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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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해 함께 걷는 길,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의 활동과 비정규 노동운동 동향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http://workrigh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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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사업장 방문모임]
*10월 31일 동자동 다크투어 참여*
동자동 쪽방촌은 자본 중심의 개발 논리에 밀려난 이들이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삶의 터전을 일구어 온 곳입니다. <2026 동자동쪽방촌 다크투어>는 그 존엄한 삶의 투쟁을 공유하는 시간이며, 외부인이 아닌 주민들의 시선으로 동네 구석구석 삶의 궤적을 쫓는 시간입니다.
철폐연대가 이번 주 토요일인 10월 31일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합니다. 주민들의 삶이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연대의 발걸음을 모아 가려 합니다. 마침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 지구지정이 확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일, 그리고 희망으로 넓게 이어지는 시작이 될 동자동 다크투어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다. 마음 내어 함께해 주시길요~ ^^
* 2026년 10월 31일(토) 오후2시
* 동자동 사랑방 앞에서 모여요.(용산구 후암로 91-5)
* 신청 링크 https://forms.gle/rGgtG1NeU3ruGfY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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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주소 및 연락처 변경 알림>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입니다.
철폐연대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어 10월 26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사무실 이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따뜻한 축하와 격려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 사무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69-16 (가산동 459-24) 하우스디가산퍼스타 o401호 입니다.
* "o"는 오타가 아닙니다. 오피스 401호에요. ^^
다만 이사를 하면서 전화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새 전화번호는 02-2610-9835 입니다.
그리고 팩스는 해지하고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존 02-2068-7659 회선입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메일로 연락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대표 이메일 work21@jinbo.net 혹은 workright2002@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작은 사무실이지만 아직은 조금 어수선합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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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익제보자 무혐의 처분 촉구 탄원에 함께 해주세요.
2026년 10월 23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쿠팡 블랙리스트에 대해 폭로한 공익제보자를 수원지방공소청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쿠팡은 아직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시간을 끌면서 공익제보자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하더니 결국 송치를 한 것입니다.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에 대해 공소청이 무혐의 처분을 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연명을 부탁드립니다.
- 마감일 : 2026년 11월 1일(일)까지
- 문의 : 쿠팡대책위원회 (coupangrights@gmail.com)
- 탄원 참여 링크 : https://bit.ly/3VZbp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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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뉴스레터] <vol.189> 10월 4주차(2026.10.26.-11.1.)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주 일정과 소식, 지난주 노동동향, 회원들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https://stib.ee/FixO
● “일하는 사람 기본법은 틀렸다,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 노동법 밖 노동자들이 밝히는 법제도 요구 토론회
- 일시 : 2026년 10월 29일 (목) 오전 11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 질라라비 발송작업
- 일시 : 2026년 10월 30일 (금) 오전 11시
- 장소 : 철폐연대 사무실
● 10월 투쟁사업장 방문모임 : 동자동 다크투어
- 일시 : 2026년 10월 31일(토) 오후2시
- 장소 : 동자동 사랑방 (용산구 후암로 91-5)
- 신청 링크 https://forms.gle/rGgtG1NeU3ruGfYU6
● 쿠팡 공익제보자 무혐의 처분 촉구 탄원
- 마감일 : 2026년 11월 1일(일)까지
- 문의 : 쿠팡대책위원회 (coupangrights@gmail.com)
- 탄원 참여 링크 : https://bit.ly/3VZbp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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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뉴스레터] <vol.189> 10월 4주차(2026.10.26.-11.1.)가 발행되었습니다.
