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창희] Japan Equity & Sector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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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후 채널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한 후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희 드림
| 2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096.78 -0.34%
NIKKEI225 67,744.29 -0.05%
USD/JPY 158.32 -0.01%
1. Market & Company News
■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영업·사무직 수천 명 AI 개발 인력으로 전환 추진. 10년간 사무업무 5천 명분 감축
ㆍ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은행 및 증권 계열사 임직원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영업·사무직의 AI 개발 인력 전환을 추진. 우선 수십 명을 배치하고, 향후 10년간 수천 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 연령과 직급에 관계없이 희망자를 우선 선발
ㆍ3개월간의 전문 교육을 거쳐 대출 심사자료 및 고객 제안서 자동 작성, 자산관리 상담, 계좌 개설 안내 등 금융서비스와 내부 업무용 AI 개발에 투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직원이 직접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존 IT 전문인력은 고도화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는 구조
ㆍ미즈호는 AI 도입을 통해 향후 10년간 사무직 업무량을 최대 5천 명분 축소할 계획. 인력 감축보다는 기존 직원의 직무 전환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략. 일본 금융권의 AI 도입이 단순 업무 자동화에서 조직 및 인력 구조 개편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도쿄마린홀딩스, 최대 2천억 엔 회사채 발행 추진. 친환경 본사 재건축 자금 조달
ㆍ일본 최대 손해보험그룹인 도쿄마린홀딩스의 자회사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약 7년 만에 최대 2천억 엔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 16일 발행 조건을 결정하고 10월 중 발행할 예정으로, 2019년 미국 보험사 PURE그룹 인수 당시 후순위채 발행 이후 처음
ㆍ이번 회사채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을 사용하는 그린본드로, 만기 2~10년의 4개 구간으로 구성. 조달 자금은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그룹 본사 재건축에 활용할 계획. 신규 본사 건물은 세계 최대 수준의 목재 사용량을 목표로 하며 소비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
ㆍ친환경 채권 발행을 통해 ESG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고 장기 자금조달 수단을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다만 이번 조달은 본사 건설을 위한 투자성 지출로, 직접적인 이익 개선 효과보다는 조달 금리와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필요
■ 일본항공(JAL), 엠브라에르 소형 항공기 최대 26대 발주. 국내선 수익성 개선 추진
ㆍ일본항공(JAL)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의 약 100석 규모 소형 항공기 E190-E2를 최대 26대 발주한다고 발표. 2029회계연도부터 순차 도입해 기존 E170·E190 기종을 대체할 예정
ㆍJAL은 현재 엠브라에르 항공기 3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J-AIR를 통해 이타미공항 거점 지방 노선에서 운항 중. 경쟁사 ANA도 같은 기종을 최대 28대 도입할 계획으로, 일본 항공업계 전반에서 소형 항공기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
ㆍ일본 국내선은 비즈니스 수요 회복 지연과 운영비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지속. JAL은 지방 노선의 수요에 맞춰 항공기 규모를 축소하고 공급 효율성을 높여 탑승률 및 채산성 개선을 추진. 중장기적으로 국내선 적자 축소와 노선 운영 효율화가 핵심 과제
■ 양품계획, FY2026 순이익 50% 증가하며 사상 최대. 중국 사업 호조에도 차기 순이익 전망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 하회
ㆍ무인양품(MUJI)을 운영하는 양품계획의 2026년 8월기 매출액은 9,235억 엔(YoY +18%), 영업이익은 1,034억 엔(YoY +40%), 순이익은 764억 엔(YoY +50%) 기록. 순이익은 3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
ㆍ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사업 영업이익은 616억 엔(YoY +44%)으로 해외 사업 이익의 약 80% 차지. 중국 내 현지 상품 개발 비중을 생활잡화 약 80%, 식품 약 90%까지 확대하며 소비자 수요 대응력 강화. 2026년 8월기 중국 기존점 매출은 12개월 중 10개월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ㆍ2027년 8월기 매출액은 1조 140억 엔(YoY +10%), 영업이익은 1,140억 엔(YoY +10%), 순이익은 730억 엔(YoY -4%)을 가이던스 실적으로 제시. 순이익은 전년 자산 매각 이익의 기저 효과로 감소하고 시장 예상치(758억 엔, QUICK 컨센서스)를 하회. 다만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인도·중동 출점 재개와 2029년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 달성 목표에 주목
2. 오늘 주목할 종목
ㆍ미즈호 파이낸셜그룹(8411 JP): 영업·사무직 수천 명의 AI 개발 인력 전환 추진. 향후 10년간 최대 5천 명분의 사무업무 자동화를 통한 비용 효율화 및 금융서비스 생산성 개선 기대
ㆍ도쿄마린홀딩스(8766 JP): 최대 2천억 엔 규모 그린본드 발행 추진. 친환경 본사 재건축을 위한 자금조달로, 직접적인 이익 개선 효과보다는 조달 금리와 재무 건전성 영향에 주목
