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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채권] 김상만.이영주.박준우.하형민.허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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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분석 리포트와 살펴봐야할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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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와 연준의 엇박자 (feat. 금리 페그) (T.3771-8037) ▶ 재무부의 개입으로 금리가 낮아진다면 금융여건이 연준의 의도보다 완화될 수 있음 ▶ 매파적인 위원들은 더욱 공격적으로 추가 긴축 필요성을 언급할 것. 워시는 중립 유지 ▶ 완화된 금융 여건 방치할 경우 연준이 짊어져야 할 긴축의 부담과 필요성은 더 커질 것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텔레그램: https://t.me/deandatbond *자료: https://bit.ly/4gohJi5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한국은행과 KID의 분기별 GDP 주요 항목별 전망 추이
한국은행과 KID의 분기별 GDP 주요 항목별 전망 추이

[하나채권] [8월 금통위] 호미로 막기엔 큰 성장세 ▶ 기준금리 3.0%로 2회 연속 인상. 올해/내년 성장 3.3%/2.9%로 상향. ‘근원’물가도 상향 ▶ 점도표, 6개월 내 1회 추가 인상 제시. 총재도 선제적 대응 이후 속도 조절 시사 ▶ 견조한 성장세 고려 시 최종 3.50% 전망 유지. 11, 2월 추가 인상 및 금리 상승 전망 채권전략 박준우 (T.3771-7262) 보고서: https://bit.ly/3UCxAB6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8월 점도표 3.50% 6개, 3.25% 10개, 3.00% 5개. 당사 금통위 프리뷰와 유사한 수준
8월 점도표 3.50% 6개, 3.25% 10개, 3.00% 5개. 당사 금통위 프리뷰와 유사한 수준

내일(26일) 금통위 점도표 예상
내일(26일) 금통위 점도표 예상

[하나채권] TGA 활용의 진의는 만기 축소. 연준과의 공조로 이어질까 ▶ 바이백의 순발행 영향 無. ‘만기 축소’ 여부가 핵심.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유사 ▶ TGA 언급은 단기채 비중 확대 가능성으로 해석. TGA 규모보다 실제 바이백 규모가 중요 ▶ 향후 단기채 발행 확대 시 연준이 단기자금 시장 안정 위해 RMP 재개할 가능성 ▶ 재무부의 만기 축소 + 연준의 단기채 매입 = 강력한 장기금리 안정 및 부양 정책 채권전략 박준우 (T.3771-7262) 보고서: https://bit.ly/3SSowYk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 일본: 엔저 + AI 수요가 제조업 견인 - 종합 PMI는 52.7 → 53.4 - 2월 이후 최고치 (3Q GDP +0.8% QoQ 성장 시사) - 제조 강세가 지속. 엔약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개선과 AI 투자 확대에 따른 기술제품 수요가 주문과 생산을 증가견인 - 상품 수출 증가 속도는 18년 1월 이후 가장 빨랐으며, 전체 주문도 18년 초 이후 가장 강하게 개선 - 반면 상품·서비스 판매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 - 경기 회복과 높은 물가 압력이 공존. BOJ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뒷받침 ☘ 영국: 서비스 회복, 비용 인플레는 지속 - 종합 PMI는 52.2 → 52.5: 4월 이후 최고 (3Q GDP +0.3% QoQ 성장 시사) - 제조업은 예방적 재고 축적 효과가 약해지며 둔화된 반면, 서비스업은 2월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 - 특히 기술 부문과 소비·여행 관련 서비스가 회복을 주도했으며 기업 경기 기대도 개선 - 다만 에너지·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차질로 비용 압력은 여전한 상황 - 경기 회복과 물가 부담이 동반되어 BOE는 매파적 성향을 유지하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 높음 ☘☘ 8월 PMI는 미국·유로존·일본·영국 모두 3Q 경기 흐름이 견조함을 보여줌 - 다만 성장 동력은 미국 = 서비스·고용, 유로존 = 독일 제조업·주변국 서비, 일본 = 엔저·AI 기술제품 수요, 영국 = 기술·소비 서비스로 차별화되는 양상 - 물가 역시 미국·유로존은 둔화되는 반면 일본·영국은 상대적으로 높은 압력 상태 - 특히, 미국의 AI 관련 기술·장비 수요가 유로존과 일본 제조업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띔

