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부장 iM 지주/ESG/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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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스테이블코인 통합법 발의”…오늘 정무위 출석
-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연내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당정 통합법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지난 23일 마무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금융위가 국회에 사전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금융위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법을 추가 발의할 예정이다. 당정협의를 거쳐 마련될 예정인 통합법은 디지털자산 관련 ‘산업-시장-이용자’를 아우르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혁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예고했다.
산업의 경우에는 디지털자산업 정의 및 행위규제 마련,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제도화, 시장의 경우에는 거래소 진입요건 및 발행·유통 공시체계 마련 등 공정·효율적 시장 조성, 이용자의 경우에는 금융회사 수준의 내부통제 및 전산 안정성 확보 등 이용자 보호 강화 내용 등이 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어떤 방식으로 언제 통합법이 발의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연내에 디지털자산 입법을 완료하는 내용을 보고했다.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 관련 제도화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 자금세탁방지(AML) 규율 강화도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보고했다.
시장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50%+1주 은행 중심 컨소시엄(51%룰)으로 확정·추진할지 여부, 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스트리미(고팍스) 등 가상자산거래소에 15~20% 지분 규제를 일괄 적용할지 여부 등 디지털자산기본법 핵심 쟁점이 남아 있어 신속한 합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금융위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비공개하고 있어 앞으로 언제 어떤 내용으로 제출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https://naver.me/5xgCgFUg
* 공정위, '쪼개기 상장' 문턱 높인다…자회사 신규상장시 의무 지분율 30→50%로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주회사 체제 내 '중복상장(쪼개기 상장)'에 대한 규제 문턱을 대폭 높인다. 지주회사의 상장 자회사나 손지회사가 증시에 신규 상장할 때 보유해야 하는 의무지분율 요건을 현행 30%에서 50%로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총수일가 사익편취와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내부거래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을 정비하고 탈법행위 처벌 근거를 신설하는 등 대기업집단 규율의 실효성을 전방위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2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지주회사 체제 내 중복상장 유인을 축소해 알짜 자회사 쪼개기 상장으로 인한 일반 주주가치 훼손과 편법적 지배력 확장을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https://naver.me/GkIeDRJg
* 美 FCC, 휴머노이드 로봇·사족 로봇·전력 인버터 수입 금지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8일 중국발 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 보행 로봇 등 이동 로봇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고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발표한 제한 조치에는 태양 에너지를 전력망에 연결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전력 인버터도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외국산 드론과 무선 라우터 수입에 이은 것으로 중국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견제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에 수입 금지된 전력 인버터의 경우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미국으로 수입된 인버터의 약 3분의 1은 중국에서 직접 수입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우선 순위로두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중국과의 경쟁에 대응하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FCC는 인버터에 대해 원격 연결 기능이 미국 전력망에서 인버터 기반 자원이 확산됨에 따라 더욱 심화되는 추가적인 취약점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FCC의 이번 조치는 해당 기기의 신규 모델에만 영향을 미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사용에는 제한이 없고, 기존에 승인된 모델의 판매도 중단되지 않는다. 또한 연방 정부의 구매 및 사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첨단 로봇 및 전력 인버터 제조업체는 FCC 신청 절차를 통해 국방부와 국토안보부로부터 신형 모델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https://naver.me/FoX8tt4Q
* 레버리지 진정 안 되면 추가 조치"…금융당국, 개인별 '20% 투자한도' 검토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으면 개인별 투자한도를 설정하는 등의 추가 조치를 미리 검토·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의 금융투자상품 총 투자금액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비중을 20% 이내로 제한하는 투자한도를 설정하는 총량 관리 방안을 예시로 언급했다. 기본예탁금의 기준을 상향해 투자 진입 문턱을 높이고, 전체 투자 규모에서 레버리지 ETF가 차지하는 비중을 제한하는 식으로 수요를 제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위원장은 자산운용업계에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리밸런싱이 장 종료 직전에 집중되는 경우 시장 변동성을 보다 증폭시킨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리밸런싱 시점을 분산해달라"며 "종가의 변동성이나 다른 투자자의 예측매매를 축소할 수 있다면 펀드수익률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운영위험을 경감할 수 있다"고 주문했다.