ㆍ일본항공(9201 JP): 엠브라에르 소형 항공기 최대 26대 도입. 국내선 항공기 소형화를 통한 공급 조절 및 운항 효율화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
ㆍ양품계획(7453 JP): FY2026 순이익 50% 증가하며 3년 연속 최고치 경신. 중국 현지화 전략과 해외 사업 성장세가 긍정적이나, 사측의 FY2027 순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점은 단기 주가 부담 요인
(자료: 일본경제신문) | 916 |
| 3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10.67 +0.14%
NIKKEI225 67,777.52 -1.82%
USD/JPY 158.34 -0.12%
JGB 10Y 2.99% -0.6bp
JGB 30Y 4.01% -3.3bp
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9월 생산자물가 지수(PPI)
- 9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6.8%로 전월 및 시장 예상(각각 +7.6%, Bloomberg)을 하회. 전월 대비로도 -0.3% 하락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9월 통화량(M2·M3)
■ 매크로 News & comment
- 9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 둔화, 수입 물가 부담은 여전히 높아
9월 생산자 물가 는 전년 대비 +6.8% 상승해 8월(+7.6%) 및 시장 예상(+7.6%)을 하회했으나, 엔화 기준 수입물가는 +24.5% 상승. 농산물 가격이 -13.3% 하락한 반면 화학 제품(+13.3%), 플라스틱 제품(+12.8%), 비철금속(+40.2%) 등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
- 우에다 총재, 기조적 물가를 2% 부근에서 안정시키는 정책 강조
우에다 총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기조적 물가 상승률이 2%에 상당히 가까워졌으며, 이를 2% 정도에서 안정시키는 관점이 중요한 국면이라고 밝혔음. 장기금리에는 중동발 물가 압력, AI 관련 대규모 회사채 발행, 각국 재정정책과 양호한 경제지표 등 글로벌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 한편, 이는 추가 인상 여건을 뒷받침하지만 10월 인상을 확약한 것은 아님
2. Market & Company News
■ 미쓰비시UFJ금융그룹, 인도 금융사 경영권 확보 검토. 100억 달러 이상 추가 투자 가능성
ㆍ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 인도 비은행 금융사 슈리람파이낸스(Shriram Finance)의 지분을 50% 이상으로 확대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 추가 투자 규모는 100억 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으며, 성사 시 인도 금융업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 사례가 될 전망
ㆍMUFG는 지난 4월 약 44억 달러를 투자해 슈리람파이낸스 지분 20%를 확보하고 이사회 의석 2개를 획득. 추가 인수가 성사되면 누적 투자액은 14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 슈리람파이낸스는 상용차 금융과 중소기업 대출에 강점을 보유한 인도 주요 금융사
ㆍ일본 메가뱅크들이 국내 저성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인도 등 고성장 아시아 금융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 MUFG의 이번 인수 검토도 해외 성장 기반 확보 전략의 일환이나, 대규모 자본 투입에 따른 자본적정성 부담과 인도 금융당국의 승인 여부가 핵심 변수. 현재 초기 검토 단계로 인수 확정은 아님
■ J프론트리테일링, 3~8월 순이익 5% 감소. 면세 매출 호조로 연간 이익 전망 상향
ㆍJ프론트리테일링의 2026년 3~8월 매출액은 2,138억 엔(YoY -3%), 순이익은 173억 엔(YoY -5%) 기록. 다이마루 우메다점 리뉴얼과 인건비 증가, 전년 자산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실적에 부담
ㆍ면세 매출은 566억 엔(YoY +14%)으로 호조. 엔화 약세에 따른 명품 판매 및 객단가 상승, 일본 내 부유층 고객의 소비가 중국인 관광객 감소 영향을 상쇄. PARCO를 중심으로 한 쇼핑센터 사업도 캐릭터 매장 및 체험형 소비 확대로 견조한 실적 유지
ㆍ2027년 2월기 연간 사업이익 전망을 기존 대비 15억 엔 상향한 535억 엔(YoY +6%)으로 수정. 다만 11월부터 면세품 구매 시 세금을 사후 환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으로, 단기적인 면세 소비 영향에 주목
■ 이온, 3~8월 순이익 3.3배 증가. 쇼핑몰·드러그스토어 호조
ㆍ이온의 2026년 3~8월 매출액은 5조 9,041억 엔(YoY +14%), 영업이익은 1,307억 엔(YoY+11%) 기록. 이온몰 및 드러그스토어 사업 호조와 전년 영업권 손상차손에 따른 기저효과가 실적 개선을 견인
ㆍ이온몰은 영화관·어린이 놀이시설 등 체험형 서비스 강화로 방문객 증가. 드러그스토어 사업은 츠루하홀딩스와 웰시아의 경영통합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가 긍정적. 반면 주력 종합슈퍼(GMS)와 슈퍼마켓 사업은 이상기후에 따른 여름 상품 판매 부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적자 지속
ㆍ2027년 2월기 연간 실적 전망은 기존 수준 유지. 매출액 12조 엔(YoY +12%), 순이익 730억 엔 예상. 비유통 사업의 수익 기여가 확대되는 가운데, 핵심 식품 유통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향후 실적 개선의 관건
■ 키옥시아, S&P 신용등급 BBB로 상향. AI 투자 확대에 NAND 수익성 개선
ㆍS&P 글로벌 레이팅은 키옥시아의 장기 발행사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하고 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제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NAND 플래시메모리 수요 증가와 메모리업황 호조를 반영
ㆍS&P는 향후 약 2년간 키옥시아의 수익성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 확대로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가능성에 주목