🍎🍎 8월 주요국 S&P Global Flash PMI: 경기 회복은 이어지지만 동력은 차별화 ☘ 미국: 서비스·고용이 이끄는 경기 재가속 - 종합 PMI는 54.5 → 56.0 - 22년 4월 이후 최고 (S&P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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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주요국 S&P Global Flash PMI: 경기 회복은 이어지지만 동력은 차별화 ☘ 미국: 서비스·고용이 이끄는 경기 재가속 - 종합 PMI는 54.5 → 56.0 - 22년 4월 이후 최고 (S&P Global의 PMI 기반 추정, 3Q GDP 연율 약 3% 성장 시사) - 2Q까지 강했던 제조업은 둔화된 반면, 서비스업은 24년 12월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 - 고용도 25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단, 공급 지연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미처리 주문 증가 - 판매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로 낮아졌지만, 에너지·관세·공급망 영향으로 투입비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 - 경기는 재가속 & 물가 다소 진정. FOMC가 당장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매파적 성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indicator 그래프 참고] ☘ 유로존: 독일 제조업이 회복 주도 - 종합 PMI는 52.0 → 52.1 -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3Q GDP +0.3% QoQ 성장 시사) - 제조업 생산은 4년 반 만에 가장 빠르게 증가. 특히 독일 제조업 생산이 22년 1월 이후 가장 강한 증가세. AI 관련 기술제품 수요와 국방지출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도 제조업 개선을 지원 - 다만 독일 서비스업과 프랑스는 여전히 부진. 반대로 독일·프랑스를 제외한 유로존 지역은 22년 4월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 - 독일 제조업과 주변국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의 저변이 넓어지는 가운데, 상품·서비스 가격 압력은 모두 완화

[브라질] 첫 인하 직전보다 높아진 장기금리 (T.3771-8037) ▶ 3월부터 BCB는 총 100bp 인하 단행했음에도 10년 금리는 첫 인하 직전보다 높음 ▶ 브라질 장기금리 상승 요인은 향후 기준금리에 대한 기대라기보다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 요구에 있음 ▶ 10월 선거 전까지는 달러 표시 채권과 단기 헤알화 표시 채권 투자 전략 유지. 최소한 3분기까지는 헤알화 투자 의견 ‘중립’ 유지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텔레그램: https://t.me/deandatbond *자료: https://bit.ly/4gfV7jL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주간 하나채권] [8월 4주] 바이백 효과는 레벨보다 스프레드에 ▶ 재무부 바이백 확대는 초장기물 금리 안정에 기여. 당국의 금리 억제 의지가 재확인되며 ‘달러 약세 & 금/암호자산 급등’, 즉 debasement trade 인식을 강화 ▶ 다만 규모 등을 고려 시 금리 방향성 바꾸기엔 역부족. 올해는 금리 판단 시 매크로에 가중치 높게 둬야. 12월 인상 전망 유지하며 10년 금리 적정 레벨은 4.7%로 판단 ▶ 한국은 금주 금통위에서 연속 인상 전망 및 듀레이션 ‘축소’ 전략 유지 채권전략 박준우 (T.3771-7262) 해외채권 허성우 (T.3771-8037) 보고서: https://bit.ly/3Uzlngu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산배분의 창(窓)] AI 데이터센터, 늘어나는 제동장치와 그 함의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uly.kr/jbz8WT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AI 데이터센터, 늘어나는 제동장치와 그 함의 > 텍사스, 데이터센터 전력망 연결(접속) 심사 강화 - 8월 초 텍사스 주정부는 전력망(grid) 연결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감사 결정. 