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맥경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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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한테 맞아본 형이 매일 복기함 종목 언급은 매수 추천 아님. 직접 확인 필수 후원 : https://litt.ly/donmaek 문의 : donmaekla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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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저 위에서 물렸다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 종목이 호구같다면 눈물을 머금고 반등에 빨리 올라올 종목으로 교체 정도
2. 지난 주부터 분할 매수 중이고 현금도 일부 보유중이다
그럼에도 -10%씩은 맞았을 거고, 계속 분할로 사볼만하다 싶음. 리스크 관리와 최악 가정은 필수
3. 현금 비중이 꽤 된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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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갭하락에 단기로는 잡아볼 만하다는 심리가 많고
연속성은 당연히 그 이후에 체크 필요함
추가 하락 시나리오도 일부 가능성은 열어두고, 그 만큼 현금도 있어야 나중에 대응 가능함
(재수 없으면 다음 전저점이 5000초반이고
반대매매까지 고려하면 깨졌다 올라오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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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재밌게 볼만한 채널은 따로 모셔두고 봄
이외에도 대부분 다 구독하고 보고 있고 계속 발굴 중
바이오 수호대
묻따방, 여의도 톺아보기, 돼지바, 원리버 등등
롱 마려울 때
조선코인
기업 분석 및 데이터
가치투자클럽, 세종기업데이터, 이지스리서치
심법
별이네 멍멍 놀이터
사라짐
무팍
일본
에테르, 일본인은 무엇을 좋아할까
공시
awake, 알음다트
힐링
요약하는 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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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채널 소개라기보단
지금처럼 상승이냐? 하락이냐? 그래서 멸망하냐? 몰빵치냐? 이런거 소음 시끄러울 시기가 1년에 2~4회 정도 생기는데
다 걷어내고 조용히 볼 때 좋다는 생각
본인은 이미 시끄러운 채널은 한쪽 그룹에 몰아넣고 키워드 검색용으로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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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보는 채널 공유
몇 년동안 텔레그램을 꽤 많이 구독했는데
많은 채널이 생기고 사라지면서
본인 투자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채널들을 리스트업 했음
물론 이외에도 채널들을 다양하게 보고 있으나
(미주인, 급등일보, 시황맨 등 시황 체크용 채널
숏쟁이 채널
롱쟁이 채널
자본주의 거부 채널
인성이 덜 되어먹은 채널
리딩 전문가 채널)
주로 보는 채널과 용도를 설명해보겠다
최대한 본인 시장 뷰에 상승/하락을 중립적으로 볼 수 있어서 골랐음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주식시장https://t.me/hermitcrab41_1 차트 및 시장 뷰
Pluto Researchhttps://t.me/hedgehara 숫자와 ㅉㅉ
재간둥이 송선생https://t.me/songjongsik 멘탈관리, 안보
FOMO 4가투https://t.me/fourgachi 감이 좋음
선수촌https://t.me/athletes_village 개그 학습용 채널과 숨겨진 인사이트
나스닥혁명수비대https://t.me/nq_rgc 전쟁, AI, 지정학, 한국남자
Fund Easyhttps://t.me/fundeasy_choi 글로벌 대부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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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꿔보자
한국 개미를 싹 털어먹고
청년들 집도 못 사게 만들고
노후 준비도 박살내고
결혼도 못하게
아주 싹 털어먹는 외국인 입장이 되어보자
남들이 다 안다는 그 저평가 밸류
그대로 먹게 해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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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뻗은 김에 요즘 텔레에서 핫한 밸류 얘기 좀 풀어 봄
이번 하락 나오고 나서 밸류 얘기가 부쩍 많아졌음
싸다, 역대급 저평가다, 지금이 줍줍 타이밍이다
저평가 좋지
근데 채널장은 밸류를 안 보는 편임
(잘 모르기도 함)
20~30년 보면 대충 알잖아
이 시장은 밸류로 움직이는 데가 아니라는 거
돈 몰리는 테마랑 수급 따라 움직이는 시장임
(물론 어딘가엔 밸류로 가는 괜찮은 회사도 있음)
2023년에 대머리 시키가 시장 교란하기 전에는 코스피 PBR 1.0 근처나 그 아래에서 잡는다는 트레이딩이 통했는데
그 뒤로는 1배 밑에서 1년 넘게 갇혀 있다가 작년에 지수 날아가면서 그 얘기도 쏙 들어갔었음
1배 뚫은 것도 밸류 덕이 아니었음
AI발 메모리 랠리로 전닉이 끌고 올라간 거고
그게 밸류로 간 거였으면 고점 대비 하닉 반토막, 삼전 40% 넘게 빠진 것도 말이 안 됨
밸류보다는 심리와 수급이 컸을 것임
2023년과 패턴이 매우 비슷함
물론 밸류가 의미 없다는 건 아님
다만 싸다는 이유 하나로 줍기엔 이 시장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음
싸서 샀는데 더 싸지는 게 한국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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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코스피 5000 깨지는지 여부를 기다릴 생각이고,
1. 그 전에 반등이 잘 마무리 되는지 종가 체크
2. 5000을 깬다면 이후에 빠르게 회복하는지(프로그램 매수 가능성)
3. 지수가 한 번 더 -10% 이상 크게 폭락하면 실시간 수급 및 프로그램과 지수 분봉 턴을 보면서 꼬리잡기
이 정도 가능성을 두고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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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이 일반 유저 쪽에서 본 얘기라면
애초에 AI가 왜 이렇게 빡세게 달려왔냐 관점에서는 얘기가 달라짐
AI는 미국과 중국의 미래 패권 싸움이고
자유 진영 대 중국 공산당 체제의 이념 대립까지 얹힌 싸움으로 보는 시각임
이런 싸움은 전시처럼 굴러감
일단 미친 듯이 쏟아붓고, 이긴 쪽이 싹 다 가져감
이긴 쪽 기술이 표준이 되고 동맹국들은 그 표준을 따라 쓰게 되니까
냉전 때 미국이 국방이랑 우주 경쟁에 쏟아부은 돈이 반도체랑 인터넷으로 돌아와서 그 뒤 수십 년 판을 다 먹은 게 그 예임
앞 글에서 던진 B2G 질문의 답이 여기 있음
나라끼리 싸울 때는 수익률보다 지면 안 된다는 게 먼저라 돈이 계속 들어옴
다만 이 싸움은 하루 이틀에 안 끝남
그동안 주가는 과열이랑 조정을 몇 번씩 오갈 거라 기다리는 과정이 쉽지 않을 거임
그럼 이 싸움 도중에 버블이 터져서 판이 망가지면?
