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AI Economist
Открыть в Telegram
1 456
Подписчики
Нет данных24 часа
+17 дней
+430 дней
Архив постов
1 456
• 금리 구조는 조용하지 않다. 미 10년물이 5일 -10bp 급락(4.43%)해 성장주 밸류에 우호적이나, 국고 3년은 3.782%(90%ile)로 여전히 고점권이고 5일 +4bp 상승했다. 3년-CD 스프레드 86bp의 커브 스티프닝은 시장이 재정·인플레 경계를 장기물에 선반영 중임을 시사한다. KTB 3년 선물 미결제가 5일간 -11,024계약 감소한 것은 국내 금리 롱 포지션 청산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며, 금리 변동성이 주식 랠리의 속도를 제한하는 변수로 남는다. 회사채-국고채 스프레드 57bp는 신용시장이 아직 안정 구간임을 보여주나, 국고 3년 90%ile 수준에서 추가 상승 시 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 환율은 억제 요인에서 중립으로 이동했다. USDKRW 1424.0원(76%ile)은 여전히 역사적 고점권이나, 5일 -0.8% 원화 강세로 방향이 바뀌었다. DXY는 100.3(40%ile)으로 달러 강세 압박이 제한적이다. 환율이 추가 하락(원화 강세)하면 외국인 주식 매수 유인이 강화되는 경로가 열리지만, 76%ile에서 여전히 방향 전환을 단정하기엔 이르다.
종합: 내일 관전 포인트는 갭업 시초 이후 지수가 맥스페인(1010)과 현물(1071)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느냐다. 변동성이 4%ile 바닥권에서 반등하기 시작한다면 IV 리프라이싱이 방향성 신호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 — 갭업 소화 이후 옵션 프리미엄 확대 여부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1 456
+1
📑 Cross-Asset Memo · 2026-08-13
변동성이 역사적 바닥권에 짓눌린 사이, 글로벌 위험선호와 야간선물이 동시에 상방 갭을 가리키고 있다. 옵션 시장은 방향성보다 변동성 자체의 리프라이싱 가능성을 더 크게 경고한다.
• 변동성 압축은 기회이자 리스크다. ATM IV 49.4%는 표본 73일 중 하위 4%ile(z=-1.63)에 위치하며 5일간 -21.2%p 급락했다. 동시에 실현변동성이 102.5%로 내재변동성을 53.1%p 초과(VRP -53.1%)하고 있다 — 즉 옵션이 실제 가격 움직임보다 극단적으로 싸게 거래된다. 이런 구조에서는 외부 충격 하나로 IV가 수직 반등하기 쉽고, 숏볼 포지션은 급격한 롤비용에 노출된다. 방향과 무관하게 변동성 매수 유인이 누적된다.
• 단기 경로는 상방으로 기운다. 단, 만기 수렴 압력이 천장을 제한한다. 야간선물이 +3.3% 상승해 1069.35에 마감했고, 미국 3대지수는 5일간 IXIC +3.4%·DJI +3.2%·SPX +2.1%로 강세였다. VIX는 14.6(17%ile)으로 글로벌 변동성이 안정되어 있다. 이 동력이 익일 시초가 갭업으로 이어진다면, KOSPI200 현물(1071.2)은 맥스페인(1010)에서 이미 +61.2p 이탈해 있다. 콜월(1300)은 멀지만, 만기 수렴 메커니즘이 지수를 1010 쪽으로 끌어당기는 잠재 자석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상방 갭 이후 되돌림 압력과의 긴장이 남는다.
1 456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방인성입니다.
🇺🇸 임금보다 높은 물가
* 미국 7월 CPI는 +3.4%yoy로, 6월(+3.5%)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습니다. 근원 CPI는 +0.2%mom, +2.5%yoy로 각각 0.1%p 내렸습니다. 모두 시장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습니다.
* 유가가 100달러 급등에도 물가가 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에너지가 진정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2.9% 하락했습니다. 연초 물가를 밀어올렸던 에너지발 압력이 확실히 꺾이는 흐름입니다.
* 다만 주거비는 여전합니다. 주거비가 0.1% 오르는 데 그쳤는데도, 헤드라인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다행히 자가주거비 환산액이 0.3% 오르며 둔화 조짐을 보였고, 여행숙박비는 2.8% 급락했습니다.
