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맥경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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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한테 맞아본 형이 매일 복기함 종목 언급은 매수 추천 아님. 직접 확인 필수 후원 : https://litt.ly/donmaek 문의 : donmaekla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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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았으면 쉬는 날에도
섹터 돌아가는 거 보고
매매 시나리오 A안 B안 짜고 있었을 거임
근데 이번엔 진짜 쉼
만들고 있던 것들도 전부 멈춤
차트도 안 보고
시나리오도 안 짤 생각
휴가라고 해놓고
새벽에 깨서 미장 보는 건
휴가가 아니라 재택근무임
9/30까지 푹 쉬고
10월에 머리 비워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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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가 나온 지 열흘 만에 앱스토어 1위하면서 챗GPT 제끼고 핫함
근데 이 동네 새로운 거 나오면 매번 순위 바뀌느라 크게 의미는 없다고 봄
뮤즈 때문에 은행, 보험, 여행 섹터 빠졌다는데
어떻게 서비스 지형이 변할지는 나중에 가봐야 알 일이고
뮤즈가 특별하냐
그건 아니라는 생각
그거 기존 AI로도 됐음
쓸 줄 아는 사람은 이미 알아서 셋팅해서 쓰고 있었음
바뀐 건 기능이 아니라 관심임
일반 사용자는 사실 AI 잘 모름
그냥 쓰기 쉽거나
자주 들리는 게 최고임
같은 주에 나온 Jev는
개발자들은 미쳤다는데
사람이랑 대화를 안 해서 조용히 묻힘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냥 자주 들리는 게 최고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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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두 글자 치고 바로 주문창 켬
🇺🇸 9/21(월) 미쿸시장 마감 · 9/22(화) 아침
동창 단톡에 누가 수익 인증 올리면
"오 ㅊㅋ" 치고 3초 뒤에 주식앱 켜는 그거
어제 미장이 딱 그 표정이었음
레딧은 콜옵션 수익 인증으로 도배됐고
그 밑엔 하락에 걸었던 놈 놀리는 짤이 세트로 깔림
주인공은 엔비디아가 아니었음
메타랑 AMD였음
엔비디아는 2%대로 따라가는 데 그쳤고
인텔이랑 ARM은 두 자릿수로 뛰었음
AMD는 시총 1조 달러를 처음 찍음
맨날 에이스만 인터뷰하던 팀에서
어제는 벤치 멤버들이 수훈선수 인터뷰 함
불은 메타가 붙였음
AI 비서 Muse가 미국 앱스토어 무료 1위를 찍자
메타가 하루에 11% 뛰었음
시장이 한 계산은 이거임
챗봇은 짜장면 주문 같은 놈임
한 번 묻고 한 번 받으면 끝
에이전트는 개인 비서임
시키면 혼자 웹 돌아다니면서 하루 종일 심부름함
천재 하나 뽑았더니
심부름 뛸 놈이랑 다닐 길이 모자라진 거다
GPU가 천재면
일 쪼개서 돌리는 서버 CPU가 심부름꾼이고
칩끼리 데이터 나르는 광통신이 길임
광통신이 새 병목이라는 리포트까지 붙으면서
그쪽도 같이 뜸
칩 쪽에서 크게 뛴 놈들이 이 심부름꾼 라인임
근데 하루 두 자릿수는 계산만으로 안 나옴
콜옵션은 경품 응모권 같은 거임
응모권 판 가게는 당첨자가 몰리면
경품 재고부터 사러 뛰어야 함
그 가게들이 진짜 주식 사러 뛰면서
가격을 한 번 더 밀어 올린거라는 생각
