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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f of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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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금태환으로 해먹은 전력이 있어서 그런가 이해도도 높고 움직임도 빠르네요

OUSD(Open USD)의 특징이 몇 가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1. 기업들이 Open USD를 발행하거나 상환할 때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거래 규모에도 제한은 없다. 2. 파트너들은 Open USD 준비자산(국채겠죠)에서 발생하는 운용 수익을 거의 전부 가져간다. Open Standard가 가져가는 것은 운영 비용을 위한 소액의 관리 수수료 뿐. 3. Open USD는 Open Standard라는 독립적인 회사가 운영한다. 이 회사의 이사회는 Open USD의 파트너들로 구성될 것이며 특정 한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생태계 전체의 공동 이익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설계되었다. 한국 기업들도 꽤 있는 거 같은데, 한국 은행이나 카드사들은 OUSD를 국내 규제안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더 디테일한 내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OUSD의 구조는 한국형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의 그것과는 매우 결이 다를거라 한국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울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파트너십을 맺은 이유는 있겠지요. 한 번 지켜보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트위터를 돌아다녀보니 Open Standard는 스트라이프가 주도한 거 같습니다. https://x.com/patrickc/status/2071946833186943372?s=20

확실히 금태환으로 해먹은 전력이 있어서 그런가 이해도도 높고 움직임도 빠르네요

내일 로빈훗 체인 론칭한답니다

국장이 삼성 하이닉스 주도로 오르는데도 환율이 오른다는건 한국 개미들이 물린 돈이 외국인들이 익절하고 떠난 돈보다 많다는거 아닌가요? 아님 말구요

속보) 클코에 4.7 뜸
속보) 클코에 4.7 뜸

만우절 장난질이 결국 현실이 된 모습 https://x.com/hyperbridge/status/2039318963486625880?s=20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 에이전트 8개가 동시에 코딩을 하는 모습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 에이전트 8개가 동시에 코딩을 하는 모습

지금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현장직 개발자로서 일론 머스크가 말한 특이점이 이제 이제 피부로 느껴지고 있어요. 정확히 지금으로부터 6개월 전에 바이브코딩 툴체인 전부다 받아서 소위 말하는 바이브코딩 "덕질"을 좀 해봤는데 그냥 쿨하고 힙한거 좋아하는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그럴싸해 보이는걸 만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좀 많이 달라요. 어떻게 다르냐면, 예전에는 그냥 AI가 코딩을 해와도 아 그냥 멍청한데 뭔가 열심히 끄적이네? 근데 그 끄적인거 치우는게 더 힘드네? 응 그냥 내가 짜는게 맞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그리고 전공자 정도의 깊이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나 내가 10년차 개발자 업계 원로들에게 배우던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에 놀라는 중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건 인간만 가질수 있는 직관과 경험의 축적물이라고 믿어온 고수준의 아이디러 제안을 AI가 하기 시작하니까 2026년은 진짜 세상이 천지개벽하는 한 해가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2025년은 주니어 개발자가 대체되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2026년은 아마 시니어, 아니 그 윗단계의 엔지니어도 대체된다고 얘기가 나올거에요. 이렇게 들으면 과도하게 급진적으로 들릴수 있지만 세상의 모든 사무직은 다 사라질거구요, 소위 말해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는 모든 일들의 가치가 전기세로 치환된다고 보면 됩니다. 당신의 직업이 화면을 쳐다보는 시간이 길 수록, 화면 안에서 나고 자란 AI한테 대체당하는건 당연한 수순 아닐까요 이 글 꼭 한번 읽어보시길: https://x.com/mattshumer_/status/2021256989876109403 AI의 포텐셜을 한번 느껴보시려면 업무 중에서 가장 귀찮고 짜증나는 일을 한번 컨텍스트 하나도 없이 AI에 맡겨보세요. 그러니까 내가 돈주고 고용하는 진짜 사람한테 알잘딱깔센으로 해오라는 식으로 시키면 진짜 그 이상으로 잘해올겁니다.

