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jah의 투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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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방의 사자입니다. 읽고 보고 생각한 것을 메모하는 공간입니다. 이 채널은 투자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 기록용일 뿐입니다. 집에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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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조금씩 비중을 나눠서 사는 것보다 가장 좋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주식: 도박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운의 영역(삼양식품이나 APR의 경우 잘 될지는 알았지만-실력의 영역- 그 폭은 - 운의 영역-). 10베거가 나왔다고 해서 온전히 본인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좋은 기업이면서 좋은 주식의 교집합에서만 주식을 매수해나가면 마이너스는 거의 안남. 이것을 반복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
[출처] 농구천재님 강의(y street)|작성자 카피바라
https://blog.naver.com/journalist9/22436798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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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장에서 이런 얘기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노근창)
- 과거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엔비디아 같은 공급자가 실적 잘 나온다고만 해도 주가가 오르던 시절이 있었음
- 요즘 글로벌 기관들은 공급자 말만 믿지 않고 빅테크의 실제 현금흐름과 손익까지 직접 확인하려는 쪽으로 스탠스를 바꿈
- 메모리 가격 상승폭과 영업이익 증가폭이 둔화되는 조짐이 보이면서 레버리지 자금 같은 약한 고리를 노린 매도세도 나타남
- 그러다 보니 공급자가 아무리 좋다고 말해도 정작 돈 쓰는 쪽인 수요자가 돈을 못 벌면 투자가 지속될 수 있냐는 의구심이 커짐
-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구글, 아마존, 메타의 분기 자유현금흐름이 마이너스거나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나빠짐
- 오픈AI 적자와 앤트로픽의 기회비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AI가 진짜 돈이 되는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짐
- 그러나 시장이 잘 안 보는 지점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자체 반도체 외부 판매, 다른 하나는 기존 계약 단가 정상화임
- 구글은 브로드컴, 블랙스톤과 손잡고 TPU 외부 판매를 공격적으로 늘리는 중이고 올해 외부 판매만 약 20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됨
- 2028년엔 TPU 외부 판매 목표가 2500억 달러 수준이라 올해 구글 클라우드 매출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가 됨
- 아마존도 자체 칩인 트레니엄, 인퍼런티아, 그라비톤 매출이 연간 클라우드 매출의 13퍼센트인 250억 달러 수준까지 커짐
- 아마존 데이터센터 절반 이상은 이미 x86 대신 자체 ARM 기반 CPU인 그라비톤으로 돌아가면서 비용을 낮추고 있음
- 엔비디아 GPU 채택이 줄어들면 설비투자 부담도 줄고 자체 칩 외부 판매로 수익까지 늘어서 2027년쯤엔 하이퍼스케일러 현금흐름이 크게 플러스로 돌아설 전망임
- 여기에 2024년, 2025년 맺은 클라우드 계약 단가가 현재 GPU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 내년부터 재계약을 통한 단가 정상화도 예정돼 있음
- 재계약 때 엔비디아 GPU 쓰면 비싸게, 자체 칩 쓰면 싸게 붙여서 AI 스타트업들을 자연스럽게 자사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전략도 쓰고 있음
- 이 과정에서 브로드컴의 커스텀 가속기 웨이퍼 물량이 엔비디아 절반 수준까지 쫓아온 상태고 대부분 아마존, 구글향임
- 일본 이비덴의 기후현 신공장도 절반은 엔비디아용, 절반은 브로드컴용으로 나눠 돌아가는 걸 보면 판도 변화가 눈에 띔
- 엔비디아도 가성비 경쟁에 대응하려고 스펙을 일부 조정할 수 있는데 이게 단기적으로는 시장 노이즈가 될 수 있음
- 그런데 누가 이기든 결국 모든 AI 가속기엔 서버 D램, SSD, HBM이 필수로 들어가는 구조라 메모리 업체 입장에선 나쁠 게 없음
-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전체 메모리 소모량은 오히려 늘고 특정 고객 의존도는 낮아지면서 메모리 업체의 협상력이 세짐
- 한편 중국 창신메모리가 케파를 60만장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실행 가능성은 낮게 평가됨
- ASML 장비 수급이 한국, 미국, 대만에 집중되면서 중국향 매출 비중이 41퍼센트에서 14퍼센트까지 떨어진 상태임
- HBM3를 화웨이 어센드에 공급했다가 미국 제재가 강화될 위험도 있고 애플 같은 주요 고객사 확보도 사실상 막혀 있는 상황임
- 결국 창신메모리가 내건 목표치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사이엔 간극이 크다는 게 중론임
- 국내로 눈을 돌리면 SK하이닉스는 내년 BPS 100만원, 2028년 150만원 예상인데 현재 주가는 PBR 1.2에서 1.5배 수준에 머물러 있음
- 삼성전자도 BPS가 18만5000원에서 18만6000원인데 주가는 PBR 1.2에서 1.3배로 과도하게 저평가된 구간임
- 예전엔 1년 단위 커머디티 거래였다면 이제는 5년짜리 장기 공급 계약에 선급금과 의무 구매 조건까지 붙으면서 실적 안정성이 훨씬 탄탄해짐
- 메모리가 변동성 큰 범용재가 아니라 안정적인 고수익 구조라는 게 실적으로 증명되면 그때부턴 PBR이 아니라 PER 기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음