ㆍAI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확대와 NAND 가격 상승에 따른 현금 창출력 개선 기대. 신용등급 상향은 자금 조달 여건에 긍정적이나, 중장기적으로 메모리 가격 사이클과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급 변화가 핵심 변수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8306 JP): 인도 슈리람파이낸스 지분 과반 확보 검토. 고성장 인도 금융시장 진출 확대가 중장기 성장 동력이나, 100억 달러 이상 추가 투자 가능성에 따른 자본 부담과 투자수익률 검증 필요
ㆍJ 프론트 리테일링(3086 JP): 면세 매출 14% 증가 및 연간 사업이익 전망 15억 엔 상향. 엔화 약세에 따른 고가 소비 호조가 긍정적이나, 11월 면세 환급제도 변경의 영향 주목
ㆍ이온(8267 JP): 상반기 순이익 3.3배 증가. 쇼핑몰·드럭스토어 사업 성장과 경영통합 시너지 기대. 다만 주력 슈퍼마켓 사업의 적자 지속이 수익성 개선의 제약 요인
ㆍ키옥시아 홀딩스(285A JP): S&P 신용등급 BBB로 상향.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NAND 수요 증가와 장기 공급계약 확대로 실적 안정성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
(자료: 일본경제신문, 블룸버그) | 625 |
| 4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04.81 +0.33%
NIKKEI225 69,030.92 -0.02%
USD/JPY 158.64 +0.02%
JGB 10Y 3.00% +0.0bp
JGB 30Y 4.05% +0.0bp
*주가지수는 10월 9일 종가 기준(12일 일본 증시 휴장)
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n/a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9월 생산자물가 지수(PPI)
■ 매크로 News & comment
- 다카이치 총리, 환율·물가 동향 점검 및 적절한 대응 강조
다카이치 총리가 국회에서 엔화 약세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질문에 환율과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음. 발언 자체가 신규 외환개입이나 정책 변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엔화 약세가 수입물가를 통해 가계 구매력과 기업 비용에 미치는 영향은 정책 대응의 주요 변수. 한편, 오늘 발표될 생산자 물가에서 수입 물가 상승세 함께 확인할 필요
2. Market & Company News
■ 오므론, 미국 산업용 PC 업체 온로직 약 1,000억 엔에 인수. 피지컬 AI 기반 구축
ㆍ오므론은 미국 산업용 PC 제조업체 온로직(OnLogic)을 2027년 1월 약 1,000억 엔에 인수할 계획. 센서·컨트롤러 등 기존 제어 기기와 산업용 PC를 결합해 생산 설비를 자율적으로 제어하는 피지컬 AI 기반 구축 추진
ㆍ온로직은 2003년 설립된 산업용 PC 전문 기업으로, 24시간 연속 가동 및 극한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을 공급. 오므론은 공장 내에서 데이터를 직접 처리하는 엣지 AI를 활용해 통신 지연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개선을 지원할 계획
ㆍ2026년 3월기 오므론 제어기기 사업 매출액은 4,095억 엔(YoY+12%). 현재 미주 매출 비중은 약 10%로 온로직의 북미 고객망을 통한 시장 확대 기대. 중기적으로 제어기기와 데이터 솔루션에 전체 투자의 약 70%를 집중할 방침
■ 야스카와전기, 2027년 2월기 순이익 35% 증가 전망. AI·반도체 수요 호조
ㆍ야스카와전기는 2027년 2월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475억 엔으로 시장 예상치(QUICK 컨센서스 451억 엔)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AI·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와 엔화 약세, 중국 투자 기업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
ㆍ6~8월기 수주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854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반도체 제조 장비용 서보모터와 미국 데이터센터 냉각 설비용 인버터 수요가 호조를 보였으며, 반도체용 로봇 생산 능력도 약 2.5배 확대할 계획
ㆍ다만 ERP 시스템 전환에 따른 생산·출하 차질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은 575억 엔으로 25억 엔 하향. 로봇 사업 영업이익률도 7.1%에 그칠 전망.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피지컬 AI 로봇 ‘MOTOMAN NEXT’의 이익 기여는 차기 회계 연도 이후 본격화 예상
■ 혼다, 9월 중국 신차 판매 53% 급감. 신에너지차 전환 지연에 고전
ㆍ혼다의 9월 중국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2만 5,564대 기록. 광치혼다는 57%, 둥펑혼다는 49% 감소했으며, 1~9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 대비 약 40% 감소한 28만 3,183대에 그침
ㆍ9월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26% 감소한 가운데 가솔린 차량 판매는 45% 급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중국 로컬 브랜드의 전기차·PHEV 경쟁력 강화로 신에너지차 전환이 가속화
ㆍ내연기관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혼다는 중국 시장에서 구조적 판매 부진이 지속. 현지 생산능력 조정과 전동화 신차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 회복 여부에 주목
■ 이토추상사, 일본 PE 운용사 아스파란트그룹 지분 20% 인수. 기업 승계 및 사업 재편 투자 확대
ㆍ이토추상사는 일본 독립계 PE 운용사 아스파란트그룹 지분 20%를 인수해 지분법 적용회사로 편입. 투자금액은 수십억 엔 규모로 추정되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 및 사모 투자 사업 확대 추진
ㆍ아스파란트그룹은 2012년 설립된 PE 운용사로 기업 승계와 대기업 비핵심 사업 분리 매각(카브아웃)에 특화. 지금까지 28건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누적 운용 실적은 1,700억 엔을 상회
