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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수출·수급 원천 데이터로 시장을 읽습니다. 20년간 상장사 공시를 직접 다룬 사람이 씁니다. 마감시황 · 급등알림 · 내부자 매매 · 전체 채널 안내 한진열 · NH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ZC623 본 채널의 게시물은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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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epic AI - 투자 어시스턴트
[✨ 리서치] 목표주가 상향/하향 보고서
📈 목표주가 상향 종목
- LG에너지솔루션 | 620,000 | 다올투자증권
- 삼성SDI | 900,000 | 다올투자증권
- 한국항공우주 | 250,000 | 다올투자증권
- 한미약품 | 650,000 | KB증권
- 엘앤에프 | 220,000 | 다올투자증권
- 컴투스 | 50,000 | NH투자증권
📉 목표주가 하향 종목
- 미래에셋증권 | 61,000 | 유안타증권
- 한국금융지주 | 317,000 | 유안타증권
- NH투자증권 | 35,000 | 유안타증권
- 삼성증권 | 155,000 | 유안타증권
- 키움증권 | 470,000 | 유안타증권
- 강원랜드 | 19,000 | NH투자증권
- 롯데관광개발 | 17,000 | NH투자증권
- 인터로조 | 21,000 |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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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epic AI - 투자 어시스턴트
[✨ 리서치] 심층 분석 보고서
1. 산업 | [레저산업(호텔/카지노)] 지표가 말해주는 것들 | NH투자증권
2. 산업 | [GA] Cash is King - 판매수수료 제도 변화 영향 분석 | iM증권
3. 산업 | [유틸리티] 커지는 전력수요, 달라지는 가치 |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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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루팡
샌디스크 (SanDisk, $SNDK) , 골드만삭스 Communacopia + Technology 컨퍼런스 2026 (26. 9. 10)
1. AI 추론이 NAND의 역할을 바꾼다
AI 학습 단계에서는 NAND 역할이 상대적으로 덜 명확했지만, 추론으로 넘어가며 모델 크기와 context length가 커지고 RAG·캐시 활용이 늘어 NAND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이제 NAND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watershed moment’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고객은 소비자 시장처럼 분기마다 수요를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기별 가격’보다 공급 안정성을 더 중시합니다.
2. SanDisk 최대 기회는 데이터센터 SSD
지난 3~4년간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데이터센터가 NAND TAM의 절반 이상으로 커지는 시점과 맞물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경쟁력은 BiCS8·BiCS10 NAND, Compute/Storage용 Enterprise SSD 아키텍처, 컨트롤러 역량, 향후 HBF입니다. AI 추론 확대가 데이터센터 비중과 제품 믹스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NAND 산업, ‘3개월 협상’ → ‘수년 장기계약’
CEO는 기존 NAND 산업의 문제를
“공급은 10년을 보고 투자하지만 수요는 3개월마다 가격을 재협상한다”
는 점으로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고객은 토지·전력·설비에 장기 투자하므로 필요한 NAND를 제때 확실히 공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SanDisk는 고객에 공급 확실성을 주고, 대신 다년간 수요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는 구조로 전환 중입니다.
최근 8~9개월 동안 향후 수년 공급의 대부분을 이런 모델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4. 8개 전략 파트너와 계약, 최대 5년
첫 계약 이후 약 9개월 만에 8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은 연·분기·월별 물량과 TLC/QLC, 고용량/저용량까지 세부적으로 정해집니다.
가격은 일정 기간 고정된 뒤 시장가격 상승 시 SanDisk도 upside를 가져가고, 하락 시 고객도 일부 benefit을 얻지만 SanDisk 수익성을 방어하는 floor를 둡니다.
고객이 구매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제3자 금융기관이 SanDisk에 지급하는 금융보증도 포함됩니다.
실제로 한 대형 고객은 계약 체결 직전 수요 전망을 상향해 필요한 NAND 물량을 추가 확대했습니다.
5. FY28 bit supply 약 2/3가 장기계약
FY28 bit supply의 약 2/3가 장기계약으로 예약돼 있고 FY29도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격 하락 시나리오에서 이 계약 물량의 평균 floor pricing을 약 80% Gross Margin으로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CEO는 “그렇게 생각해도 된다”고 답했습니다.