● “일하는 사람 기본법은 틀렸다,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 - 노동법 밖 노동자들이 밝히는 법제도 요구 토론회
- 일시 : 2026년 10월 29일 (목) 오전 11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 질라라비 발송작업
- 일시 : 2026년 10월 30일 (금) 오전 11시
- 장소 : 철폐연대 사무실
● 10월 투쟁사업장 방문모임 : 동자동 다크투어
- 일시 : 2026년 10월 31일(토) 오후2시
- 장소 : 동자동 사랑방 (용산구 후암로 91-5)
- 신청 링크 https://forms.gle/rGgtG1NeU3ruGfYU6
● 쿠팡 공익제보자 무혐의 처분 촉구 탄원
- 마감일 : 2026년 11월 1일(일)까지
- 문의 : 쿠팡대책위원회 (coupangrights@gmail.com)
- 탄원 참여 링크 : https://bit.ly/3VZbppG
https://stib.ee/Fi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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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자료집] 쿠팡 블랙리스트와 노동자 데이터 권리
10월 22일, 쿠팡블랙리스트 대응팀에서는 "쿠팡 블랙리스트와 노동자의 데이터권리"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자의 개인정보와 작업 데이터가 권리 없이 함부로 수집되고 기업에 의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데이터권리에 대해서 집단적인 권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논의 했습니다.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https://workright.jinbo.net/xe/index.php?mid=pds&document_srl=9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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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쿠팡에 면죄부를 주는 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를 규탄한다!
2026년 10월 22일, 고용노동부는 쿠팡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 장덕준님 사망사건에 대한 산재은폐가 밝혀진 이후 고용노동부가 TF를 구성하여 조사했고 그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쿠팡에 면죄부를 주는 내용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산재은폐에 가담한 사실에 대해서도 제대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결과를 결코 수용할 수 없습니다. 쿠팡대책위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산재피해유가족모임은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문을 공유합니다.
https://workright.jinbo.net/xe/index.php?mid=press&document_srl=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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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선고에 대한 입장>
아무도 우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2026년 10월 20일일(화) 대법원에서는 아리셀참사 책임자 박순관의 징역 4년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무려 23명을 사망하게 한 책임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유가족들에게 절망을 안겼습니다. 대법원 판결에도 굴하지 않고 이 참사의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아리셀 산재피해 가족협의회가 발표한 입장문을 공유합니다.
https://workright.jinbo.net/xe/press/9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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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선고에 대한 입장>
아무도 우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2026년 10월 20일일(화) 대법원에서는 아리셀참사 책임자 박순관의 징역 4년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무려 23명을 사망하게 한 책임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유가족들에게 절망을 안겼습니다. 대법원 판결에도 굴하지 않고 이 참사의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할 것입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아리셀 산재피해 가족협의회가 발표한 입장문을 공유합니다.
https://workright.jinbo.net/xe/press/9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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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뉴스레터] <vol.188> 10월 3주차(2026.10.19.-10.25.)가 발행되었습니다.
● “예술인 산재보험, 제대로 만들어라!” - 안호영 의원 법안에 대한 문화예술노동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10월 21일 (수) 오후 1시
- 장소 : 아르코 대극장 앞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7)
● 예술노동포럼-문화예술노동자 임금 실태 및 요구 발표
- 일시 : 2026년 10월 21일 (수) 오후 3시
- 장소 : 서울연극센터 (서울 종로구 대명길 3)
● [세미나] AI와 돌봄
- 날짜 : 2026년 10월 20일(화)
- 장소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사무실
● “쿠팡 블랙리스트와 인공지능 시대 노동자의 데이터 권리” 워크샵
- 일시 : 2026년 10월 22일(목) 1시30분
- 장소 : 강북노동자복지관
● 이주노동운동포럼 <경계 없는 노동, 선을 넘는 연대>
- 일시 : 2026년 10월 24일(토) 오후 1시 ~오후 6시 (5시간)
- 장소 : 용산철도회관 6층
● 월담노조 선전전(10/21일, 수)과 이주상담소(10월 25일, 일)
* 그 외 주요 소식 및 주간동향, 철폐연대 회원의 목소리 등 자세한 소식은 뉴스레터에서 살펴봐 주세요.
🎈https://stib.ee/L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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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이제 안녕~
철폐연대가 2002년 창립때부터 발붙이고 살았던 문래동을 떠나 가산디지털단지로 이사를 갑니다.
놀라셨죠?
