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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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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직접 만든 정치 성향 테스트 사이트 최근에 바이럴되었던 한겨레에서 확인하는 정치 성향 테스트는 너무 간략화 되어있는 데다가 현안 위주로 해서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예전에 몇 번 해본 정치 성향 테스트들은 다들 해외 기준이라서 한국에 직접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면이 많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답답해서 만들었습니다. https://politicaltest.vercel.app/

근데 좀 과한 거 같은데, 있잖아 내 토큰 좀 지켜줄래?

지금 glm 오랜만에 써보고 있는데(사유 : 코덱스 한도 다 씀) 굉장히 좋아졌네요 이젠 zcode가 알아서 띄워서 확인까지 다 하네 진짜 이정도면 glm만 써도 일상 업무는 다 가능하겠어요

물론 저도 달러가 떨어져서 실시간으로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 엔화 좀 바꿔두면 겨울에 좀 싸게 일본 여행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말로 사람들 호도하던 인간들은 진짜 잡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가짜뉴스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J1bIwm8KLXE&t=399s 무슨 인구 천만명도 안되는 국가랑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을 쳐 비교하지를 않나 국고채 외국 순유입 역대 최대인 2025년에 사줄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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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1bIwm8KLXE&t=399s 무슨 인구 천만명도 안되는 국가랑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을 쳐 비교하지를 않나 국고채 외국 순유입 역대 최대인 2025년에 사줄 사람이 없어서 한은이 사준다는 헛소리를 쳐하지 않나 그냥 일단 한국 욕하기만 하면 다들 좋아라 해주니 아주 그냥 별 희한한 자료들 다 끌어다 쓰네요

환율 1330원 갔으면 무슨 자기가 경제 전문가라면서 국가가 돈을 풀어서 1600원까지 갈 수 있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다 도게자 박아야 하는 거 아닌가

다시 생각해도 최근 국장 하락 논리는 기가 막히네요 주주환원이 부족해서 폭락이라니 만일 정말로 메모리가 기존 사이클 산업에서 벗어나 구조적 수요가 생겼다면, 주주환원은 악재입니다. 성장주가 왜 주주환원을 하나요? 만일 투자보다 주주환원이 중요하다면 그건 사이클 산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왜 그 멀티플을 받아야 하나요? 시장이 파생 장난질로 완전히 망가져서 이런 모순된 내러티브에도 휙휙 휘둘린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진짜

아 물론 그렇다고 해외 기관 리서치 나올 때마다 이리저리 휘둘리는 멍청이들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메모리가 병목이니 구조적 수요니 온갖 휘황찬란한 소리 하다가 고작 주주환원 좀 안한다고 주가가 반토막이 나요? 장기채 금리 박살난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갑자기 장기채 금리가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 조달을 방해해요? 단기적 요동에 온갖 의미 부여하는 건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추웠으니 지구온난화 거짓말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ai랑 놀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올해 상반기만 하더라도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툴들이 있어서 그 툴 이것저것 써보고 리뷰하는 게 일종의 컨텐츠 같은 거였는데(하네스도 깎고 LLM위키도 만들고 깃헙 오픈소스로 풀린 것들도 깔아보고) 요즘엔 뭐 괴상한 툴 없이 그냥 zcode에다 시키면 다 알아서 해주네요. 사실 이게 맞지 일 적게하려고 AI한테 일 시키는 건데 왜 이상한 걸 자꾸 깔게 시켜

트위터에서 주칸님 글 보면서 느낀 건데 가격의 단기적 요동과 기업 펀더멘탈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왜 자꾸 사람들은 노이즈에 자꾸 휘둘리는지 모르겠어요 설사 하닉이 50만원을 가더라도, 하닉의 펀더멘탈은 그냥 비슷할 겁니다. 2년전엔 20만원이었어요.