에이전트가 서버를 더 먹는다는 건 아직 전망이고
어제 폭엔 경품 재고 사재기가 섞여 있음
데이터센터는 간다는 얘기만 나온 퀄컴 같은 놈은
수혜보다 연상이 더 섞인 자리임
메모리는 어제 단톡에서 ㅊㅋ 치는 쪽이었음
마이크론은 오르긴 했는데 CPU 쪽엔 한참 못 미침
HP가 2027년 PC가 덜 팔릴 거라고 한 게 발목 잡음
메모리가 망한 게 아니라
어제 조명이 딴 데 켜졌을 뿐임
우리 서학개미는 인증을 못 올림
랠리 직전 거래일 순매수 1위가
반도체 하락에 3배로 거는 상품이었음
2위는 3개월짜리 단기 국채였음
필반이 4% 뛴 날이면
그 상품은 하루에 두 자릿수로 깎임
3배는 방향 한 번 틀리면 세 배로 맞는 구조임
비 온다고 우산 세 개 챙겨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해 쨍쨍함
판을 깐 건 유가랑 금리임
WTI가 4% 넘게 빠져 95달러대가 됐고
10년물 금리도 4.9%대로 내려옴
근데 유가가 빠진 건 합의가 나서가 아님
9/20(일)엔 미국이랑 이란이 위협부터 주고받았고
트럼프는 만날 수도 있다고 문만 열어둔 상태임
상견례 날짜도 안 잡혔는데
유가는 벌써 청첩장 돌리는 중임
연준도 안 쉬었음
굴스비(시카고 연은 총재)랑 무살렘(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이
추가 인상 여지를 그대로 열어둠
돈 빌려주는 쪽도 아직 깐깐함
소프트뱅크 계열 에너지 회사는 몸값 비싸다는 소리에
IPO를 10월 중하순 이후로 미뤘다는 보도가 나옴
주식시장은 꿈에 돈을 주는데
은행은 아직 월급명세서부터 보자고 함
국장은 야간선물이 2% 가까이 오른 그림으로 열림
근데 9/21(월) 국장은 대형주 몇 개만 지수를 끌었고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더 많았음
어제 미장 주인공이 메모리가 아니었으니
삼전닉스가 이걸 그대로 받는다는 보장은 없음
메모리 다음 확인은 9/30(수) 마이크론 실적임
더 큰 건 달력임
국장은 9/23(수)까지만 열고
9/24(목)~9/25(금)은 추석 휴장인데 미장은 그대로 돎
9/23(수) 이란 대통령 유엔 총회 연설
9/24(목) 한국시간 아침 메타 커넥트(메타 연례 행사)
9/24(목) 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
9/28(월) 이걸 한 번에 몰아 받고 국장 개장
큰아버지가 요즘 주식 어떠냐고 물을 때마다
화장실 가서 미장 켜는 추석이 됨
🟢 AI에 돈 붙는 기준이 누가 실제로 쓰냐로 넘어가는 중
🔴 다운로드 1위를 매출 1위로 읽는 착각
레딧이 놀리던 그 짤 속 주인공
알고 보니 한국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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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비에서 아낀 돈이 이자로 그대로 나감
📅 주간 시장 정리 · 이번 주는 뭐 할까나
3년 만에 금리를 올렸음
이거 터지면 장 끝난다고 다들 준비했는데
같은 주에 기름값이 빠지면서 지수는 거의 제자리로 끝났음
이자는 더 걷어가고 기름값은 돌려줬으니
총액은 그대로인 거다
근데 금리 자체는 안 내려왔음
10년물이 5%를 찍었고
워시는 이번 한 번으로 안 끝낸다고 못을 박았음
시장은 올해 안에 한 번 더 올릴 확률을 87%까지 봄
회의 전엔 77%였는데 워시가 입 열자마자 올라간 거임
지난주 질문은 올리냐 마냐였는데
이번 주부터는 몇 번 더냐로 바뀐 거임
근데 이거 미국 혼자 문제가 아님
프랑스 신용등급이 깎이고 독일은 지방선거에서 극우가 크게 약진하면서
유럽 국채금리가 먼저 튀었고 그 불안이 그대로 미국 국채로 넘어옴
내가 대출을 더 받은 것도 아닌데
옆나라 신용등급 때문에 내 이자가 오르는 상황인 거다
일본도 금리를 올렸는데 엔화는 오히려 빠짐
다음은 천천히 간다고 같이 말해서 준비한 사람만 헛심 씀