* 중요 시사점은 물가 자체가 아닌 듯 합니다. 실질임금입니다. 7월 임금 상승률이 3.2%인데, 물가는 3.4%입니다. 물가가 임금을 웃돕니다.
* 문제는 넉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지난 4개월간 임금 상승분을 갉아먹어 왔으며, 중저소득층에게 이것이 핵심 문제이고 앞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국면이 올 것으로 봤습니다.
* 미국은 GDP의 약 70%가 소비입니다. 실질임금이 넉 달째 마이너스라면 소비 여력은 줄어듭니다.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고용 감소와 같은 방향입니다.
* 이번 물가로 연준은 급할 것이 없어보입니다. 예상에 부합한 물가가 지난주 고용보고서 이후 자리 잡은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서사를 유지시키는 구조입니다.
* 다만 매파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해먹 총재는 지금이 행동할 때이며, 물가를 2%로 되돌리는 조치를 미룰수록 더 어렵고 더 비싸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파 3인방의 압박은 여전합니다.
* 9월 FOMC까지 8월 고용과 8월 물가지표가 더 남았습니다. 시장은 당분간 동결 유지에 무게를 둡니다.
* 7월 CPI는 에너지발 물가 급등기가 지나가고 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다만 실질임금 잠식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부상했습니다. 물가 문제의 성격이 인플레이션 대응에서 소비 여력 훼손으로 옮겨가는 국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me/AA_2Plus
1 456
🌅 개장 전 브리핑 · 2026-08-13
야간선물이 +3.3% 급등하며 미국장의 방향 공백을 메웠다. 오늘 시초는 상방이 우세하나, 만기 앞둔 미국 옵션 구조가 상방 지속성에 브레이크를 건다.
• 미국 3대 지수는 사실상 방향성을 주지 못했다. S&P500 +0.26%, 나스닥 +0.54%, 다우 -0.04%로 혼조 마감했고, 마감 후 선물도 이 수준에서 정체됐다. 국내 개장에 '미국발 강한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야간 시장은 그 공백을 독자적으로 메웠다. 야간선물이 전일 야간 대비 +3.29% 오르며 국내 시초에 상방 갭을 직접 예고한다. VIX 14.55(전일比 -4.78% 하락)가 가리키는 낮은 공포 환경이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 다만 갭 지속성에는 긴장이 있다. SPX PCR(OI) 2.02 — 풋 잔고가 콜의 두 배를 넘는다. 맥스페인 7,640 대 현물 7,748(+108p 괴리)로, 금요일 만기(8/14)까지 현물을 아래로 끌어당기는 자력이 작아 보이지는 않는다. DXY 99.99(+0.17%)의 달러 소폭 강세도 원화·신흥국 통화에 중립~미세 역풍이다.
• 시초 상방 우호, 갭 지속성은 조건부. 야간선물 강세로 갭업 출발 가능성이 높지만, 만기 하향 자석과 풋 우위 포지셔닝이 상단을 압박한다. 갭이 유지되느냐, 열리자마자 되돌리느냐가 오늘 오전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1 456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방인성입니다.
📉 공포가 아닌 레버리지가 빠졌다
* 어제 VKOSPI가 61.68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69선에서 한 단계 더 내려왔고, 90선을 넘나들던 게 불과 2주 전임을 감안하면 하락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6월 말 장중 97선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되돌린 셈입니다.
* 다만 안도하기엔 이릅니다. VKOSPI는 통상 20 안팎에서 움직이고, 50만 넘어도 극단적 위험 회피 구간으로 봅니다. 61은 여전히 위기 수준입니다. 절대 수준이 아니라 덜 극단적이 된 것뿐입니다.
* 진정의 배경은 두 가지입니다. 레버리지 해소, 그리고 앞서 다룬 미국 고용 쇼크로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한 겁니다.
* 모건스탠리는 코스피의 과도했던 레버리지가 풀리는 디레버리징이 절반 이상 진행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짚은 신용융자 35.9조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200조원이 강제 청산을 거치며 해소되는 과정입니다.
