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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자산배분] 이영주 (자산배분의 창)

[하나 자산배분] 이영주 (자산배분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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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위브 반등에 힘을 보탠 젠슨 황의 발언 ☘ 10/15일 코어위브 주가는 장중 최대 9.5% 하락했으나, 젠슨 황의 발언 이후 반등하며 5.9% 상승 마감. - 황은 스톡홀름 행사에서 블룸버그에 다음과 같이 말했음. “CoreWeave’s strength is improving every day. I’m optimistic. Their cost of capital is actually decreasing.” “코어위브의 역량은 날마다 강화되고 있다. 나는 낙관적이다. 실제로 이 회사의 자본조달비용은 낮아지고 있다.” - 또한 엔비디아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견해도 밝혔음. 즉, 새로운 자금 지원이나 채무보증을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코어위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발언이 투자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음. ☘ 무담보채도 장중 낙폭을 일부 회복. 2032년 만기·쿠폰 9.625% 채권 가격은 액면 1달러당 76센트에서 약 81센트로 반등했으며, 당시 수익률은 약 14.6%. (장중 거래 기준) ☘ 젠슨 황의 발언 이후 주가가 반등했지만, 채권 수익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렀음. 이번 움직임은 조달 부담이 해소됐다는 확인보다는, 공개적인 신뢰 표명이 급격히 위축됐던 투자심리를 일부 완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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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강세, 에너지에서 농산물·금속까지 ☘ 에너지가 이끈 원자재 상승 - 10월 중순 기준 원자재 총수익지수 상승률은 UBS(CMCITR) 34.19%, 블룸버그(BCOM) 35.06% 기록 ☘ 원유 공급 불안에 정
🍎🍎 원자재강세, 에너지에서 농산물·금속까지 ☘ 에너지가 이끈 원자재 상승 - 10월 중순 기준 원자재 총수익지수 상승률은 UBS(CMCITR) 34.19%, 블룸버그(BCOM) 35.06% 기록 ☘ 원유 공급 불안에 정제 병목까지 - 이란 관련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공급 우려를 높인 가운데, 정제시설 제약이 석유제품 가격 상승을 뒷받침. - UBS 지수 내 에너지 부문은 약 30.6%, 난방유와 가스오일 선물 투자 수익률은 각각 약 52%, 71%에 달했음 (해당 수익률은 26.3분기 기준) ☘ 농산물은 기후와 생산비 부담이 겹침 - 농산물은 옥수수·밀·대두를 중심으로 12.6% 상승. - 유럽의 폭염·가뭄에 따른 작황 악화와 흑해 수출 차질이 공급을 압박하고, 비료·연료비 부담은 농가의 파종과 재배 확대를 제약 - 에너지 가격 상승이 농업 생산비와 향후 공급 여건에도 부담을 주는 모습 ☘ 구리는 생산 차질에 물량 쏠림까지 - 산업금속은 구리의 기여로 5.6% 상승.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구리가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다른 지역의 가용 재고가 줄었고, 광산·제련소 생산 차질도 겹침. - 귀금속도 금을 중심으로 2.9% 상승해, 축산물(-4.8%)을 제외한 4개 부문이 강세를 보임 ☘☘ 결국 공급 여건의 개선이 중요 - 원자재 강세에는 수요뿐 아니라 기후·생산비·수출 차질·지역별 재고 불균형이 함께 작용하고 있음 -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작황과 생산·물류 여건이 개선되는지 확인할 필요. 다만 수요 약화는 가격의 하방 요인으로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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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위브 CDS 급등, 네오클라우드 조달 부담 부각 ☘ 미국 10/14일 코어위브 CDS는 900bp에서 1,100bp로 200bp 확대됐고, 주가는 약 15% 하락. 예상보다 높은 CPI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1
🍎🍎 코어위브 CDS 급등, 네오클라우드 조달 부담 부각 ☘ 미국 10/14일 코어위브 CDS는 900bp에서 1,100bp로 200bp 확대됐고, 주가는 약 15% 하락. 예상보다 높은 CPI로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AI 인프라 업체들의 조달 부담이 부각 - 현물 채권에서도 불안이 나타났음. 2032년 만기·쿠폰 9.625% 선순위 무담보 회사채의 만기수익률은 10월 초 13.42%에서 10/14일 15.06%까지 상승. - 쿠폰이 오른 것이 아니라 채권가격 하락으로 시장 수익률이 높아진 것 ☘ 네오클라우드에 대한 우려의 핵심은 대규모 GPU·데이터센터 투자를 이어갈 자금조달 능력에 있음. - 차입으로 설비를 확장하는 업체는 금리가 높아질수록 추가 투자와 차환 부담이 커짐. 아직 부도나 이자 미지급은 언급되지 않았고, 이번 매도세는 조달 부담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흐름으로 설명 ☘ 이는 이번 보고서에서 짚은 하이일드 테크 기업의 불안과 맞닿아 있음. 현금흐름 공백이 예상되는 2027~2028년을 추가 차입으로 버텨야 한다면, 조달비용 상승은 투자 지속과 차환 여력을 동시에 압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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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의 창(窓)] 높아진 금리, AI 투자를 얼마나 제약할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dzGK8f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AI 투자는 내부 현금을 넘어 외부조달로 확대 - 높아진 금리 속에서 AI 투자가 지속될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함. 