이런 저런 사정이 많있던 터라 이사 날짜도 딱히 없이 알음알음 짐을 옮겨 갑니다. 정식 공지와 새사무실 소개는 추후에 다시 드리겠습니다.
철폐연대의 인생 2부(?)를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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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현대차 파견노동자 직접고용 즉각 이행, 구사대 폭력 비호 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
2026년 10월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현대자동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단'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월 8일, 현대차의 이수기업 노동자에 대한 불법파견은 인정하였지만, 2025년 3월과 4월에 있었던 구사대 폭력과 관련해서는 이수기업이 폐업했기 때문에 해고자들이 노조법상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현대차에 파견노동자 직접고용 즉각 이행을 촉구하고, 고용노동부의 부당노동행위 미인정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https://workright.jinbo.net/xe/press/9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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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블랙리스트와 인공지능 시대 노동자의 데이터권리" 워크숍
- 날짜 : 2026년 10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
- 장소 : 강북노동자복지관 205호 (서울 마포구 환일길 13)
- 주최 : 쿠팡대책위,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 주관 : 쿠팡 블랙리스트 대응 논의팀
발제
1. 쿠팡 일용직 블랙리스트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방향 및 요구: 장인하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2. 블랙리스트와 인사관리 알고리즘에 대한 노동자의 집단적 통제: 김상연(공공운수노조 법률원 변호사)
3.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의 개인정보 열람요구 및 분쟁조정 진행 경과 : 김병욱(법무법인 두율 변호사)
4. 데이터기반 노동관리와 노동자의 개인정보 권리 : 장여경(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
5. 노동자 개인정보보호법에 들어가야 할 내용: 윤지영 (직장갑질119 대표, 변호사)
*발제 후 종합토론을 진행합니다.
*관련 문의: coupangrights@gmail.com
🔗 참가 신청: https://buly.kr/FsLQl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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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부 홍익대분회 투쟁은 SNS를 통한 자발적인 시민연대와 참여의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뿐 아니라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상황을 전형적으로 보여 준 사례이기도 하다. 용역업체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면 원청은 계약해지라는 방식으로 쉽게 노동자들을 해고함으로써 노조를 말살하려고 한다. 홍익대분회 노동자들의 투쟁과 시민연대로 결국 전원복직과 노사교섭을 성취했지만, 원청은 실제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당사자로서 노사교섭의 막후임에도 불구하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끝까지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제기하는 것은 덤 아닌 공식이다. 이와 같이 무참한 현실을 교정하고자 한 것이 2025년 노조법 개정이다. 이것이 어떤 효과를 미칠지는 이제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의 조직화, 2011년 홍익대분회 투쟁을 중심으로 / 장귀연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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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전개되는 정부의 5극3특과 3대 메가 전략은 자본의 이윤을 위해 지역을 동원하겠다는 것이고, 메가특구법은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희생과 파괴를 법으로 정당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지역 간 불평등과 부정의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기업을 유치해 성과가 흘러내리기를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어디에 살든 존엄하고 평등하게 살 권리를 요구하고 실현하는 것이다. 그동안 사회운동은 존엄한 삶에 필요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 곧 공공성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해 왔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는 지역에 위험과 부담을 떠넘기지 않는 생태적 한계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짓지 않을지를 지역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구조로 삶의 기반을 다시 짜는 게 필요하다.”