기존에는 대규모 전력수요 프로젝트를 묶어 전력망의 안정적 수용력을 심사(Batch Zero)했으나, 이번에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검증까지 범위 확대 - 급증한 전력 연결 신청이 이번 조치의 배경. ERCOT(텍사스주 전력망 대부분을 운영)의 대규모 전력수요 접속 대기 규모는 약 474GW로 최대 피크수요 약 91GW의 5배 이상이며, 약 90%가 데이터센터 관련. 다만 초기 단계 또는 투기성 목적도 포함돼 있어 추진 가능성 높은 프로젝트와 구분 필요성 커짐 > 전력망 접속 지연, 프로젝트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 -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망 접속 승인은 별개의 절차. 부지 확보와 고객계약, 자금조달, 건설이 진행되더라도 전력망 접속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실제 가동은 늦어질 수 있음. 전력 공급 지연 시 매출과 현금흐름 발생 시점 역시 이연 - 전력 확보 여부에 따라 프로젝트 간 차별화도 커질 가능성. 접속 승인과 고객계약 확보한 프로젝트의 상대적 위치는 강화. 반면 미승인 프로젝트는 자체발전(BTM, Behind-the-Meter) 또는 단계적 grid 연결 등 대안을 찾아야 함 - 결국 전력 접속 지연이 투자 회수 기간의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음. 불확실성 반복되면 대주단과 투자자도 고객계약이나 건설계획뿐 아니라 전력 공급 경로와 가동 시점의 확실성을 보다 중요하게 평가하고, 향후 신규 자금조달 조건에도 영향 미칠 소지 > 비용 부담에서 실제 전력 공급 경로 확보로 - 최근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는 전력 인프라 투자비 급증의 부담 주체에 초점. 그러나 이제는 비용 부담만으로 필요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문제. OpenAI의 조지아 Camellia 프로젝트 관련 장기 전력 공급계약 체결, 전력 인프라와 서비스 비용 부담 결정도 선제적 대응 조치 - 결국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의 초점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에 앞서 필요 전력 공급 경로의 사전 확보 여부로 이동 > 전력에서 인허가·지역사회 문제로 확산 - 더 주목할 부분은 최근 미국에서 전력 확보와 비용 문제에 이어 환경·용수·지역사회 부담과 인허가 등으로 규제 범위가 확대 중이라는 점 - Pennsylvania는 8/18 데이터센터를 주정부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에서 제외. New York은 신규 hyperscale 데이터센터에 대해 최대 1년간 주정부 환경허가 발급을 중단할 방침. PJM도 전력망 비상상황에서 데이터센터가 grid 전력 사용을 줄이고 백업전원으로 전환하는 방안 제안 > 늘어나는 제동장치, 자연스러운 조정인가 금융 부담인가 -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프로젝트 실행 제약 변수는 전력 인프라 비용에서 실제 전력 확보로, 최근에는 환경·용수·지역사회와 인허가까지 확장 - 다만 AI 서비스의 매출이 이미 발생하고 있고, AI 활용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연산능력과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는 구조적 방향은 유지. 