* 여기에 거래소가 개별주식 위클리옵션 상장을 연기하고 레버리지 상품 규제를 강화하면서, 변동성이 파생 수요를 부르고 그 파생이 다시 변동성을 키우는 악순환의 고리가 끊겼습니다.
* 이는 공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레버리지가 사라진 것에 가깝습니다. 시장을 흔들던 연료가 빠진 결과이지, 불확실성 자체가 해소된 게 아닙니다.
* 레버리지 소멸은 급등락 진폭을 줄이지만, 동시에 상승 탄력도 함께 줄입니다. 그간 지수를 밀어올린 동력이 공격적 레버리지였던 만큼, 그 힘이 빠지면 반등 속도도 완만해집니다.
* 외국인의 태도가 관건입니다. 블룸버그는 레버리지 청산과 규제 강화로 변동성이 진정될 것으로 봤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신중합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12개월 목표를 1만 2천으로 제시하며, 변동성이 감소하면 펀더멘털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봤습니다.
* VKOSPI 하락이 옵션 프리미엄, 즉 헤지 비용 하락을 뜻합니다. 그간 비싸서 엄두를 못 냈던 하방 헤지를 구축하기엔 유리한 구간인 반면, 변동성 매도 전략의 매력은 줄었습니다.
* 완전한 정상화는 반도체 실적과 외국인 복귀에 달려 있으며, 그 전까지는 레버리지를 절제한 분할 대응이 유효해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me/AA_2Plus
1 456
🌅 개장 전 브리핑 · 20260812
야간선물 +15.1p 상승갭 — 미국 혼조 노이즈를 상쇄하며 시초 상방을 직접 시사.
🇺🇸 미국마감
• S&P -0.32%(7,728), 나스닥 -0.60%(26,445), 다우 -0.34%(53,792) — 3대지수 동반 소폭 약세, 방향성 제한적
• VIX 15.28(-1.16%) — 낙폭 대비 공포 미확산, 위험회피 서사 미형성
📈 미국선물·옵션
• ES -0.29%(7,754), NQ -0.27%, RTY +0.38% — 마감 후 보합권, 대형주 하방 압력 제한
• PCR(OI) 2.03·맥스페인 7,575 vs 현지수 7,728(+153p) — 풋 포지셔닝 우위, 목요일 만기 앞 하향 자석 경계
⚡ 변동성·금리
• 미 10년물 4.692%(-1.7bp) — 금리 소폭 안정, 국내 KTB·밸류에이션 중립
• DXY 99.81(보합) — 달러 방향성 부재, USDKRW 환 압력 중립
🌙 야간선물
• 야간선물 1,002.5, 전일 야간 대비 +1.28% — 현물 종가 대비 갭 +15.1p(+1.5%)
• 베이시스 0.0 — 갭 왜곡 없이 시초 상방 그대로 반영 가능
🧭 국내개장
미국 3대지수 혼조(-0.3%대)는 방향성 약재료이나, 야간선물 +15.1p 상승갭이 이를 압도하며 시초 상방 우호적 출발이 유력하다. 다만 SPX 맥스페인(7,575)과 현지수(7,728) 간 153p 괴리·PCR 2.03의 풋 쏠림은 글로벌 옵션 헤지 심리를 반영, 상방 갭 이후 추격 매수보다 갭 지속성 확인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VKOSPI 방향과 환율 초반 반응을 교차 점검하며 갭 메우기 시도 여부를 경계할 것
1 456
+1
▶️ Financial Markets, Oil Prices, and Supply-Side Risks
* 주식-채권(금리) 상관계수는 1990년대 -0.5 수준에서 2000년대 초 양(+)전환 후 장기간 유지, 2020년대 초 다시 음(-)으로 반전됨. 이후 하락세 지속. 2000년대의 양(+) 국면은 제로금리 하한(ZLB) 리스크가 부정적 수요충격과 유사하게 작동한 결과로 해석
* 주가-유가 상관계수 역시 동일한 시점에 부호가 전환되며 주식-채권 상관계수의 궤적을 그대로 추종. 저유가·고주가의 수요 주도 국면에서 벗어났음을 시사
* 주목할 변화는 Oil VIX와 유가의 상관계수. 2020년경 -0.8까지 하락했으나 2025년부터 급격히 상승해 양(+)으로 전환. 과거 유가 불확실성 확대는 수요 위축(유가 하락)의 신호였으나, 현재는 공급 충격에 따른 유가 상승과 동행