https://naver.me/x9VwVsGv
* MS·메타 29일 실적 발표…시장 'AI 투자 성과' 묻는다
- 시장에서는 MS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877억 1000만달러를, 주당순이익(EPS)은 지난해 같은 기간 3.65달러에서 늘어난 4.2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는 핵심인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82억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AI 사업의 성장성과 투자 효율성이다. 회사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자본지출 규모를 약 1900억달러로 제시했다. 지난해 자본지출 규모 약 1180억달러와 비교하면 6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추가 비용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S의 올해 1분기 매출 대비 자본지출 비율은 38.5%였으며, 올해 2분기에는 48.0%로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의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AI 수요 증가가 실제 매출 확대와 연결되고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지출 규모가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선 수익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MS 주가는 막대한 투자에 비해 AI 수익화 가시성이 낮다는 이유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회사의 주가는 약 17% 하락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지수가 약 8%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메타 역시 AI 투자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시장에서는 메타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602억달러를, EPS는 전년 동기(7.14달러)와 비슷한 7.19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이익 증가세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8억 100만달러로 적자 전환이 전망된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올해 자본지출 계획에 쏠려 있다. 메타는 올해 초 1250억~1450억달러의 자본지출 전망을 제시했지만, 알파벳이 투자 계획을 상향한 이후 메타 역시 투자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메타 주가는 AI 과잉투자에 대한 우려로 올해 들어 8% 이상 하락했다.
결국 이번 실적 발표는 두 회사의 분기 성적표를 넘어 AI 투자 시대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ttps://naver.me/xUZ6ZZPG
* 이란, 닷새 만에 미군기지 다시 공격…탄도미사일 전량 요격
- 미군 중부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오후 5시45분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중동 지역의 미군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를 기습 공격 시도로 규정하고 “모든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며 “미군은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는 공격 대상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였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기지 이름과 발사된 미사일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군이 이란 공습을 중단한 이후 이란이 미군 기지를 겨냥한 첫 공격이다.
미군은 지난 23일까지 13일 연속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한 뒤 추가 공격을 멈췄다. 이란도 중동 지역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중단하면서 양측의 무력 충돌은 닷새간 소강상태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합의 가능성을 언급해왔다. 다만 협상이 결렬되면 더 강력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공격으로 양측의 협상과 긴장 완화 움직임에도 변수가 생겼다.
https://www.ajunews.com/view/20260729075611101
(유가)삼성물산 -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0728800846
2026-07-28
*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76.3%로 빅테크 압도…시장 전망치는 하회
-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0조 5426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도익 대비 557.2% 늘었다. 매출도 같은 기간 256.8% 증가해 79조 31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올해 1분기에 이어 역대 분기 최대를 경신했다.
급등한 메모리 가격 덕에 영업이익률 역시 76.3%에 달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최고 기록일 뿐 아니라 주요 빅테크를 통틀어도 마이크론(80.4%)에 이어 글로벌 2위 수준이다. 엔비디아(65.6%), TSMC(60.3%)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애플 등도 이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이번 실적은 당초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영업이익 최근 1개월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64조 6755억 원보다 6.4% 하회했다.
https://naver.me/FSvDvsbz
* 애플, 장중 시총 5조달러 첫 돌파…세계 1위 굳히기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342.89달러까지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5조3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339.33달러(0.72% 상승)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4조980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 애플은 이달 초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부터 시총 1위 자리를 유지해왔으며, 세계 최초로 시총 5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0.53% 오른 197.63달러를 기록해 시가총액은 약 4조7800억 달러로 시총 2위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5% 상승하며 엔비디아와 메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 주요 기술기업보다 양호한 성과를 냈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경쟁사들과 달리 AI 인프라 투자 경쟁에 뛰어들지 않은 전략이 오히려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아마존, 알파벳 등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천억 달러를 투입하는 반면 애플은 자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보다 구글의 AI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을 택했다.