(약 2/3 → 80% GM 수준의 하방 방어
나머지 1/3 → 시장가격 노출)
6. FY28~30 재무목표
Investor Day에서 제시한 목표는
매출 성장률: mid~high teens
Gross Margin: 80%
Operating Margin: 70%
Free Cash Flow Margin: 50%
회사는 단순한 NAND 가격 전망이 아니라 장기계약 사업과 비계약 사업을 여러 시나리오로 모델링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조합을 선택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7. HBF는 HBM 대체재가 아니다
SanDisk는 HBF(High Bandwidth Flash)가 HBM을 대체하려는 기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HBM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지만 추론 규모가 커질수록 모델 용량 요구가 급증하고, DRAM만으로는 density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NAND의 강점인 높은 density와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bandwidth와 endurance를 높여 AI 추론의 ‘Memory Wall’을 보완하려는 것이 HBF입니다.
목표는
“더 많은 density + 충분한 bandwidth”를 통해 AI inference economics 자체를 개선하는 것.
현재 HBF die tape-out 단계이며, 내년에 고객 sample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8. 공급전략과 중국
경쟁사가 공격적으로 증설하더라도 비경제적인 공급확대를 따라갈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객과 장기적으로 공급·수요 인센티브를 맞추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국 NAND 업체는 기술적으로 과소평가해선 안 되지만 현재는 “China for China”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SanDisk와 Kioxia JV는 전 세계 NAND의 약 1/3을 생산해 R&D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9. CapEx 효율·주주환원
회사는 Kioxia JV와 25년간 축적한 R&D 덕분에 bit 증설의 자본효율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Q4에 현금 50억달러를 창출했고 이 중 45억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배당보다 Buyback이 최선의 주주환원 수단이라고 판단하지만 향후 배당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https://x.com/DrNHJ/status/2097828727992570139?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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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구글, 핀란드에 20조 원 베팅…美 밖 첫 원전 계약 체결
뉴스1 · 2026.09.10
📌 구글이 AI 전력난의 답을 원전에서 찾았습니다.
데이터센터 확장 속도가 재생에너지 공급 속도를 이미 앞질렀고, 구글은 22년 장기 계약이라는 파격적 조건으로 전력 리스크를 통째로 헤지했습니다.
━━━ ⚡ 130억 유로, 유럽 투자 역대 최대 구글이 향후 2년간 핀란드 AI 인프라에 130억 유로, 우리 돈 약 20조 원을 쏟아붓습니다. 유럽에서 집행하는 투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단순 데이터센터 증설이 아니라 전력망까지 통째로 확보하는 그림입니다. ☢️ 미국 밖 첫 원전 계약, 의미가 다릅니다 구글은 핀란드 포르툼과 22년짜리 전력구매계약을 맺었습니다. 원전 한 곳의 생산량 중 최대 50%를 구글이 직접 사가는 구조입니다. 그동안 원전 투자는 미국 내로 한정돼 있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그 경계가 처음 깨졌습니다. AI 빅테크가 전력 확보를 위해 국경을 넘어 원전까지 손을 뻗는 시대가 열린 겁니다. 🔋 AI 인프라 전쟁, 이제 전력 전쟁입니다 GPU를 아무리 확보해도 전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모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나 기존 원전 재가동에 뛰어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번 포르툼 계약은 그 경쟁이 유럽으로, 그것도 대형 원전 직접 계약으로 확장됐다는 신호입니다. 🌍 핀란드가 선택받은 이유 핀란드는 유럽에서 원전 비중이 높고 전력 요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나라입니다. 데이터센터 냉각에 유리한 저온 기후까지 겹칩니다. 구글 입장에선 정치적 리스크가 낮으면서 전력 공급 안정성까지 확보되는 최적지였던 셈입니다.⭐ JUMP 포인트 AI 밸류체인의 무게중심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원전, 송배전, 냉각 설비 관련 기업들의 수주 흐름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빅테크의 전력 확보 경쟁은 이제 시작 단계이고, 국내 원전·전력기자재 밸류체인에도 낙수효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원문보기 👈 클릭 #JUMP이슈 #이슈 #구글 #원전 #AI인프라 #핀란드 #전력난 #빅테크 #투자권유대행인 #JUMP_시그널 #JUMP 📲 JUMP_시그널 https://t.me/jump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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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메타 6.6% 급등, 월가는 AI 에이전트 '뮤즈'에 베팅했습니다
뉴스1
📌 메타 주가 급등은 광고 회사에서 AI 플랫폼 회사로 재평가받는 신호입니다
새 제품 하나에 시총이 하루 만에 수십조 원 움직였다는 사실 자체가, 시장이 메타의 다음 성장축을 AI 에이전트로 확정했다는 뜻입니다.