* 결론적으로 공급주도 경제가 상당 기간 고착될 가능성이 제기, 정책당국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기 둔화가 병존하는 부담스러운 조합에 직면할 소지
* 자산배분 시사점으로는 공급충격 레짐에서 채권의 주식 헤지 기능이 구조적으로 약화된다는 점. 원자재·인플레 연동자산의 전략적 비중 확대와 변동성 레짐 기반 오버레이의 필요성이 부각
Source: FRBSF
1 456
📈 K200 리포트 시그널 (08/11 08:23)
신규 62건 / 특이 49건 | 국면: 틸트 중단(BM복제) (변동성 78)
◎ 컨센서스 (2개사 이상)
▲ GS리테일 6건: 톤개선4·TP↑5 · 81/127위
▼ 롯데쇼핑 4건: 톤악화4·부정급증4·TP↓4 · 29/127위
▲ 롯데웰푸드 4건: 톤개선3·TP↓1/↑1 · 116/127위
▼ 롯데케미칼 3건: 톤악화3·TP↓3
▼ 금호석유화학 3건: 톤개선1·톤악화2·부정급증1 · 54/127위
▼ NAVER 3건: 톤개선1·톤악화2·부정급증1·TP↓1 · 34/127위
▼ 한전기술 3건: 톤악화3·부정급증2·TP↓1
▼ 씨에스윈드 3건: 톤악화3·부정급증2
▼ 파라다이스 2건: 톤악화2·부정급증2·TP↓2
▼ 카카오 2건: 톤악화2·부정급증1·TP↓2 · 114/127위
▼ 산일전기 2건: 톤악화1·부정급증1·TP↓1 · 19/127위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2건: 톤악화1·부정급증1·TP↑1 · 4/127위
◎ 단독 시그널
▲ 포스코퓨처엠(유안타증권) 톤개선 +0.60 (3M +0.32) · 126/127위 (08/10)
▲ DN오토모티브(키움증권) 톤개선 +0.83 (3M +0.32) / TP↑ 50,000→59,000 · 58/127위 (08/1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하나증권) 톤개선 +0.59 (3M +0.44) · 2/127위 (08/10)
▼ 한국카본(SK증권) 톤악화 -0.12 (3M +0.71) / 부정급증 57% (3M 10%) / TP↓ 58,000→49,000 (08/10)
▲ 삼성에스디에스(대신증권) 톤개선 +0.80 (3M +0.55) / TP↑ 210,000→370,000 · 33/127위 (08/10)
▲ 코웨이(한화투자증권) 톤개선 +0.62 (3M +0.33) / TP↑ 150,000→160,000 · 10/127위 (08/10)
▲ 한국가스공사(하나증권) 톤개선 +0.39 (3M +0.15) (08/10)
▲ LG씨엔에스(대신증권) 톤개선 +0.71 (3M +0.41) · 123/127위 (08/10)
▲ 현대백화점(교보증권) TP↑ 150,000→160,000 · 27/127위 (08/10)
▲ 한국금융지주(키움증권) 톤개선 +0.58 (3M +0.36) · 125/127위
▼ 코오롱인더(하나증권) 톤악화 +0.25 (3M +0.59) / 부정급증 30% (3M 12%) (08/10)
▼ 넷마블(IBK투자증권) TP↓ 70,000→58,000 · 100/127위
1 456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방인성입니다.
🏛 FOMC Eleven
* 지금 미국 통화정책을 읽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엔 의장의 입만 보면 됐지만, 지금은 나머지 위원들의 발언을 모아야 합니다. 워시 의장이 포워드 가이던스를 폐기했기 때문입니다.
* 그가 지난 회의에서 한 말이 이를 압축합니다. 위원회의 예측과 논평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이해하지만, 연준으로서는 시장 반응을 직접적이고 여과 없이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즉 앞으로도 힌트를 주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 워시가 침묵할수록, 나머지 11명의 발언이 시장의 유일한 나침반이 됩니다.
