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
Feedback

Не попадитесь на канал ботавода! Telemetrio находит и помечает такие каналы 👉 Хотите видеть метку — оформите подписку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Открыть в Telegram

국내외 시황, ETF, 금융, 경제, 투자 등

Больше

📈 Аналитический обзор Telegram-канала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Канал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hedgecat0301) языкового сегмента Корейский является активным участником. Сейчас сообщество объединяет 34 047 подписчиков, занимая 3 413 место в категории Экономика и финансы и 101 место в регионе Южная Корея.

📊 Показатели аудитории и динамика

С момента создания невідомо проект демонстрирует стремительный рост, собрав аудиторию из 34 047 подписчиков.

Согласно последним данным от 31 октября, 2026, канал показывает стабильную активность. За последние 30 дней изменение числа участников составило 734, а за последние 24 часа — 6, при этом общий охват остаётся высоким.

  • Статус верификации: Не верифицирован
  • Уровень вовлечённости (ER): Средний показатель вовлечённости аудитории составляет 67.44%. В первые 24 часа после публикации контент обычно набирает 36.56% реакций от общего числа подписчиков.
  • Охват публикаций: В среднем каждый пост получает 22 961 просмотров. В течение первых суток публикация набирает 12 447 просмотров.
  • Реакции и взаимодействия: Аудитория активно поддерживает контент: среднее количество реакций на один пост — 119.

📝 Описание и контентная политика

Автор описывает ресурс как площадку для выражения субъективного мнения:
“국내외 시황, ETF, 금융, 경제, 투자 등”

Благодаря высокой частоте обновлений (последние данные получены 01 ноября, 2026) канал поддерживает актуальность и высокий уровень охвата публикаций. Аналитика показывает, что аудитория активно взаимодействует с контентом, что делает его важной точкой влияния в категории Экономика и финансы.

34 047
Подписчики
+624 часа
+787 дней
+73430 дней
Архив постов
[10/30, 장 시작 전 생각: 가드는 올리고 가야하지만, 키움 한지영] - 다우 -0.3%, S&P500 -0.3%, 나스닥 -1.4% - 아마존 -4.3%(시간외 -6%), 인텔 -3.6%(시간와 -21%), 샌디스크 -5.3%(시간외 -3%) - 미 10년물 금리 4.92%, 30년물 금리 5.29%, WTI 102.8달러 1. 미국 증시는 어려운 장세를 보냈습니다.  9월 PCE 물가 컨센 부합에 따른 미 10년물 금리 하락, MS(-0.2%)의 호실적에도, 알파벳(-12.6%)의 FCF 악화에 따른 주가 폭락, 아마존(-4.3%), 샌디스크(-5.3%) 실적 경계심리 등이 증시 하락을 초래했네요. 2. 실제로 장 마감 후 아마존, 인텔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점도 부담입니다. “아마존”은 본업인 애저 클라우드 사업(YoY +39%)이 5년 이래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음에도, 전체 매출액과 EPS가 시장 컨센을 소폭 하회했네요. 매출액 가이던스는 상향하기는 했지만, 문제는 잉여현금흐름(FCF)이 -424억달러로 직전분기(-76.0억달러)보다 더 악화됐다는 소식에 시간외 6%대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인텔” 역시 데이터센터 사업 호조(+YoY, +78%)에도, PC 사업 부진(-5%)으로 전체 매출액과 EPS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PC 수요 위축, 이스라엘 공장 사고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다음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155억달러 vs 컨센 170억달러)가 컨센을 하회함에 따라 인해 시간외 21%대 급락 중입니다. 3. “샌디스크”는 매출액, EPS, GPM 모두 컨센을 상회했으며, 다음 분기 가이던스도 상향한 점은 메모리 업황 개선의 신뢰도를 높여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존과 인텔의 시간외 급락 여파로 인해 샌디스크도 시간외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네요. 결국, 이들 3사의 실적을 통해 AI 서버 수요의 견조함은 확인했으나, 투자 수익성 및 B2C 전방수요 둔화 우려도 부각된 만큼, 당분간 이 같은 상하방 재료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할듯합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도 미국 본장에서의 알파벳 주가 급락 여파 선반영, 샌디스크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도, 아마존과 인텔의 시간외 주가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에는 현대건설, 기아, 에이피알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종목 차별화 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5. 전일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 이후 장중 6%대까지 급락하면서 코스피 전반의 주가 변동성을 키운 점도 화제였습니다. 시장은 주주환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보니,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구체성 부족이 일부 실망감을 자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장기공급계약(LTA) 확대 등을 언급하면서 업황 피크아웃 우려를 덜어주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관련 우려를 선반영하며 수 차례 급락을 맞은 현시점에서는 전저점 테스트 구간에 돌입할 가능성을 낮게 가져 가는 것이 타당합니다. 6. 한편, 오늘 예상되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외국인 수급과 연계해 시장의 관심권에서 밀려나고 있는 건설, 방산 업종도 주목해볼 만한 시점입니다. 최근 건설은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 방산은 일부 업체의 실적 부진, 입찰 제재 등 개별 악재로 투자심리가 냉각됐지만, 외국인이 건설에서는 15거래일, 방산에서는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에 있네요. 두 업종 모두 연쇄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 속에서 주택공급 확대 및 재건축 수주 기대감, 4분기 방산 수출 정상화 기대감 등이 외국인 순매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최근 업종별 낙폭 과대 정도와 외국인 수급 간의 괴리를 활용한다는 관점에서 이들 업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단기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늘은 날이 포근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기온도 떨어지고 비 소식도 있습니다. 늘 안전과 건강 유의하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힘내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46 