━━━ 🔎 무슨 일이 벌어졌나 9일 뉴욕증시에서 메타플랫폼 주가가 6.6% 급등했습니다. 새로 공개한 AI 에이전트 '뮤즈'가 결제와 메시지 전송까지 직접 수행하는 기능을 갖췄고, 왓츠앱 방식의 암호화로 보안까지 확보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움직였습니다. 💰 월가 목표주가, 숫자로 확인되는 낙관론 미즈호는 메타 목표주가를 75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키뱅크는 78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두 증권사 모두 상향 근거로 AI 경쟁력을 지목했습니다. 챗봇 수준이 아니라 결제·메시지 실행까지 맡기는 에이전트가 나왔다는 것 자체를 새로운 밸류에이션 트리거로 본 겁니다. 🤖 '뮤즈'가 다른 이유 지금까지 빅테크 AI 경쟁은 대부분 텍스트·이미지 생성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뮤즈는 실행형입니다. 사용자 대신 돈을 보내고 메시지를 처리합니다. 이건 검색이나 광고 매출을 보완하는 기능이 아니라, 메타 플랫폼 안에 새로운 경제 활동 층을 하나 더 얹는 시도입니다. 월가가 "새 제품 사이클의 시작"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JUMP 포인트 메타 급등은 단발성 호재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프레임 자체가 바뀌는 신호로 읽힙니다. 광고 의존 기업에서 AI 에이전트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이 다시 가격을 매기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미즈호·키뱅크의 목표주가 상향은 그 재평가를 숫자로 못박은 것입니다. 앞으로 나올 빅테크 실적 시즌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실사용 지표가 주가를 흔드는 핵심 변수로 부상할 겁니다. 🔗 원문보기 👈 클릭 #JUMP이슈 #이슈 #메타 #AI에이전트 #빅테크 #목표주가 #투자권유대행인 #JUMP_시그널 #JUMP 📲 JUMP_시그널 https://t.me/jump_sig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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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투자콤
DS증권 양형모 9월 10일 장전 코멘트 요약
1. 지수 하락은 제한적이었지만 503종목 중 404개가 하락해, 시장 전반의 방어보다 일부 업종으로의 자금 집중이 나타남
2. 핵심은 성장주·가치주가 아니라 AI 투자에 돈을 쓰는 ‘지출자’와 현재 매출·이익으로 회수하는 ‘수금자’
3. 메모리는 공급 부족과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강세였고, 하이퍼스케일러·AI 전력·냉각은 향후 투자 지속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
4. 통신·필수소비·유틸리티·리츠도 금리 상승에 하락하면서, 낮은 변동성보다 금리 부담을 상쇄하는 이익 성장이 방어력의 기준이 됨
5. 물가가 둔화해도 유가·재정 부담으로 장기금리는 높게 유지될 수 있어, CPI·PPI 발표 이후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반응이 중요
6. 종전 발언만으로 고유가 위험이 해소되지는 않으며, 국내 하이닉스의 방어력은 일시적인 만기 수급보다 메모리 업황과 자사주 효과에 있다는 판단
7. 필자는 2년물 금리 하락 시 수금자 일부 익절·지출자 분할 매수, 하락하지 않으면 기존 주도 업종 유지와 지출자 매수 유보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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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 성경 전권 아카이브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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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N/a
🌱 2026년 9월 10일 + 혼자 살다 보면
#사랑 #몸 #자신 #기운 #오래 #화단 #반려동물 #버거울때 #바이러스 #아이들 #나눔 #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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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9월 10일 장 전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어제도 거의 밤을 샜습니다. 시장이 정말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수익 내기 어려운 장입니다.