이 와중에 돈은 금·은으로 튀었음
국채도 못 믿겠고 프랑스도 못 믿겠으니
아무도 안 건드리는 데로 간 거임
금리 오르는데 금이 같이 오르는 건 흔한 그림이 아님
이번 주가 그 흔치 않은 그림이 나온 주임
볼 만한 이슈들은
버핏이 버크셔 회장 자리에서 내려왔음
60년 몰빵 성공시키고 이제 아들한테 넘김
이 정도면 은퇴, 졸업이 아니고 승천임
구글 제미나이는 테스트하다가 방을 탈출해서
자기랑 상관도 없는 회사 세 곳을 혼자 해킹함
AI 위험하다고 감시하려고 풀어놓은 놈이
감시망부터 뚫고 나간 거임
이쯤 되면 우리가 얘를 규제하는 게 아니라
얘한테 규제를 받아야 할 판임
미국은 블록체인으로 주식 거래하는 것도 조건부로 열어줬고
거래소·증권앱 주가는 그날 바로 튀어 올랐음
이번 주 돈은 기름 쪽으로도 갔음
근데 시장은 원유가 아니라 다른 걸 봤음
원유는 빠졌는데
기름 파는 회사들은 신고가를 찍었음
미국 경유값이 사상 최고로 올라갔기 때문임
부족한 게 원유가 아니라
그걸 쓸 수 있는 기름으로 바꿔주는 공장인 거다
사오는 값은 내려갔는데
만들어 파는 값은 그대로면
그 벌어진 차이가 통째로 남는 장사가 됨
기름값 내렸다고 좋아한 건 나뿐이고
기름 파는 놈은 그 사이에 신고가 찍었음
반대쪽도 봐야 함
자동차 회사들은 산업생산 부진에 금요일 하루 크게 빠짐
운송지수도 같은 날 0.5% 넘게 밀림
작은 회사들도 같은 날 러셀2000이 0.5% 빠지면서 힘을 못 씀
빚으로 굴러가는 데는 이자 오르는 게 바로 비용이라 그럼
같은 날 반도체 지수는 3% 가까이 뛰면서 나스닥을 끌어올림
지수 하나 안에서도 오른 데랑 빠진 데가 갈린 거임
그러니까 이번 주 시장은 안 움직인 게 아님
겉으로 같은 자리에 서 있을 뿐
안에서는 다 이사 갔음
같은 돈인데 주인이 바뀐 거
그 와중에 몇 개 더 있었음
애플은 배송 대기가 늘어난 거 보니
새 아이폰 수요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가 나왔음
AI 쪽은 속도 조절하자는 말이 나온 뒤에도
지출 줄이겠다는 회사가 아직 안 나왔음
데이터센터 지으려고 은행에서 돈 빌리는 건 계속 붙는 중임
말은 줄이자고 하는데
쓰는 속도는 그대로임
주말은 조용했음
유가는 100달러 근처에서 멈췄고
새로 터진 건 없음
사우디 송유관은 복구에 들어갔다는 보도까지만 나온 상태임
실제로 얼마나 돌아왔는지 확인은 아직 없음
이번 주 유가는 이 확인이 나오냐 마냐에 걸려 있음
이번 주 체크포인트
9/21(월)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발언
9/23(수) 9월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속보치
9/24(목)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젠슨 황·샘 알트먼 국빈만찬 동석)
9/24(목) 주간 실업수당청구, 8월 신규주택판매
9/25(금) 8월 내구재 주문,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확정치
9월 중 대미투자 1호 사업 확정 · 반도체 관세율 발표, 둘 다 날짜 미정
9/30(수) 마이크론 실적
이번 주는 큰 거 하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목요일에 정상회담이 껴 있음
반도체 만든 놈이랑 반도체 쓰는 놈이 같은 저녁 자리에 앉음
여기서 뭐라도 나오면 그날 바로 반영됨
지난주는 한 방에 맞았고
이번 주는 매일 조금씩 맞다가 목요일에 한 번 더 맞을 수도 있는 주임
🇺🇸 미국 주간 대응
계속 볼 흐름 — 정유·정제
원유는 빠졌는데 경유값은 사상 최고임
값이 오른 게 아니라 원가와 판매가 사이가 벌어진 구조임
원유가 더 빠지는지, 이 차이가 유지되는지 체크
관찰만 — AI 인프라
지출 줄인 회사는 아직 없고 은행 대출까지 붙는 중임
돈은 구해지는데 전기를 언제 받느냐가 아직 안 풀렸음
조달 속도랑 가동 시점 사이 간격 체크
이번 주는 변수 구간 — 작은 회사들