수이 하드포크한거나 스토리 중단 시키고 하는거 보면서 먼 미래에 블럭체인이 일상화된다면 각국 정부부처에서 블럭체인을 어떻게 바라볼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하는데 블럭체인의 탄생지인 유럽에서는 봉건주의 느낌으로 정부가 터치 불가능한 공공재로 갈것 같고 미국에서는 정부가 규제하되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스테이블 코인, RWA 등)으로 쓰일것 같고 한중일에서는 무늬만 블럭체인이고 사실상 노드는 정부 기관들만 돌릴 수 있는 사실상의 중앙서버로 갈것 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이런 예측을 하는건 만약 우리 크립토인들이나 겪는 디파이 프로토콜 해킹 사태나 월렛 드레인 이런게 먼 미래에 "일반인"들에게 발생하면, 아마 온 국민이 합심해서 정부에게 하드포크를 요구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보면 하드포크가 그리 나쁜건가 싶습니다. 다만 하드포크한 체인들은 이더리움 경쟁자는 못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해 블럭체인의 초기 정신에 부합하는 그런 체인은 아닌거죠.

https://x.com/_Enoch/status/1995980971435237796 이더리움도 DDOS가 가능할까? 1/ 디도스 공격은 악의적으로 시스템에 부하를 걸어서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 2/ 어떤 개발자가 가스 사용률이 매우 높은 컨트랙트를 배포하고 해당 컨트랙트를 실행시켜서 현재 이더리움 블록당 최대 가스 한도에 가까운 양을 소비함 3/ 그 결과 블록에 들어가는 tx의 숫자가 10개 내외로 평소 200개 가량 들어가던 트랜잭션이 거부됨 4/ 이더리움 블록에 대해서 zk proof를 생성하는 prover들도 모두 뻗어버림 (https://ethproofs.org/blocks/23928584) 5/ 12초당 0.03 ETH정도의 비용으로 web2에서 보는 서비스 거부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함 6/ L1에서 이후에 증명 기반으로 빠른 최종성 (fast finality)를 도달하려던 목표에 꽤나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음.

남미 크립토 이야기 2. 1/ 남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금융이 실패한 국가다 2/ 정확히 어떻게 실패했냐면, 우리나라에서 외환위기를 어떻게든 기업 팔아서 메꾼데 반해서 아르헨티나는 디폴트가 여러번 나서 국가 신용은 나락을 갔고 브라질은 그나마 선방했는데 여전히 10~30%의 고금리를 안고 가야하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3/ 따라서 이 나라에서는 신용카드가 정착하지 못했다.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통한 신용확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신용카드의 빈자리를 BNPL(Buy Now, Pay Later)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이자가 없는 신용카드다. 신용 인프라가 워낙 취약하다 보니, 전통 카드사가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를 BNPL 업체가 대신 떠안는 구조다. 그 대가로 수수료는 보통 7%를 넘어가며, 판매자에게 10%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흔하다. 디폴트하면 어떻게 하냐고? 저 미친 카드 수수료 7퍼센트에 디폴트 손실 리스크가 반영되어 있다. 5/ 신용제도가 정착하지 못하면서 구매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판매자도 구매력이 떨어지면 판매가 안되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를 감당하고 판매한다. 6/ 이런 이유로 남미 소비자들이 가장 갈망하는 금융은 스테이블코인이다. 하지만 냉정히 말하면 스테이블코인이 그들의 구매력을 올려주지는 못한다. 화폐의 안정성은 제공하지만, 구매력을 만들어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7/ “그럼 스테이블코인으로 저축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다수 남미 국민들은 저축할 잉여 소득 자체가 없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고용 불안정으로 매달 겨우 생활비만 채우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8/ 저 맛있는 7퍼센트 수수료와 고금리를 먹기 위해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다음 타겟은 크립토 기반 BNPL시장이다. 9/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이 시장을 BNPL을 통한 결제 장악으로 공략한다. BNPL 자체의 7% 수수료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BNPL을 본인들의 스테이블로 결제하게 만들어 발행량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즉, 금융기관이 감당하지 못하는 고위험 결제 시장을 스테이블코인이 통째로 삼키고, 그 과정에서 BNPL의 수요가 스테이블 발행량 증가로 전부 전환되는 구조를 노리는 것이다. 10/ 소비자는 일단 빠르게 쓸 신용카드가 생기게 되서 숨통이 트이고, 판매자는 소비가 생겨서 매출 늘어서 좋고, 미국은 다른나라에서 본인들이 이제 눈치보고 찍어야 하는 달러를 열심히 찍어주니 모두가 행복한것처럼 보인다. 11/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자국 화폐 사용량이 떨어져서 금융주권과 신용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금융 주권(화폐 유용성) 잃어버린 나라는 신용점수가 높게 나올리가 없다. 12/ 21세기판 식민지는 블록체인 위에서 완성된다.