문제는 빠른 투자 확대 과정에서 실제 수요를 앞선 개발계획과 투기성 프로젝트까지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 - 결국 최근 규제와 선별 과정은 AI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과 과잉·노이즈를 구분하고, 빠르게 늘어난 데이터센터 개발계획을 실제 수요와 실행 가능성 높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걸러내는 자연스러운 조정 과정으로 해석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해외채권]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 (T.3771-8037) ▶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 발표는 본질적으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장기 금리와 모기지 금리를 강제로 눌러 유권자들의 체감 차입 비용을 낮추려는 정치적 의도가 짙게 깔려 있다는 판단 ▶ FIMA 레포 시설 언급, QRA 이표채 문구 유지, 그리고 2주 뒤 긴급 바이백 발표까지 베센트는 금리 안정에 진심 ▶ 하지만 재정 건전성이라는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테크니컬한 바이백 수단만으로는 금리 추세를 전환하기에 역부족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텔레그램: https://t.me/deandatbond *자료: https://bit.ly/4gq8H2Y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채권] [8월 금통위 프리뷰] 인상을 늦출 이유가 없다 ▶ 수요측 인플레에 근거해 연속 인상 전망. 인상 효과 점검보다 긴축 영역에 진입할 시기 ▶ 올해 GDP 3.3%/근원물가 2.6%로 상향, 점도표 중간값 3.25%/평균값 3.31% 예상 ▶ 채권시장은 8월 인상 가능성 미반영. 듀레이션 축소 전략 유지 ▶ 3~7면에는 성장, 물가, 부동산, 환율, 주가의 통화정책 영향을 핵심 차트들과 함께 점검 채권전략 박준우 (T.3771-7262) 보고서: https://bit.ly/3RWGrgg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산배분의 창(窓)] 미국 주택시장의 이상현상 ②: 건설업체들은 높은 재고 물량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을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3UnSyDF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수요는 부진한데 신축 공급은 여전히 높다 - 미국 주택시장은 매물 늘고 있지만 이를 받아줄 수요는 충분히 회복되지 않고 있음. 그럼에도 신축 공급과 재고는 여전히 높음. 특히 전체 재고 가운데 완공 후 아직 판매되지 않은 주택은 팬데믹 이전 10년 평균보다 약 2배 증가. 평균 판매가격도 전년 대비 6.6% 하락 > 이미 지은 집은 팔아야 한다 - 수요 부진한 상황에서, 건설업체들은 높은 신축 재고를 어떻게 감당하고 있을까? - 주택건설에는 토지 확보부터 인허가, 착공, 완공까지 상당한 시차 존재. 판매 늦어질수록 투입자금도 재고에 묶임. 따라서 건설업체는 판매조건 조정해서라도 자본 회수할 유인이 큼 - NAHB에 따르면, 26년 7월 건설업체 63%가 판매 인센티브 제공, 37%는 가격을 평균 6% 인하. 즉 수요 부진에도 재고 소화를 위해 가격과 판매조건을 적극 조정하고 있는 것 > 가격뿐 아니라 금융비용도 낮춘다 - 건설업체들은 집값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mortgage rate buydown이나 closing cost 지원 등 금융 인센티브 함께 활용 - 현재 핵심 주택수요 제약 요인 중 하나가 높은 모기지 금리. 주택가격 할인보다 모기지 금리 낮춰 월 상환액을 직접 줄이는 것이 실질 구매력 제고에 효과적일 수 있음 - 미 대형 주택건설업체 Lennar가 대표 사례. Lennar는 가격과 금융 인센티브를 확대해 판매량 유지 대신 마진 일부 부담. 26년 2분기 판매 인센티브는 평균 판매가의 12.9%까지 높아졌고, 주택판매 매출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18%대에서 15.6%로 하락. 이는 Lennar만의 대응이 아님. 금융비용을 업체가 부담하며 재고 소화하는 방식이 신축시장 전반에 나타나는 중 > 신축시장 조정만으로 전체 주택가격이 무너지기는 어렵다 - 결국 신축시장에서는 가격 인하에 금리와 거래비용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표시가격보다 큰 실질 조정 진행. 과거 일반적이었던 신축 가격 프리미엄도 기존주택보다 낮아지는 모습 빈번 - 다만 이러한 조정이 전체 주택가격 급락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움. 미 주택거래에서 기존주택 시장 규모가 신축보다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 두 시장은 가격 조정 방식도 다름. 건설업체는 재고 누적 시 가격과 금융조건 조정해서라도 자본을 회수. 반면 기존주택 보유자는 재고회전 압력 없음. 급매나 강제매각 크게 늘지 않는다면 매도 미루거나 판매기간 길어지는 방식으로 대응 가능. 