-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재정비,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마무리 후 나올 주주환원 정책도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걸로 보임
https://x.com/PolarisLog/status/2084382160593748366?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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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Bad Onion 나쁜양파
단독 보도 -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데이터 센터 장치에 대한 금지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잠재적인 데이터 도난 및 방해로부터 미국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중국 데이터 센터 부품, 특히 광 트랜시버 품목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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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덴 어닝 주요 포인트
✅ 연간 전망의 대폭 상향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1% 상향)
•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5,000억 엔에서 5,500억 엔으로 10% 상향함
•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900억 엔에서 1,270억 엔으로 41.1% 상향함
• 순이익 전망도 580억 엔에서 840억 엔으로 44.8% 상향함
• 이비덴이 회계연도 시작 후 불과 한 분기 만에 영업이익 전망을 370억 엔이나 올렸다는 점이 핵심임
• 새로운 영업이익 전망은 전년 대비 +104.7%, 즉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수준임
✅ 전망 상향폭이 매출보다 영업이익에서 훨씬 큼
• 매출은 10%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41% 올렸음
• 제품 믹스, 판매가격, 가동률이 모두 예상보다 좋아졌다는 의미임
• 변경 전망 기준 연간 영업이익률은 기존 18.0%에서 23.1%로 상승함
• 따라서 이번 실적은 단순한 AI 수요 증가가 아니라 IC 기판 공급 부족에 따른 이비덴의 가격 결정력 강화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 가능함
✅ AI 패키지 기판 시장이 공급자 우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임
• 이번 공시에서 회사는 수요 증가뿐 아니라 판매가격 상승, 높은 가동률, 기존 생산능력의 최대 활용을 동시에 언급함
• 이는 AI용 고사양 ABF 기판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 증가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임
• 고성능 GPU와 CPU는 패키지 면적 확대, 층수 증가, 미세 배선 적용으로 기판당 생산 난도와 사용 면적이 빠르게 증가함
• 반도체 출하량 증가율보다 패키지 기판 면적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비덴과 같은 상위 업체의 실질 공급능력이 병목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수요가 AI 가속기에서 일반 서버와 네트워크 반도체로 확산 중임
• 기존 AI 인프라 투자는 주로 GPU와 AI 가속기 수요로 인식됐음
• 이번 이비덴 공시에서는 일반 서버와 스위치 IC 수요까지 예상치를 초과하거나 확대될 것으로 제시됨
•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GPU 구매에서 서버 CPU, 네트워크 스위치, 커스텀 ASIC 등 전체 시스템 투자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임
✅ 기판업체의 실적은 반도체 출하량보다 제품 면적과 복잡도에 민감함
• AI용 반도체는 칩렛 구조와 대형 패키지를 사용하면서 기존 서버용 반도체보다 훨씬 넓고 복잡한 기판을 요구함
• 따라서 AI 반도체 출하량이 완만하게 증가하더라도 이비덴의 생산면적 수요와 매출은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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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Ibiden 가이던스 상향의 배경
1. 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과 범용 서버용 IC 패키지 기판 수요가 기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
2. 전년도 양산을 시작한 Ono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기존 생산능력의 효율적 활용으로 판매량이 기존 계획을 상회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높은 판매가격도 실적에 기여
3. 엔화 약세 효과와 함께 향후 AI 서버·범용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 스위치 IC용 제품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높은 가동률과 판매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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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이 양놈들 지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요일날 개미들이 미수로 샀을 거니까 오늘 하루 종일 이렇게 빼서 포기하게 만들다가 장 막판 한시간 남겨놓고 말아 올리는 느낌이 든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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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나온 무라타제작소 어닝 정리
•1분기 매출은 5,023억엔, 영업이익은 985억엔으로 각각 전년 대비 20.7%, 59.8% 증가함.