벌어들인 현금으로 투자를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에 따라 추가 차입 자금 및 금리 부담이 기업별로 상이하게 됨 - AI 투자가 데이터센터 건물과 전력·냉각설비까지 필요로 하게 되어, 현금창출력보다 투자지출이 보다 빠르게 늘며 외부자금 조달의 필요성이 증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Capex는 2027년 이후 증가 속도 둔화가 시장 컨센. 현금흐름 늘어나면서 투자 부담은 점차 낮아질 전망 > 투자 부담의 고비는 2027년 - OCF로 충당하지 못하는 투자지출인 Funding Gap(FCF 적자 절댓값)을 활용하여, 현금흐름 개선 시점까지 기업별로 자금이 얼마나 부족한지 조사 - Microsoft는 2026~30년 FCF 흑자 유지. 반면 2027년 Alphabet·Amazon·Meta·Oracle의 예상 Funding Gap은 각각 약 $345억, $300억, $394억, $325억이며, 2028년 Alphabet과 Aamazon부터 흑자 전환 예상 - 즉, 현금흐름 개선 본격화 전인 2027년의 자금 부담을 넘기는 것이 중요 > 금리가 더 올라도 투자자금 조달을 감당할 수 있을까 - 美 국채금리의 6~7%까지 상승을 가정하여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Funding Gap과 만기도래분을 회사채 조달 시, 연간 이자부담이 예상 OCF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검토 - 2025~26년 회사채 발행액은 대체로 투자자금 부족분을 상회. 차환·선제 자금 확보도 포함 가능하기에 2025년~26년 9월까지 실제 발행 채권의 쿠폰을 반영. 이후에는 Funding Gap만큼의 추가 발행과 만기도래분의 시나리오 금리 차환을 가정 - 테스트 결과, 2025~26년 발행채와 이후 누적된 Funding Gap 조달·차환 물량의 연간 환산 쿠폰/OCF는 2027년에 정점 도달 후 하락 - 현 가정 하에서는 금리 상승만으로 투자여력이 붕괴하지는 않았음. [자료 도표 참고] 향후 예상 현금흐름 개선의 실현 여부와 추가 발행 규모를 함께 체크 > 현금흐름 개선이 늦어지면 결과도 달라진다 - 데이터센터 인허가나 전력 연결 지연으로 비용과 계약상 부담은 先 발생, 가동과 매출은 後 도래. 추가 차입 금액과 외부조달 의존 기간도 늘어날 수 있음 - 장기 리스, 구매·임차 약정, 프로젝트 금융은 부채나 현금흐름에 반영되는 시점이 다를 수 있음. 따라서 재무제표만으로 전체 부담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기업 전체 ROIC 역시 신규 AI 투자 수익률을 대표하지 않음 > AI 기업이 버텨도 취약차주에서 문제가 먼저 드러날 수 있다 - 하이일드 등급 테크기업, AI 대형주만큼 이익 개선 되지 않는 일반 업종 기업, Exit를 기다려온 LBO 기업의 조달비용과 차환 여건을 함께 모니터링할 필요. 미들마켓과 상업용 부동산 차주도 이익 및 현금흐름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면 차환 부담 증가 가능 - 금리 급상승 시 변동금리 대출이나 차환 임박 차주가 먼저 영향을 받음. 고금리 장기 지속 시 과거 저금리로 빌린 부채도 차환 과정에서 부담 증가 가능 - 결론적으로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우 예상된 현금흐름 개선 실현 여부를 확인해야 함. 취약 차주의 경우 당장의 이익과 차환 여력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함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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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지정학 이슈 ② 호르무즈를 피해 보냈는데, 우회로도 불안하네?? ☘ 같이 첨부한 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사우디 원유의 수출 경로는 크게 두 방향. - 동부 항구에서 배에 실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거나, 동
🍎🍎 중동 지정학 이슈 ② 호르무즈를 피해 보냈는데, 우회로도 불안하네?? ☘ 같이 첨부한 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사우디 원유의 수출 경로는 크게 두 방향. - 동부 항구에서 배에 실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거나, 동서 송유관으로 서부 얀부항까지 옮긴 뒤 홍해에서 선적하는 방식 - 얀부는 호르무즈를 우회하는 수출 거점이면서 SAMREF·YASREF 정유시설이 자리한 생산 거점이기도 함 ☘ 우회로를 확보해도 시설이 멈추면 문제 - 9/10, 사우디 동서 송유관 피격 이후 얀부항 선적과 SAMREF 정유시설 가동에도 차질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옴 - 우회로가 있어도 원유를 보내는 송유관, 배에 싣는 항만, 제품으로 가공하는 정유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최근 리야드 공항 공격 (10/10~11)은 이러한 경제 기반시설의 방어 문제를 다시 부각시켰음. 공항 피격 자체가 석유 수출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공격이 에너지 시설로 이어지면 공급 정상화도 늦어질 수도 -AP통신은 사우디의 요격미사일 부족과 넓게 분산된 시설을 방어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 ☘ 미국이 참여하면 상황이 나아질까? - 트럼프는 사우디의 대후티 공격에 미국이 참여할 가능성을 열어둠. 다만 AP통신의 10월 13일 보도 당시 참여 결정은 발표되지 않음 - 미국의 개입이 추가 공격을 억제한다면 공급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음. 반면 상호 보복이 확대되면 송유관·항만·정유시설의 위험도 커질 수 있음. - 결국 확인해야하는 것은 군사작전 참여 여부뿐 아니라, 실제 공격이 줄고 수송·생산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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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지정학 이슈 ① 디젤 가격, 내려와도 물가 부담은 남아 있음 ☘ 디젤 가격이 9월 고점에서 내려왔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최근 하락만으로 연료비 부담이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려움 ☘ 호르무즈