진짜 여러번 느끼지만, 한국 주식 시장은 단순히 재벌의 방만한 경영 이런 걸로 디스카운트가 먹은 게 아닙니다 파생상품 시장이 작고 장외 위주라 파생 장난질로 가격을 가지고 놀 수 있고, 투기적 성향이 강해서 하입이 붙으면 가격이 극단적으로 치솟으며, 유동성이 작아서 적은 거래량에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버넌스 리스크도 막대하고요. 그냥 럭키 코인 장이에요. 홍콩에서 하닉 레버리지로 가격 뻠삥하는 거나, 해외 거래소에서 MM들이 통정 돌리는 거나 방식은 똑같습니다. 재단에서 장난질 치는 거나 거버넌스 문제 있는 것도 똑같고요. 천천히 고칠 생각을 해야지 거기다 대고 외화 유출이 걱정되어서 레버리지 ETF를 만든다는 소리나 하고(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어떤 개미가 홍콩 상장 하닉 레버리지를 삽니까? 바낸하는 인간이 더 많겠다) 진짜 뭔 코스피 5천 갔으니 코스닥도 3천 보내겠다 같은 정책이나 하면서 정작 코스닥 좀비 기업에 대해선 그냥 표면적인 대책만 나오고(덕분에 코스닥은 하나도 안 올랐죠) 좀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내실을 다졌으면 좋겠네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저번처럼 얇은 호가창 장난질일 가능성 농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저번처럼 얇은 호가창 장난질일 가능성 농후)

진짜 여러번 느끼지만, 한국 주식 시장은 단순히 재벌의 방만한 경영 이런 걸로 디스카운트가 먹은 게 아닙니다 파생상품 시장이 작고 장외 위주라 파생 장난질로 가격을 가지고 놀 수 있고, 투기적 성향이 강해서 하입이 붙으면 가격이 극단적으로 치솟으며, 유동성이 작아서 적은 거래량에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버넌스 리스크도 막대하고요. 그냥 럭키 코인 장이에요. 홍콩에서 하닉 레버리지로 가격 뻠삥하는 거나, 해외 거래소에서 MM들이 통정 돌리는 거나 방식은 똑같습니다. 재단에서 장난질 치는 거나 거버넌스 문제 있는 것도 똑같고요. 천천히 고칠 생각을 해야지 거기다 대고 외화 유출이 걱정되어서 레버리지 ETF를 만든다는 소리나 하고(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어떤 개미가 홍콩 상장 하닉 레버리지를 삽니까? 바낸하는 인간이 더 많겠다) 진짜

5월달에 세계 최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인데, 하닉 시총이랑 한국파생시장 규모 생각해보면 현물 매수든 파생 혼합이든 둘 다 빡셌을 거 같은데 그렇다고 저거 쌩으로 맞았으면 손실이 얼마나 될지 감도 안 잡힘 LLM 돌려보니 안 그래도 6월 즈음에 대형 IB들도 스왑을 거절하거나 수수료를 올렸다고 하네요 하여튼 파생 장난질에 코스피가 놀아나고 결국 개미들이 독박쓴 기분이 들어서 좀 묘하네요 그 와중에 좋다고 레버리지 ETF 열어버리는 정부도 뭐 할 말은 없지만요

이번 하이닉스 관련 ETF 내용 정리 잘 되어 있으니 왜 이렇게 난리가 났는지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약간의 말을 덧붙이자면, 기본적으로 커버드 콜 ETF의 경우에는 변동성 매도 전략에 가깝습니다. 즉, 현재 IV 자체가 고평가되어 있을 경우에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변동성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거죠. macro jungle님이 말했듯이, 현재 VKOSPI가 금융위기보다 더 높은 상황이다보니 변동성 판매 전략의 일환으로 커버드 콜을 발행하는 것으로 보이고, 다시 VKOSPI가 내려갈 것으로 된다면(다시말해 IV가 낮아진다면) 꽤 합리적인 상품 판매인 거죠 반대로 원래 상장된 커버드콜ETF 같은 경우는 IV가 폭등할 때 판매된 상품이다보니, 그렇게 재미를 못봤을 경우가 농후합니다. 뭐 암튼 사실 그보다 더 궁금한 건 글에 나온 것처럼 TRS를 과연 누가 떠안았는지인데... 지금 SK 하닉 레버리지 규모를 보면 이걸 판 증권사가 어캐 헷징했는지 감도 안 잡히는데요

