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밀크티의 능동적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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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선택을 내리기 위한 역사공부와 새로운 인풋 채우기 능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피터린치, 마크 미너비니식 투자를 지향합니다. 소비재, 시대정신에 맞는 산업재, 2단계 주식, 추세추종 좋아합니다 @jasonkim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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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대신증권 유통/의류 유정현]
제가 늘 말씀드리는 그래프입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과 소비자심리지수
백화점은 반도체 밸류체인이 맞습니다. 농담처럼 말하곤 하지만 소비를 결정 짓는데 반도체 기업들 실적이 다양한 방면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Repost from Granit34의 투자스토리
#전력기기 #효성중공업 260615
효성중공업, 변압기 이어 美서 초고압 차단기 생산
AIS / GIS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GCB는 기존에도 판매하던 제품군입니다만 수요가 강해 현지 생산기지도 세우려는 모양이네요.
GCB는 단품이라 OPM이 아주 높고, 변압기 대비 리드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아 매출 반영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IS / AIS 모두에 들어가기 때문에 GIS에 비해 대응 가능한 시장도 넓다는 장점도 있고요.
자세한 내용은 추가 업데이트 후 공유드리겠습니다.
Repost from Macro Jungle | micro lens
ORCL 부채조달은 추가로 없을거라했기에 투자자들이 믿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추가로 자본을 조달해버림.
이젠 IR도 분기마다 다른 책임자가 나와서 이야기하고 있음. 사업은 버티면 RPO 인식되면서 버틴다인데, 주가는 포기하겠다 스탠스랑 다를 게 없음.
미국 바이사이드에서 급매가 나온 사실적 이유로 보임.
#ORCL #AI인프라 #신용리스크 #RPO #FCF
오라클 FY26 Q4 — 성장성은 만점, 그런데 시장이 보고 싶었던 건 성장이 아니라 "돈 그만 빌려도 된다"는 신호였고, 오라클은 그 시험에서 절반만 통과했어.
무슨 일이 일어났나
헤드라인은 전부 beat야. 매출 $19.18B로 컨센 $19.09B 상회, non-GAAP EPS $2.11로 $1.96 상회, RPO $638B, IaaS +93% $5.8B. 그런데 시간외에서 주가는 7% 이상 급락했어.
항목 Q4 FY26 YoY 비고
총매출 $19.2B +21% beat
클라우드 합계 $9.9B +47% 가이드(46~50%) 하단
IaaS $5.8B +93% 가속 지속 (55→68→84→93%)
SaaS $4.1B +10% 정체
RPO $638B +363%, QoQ +$85B 이 중 선수금/고객공급 GPU $75B
FY26 OCF $32.0B +54% 단, 선수금 $4.6B 포함
FY26 FCF -$23.7B 적자 지속 capex $55.7B
총차입 ~$129.5B 비유동만 +$37B 이자비용 Q4 $1.44B, +47%
그리고 결정타: FY27에 약 $40B 추가 조달 (이미 발표한 $20B ATM 유상증자 포함), 단 2026 캘린더년도 내 추가 채권 발행은 없음.
진짜 메시지
TheStreet 라이브 커버리지가 정확히 짚었는데, 오라클은 빅테크의 AI 차입 붐 이후 월가에서 AI-신용리스크를 가늠하는 핵심 바로미터가 됐고, 이번 실적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였지만 오히려 추가 조달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려를 키웠다는 거야. 클라우드 성장이 가이드 하단에 걸린 것, 그리고 capex/FCF 질문이 미해결로 남은 것이 -7%의 직접 원인.
네 코멘트의 프레임 — "신용리스크 → 현금흐름 → 성장성 순으로 확인하고 싶다" — 그대로 채점해볼게.
다층 인사이트
1. 신용리스크: 신호가 엇갈렸고, 시장은 나쁜 쪽을 먼저 읽었다
긍정 신호가 사실 꽤 강해. RPO 증가분 $85B의 대부분이 "고객이 GPU 대금을 선납했거나, 고객이 직접 GPU를 사서 오라클에 공급한" 계약이고 누적 $75B. 이게 의미하는 건 두 가지야. (a) counterparty가 실제 현금을 냈다 = OpenAI식 순환매출(vendor financing) 의혹에 대한 직접 반박. (b) 고객공급 GPU 모델 = 오라클의 capex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구조. 여기에 "캘린더 2026년 내 신규 채권 발행 없음" 선언까지.
그런데 시장 1차 반응이 부정적이었던 이유: $40B라는 숫자 자체가 헤드라인을 지배했고, 그중 $20B가 ATM 증자라는 점. 채권자한테는 좋은 뉴스(equity cushion 확충, 디레버리징 신호)지만 주주한테는 희석 청구서야. 즉 오늘 -7%는 신용 스프레드를 달래기 위해 주식시장에 비용을 전가한 구조고, 이건 CDS와 주가가 디커플링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해. 채권 관점에서는 오늘 실적이 오히려 개선이거든.