🍎🍎 중동 지정학 이슈 ① 디젤 가격, 내려와도 물가 부담은 남아 있음 ☘ 디젤 가격이 9월 고점에서 내려왔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최근 하락만으로 연료비 부담이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려움 ☘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은 회복되고 있지만,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충돌이 다시 격화되고 있음. 송유관·항만·정유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은 원유와 정제제품의 공급 정상화를 지연시키고 연료 가격의 하락을 늦출 수 있음 ☘ 원유 수출 회복이 디젤·항공유 등 정제제품의 공급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음. 사우디의 정유시설에 차질이 생기면 원유를 확보하더라도 이를 제품으로 가공해 수출하는 데 제약이 발생할 수 있음. 다른 지역 정유시설의 증산 여력까지 제한돼 있다면 부족분을 빠르게 메우기도 어려움 ☘ 10월 12일 기준 미국 9월 CPI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헤드라인 3.6%, 근원 2.5%로 제시. 근원은 8월 2.4%에서 소폭 높아지는 전망으로, 예상대로라면 5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상승률이 반등하게 됨. 에너지 부담과 함께 근원물가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지도 확인할 필요 ☘ 디젤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오래 유지되면 운송비 부담이 상품 가격으로 확산될 수도. 공급 정상화가 늦어질수록 물가 둔화와 금리 하락도 지연될 위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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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러시아산 디젤 수입 허용에 유럽 반발 ☘ 미국은 10월 9일 러시아산 디젤의 판매·운송·하역 및 미국 내 수입을 2027년 4월 7일까지 약 6개월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제재 예외 조치를 발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지해 온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제한을 일부 완화한 것임. ☘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협의해 러시아가 즉시 30만 톤 이상, 11월 50만 톤, 이후 100만 톤과 추가 300만 톤 등 최대 약 480만 톤의 디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 다만 마지막 300만 톤은 러시아 정유시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공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 ☘ 미국의 이번 결정에 대해 각국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음. EU: 카야 칼라스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러시아에 전쟁 자금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며 반대. EU는 기존 제재를 유지하고 10월 12일 러시아 군수산업 관련 개인·기관 약 1,600곳에 추가 제재를 부과. ☘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정유시설을 공격해 왔는데, 미국이 오히려 러시아산 디젤 판매를 허용한 데 반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대응을 계속하겠다는 입장. ☘ 미국 의회: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이 러시아산 디젤 수입 허용의 철회를 요구. 2022년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법과 충돌할 수 있다는 법적 문제도 제기. ☘ 한편, 미국이 지난 9월 검토했던 디젤 수출 금지는 시행되지 않았음. 수출을 막으면 미국 걸프 연안의 재고 증가와 정유시설 가동 축소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 이후 미국은 디젤 관련 세금 부담 완화와 해외 공급 확보에 집중하고 있음. ☘ 문제는 러시아산 디젤 수입 허용이 실제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것.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으며, 기존 수출 물량의 판매처만 바뀐다면 글로벌 공급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음 ☘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은 디젤 가격 안정을 위해 러시아 제재까지 일부 완화했지만, 유럽은 대러시아 압박을 유지하고 있음. 유럽이 독자적인 제재를 강화할 수는 있어도 미국의 수입 허용 결정을 직접 막기는 어려운 상황. 미국과 유럽의 러시아 대응 정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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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조기총선 무리수, 의회 기반 강화보다 정권교체 위험이 부각 ☘ 산체스 총리는 10월 5일 의회를 해산하고 11월 29일 조기총선을 발표했음. 주택대책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정책을 추진할 더 넓은 지지를 국민에게 요청한 것 ☘ 정부는 처음부터 소수 연정이었음. 중도좌파 사회노동당(PSOE)과 좌파 수마르는 2023년 총선에서 121+31=152석을 확보해 과반 기준 176석에 미달. 준츠 등 지역정당의 지원으로 산체스가 총리로 선출됐지만, 이후 정책마다 협조를 구해 옴 - 이번 갈등의 중심은 주택대책. 취약계층 퇴거 제한·임대계약 갱신권 강화에 보수 국민당(PP), 극우 복스(Vox), 카탈루냐 독립 지지 정당 준츠가 반대했음. 준츠는 규제가 임대 공급을 줄여 오히려 임대료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 - 산체스는 주거 불만으로 진보 지지층을 결집하려 하지만 판세는 불리함. 로이터의 10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새 여론조사들은 국민당·복스 합계 198~200석, 과반보다 22~24석 많은 의석을 예상 - 양대 노조는 11월 11일 총파업 예고. 주거비 불만이 선거의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정부 지지로 연결될지는 불확실함. 산체스가 패배하면 유럽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좌파 성향 정부 중 하나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 현지 언론 분위기 ☘☘ 채권시장 금리는 왜 오르나? - 스페인 금리 상승을 조기총선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움. - 유럽 전반의 에너지·물가 부담과 프랑스발 재정 불안이 겹친 가운데, 선거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추가한 상황임. 