[10/29, 장 시작 전 생각: 이익 vs 현금 흐름, 키움 한지영] - 다우 +0.2%, S&P500 +0.3%, 나스닥 +0.3% - 마이크론 +5.9%, MS +0.2%(시간외 +3%대), 알파벳 +1.3%(시간외 -10%대) - 미 10년물 금리 5.02%, 30년물 금리 5.33%, WTI 101.9달러 1.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1)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마이크론(+5.9%), 샌디스크(+7.7%) 등 반도체주 랠리, 2) 오라클(+10.7%)의 2028년 FCF 흑자전환 전망 제시, 3) 예상에 부합한 10월 FOMC 금리 동결에도, 4) MS(+0.2%), 알파벳(+1.3%) 등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실적 대기심리가 공존한 여파로 증시 상승 탄력이 제한됐던 하루였네요. 2. 10월 FOMC는 9월에 비해 덜 매파적이었습니다. 워시 의장은 9월 인상 이후 금융여건이 긴축적으로 변했으며,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역시 추가적인 데이터를 보면서 정책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Fedwatch상 12월 인상확률도 70%대 후반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기에, 이번 10월 FOMC 결과는 증시 중립적이었습니다. 3. 지금 당장의 문제는 조금전 발표된 MS, 알파벳 실적 이후 이들 간 엇갈린 주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MS는 분기 매출액(923억달러 vs 컨센 907억달러), EPS(4.89달러 vs 컨센 4.73달러) 모두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분기 FCF(186억달러 vs 컨센 85억달러)도 개선된 점으로 인해 시간외에서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알파벳은 구글 검색 및 기타매출 부진으로 분기 매출액(1,276억달러 vs 컨센 1,282억달러)이 예상을 소폭 하회한 점과 FCF(-91억달러 vs 컨센 -27억달러)가 악화된 여파로 시간외 10%대 급락을 맞고 있네요. 알파벳의 클라우드(YoY +103%), MS의 애저(YOY +48%) 등 두 업체 모두 본업은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간 CAPEX 가이던스도 유지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AI 인프라 수요는 견고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 같은 투자 기조 확대 속에서 현금흐름(FCF) 개선 정도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 간 주가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중기적인 대응 전략에 반영하고 가야할 듯합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도 6%대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 MS와 알파벳의 엇갈린 시간외 주가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장 중에는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및 현대차,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여타 주요 업종 실적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업종 차별화 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알파벳발 FCF 불확실성이 오늘 증시 뉴스플로우 중심에 있겠으나, 어제 SK하이닉스 실적 및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장의 이익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일정부분 덜어낸 점에 더 주안점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주요 고객사 14곳과 LTA 체결, 계약 협의 중인 수요 합산 시 2029년까지 HBM, 디램 물량 완판 등을 언급하면서, 중장기적인 이익 가시성 훼손 우려를 완화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5. 더 나아가, 신규 20조원대의 자사주 매입(소각용 10조원 + 임직원용 보상 10조원) 및 14조원 현금배당 등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점도 반길만한 일입니다. 오늘부터 3개월 간에 걸쳐 장내 직접 매입한다는 점은 당분간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의 수급 안정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이 증시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제공했던 만큼, 오늘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에서도 LTA 체결 규모 및 가격 협상 여건, 중장기 물량 판매 현황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이를 통해 반도체 업종의 미래 이익 신뢰성이 추가로 회복될 수 있는지, 현금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방향성이 구체화될 수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오늘도 날이 많이 쌀쌀합니다. 다들 외투 잘 챙겨입고 다니시고, 건강에 더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높겠지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44

[10/28, 장 시작 전 생각: 리얼 슈퍼위크 돌입, 키움 한지영] - 다우 +0.03%, S&P500 +0.6%, 나스닥 +1.2% - 마이크론 +2.8%, 브로드컴 +4.0%, 코어위브 +7.9% - 미 10년물 금리 4.98%, 30년물 금리 5.31%, WTI 99.8달러 1. 미국 증시는 나스닥, 필반 중시의 강세를 보였네요. 앤스로픽 IPO 신청서발 AI 수익성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브로드컴(+4.0%)과 앤스로픽의 630억달러 AI 반도체 계약 체결 소식 등으로 마이크론(+2.8%), 코어위브(+7.9%) 등 주요 AI 인프라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렇게 앤스로픽이 구체적인 실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증시 불안을 빈번하게 유발했던 AI 수익성, 자금조달 리스크가 완화된 점은 안도 요인입니다. 여기에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해상봉쇄 해제, 원유 수출 제제 등 요구 조건이 충족되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발언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생성되고 있네요. 여전히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이가 큰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및 장기물 시장 금리 상승세에 영향을 준 측면이 있는 만큼, 이들 협상(+중동 4자 협상)이 진전될수록 증시 할인율 부담을 낮출 가능성을 열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2. 이제 시장은 내일 새벽 예정된 10월 FOMC와 알파벳, MS 실적을 주시할 예정입니다. 10월 FOMC는 동력이 기정사실화된 만큼, 케빈 워시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과 향후 예상되는 연준의 긴축 속도가 얼마나 변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사실 더 주시해야 이벤트는 알파벳, MS 실적입니다.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했던 메타가 현금흐름 약화, 주식 발행 등 자금 조달 우려를 높이다 보니니, 전반적인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수익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를 고려 시, 알파벳, MS 실적도 3분기 실적 컨센 상회 여부, CAPEX 추가 상향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클라우드 등 본업 매출 성장률, 잉여현금흐름(FCF) 변화가 중요할 듯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는 앤스로픽과 브로드컴발 호재에 힘입어 미국 반도체주 강세, 중동 불안 진정으로 인한 금리 및 유가 부담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장중에는 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 내일 새벽 예정된 FOMC,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대기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업종간 상승 탄력이 상이할 예정입니다. 4. 국장도 금일부터 본격적인 주력 업종들의 실적 시즌을 치러야 합니다. 첫 메인 이벤트는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으로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7.0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네요. 다만, 지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이후 부정적인 주가 반응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K하이닉스 역시 3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 2027~2028년 업황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해소 여부가 중요합니다. HBM4의 2027년 공급계약 물량과 가격 조건, 범용 D램의 가격 전망 등을 통해 메모리 업황의 피크아웃 논란을 얼마나 완화할 수 있을 지가 관건입니다. 5. 더 나아가, 실적 이외에도 단기 주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변수가 주주환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8월 중순에 공시했던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최근에 완료한 가운데,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약 16조원 규모의 특별배당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주주환원 현실화 및 구체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듯합니다(자사주 소각, 배당 등 등 주주환원 형태, 주주환원 금액, 집행 시점 등). 물론 중장기적인 반도체의 주도력 회복은 메모리 업황과 직결되어 있지만, 주주환원 만으로도 반도체 업종을 넘어서 코스피 전반의 단기적인 투자심리와 수급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SK하이닉스 실적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희 투자전략팀 2027년 연간 전망도 발간하였습니다. 앞서 먼저 공유드린 요약 내용과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바람도 매섭게 불고 체감온도도 낮은데,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42 