이는 이전 자료의 기존주택 시장 ‘기간 조정’과도 연결 > 주택시장 회복에는 상당히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 높은 가격과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수요 회복 제한하고, 최근 투자 확대 역시 비주거용 중심으로 진행. 신축시장에서는 건설업체가 가격과 마진을 낮추고, 기존주택 시장에서는 거래 부진 이어지는 동안 소득과 금융비용이 가격과의 격차를 좁혀가는 모습 이어질 가능성. 가격 급락 피한다면 가계 자산가치 훼손과 소비·신용 충격을 제한할 수 있어 경제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부담. 대신 본격적 주택시장 확장 국면 전환까지는 상당 시간 필요할 전망 - 미국은 오랫동안 주택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왔지만, 지금은 높은 재고에도 거래가 살아나지 않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 기간 조정 길어진다면 당분간 ‘집은 있지만 현재 가격과 금리로 살 수 있는 집은 부족한’ 아이러니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음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CrediVille] 8.13 부동산 대책의 채권시장 영향 점검 ▶국내크레딧 김상만(T.3771-7508) ▶ https://buly.kr/DaRI75u *하나증권 채권분석팀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희소재’(稀少財)가 되어가고 있는 가계대출 - 8.13 대책 발표. 채권시장은 금번 대책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있음. 경로는 ①대출제한 완화에 따른 은행권 대출수요 및 채권조달 증가 가능성 ②공공주거기반 확대를 위한 관련 공기업 채권조달 증가 여부 ③주택공급을 위한 지방공사의 재원조달(채권발행) 증가 -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원조달 증가로 LH공사 채권 발행 증가세. 26년 발행규모는 7.13조원으로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크게 확대되었고, 공공택지 조성기간 단축 등으로 추가로 늘어날 소지. HUG·HF의 경우 직접대출은 아니나 PF보증 등의 부담이 커지면서 직접자금 소요가 확대될 전망. 지방공사는 지자체 교부 보조금의 출자형식 전환으로 채권발행 여력이 확대될 예정 - '25년말 5대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645조원. 부여받은 한도 4.3조원. 한도증가비율이 3%로 상향되고 금융권 동일비율 가정 시 연간 한도는 8.6조원으로 증가 추가 대출 여력 약 2.9조원으로 추산. 가계대출 규모와 은행채 순발행을 감안 시 추가 완화조치가 없는 한 은행채 발행 순증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 국내 부동산금융은 미시적 규제(DSR, LTV 등)와 거시적 총량규제의 이중규제를 적용받는 상황, 금번 가계대출 증가율 상향으로 약 30조원의 증가여력이 발생하나 상반기 가계신용 증가 약 41조원 감안 시 추가되는 재원은 20조원 내외 가능성. 총량관리 목표는 ①금융회사별 한도 ②정책대출 ③유보분으로 구분되고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은 규모가 비공개인 '유보분'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관리. 결과적으로 집단대출과 청년 주거지원, 각종 정책대출을 소화한 뒤 남은 재원으로 갈아타기 실수요를 충당하는 구조 - 주택구매자의 대출접근성은 제한될 가능성. 주택매매시장이 '매도자 우위'로 형성되며 가격불안이 야기될 수 있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가 역효과를 낼 가능성 - 따라서 전면적 총량제한과 함께 영국·호주처럼 특정 고위험 대출만 한시적/부분적으로 제한하는 방식도 검토할 필요가 있음. 결국 대출이 '희소재'라는 인식을 불식시킬 배분방식이 요구되는 상황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BOJ의 딜레마 (T.3771-8037) ▶ 일본은 환율과 물가, 재정 사이에서 정책적 딜레마에 놓여 있음 ▶ 다카이치 행정부는 BOJ의 금리 인상을 일정 부분 용인. 환율 안정을 꾀하려는 움직임. 이에 추가 인상 시점 10월에서 9월로 변경 ▶ 통화정책 점진적 정상화와 함께 환율 변동성이 과도해질 때 외환 개입을 병행하는 전략을 취할 가능성. 10년물 금리 연내 상단 3.0% 전망 유지하나 추가 상승 리스크 유효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텔레그램: https://t.me/deandatbond *자료: https://bitly.cx/se52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BOJ의 딜레마 (T.3771-8037) ▶ 일본은 환율과 물가, 재정 사이에서 정책적 딜레마에 놓여 있음 ▶ 다카이치 행정부는 BOJ의 금리 인상을 일정 부분 용인. 