스페인 10년물은 총선 발표 전인 10월 2일 이미 장중 4.219%까지 상승 - 극우의 집권 가능성 자체를 금리 상승 원인으로 단정할 근거는 부족. 앞으로는 차기 정부의 감세·지출 계획이 재정 부담을 늘리는지, 안정적인 의회 다수를 확보해 예산을 추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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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AI 매출 200억 달러 논란, 시장이 정말 우려한 것은? - 9월 29일 OpenAI의 연환산 매출이 70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10월 8일에는 약 500억 달러라는 수치가 알려지면서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흔들렸음. - 그러나 200억 달러의 차이는 실제 매출 감소가 아니라 집계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음. 특히 OpenAI와 Anthropic은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한 매출을 산정하는 방식이 다름. 10월 9일 Bloomberg는 OpenAI의 연환산 매출이 9월 약 500억 달러에서 연말 7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 중요한 것은 매출 200억 달러의 차이보다, 이 숫자에 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했느냐는 점 - 그동안 시장은 OpenAI가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AI 인프라 투자도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가에 반영해 왔음.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기업들의 높은 기업가치 역시 이러한 성장 전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옴 - 그만큼 OpenAI의 매출 전망에 작은 의문이 제기된 것만으로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는 점은 주목할 만함. 시장이 OpenAI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 확대를 얼마나 당연한 전제로 받아들이고 있었는지 보여주기 때문 - 결국 AI 기업들이 앞으로도 성장하더라도, 성장한다는 사실만으로 현재의 높은 주가를 정당화하기는 어려울 수 있음. 이미 상당한 미래 성장을 주가에 반영한 만큼, 시장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면 주가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AI 관련 기업들의 주식 가치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음. 이번 논란은 시장이 미래 성장에 얼마나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그 기대가 작은 변화에도 얼마나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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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는 견조한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사상 최고 수준 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역사적 저점 수준 -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8.1에서 46.3으로 하락. 특히 현재 경제상황지수는 50.9에서 4+1
🍎 미국 소비는 견조한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은 사상 최고 수준 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역사적 저점 수준 -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8.1에서 46.3으로 하락. 특히 현재 경제상황지수는 50.9에서 44.7로 급락 - 저소득층과 주식 보유 규모가 작은 가계의 심리 악화가 두드러짐. 높은 생활비와 차입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내구재 구매 여건에 대한 평가도 크게 악화 - 반면 실제 소비지출은 여전히 견조함. 소득 상위계층의 소비 규모가 크고 자산가격 상승도 소비 여력을 뒷받침하고 있어, 소비자심리와 실제 소비 사이에 괴리가 나타나고 있음 ② MORTGAS 소비자 고통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휘발유 가격(달러/갤런)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단순 합산한 MORTGAS 지수가 2023년 10월의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음. - 2022년 급등했던 휘발유 가격과 모기지 금리는 이후 하락했으나, 올해 이란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과 장기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가계 부담이 확대 - 다만 기존 저금리 고정 모기지 보유자보다 신규 주택 구매자에게 금리 상승의 직접적인 부담이 집중 (실제 전체 가계의 이자비용을 나타내는 지표는 아님) ☘☘ 결국 미국 소비가 견조하다고 해서 가계의 경제적 부담까지 낮아진 것은 아님. 저소득층은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신규 주택 구매자는 높은 금리에 직면해 있음. 현재 소비를 지탱하는 고소득층마저 고용 둔화나 주가 조정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지가 향후 미국 소비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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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자산배분의 창(窓)] AI 투자, 금리의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yAjLm1 ▶ 텔레그램: https://t.me/hanaallocation 이번 월보에서는 ‘AI 투자가 장기금리에 어떻게 부담을 주고 있는지, 높아진 금리 속에서도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지’ 살펴봄 ① AI 자금조달, 장기금리의 새로운 부담 - 미 장기금리는 경기·물가 전망에 더해 장기채 공급을 함께 봐야 함. 