* 가장 목소리가 큰 건 매파 3인방입니다. 해먹(클리블랜드),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 로건(달라스)이 7월 회의에서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지역 연은 총재 3명이 동시에 이탈한 건 2016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 논리는 각기 다릅니다. 로건은 노동·소비·금융시장 여건을 볼 때 현재 정책이 경제를 제약하지 못하고 있으며, 제약 없이는 예상치 못한 충격이 오기 전까지 물가가 목표를 계속 웃돌 것이라고 봤습니다. 사실상 금리가 너무 낮다는 진단입니다.
* 해먹은 더 직설적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연준이 행동해 물가를 2%로 되돌릴 때라고 밝혔습니다. 카시카리는 물가를 밀어올린 지속적 공급 충격에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평소 정책 견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제퍼슨 부의장이 물가가 곧 식지 않으면 현재의 정책 기조를 재고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캐스팅보트에 해당하는 인물이 매파 쪽으로 기운 셈입니다.
* 시장 해석은 매파들이 워시의 강경한 발언을 실제 9월 인상으로 이행시키려 압박한다는 것입니다. 다수는 최소 9월까지 워시와 함께 동결을 유지하되, 7·8월 물가를 확인하고 판단하겠다는 구도로 읽혔습니다.
* 그런데 그 사이 판이 흔들렸습니다. 앞서 다룬 7월 고용 쇼크입니다. 고용이 2만 3천 명 감소하고 임금 상승률이 3.2%로 5년 만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매파들이 근거로 삼던 견조한 노동시장이라는 전제가 무너진 겁니다.
* 여기서 위원별 성향이 유효합니다. 시장이 매파로 아는 월러와 보우먼은 실제로는 조건부 비둘기, 즉 상황이 나빠지면 완화로 돌아설 유형이었습니다. 지금의 고용 급랭은 정확히 그 조건에 해당합니다.
* 지금 연준은 물가를 보는 매파와 고용을 보는 비둘기로 갈려 있습니다. 두 지표가 정반대를 가리키니 위원회가 쪼개지는 건 당연합니다. 워시가 5개 태스크포스로 시간을 벌며 논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것도, 이 분열 속에서 다수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워시가 신호를 주지 않는 국면에서 개별 위원 발언 하나하나가 시장을 흔드는 재료가 됩니다.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물가가 식으면 매파 3인의 명분이 약해지고, 뜨거우면 제퍼슨 등 중간지대가 매파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t.me/AA_2Plus
1 456
🌅 개장 전 브리핑 · 20260811
미 10년물 +6.2bp 급등이 지배 — 주식 혼조 속 금리 부담이 야간선물 갭으로 전이.
🇺🇸 미국마감
• S&P500 7,753(-0.06%) · 나스닥 26,605(-0.32%) · 다우 53,976(-0.11%) — 지수 낙폭은 미미하나 방향성 부재.
• 미 10년물 4.709%(+6.2bp) — 금리 급등이 실질 충격, 성장주·고밸류 섹터 부담 재부각.
📈 미국선물·옵션
• ES -0.07% · NQ -0.30% · RTY -0.62% — 마감 후 소폭 추가 약세, 소형주 상대 부진.
• SPX PCR(OI) 2.01, 맥스페인 7,650 vs 현물 7,753(+103p 괴리) — 풋 헤지 우위, 8/12 만기 앞 하향 자석 경계.
⚡️ 변동성·금리
• VIX 15.46(+3.76%) — 절대 레벨 낮으나 금리 급등 대비 과소 반영 가능성.
• DXY 99.81(+0.21%) — 달러 소폭 반등, 원화·외국인 수급 경계.
🌙 야간선물
• 야간선물 974.95, 전일 야간 대비 -0.41% 하락.
• 현물 종가 대비 갭 -2.9p — 미국장 충격 제한적이나 소폭 약세 출발 선행.
🧭 국내개장
미 지수 혼조·야간선물 갭 -2.9p 감안 시 시초는 보합~소폭 약세 출발 가능성. 핵심 변수는 미 10년물 4.71% 급등에 따른 외국인 선물 수급과 성장주·2차전지 섹터 반응. SPX 맥스페인 하향 자석(7,650)·VIX 상승 조합은 국내 옵션 풋 수요로 연결될 수 있어 변동성 확대 여부가 관전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