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밀크티의 능동적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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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선택을 내리기 위한 역사공부와 새로운 인풋 채우기 능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피터린치, 마크 미너비니식 투자를 지향합니다. 소비재, 시대정신에 맞는 산업재, 2단계 주식, 추세추종 좋아합니다 @jasonki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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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하나를 풀자면 저 정도 급 되는 사람이 한국까지 시간 내서 오는 거면 보통 자기가 뭔가 아쉬운 포지션이거나 전략적으로 중요해서 성의 표현을 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젠슨황이 깐부회담 할 당시 거기 있던 회사들의 주가를 생각해보시길)
아르노가 한국 떠나자마자 까르띠에를 포함한 몇몇 라인들의 가격을 인상하라고 한 걸 보면 얼마나 상황이 좋은지는 알 수 있다.
Heavy asset의 시대, 상법 개정, 최태원이 쏳아올린 졸라 큰 공 등의 영향으로 everyday-millionaire가 쏟아지고 있고, 이번에는 심지어 유동성 높은 자산들이 중심이다.
그렇다면 앞단의 반도체 사이클 한 발자국 뒤에서, 이 넘쳐나는 돈들이 구별짓기 - 부르디외가 말했듯 계급은 소비 취향을 통해 재생산된다 -의 2차 사이클을 만들 것이며(이미 시작됐다) 이는 앞단의 사이클에 비해 아주 많은 사람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형태일 것이다.
이 민감도가 내려간 돈을 흡수하기 위해 더 높은 퀄리티의 소비재들이 나올 것이며, 이는 양성 피드백으로 더 고급 취향을 지닌 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여러모로 변곡점 위에서 수많은 기회들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하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그것보다 요즘 계속 머리에 맴도는 생각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패권이 넘어가는 그림이 점점 뚜렷하게 보인다는 점임. 사람이 죽기 직전 몇년간 평생 쓸 의료비의 대부분을 쓴다는데, 미국이 한국에 쓰는 capex가 사실은 이런 비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반등 줄 때 추추해야 하는 자리인지 올까해야 하는 자리인지 고민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스피 지수 기준 신고가 못 뚫고 다시 위에서 언급한 하방 구간 터치하고 가는 그림을 1번 시나리오로 잡고 있습니다.
#잡상 #본인에게하는말
나를 포함한 추세추종 전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지금 같은 장이 굉장히 힘들 수 있음. 과거에 몇 번 고생하고 발전하려고 이번에는 전략을 세워봤는데 기록을 남겨 봄.
추세추종은 기본적으로 오르면 더 사고 내리면 파는 걸 토대로 함. 그런데 이런 장에서는 당퐁당퐁하면서 신고가를 못 뚫으면 계좌가 녹는 경험을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도 추세추종 장에서 번 돈을 당퐁당퐁 하면서 반납한 적이 과거에 몇 번 있음.
젤 좋은 건 예측을 기반으로 한 대응임. 이격 130을 잡고 하방 압력이 생겼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올까빠사(올리면 까고 빠지면 사라)를 시행해야 함. 근데 이게 추세추종이랑은 반대라서 쉽게 안 됨. 그래서 의식적으로 어디 써두고 실행해야 함.
올라서 깠는데 신고가 뚫고 가면 어떡해요?가 올까빠사 전략의 가장 큰 반론일 것으로 예상됨. 그러면 웃돈 주고 사면 됨. 추세추종의 핵심이 긴 추세를 먹는 건데 그거 며칠 놓쳤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음. 신고가 뚫으면 다시 원래대로 추세추종 모드 on.
그리고 개인적으로 올까빠사 모드를 할 때는 레버리지를 안 쓰는 게 여러모로(운용, 심리적) 장점이 많다고 생각함.
남들 버는데 혼자 못 버는 fomo를 의식적으로 누르고 영구 자본 손실을 두려워 해야 함. 본질적 목표는 남보다 돈 많이 버는 게 아니라는 걸 기억하기.
AI 사이클 믿는데 강세장에서는 조정 빈번하고 파업이랑 금리를 씹고 여기서 당장 신고가 트라이를 할 수 있을까?
뭐 결국 파업은 해결되겠고 TACO하겠지. 근데 내 경험상 단기적으로 과열임. 중장기적으로는 조정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에는 강하게 동의
전쟁 이후 감마 스퀴즈로 올린 부분에 대한 청구서가 필요한 시기 -> (리레이팅이냐 감마스퀴즈냐)
-> 그래서 너 저점 맞출 수 있어? 사팔하지 말고 그냥 들고 가 임마 : 솔직히 나도 돈 더 많았으면 그냥 들고 갔다..