ㆍ일본 내 경영자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 대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PE 투자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 이토추는 기존 사업 네트워크와 PE 운용 역량을 결합해 일본 산업 재편 과정에서 우량 투자 자산 확보를 추진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오므론(6645 JP): 미국 온로직을 약 1,000억 엔에 인수 추진. 산업용 PC와 제어기기를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 확보 및 북미 시장 확대 기대. 대규모 인수에 따른 투자 부담과 시너지 실현 여부 주목
ㆍ야스카와전기(6506 JP): 2027년 2월기 순이익 35% 증가 전망. AI·반도체 관련 수주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ERP 시스템 정상화와 로봇 사업 수익성 개선 여부가 핵심 변수
ㆍ혼다(7267 JP): 9월 중국 판매량 53% 급감. 신에너지차 전환 가속화로 내연기관 중심의 경쟁력 약화 지속. 중국 사업 구조조정과 전동화 전략 강화 필요
ㆍ이토추상사(8001 JP): 일본 PE 운용사 지분 20% 인수를 통해 기업 승계 및 카브아웃 투자 확대. 일본 내 산업 재편과 비핵심 자산 매각 증가에 따른 중장기 투자 기회 주목
(자료: 일본경제신문, 각 사 등) | 444 |
| 5 | 10월 12일 일본증시 휴장(체육의날) | 575 |
| 6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54.11 -0.70%
NIKKEI225 70,035.71 -0.92%
USD/JPY 158.01 -0.04%
JGB 10Y 3.09% -0.9bp
JGB 30Y 4.19% -2.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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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8월 현금급여, 8월 경기선행·동행 지수
- 8월 명목 현금급여는 전년 대비 +3.8% 증가. 실질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5% 증가하면서 전월(+2.0%)보다 둔화했으나 8개월 연속 (+) 유지
- 8월 경기동행지수(속보치)는 118.7로 전월(120.6) 대비 1.9pt 하락. 한편, 내각부의 경기 기조 판단은 ‘개선’으로 유지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8월 국제 수지(속보치), 3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
■ 매크로 News & comment
- 실질 임금 8개월 연속 증가, 기본급 상승세 유지
8월 급여 통계에 따르면 명목 현금급여 총액이 전년 대비 3.8% 증가로 전월(4.3%) 대비 둔화, 실질 현금급여도 전년 대비 1.5% 증가해 전월(2.0%)보다 낮았음. 다만, 현금급여 상승분을 항목별로 봤을 때 기본급이 7월(3.8%)과 같은 상승세를 유지했음에 주목(특별급여 증가율이 0.0%로 7월 5.3%에서 낮아짐). 한편, 실질 구매력 개선은 BOJ의 추가 인상 여건을 뒷받침하는 요인
- 일본 정부, 재해 복구 목적 추가 추경 검토 보도,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지진·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올해 두 번째 추경을 검토 중. 규모·재원에 대한 내용은 아직 명시된 바가 없으나 규모는 비교적 소규모로 예상되며 경기부양 목적은 아니라고 보도. 11월 편성 작업에 착수해 내년 초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정부의 확정 발표는 아니며 추경 검토 자체보다는 실제 지출 규모와 신규 국채 발행 여부가 금리에 중요 변수일 것
2. Market & Company News
■ 일본거래소, TOPIX 구성 종목 약 40% 축소.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워크맨·GO 등 신규 편입
ㆍJPX는 10월 말 시행하는 TOPIX 개편과 관련해 신규 편입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이 기존 1,636개에서 986개로 감소한다고 발표. 유통주식 시가총액과 거래 유동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지수 구성 방식을 변경
ㆍ기존 구성 종목 중 기준 미충족 683개는 2028년 7월까지 편입 비중을 단계적으로 축소. 다만 2027년 10월 기준을 충족할 경우 50% 비중을 유지하며, 2028년 이후에는 매년 구성 종목을 정기적으로 교체할 계획
ㆍ신규 편입 종목은 총 35개로 일본 맥도날드 홀딩스, 작업복·기능성 의류 대기업 워크맨, 택시 호출 플랫폼 GO 등이 포함. 기존 프라임시장 중심의 지수 구성에서 스탠다드·그로스시장의 우량 성장 기업까지 편입 대상을 확대
ㆍTOPIX 연동 운용자산이 약 160조 엔에 달하는 만큼 신규 편입 종목의 수급 개선 효과가 기대. 반면 편출 대상 중소형주에는 단계적인 패시브 자금 이탈 압력이 발생할 수 있어 향후 기업가치 개선 노력과 지수 재편에 따른 수급 변화에 주목
■ 니덱, 오아시스가 비상장화 검토 요구. 감사의견 거절에 깊은 실망 표명
ㆍ홍콩계 행동주의 펀드 오아시스 매니지먼트는 니덱 이사회에 비상장화검토를 공식 요청. 사모펀드(PE) 등을 대상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는 초기 인수 제안을 모집할 것을 요구
ㆍ오아시스는 9월 16일 기준 니덱 지분 7.97%를 보유한 주요 주주. 2025년 12월부터 비상장화 검토를 요구해 왔으며, 향후 장내외 거래를 통해 지분을 추가 확대할 가능성도 제시
ㆍ니덱이 9월 30일 제출한 2026년 3월기 유가증권보고서에 대해 외부 감사인이 ’의견거절(의견 불표명)’을 표명한 것에 깊은 실망을 표시. 회계 문제에 따른 비자발적 상장폐지 위험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
ㆍ오아시스는 적정 감사의견 확보가 니덱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확실하게 보장되기 어렵다고 지적. 회계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비상장화를 통한 경영 정상화와 기업가치 보전 가능성에 주목. 다만 현 단계는 검토 요구로 실제 인수 제안이나 비상장화 결정이 이루어진 것은 아님
■ 재팬토바코(J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담배공장 재공격. 현지 생산 차질 우려
ㆍ러시아 국방부는 7일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에 위치한 JT의 해외 자회사 JTI 공장을 공격했다고 발표. 해당 공장은 지난 9월에도 공격을 받은 바 있어 반복적인 생산시설 피해 우려가 확대
ㆍ러시아 측은 해당 시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소화기 탄약을 제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제시하지 않음. JT는 지난 9월 공격 당시 해당 공장은 담배 제품만 생산하며 군사 관련 생산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반박