환율 안정을 꾀하려는 움직임. 이에 추가 인상 시점 10월에서 9월로 변경 ▶ 통화정책 점진적 정상화와 함께 환율 변동성이 과도해질 때 외환 개입을 병행하는 전략을 취할 가능성. 10년물 금리 연내 상단 3.0% 전망 유지하나 추가 상승 리스크 유효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텔레그램: https://t.me/deandatbond *자료: https://bit.ly/4gdkBNn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해외크레딧] AI 투자 확대, 호주달러 크레딧의 새로운 공급원 하나 해외크레딧/KP 하형민(T.3771-7720) ▶ 자료: https://bit.ly/4idku74 ▶ 채널: https://t.me/hanabond ▶ AI 투자 확대, 호주 데이터센터의 자금 수요로 전이 -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 기업의 외부 조달 증가. 이 가운데 호주에서도 데이터센터 투자가 전체 기업 투자를 주도하는 흐름이며, RBA 역시 관련 투자 전망을 상향. 아마존이 2025~29년 호주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했으며, OpenAI와 NEXTDC 등도 시드니 AI 캠퍼스 개발 추진 중 - 호주달러 크레딧과의 연결성은 현지 데이터센터 기업의 자금 조달로 확인. 글로벌 AI와 클라우드 수요가 호주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선행적 자금 수요로 등장하며 호주달러 시장으로 유입 ▶ NEXTDC에서 CDC까지. 호주달러 조달의 확장 - NEXTDC는 자본지출 늘리는 과정에서 증자, 은행 대출, 하이브리드 채권과 후순위채 활용. 이어 CDC Data Centres는 호주 국내 데이터센터의 첫 투자등급으로 조달 범위를 확대. Moody's Baa2 등급으로 7억 호주달러 규모 선순위 담보부 채권 북빌딩에서 오더북 6배 이상 기록 - 상기 사례들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호주달러 조달이 선순위 투자등급으로 확대됐고 충분한 기관 수요까지 확인되면서, 새로운 산업의 자금 수요가 실제 공모 공급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유의미 ▶ 성장한 호주달러 크레딧 시장. 하이퍼스케일러 직접 조달로 확장 - 호주달러 크레딧 시장은 해외 발행사 비중 확대 가운데 규모 자체가 커지고 있음. 올해 현재까지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570억 호주달러 규모가 발행되었고, 해외 발행사가 절반 이상을 차지. 홍콩 MTR, 스페인 CaixaBank 등 신규 해외 발행사 진입도 이어지면서 발행 기반과 투자자 저변이 함께 확대 - 동시에, 올해 들어 빨라지기 시작한 하이퍼스케일러의 자금 조달처 다변화에 주목. 현재까지 2천억 달러 규모를 회사채로 조달했는데, 이는 이미 작년 총 규모를 크게 상회. 이 가운데 비달러 채권 비중 역시 28%까지 확대(작년 14%). 대규모 투자에 따른 필요 조달 규모 커지면서 반복 발행에 따른 공급 부담과 투자 기반 확대 필요성이 복수 통화 조달의 배경으로 작용 - 알파벳, 첫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을 위한 맨데이트 공표함에 따라 호주달러 시장으로의 확장 시작 가능성. 8월 초 달러화 조달에도 충분한 수요가 유입됐고, 최근 달러채의 호주달러 자산스왑 환산 레벨 감안해도 호주달러 조달이 뚜렷한 비용 우위 제공한다고 보기는 어려움. 대규모 자금 수요 대응을 위한 조달 통화와 투자자 기반 다변화 성격 강한 것으로 판단 - AI 산업 관련 호주달러 조달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로 확장되는 단계에 진입. 알파벳의 등장은 성장한 현지 투자자 기반이 대형 글로벌 기술기업 자금 수요까지 소화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첫 시험대. 이전까지는 AI 인프라 자금 조달이 시장 수급을 좌우할 규모는 아니었음. 그러나 새로운 발행 영역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만큼 실제 규모, 장기물 수요, 향후 타 하이퍼스케일러의 진입 여부 등에 주목할 필요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주간 하나채권] [8월 3주] 숙제를 미루면 쌓일 뿐 ▶ 미국, 7월 CPI로 9월 인상 우려 후퇴. 