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투자

7월 24일부터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됩니다. 여기서 특이한 사항은 재무적 투자자를 제외한 10%이상 주요 주주 또한 지분 매도 전 30~90일 전에 공시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한 오버행 리스크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어 보았습니다. https://naver.me/GPXeon5y

#이엔에프테크놀로지 TSV etchant, TSV 공정 중 불필요한 타이타늄을 걷어내는 etchant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불화수소 공장도 양산에 들어간다고 하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6087?sid=101

전선4사 중 OPM·NPM 1위는 '일진전기' 매출원가율이 90% 초반 수준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판매관리비를 통제하는 노력이 일진전기 수익성 증진에 주효했다. 한때 일진전기의 판관비율은 8%를 넘기며 4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하지만 비용 증가를 억제한 결과 3%대까지 낮아지는 결실을 얻으며 이익 증대를 촉진했다. 지난해 일진전기의 영업이익률 역시 전선 4사를 통틀어 단연 높았다. 4.6%를 시현했는데 매출 1조2297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회사 LS전선의 영업이익률은 3.9%였다. 3조7759억원 수익을 확보하고 영업이익 1464억원을 남겼다. 가온전선은 3%(영업이익 383억원), 대한전선은 2.4%(634억원)에 그쳤다. 일진전기의 사업부문은 '전선'과 '중전기' 두 축으로 나뉜다. 전선부문이 핵심사업으로 연간 매출의 80% 이상을 책임진다. 동·알루미늄 재질의 전력선, 통신선과 송전선 등을 제조하는데 특화됐다. 중전기 영역에서 나머지 20%가량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스절연개폐기(GIS), 변압기 등을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2년새 전기동 가격이 오르면서 전선 사업부 매출이 급격히 성장했다. 중전기 제품의 미주 수출이 탄력을 받은 영향,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등이 일진전기 이익률에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수익성 제어는 비용 관리와도 직결된다. 이번 사이클에서 전선 업체들의 수익성이 어디까지 개선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201717551920103137&lcode=00&page=3&svccode=00

오옹.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중국 혁신의료기기 수입인허가 접수 완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4086638893512&mediaCodeNo=257

오옹. 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중국 혁신의료기기 수입인허가 접수 완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4086638893512&mediaCodeNo=257

» 애플 아이폰의 4월 중국 출하량이 +52% 증가. 중국에서 하락세 보이던 시장점유율이 안정될 것으로 평가

[DB금융투자 전기전자 조현지] 2024년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 공유드립니다 (CAICT) 중국 시장 휴대폰 출하량: 2,407만대(+28.8%YoY, +12.6%MoM)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 2,266만대 (+25.4%YoY, +12.1%MoM) 중국 로컬업체 휴대폰 출하량: 2,057만대 (+25.5%YoY, +16.7%MoM), 출하 비중 85% 중국 논로컬업체 휴대폰 출하량: 349만대 (+51.9%YoY, -6.7%MoM), 출하 비중 15%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AI 혁명 투자 체크포인트 미국 칩스법 & 인텔 투자 확대로 주목할 국내 기업 * 인텍플러스 - 머신 비전 기반 외관 검사 장비 개발 업체 - 미국 KLA 일본 타카오카 등 해외 업체들이 선점한 시장에서 국산화로 성장함 - 10um 미만 미세 범프 검사와 대면적 패키징 검사에 특화된 기술력 → 인텔향 단독 공급 업체로 진입(19년) - 고객사: 글로벌 IDM, OSAT - 어드밴스드 패키지 확대에 따른 수혜 업체 - 레퍼런스 · 인텔향: 패키지 외관 검사 장비 납품(단독) · 국내 IDM향: 2.5D 패키지 검사 단독 수주 24년 2분기 납품 본격화 · 국내 메모리향: GDDR 외관 검사 장비 · 대만 시스템반도체향: FC-BGA 미세 범프 검사 장비 · 중국 OSAT향: 패키지 검사 장비 - 중장기적으로 웨이퍼 범프 검사, 하이브리드 본딩용 검사 장비 등을 주요 고객과 공동 개발 중 * 원익 QnC - 쿼츠(석영)소재로 반도체 장비 소모성 파츠를 주로 공급하는 업체 - 식각 공정(비포 마켓)과 확산 공정용 파츠(애프터 마켓)를 생산 (MS 50%씩) - 반도체 파츠 시장은 5조~6조원 수준 규모를 형성 (70%이상이 쿼츠소재 실리콘/실리콘카바이드SiC/파인 세라믹 등이 나머지 차지) - 파츠 세정 시장에도 진출(경쟁사: 코미코) - 인수합병: 모멘티브(미국 쿼츠 원재료 회사), 쿠어스텍(일본) → 쿼츠 원재료 회사 수직 계열화 - 대만 공장 완공해 TSMC에 파츠를 공급 (24년 2분기) * 기가비스 - 반도체 기판 광학검사장비 AOI, 수리장비 AOR등을 공급하는 기업 - 고객사: 이비덴(FC-BGA Flip Chip-Ball Grid Array 기판 업체), 신코덴키, 유니마이크론, 난야, 삼성전시, 교세라, 대던전자 등 - 최근 유리기판 시장이 성장하는 것도 기회 요인 - 하이엔드 FC-BGA 검사 시장에서 80% 점유율 차지 - 반도체 RDL(재배선층) 패턴 검사기, 파워 인덕터 코일 검사기 등 신사업도 진행중 - 23년 매출기준 AOI 41%, AOR 28%, VRS 14%, FA(자동화) 10%비중 차지 - AOR장비는 인텔 승인으로 다수 기판 업체에 공급 * 코미코(★★★) -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정 부품 세정 및 코팅 업체 - 메모리 고객사 감산으로 영향으로 23년 다소 부진한 실적 기록 ( 세정/코팅 사업에서 D램 매출 비중이 50% 이상 ) -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등 - 인텔과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미국 반도체 굴기의 수혜 기업 - 미국 힐스보로 법인은 파워비아, 리본펫 등 신규 공정 적용으로 수혜가 기대(인텔 물량 대응) -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드라이 세정 수요가 확대됨 - 자회사: 미코세라믹스 → ALD장비용 세라믹 히터 사업이 빠르게 성장 중 24년 매출은 1300~1400억 예상, 영익률 20%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 중 - 세라믹 부품 특성상 비포 마켓이 주고객사이어서 단가 인하 압박이 덜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