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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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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M7 넷익스포저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미국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간 넷익스포저 격차는 지속 축소되는 중
[그림 2] 10월 헤지펀드는 글로벌 주식에서 롱 매수의 약 5배에 달하는 숏 매도를 진행, 롱 레버리지는 5년 기준 73백분위, 숏 레버리지는 99백분위로 최고치에 근접
source: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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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Bad Onion 나쁜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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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입장으로 좀 써보면..
PHP는 95년에 나와서 2000년대 초반 웹 붐 때 사실상 표준처럼 쓰였던 언어임.
리눅스+아파치+MySQL+PHP 조합(LAMP)이 공식처럼 돌던 시절이었음.
호스팅비 싸고 배우기 쉬워서 국내 쇼핑몰·게시판(제로보드, 그누보드)·관공서 홈페이지가 상당수 이걸로 만들어졌고, 워드프레스도 PHP임.
요즘 새로 만드는 서비스는 자바·파이썬·노드로 많이 넘어갔음. 문제는 그때 만든 사이트들이 아직 그대로 돌아간다는 것. 외주로 한 번 만들고 유지보수 계약이 끝난 사이트는 아무도 버전을 안 올림. 한국 PHP 서버 82%가 지원 끝난 옛 버전인 이유임.
이번 PHP2Shell은 로그인 없이 서버에 명령까지 내릴 수 있는 구멍이라 위험도 9.2. 패치는 10/21에 나왔는데 지원 중인 8.2~8.5만 해당되고, 7.x·8.0·8.1 같은 옛 버전은 패치 자체가 없음.
대충 요약하면 1. 큰일인거 맞고 2. 아마 국가적으로 제재를 가하면 인터넷 쇼핑몰, 오래된 공공기관 사이트 등은 무조건 리뉴얼 해야함 3. 워드프레스 같은건 아마 패치 권고 메일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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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N/a
저의 지금 생각은 ‘지켜볼 구간’, ’증명이 필요한 구간‘이자 ’악재에 취약할 구간‘입니다. 굳이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기보다 한 발짝 떨어져 지켜보는 게 낫지 않을까 말씀드렸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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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N/a
AI 인프라와 관련하여 앞서 다양한 이슈들을 언급했었습니다.
-에너지 문제
-회사채/국채금리 상승 문제
-네오클라우드의 불안 문제
-전력/인허가 지연 문제
-프론티어의 증명 문제
등, 이들에 대해 이전에는 ‘당장은’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이 중 몇을 골라 ‘이제는’ 조심해야 한다 밝혔죠.
주식시장에서 어떤 현상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럴 가능성들을 최대한 좁히기 위한 노력을 할 뿐입니다. 저는 이 중 몇 가지를 특정하였지만 다른 게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규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같은 이슈가 언제는 무시해도 되는 문제인데 언제는 무시할 수 없는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악재를 무시할 구간, 악재에 취약할 구간 등으로 구분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건 대개 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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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지엘리서치_ 독립리서치
시골의사 박경철 「형세와 기세」: 좋은 기업도 시장에 따라 흔들린다
- 외과의사 출신 주식투자자로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 선생님...