새로운 음성비서 시리(Siri)에도 구글 AI 기술을 적용해 막대한 데이터센터 투자 비용을 피하면서도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지난달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은 인상하면서도 아이폰 가격은 유지한 전략도 수요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올해 말 아이폰 가격 인상이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미리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은 이날 미국에서 결제업체 클라르나(Klarna)와 손잡고 기기 리스(임대)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월 이용료는 아이폰이 17.99달러부터, 애플워치와 아이패드는 11.99달러, 맥은 24.99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의 디판잔 채터지 부사장은 "애플은 AI 투자 경쟁 대신 결국 승패를 가르는 것은 인프라가 아니라 고객 경험이라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새 리스 프로그램도 가격 자체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체감하는 부담을 월 구독료 형태로 바꿔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춘 영리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오는 30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LSEG 집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애플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42015
* 美반도체주 투매 지속…마이크론•SK하닉 ADR 9% 가까이 급락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4.49% 떨어졌다. 전날 아시아 증시를 강타한 반도체주 투매가 유럽을 거쳐 미국 시장으로 확산한 것이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은 8.85% 급락한 820.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ADR도 8.98% 떨어져 지난 10일 미국 증시 상장 당시 공모가인 149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 샌디스크는 14.73% 폭락했다. 샌디스크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절반 넘게 떨어지며 메모리 업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AMD도 6.53% 하락했고 ASML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주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인텔과 마벨테크놀로지, 퀄컴 등도 동반 하락했다. 다만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반등하며 다른 반도체주보다 선방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오픈AI 관련 금융지원 우려로 4.99% 급락했었다.
이번 매도세는 한국 증시에서 시작됐다. 28일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14.65% 급락했고 삼성전자도 13% 넘게 떨어졌다. 일본 키옥시아와 대만 미디어텍, 유럽의 ASML까지 밀리면서 반도체주 매도세가 번졌다.
시장에서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첫 번째 악재로 꼽았다.
AI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이 어떻게 조달되고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도 새로운 불안 요인으로 떠올랐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지난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자본지출 전망을 상향한 뒤 주가가 급락한 것도 시장 분위기를 바꾼 계기가 됐다. AI 관련 지출 확대가 더 이상 무조건적인 호재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수익성과 재무 부담을 함께 따져야 할 변수로 바뀐 것이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번 주 발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아마존의 실적으로 향하고 있다. 빅테크가 AI 투자 확대에 따른 구체적인 매출과 수익 개선 효과를 제시할 경우 반도체주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반대로 투자 속도를 늦추거나 AI 사업의 수익화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AI 반도체주에 대한 매도세가 한층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42011
* 메타 AI 데이터센터 차입금리 7.5%로 급등
- 28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가 임차할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125억5000만달러(약 18조3000억원) 규모의 채권이 전날 연 7.5%의 금리로 발행됐다. 채권금리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보다 약 2.87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만기는 2048년이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이 채권 발행을 주관했다. 메타가 임차하는 엘패소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지분 80%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펀드들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채권도 블랙록 측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가 발행했다.
엘패소 데이터센터 채권의 금리는 메타가 임차한 루이지애나주 데이터센터 관련 기존 채권보다 약 0.5%포인트 높게 책정됐다. 두 사업 모두 메타가 장기간 데이터센터를 임차하고 계약이 조기에 종료될 경우 채권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하는 잔존가치 보증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 같은 보증에 힘입어 엘패소 데이터센터 채권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A+, 피치로부터 AA-의 투자등급을 받았다. 높은 신용등급에도 금리가 상승한 것은 시장에 AI 관련 채권 공급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메타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차입금이 회사의 직접 부채로 집중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식도 활용하고 있다. 메타는 데이터센터를 장기간 임차하면서 계약을 갱신하지 않거나 조기에 끝낼 경우 채권자의 손실을 보전하는 보증을 제공했다. 채권이 메타의 직접 회사채로 발행되지는 않았지만 메타의 임대계약과 보증이 사실상 신용도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메타가 미래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선점하려는 가운데 자재와 반도체 수요 증가로 건설비가 오르고 자금 수요까지 몰리면서 차입금리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월가 은행들은 AI 기업들의 채권 발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단기간에 조달금리가 낮아지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6072819150087579a1f309431_1
(코스닥)고영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0728900559
2026-07-28
* 단독] 대미투자 1호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
- 28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대미 투자 펀드를 활용해 텍사스 LNG 복합화력발전소 설립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미국 상무부와 막바지 의견 조율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한미전략투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미국 투자위원회에 사업 추진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인하면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확정된다.
정부가 투자를 검토 중인 텍사스 LNG 복합화력발전소는 가스터빈발전 1.4GW, 가스복합발전 5GW 등 6.4GW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발전소 설립 부지는 물론 발전소를 돌릴 LNG를 장기 공급해줄 곳도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0년 1단계 상업 가동에 돌입한다. 예상 총 사업비는 198억달러로 정부는 대미 투자 펀드를 활용해 이 중 일부를 댄다.
