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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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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이피모건의 세일즈 트레이딩팀에 따르면, 작금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고객들의 가장 큰 공포는 '다음 큰 상승을 놓치는 것'에 있다고 함. 그들에게는 중앙은행의 정책선회나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기업들의 악화 된 실적보다 훨씬 중요한 이슈였음. 여전히 고객들에게 현금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하지만, 이런 형태의 시장상황이 지속될 경우 그들의 태도는 '한 번 해보자(let’s take a shot)'로 바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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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동안 핵심이었던 'FAAMG'의 하락이 다른 기업들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로운데, 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주식들에서도 충분히 포지션을 줄여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는 것을 증명함. 그리고 어떤 거시경제 환경의 이슈도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함. 일례로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6영업일 연속 상승했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임. 이 지수는 현재 주가수익비율이 16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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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헤지펀드들의 거래를 살펴보면, FAAMG에 대한 주식 배분 비중이 11%인데,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2020년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비중은 18%였음. S&P 500 지수에서 FAAMG의 주가수익비율은 25배로 나머지 495개 기업의 19배보다 여전히 비쌈.

5. 이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인데, 시장 투자자들이 여전히 위험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곳과 충분히 위험이 주가에 반영 된 곳을 구분하기 시작해 자금을 배분하고 있다는 것임. 또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의 기초체력에 대한 악재가 만연한 상태에서 시장이 버틴다면, 더 이상 시장을 하락시킬 악재가 어디에 있겠느냐는 긍정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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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렇다면, 이와 같은 시가총액을 가중한 지수가 아니라 애플과 알라스카 에어 그룹을 동일한 가치로 평가하는 동일가중 지수로 보면 어떨까? 이 지수가 2주 연속 3.5%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2020년 대확산 이후 상승기를 제외하고 처음 발생하는 일임.

3. 한 때 최고의 기업들의 집단이었던 'FAAMG'는 달러 강세, 수요 약화 등 모든 악화 된 상황을 실적을 통해 언급하면서 한 주에만 2,50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사라졌음. 나스닥 100 지수의 80% 구성종목이 상승하는 동안 이들이 하락하며 지수를 묶어두었음.

2. 페이스북이나 아마존과 같은 주식은 그동안 일년 내도록 상승했지만, 이번 주의 상황은 완전 반대였음. 이는 성장주의 상승을 가로막고 있던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중에 발생한 것이고, 투자자들이 이제 현금을 가지고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또 다른 고민을 한다는 것임.

1. 지난 10년 간 희소한 성장의 시대에 이익률과 성장을 지켜내며 현금을 모두 쓸어갔던 대형 기술주들은 현재 '시장의 개(Market dogs)'로 불리지만, 이것이 강세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나쁜 것만은 아님.

저녁에 미국 지수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글이 있어 도슨트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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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에서 신용 위기로 위태로운 국가로 전락 중임. 현재 최고 등급의 회사채 스프레드까지 3개월 만에 157bp 확대됐고, 심지어 급여와 같은 단기성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의 금리까지 13년래 최고치까지 상승함. 이는 9월 강원도의 레고랜드 사태 이후 정부 지원의 차주조차 신용위기에 노출되어 취약할 수 있음이 드러나며 빠르게 악화됨. 특히 부동산 사업에 있어 주요한 자금조달원인 PF-ABCP 부실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증권사 및 건설사가 약 23조 6천억원의 자금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됨. Past financial crises are haunting South Korean policy makers as they rush to support a local credit market that’s quickly gone from one of the world’s safest to teetering on the brink. As Korea gets swept into a global debt market rout, corporate treasurers and market regulators in Seoul are staring down one of the most rapid deteriorations in the nation’s credit market ever. The rout is one of the worst in Asia’s local-currency markets amid a broader fixed-income slump this year. Yields on top-rated five-year Korean corporate debt have spiked 157 basis points in the three months through October, the worst such blowout on record. One particularly alarming development has been yields surging to a 13-year high on local commercial paper, which companies use to raise funds for short-term payments like payroll. The spike in the cost to borrow in that key money market intensified after a shock default in late September, when the developer of the Legoland Korea theme park in Gangwon Province to the northeast of Seoul missed payment on a kind of commercial paper repackaging loans. The builder’s largest shareholder is Gangwon, underscoring fears that in the new global era of rising interest rates, even borrowers with government backing are vulnerable. The type of financial engineering involved in that case is called project finance asset-backed commercial paper, or PF-ABCP as the Korean press shorthands it. It’s a key source of funds for the broader property sector. The real estate industry, as in many countries, is already straining under the impact of rising rates, amplifying fears that loans tied to construction projects underpinning the PF-ABCP could start souring more ahead. There’s a lot at stake, with at least 23.6 trillion won ($16.6 billion) of such instruments backed by brokerages or builders set to mature by the end of 2022, according to NICE Investor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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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와 3개월물 금리 차이가 역전됨. 이 두 금리의 차이가 역전되는 것을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경기침체의 징후로 보고 있음. Treasury Curve’s Biggest Sign of Recession Yet. After flirting with inversion earlier in the week, the spread between 10-year and 3-month Treasuries has moved decisively into negative territory. In early trading, the spread has gone as low as -14 basis points. The 3mo/10yr spread is often seen as the clearest signal that recession in the US is coming.

개인적으로 아마존 실적 발표 내용 중 Pre-pandemic habit이라는 단어가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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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담. 지수가 왜 보합인지 궁금하다면, 최근 5일 간 헤비 테크 인덱스인 나스닥 100 지수가 움직인 폭은 0.02%입니다. 아마존이 -17%, 마이크로소프트가 -6.46%, 메타가 -24.19%, 알파벳이 -8.95% 하락했는데 말이죠. 이들은 합산하여 나스닥 100 지수를 356포인트 하락시켰지만, 동일한 기간 동안 테슬라, 티모바일, 엔비디아, 애플, 허니웰, 암젠, 펩시코, 코스트코 등 다수의 기업들이 이 모든 하락을 방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