코스피 급락이 심해지던 지난주 10/14(수)부터 약 2년만에 다시 블로그 글을 쓰고 계신데, 10/17(토)에 업로드된 최신 글 「형세와 기세」가 최근 시장에 대한 관점을 담고 있어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1편: 종목을 고르기 전에 시장부터 봐야 한다
- 좋은 배도 썰물에는 움직이기 어렵듯, 좋은 기업도 시장 환경이 나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음
- “어떤 종목을 살까?”에 앞서 “지금 투자하기 좋은 때인가?”를 살펴야 함
2) 2편: 분석이 맞아도 돈을 못 벌 수 있다
- 지나고 나면 성공과 실패의 이유가 보이지만, 당시에는 결과를 알 수 없음
- 투자에는 기업 분석뿐 아니라 운과 시장 환경도 영향을 주며, 남의 성공 사례를 따라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 기업을 잘 아는 것과 함께, 그 기업에 돈이 들어올 환경인지도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
→ 시골의사 블로그 글 원문
형세(形勢)와 기세(氣勢) - 1. 들어가는 글 .. 시골의사 | 2026. 10. 17. 13:40 하늘을 나는 용은 구름을 타고, 날아오르는 뱀은 안개 속을 노닌다. 그런데 구름이 걷히고 안개가 개면 용과 뱀도 땅바닥의 지렁이나 개미와 다를 바가 없다. 타고 있던 것을 잃었기 때문이다 (飛龍乘雲 騰蛇遊霧 雲罷霧霽 而龍蛇與螾蟻同矣 則失其所乘也). 한비자의 「난세(難勢)」편에 실려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용을 띄우는 것은 구름이며, 용의 비늘과 발톱이 아무리 훌륭해도 구름이 없으면 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즉 날고 못 나는 것을 가르는 것은 타고난 재주가 아니라 올라탄 자리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보통 ‘형세(形勢)’라고 부릅니다. 형(形)은 지금 놓여 있는 모양이고, 세(勢)는 그 모양이 만들어내는 흐름입니다. 제국/국가의 흥망에도, 사람의 인생에도 형세가 있고, 제가 오랫동안 지켜본 주식시장에도 분명히 형세가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늘 종목을 궁금해합니다. “지금 삼성전자를 사야/팔아야 하느냐?” 저는 이 질문이 순서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를 살지/팔지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지금이 싸울 때인가’라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종목도 형세가 나쁘면 떨어집니다. 평범한 종목도 형세가 좋으면 오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나무토막도 물에 뜨고, 썰물이 빠지면 좋은 배도 갯벌에 주저앉습니다. 이 글은 그 형세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형세가 맞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밀고 나가는 힘, ‘기세(氣勢)’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이어서. 2026.10월 시골의사 ─────────────── 형세(形勢)와 기세(氣勢)2 - 성호 이익 선생의 서재에서 .. 시골의사 | 2026. 10. 17. 14:14 2편 부터는 문체를 바꿉니다. 주제 자체가 한담처럼 늘어지기가 적당하지 않아서 2편부터 온기를 뺀 문체로 바꾸겠습니다. 독사료성패(讀史料成敗) 조선후기 실학자 이익(1681~1763)은 평생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둘째 형 이잠이 당쟁에 휘말려 세상을 떠난 뒤, 안산의 바닷가 마을에 머물며 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적으며 소일했다. 그렇게 쌓인 메모가 3천 쪽이 넘는 ‘성호사설(星湖僿說)’인데, 그 책 권20 경사문(經史門)에〈독사료성패(讀史料成敗)〉라는 짧은 글이 있다. 역사책을 읽으며 일의 성패를 헤아린다는 뜻이다. (勝敗가 아니다) 글은 송나라 학자 정이천의 독서법에서 시작한다. 정이천은 역사책을 절반쯤 읽으면 책을 덮고 한참을 생각했다. 그리고 이 일이 어떻게 끝날지, 누가 이기고 누가 질지를 먼저 짐작한 뒤에 다시 펼쳐 읽었다. 선생도 이 방법을 따라 해 보았다. 그런데 결과가 묘했다. 이미 쓰인 역사책 안에서 성패를 짐작하면 사실과 이치가 들어맞는 곳이 많았고 당연히 그리되어야 했다. 그러나 자기가 살면서 직접 목격한 일들에 대어 보면 열에 여덟아홉은 맞지 않았다. 