과거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중심이었던 공급 부담이, 이제는 우량 테크기업 장기 회사채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금융채로 확장 - 즉, AI 기업은 금리 상승 영향을 받으면서도, 대규모 자금조달 통해 시장이 부담해야 할 장기 금리위험을 늘리고 있음 ② 회사채에서 스왑·국채시장으로 이어지는 금리위험 - 상기 공급 부담은 회사채 발행과 대출금리 고정 과정에서 발생 1) 장기 회사채 발행은 만기가 길수록 투자자의 금리위험 커질 수 있음 2) 변동금리 대출에서 기업의 금리 고정(스왑) 수요가 늘면 스왑금리에 상승 압력 발생 → 상대방 딜러의 국채 매도 헤지 더해지면 국채금리에도 상승 압력 전달 가능 - 실제, 이에 부합하는 흐름 관측. 기간 프리미엄에 대한 장기 국채 커브의 민감도는 높아졌으나, 국채와 스왑 금리 차이의 민감도는 하락. 이는 국채 밖에서의 공급 부담 발생 가능성 시사 - 공급 부담 구조화될수록, 경기가 좋을 시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더하고, 둔화될 시에도 금리 하락 폭을 제한할 소지 ③ AI 투자를 지탱하는 현금흐름 -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를 지탱한 것은 높은 현금창출력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투자 압력 - 최근 현금 창출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투자 비용이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외부조달 필요성 커진 상황. 다행히 대체로 2027년 지나면서 CAPEX 대비 OCF 개선 경로가 나타남 - 위 컨센서스 전제로, 기존 대상 발행채에 이후 신규조달·차환을 반영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대상 채권의 연간 이자 부담은 OCF 대비 2027년에 가장 높아지고, 이후 낮아지는 결과 ④ 현금흐름 개선이 늦어질 때의 위험과 AI 밖에서의 위험 - 테스트에 사용된 기업 실적 컨센서스의 현실화 여부가 중요 변수 - 전력 연결과 인허가가 늦어지면, 비용은 먼저 발생하지만 매출은 이연 가능성. 투자·운영비용·숨겨진 리스계약 등까지 늘어나면 높은 금리로 조달해야 할 자금도 증가 - 한편 LBO와 미들마켓, 상업용 부동산은 만기 연장시에도 이익과 현금흐름 회복되지 않으면 차환 부담 존재 - 전반적 금리 수준, 상승 속도, 고금리 지속 기간도 여전히 중요. 빠른 상승은 기업별 신규조달에 먼저 영향을 주고, 고금리 장기화는 기업별 차환 여건 통해 부담 누적 - 앞으로 하이퍼스케일러는 투자 확대가 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취약차주는 당장의 이익과 차환 여건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함께 확인 ⑤ 자산배분 결론 - 미국 주식은 상향된 이익 전망이 지수를 지탱하고 있으나, 업종별 금리 대응 여력은 다름. 다만 조달비용 상승으로 이익이 압박받는 업종과 실적·현금흐름이 견조한 업종을 구분 필요 - 주식은 일부 차익실현 통해 비중을 낮추되, 실적과 현금흐름 뒷받침되는 업종 중심 선별 - 확보한 자금은 미 중단기 국채와 우량 회사채로 분산해 높아진 이자수익을 확보 가능. 단, 채권 비중은 분할 매수로 확대. 장기채 부담 고려해 듀레이션은 서서히 늘릴 필요 - 회사채는 현금흐름 대비 스프레드가 위험을 충분히 보상하는지 확인. AI 관련 발행사에 대한 집중도를 관리하는 선별적 비중 확대 제시 (컴플라이언스 승인 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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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의 창(窓)] 반복되는 프랑스 예산안 트라우마, 프랑스만의 문제일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i2LmpV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에너지발 물가 상승, 다시 어려워진 유럽의 선택 - 중동 분쟁 이후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9월 유로존 HICP는 전년비 3.8%로 8월 3.2%에서 상승. 근원물가는 2.5%에 머물렀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은 가계 실질소득과 기업 비용에 부담으로 작용 - 보조금·세금 감면 요구는 커지는 반면, 코로나19와 22년 에너지 위기로 정부부채 늘어난 상황에서 재정 확대시 국채 발행 부담도 증가. 물가를 잡아야 하는 ECB와 경기·민심을 방어해야 하는 각국 정부의 방향이 엇갈리는 상황 > 프랑스, 재정을 줄여야 하지만 줄이기 어려운 상황 - 정부부채는 GDP의 119% 도달, 올해 재정적자는 5.4% 추정. 2027년 적자 축소를 위해 540억 유로 재정조정을 계획했지만, 중장기 국채 발행은 사상 최대인 3,400억 유로로 예정 - 문제는 재정을 줄이려 하면 정부가 흔들린다는 점. 24년 조기총선 이후 의회에서 과반 세력이 사라졌고, 바르니에와 바이루 전 총리 모두 예산과 재정긴축 갈등 끝에 퇴진. 재정조정 목표를 제시해도 연금·의료·교육·공공부문 반발 커지는 등 실제 집행은 어려운 상황 - 이러한 불안은 프-독 스프레드에도 두 차례 레짐 변화로 나타났음. 24년 조기총선 이후 한 단계 레벨이 오른 뒤(70~80bp), 올해 7월 이후 다시 확대(140bp). 시장의 초점도 부채 규모보다 재정조정 실행 가능성으로 이동 > 내년 대선이 재정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 2027년 4~5월 대선 예정인 가운데 핵심 의제로 재정문제 부상. 극우 정당 마린 르펜은 재정적자를 매년 GDP의 최소 0.5%p씩 줄이고 5년간 1,250억 유로 지출 감축 제시. 반대편 장뤼크 멜랑숑은 ECB와 프랑스 중앙은행이 보유한 프랑스 국채의 무이자 영구채 전환 방안 제시 - 그러나 예산안 트라우마를 경험해온 시장이 의심하는 것은 실제 실행 가능성. 프랑스 국채 위험 프리미엄에는 이러한 불신이 반영 > 독일, 돈을 쓸 수 있어도 마음대로 쓰기는 어렵다 - 독일은 프랑스와 달리 재정여력도 있고, 작년 3월 부채브레이크 완화 이후 국방·인프라 지출 확대. 그러나 정치적 분열과 유권자 생활비 부담 확대로 재정집중과 구조개혁 추진은 제약되고 있음 - 한때 2.8% 돌파가 부담으로 여겨졌던 Bund 10년물 금리는 최근 에너지 가격과 인플레 우려, ECB 추가 긴축 전망 가운데 3%대 중반까지 상승. 프랑스 국채시장이 흔들렸을 때에는 오히려 안전자산 수요가 Bund로 유입되며 금리가 하락하기도 했음 - 하지만 금리가 높아진 상태에서 재정확대 시작됐다는 점이 이전과 차이. 2027년 연방정부 이자지출은 약 418억 유로로 2026년 약 302억 대비 증가 전망. 당장 재정 축소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정치적 분열로 재정지출과 구조개혁 선택은 어려워졌음. 