 못이김. 적당히 본인 능력껏 벌고 거기에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게 가장 좋은 것.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들 질투할 필요도 없고 본인보다 못하는 사람들 멍청하다고 무시해서도 안됨. 사람마다 잘하는 영역이 다를뿐.
주식 잘하는 분들이 뇌를 의탁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이 제일 잘하니깐 할수 있는 말. 본인이 보기엔 다들 본인보다 못하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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