금요일 러셀2000은 반도체가 지수 끌어올리는 날에도 0.5% 빠졌음
이번 주는 연준 인사 발언이 매일 줄줄이 잡혀 있음
한 방에 맞으면 하루 맞고 끝나는데, 매일 나오면 매일 흔들릴 수 있는 자리임
🇰🇷 국장 주간 대응
계속 볼 흐름 — 메모리
금요일 국장이 크게 뛰었고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사러 왔음
낸드 계약가격이 한 분기 만에 20% 올랐고
인텔 CEO는 내년에 부족이 더 심해진다고 경고한 상태임
관찰만 — 정유·화학
미국 정유주 신고가를 국장 정유·화학에 그대로 옮기면 안 되는 자리임
한국은 사와서 만들어 파는 쪽이라
사오는 값이 내려간 게 마진으로 남는지 제품값이 같이 내려가는지 체크
이번 주는 변수 구간 — 코스닥
금요일 상승은 대형 반도체가 끌어올린 거고 작은 종목은 그만큼 못 갔음
이번 주 국내 재료는 반도체 관세율이랑 대미투자 발표인데 둘 다 날짜가 안 나왔음
거기다 목·금은 아예 장이 닫혀있음 (추석 연휴)
사흘짜리 장에서 날짜 없는 재료 들고 있으면
쉬는 날에도 계좌 생각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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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중 AI에 돈 내는 사람 3%대라는 차트 나왔음
이걸로 벌써 선동 냄새남
곧 이런 소리 나올 거다
"97%가 아직 안 썼다 = 앞으로 97%가 고객"
에어프라이어 산 지 3일 된 놈이
안 쓰는 집은 인생 손해라고 전도하는 그 논리임
HTS 기능 딸깍 몇 번 해보고
이건 혁신이라고 소리 지르는 놈들 특징이
자기가 써봤으니까 세상도 곧 쓸 줄 앎
근데 97%는 안 써본 게 아니라 돈을 안 낸 거임
니 폰에 깔린 앱 몇 개냐
그중에 돈 내는 건 몇 개냐
카톡은 안 깔면 왕따당하니까 다 깔았음
AI는 안 내도 아무 일 안 생김
다들 앱이나 웹서비스를 너무 쉽게 봄
화면 하나에도 짜야 하는 단계가 끝도 없고
예외 케이스는 기능보다 많음
그걸 다 만들어도 지갑 여는 건 또 다른 문제임
개발보다 결제 버튼 누르게 만드는 게 더 어려움
그래서 쟤들 말하는 혁신이 되려면
폰 안의 앱이 아니라 기계 쪽에서 강제로 쓰게 만들어야 함
자율주행이나 피지컬AI 같은 거
폰 대체하겠다고 나왔던 AI 전용 디바이스 기억 안 남?
하나는 단종됐고 하나는 존재감 실종임
소프트웨어 쪽 혁신은 딱 하나임
말 안 해도 내 마음 알아서 해주는 AI
근데 그러려면 개인정보랑 사생활을 통째로 내줘야 함
이 숙제 안 풀렸는데 곧 된다고 파는 게 선동임
곡선은 올라가는 중임
18~24세는 3년 만에 1%도 안 되던 게 6%에 가까워짐
다만 개인 카드만 센 숫자라 회사 돈은 빠져 있음
3%로 끝났다고 읽는 것도 오독임
혁신이라고 소리 지르는 놈
결제내역 까보면 무료 요금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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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는 의견임
보안 세게 걸수록
에이전트한테 기대하는 자율성이랑 성능은
그만큼 깎여나갈 수밖에 없음
보안 조이면 사용성 불편해지는 거
이건 그냥 필연임 공짜가 없음
한 예로 생체인증이란 게 있는데
내 몸뚱아리로 인증한다니까
느낌상 제일 안전할 거 같음
근데 그것도 결국
암호화해서 디지털 키로 바꾼 다음
온라인 서버에 박아두는 거임
그러니까 그것도 결국
털릴 위험은 그대로 남는다는 거
온라인이랑 SW 위에서 굴러가는 이상
보안 수요는 계속 커질 수밖에 없는데
그 보안이 100% 보장되는 환경은
애초에 없다는 게 채널장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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