그러나 인상 시점이 늦춰질 뿐 성장 하방보다 물가 상방 리스크가 큰 구도는 그대로. 미-이 확전에 따른 유가 반등 가능성도 부담 ▶ 미국, 12월 인상과 연말 10년 4.7% 전망. 한국, 교역조건 추가 개선에 8월 인상 가능성 충분해 듀레이션 ‘축소’ 유지 ▶ 최근 양국의 커브 스티프닝은 인상을 미룰수록 이후 긴축 강도가 커질 위험을 시사 채권전략 박준우 (T.3771-7262) 해외채권 허성우 (T.3771-8037) 보고서: https:// bit.ly/3SkDxC3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산배분의 창(窓)] 미국 주택시장의 이상현상 ①: 거래는 멈췄는데 왜 집은 계속 나올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qhiuNp ▶ 채널: https://t.me/hanaallocation > 늘어나는 매물, 돌아오지 않는 매수자 - 최근 미 주택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여전히 거래가 부진한데 매물은 다시 늘고 있다는 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높은 모기지 금리에 매수자는 구매력이 떨어졌고, 주택 보유자는 낮은 고정금리 모기지 lock-in 효과로 인해 매도 유인 낮았음. 즉 수급 위축으로 거래량 급감했지만, 공급 역시 잠겨 낮은 거래량에도 높은 가격 유지 > 잠겨 있던 공급이 다시 나오기 시작 - 최근 이 균형에 변화 발생.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 이동과 은퇴, 상속 등 금리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매도 수요 누적되며 공급이 조금씩 등장 - 취약 차주 중심 금융 스트레스도 확대. 특히 첫 주택 구입자와 상대적으로 구매여력 낮은 차주 비중이 높은 FHA (정부보증) 모기지 시장에서 장기 연체 상승. HUD의 26년 6월 자료상 FHA 차주의 30·60·90일 연체율은 합산 약 12.6%, 90일 이상 연체율도 전년 동월 3.41%에서 5.37%로 상승 - 높아진 보유비용도 추가 매도 압력. 재산세와 보험료 부담 커졌고, 특히 콘도(분양형 공동주택)는 HOA(주택관리조합) 관리비와 보험료, 그리고 노후 건물 보수비 상승에 금융 접근성 제약까지 더해지면서 매물 증가 압력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 - 결국 자연스러운 주거 이동에 일부 차주의 금융 스트레스, 보유비용 상승, 자산 재배치 등이 겹치며 잠겨 있던 공급이 풀리는 과정. 여기에 신축 공급도 이어져, 미 주택시장은 과거의 ‘적은 수요와 적은 공급’에서 ‘수요는 여전히 약하지만 공급은 늘어나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는 것 > 공급은 돌아왔는데, 왜 매수자는 돌아오지 않을까? - 또 다른 변화는 매도자가 과거처럼 곧바로 매수자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 높은 가격과 모기지 금리에 재산세와 보험료까지 더해지면서, 재구매 부담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 - 반면 매수 대기는 이전보다 쉬워졌음. Realtor.com에 따르면 26년 3월 미 50대 대도시 모두에서 starter home(통상, 소형 단독주택 등 의미) 매수보다 임대가 저렴, 평균 월 매수 비용은 임대보다 920달러, 55.1% 높았음. 0~2베드룸 중위 임대료는 전년 대비 1.5% 하락하며 32개월 연속 감소. 전국 임대주택 공실률도 26년 2분기 7.3%(REIS 기준 6.8%) 기록 - 즉 높은 비용 감수보다 임대로 이동하거나 매수 시점 늦추면서 가격과 금리 여건 개선을 기다릴 수 있는 환경 조성 > 가격이 아니라 시간이 조정하고 있다 - 현 수급 구조를 보면 미 주택시장은 큰 폭의 가격 하락보다 ‘기간 조정’ 거칠 가능성 높음. 명목 주택가격 횡보하는 동안 임금과 물가 상승 시 실질 가격과 소득 대비 가격은 자연스레 하락. 모기지 금리까지 하락한다면 구매력도 점진적 회복 소지 - 이는 미 경제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작은 조정. 가격 급락 피한다면 주택 보유자의 자산가치 훼손과 이에 따른 소비 위축, 담보가치 하락 등의 충격을 줄일 수 있음 - 다만 가격 유지는 양날의 검. 주택 보유자는 낮은 모기지 금리와 자산가치 유지 가능. 반면 무주택 가계는 높은 주택가격과 금융비용 때문에 시장 진입 늦어질 수 있음 - 결국 지금 '기간 조정'은 경기 충격 완화하는 대신, 주택 보유 여부에 따른 K자형 격차를 고착화시킬 가능성 큼 2편 예고: 수요 부진에도 계속되는 신축 공급. 시장 조정을 흡수하는 건설업체 인센티브 확대와 마진 축소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