[2027년 연간 전망,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기대에서 증명으로" (요약) 1. 경제: 성장 지속, 격차 확대 - 고금리 지속에 따른 자본비용 부담과 AI 투자 수익성 검증이 본격화되면서 기업, 산업, 계층 간 성장 격차가 확대될 전망. 취약 부문의 신용위험과 일부 투자 조정 가능성에도 현금창출력과 재무여력이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유지되며 차별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 2. 주식: 증명의 시간 & 확산의 기회 - 2027년 상반기 중 미국 장기금리 부담과 AI 투자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 반도체 이익 증가율 둔화 우려 등을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전망. 2분기를 지나면서 매크로(금리, 유가) 불안 진정, 하이퍼스케일러의 FCF 저점 통과, 국내 기업들의 이익 지속성이라는 재료를 확보해가면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도 해소될 전망 - 2027년 코스피 연간 예상 밴드는 5,100~8,100pt로 제시(선행 PBR 1.0배~1.6배). 추천 업종으로 반도체(이익 가시성 개선 기대), IT하드웨어, 기계(AI 모멘텀 지속 가능성), 은행 및 지주(주주환원) 등의 업종을 추천. 단기적으로는 건설, 조선(이익 모멘텀 + 외국인 수급), 바이오, 자동차(연간 소외주 + 하반기 낙폭 과대주) 등 업종의 업종에도 접근해볼 필요 3. 퀀트: 실적 성장률 둔화 속 분산 전략 - AI의 구조적 성장을 감안해 IT를 코어 업종으로 설정하되, AI 밸류체인 내 업종 분산 필요. 아울러 금리 인상 사이클과 함께 고금리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퀄리티·주주환원 등 변동성 방어 스타일의 병행 대응 유효 4. 채권: 긴축 종료 가시화, 금리 균형점 찾기 - 2027년 채권시장은 금리 하락과 고금리 장기화가 공존하는 국면에 진입. 추가 긴축 우려 완화와 AI 투자 수익성 불확실성이 금리 하락을 이끄는 가운데, 견조한 성장과 고물가, 확장재정이 과거보다 높은 시장금리의 균형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5. 원자재: 불안과 회복 사이 - 2027년 국제유가는 상반기를 지나며 점진적으로 하락할 전망.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은 지속되겠으나, 걸프 산유국의 호르무즈 우회 수출 확대에 힘입어 원유 생산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6. FX: 환율 하락과 반등 압력의 공존 - 2027년 달러/원 환율은 연초 하락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 연초 일시적으로 1,300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으나, 구조적인 달러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이후 완만한 반등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IMDetailView?sqno=385

2027년 연간 코스피 경로와 변수들
2027년 연간 코스피 경로와 변수들

현재 시장이 받고 풀어나가야 하는 6가지 질문
현재 시장이 받고 풀어나가야 하는 6가지 질문

[10/28, 장 시작 전 생각: 우선순위, 키움 한지영] - 다우 +0.3%, S&P500 +0.7%, 나스닥 +0.8% - 마이크론 +3.0%, 엔비디아 +2.4%, 필반지수 +2.8% - 미 10년물 금리 4.98%, 미 30년물 금리 5.30%, WTI 101.3달러 1. 미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네요. 룰라 대통령의 연임에 따른 브라질 증시 급락(MSCI 브라질 -19.8%), 주 후반 몰려있는 매크로 및 실적 이벤트 대기심리에도, 앤스로픽의 IPO 신청서 공개 이후 AI 수익화 불안 완화, 스페이스X(-0.4%)의 400억달러 GPU 임대계약 추진 등에 힘입어, 마이크론(3.0%), 엔비디아(+2.4%) 등 AI주를 중심으로 상승이 나왔던 하루였습니다. 2. 앤스로픽의 IPO 신청서를 보니, 상반기 매출액은 약 1,300%(YoY) 증가했으며, 상반기 영업손실(25년 상반기 -21.4억달러 -> 26년 상반기 -6.9억달러)도 큰 폭으로 축소됐네요. 이들 AI 모델의 성능 개선과 고객확대가 실제 서비스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함에 따라, AI 수익화 우려를 일정부분 완화시켜준 모습입니다. 다만, 앤스로픽이 알파벳, 아마존, MS 등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과 약 6,000억달러 규모의 장기 컴퓨팅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은 추후 외부 자금 조달(채권 발행, 증자 등)에 대한 부담을 확대시키는 요인입니다. 3. 비슷한 맥락에서 메타의 950억달러 주식 발행 계획에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점은 안정적인 고객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한동안 잠잠했던 순환금융 논란을 수면 위로 부상시킬 여지가 존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에서도 AI 업체들의 수익성, 현금흐름의 개선 여부에 이전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계속 끌고 가야하는 사안이며,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번 주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을 통해 AI 투자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가 국내외 반도체, AI주의 단기적인 주가 회복 탄력성을 결정할 듯합니다. 4. 금일에는 앤스로픽 IPO 신청서발 미국 AI, 반도체주 투자심리 호전, 중동 국가들의 4자 회담 추진에 따른 WTI 상승세 진정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난주 홀짝게임을 하는 마냥 상승과 하락의 반복 장세 속에서 5,500pt선은 지켜냈던 코스피가, 전일 1%대 급락으로 5,400pt선에서 종가를 마감해버렸네요. 그 과정에서 코스피 대형주(-1.29%)에 비해 중형주(-3.35%), 소형주(-3.27%)의 낙폭이 컸다는 점은 증시 하방 압력이 반도체 대형주 중심에서 비반도체와 중소형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이 11조원대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점도 시장의 가격 저항력이 약해졌음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5. 차트상 코스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패턴이 형성되는 등 기술적인 추세 부담도 여전한 상태이지만, 주 중반 이후 예정된 주요 이벤트(FOMC, 빅테크, 반도체 실적)를 통해 분위기 반전의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증시 조정 촉매를 제공했던 미국 AI주들의 주가 불안이 진정되고 있으며, 코스피 이익 컨센서스(최근 27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주동안 1,330조원대 유지 중)도 별 다른 훼손 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같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를 고려 시, 현 시점에서는 주식 비중을 더 축소하기 보다는 이후 가격 저항력 개선, 주가 반등 가능성을 반영한 기존 포지션 유지를 우선순위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부터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요. 찬바람도 많이 불고 저녁에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힘내시고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40 