ㆍJT는 이번 공격과 관련해 안전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언급을 거부. 앞서 8월에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제품 창고도 피해를 입은 바 있어 현지 사업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
ㆍJTI는 우크라이나에서 크레멘추크 공장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도 9월 기준 4개 공장을 가동 중. 양국에 생산거점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설 피해 규모와 생산·물류 차질 여부 확인 필요
■ 도호티타늄, 항공기용 티타늄 재고조정 장기화. 수요 회복 2027년 하반기 이후 전망
ㆍ지난 6월 JX 어드밴스드 메탈스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도호티타늄의 모모노 오사무 사장은 글로벌 항공기 수요가 견조함에도 항공기용 스펀지 티타늄의 재고조정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
ㆍ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티타늄 공급 불안에 대응해 고객사가 재고를 대폭 확충한 것이 원인. 당초 2026년으로 예상했던 수요 회복 시점을 2027년 하반기~2028년으로 연기
ㆍ항공기용 스펀지 티타늄 생산 기업은 글로벌 4개사에 불과하며, 일본 2개사와 러시아·카자흐스탄 기업이 공급을 담당. 서방 국가의 러시아산 원재료 의존도 축소 움직임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일본산 티타늄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질 전망
ㆍ대규모 생산 능력 증설 투자는 당분간 보류하고 기존 설비의 수율 및 가동률 개선을 우선 추진. 한편 5월 준공한 기타큐슈 와카마쓰 제5공장에서 MLCC용 니켈 분말 생산 능력을 확대했으며, AI 데이터센터용 제품 수요 확보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평가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니덱(6594 JP): 지분 7.97%를 보유한 오아시스가 비상장화 검토를 공식 요구. 회계 부정 및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리스크가 부각되는 가운데, 향후 PE의 인수 제안 가능성과 지배구조 개편 여부에 주목. 다만 비상장화 요구가 실제 공개 매수로 연결될지는 불확실
ㆍ일본 거래소 그룹(8697 JP): TOPIX 구성 종목 약 40% 축소 및 편입 기준 강화 발표. 약 160조 엔의 지수 연동 자금을 배경으로 일본 증시의 유동성 및 기업가치 중심 개편이 가속화될 전망
ㆍ일본 맥도날드 홀딩스(2702 JP) / 워크맨(7564 JP) / 고(GO, 581A JP): TOPIX 신규 편입 대상에 선정. 지수 추종 패시브 자금 유입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 다만 실제 편입 비중과 유동성에 따른 영향 차별화에 주목
ㆍ재팬토바코(2914 JP): 우크라이나 현지 담배 공장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재차 받은 것으로 발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에서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와 향후 생산·물류 차질 여부 점검 필요
ㆍJX 어드밴스드 메탈스(5016 JP): 완전 자회사 도호티타늄의 항공기용 스펀지 티타늄 수요 회복이 2027년 하반기 이후로 지연될 전망. 단기적인 재고조정 부담은 지속되나 중장기 항공기 생산 확대와 MLCC용 니켈 분말의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주목
(자료: 일본경제신문, JPX, 각 사 자료 등) | 805 |
| 7 | ■ 디스코(6146 JP) 속보치 발표, 4~9월 개별 매출 전년 대비 33% 증가. 생성 AI 수요로 출하액 41% 증가
ㆍ디스코의 2026년 4-9월 개별 매출액은 약 2,135억엔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 7-9월 개별 매출액은 1,185억엔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
ㆍ시장 수요와 보다 밀접하게 연동되는 출하액은 7-9월 1,239억 엔으로 전년 대비 60.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4-9월 누적 출하액도 2,404억 엔으로 전년 대비 약 41% 증가
ㆍ생성 AI용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웨이퍼 절단용 다이싱 장비와 박막화용 그라인더 등 정밀가공 장비뿐 아니라 다이싱 블레이드·그라인딩 휠 등 소모성 정밀가공 툴의 출하도 높은 수준을 유지
ㆍAI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첨단 패키징 확대에 따라 웨이퍼 박막화·절단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디스코의 구조적 수혜가 지속. 다만 4~9월 실제 출하액은 7월 회사가 제시했던 전망치 2,769억 엔을 하회한 만큼 높아진 시장 기대치 대비 실적 수준도 함께 확인할 필요 | 2 523 |
| 8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83.56 +0.92%
NIKKEI225 70,683 +1.05%
USD/JPY 158.22 +0.07%
JGB 10Y 3.08% +0.7bp
JGB 30Y 4.21% +0.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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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1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
- 전일 10년물 입찰에서 응찰률은 3.76배로 입찰 수요가 5월 이후 가장 강했음. 가격 tail도 9월 0.12엔에서 0.02엔으로 축소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8월 현금급여, 8월 경기선행·동행 지수, BOJ 소비활동 지수
■ 매크로 News & comment
- 우에다 총재, 물가를 2% 부근에 안정시키는 중요성 강조
우에다 총재는 경제·물가가 전망에 대체로 부합하며, 9월 인상 이후에도 금융여건은 완화적이라고 평가. 기조적 물가를 “2% 부근에 안정시키는 것이 이전보다 중요해졌다”며 추가 인상 방향을 재확인했으며, 9월 BOJ 회의 때와 같이 원재료비·AI 수요·엔화 약세에 따른 물가 상방 위험을 경계
- 사토 위원, 소비·소득에 따른 단계적 인상 지지
