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섬 탈주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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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섬노예 생활하다 탈주한 도망노예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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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총재 오늘 금통위를 요약하자면 "금리를 빨리 올림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적게 올릴 수 있다(=따라서 가계부채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다)" 스탠스인데... 10년, 20년 전 학계에서부터 일관적으로 기존 중앙은행 인사들에 비하면 매버릭한 포지션을 구축해오던 인물이라, "Higher for Shorter" 같은 시나리오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608262219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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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총재 오늘 금통위를 요약하자면 "금리를 빨리 올림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적게 올릴 수 있다(=따라서 가계부채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다)" 스탠스인데... 10년, 20년 전 학계에서부터 일관적으로 기존 중앙은행 인사들에 비하면 매버릭한 포지션을 구축해오던 인물이라, "Higher for Shorter" 같은 시나리오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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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Harvey's Macro Story
QE5인가, Treasury Twist인가
재무부 바이백이 바꾸는 미국 장기금리
-BofA식 시장 프레이밍은 2026년을 QE5로 붙였다는 것은 이번에도 결국 정책당국이 시장의 duration 부담을 떠안기 시작했고, 이것이 또 하나의 유동성/자산가격 사이클의 시작일 수 있다는 것.
-사실 BofA가 그냥 Treasury Buyback이라고 표시할 수도 있었지만 QE5라고 쓴것은 금리가 너무 올라가면 재무부가 국채시장에 직접 들어온다라는 것을 정책 반응함수 자체가 바뀔 가능성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것.
-QE5라는 라벨은 Fed가 QE를 한다는 의미보다 정책당국이 이제 장기금리와 duration을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읽는 게 훨씬 정확.
-Deutsche Bank의 경우는 Warsh가 이 프로그램을 금융환경 완화 요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침묵 자체를 추가적인 달러 약세 요인이라고 지적.
-Bessent는 8월 21일 CNBC 인터뷰에서 이 작전을 Treasury Twist로 표현하며 장기물을 사고 단기물을 파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는 bill 발행이 유일한 재원임을 시사하는 화법.
-TGA는 Fed의 부채 계정. TGA 인출은 QT를 상쇄. Hartnett이 Fed의 묵인 하의 준QE라고 쓴 이유.
-장기금리가 높은데 MOVE가 낮다면, 시장은 금리 상승 자체보다 금리의 tail risk를 정책당국이 억제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뜻.
-바이백 자체보다 TGA 잔액과 bill issuance를 같이 추적하는 것이 훨씬 중요.
-바이백을 확대하는데도 30년 금리가 떨어지지 않고 달러만 약해지면 이것은 정책이 채권시장을 안정시켰다가 아니라 정책 자체가 fiscal risk premium을 높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음.
-미국 정부가 장기금리 상승에 어디까지 반응할 의지가 있는지를 시장이 발견하는 과정.
사진 출처: BofA Global research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