[10/26,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또 한 번의 증시 분기점, 슈퍼위크" ------ <Weekly Three Points> a. 금요일 미국 증시는 마이크론(+2.5%) 등 AI, 반도체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도, 중동발 유가 불안 지속, 차주 대형 이벤트를 앞둔 경계심리 여파로 혼조세(다우, -1.2%, S&P500 -0.5%, 나스닥 -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 b. 이번 주는 슈퍼위크로, 주 후반에 몰려 있는 대내외 매크로, 실적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는 빈번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 c. 메인 이벤트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업체 실적과 국내 반도체주 실적으로, AI 수익성, 주주환원, 이익 가시성 등 현재 시장의 고민과 직결된 사안들이 관전 포인트 ------- 0. 이번 주 코스피는 1) 10월 FOMC, 2) 미국 9월 PCE 물가, 3) 아마존, 알파벳, MS 등 미국 M7 실적, 4)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5) 한화오션, 현대자동차, 에이피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여타 주요 업종 실적 등 대내외 대형 이벤트를 치르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5,300~5,800pt). 1. 매크로상으로는 10월 FOMC가 핵심 이벤트. 9월 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경계심리가 높아졌음에도 최근 금융시장 불안, AI 인프라 기업들의 신용위험 확대 등을 고려하면, 10월 FOMC에서는 지난 9월에 비해 덜 매파적인 회의가 될 것으로 보임 물론 12월 금리 인상 전망은 우세한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동결 자체보다 향후 긴축 경로에 대한 워시 의장의 발언 수위가 관건이 될 전망. 10월 초에는 미국 10년물 금리가 인플레이션 불안을 반영하면서 5.3%대까지 급등했던 상황이었음. 이후 AI 불안에 따른 성장 둔화, 안전자산 선호 여파로 미 10년물 금리가 5.0%대를 하회하는 등 금리 변화의 원인이 복잡해진 모습. 따라서, 케빈 워시 의장이 추가 긴축에 신중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10월 FOMC 이후 주식시장은 연준 정책과 연계된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을 일정부분 덜어내고 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 실적 측면에서는 주 후반에 몰려 있는 국내외 주도주 실적이 중요. AI 산업의 높은 성장성으로 용인됐던 대규모 투자가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통해 정당화되어야 하는 국면에 진입한 만큼, 이번 실적시즌의 대응 난이도는 지난 2분기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 미국에서는 아마존, 알파벳, MS 등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실적이 예정. 아마존은 AWS 성장세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FCF 변화, 알파벳은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성과 광고 사업에서의 AI 활용 성과, MS는 애저 중심의 클라우드 성장률과 AI 서비스 수익화 속도 등이 관전 포인트. 이들 기업이 높은 수준의 CAPEX를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매출과 현금창출 능력의 동반 개선을 입증한다면, 최근 확산된 AI 과잉투자 및 투자수익률에 대한 의구심이 완화될 수 있을 전망. 반면 CAPEX 확대 속도에 비해 수익화가 지연되는 모습이 확인될 시 AI 인프라 및 반도체 업종 전반의 주가 회복력에 제약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 3.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및 컨퍼런스콜이 증시 분위기 전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메인 이벤트. 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실적에서 107.4조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도 부합했지만, 이후 주가 부진에 빠졌던 경험이 존재. 현재의 높은 이익보다 2027~2028년 이후 반도체 이익의 지속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시사. 이를 고려 시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HBM과 범용 D램의 수요 및 가격 전망, 향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급 변화 등에 대한 컨퍼런스콜, 그에 따른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변화가 중요할 전망. 4. 주주환원 정책 변화도 이들 실적에서 간과할 수 없는 변수. 삼성전자는 3분기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 확정 여부와 내년 1월 예정된 주주환원 규모와 방식에,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철회 이후 추가적인 주주환원책 구체화 여부가 관건. 10월 이후 이 두 업체의 자사주 매입 종료로 국내 증시 수급이 얇아진 측면도 있는 만큼, 이번 실적에서는 이익 신뢰성 회복과 추가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가 주가 및 수급 불안을 진정시킬 수 있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 5. 그 밖에 삼성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차 등 비반도체 업체의 실적도 중요할 전망. 최근 비반도체 업종들도 반도체와 동반하여 주가 조정을 겪은 상태이기에, 이들 개별 실적 결과에 따라 주중 업종 간 주가 반등 탄력, 수급 유입 강도에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적절.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806

[10/23, 장 시작 전 생각: 반전은 어디서, 키움 한지영] - 다우 +0.02%, S&P500 -1.2%, 나스닥 -2.6% - 메타 -7.0%, 마이크론 -6.3%, 엔비디아 -4.4% - 미 10년물 금리 4.94%, 30년물 금리 5.28%, WTI 98.9달러 1.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내용은 그리 좋지 않았네요. 메타(-7.0%)의 현금흐름 악화에 따른 AI 신용 불안 재확산, 테슬라(-3.1%)의 CAPEX 가이던스 하향에 따른 AI, 로보틱스 투자 축소 우려 속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 불안 재고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마이크론(-6.3%), 엔비디아(-4.4%) 포함 AI주를 중심으로 급락이 나왔습니다. 이번 메타의 실적은 매출액, EPS 모두 양호했으며, 신규 에이전트 AI 뮤즈의 흥행을 입증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메타의 현금흐름이 적자전환(직전 분기 +7.8억달러 → 이번 분기 -21.2억달러)을 했다는 점이 전일 AI주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네요. 2. 최근 AI 자금 조달 논란은 차입의존도가 높은 코어위브와 같은 네오클라우드 업체에 국한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메타와 같은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까지 확산될 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메타의 CDS 프리미엄은 실적 발표 후 110bp에서 117bp로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물론 코어위브의 CDS 프리미엄(현재 1,160bp)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레벨이기는 하지만,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신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많은 이들이 경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다음주 예정된 알파벳, 아마존, MS 등 여타 M7 업체들의 실적 및 현금흐름 개선 여부, 최근 증시 불안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 중인 중동 지정학 리스크의 완화 여부를 통해 분위기 호전의 계기를 찾아야할 듯합니다. 한국, 미국 등 주요국 AI주들이 과매도 영역에 진입한 만큼 추가 급락 여지는 낮겠지만, 상기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일간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도 메타의 신용불안 우려에 따른 미국 AI주 조정, 유가 부담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다만, 메타발 악재는 전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으며 과매도 인식도 유효하다는 점을 고려 시, 장 초반 투매성 매도 물량을 소화해가면서 장중 낙폭을 만회해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방금전 발표된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 공시도 반도체에 대한 투자심리 호전에 기여할 듯합니다. 4. 현재 코스피는 지난 3거래일의 개별 등락률이 “-3.7% -> +3.3% -> -3.5%”를 기록하는 등 일간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되고 있는 중입니다. AI 불안 이외에도,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종료로 인한 수급 공백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사실 새로운 악재라고 보기엔 어렵기는 합니다. 그러나 기존 악재들이 번갈아 부각되면서 주가 하락을 반복적으로 유발하다 보니, 시장 참여자들의 자신감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네요. 5. 이렇게 취약한 수급 기반 속 매수 주체 부재로 인해 국내 증시의 대응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0월 이후 코스피가 19.1%대 급락을 맞았다는 점에서, 낙폭 과대 인식에 기반한 반등이 수시로 나올 가능성은 열고 가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번주 실적을 발표했던 슈퍼마이크로, 스페이스X, 메타 등 빅테크 실적에서 AI 실수요 훼손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AI 업체들의 신용 위험 변화, 이번 주 들어 매도 강도가 약해진 외국인의 수급 변화 등을 확인하면서 관망으로 대응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 내내 변동성을 맞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던거 같습니다. 다들 이번 한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날이 춥다고 하니, 옷 잘 챙겨 입으시고 건강 관리에 더욱 더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장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37 