사토 아야노 BOJ 심의위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리는 단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며 현재 금융 여건이 완화적이라고 평가. 그에 반해 최근 9월 인상에 반대한 이유는 소비의 모멘텀 부족과 기조적 물가의 상승세 미흡 때문이며, 향후 인상 시점은 소비·소득 흐름에 달려있다고 설명. 추가 인상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 속도에 관한 신중론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미리 정한 인상 속도가 없어야 한다고도 강조
2. Market & Company News
■ 미쓰비시상사, 오사카에 AI용 데이터센터 신설. 액체냉각 대응
ㆍ미쓰비시상사와 미국 데이터센터 대기업 Digital Realty가 50%씩 출자한 MC Digital Realty는 오사카에 신규 데이터센터 ‘KIX15’를 건설. 일본 내 10번째 거점으로 2028년 4Q 서비스 개시 예정
ㆍ신규 데이터센터의 서버용 전력 용량은 24MW로, 완공 이후 MC Digital Realty가 일본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총 전력 용량은 약 220MW까지 확대
ㆍ생성 AI용 고성능 서버의 발열량 증가에 대응해 기존 공랭식뿐 아니라 액체냉각(Liquid Cooling) 기술을 지원.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AI 관련 기업의 수요 확보를 목표
ㆍAI 서버의 고성능화에 따라 데이터센터당 전력밀도와 냉각 설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쓰비시상사가 데이터센터를 전력·물류 등과 함께 중장기 디지털 인프라 투자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혼다자동차, 북미 차세대 HV 양산 연기. CR-V 생산 2027년 4월 이후로
ㆍ혼다는 북미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HV)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CR-V의 양산 개시 시점을 당초 2027년 2월에서 수개월 연기할 계획
ㆍ캐나다 공장은 2027년 2월에서 4월 이후, 미국 오하이오·인디애나 공장은 3월에서 5월 이후로 생산 개시가 늦어질 전망. 구체적인 연기 이유는 공개하지 않음
ㆍ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미국 내 HV 수요는 견조. 혼다의 7~9월 미국 신차 판매도 HV 판매 호조를 배경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며, 일부 차종에서는 재고 부족도 발생
ㆍ혼다는 올해 3월 북미 EV 3개 차종 개발을 중단한 이후 성장하는 HV 수요 대응을 강화해온 만큼, 이번 생산 지연이 단기적인 공급 제약인지 차세대 HV 출시 일정 전반의 지연으로 이어지는지 확인 필요
■ ENEOS홀딩스, 호주 수소 실증 플랜트 가동 추진. 독자적 ‘Direct MCH’ 기술 적용
ㆍENEOS 홀딩스는 호주 브리즈번에 약 200억 엔을 투자한 수소 제조 실증 플랜트를 건설하고 2027년 1월 본격 가동할 예정. 향후 2년간 실증을 거쳐 2030년대 상용화를 목표
ㆍ수전해를 통해 발생한 수소를 별도 저장하지 않고 전해조 내부에서 톨루엔과 결합시켜 상온 액체인 MCH(메틸시클로헥산)를 직접 생산하는 독자적인 ‘Direct MCH’ 기술을 적용
ㆍ설비 용량은 1.2MW로 연간 수소 20~30톤, MCH 약 600톤 생산이 가능. 기존 방식보다 설비 수와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 변화에 맞춰 생산량을 조절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
ㆍMCH는 상온·상압에서 액체 상태로 운송할 수 있고 기존 유조선과 저장탱크 등 석유 인프라 활용이 가능. ENEOS가 기존 정유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생산 수소의 일본 운송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 주목
■ 디스코 속보치 발표, 4~9월 개별 매출 전년 대비 33% 증가. 생성 AI 수요로 출하액 +41%
ㆍ디스코의 2026년 4-9월 개별 매출액은 약 2,135억엔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 7-9월 개별 매출액은 1,185억엔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
ㆍ시장 수요와 보다 밀접하게 연동되는 출하액은 7-9월 1,239억 엔으로 전년 대비 60.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4-9월 누적 출하액도 2,404억 엔으로 전년 대비 약 41% 증가
ㆍ생성 AI용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웨이퍼 절단용 다이싱 장비와 박막화용 그라인더 등 정밀가공 장비뿐 아니라 다이싱 블레이드·그라인딩 휠 등 소모성 정밀가공 툴의 출하도 높은 수준을 유지
ㆍAI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첨단 패키징 확대에 따라 웨이퍼 박막화·절단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디스코의 구조적 수혜가 지속. 다만 4~9월 실제 출하액은 7월 회사가 제시했던 전망치 2,769억 엔을 하회한 만큼 높아진 시장 기대치 대비 실적 수준도 함께 확인할 필요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디스코(6146 JP): 생성 AI용 반도체 수요 확대로 7~9월 출하액이 전년 대비 60%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 AI 반도체 고집적화 및 첨단 패키징 확대에 따른 다이싱·그라인딩 장비와 소모성 툴 수요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 다만 상반기 출하액은 기존 회사 전망치를 하회했다는 점도 체크
ㆍ미쓰비시상사(8058 JP): Digital Realty와 공동으로 오사카에 24MW 규모의 AI 대응 데이터센터를 신설. 액체냉각 기술을 지원하는 고밀도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전통 자원사업 외 디지털 인프라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ㆍ혼다자동차(7267 JP): 미국 HV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차세대 CR-V HV 양산 일정이 수개월 지연. EV 투자 축소 이후 북미 전략의 중심축을 HV로 이동하고 있어 생산 지연 원인과 향후 북미 HV 공급 확대 속도에 주목
ㆍENEOS 홀딩스(5020 JP): 호주에서 독자적인 Direct MCH 방식의 수소 생산·운송 기술 실증에 착수. 기존 석유 저장·운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30년대 글로벌 수소 공급망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