여기에 대한 선생의 답은 날카롭다. 역사책은 성패가 결정된 뒤에 쓰인다. 쓰는 사람은 결과에 맞추어 원인을 고른다. 이긴 쪽의 계책은 묘책이 되고, 진 쪽의 계책은 어리석은 것이 된다. 원치는 묘책이 끝내 실패하기도 했고, 졸렬한 계획이 우연히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선한 사람 속에도 악이 있었고, 악한 사람 속에도 선이 있었겠지만 그런 것은 책에 남지 않는다. 그래서 이익은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余故曰 天下之事 所值之勢爲上 幸不幸次之 是非爲下 (나는 말한다. 천하의 일은 만난 바의 세(勢)가 으뜸이요 다행과 불행이 그 다음이며, 옳고 그름은 맨 아래다) 25년전 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한동안 책을 덮었다. 두개골이 흔들렸다. 내 인생에 읽은 구절중 그야말로 심장을 강타한 몇개의 구절 중 하나다. 철저한 성리학자였던 성호 이익선생이, 유학이 그토록 받드는 시비(是非), 곧 옳고 그름을 세상일을 결정하는 것 가운데 맨 아래에 두었다. 그 위에 운이 있고, 가장 위에 세가 있다는 것이다. 옳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고, 운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다. 세를 만난 사람이 이긴다. 특히 ‘소치지세(所值之勢)’라는 네 글자는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치(值)는 ‘만나다’, ‘마주치다’라는 뜻이다. 성호는 그냥 ‘세’라고 하지 않고 ‘만난 세’라고 했다. 세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만나는 것이다. 이 한 글자에 이 글 전체가 들어 있다. 세를 만드는 것은 내 힘 밖에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세를 알아보는 것, 세를 만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리고 세를 만났을 때 올라타는 것뿐이다. 시비는 맨 아래다 — 옳은 분석이 무조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조금 억지같지만 성호의 세 층위를 시장에 그대로 옮겨 보자. 시비(是非)는 투자자에게 ‘내 판단이 옳은가’의 문제다. 이 회사의 기술이 뛰어난가, 경영진이 정직한가, 재무제표가 탄탄한가, 내 분석과 논리가 맞는가. 대부분의 투자 공부는 여기에 바쳐진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옳으면 돈을 번다고 믿는다. 좋은 회사를 고르면 주가는 결국 따라온다고. 그런데 성호는 이것을 맨 아래에 두었다. 나는 시장에서 이 말이 맞는 장면을 수없이 보았다. 분석이 완벽했던 종목이 몇 해 동안 제자리를 걷는 것, 누가 봐도 엉터리인 회사가 테마를 타고 몇 배씩 오르는 것.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같은 말이 아니다. 좋은 회사가 좋은 주식이 되려면 그 회사가 좋은 세를 만나야 한다. 행불행(幸不幸)은 운이다. 산 다음 날 터진 호재, 판 다음 날 날아든 악재, 우연히 맞아떨어진 타이밍. 운은 분명히 있고, 시비보다 힘이 세다. 옳은 판단을 하고도 운이 나빠 잃을 수 있고, 엉터리 판단을 하고도 운이 좋아 벌 수 있다. 하지만 운에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반복되지 않는다. 운으로 번 돈은 대개 운으로 나간다. 그리고 맨 위에 세가 있다. 금리가 내리고 돈이 풀리고 기업 이익이 늘어나는 세를 만나면, 평범한 판단도 수익이 되고 작은 불운은 덮인다. 금리가 오르고 돈이 마르는 세를 만나면, 탁월한 분석도 손실이 되고 작은 불운이 큰 재앙이 된다. 불과 작년 초 대비 현재 반도체회사들의 처지와 입지 역시 마찬가지다. 시비와 행불행은 세라는 그릇 안에서만 힘을 쓴다. 성호가 짚어낸 역사책의 함정처럼 결과가 나온 뒤에 쓰인 해설은 언제나 그럴듯하다. 크게 번 사람의 논리는 묘책처럼 보이고, 크게 잃은 사람의 논리는 어리석어 보인다. 경제 뉴스의 시황 해설과 투자 성공담은 모두 성패가 결정된 뒤에 쓰인 역사책이다. 그 안에서 읽으면 이치가 다 맞는다. 하지만 결과를 모르는 오늘의 시장에 대어 보면 열에 여덟아홉은 맞지 않는다. 그래서 남이 번 종목을 따라 사는 사람은 대개 그 사람이 만났던 세는 만나지 못한 채, 시비만 흉내 내다 끝난다. 이것이 이 글의 출발점이다. 투자자가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이 종목이 옳은가’가 아니라 ‘나는 지금 어떤 세를 만나고 있는가’이다. 2026.10월. 시골의사.🔗 형세와 기세 1편 🔗 형세와 기세 2편 🔍 지엘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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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테마·섹터 ETF 퍼포먼스