[10/22, 장 시작 전 생각: 계속되는 수싸움, 키움 한지영] - 다우 +0.7%, S&P500 +0.6%, 나스닥 +1.1% - 마이크론 +2.0%, 엔비디아 +2.5%, 메타 +0.5%(시간외 +2%대) - 미 10년물 금리 5.12%, 30년물 금리 5.41%, WTI 98.0달러 1. 미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네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기대감에 따른 WTI 하락, 미 10년물 금리 상승세 진정 등 양호한 매크로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슈퍼마이크로(+9.6%), 스페이스X(+7.8%)의 호실적으로 인한 AI 산업 불안 완화에 힘입어 AI주를 중심으로 상승이 나온 하루였습니다. 마이크론(+2.0%), 샌디스크(+0.9%), 엔비디아(+2.5%) 등 대부분 AI주들이 반등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반등 탄력이 그리 강하지는 않았네요. 결국요 실적을 통해 그 불안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2. 일단 장 마감 후 발표된 메타의 실적은 괜찮았습니다. 3분기 매출액(646억달러 vs 컨센 634억달러), 4분기 매출액 가이던스(중간값 750억달러 vs 컨센 739억달러) 모두 예상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연간 CAPEX 가이던스도 기존 1,350억달러~1,450억달러에서 1,300억달러~1,450억달러로 상단을 유지한점 역시 AI 투자 축소 우려를 덜어줬네요. 물론 대규모 CAPEX 투자 여파로 인해 잉여현금흐름(FCF)가 -21.2억달러로 적자 전환한 점으로 인해, 시간외에서는 2%대 강세에 그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광고사업의 고성장세(YoY +26%)가 유지되고 있으며, 에이전트 AI 뮤즈의 시장성도 확인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후에도 대규모 투자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수익성을 증명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싶네요. 3. 반면, 램리서치는 분기 호실적에도, 차분기 가이던스(86억달러 vs 컨센 85.7억달러)가 소폭 상회하는데 그치면서, 시간외 6%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또한 FCF 흑자전환, ESS 사업 호조 등 긍정적인 분기 실적을 공개했음에도 시간외에서 2%대 약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높은 AI주의 기대치에 따른 주가 민감도가 커진 환경에 직면해있습니다 따라서, 차주까지 예정된 주요 빅테크 실적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날 열고 가야할 듯 합니다. 4. 오를 국내 증시도 메타 시간외 주가 강세 vs 램리서치 및 테슬라 시간외 주가 약세 등 미국발 상하방 요인이 공존한 가운데, 전일 단기 급등에 대한 일부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해가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어제 코스피(+3.3%), 코스피200(+3.8%) 모두 3%대 급등한 것에 비해 코스피200 동일가중(+0.04%)은 보합세에 그쳤는데, 반등 과정에서도 업종간 수익률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또 다른 고민일 수 있겠습니다. 5. 그러나 통상 폭락 이후 반등 국면에서는 낙폭과대 업종 위주로 반등 탄력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반도체 등 AI 인프라주들이 낙폭 과대 상위에 해당됐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제도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점이나, SK하이닉스도 19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는 등 이전보다 반도체 중심의 외국인 코스피 매도 압력이 덜해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6. 여전히 수급 기반이 얇은 환경 속에서 AI에 대한 “실수요 확대, 투자 사이클 지속 vs 수익성 우려, 자금조달 리스크”를 놓고 수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현 지수대에서는 과매도 인식에 기반한 주가 되돌림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기존 낙폭 과대 업종인 반도체 등 AI 인프라주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던 방산(-7.1%), 조선(-5.4%), 화장품(-2.3%) 등 비반도체 업종으로 단기 대응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대안이 될 듯합니다. ———— 오늘 아침 날씨가 한자리수 기온으로 내려가면서 무척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힘내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35

[10/21, 장 시작 전 생각: 불안 극복 구간, 키움 한지영] - 다우 +1.02%, S&P500 +0.28, 나스닥 -0.02% - 마이크론 -1.0%, 코어위브 +1.6%, 슈퍼마이크로 +1.1%(시간외 +14%대) - 미 10년물 금리 5.13%, 미 30년물 금리 5.42%, WTI 98.1달러 1. 미국 증시는 나스닥이 소폭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제 아시아 반도체주 재급락, 메타(-1.6%)의 실적 대기심리 등 경계 요인이 상존했음에도, 파키스탄의 중재에 따른 미-이란 대화 기대감 속 미국 10년물 금리 및 국제 유가 하락, 3M(+5.8%)의 어닝서프라이즈 및 아마존(+0.1%)과의 데이터센터 협력 확대 발표 등으로 비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연출했네요. 코어위브(+1.6%)를 제외한 마이크론(-1.0%), 샌디스크(-0.4%), 엔비디아(-0.3%) 등 주요 A주가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을 남겼던 하루였습니다. 2. 그러나 최근의 AI주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중론인 가운데, 장 마감 후 발표된 AI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1.1%)의 1분기 잠정 매출액(190억달러 vs 컨센 150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시간외에서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1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반도체주들도 시간외 2% 넘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 이제 시장은 내일 새벽 메타 실적에 주목할 예정인데,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여부보다는 2027년 CAPEX 증가 속도와 현금흐름(FCF) 회복 경로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여기에 9월 출시된 에이전트 AI 뮤즈의 초기 수익성, 본업 광고사업의 고 성장세 지속성이 입증될 지 여부도 메타 포함 AI주에 높은 주가 영향력을 행사할 듯하네요. 3. 오늘 국내 증시도 어제 3%대 폭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 유가 및 금리 부담 완화 속에, 슈퍼마이크로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시간외 강세(+스페이스 X도 어닝서프라이즈로 시간외 6%대 강세) 등에 힘입어, 전일의 급락분을 만회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4. 한편, 코스피 거래대금이 지난주 일평균 23조원대에서 이번주 17조원대까지 감소하는 등 국내 증시의 매수 기반이 강하지 않다는 점은 고민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호가가 얇아진 환경이다 보니, 이전보다 적은 외국인 순매도 물량(전일 5,300억원)에도 장중 주가 변동성이 빈번하게 커지고 있네요. AI 의구심이 신규상장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어제 코스닥에 상장한 AI 클라우드 업체 엘리스가 일반 청약 경쟁률(408대 1)이 높았음에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2% 급락했네요. 공모주 특성상 공모가격 부담 등 보편적인 요인도 있겠으나, 코어위브발 AI 인프라 투자수익률 논란이 신규 상장 AI 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위험선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5. 녹록치 않은 증시 환경이지만,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외국인 수급 변화에 주목해볼 시점입니다. 9월 28일~ 10월 15일까지 12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순매도(누적 -7,8조원)했던 외국인이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순매수(누적 +8,500억원)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SK하이닉스에서는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순매도(누적 -16.2조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 압력이 종목별로 차별화되고 있는 듯합니다. 아직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을 추세적인 수급 개선으로 단정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국내 증시 급락의 수급 주체였던 외국인의 반도체 집중 매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눈 여겨볼만 합니다. 따라서, 향후 변동성 장세에서도 주도주인 반도체 수급 개선(ex: 삼성전자 순매수 지속 + SK하이닉스 순매도 압력 둔화)이 이어진다면,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한 코스피의 하방 지지력이 회복될 가능성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부터 기온이 계속 내려간다고 합니다. 일교차도 커지고, 감기 환자들도 늘고 있다고 하니,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고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33 

