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频道帖子
[처물리고 그제야 생각하고 써보는 글]
포트 대부분을 닉스로 채운 지 거의 1년이 다 돼 간다.
사실상 반도체의 ㅂ도 모른 상태에서 1년 전에는 포트 대부분을 차지했던 파마리서치를 매도해서 현금이 많았고, 주변 현인들이 AI를 공부하시길래, 나도 따라 미국 테크 회사들 컨콜과 실적을 보면서 가지고 있는 현금을 다 닉스를 샀다.
내가 반도체를 잘 알았다면, 소부장을 샀을텐데, 반도체를 잘 몰랐기 때문에 (지금도 모르지만) 닉스를 샀던 건 지금 보면 행운이었다
그 뒤로 해외 IB 자료를 뒤져가면서, 해외 펀드 매니저들이나, 해외 AI회사들 인터뷰 글 또는 영상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으면서 그나마 있던 걸 더 팔아서 닉스를 더 사기 시작했다
그리고 3년 넘게 들고 가던 삼양식품의 비중을 줄여가면서, 닉스를 더 샀다.
그 당시에는 엄청 아까웠었는데, 내가 돈이 더 있었더라면 삼양식품을 안 팔고 닉스를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엄청 마음 아파했지만, 지금 보니까 그때 다 날렸어야 했는데, 모지리 마냥 정이 생겨서 냉철하게 판단 못했다. 다 팔아버렸어야 했는데...(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따로)
미국-이란 전쟁 발발 시 운 좋게, ESS, 신재생 에너지 등 개별 주 트레이딩이 잘 돼서(원래 트레이딩 안 하지만, 그때는 안하면 닉스를 더 사고 싶었고, 돈이 없었다), 그 돈으로 전쟁 때, 삼성전자, 닉스, SK, SK스퀘어를 더 샀다
이렇게 포트 대부분을 채웠다.
닉스 때문에 원래도 포트의 개념이 없어졌지만, 전쟁 이후로 포트의 개념이 더 없어졌던 것 같다
이번 사이클에는 온전히, 온몸으로 다 맞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본주가 흔들리는 것 같아서, 베타 픽이였던, SK랑 스퀘어, 삼성전기를 잘 팔아서 조금의 현금을 마련했었지만
본진에 핵이 떨어지는데, 그걸 온몸으로 다 맞았다.
역시 업황과 주가는 항상 일치하지 않고, 시장은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업황을 매일 많은 자료로 확인해도, 역시나 주가 예측은 어렵다.
그래서
온몸으로 맞고 나서야 냉철하게 다시 생각해본다.
지금 시장에서 기대하는 건
1. 월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컨콜에서 좋은 이야기 (업황, LTA, 주주환원 등)
2. 예상보다 큰 주주환원 발표
3. 곧 확인할 수 있는 SK하이닉스 ADR
4. 그리고 대망의 빅테크 컨콜에서 확인할 수 있는 Capex 서프라이즈
이제는 정말로 valuation 영역에서 난이도가 올라간 investing 영역으로 진입했고, 주가가 내려서, 내 자신감도 같이 내려가고 있는 이 시국에
시장에서 기대하는 건 남들도 뻔히 예상하는 게 아닌 뭔가 something new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something new가 뭘까 생각해보면
1. 현재 Agentic AI 까지 온 것 같은데 (다 오지는 않았지만), Agentic AI 뒤의 Physical AI가 생각보다 빨리 도입되는 것
2. 지금은 미국 빅테크 Capex만 보고 있지만, 시장 생각보다 튼 중국의 AI Capex 규모
3. 바보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었던 Sovereign AI
4. 지금 클로드가 코딩으로 토큰을 많이 소비하게 만들고 있는데, 코딩 외 또 다른 업무영역까지 침투 (그게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신약 개발할 때 도움이 된다든지 등등)
이런 뭔가 fresh하고 impact있는 변곡점이 필요한 시기이지 아닐까 싶다
살려주세요. 아파요
| 2 | 자본지출(Capex)은 점차 확약 및 백로그에 의해 뒷받침됨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지출은 고객의 확약(수주잔고(RPO)를 통해) 및 백로그에 의해 점차 뒷받침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년간 추가적인 수요 가시성과 지속 가능성을 부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애저(Azure) 서비스를 위해 오픈AI(OpenAI)가 계약한 추가 2,500억 달러를 포함해 전년 대비 ~99% 증가한 약 6,270억 달러의 상업용 RPO를 공개하는 동시에, 올해 전체 AI 용량을 80% 이상 늘리고 데이터 센터 설치 면적(Footprint)을 2년에 걸쳐 대략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Amazon)은 최근의 1,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앤트로픽(Anthropic) 계약을 명시적으로 제외하고 3,640억 달러의 AWS 백로그를 공개했으며, 트레이니엄(Trainium) 매출 확약이 2,250억 달러를 초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AWS는 연간 반복 매출 기준 런레이트 1,500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AI 서비스는 출시 첫 3년 만에 연간 150억 달러 