예측은 종종 빗나갑니다.
이런 예측을 하지 않기 위해 대응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는데..
그래도 시나리오를 제시해주자는 차원에서 전략 코멘트는 이어갑니다. 코멘트는 100% 저의 고민 끝 아이디어로 탄생됩니다.
(조금 후에 보여드리겠지만 마이크론 사 확률이 10%까지(생으로 갈 수 있는) 내려왔습니다.)
코멘트 시작해보겠습니다.
밤사이 브렌트유가 101달러를 넘었고 난방유는 5% 올라 사상 최고치를 썼습니다. 재무부 바이백에도 30년물은 5.295%, 10년물은 4.845%로 올랐습니다. 유가와 금리가 함께 뛴 날 S&P 500은 -0.48%에 그쳤고, 대부분의 해설은 강한 펀더멘탈이 시장을 방어했다고 씁니다.
저희의 해석은 조금 다릅니다. 방어된 것은 지수이지 종목이 아닙니다. 503종목 중 오른 종목이 99개, 내린 종목이 404개입니다. 지수를 받친 것은 펀더멘탈 전반이 아니라 메타(+6.6%, 기여 1위), 메모리(마이크론 +2.8%, 샌디스크 +1.5%), 엔비디아를 뺀 반도체(AMD +3.0%, 마벨 +4.3%), 에너지(엑슨 +2.2%, 셰브론 +1.9%), 은행(웰스파고 +1.9%), 그리고 델·HPE·IBM의 서버 하드웨어였습니다.
내린 쪽에 어제의 문법이 있습니다. 알파벳 -2.3%, 아마존 -1.8%, 브로드컴 -1.1%, 엔비디아 -0.9%의 하이퍼스케일러 축과 버티브 -9.6%, GE버노바 -2.1%, 이튼 -1.6%의 AI 전력·냉각 축이 함께 밀렸고, 방어주로 불리던 통신(컴캐스트 -6.6%, 차터 -8.1%, T모바일 -2.4%), 필수소비(P&G -2.0%, 킴벌리클라크 -4.1%), 유틸리티(넥스트에라 -1.4%, 컨스텔레이션 -1.7%), 리츠(프로로지스 -2.0%)가 같이 내렸습니다.
이 둘을 가르는 선은 성장과 가치가 아닙니다. 돈을 쓰는 쪽과 돈을 받는 쪽입니다. 10년물 4.85%, 30년물 5.3%의 세상에서 시장은 AI 캐펙스를 지출자와 수금자로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는 지출자이고, 전력·냉각은 그 지출이 내년에도 이어져야 값을 받는 종목이라 지출자와 한 축으로 묶입니다. 메모리는 지금 공급 부족으로 값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PER 6.6배, 샌디스크 8.0배에 한 달 EBITDA 추정치 변화가 각각 +75%, +900%입니다.
어제 장세의 방어주는 베타가 낮은 종목이 아니라 이익 추정치가 금리보다 빨리 오르는 종목이라는 판단입니다. 애플 신제품이 메모리의 재료로 거론되지만 애플은 명분이고 실체는 추정치입니다. 한 달 +19%, +43%는 하루 이벤트로 만들어지는 숫자가 아닙니다. 역시 펀더가 중요하긴 합니다.
통신주 약세가 이상해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로 풀립니다. 통신은 부채로 캐펙스를 쓰고 값은 못 올리는, 가격 결정력 없는 지출자입니다. 컴캐스트와 AT&T의 한 달 EBITDA 추정치는 -32%, -27%입니다. 국채가 5%를 주는 세상에서 통신주 배당은 더 이상 희소하지 않습니다. 매크로가 일부만 작동한 것이 아니라 전부 작동했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 매크로는 방어주를 사는 매크로가 아니라 듀레이션을 파는 매크로이고, 저금리 시대에 채권 대용으로 사던 통신·필수소비·유틸·리츠가 바로 그 긴 듀레이션이었을 뿐입니다. 나스닥 선물이 현물보다 덜 빠진 것도 같은 말을 합니다. 매크로 공포였다면 헤지 매도로 선물이 먼저, 더 빠집니다. 어제 파는 쪽은 지수를 파는 것이 아니라 종목을 바꾸는 로테이션이었습니다.