그건 바로 패배로 이어질 수 있음
정부랑 은행, 빅테크가 그걸 그냥 보고만 있을까?
정부는 지면 안 되는 싸움이고, 은행은 이미 돈 빌려준 쪽이고, 빅테크는 자기 사업이 통째로 걸려 있음
셋 다 터지게 놔두는 순간 같이 죽는 구조임
닷컴 버블 때는 금리 내려 준 거 말고 회사를 직접 살려 주진 않았는데, 그때는 나라가 걸린 싸움이 아니었음
다만 받쳐 주는 건 판이지 모든 종목이 아님
2008년에도 미국은 금융 시스템은 살렸지만 리먼은 그냥 망하게 놔뒀음
그러니까 최종 승자 후보랑, 그 후보가 이기려면 반드시 사야 하는 걸 파는 기업을 잘 지켜보다가
후보가 바뀐 게 아니라 주가만 싸진 거면 더 사는 전략이 속 편하지 않겠냐는 거임
매일매일 마음 졸이면서 홀짝 게임 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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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84%는 AI 미경험자"... 81억 인구 중 '유료 사용자'는 고작 0.3%뿐
2026.02.25 기사
AI가 버블이라면
실적이니 뭐니 하는 것보다 먼저 봐야 할 게 있음
주식쟁이랑 민간인 사이의 온도 차임
올해 초에 돌던 추정 차트가 하나 있는데
전 세계 81억 명 중 84%는 AI를 한 번도 안 써 봤고
월 20달러 이상 내는 유료 사용자는 0.3%, AI로 시스템 뼈대까지 짜는 사람은 0.04%라고 함
(공식 통계는 아니고 업계 추정치임)
유료 결제해서 기능 이것저것 다 써 보는 사람은 대부분 현업, IT 종사자, 인플루언서, 투자자처럼 AI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임
일반인은 AI 없어도 그냥 살 만함
사실 스마트폰도 없어도 살 수는 있음
근데 없으면 인간관계가 끊기고 인프라 혜택을 못 받으니까 다들 쓰는 거고
AI는 아직 그 단계까지 안 왔음
주식쟁이들이 꿈꾸는 미래랑 실제로 가야 할 거리 사이에 괴리가 꽤 크다는 걸 생각해 봐야 함
실제로 주변 개발자들도 코딩은 월 3만 원짜리 플랜이면 차고 넘친다는 사람이 수두룩하고
로컬 세팅이나 API 연동으로 자동화까지 하는 사람은 대머리한테서 머리카락 찾기 수준임
B2C가 돈이 되냐
B2B나 B2G가 돈이 되냐
0.3%가 내는 구독료로 데이터센터 값을 다 뽑을 순 없으니 결국 기업이랑 정부 지갑이 열려야 함
이건 대기업 형아들이 계속 증명해 나가야 할 문제임
오너들은 당연히 영업직이라 AI 쓰면 화성도 정복한다고 말해야 함
메모리 파는 회사 사장이 "아 메모리의 미래는 어둡고 죽음밖에 없습니다" 이럴 리가 없잖아
물론 AI 덕에 세상이 더 좋아지긴 할 거임
다만 과열과 조정은 늘 번갈아 오니까 이걸 잘 고민해서 포지션을 정해야 함
본인 포지션은 언제나 슈퍼파워롱인 것이다
매수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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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정 노리는 거면 이렇게 급락 나올 때 로봇 조금씩 모아 두는 것도 괜찮다고 봄
물론 주변이랑 얘기해 보면 이번 반등이 얼마나 갈지 의심하는 사람도 꽤 있음
그러니 무리는 안 하는 게 좋아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