돌찬배 'SA'를 읽다가 글이 어렵게 느껴지길래 반성하며 공부해 봄 결국 개별 주식 소식, 장세를 따라가는 것도 중요한데 구조적 원리를 모르면 개인 지갑/거래소입출/김프/선물-마진-헷징 등을 하나도 모르고 업비트에서 그때그때 핫한 신규 상장 코인만 매수하는 것과 다름없지 않나 하는 SA 😅 이론편 다룬 개념 - 홍콩 CSOP-7709/3537 - 숏감마/롱감마? - IV, Long call, Pinning effect - Gamma profile, Skew, IV surfact - 홍콩 상품이 국장에 미치는 영향 https://nutty.blog/posts/stock-study-1 주식 관심 있는데, 정말 관심만 있어서 잘 모르던 초보자한테는 도움 될거고 쌉고수들에겐 당연하던 기초일 듯

아 맞다 이거 적는 거 깜박했네 제가 생각하는 이더리움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분산되어 있는 지식과 정보를 한 데 모으는 전세계 시장의 역할이에요 하이에크가 말했듯이, 사회 전체의 지식은 개인이나 중앙 기관이 모을 수 없을 만큼 흩어져 있고, 시장 가격은 수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세계의 그림자죠. 이더리움은 전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시장이며, 그렇기에 지식이 가장 평등하게 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은 정부가 될 수 없습니다. code is law는 현실세계의 복잡다단함을 재단하기엔 너무나도 멍청하고 단조로워요. 하지만 모든 것의 가격을 매기는, 시장이 될 수는 있습니다. 저는 그 가능성을 최근 두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이퍼리퀴드와 폴리마켓이에요.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일종의 프록시 신호자 가격 발견 기능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spaceX, CMXT, 곧 있을 안트로픽과 openAI 가격을 볼 때 사람들은 하이퍼리퀴드를 참고할 겁니다. 폴리마켓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불법 토토 사이트에서 진지하게 폴리마켓의 확률을 염두에 두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저는 토큰화가 진짜고, 폴리마켓이나 퍼프덱스는 그저 카지노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네요. 폴리마켓과 하이퍼리퀴드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희미한 수정구슬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고작 월가 설거지나 해주는 RWA 따위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것 아닐까요?

https://x.com/twi1526304/status/2079163933928390663 삼전 하닉 레버리지가 끼친 영향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역시 이딴 엽기적인 금융상품은 애초에 나왔으면 안됐어요

저번에 한번 글 쓴 비트코인 폴리마켓 - 바이낸스 옵션 가격 비교 사이트에 이번에 원유와 ETH도 추가해봤습니다 WTI유는 아직 시장이 안 열려서, 이번 주말 폭격을 반영안해서 그런진 몰라도 확률 갭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다
저번에 한번 글 쓴 비트코인 폴리마켓 - 바이낸스 옵션 가격 비교 사이트에 이번에 원유와 ETH도 추가해봤습니다 WTI유는 아직 시장이 안 열려서, 이번 주말 폭격을 반영안해서 그런진 몰라도 확률 갭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다만 리테일이 유가에 훨씬 더 bullish 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리테일들의 동향을 아는 데 펀딩비 만큼이나 꽤 유효한 지표로 사용해봄직한 거 같긴 합니다. 반면 ETH는 하도 데여서 그런진 몰라도, 바이낸스 옵션에 비해 이더리움은 훨씬 더 폴리마켓이 bearish하고요. 사실 데이터가 잘못 긁혔는지 좀 가격이 이상하게 찍혀 있긴 해서 조금 손을 더 봐야 하긴 하지만, 폴리마켓의 특수함이 꽤 유용한 보조지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