-> 그럼 어디까지 떨어지냐 : 기술적으로 50일선에서 지지 가능
(뇌피셜이고 틀릴 확률 매우 높음 그냥 기록용으로..)
Repost from YM리서치
🌟 이번 노무라 메모리 섹터 리포트에서 눈에 띄었던 부분
<Key risks currently being debated by the market regarding memory demand> 관련 내용
노무라는 현재 AI 메모리 사이클의 핵심 리스크를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는 “AI 수요가 진짜 지속될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Anthropic, OpenAI 등이 돈을 벌고, CSP가 Capex를 계속 녹일 수 있을지)이다. 하지만 노무라는 이미 AI 수요가 임계점을 넘었고, 이제는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국가 단위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본다. 따라서 CSP들의 공격적인 투자도 단순 과열이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에 대한 확신의 결과라고 해석한다.
둘째는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 부족 문제다. 특히 미국의 전력 인프라와 건설 효율성이 AI 투자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가장 큰 병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셋째는 장기금리 상승이다. 현재 데이터센터 투자의 상당 부분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금리가 급등하면 자금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다만 노무라는 최종 AI 수요가 충분히 강하다면 높은 금리 환경에서도 자금 조달은 계속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수요 이상무
- 전력 중요함
- 장기금리 중요하지만, 수요가 강하면 아직은 괜찮음
Repost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1
티커가 NASA인데....
SPACE X 포함한 여러 국가 우주 테마 주식 보유하고 있네요.
https://temaetfs.com/nasa
한국도 있는데
인텔리안테크, 스피어 (둘다 처음들어보는 주식) -> 저 국장 안한지 5년 넘었습니다 ㅋㅋ (삼전 하닉 못산 바보)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법적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Not a financial advice)
Repost from [메리츠 커뮤니케이션 정지수, 김민영]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 Exclusive: SpaceX accelerates IPO timeline, targets June 12 listing on Nasdaq, sources say
[단독] SpaceX IPO 일정 앞당겨 6월 12일 나스닥 상장 추진
링크: https://www.reuters.com/world/spacex-accelerates-ipo-timeline-targets-june-11-pricing-nasdaq-2026-05-15/
(Reuters)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사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없이 제공합니다.
Repost from 머지노의 Stock-Pitch
오늘 신재생/전력/원전 주가 하락이 좀 심했는데요.
장 초반 태양광 쪽에서 투매가 나왔을 때는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싶었습니다.
시장은 미중 화해 스탠스에 따른 관세 완화, 혹은 비민감 자산에 대한 관세 면제 가능성으로 해석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아니거든요 ㅎㅎ… 태양광 특히 폴리실리콘은 미국에서 전략자산에 가깝게 분류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중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해서 쉽게 관세 완화 대상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다시 생각해보니 아 30년물 때문이구나. 30년물 5% 위로 튀니까 일단 가장 직관적인 신재생부터 패고, 장기 인프라 자산인 전력기기-원전 패는구나.
또 생각해보니, 아 이거 메모리도 엄청 위험해지는건데…
저는 AI Capex나 메모리 사이클을 1800년대 영국 철도 사이클, 산업 개화 초기 전력망 인프라 사이클로 보고 있거든요.
1870년대 철도 사이클, 1970~80년대 미국 원전 사이클, 90~00년 통신망/광섬유 사이클, 22~24년 풍력 사이클 이런 초장기 사이클 모두 망하게 된 이유가 결국엔 금리였거든요.
장기금리 올라가면서 1)프로젝트 할인율 올라가고 2) 회사채 발행해둔거 망하고 3)조달 금리 올라가고 4) 자연스레 수요 낙관이 꺾이고
저는 AI Capex도 10-20년 짜리 초장기 Cycle로 보고 있는데, 이 관점이라면 30년 물 금리에 가장 취약하거든요. LTA든 디램 스팟가든 이런거 의미 없어집니다 금리튀면 ㅠㅠ 고객사들이 돈 빌려서 메모리 사는게 버거워지니.
어쨌든 이런 논리들은 아직은 단순 노이즈에 불과하겠지만(베센트 형 구하러 오는거 맞지..?) 상당히 겁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당분간 주식은 조심 조심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