남미 크립토 이야기 1. 1/ 나르코스와 시카리오로 많이 알려진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보다 브라질의 마약 카르텔이 더 크다 2/ 이들은 모든 종류의 마약을 다루며 최대 수입처는 유럽-네덜란드이다. 3/ 외화 벌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섯불리 나서서 제지하지 못하고 있다. 4/ 마약으로 번 유로를 브라질 화폐로 환전하고 그 돈으로 전기를 산다 5/ 전기로 비트코인 채굴장을 돌린다. 6/ 브라질 정부에게는 공장 가동비로 비용처리한다. 이렇게 돈세탁 완료. 브라질은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세금이 없다. 7/ 사실상 에너지를 화폐로 저장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는 세계 경제의 변동성에 대한 훌륭한 헷징 수단이다. 8/ 카르텔들은 이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장을 계속 넓히고 있다.

뒷북일수도 있는데 음펀비 파밍하시는분들에게 좋은 웹사이트를 발견해서 공유드림 https://loris.tools/

일본 스테이블 코인 JPYC가 이더리움, 아발란체, 폴리곤에 올라왔습니다 https://cointelegraph.com/news/yen-backed-stablecoin-launches-in-japan CA: 0xE7C3D8C9a439feDe00D2600032D5dB0Be71C3c29 etherscan: https://etherscan.io/token/0xE7C3D8C9a439feDe00D2600032D5dB0Be71C3c29 당신도 JPYC 초기 오우너가 되실수 있습니다 (NFA)

USDe 들고계신분들 조심

내친김에 KBW후기 한번 갈겨봄 - pre-TGE 이벤트 열기는 한국이 최고 - 파티 퀄리티, 베뉴 퀄리티도 한국이 압도적임. 본인도 컨퍼런스 여러군데 다니는데 여윽시 한국만한데가 없음. 놀 줄 아시는분들 저같은 찐따들도 인싸놀이 한번 해보게 파티 호스팅도 해주시고 그저 감사 또 감사할 따름. - 몇몇 해외 크립토 친구들이 한국 크립토 문화가 좋다고 함. 크립토 문화가 좋다는게 뭘까? 마케팅(야핑 포함)하면 개돼지처럼 잘 따라와준다는건가? 아니면 크립토에서 똑똑하게 돈버는 법을 잘 아는 스마트한 커뮤니티가 많다는걸까? - 웃기게도 개돼지를 찾는 프로젝트가 반정도 되고 진짜 커뮤니티 중심 문화를 찾는 프로젝트가 반정도 되는거 같음 - 하지만 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업비트 빗썸임 ㅇㅇ - 원래 한국에서 못보던 얼굴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왔나 했더니 한 명은 업비트 상장 관련이고 다른 한 명은 한국 MM이 중국놈들에 비해 좀 착한거 같아서 IRL미팅하러 왔다고 함. - 고로 내년이나 내후년에 만약에 업비트 상장 심사 금융위에서 관제하기 시작하면 KBW 텅텅 예상됨 - 업비트에 네이버 입김도 들어가면 ㄹㅇ 정상화 예정 - 올해 KBW 가 맥시멈 grift 였던거 같음. 송치형 의장님 그거 다 아시고 pending중이던 상장 서두르고 네이버에 설거지한거 같음. 아니면 진짜로 크립토 미래가 스테이블 코인밖에 안남았다고 보거나.

야핑도 보다보니까 슬슬 짜증나기 시작함. 방금 뻘글 야핑하는 트윗들 싹다 차단함. 용돈벌이하는건 자유인데 업비트에서 알트로 부자될 희망회로 돌리는 나머지 95%의 불쌍한 중생들에게 "님이 어제 큰맘 먹고 지르고 물 떠놓고 오르길 기도하는 그 토큰 트위터에서 어떤애들은 하루종일 태그 걸고 뻘글써서 공짜로 받아감" 알려줬으면 좋겠음 ㅎㅎ

방장 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