이상의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알파벳(Alphabet)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매출이 63% 성장하여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고, 백로그는 전분기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한 4,600억 달러 이상이며, 생성형 AI(genAI) 모델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거의 80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Meta)는 아직 클라우드 재판매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향후 보유할 가능성 있음), 1,250억~1,450억 달러에 달하는 2026년 자본지출 가이드라인, 198억 달러의 1분기 자본지출, 그리고 다년도 인프라(공급업체) 확약의 1,070억 달러 증가 등은 자체 내부 AI 컴퓨팅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4 506 |
| 3 | 没有文字... | 4 038 |
| 4 | 2026년 6월 말 외환보유액: 4,273.6억 달러 (전월 말 4,269.9억 달러 대비 +3.7억 달러), 원화로 환산하면 645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원화로 환전해야 하는 금액 (대략적인 추정) : 대략 400조 (환전 시점은 항목마다 다 다름)
법인세 + 성과급 + 주주환원
모델링 추정은 메리츠 가장 최신 리포트 | 2 441 |
| 5 | 没有文字... | 2 319 |
| 6 | Amazon Capex ($mn)
22년 : $58,321
23년 : $48,133
24년 : $77,658
25년 : $128,320
26년 : $200,105
27년 : $294,268 (기존 $270,142)
상향 근거
1. 경영진 : 2027년까지 용량 2배"라는 회사 측 발언이 나온 이상, 물리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capex 상향
2. 투입 원가의 실시간 상승 : 메모리 가격과 GPU 가격이 상승
3. 백로그의 가속 : 수주잔고가 $364bn(+49% YoY)으로 불어나면서 "지어도 팔린다"는 확신이 커짐 | 5 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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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没有文字... | 1 532 |
| 9 | 記憶(키오쿠): 일본어로 "기억, 메모리"를 뜻합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부분
Axia(악시아): 그리스어로 "가치(value)"를 의미
힘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게 스터디를 진행했다
만나기 전에는 밥만 먹고 헤어지자고 했지만, 밤 늦게 까지 투자 관련 수다를 떨다가 더 늦기 전에 파했다
서로 투자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오랜 시간동안 같이 해오면서 많은 기억과 가치를 쌓아 가고 있다
일본 엔 캐리 트레이드, 계엄, 관세, 그리고 최근까지 좋고, 어려운 시간을 같이 헤처나가고 있다
장이 어려울 때, 많은 스터디가 취소되거나, 와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럴 때 일수록 더 열심히 만나서 수다를 떨던, 넋두리를 하던, 본인 생각을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 결론이 맞다는 보장은 절대 없지만, 어려울 때마다 회피하면, 서로 쌓을 수 있는 기억도 같이 없어지지 않을까?
내가 좋아하는 형이 최근에 했던 말이 있다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 3 428 |
| 10 | 没有文字... | 1 037 |
| 11 | 여기 가야 겠다 | 1 160 |
| 12 | 여름의 리셋, 가을의 랠리가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Q2에 88% 급등한 후, SOX(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역사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절적 시기와 일치하게 Q3에 11% 조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조정을 AI 수요의 구조적 변화가 아닌 건전한 리셋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NVDA, TXN, ADI, CDNS, SNPS와 같은 로우 베타(변동성이 낮은) 종목이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역사는 다지기(조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들이 다음 단계의 수익 및 자본지출(capex) 성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함에 따라 모멘텀이 다시 재개되는 경우가 많았음을 시사합니다. 진행 중인 인수합병 발표(TXN/Silicon Labs, ON/Synaptics)는 파편화된 아날로그 부문에서 또 다른 지속적인 테마가 될 수 있습니다.