2026/10/16 종가 기준
MTD (기준 09/30 종가 · 상승 3/38)
‒ 상위 TIGER 미디어컨텐츠 +4.9% / TIGER 2차전지TOP10 +2.9% / SOL 의료기기소부장Fn +1.3%
‒ 하위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 -23.5%
3개월 (기준 07/16 종가 · 상승 9/38)
‒ 상위 KoAct 수소전력ESS인프라액티브 +14.4% / TIGER 2차전지TOP10 +11.3% / TIGER 화장품 +7.6%
‒ 하위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 -23.5%
Half (기준 06/30 종가 · 상승 3/38)
‒ 상위 TIGER 화장품 +13.5% / TIGER 2차전지TOP10 +2.9% / KODEX 에너지화학 +0.7%
‒ 하위 RISE 네트워크인프라 -41.3%
YTD (기준 12/30 종가 · 상승 17/33)
‒ 상위 RISE 네트워크인프라 +113.2% / SOL 반도체전공정 +92.7% / KODEX 반도체 +89.6%
‒ 하위 TIGER 미디어컨텐츠 -47.5%
*원천 네이버 일별시세 · 가격 수익률(분배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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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lobal Reflections — AI 약세와 비AI·퀄리티 로테이션
‒ ① AI 신용위험 확대. AI·하이퍼스케일러 신용스프레드가 연중 최고 수준까지 확대. 과거 비슷한 스프레드 수준에서는 관련 주가가 현재보다 15% 낮았으며, 시장의 관심도 실적 상향보다 AI 투자 지속 가능성과 자본수익률로 이동.
‒ ② AI CAPEX 성장률 정점 가능성.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증가율은 이미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 중국 AI 생산능력 확대까지 미국 AI 인프라의 공급 병목 논리를 약화시키면서 AI 투자심리에 부담.
‒ ③ 비AI 로테이션 지속 전망. 10월 6일 이후 S&P500 비AI 지수(SPXXAI)가 S&P500 대비 +586bp 아웃퍼폼. 명목성장과 고용이 견조하고 밸류에이션 조정도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GS는 시장 전체 급락보다 비AI 업종으로의 순환매 지속을 예상.
‒ ④ 퀄리티 팩터 강세. GS 퀄리티 롱숏 지수(GSP1QUAL)는 최근 3개월 +20%, 12개월 최고치. 고금리 환경에서 고레버리지·적자 성장주의 약세가 주요 동력. 다만 RSI 80 초과로 단기 과열 및 금리 안정 시 반등 리스크 경계.
‒ ⑤ 포지셔닝과 성장 기대 약화. 베타 조정 순익스포저는 최근 5년 기준 67백분위로 높은 반면, 순레버리지는 17백분위. 고베타 지수는 최근 고점 대비 -15%, 경기민감주 대비 방어주 지표가 반영하는 성장 기대도 6%에서 2%로 하락.
‒ ⑥ 미국 헬스케어·브라질 선호.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ACA 보험료 세액공제 복원 수혜가 예상되는 헬스케어를 선호. 브라질은 선거 관련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외국인 자금 유입 여력을 근거로 금융·중소형·내수 경기민감주의 추가 상승 기대.
‒ ⑦ 대만 AI 반도체 헤지 권고. TSMC가 연간 가이던스 상향에도 -2.3% 하락하면서 높아진 AI 실적 기대의 부담 확인. 대만 주식 포지셔닝이 사상 최고 수준인 만큼 대만 반도체·테크 숏을 활용한 전술적 헤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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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US EQUITIES COLOR — AI 매도 지속, 포지셔닝 부담은 완화
1. 시장 동향 및 기관 수급
‒ S&P500 +0.33%, 나스닥100 -0.05%, 러셀2000 +1.34%, 다우 +1.08%. VIX는 16.47(-2.37pt), 미국 10년물 금리는 5.0892%(-9.6bp)로 하락.