여기에 장기금리와 이자비용까지 높아지면서 재정여력 사용 비용도 커진 상황 > ECB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 ECB의 추가 긴축 필요성 남지만, 금리를 더 올리면 독일 장기금리와 프랑스 재정부담도 확대. 긴축을 멈추면 고물가 장기화 위험 존재 - ECB는 금융여건 악화시 TPI 활용 가능하지만, 프랑스 국채 불안에는 높은 적자와 부채, 예산안 통과 어려움 등 국내 요인 있어 개입이 어려움 - 결국 프랑스는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재정목표 실행력이 필요하고, 독일은 정치적 이해관계 속 재정집중과 구조개혁이 핵심. 금리는 경기 둔화와 함께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정치적 분열이 정책 실행력을 떨어뜨리면 유럽 국채시장 부담은 생각보다 오래 남을 가능성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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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충격과 국채 불안 사이에 낀 ECB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3.8%로 8월 3.2%에서 상승. - 에너지 물가가 14.3%→18.8%로 뛰면서 상승을 주도. 근원물가는 2.5%로 비교적 안정적이어서+4
🍎🍎 에너지 충격과 국채 불안 사이에 낀 ECB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3.8%로 8월 3.2%에서 상승. - 에너지 물가가 14.3%→18.8%로 뛰면서 상승을 주도. 근원물가는 2.5%로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현재까지는 전방위적인 물가 재가속보다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충격의 영향이 큰 상황 ☘ 동시에 유럽 국채시장도 흔들리고 있음. 프랑스의 정치·재정 불안이 겹치면서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는 장중 150bp를 넘어 2011~12년 재정위기 이후 최고 수준, 10/2 종가 기준 약 140bp를 기록. 이탈리아-독일 스프레드도 6월 말 73bp에서 약 115bp까지 확대 ☘ ECB로서는 에너지발 물가 상승 때문에 추가 긴축 필요성이 남아 있지만, 장기금리와 재정취약국의 조달금리 상승이 이미 금융여건을 긴축시키고 있음. - ECB의 Rehn도 장기금리 상승이 성장과 임금을 낮춰 에너지 충격의 2차 물가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고 평가 ☘ 국채시장 안정에 바로 개입하기도 어려움. 특정국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TPI 조항이 있지만, 프랑스 금리 상승에는 재정적자와 정치적 교착이라는 명확한 배경이 있음. - Nagel 독일 중앙은행 총재도 ECB의 국채매입 수단은 특정국의 스프레드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물가안정을 위한 것이라며 프랑스 지원 기대에 선을 그었음. ☘ 여기에 과거 재정위기 당시의 국채 불안 → 은행 불안 → 신용긴축 가능성도 다시 거론. ECB의 QT(23. 3 시작) 이후 은행 준비금이 감소하는 동안 국채 보유는 늘어났고, 최근 은행주 (SX7E, 지난주 약 6% 하락) 도 동반 약세 ☘☘ ECB는 물가 때문에 긴축 필요성이 남아 있는 동시에 추가 긴축이 재정취약국의 부담을 키우는 딜레마 - 향후 프랑스에서 시작된 국채 불안이 주변국과 은행시장으로 얼마나 확산되는지 확인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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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예산철, 이번에는 총리가 버틸까 ① 정치: 예산철 트라우마의 시작 ☘ 프랑스에서는 예산안을 앞두고 적자 숫자와 정부의 생존을 함께 걱정하는 상황이 반복 - 미셸 바르니에는 2024년 12월 예산안 강행 이후 불신임으로, 프랑수아 바이루는 2025년 9월 긴축계획을 둘러싼 신임투표 패배로 물러났음. - 이런 전례는 시장의 ‘예산철 트라우마’로 해석 ☘ 다만 내년 대선을 앞둔 야당이 굳이 정부를 무너뜨릴 유인은 이전과 다를 수 있음. 국민연합(RN)은 예산 공백을 초래하기보다 일단 예산을 마련하고 대선 이후 수정하는 쪽에 무게를 두는 그림. 즉, 긴축의 책임은 현 정부에 묻되, 정부 붕괴와 혼란의 책임까지 떠안을 필요는 없다는 정치적 계산 ☘ 현 총리 세바스티앵 르코르뉘는 27년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10/6까지 의회에 정식 제출할 예정. - 본회의 심사는 10월 13일 시작해 11월 말~12월 중순이 중요 고비가 될 것. 당분간 예산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불가피 ☘ 정부가 헌법 49.3조로 처리를 추진하면 불신임 표결로 이어질 수 있지만, 실제로 정부가 무너지려면 하원 전체 의원의 절대 과반이 찬성해야 함. 이번에도 총리 교체 가능성은 남아 있음 ☘ 시장 불안을 키우는 배경에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대선 구도도 상당 - 극우 르펜과 급진좌파 멜랑숑의 결선 대결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시장의 우려는 정치적 성향 자체보다 어느 쪽에서도 지출 조정과 부채 안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찾기 어렵다는 점. 정권이 바뀌어도 재정조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 ☘ 한편, 르펜은 공금 횡령 유죄가 유지됐지만, 7월 항소심에서 피선거권 제한이 축소돼 출마 길이 다시 열렸음. 르몽드 칼럼도 중도 진영의 분열과 ‘패배주의’를 지적하며, 대선 이후에도 의회 과반 확보 실패나 거리의 저항으로 통치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 ② 예산: 540억유로 조정에도 부채는 계속 증가 ☘ 이번 예산안은 늘어날 지출을 억제하고 세입을 확대하는 구조로 계획됨. - 540억유로는 전년 대비 지출 삭감액이 아니라, 조치를 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한 재정수지 개선 효과 - 2027년 예산안| 주요 내용 > 재정적자 목표: GDP 대비 2026년 예상 5.4% → 2027년 5.0% > 재정수지 개선 효과: 신규 조치 430억유로 + 기존 조치 효과 110억유로 = 540억유로 > 지출 증가 억제: 공무원 임금 동결, 저액 연금 제외 연금 인상 제한, 복지·의료·지방정부 지출 억제 > 세입 확대: 세제 혜택·사회보험료 감면 축소 등 > 남는 부담: 이자·국방 지출 증가, 2027년 부채비율 121.7% 전망 ☘ 르몽드는 감세 기조에서 벗어나 재정 통제에 나선 예산안이라고 설명. 