(자료: 일본경제신문, 각사 자료 등) | 447 |
| 9 | ■ 닛토방적, AI용 고성능 유리섬유 공급 부족 지속. T-glass 증설 추진
ㆍ닛토방적의 첨단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고성능 유리섬유인 ‘T-glass’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호조. 현재 관련 설비는 사실상 풀가동 상태
ㆍ대만 공장의 유리섬유 원사(Yarn) 용해로와 후쿠시마의 Glass Cloth 생산능력 증설을 추진 중. 기존 증설 이후 추가 투자가 진행될 경우 병목이 발생하고 있는 원사 생산능력 확대가 우선적으로 검토될 가능성
ㆍ범용 유리섬유에서는 중국 업체와 기술 격차가 축소됐지만 열팽창이 낮은 고성능 T-glass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기술 격차가 존재. 회사는 T-glass 분야에서 사실상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AI용 첨단 패키지 기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지속될 전망
ㆍ다만 회사 측은 2030년 이후까지 현재 수준의 AI 수요 증가가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장기 증설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 | 7 944 |
| 10 | ■ 도쿄일렉트론, FY2027 영업이익 1조 엔 달성 가능성. AI 투자 가속과 가격인상 효과(카와모토 CFO 닛케이 인터뷰 내용)
ㆍ도쿄일렉트론의 FY2027(2027년 3월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1조 엔에 달할 가능성. 이는 기존 사상 최고치인 FY2025의 6,973억 엔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현재 QUICK 컨센서스는 1조 257억 엔
ㆍ회사 측은 고객사의 AI 관련 투자가 지난 본결산 발표 당시 예상보다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언급. FY1H27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580억 엔을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익 성장률은 상반기를 웃돌 것으로 예상
ㆍ가격인상 효과도 FY4Q27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고객사의 납기 단축 및 장비 성능 개선 요구에 대해 추가적인 대가를 받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4~6월 약 47%였던 매출총이익률을 내년 3월까지 5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
ㆍAI용 HBM 수요 확대에 따른 후공정 시장 성장도 새로운 기회. 메모리 적층에 사용되는 본더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본더 이외 후공정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 | 3 349 |
| 11 | ㆍ혼다자동차(7267 JP)·다이세이건설(1801 JP): 2027년 이후 고속도로 주행 중 무선 EV 충전 실증을 추진. 단기 실적 기여도는 제한적이나 배터리 소형화 및 충전 인프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EV 인프라 기술이라는 점에서 중장기적인 사업화 가능성에 주목
ㆍ마루베니(8002 JP): 호주에서 희토류 개발조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일본 정부의 경제안보 정책 강화가 중장기적인 사업 확대의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
(자료: 일본경제신문, QUICK 컨센서스 등) | 391 |
| 12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45.22 +1.33%
NIKKEI225 69,946.86 +2.40%
USD/JPY 157.87 -0.03%
JGB 10Y 3.07% -0.5bp
JGB 30Y 4.21% +3.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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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9월 소비자신뢰 지수
- 9월 소비자신뢰 지수는 35.4로 전월(35.5)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1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
■ 매크로 News & comment
- 다카이치 총리, 국채 발행 관리와 재정 지속가능성 강조
다카이치 총리는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재정 지속 가능성은 당연히 전제 조건”이라고 밝히며, 세수·금리·국채 조달 비용과 경제·시장 상황을 고려해 연간 국채 발행을 관리하겠다고 언급. 기존 감세·보조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한 대규모·장기 재정지출 방침은 유지. 재정 확대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하려는 메시지이나, 발행 관리의 구체적 수치나 감세 재원은 아직 확인 필요. 한편, 전일 일본 30년물 금리가 장중 4.23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우치다 BOJ 부총재, AI 수요의 물가 자극과 자산가격 조정 위험 지적
우치다 부총재는 AI 관련 수요 확대가 경제와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주가 상승을 통해 금융여건을 완화하는 반면 관련 기업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은 장기금리에 상승 압력을 준다고 설명. 또한, “이익이 뒤따르지 않으면 조정 위험이 있다”고 경고. 이는 글로벌 AI 수요 확대를 기업 이익의 호재뿐 아니라 물가·금융여건의 변수로 평가한 발언. 다만 생산성 향상과 자본 축적이 자연 이자율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음
2. Market & Company News
■ 도쿄일렉트론, FY2027 영업이익 1조 엔 달성 가능성. AI 투자 가속과 가격인상 효과(카와모토 CFO 닛케이 인터뷰 내용)
ㆍ도쿄일렉트론의 FY2027(2027년 3월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1조 엔에 달할 가능성. 이는 기존 사상 최고치인 FY2025의 6,973억 엔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현재 QUICK 컨센서스는 1조 257억 엔