‒ 한국 증시 약 -7% 급락 여파로 미국도 장 초반 AI·반도체 중심의 매도세로 출발. 오후 들어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반등했지만, AI 관련 업종에서는 의미 있는 저가 매수 부재.
‒ 롱온리 기관은 오전 매도 우위 40% → 마감 25%로 축소. 반도체·기술주 매도가 집중된 반면 금융·헬스케어에는 매수 유입. 헤지펀드는 매도 우위 3%로 상대적으로 온건.
‒ 러셀2000 > S&P500 > 나스닥100 순으로 상승하며 시장 상승세가 비기술주로 확산. 다만 장중 반등은 AI 신규 매수보다 기술주 매도 둔화와 숏커버링의 영향이 컸다는 판단.
2. 조정의 본질 — 기술적 매도에서 성장 우려로
‒ 지난 7월 조정은 4~6월 급등 이후 모멘텀 포지션 청산이 중심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신용시장·AI 투자수익률(ROIC)·CAPEX 지속 가능성 등 펀더멘털 우려가 부각.
‒ 특히 신용시장 불안이 AI 투자 확대를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은 이를 성장 충격(Growth Shock)으로 해석하기 시작.
‒ 기존의 AI 롱·채권 숏 포지션이 동시에 청산되면서 AI 주가는 하락하고 채권 가격은 상승. 금리 하락에도 AI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성장 우려가 중요한 변수로 부상.
‒ 연말까지 기업 실적, 선거, 금리·신용시장, 인플레이션 등이 주요 위험 요인.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 실제 기업이익과 투자지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중요해진 국면.
3. AI 포지셔닝 — 과밀 상당 부분 해소
‒ GS 투자심리 지표는 6주 연속 마이너스, 최근 -1.3까지 하락. 시장 전체의 롱 포지셔닝이 극단적으로 높은 상태는 아니라는 판단.
‒ AI 트레이드의 롱 포지셔닝 강도는 10점 만점에 6점 수준. 전날 GS 글로벌 AI 바스켓에서는 최근 1년간 두 번째로 큰 순매도가 발생.
① 글로벌 AI 순익스포저 비중
‒ 6월 고점 31.7% → 현재 26.1% (-5.6%p)
‒ 최근 1년 기준 49백분위 / 최근 3년 기준 83백분위
② 글로벌 AI 롱/숏 비율
‒ 6월 고점 4.34배 → 현재 3.27배 (-1.07배)
‒ 최근 1년 기준 7백분위 / 최근 3년 기준 64백분위
‒ 최근 1년 기준 AI 순익스포저는 중간 수준, 롱/숏 비율은 하위 7%까지 하락. 6월과 같은 극단적인 롱 포지션 과밀은 해소됐지만, 최근 3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높은 AI 익스포저 유지.
4. 밸류에이션 및 옵션시장
‒ 나스닥100의 12개월 선행 PER은 약 21배로 2023년 AI 사이클 시작 이후 최저 수준. 실적 시즌에서 EPS 성장이 확인된다면 밸류에이션 측면의 지지 요인으로 작용 가능.
‒ 옵션시장에서는 전날 급증했던 하방 헤지 수요가 일부 되돌려지면서 스큐(Skew)와 단기 내재변동성이 하락. 기존 헤지 포지션의 이익 실현과 행사가격을 낮추는 롤다운 거래가 관찰.
‒ 고베타 낙폭과대주와 공매도 집중 종목이 수익률 상위를 기록하면서 숏스퀴즈 성격의 반등 확인. 다만 이를 적극적인 위험자산 매수 재개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 엔비디아에서는 11월 만기 230/260달러 콜스프레드 7만 계약 매수와 245/295달러 콜스프레드 7만 계약 매도가 관찰됐으며, 데스크는 중립적 거래로 분류.
‒ 다음 거래일까지 S&P500 옵션시장에 반영된 예상 변동폭은 ±0.54%. Warsh 발언이 단기 주요 이벤트.
결론 요약: AI 포지션 과밀이라는 기술적 부담은 상당 부분 해소됐지만 신용시장과 AI 투자수익률이라는 펀더멘털 검증은 이제 시작된 국면. 매도 물량이 줄어든 것과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은 구분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