[10/20, 오늘도 국장만 급락하는 이유, 키움 한지영] 1. 아침부터 불안했던 코스피가 현재 4% 내외 급락세를 보이고 있네요. 외국인은 7,000억대 순매도하면서 계속 시장을 아래로 밀고 있고, 개인이 약 1조원 순매수하고 있기는 하지만, 호가 아래 대놓은거 반강제적으로 순매수하는 성격이 짙습니다. 지금 닛케이도 1%대 약세, 미국 나스닥 선물이 약보합, 마이크론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코스피가 4%대, 전자, 닉스가 3~5%대 급락, 방산, 조선 등 수출주들 급락 등 국내 증시만 유독 취약하네요. 왜 이렇게 계속 빠지는 지를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코어위브발 AI주 신용 및 투자 사이클 불확실성 지속 2. 반도체주의 미래 실적 및 수익성 대한 의구심(중국 메모리 기술 추격, 코어위브 사태와 연계된 미국 빅테크 투자 축소 우려 등) 3. 이번주 후반 예정된 메타 실적 대기심리 4.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으로 인한 달러/원 환율 1,330원대 하향 이탈(수출 업체들 4분기 실적 약화 우려) ————— 대략 이정도로 찾아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2. 환율 빼고는 새로운게 없는데, 사실 원화 강세가 그렇게 악재성 재료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 법하지만, 그만큼 국내 투심이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이렇게 약화된 투심을 돌릴려면, 충분히 주가가 많이 빠졌다는 인식, 주도주 실적을 둘러산 불신 해소 등과 같은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혹은 정부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증시 수급을 안정시킬 방안들이 나와주는 것도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주가상으로는 투매 섞인 과매도권에 있다는 판단에는 변함이 없기에, 현재 시점에서는 버티고 가면서 3분기 실적시즌을 확인한 후 전략에 변화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장 다들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오후장에는 패닉이 진정됨에 따라 낙폭이 축소되길 바래야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10/20, 장 시작 전 생각: 방 탈출 게임, 키움 한지영] - 다우 -0.1%, S&P500 +0.4%, 나스닥 +1.1% - 마이크론 +3.0%, 샌디스크 +5.5%, 코어위브 -0.4% - 미 10년물 금리 5.11%, 30년물 금리 +5.47%, WTI 98.1달러 1. 미국 증시에서는 혼조세를 보였네요. 프랑스 시위 격화에 따른 유럽발 정치 불확실성에도, 골드만삭스 등 주요 외사들의 AI 인프라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속 코어위브(-0.4%), 네비우스(+2.9%) 등 네오클라우드 업체의 주가 불안이 진정된 점이 AI주들의 반등을 견인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투자심리지수인 Fear & Greed index가 23pt로 극단적 공포의 영역(0~25pt 구간)에 있는 가운데, 경기 소비재(+2.7%), 기술(+1.2%), 커뮤니케이션(+0.3%) 등 S&P500 내 11개 업종 중 4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업종이 주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심리의 회복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2. 이는 중동발 원유 공급 불확실성, 프랑스발 유럽 국채 금리 상승 등으로 미국 10년물 금리가 재차 5.1%대로 올라온 영향도 있겠지만, AI 산업을 둘려싼 시장의 의구심이 남아있다는 데서 기인합니다. 즉,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 외부 차입 증가 → 고금리 지속 및 신용스프레드 확대 → 신규 투자 및 차환비용 상승 → 투자 회수기간 장기화 → AI 인프라 기업의 재무위험 확대”라는 부정적인 루프에서 벗어날 지가 관건이겠네요. 따라서, 이번주 메타부터 시작되는 미국 빅테크 실적들이 해당 루프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들 개별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을 열고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나스닥 반등 성공 소식, 과매도 인식 지속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 등 상방 요인과, 유럽발 정치 불확실성, 주 중반 미국 빅테크 실적 경계심리 등 하방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전반적인 증시의 상단은 제한된 채 업종 차별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어제 코스피가 금요일 미국발 악재를 딛고서 전약후강 형태의 반등에 성공한 것은 다행이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본격 반등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200일선 위로 다시 올라오는 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사실 200일선은 6,410pt선으로 19일 종가 대비 약 11% 이상 반등해야 도달 가능한 레벨인 만큼, 이번주 단기간에 이를 달성하기엔 쉽지 않은 일입니다. 4.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는 지난주 역대급 폭락을 만회해가는 흐름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설정해 놓는 것이 타당합니다. 주가상으로 과매도 인식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저가 매수세 유인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상당부분 진행됐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코스피의 선행 PER은 4.4배로 역사적 저점권에 진입해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반도체의 극단적인 저PER(2.89배)이 코스피 밸류에이션을 낮아 보이게 만드는 착시 효과라는 지적이 존재하긴 합니다. 5. 하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선행 PER 역시 10.3배로, 올해 고점인 14.5배 대비 큰 폭 하락했으며, 과거 20년 평균(10.4배)도 하회하고 있네요. PBR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로,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선행 PBR은 0.96배로 올해 고점(1.5배) 대비 급락, 과거 20년 평균(1.0배)에 근접한 레벨까지 내려왔다는 점이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이는 반도체 뿐만 비반도체 주력 업종들 모두 한동안 과열됐던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결국, 우선적으로 200일선 회복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등 낙폭과대 업종으로 단기 대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동시에 10월 들어서도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중인 운송(10월 이후 컨센서스 변화 +1.8%), 건설(+3.1%), 화학(+0.4%), IT하드웨어(+2.0%) 등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비반도체 업종으로도 관심을 확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 오늘까지는 선선한 날씨이지만 내일부터는 한자리수 온도대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일교차도 큰 편이니, 다들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면서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31

&lt;코스피 선행 PER과 PBR vs 반도체 제외 선행 PER과 PBR&gt; - 코스피 선행 밸류에이션은 반도체로 인해 착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해볼 수 있겠으나,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코스피 선행 PER과 PBR vs 반도체 제외 선행 PER과 PBR> - 코스피 선행 밸류에이션은 반도체로 인해 착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해볼 수 있겠으나,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관점에서도 진입 메리트가 높아지는 구간