정부는 단순히 투자 수익률을 거두는 것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팀코리아'를 꾸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물산 등 건설사가 발전소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발전소에 들어갈 가스터빈을 공급하게 되면 대미 투자로 인한 낙수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가스발전을 보완할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추가로 설치하게 되면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기업들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aver.me/FOR5XzHr
* 금융위, 저PBR 기업 공표 기준 공개…3년간 하위 25%(코스피)·10%(코스닥) 대상
- 금융위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저PBR 기업 공표제도 세부기준안’을 발표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 3월 발표한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하는 ‘네이밍 앤 셰이밍(Naming & Sham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표 대상은 시장과 업종별로 구분해 매 반기 PBR을 산정한 뒤, 최근 3년 동안 코스피는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업종 간 구조적 차이를 고려하기 위해 글로벌 산업분류체계(GICS) 기준 11개 업종별로 순위를 산정하며, PBR은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의 순자산과 공표일 7거래일 전을 기준으로 한 20거래일 평균 시가총액을 활용해 계산한다.
금융위는 기존 검토안이었던 ‘1년 연속 하위 20%’ 기준 대신 ‘3년 누적 하위 25%’로 조정했다. 기업의 투자 성과가 나타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는 한편, 공표 대상 기업 수가 지나치게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비율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업이 저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향후 1년간 공표를 면제받을 수 있다. 거래소는 형식적 공시에 그치지 않도록 원인 분석, 목표 설정, 개선계획, 이행평가 등을 포함한 별도 양식을 마련할 예정이다.
반면 시장별·업종별 기준으로 6년 연속 하위권에 머문 기업은 계획을 공시하더라도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표는 매년 5월과 11월 첫 거래일에 한국거래소 공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증권사 HTS·MTS 종목명에도 ‘저PBR’ 태그가 표시된다. 거래소 홈페이지에서는 공표 기업의 재무지표 변화와 공시 내역 등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소의 간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제도 시행 시 공표 대상 기업은 최소 약 120개에서 최대 약 220개로, 전체 상장사의 약 5~10%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와 거래소는 다음 주부터 관련 규정과 세칙 개정안을 예고하고 8월 24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후 9월 중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도를 확정하고, 오는 11월 2일 첫 공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https://naver.me/5l2zMYYG
* 속보]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방향 사이드카 발동
-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지수가 6% 이상 하락, 1분 이상 지속돼 시장 안정을 위해 발동됐다.
올해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6번째, 매도 방향은 12번째다.
앞서 이날 9시6분 코스피 시장에서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https://naver.me/Fso498BY
* 아마존, 위성 5105기 띄운다…스페이스X '안방' 정조준
- 27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위성 5105기를 운용하기 위한 허가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신청했으며, 2028년부터 발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신청은 아마존이 며칠 전 글로벌스타의 위성 사업 부문을 인수한 뒤 나온 후속 조치다. 글로벌스타는 애플logo 아이폰logo의 긴급 연결 기능과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위성 연결을 제공해 온 사업자다. 아마존은 이번 신청서에서 글로벌스타의 무선 주파수를 활용해 기존 서비스를 넓히고, 이를 자사 저궤도 광대역 위성망인 레오logo(Leo)와 통합하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위성 인터넷과 위성-모바일 연결 시장을 선점해 온 스페이스X와 경쟁 구도를 본격화하게 됐다. 스페이스X는 모바일 위성군 구축을 위해 에코스타logo로부터 주파수를 매입하는 데 200억달러(약 29조330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관련 문서에서 핵심 성장 전략 중 하나로 제시한 영역이기도 하다.
다만 위성-모바일 연결의 사업성은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 현재 서비스는 대부분 대역폭이 제한적이어서 문자메시지나 긴급 상황 대응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스페이스X 위성을 활용해 가입자에게 위성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T모바일의 최고경영자(CEO)도 수요가 크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아마존의 이번 신청은 단순한 위성 추가 계획을 넘어, 아이폰 긴급 연결과 사물인터넷 중심이던 글로벌스타 자산을 일반 휴대전화 서비스로 넓히려는 시도로 읽힌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2028년 발사 일정이 실제로 추진될 수 있는지, 그리고 제한적인 위성-모바일 수요를 아마존이 얼마나 키워낼 수 있는지에 맞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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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PI첨단소재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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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