1.5조 규모의 클라우드 자본지출(Capex), AI 사이클을 온전하게 유지하다
우리는 글로벌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자본지출이 지속적인 토큰 성장, 에이전트 도입, 공급이 제한된 인프라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50% 더 증가하여 2027년까지 1.5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요한 점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초점이 감가상각 최적화보다는 활용도 및 성장 극대화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2H26을 거치며 2027년 클라우드 자본지출에 대한 가시성이 향상됨에 따라, 메모리(MU), 컴퓨팅(AMD – 7월 26일 애널리스트 데이, INTC – 26년 말 애널리스트 데이), 반도체 장비(AMAT, LRCX, KLAC, TER), 광학(MTSI), 네트워킹(CRDO, MRVL) 분야에서 리더십과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국 모델들, 경쟁을 높이지만 자본지출 위험은 낮춘다
GLM, Kimi, DeepSeek, Qwen 등 중국의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들은 훨씬 더 낮은 추론 비용을 제공하면서 미국 선두 프론티어 랩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혔습니다. 유능한 저비용 모델의 등장은 향후 산업 경제성과 AI 소프트웨어 마진에 대한 타당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채택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저비용 지능은 사용을 확장하고, 배포를 넓히며, 궁극적으로 컴퓨팅, 메모리, 네트워킹 및 전력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킵니다. 저희 의견으로는 더 큰 위험은 반도체 수요가 아니라 모델의 경제성에 있습니다
모델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벤치마크 리더십과 매일 쏟아지는 LLM 헤드라인에 과도하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AI의 최종 목표는 최고의 모델이 아니라 최고의 결과입니다. 산업이 모델에서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기업 자동화로 진화함에 따라 가치 창출은 점차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쪽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인터넷이 정보를 범용화(소모품화)했지만 엄청난 소프트웨어 가치를 창출했던 것처럼, 오픈 모델은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고 프론티어 랩들은 기술의 한계를 계속해서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 트렌드이다
메모리는 현재 클라우드 AI 자본지출의 약 35~40%를 차지하며 과거 수준 대비 2~3배에 달하지만, 메모리 주식은 평균 이하(10배 fwd. PE)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가격 지속성, 공급 추가, 고객 집중도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우리는 시장이 장기 계약 및 더 예측 가능한 가격 책정으로의 전환을 저평가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메모리가 주기적인 상품(시클리컬 코모디티)에서 전략적인 AI 조력자로 진화함에 따라 멀티플은 확장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최고 픽 중 하나인 MU에 대해 목표주가(PO) $1550로 매수(Buy) 의견을 재확인합니다 | 8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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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우리는 강력한 AI CPU 수요에 힘입어 DRAM 메모리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iti는 2분기/3분기/4분기 2026년 예상 ASP 성장률을 기존 QoQ +37%/+13%/+11%에서 QoQ +44%/+20%/+1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비계약(스팟) 물량에 수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Citi의 8월 분기 매출 및 EPS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합니다 | 4 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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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没有文字... | 1 302 |
| 17 | 没有文字... | 3 561 |
| 18 | 또 이 아저씨네 | 19 526 |
| 19 | Leopold Aschenbrenner → Avital Balwit
공개 보도 기준으로 두 사람은 약혼 관계
Avital Balwit → Dario Amodei
Avital 본인 웹사이트에는 그녀가 Anthropic CEO Dario Amodei의 Chief of Staff라고 적혀 있음
Dario의 개인 사이트도 그가 Anthropic의 CEO라고 설명합니다. 즉 두 사람은 상사-핵심 참모 관계
더 강하게 보면, Bloomberg 보도를 인용한 기사들은 Dario가 Anthropic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람이 사실상 Avital 한 명뿐이라고 설명. 그래서 Avital은 단순 비서가 아니라 CEO의 일정·전략·조직 문화·내부 우선순위에 가까이 있는 고신뢰 참모로 해석 | 1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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