[10/19,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하단 테스트 구간에서 반전의 기회는? ------ <Weekly Three Points> a. 금요일 미국 증시는 WTI 100달러 돌파, 코어위브(-11.9%)의 회사채 수익률 상승 및 CDS 프리미엄 급등에 따른 AI 인프라주 자금 조달 우려 재점화 등으로 마이크론(-5.6%), 메타(-3.7%) 등 AI주를 중심으로 약세(다우 -0.3%, S&P500 -1.1%, 나스닥 -2.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 b. 과매도 구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AI 산업 불안(신용 위험, 투자 축소, 이익 모멘텀 약화 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 시 당분간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음에 대비 c. 부정적인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것은 메타, 램리서치, 테슬라 등 빅테크 실적으로, 이들 이벤트를 통해 AI에 대한 시장 신뢰성이 회복될 수 있는 지가 관건. ------- 0. 이번 주 코스피는 1) 미국 AI주 신용스프레드 및 주가 변화, 2) 메타, 테슬라, 램리서치 등 미국 빅테크 실적, 3) 한국 10월 수출(~20일), 4) LS 일렉트릭, 현대로템 등 국내 기업 실적, 5) 한은 금통위 등 대내외 주요 이벤트를 치르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5,200~5,900pt). 1. 지난 주 코스피는 AI주 신용 불안 확산 속 반도체(-9.1조원) 중심의 외국인 11.1조원대 순매도 충격으로 14% 넘게 폭락하는 등 단기간에 역대급 조정을 맞았던 상황. 16일(금)에는 낙폭 과대 인식 속 외국인 순매수 전환으로 장중 4% 넘게 급등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함에 따라 2%대 강세 마감하는데 그쳤던 실정. 최근 연쇄 급락이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면서 저가 매수보다 반등 시 매도에 무게를 두는 보수적인 대응을 하게 만들고 있음을 시사. 2. 아직도 반도체, IT 하드웨어 등 주력 업종 대부분이 주가상으로 과매도 국면에 있는 만큼 저가 매수 유인이 높은 구간인 것은 사실. 그렇지만 AI 산업 불안(신용 위험, 투자 축소, 이익 모멘텀 약화 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음에 대비. 일단 지난 금요일 미국 AI주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 역시 월요일에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반등 강도, 하방 지지력 확보 여부는 대내외 주요 이벤트 결과에 달려 있을 전망. 3. 최근 증시 불안의 발화점 역할을 했던 코어위브의 주가 반등 여부, 회사채 수익률 및 CDS 프리미엄 급등세 진정 여부가 일차적인 관심사. (코어위브 주가는 지난주 25% 폭락, 회사채 수익률은 13%대에서 15%대까지 상승, CDS 프리미엄은 900bp대에서 1,200bp대까지 상승) 동시에 시장에서는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업체 이외에도, 하이퍼스케일러, 하드웨어, 메모리 등 AI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 하지만 네오클라우드와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재무구조에는 차이가 있는 만큼, 코어위브발 신용불안이 AI 투자 전반의 위축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상황. 4. 이런 측면에서 메타, 테슬라, 램리서치 등 미국 빅테크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은 AI에 대한 시장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는 중요 시험대가 될 전망. 이 중 메인 이벤트인 메타의 실적은 단순 어닝 서프라이즈 및 CAPEX 가이던스 상향 여부를 넘어 AI 기반 광고 효율화가 본업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관건. 9월 출시한 에이전트 AI 뮤즈의 초기 사업 성과 역시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현재는 AI 업체들의 자금조달능력, 현금창출력에 대한 의문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이므로, 잉여현금흐름(FCF)의 개선 여부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지난 분기 메타 FCF는 7.8억달러로 QoQ 94% 감소). 5. 테슬라 실적에서는 지난 2일 공개한 3분기 ESS 설치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가 ESS 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에 주목할 필요. 또 로보택시, 옵티머스 등 피지컬 AI 사업 상용화가 얼마나 진전되고 있는 지가 관건. 램 리서치 실적은 2027년 반도체 설비투자 전망과 장비 수요 전망치 변화가 중요. 다만, 장비업체들의 수주 확대는 단기 업황 개선을 예고하는 신호이자, 중장기 메모리 공급능력 확대에 따른 대형 반도체주의 이익 피크아웃 우려를 자극할 수 있음. 신규 증설과 공정 전환용 투자 비중에 따라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 내 주가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 이 밖에 주중 LS일렉트릭, 현대로템 등 국내 전력기기, 방산 업체들 실적을 치르면서도, 반도체 vs 비반도체 업종간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 6. 결론적으로,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국 AI주 급락 여파에 따른 AI 산업 불안 재확대로 변동성이 높은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 빅테크 실적, 국내 전력기기, 방산등 주요 기업 실적 이벤트를 치르면서 하방 지지력을 확보해 나갈 전망. 이미 주가 낙폭 관점에서는 여타 증시 대비 국내 증시가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다는 점도 고려할 시점. 주중 약세 압력을 받더라도, 5,000pt대까지 레벨 다운된 현 지수대에서는 주가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고 가는 것이 적절.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805