물가 둔화가 반영됐느냐고 물으시면 반영됐습니다. 다만 '물가가 둔화돼도 금리는 안 내려온다'는 쪽으로 반영됐습니다. 물가 둔화에 베팅하는 매매였다면 소프트웨어·리츠·유틸리티가 올랐어야 하는데 정반대였습니다.
CPI 컨센서스 2.4%를 알면서도 금리가 오른 이유는 CPI가 지난달의 숫자이고 유가는 오늘의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채권은 이번 CPI가 아니라 그다음 CPI를 거래하고 있고, 주식은 그 채권을 따라 자리를 옮긴 것입니다.
그래서 CPI·PPI가 잘 나왔는데 금리가 안 떨어지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의 답은 어제 시장이 이미 하루 겪어봤습니다. 붕괴가 아니라 -0.48%의 로테이션이었습니다. 볼 것은 10년이 아니라 2년입니다. 10년물은 유가·재정·텀프리미엄의 영역이라 이미 인지된 리스크입니다. 2년물은 연준의 영역입니다. 물가 둔화에 2년물이 내려오면 다음 주 FOMC의 인상 카드가 죽고, 안 내려온 10년물은 스티프닝이 되어 은행과 수금자의 문법이 이어집니다. 2년물마저 안 내려온다면 연준이 유가를 인상 근거로 삼는다는 뜻이고, 그것이 8월 3일에 말씀드린 '아직 인지하지 못한 새로운 리스크'입니다. 그 전까지 조심하자는 뷰는 유지됩니다.
트럼프의 '중간선거 직후 종전' 발언도 반영됐고, 흔적은 정유주에 남았습니다. 유가 101달러, 난방유 신고가에도 정유주는 차익 매물을 일부 장 중 맞았고, 미국 정유주도 52주 신고가 자리에서 상승폭이 유가에 못 미쳤습니다. 시장이 유가의 끝을 계산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주식은 종전 날짜를 보고, 채권은 그날까지의 유가를 봅니다. 11월까지 두 달 유가 100달러가 이어지면 다음 CPI에 에너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정치인의 날짜는 휴전이 아닙니다. 그 날짜가 어긋나는 순간이 프리미엄이 다시 붙는 유일한 순간입니다.
국내도 같습니다. 하이닉스 방어에 선옵 만기 수급이 섞였을 수 있지만 만기 수급은 하루짜리, 자사주는 여러 날짜리, 메모리 사이클은 여러 분기짜리입니다. 미국 하락장에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오른 것이 하이닉스 방어의 본질이고 자사주는 그 위에 얹힌 바닥입니다. 오늘 만기가 지나면 만기 수급은 사라지지만 자사주와 마이크론은 남습니다.
오늘은 만기이고 이번 주는 물가입니다. 훼이크가 가장 심한 구간입니다. 가격을 보고 매매하지 마시고 2년물의 반응을 확인한 뒤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단기 대응은 2년물이 내려오면 수금자(메모리·에너지·은행)에서 분할 익절하고 지출자 축(하이퍼스케일러·AI 전력·냉각)을 분할로 담는 되돌림 매매, 안 내려오면 어제의 문법을 그대로 두고 지출자 매수를 서두르지 않는 것. 어느 쪽이든 한 방향 올인은 훼이크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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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산업분석 리포트 (2026-09-09) · 총 6건 · 출처 한경컨센서스
📥 PDF 원문
[AI 홍수 속 살아남기] : 엔터 산업의 해자 점 (LS증권) [인터넷/게임] IBKS Daily (IBK투자증권) 반도체 수급 해석의 변화 : 가격과 플로우 채널의 (SK증권) Weekly Amazon Beauty Check (SK증권) Global Carbon Daily (SK증권) 안녕하세요 데일리에요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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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 (2026-09-09) · 총 7건 · 출처 한경컨센서스
📥 PDF 원문
삼성에스디에스 (LS증권) 메카로 (한국IR협의회) HDC (한화투자증권) 테스 (메리츠증권) 두산퓨얼셀 (SK증권) 심텍 (대신증권) 티엘비 (대신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