다만 전체 공공지출은 계속 늘고, 적자 목표를 달성해도 부채비율은 상승할 전망임. 재정 악화 속도를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부채 안정까지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다수 ☘☘ 총리가 살아남고 예산안이 통과돼도, 국채시장 불안 해소는 어려움. 이번 조정만으로 부채 비율 상승을 막기 어려운 데다, 내년 대선 이후에도 재정조정을 지속할 정치적 의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렵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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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의 창(窓)] AI 자금조달은 어떻게 미국 장기금리를 움직이는가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hzTUTE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국채 밖에서도 늘어나는 장기 금리위험 - AI 자금조달은 공모 회사채 발행에 그치지 않음. 데이터센터 SPV 프로젝트채는 직접 장기 금리위험을 늘리고,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고정은 스왑시장 통해 합성 듀레이션을 생성. 이는 국채 수요와 스왑금리에 영향 미치며 장기 국채시장으로 전달 > 장기채를 발행하면 직접 듀레이션이 확대 - 테크기업과 데이터센터 SPV가 장기 고정금리채 발행시 투자자가 장기간 금리변동 위험을 부담(직접 듀레이션 공급) - Dallas Fed는 26년 AI 관련 IG 회사채 $3,000억 발행시, 금리위험이 최대 $3,600억 10년물 국채 발행과 유사하며 미 재무부 연간 듀레이션 공급의 약 1/8 수준으로 추정. 다만 사모 프로젝트채와 비연결 SPV의 부채는공개 정보가 제한돼 전체 공급량 파악은 어려움 >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하면 스왑시장에 듀레이션이 생성 - 데이터센터 SPV가 은행이나 사모신용 시장에서 SOFR+가산금리 형태 변동금리 대출 진행. 동시에 SOFR 상승 부담 줄이기 위해 '고정금리 지급-SOFR 수취' 금리스왑을 체결하면 조달비용이 '스왑 고정금리-대출 가산금리'로 고정되고, 스왑시장에는 장기 고정금리 지급 거래가 생성. Dallas Fed는 이 장기 금리위험을 '합성 듀레이션 공급'으로 설명. 반대편 딜러가 위험 줄이기 위해 장기국채·국채선물 매도 등을 활용하면 데이터센터 대출 금리위험이 스왑시장 거쳐 국채시장까지 전달됨 > 금융채와 테크채는 발행 이후 영향이 다름 - 금융회사는 미 IG 회사채 주요 발행자인데, 고정금리채 발행 후 '고정금리 수취-변동금리 지급' 스왑 체결하는 경우 다수. 반대편 딜러는 고정금리 지급-변동금리 수취, 즉 음(-)의 듀레이션 포지션(금리상승 시 가치 상승)인데, 금리위험 줄이기 위해 국채 듀레이션 매입. 이 과정에서 금융채로 늘어난 듀레이션 일부가 국채 수요로 상쇄 - 테크기업 장기 고정금리채는 별도 스왑 없으면 듀레이션이 시장에 남음. 금융채 발행 유지되는 가운데 AI 부채 추가되면, 시장이 소화해야 할 장기 금리위험도 증가 > 장기 커브는 가팔라졌지만 국채-스왑금리 차이는 커지지 않았다? - 장기 듀레이션 공급이 주로 국채 발행에서 발생한다면 기간프리미엄 상승 때 30년 금리가 스왑금리보다 더 높아질 수 있으나, 회사채와 pay-fixed 스왑이 함께 늘면 결과가 달라짐. 합성 듀레이션이 스왑금리 끌어올리면 30년 국채-스왑금리 차이는 확대되지 않을 수 있음 - 10년 기간프리미엄 1bp 상승시 30년-10년 국채금리 차이의 반응은 21.1월∼25.7월 0.126bp에서 26.1∼7월 0.329bp로 상승. 반면 30년 국채-스왑금리 반응은 0.157bp에서 -0.094bp로 변화 - 장기 국채 커브가 가팔라졌지만 국채금리가 스왑보다 더 높아지는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음. 이는 회사채와 스왑 등 국채 외 듀레이션 공급 증가 가능성에 부합. 다만 AI 자금조달이 금리를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보여주는 인과관계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 AI 자금조달은 장기금리의 새로운 공급 변수 - AI 장기채 발행은 국채와 경쟁하는 공급을 직접 늘리고,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고정은은 딜러 헤지를 거쳐 국채시장에 간접 영향 - 경기 둔화시 예상 단기금리가 낮아져도 장기 듀레이션 공급 지속되면 기간프리미엄 하락이 제한돼 장기금리 하단이 높아지고, 10년-30년 커브도 가파른 상태 이어질 가능성 - 문제는 높아진 국채와 스왑금리가 다시 조달비용으로 돌아온다는 점. 다음 자료에서는 이것이 AI 투자를 언제, 어디서부터 제약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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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의 창(窓)] AI 자금조달은 어떻게 미국 장기금리를 움직이는가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hzTUTE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국채 밖에서도 늘어나는 장기 금리위험 - AI 자금조달은 공모 회사채 발행에 그치지 않음. 데이터센터 SPV 프로젝트채는 직접 장기 금리위험을 늘리고,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고정은 스왑시장 통해 합성 듀레이션을 생성. 이는 국채 수요와 스왑금리에 영향 미치며 장기 국채시장으로 전달 > 장기채를 발행하면 직접 듀레이션이 확대 - 테크기업과 데이터센터 SPV가 장기 고정금리채 발행시 투자자가 장기간 금리변동 위험을 부담(직접 듀레이션 공급) - Dallas Fed는 26년 AI 관련 IG 회사채 $3,000억 발행시, 금리위험이 최대 $3,600억 10년물 국채 발행과 유사하며 미 재무부 연간 듀레이션 공급의 약 1/8 수준으로 추정. 다만 사모 프로젝트채와 비연결 SPV의 부채는공개 정보가 제한돼 전체 공급량 파악은 어려움 >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하면 스왑시장에 듀레이션이 생성 - 데이터센터 SPV가 은행이나 사모신용 시장에서 SOFR+가산금리 형태 변동금리 대출 진행. 동시에 SOFR 상승 부담 줄이기 위해 '고정금리 지급-SOFR 수취' 금리스왑을 체결하면 조달비용이 '스왑 고정금리-대출 가산금리'로 고정되고, 스왑시장에는 장기 고정금리 지급 거래가 생성. Dallas Fed는 이 장기 금리위험을 '합성 듀레이션 공급'으로 설명. 반대편 딜러가 위험 줄이기 위해 장기국채·국채선물 매도 등을 활용하면 데이터센터 대출 금리위험이 스왑시장 거쳐 국채시장까지 전달됨 > 금융채와 테크채는 발행 이후 영향이 다름 - 금융회사는 미 IG 회사채 주요 발행자인데, 고정금리채 발행 후 '고정금리 수취-변동금리 지급' 스왑 체결하는 경우 다수. 