2. 현금흐름: OCF +54%는 절반이 착시
OCF $32.0B 중 $4.6B가 "significant financing component가 있는 고객 선수금"이야. 회계상 영업활동이지만 경제 실질은 차입에 가까운 돈. 이거 빼면 organic OCF는 ~$27.4B, +32% — 여전히 좋지만 54%는 아니지. 그리고 balance sheet 보면 매입채무가 $5.1B → $11.0B로 1년 만에 2배. 운전자본 쥐어짜기까지 동원 중이라는 뜻.
순현금 capex 지출(net cash outlay) 기준으로도 $47.7B vs organic OCF $27B → 연 $20B+ funding gap이 구조적으로 존재. FY27 $40B 조달은 이 갭 + 리파이낸싱용이고, FCF 흑자전환은 capex가 꺾이기 전엔 산술적으로 불가능해. 그런데 press release에 FY27 capex 가이드가 없어 — 콜에서 이게 안 나왔다면 시장이 가장 알고 싶은 숫자를 비워둔 거야.
3. 성장성과 RPO 인식 속도: 잔고는 거대한데 듀레이션이 너무 길다
네가 짚은 "RPO가 언제 매출로 인식되느냐"가 핵심인데, 산수가 이래: RPO $638B, FY27 매출 가이드 $90B(전년 +$22.6B). 즉 연간 RPO 소진율이 잔고의 ~14%. 단순 계산으로 듀레이션 5~7년짜리 백로그야. 이 말은 RPO는 성장의 증거이지 현금흐름의 증거가 아니라는 것 — 오히려 RPO가 커질수록 그걸 서빙하기 위한 선행 capex가 커져서 단기 FCF는 더 나빠지는 역설 구조. 시장이 9월 고점 대비 40% 빠지면서 이미 학습한 게 바로 이 역설이고.
4. EPS의 질: $2.11이 아니라 $2.03으로 읽어야
각주 보면 Q4 EPS에 일회성 투자이익(Ampere 칩사업 매각 + Bloom Energy 워런트)이 들어있고, 제외 시 $2.03 (+20%). FY27 EPS $8.05 "상향"도 일회성 조정 후 성장률은 18%. 그리고 Q1 FY27 가이드가 매출 +27~29% vs EPS +16~19% — 매출 성장의 절반밖에 EPS로 안 떨어진다는 건 IaaS 믹스 확대에 따른 마진 희석 + 감가상각 폭증(FY26 $7.6B, PP&E가 $43.5B→$100B로 2.3배 됐으니 FY27 D&A는 더 가파름) + 이자비용을 자백하는 숫자야. Q4에 구조조정 비용 $823M 쓰고 S&M -10%, R&D -2%로 비용 쥐어짠 게 그 방어전이고.
5. 타이밍 맥락: 최악의 매크로 창에 걸렸다
이번 발표는 브로드컴의 보수적 가이던스와 매파적 고용·물가 지표로 AI 불안이 재점화된 직후에 나왔어. 발표 전 일주일간 이미 -15.85% 빠진 상태에 forward P/E 27배였으니, "완벽한 실적 + 추가 조달"이라는 조합은 이 환경에서 조달 쪽만 증폭될 수밖에 없었지. Q2 때도 EPS 32% beat하고 -10.8% 빠졌던 패턴의 반복.
결론
네 코멘트의 채점표대로 가면: 성장성 A+, 현금흐름 B-(선수금 착시 제거 시), 신용리스크 신호는 "내용은 개선, 헤드라인은 악화" — 그리고 시장은 헤드라인($40B 조달)에 먼저 반응했어. "AI demand는 진짜고 funding risk는 과장"이라는 반등 논리에서 전반부는 RPO $638B로 완벽하게 증명됐는데, 후반부는 회사 스스로 $40B를 더 걷겠다고 하면서 깨진 거지.
다만 한 겹 더 들어가면, 오늘 급락의 재료들($75B 고객 선납, 캘린더 2026 무차입 선언, equity 비중 확대)은 신용리스크 관점에서는 오히려 완화 신호라서, 향후 며칠간 ORCL CDS/회사채 스프레드가 좁혀지는데 주가만 빠져 있다면 그게 과매도 시그널이 될 수 있어. 반대로 스프레드까지 같이 벌어지면 네가 말한 "성장→현금흐름→신용 연계 리스크"가 진짜 재가동되는 거고. 지금 봐야 할 건 주가가 아니라 채권시장의 2차 반응이야.
한 줄 요약: 성장은 증명했지만 "언제 돈이 남기 시작하느냐"는 질문에 $40B 조달로 답한 셈 — 주식엔 희석, 채권엔 안도, 그 디커플링이 다음 트레이드 포인트.
Repost from Macro Jungle | micro lens
사업부문별의 성장 자체의 내용보다도 오늘 ORCL의 매트릭스는 현금흐름을 언제 다시 건강하게 되찾을 수 있고, 쌓여있는 RPO잔고가 매출로 인식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볼 수 있음.
Repost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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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전면전이 아닌 제한적이고 단기간의 군사작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보도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인프라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짧고 강력한(short and powerful)" 공습 계획을 준비했으며, 이는 협상 과정에서 이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지연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군사적 선택지를 계속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사람은 누구나 포지션 잡고 있으면 롱, 현금 들고 있으면 숏 바이어스가 될 수밖에 없음. 내가 지금 냉정히 판단을 내리고 있는 건지? 포지션에 따라 기도를 하고 있는 건지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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