[10/16, 장 시작 전 생각: 패닉 장세 탈출 방안, 키움 한지영] - 다우 +1.1%, S&P500 +0.3%, 나스닥 +0.1% - 마이크론 +1.9%, 코어위브 +6.0%, 엔비디아 -1.8% - 미 10년물 금리 5.07%, 30년물 금리 5.42%, WTI 97.6달러 1. 미국 증시는 전약후강의 패턴을 보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네요. 장 초반에는 전일 아시아 증시 폭락, 9월 PPI 컨센 상회(헤드라인 6.3% vs 컨센 5.3%)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발언 등으로 5.0%대로 하락한 미국 10년물 금리, 코어위브(+6.0%)의 재무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젠슨황의 발언 등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했던 하루였습니다. 지난 2~3일전부터 주식시장에서는 매크로보다 펀더멘털 이슈가 주가 방향성의 키를 잡은 환경으로 이동한 듯합니다. 그 가운데, 어제 젠슨황의 코어위브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으로 AI, 반도체주들의 주가 불안이 진정된 점은 안도 요인입니다. 다만, 그의 발언 만으로는 AI 투자 수익성, 재정 건전성의 우려를 완전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당분간 주가 이외에도 코어위브, 오라클 등 네오클라우드 업체를 중심으로 한 AI주 CDS 프리미엄 변화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2. 일단 오늘 국내 증시는 젠슨황 발언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낙폭 축소, 코스피 야간선물 3.9%대 강세 속 역대급 과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최근 연쇄 급락으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는 많이 냉각된 상태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열고 가야 합니다. 이번 7거래일 연속 급락은 역사상 이례적인 현상이며, 과거 7거래일 연속 급락 사례를 감안하면 추가 하락 위험 대비 기술적 되돌림의 기대값이 크게 높아진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3. 다만, 신용 레버리지 청산, 항복 매도 등 수급과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추가 하락을 겪게 되는 워스트 시나리오 역시 대비는 해놔야할 시점입니다. 이는 워스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지수의 진바닥(=락바텀)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되는데, 우선 선행 PER은 현재 시점에서는 유용성이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코스피 선행 PER은 4.24배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인 것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주가 부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시장이 현재의 높은 이익 추정치를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미국 빅테크 3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는 당분간 선행 PER을 이용한 밸류에이션 플레이에 한계가 존재하는 만큼, 선행 PBR로 바닥 레벨을 설정해봐야 겠네요. 4. 선행 PBR 역시 미래 이익 전망의 영향을 받지만, 단기 이익 변동에 대한 민감도는 PER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PER은 예상 이익의 변동이 밸류에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PBR은 기존 자기자본에 향후 이익이 누적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높은 이익 추정치가 유지되고, 이익이 실제 자기자본 증가로 이어진다는 전제하에서는 선행 PBR을 활용한 하단 추정이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5. 이런 측면에서 워스트 시나리오 출현 시 선행 PBR 1.0배에 해당하는 5,100pt선이 지수 저점권으로 설정해놓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선행 PBR 1.0배는 향후 12개월 예상 자기자본을 장부가치 수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구조적인 수익성 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선행 PBR 1.0배를 하단을 잡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코스피 5,100pt선에서는 추가 하락 위험에 베팅하기 보다는, 3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이익 신뢰성 회복, AI주 불안 완화 여부를 확인해가면서, 최근 급락분을 만회해 나가는 쪽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유효하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은 비소식이 없고, 날도 선선하다고 합니다. 이번주 다들 정말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장이 반등하면서 나쁘지 않게 한주를 마무리 했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228

[10/16, 이슈 분석, 키움 한지영] "코스피 폭락 코멘트: 패닉 장세 속 바닥은 어디?" (요약) - 10월 15일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되며 7%대 폭락. 7거래일 연속 급락이며 이 기간 하락률은 -20.8% -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된 시기이지만, 과거 7거래일 누적 낙폭 상위 사례를 적용해보면, 단기적인 가격 되돌림이 나타나는 경향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 - (베이스 시나리오) 추가 하락 대비 가격 되돌림의 기대값이 커진 구간이기에, 베이스 시나리오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수 회복하는 경로. - (워스트 시나리오) 수급, 심리적인 요인으로 추가 급락을 겪게 될 수 있는 경로 - 워스트 시나리오 현실화 시, 이익 신뢰성이 약해졌음을 고려하면, 선행 PER보다는 이익 변동에 민감도가 낮은 선행 PBR로 바닥을 잡는 것이 합리적 - 현재 시점에서는 선행 PBR 1.0배에 해당하는 5,100pt선을 저점권으로 설정해 놓고, 이후 10월말까지 예정된 3분기 실적시즌을 치르면서 최근 급락분을 만회해 나가는 쪽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유효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370

1. 위쪽 그림: 코스피 선행 PER 밴드 - 15일 종가 기준 4.24배로 이미 역사적 밴드 하단을 이탈. 이익 의구심이 높아진 만큼, PER로 저점을 잡기가 힘든 환경 2. 아래쪽 그림: 코스피 선행 BPR 밴드 - 단기
1. 위쪽 그림: 코스피 선행 PER 밴드 - 15일 종가 기준 4.24배로 이미 역사적 밴드 하단을 이탈. 이익 의구심이 높아진 만큼, PER로 저점을 잡기가 힘든 환경 2. 아래쪽 그림: 코스피 선행 BPR 밴드 - 단기 이익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선행 PBR로 바닥을 잡는 작업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전망

1. 위쪽 그림: 코스피의 역대 7거래일 누적 낙폭 상위 10개 사례 이후 주가 변화 - 이번이 -20.8%로 역대 3위이며, 과거 사례에서는 급락 이후 단기적인 가격 되돌림 패턴 출현 2. 아래쪽 그림: 최근 7거래일 간
1. 위쪽 그림: 코스피의 역대 7거래일 누적 낙폭 상위 10개 사례 이후 주가 변화 - 이번이 -20.8%로 역대 3위이며, 과거 사례에서는 급락 이후 단기적인 가격 되돌림 패턴 출현 2. 아래쪽 그림: 최근 7거래일 간 업종별 등락률 상위 - 반도체, IT하드웨어 등 AI 인프라주식들이 주로 급락. 향후 반등 시 이들의 기술적 되돌림 강도가 상대적으로 클 가능성

[10/15, 왜 또 서킷 브레이크, 키움 한지영] 1. 장 초반부터 영 불안하더니 결국 코스피, 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를 맞아버렸네요. 코스피는 지난 7월 폭락장 종가 저점을 하회했는데, 당시보다 심리적인 충격이 더 큰 분위기입니다(7월 종가 저점 5,993pt, 장 중 기준 저점 5,263pt) 하락 배경은 미국 장에 반영됐던 악재들로서, 1.9월 CPI 컨센 상회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감 확대 2.코어위브의 자금 조달 리스크 및 가트너 보고서의 AI 투자 수익률 약화 지적 -> AI 업체들의 CAPEX 축소 불안 -> 이번 CAPEX 사이클에 가장 민감한 반도체주에 대한 외국인 투매 3. 7거래일 연속 급락 및 전저점 이탈하는 과정에서 강화된 투자심리 냉각 이렇게 매크로, AI, 심리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시장을 꼬이게 만들고 있네요. 미국 10년물 금리가 5.0%대로 내려오기는 했으나, 안전자산 선호와 AI 투자 축소 가능성에 따른 성장 둔화가 반영된 성격이라 그리 달갑지는 않습니다. 2. 바닥이 어디인지 불투명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시기입니다. 결국, 다음주 이후에 예정된 3분기 주도주 실적시즌에서 지난 2분기처럼 또 한번 AI 우려를 해소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빈번하게 변동성은 높아질 듯합니다. 다만 역대급 과매도인데다가 7거래일 연쇄 급락으로 주가 부담 자체는 사실상 없어진 만큼, 반발 및 저가 매수세로 기술적 반등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구간이기에, 지금 자리에서는 버티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네요. 항복 매도가 나올 정도로 어려운 장세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후에 낙폭 만회하길 기대해봐야겠고요. 키움 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