자본주의는 지역을 어떻게 도구화하는가 / 선지현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9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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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법행동의 활동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해서 빈곤의 최일선 현장을 만나고, 이 제도가 좀 더 보편적인 소득보장정책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한편, 가난한 이들의 입장을 중심으로 한 연대운동을 이어 간다는 데 목표와 의미를 두고 있다. 가난한 이들의 요구와 투쟁은 사회 보편의 기본권을 넓히고, 이는 이 제도의 노동자의 요구와 함께 쟁취될 수 있는 것이라는 점 또한 기초법행동이 주장하고 만들어 가고 싶은 미래다.”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은? / 김윤영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9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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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간의 투쟁은 중대재해·산업재해를 없애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들었던 이유인 실질적인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 책임의 범위를 현장 관리자나 형식적 대표이사에 한정하지 않고, 고용문제와 외주화, 안전예산을 비롯한 경영과 관련한 의사결정 구조까지 확실하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실질적인 경영책임자는 한국의 대기업 구조에서는 단지 해당 기업의 대표이사가 아니라 그 기업이 속한 그룹사 전체를 보아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
둘째, 노동조합 탄압과 단체협약의 무력화가 단지 노동자의 교섭권과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현장의 위험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집단적 예방체계까지 약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만도의 사례에서, 노동자의 참여와 작업중지권은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열쇠이기도 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고 김승모 노동자의 유가족이 열어 주었던 투쟁은 고 김승모 사망사고를 해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노동조합이 힘을 되찾고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이어질 것이다.”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투쟁의 의미 / 조혜연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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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자본은 부당노동행위가 불법행위로서 처벌되는 것이기에 엄격하게 보아야 하고, 확대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지만, 중요한 것은 부당노동행위 제도의 취지가 노동3권을 실질화하는 데 있다는 점이다. 부당노동행위는 사용자의 노동3권 침해를 예방하고 금지함으로써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그렇다면 진정 필요한 것,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자본의 책임을 덜어 주는 법 해석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단체교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돌이켜 지난 2021년 비준한 ILO 기본협약의 의미 또한 그에 있다.”
부당노동행위 / 엄진령
https://workright.jinbo.net/xe/issue/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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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사업장 방문모임] 10월 31일 동자동 다크투어 참여 안내
<2026 동자동쪽방촌 다크투어>
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 밀려남이 아닌 머무름을 위해
서울역 너머 동자동 쪽방촌은 자본 중심의 개발 논리에 밀려 정당한 주거권이 가로막혀 온 공간인 동시에, 주민들이 서로의 곁을 지키며 존엄한 삶을 일궈온 저항의 터전입니다.
<동자동 다크투어>는 외부인의 시선으로 마을을 관찰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곳에서 오랫동안 삶의 자리를 지키며 권리를 외쳐온 주민들의 안내를 따라, 동네 구석구석에 밴 삶의 궤적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주민의 삶이 파편화되지 않고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연대의 발걸음을 철폐연대 회원 동지들과 함께하려 합니다.
철폐연대 회원들과 함께하는 동자동 다크투어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신청 링크 https://forms.gle/rGgtG1NeU3ruGfY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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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뉴스레터] <vol.187> 10월 2주차(2026.10.12.-10.18.)가 발행되었습니다.
● 쿠팡노동자 故 장덕준 6주기 추모결의대회
- 일시 ; 2026년 10월 13일(화) 저녁 6시
- 장소 : 쿠팡본사(2호선 구의역 3번 출구)
● 세종호텔 투쟁 승리를 위한 국회 토론회
- 일시 : 2026. 10. 14 (수) 13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 평등한 영화보기 - 장편 극영화 <빨대>
- 일시 : 10월 15일(목) 18:30
- 장소 : 수원시미디어센터
● 2026 아시아빈민대회 컨퍼런스
- 「아시아의 빈곤과 불평등, 반빈곤운동의 오늘」
- 일시 : 10.16.(금) 09:30–18:00
-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
● 1017 빈곤철폐 투쟁대회
- 일시 : 2026년 10월 17일(토) 13:00
- 장소 : 종각역 5번 출구 광교 앞
● 4.16 생명안전비엔날레
- 일시 : 2026.10.15.(목) ~ 10.17.(토)
- 장소 : 안산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 안산올림픽기념관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연대버스
<일시 및 출발장소>
- 1호차 출발 : 10월 18일(일)오전8시 신도림역 광장
- 2호차 출발 : 10월 18일(일)오전8시3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
● 월담노조 선전전(10/14일, 수)과 이주상담소(10월 11일, 일)
* 그 외 주요 소식 및 주간동향, 철폐연대 회원의 목소리 등 자세한 소식은 뉴스레터에서 살펴봐 주세요.
https://stib.ee/Zo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