반대편 딜러는 고정금리 지급-변동금리 수취, 즉 음(-)의 듀레이션 포지션(금리상승 시 가치 상승)인데, 금리위험 줄이기 위해 국채 듀레이션 매입. 이 과정에서 금융채로 늘어난 듀레이션 일부가 국채 수요로 상쇄 - 테크기업 장기 고정금리채는 별도 스왑 없으면 듀레이션이 시장에 남음. 금융채 발행 유지되는 가운데 AI 부채 추가되면, 시장이 소화해야 할 장기 금리위험도 증가 > 장기 커브는 가팔라졌지만 국채-스왑금리 차이는 커지지 않았다? - 장기 듀레이션 공급이 주로 국채 발행에서 발생한다면 기간프리미엄 상승 때 30년 금리가 스왑금리보다 더 높아질 수 있으나, 회사채와 pay-fixed 스왑이 함께 늘면 결과가 달라짐. 합성 듀레이션이 스왑금리 끌어올리면 30년 국채-스왑금리 차이는 확대되지 않을 수 있음 - 10년 기간프리미엄 1bp 상승시 30년-10년 국채금리 차이의 반응은 21.1월∼25.7월 0.126bp에서 26.1∼7월 0.329bp로 상승. 반면 30년 국채-스왑금리 반응은 0.157bp에서 -0.094bp로 변화 - 장기 국채 커브가 가팔라졌지만 국채금리가 스왑보다 더 높아지는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음. 이는 회사채와 스왑 등 국채 외 듀레이션 공급 증가 가능성에 부합. 다만 AI 자금조달이 금리를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보여주는 인과관계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 AI 자금조달은 장기금리의 새로운 공급 변수 - AI 장기채 발행은 국채와 경쟁하는 공급을 직접 늘리고,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고정은은 딜러 헤지를 거쳐 국채시장에 간접 영향 - 경기 둔화시 예상 단기금리가 낮아져도 장기 듀레이션 공급 지속되면 기간프리미엄 하락이 제한돼 장기금리 하단이 높아지고, 10년-30년 커브도 가파른 상태 이어질 가능성 - 문제는 높아진 국채와 스왑금리가 다시 조달비용으로 돌아온다는 점. 다음 자료에서는 이것이 AI 투자를 언제, 어디서부터 제약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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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아진 PCE, 후퇴한 10월 인상 기대…조금 더 지켜볼 시간을 확보 ☘ 이번 PCE 개선에는 계산 방식 변경도 반영됨 - 8월전체 PCE는 전월비 +0.3%, 전년비 +3.4%. 근원은 +0.2%, +3.0%로 예상치(+0.3%, +3.3%) 하회 - 단, 7월 근원도 기존 3.3%에서 3.0%로 수정돼, 개정 후 7~8월 전년비 상승률은 같았음. - 이번 개선을 최근 한 달의 물가 둔화로만 읽기는 어려움. 이번 발표부터 자산운용·투자자문, 법률서비스, 소프트웨어·주변기기의 측정 방식이 바뀌었음. 서비스 제공량 추정을 개선하고 생산자물가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과거 통계도 함께 수정됨 ☘ 소비는 견조했지만, 실질소득은 늘지 않았음 - 8월 명목 가처분소득은 전월비 +0.3%, 소비지출은 +0.9%. 실질 가처분소득은 보합, 실질 소비지출은 +0.6% - 저축률은 개정된 7월 4.6%에서 8월 4.1%로 하락. 기존 7월 3.0%는 상향 수정 전 수치. 소비가 강한 만큼, 소득이 이를 계속 뒷받침할 수 있는지가 중요. ☘ 윌리엄스는 속도 조절, 시장은 10월 동결 쪽으로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9/29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지만, 9월에 이미 인상한 만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언급. 추가 인상 전망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더 살펴볼 여지를 열음 - 금리선물의 10월 인상 확률은 약 70% → 발언 후 50% 안팎 → PCE 발표 후 약 35%. 12월까지 추가 인상 기대는 유지 ☘ 유럽에서도 에너지발 물가 부담이 지속됨 - 주요 유럽국의 9월 HICP 속보치는 독일 3.3% 프랑스 3.4% 이탈리아 4.1% 스페인 5.0% - 모두 EU 공통 기준의 전년비 상승률이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부담으로 작용 ☘☘ 유럽의 9월 물가 속보치 (9/30 발표)에서도 확인되듯, 유가에 따른 헤드라인 물가 부담은 잔존. 다만 독일 근원 물가는 유지됐고, 미국 BMO에 따르면 연간 상승률이 3%를 넘는 PCE 세부 항목의 비중이 54%에서 51%로 낮아졌음. 여전히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물가 압력이 더 많은 항목으로 확산됐다는 신호는 약화. 실제 에너지발 부담이 근원 물가로 이어지는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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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RBA: 만장일치 인상, 올해 누적 100bp - RBA는 9/29 만장일치로 정책금리 인상 (4.35%→4.60%로 25bp) - 올해 2월 시작된 인상 사이클의 네 번째 인상으로, 누적 100bp - 최신 발표치 7월 CPI는 전년비 3.5%, 근원물가(절사평균)는 3.6%로 목표 범위인 2~3%를 웃돌고 있음. - 전체 물가는 6월보다 낮아졌지만 근원물가는 유지 (8월 CPI, 9/30일 발표) - RBA는 연료비의 다른 상품·서비스 가격 전가와 AI 수요에 따른 기술제품 가격 상승을 경계함 - 경기 둔화에도 물가 대응을 우선하며, 필요하면 추가 인상하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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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 투자전략가 야데니, '엔 캐리 청산도 채권 약세의 배경이 되고 있음' - 야데니는 일본의 긴축으로 저금리 엔화를 빌려 해외채권에 투자했던 자금이 청산되면서, 글로벌 채권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 그러나 실제 청산 규모와 금리 상승 기여도는 확인할 수 없음. ☘☘ 엔화 자금의 점진적 축소 가능성을 채권시장 전반의 급격한 불안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24년 여름처럼 레버리지 포지션이 급격히 청산돼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키는지가 핵심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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