• 영업이익률은 14.8%에서 19.6%로 상승해 매출 증가보다 수익성 개선이 더 두드러졌음.
• 실적 성장은 AI 데이터센터용 MLCC, 전원 모듈, EMI 필터 수요 증가가 주도함.
• 컴퓨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해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함. 컴퓨터 부문의 증가는 대부분 데이터 센터용 MLCC, 전원 모듈,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 증가에서 발생함
• 연간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3,706억엔으로 전년 대비 약 110% 증가할 전망임.
• 수주액과 수주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Book-to-Bill도 1.34배까지 상승함.
•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3,800억엔에서 4,300억엔으로 13.2% 상향함.
• 이익 개선에는 생산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뿐 아니라 엔화 약세 효과도 상당 부분 기여함.
• 다만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선행 주문, 중복 주문 가능성과 엔화 강세 전환은 주요 리스크임.
✅ 산업 전반에 대한 시사점
• AI 인프라 투자 수혜가 GPU, HBM, 네트워크 장비에 국한되지 않고 MLCC와 EMI 필터, 전원 모듈 등 범용 전자부품으로 확산되고 있음
• AI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전력 사용량과 전원 회로 수가 많아 고신뢰성 MLCC의 탑재 수량과 단가가 모두 높아지는 구조임
• 이에 따라 글로벌 MLCC 시장의 성장 중심도 스마트폰 수량 회복에서 데이터센터와 자동차의 부품 탑재량 증가로 이동하고 있음
• 무라타, 다이요유덴, 삼성전기 등 고용량 MLCC 생산업체에는 긍정적이나, 기술 난도가 낮은 범용 제품은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계속될 가능성 있음
• 무라타는 데이터센터와 자동차용 고신뢰성 제품에서 우위가 있지만, 지속적인 제품 가격 하락을 언급하고 있어 공급 부족만으로 판매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상황은 아님
• 결국 업황의 핵심은 MLCC 판매가격 상승보다 고용량 제품 믹스 확대와 가동률 상승임
✅ 주요 포인트
• 이번 실적은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률이 14.8%에서 19.6%로 상승했다는 점이 더 중요함
•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매출뿐 아니라 생산 가동률과 이익률 개선으로 연결되기 시작했음
• 수주액과 수주잔고, Book-to-Bill을 보면 적어도 향후 1개에서 2개 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은 강할 가능성이 높음
•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무라타의 실적이 스마트폰 사이클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은 중장기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임
• 반면 연간 영업이익 전망 상향에는 엔저 효과가 크게 포함돼 있음. 엔화 강세 전환 시 이익 전망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압박받을 수 있음
•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선행 주문 가능성도 회사가 직접 경고하고 있어, 현재 1.34배의 Book-to-Bill을 정상적인 지속 성장률로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됨
• 종합하면 실적 방향은 명확하게 긍정적임. 다만 주가의 추가 상승 여부는 AI 서버용 MLCC 성장 지속성뿐 아니라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정도로 고정환율 기준 이익이 계속 상향되는지에 달려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