ㆍ회사 측은 고객사의 AI 관련 투자가 지난 본결산 발표 당시 예상보다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언급. FY1H27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580억 엔을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익 성장률은 상반기를 웃돌 것으로 예상
ㆍ가격인상 효과도 FY4Q27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고객사의 납기 단축 및 장비 성능 개선 요구에 대해 추가적인 대가를 받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4~6월 약 47%였던 매출총이익률을 내년 3월까지 5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
ㆍAI용 HBM 수요 확대에 따른 후공정 시장 성장도 새로운 기회. 메모리 적층에 사용되는 본더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본더 이외 후공정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
■ 닛토방적, AI용 고성능 유리섬유 공급 부족 지속. T-glass 증설 추진
ㆍ닛토방적의 첨단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고성능 유리섬유인 ‘T-glass’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호조. 현재 관련 설비는 사실상 풀가동 상태
ㆍ대만 공장의 유리섬유 원사(Yarn) 용해로와 후쿠시마의 Glass Cloth 생산능력 증설을 추진 중. 기존 증설 이후 추가 투자가 진행될 경우 병목이 발생하고 있는 원사 생산능력 확대가 우선적으로 검토될 가능성
ㆍ범용 유리섬유에서는 중국 업체와 기술 격차가 축소됐지만 열팽창이 낮은 고성능 T-glass에서는 여전히 상당한 기술 격차가 존재. 회사는 T-glass 분야에서 사실상 세계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AI용 첨단 패키지 기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지속될 전망
ㆍ다만 회사 측은 2030년 이후까지 현재 수준의 AI 수요 증가가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장기 증설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
■ 스즈키자동차, 일본 최저가 경형 EV ‘e스카이’ 212만 엔부터 출시
ㆍ스즈키는 11월 출시하는 첫 경형 승용 EV ‘e스카이’의 가격을 212만 엔부터 책정할 전망. 7월 출시된 BYD의 경형 EV ‘라코’ 최저 가격 214만 엔을 하회하며 일본 내 경형 EV 중 가장 낮은 가격
ㆍ정부 보조금이 기존 스즈키 경상용 EV와 동일한 56.8만 엔 수준으로 적용될 경우 실질 구입가격은 약 155만 엔까지 하락. 가솔린 경차인 스페시아의 153만 엔과 유사한 가격대로 EV와 내연기관차의 가격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는 수준
ㆍ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전 트림 최대 310km로 BYD 라코의 기본 모델 210km를 크게 상회. BYD 계열 LFP 배터리와 자체 개발한 경형 EV 전용 플랫폼 및 e-Axle을 적용해 비용과 전비를 동시에 개선
ㆍ일본 신차 판매에서 EV 비중은 8월 기준 3.9%로 중국 43%, 유럽 29% 대비 크게 낮은 상황. 일본 경차 1위 업체인 스즈키의 저가 EV 출시가 일본 EV 대중화의 촉매가 될 수 있을지 주목
■ 혼다자동차·다이세이건설, 시속 120km 주행 중 무선 EV 충전 기술 실증 추진
ㆍ혼다자동차와 다이세이건설, 다이세이로텍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EV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주행 중 충전’ 기술을 개발. 2027년 이후 실제 고속도로에서 실증을 시작하며 최고 시속 120km 주행 환경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
ㆍ도로에 매립한 송전 장치에서 차량의 수전 장치로 무선 전력을 공급하는 구조. 혼다가 송수전 장치, 다이세이건설이 전원장치, 다이세이로텍이 도로 시공 기술을 담당
ㆍ상용화될 경우 충전 시간 및 주행 거리 문제를 완화할 뿐 아니라 차량에 탑재하는 배터리 용량을 줄일 수 있어 EV 원가 및 차량 중량 감소 효과도 기대
ㆍNEXCO동일본은 2027년 이후 지바현 다테야마 자동차도로 약 300m 구간에서 실증을 시작할 예정. 혼다·다이세이건설 외에도 토요타·덴소·오바야시구미 컨소시엄도 참여할 계획
ㆍ다만 도로 전체에 송전 장치를 설치하기에는 투자비가 막대한 만큼 설치비용과 이용료 등 사업모델 구축이 향후 상용화의 핵심 과제
■ 마루베니, 호주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확대 강조
ㆍ마루베니는 일본·호주 경제회의에서 희토류 공급망을 광산개발부터 정제, 최종 활용까지 양국이 통합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ㆍ특히 희토류 공급망 가운데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정제 단계의 다변화가 핵심. 마루베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희토류 및 희소금속 생산을 위한 개발조사를 진행 중
ㆍ희토류는 철광석·구리 대비 시장 규모가 작고 개발 리스크가 높은 만큼 민간기업 단독 투자보다는 일본 정부의 금융 지원과 JOGMEC 등을 활용한 민관협력 확대 가능성에 주목
ㆍ중국이 희토류 정제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일본의 경제안보 및 공급망 다변화 정책이 강화될수록 호주를 중심으로 한 대체 공급망 구축 움직임도 확대될 전망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도쿄일렉트론(8035 JP): FY2027 영업이익 1조 엔 달성 가능성이 부각. AI 투자 가속에 따른 전공정 장비 수요 확대에 더해 가격인상, GPM 개선, HBM용 본더 및 후공정 장비 사업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실적 추정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에 주목
ㆍ닛토방적(3110 JP): AI 반도체용 고성능 T-glass 수요가 공급능력을 초과하며 관련 설비가 풀가동 중. 고성능 제품에서 사실상 독점적인 글로벌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AI 서버 및 첨단 패키지 기판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판단
ㆍ스즈키자동차(7269 JP): 일본 최저가 수준인 212만 엔의 경형 EV ‘e스카이’를 11월 출시. 보조금 적용 시 기존 가솔린 경차와 유사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일본 경형 EV 시장 확대 및 점유율 상승 여부에 주목 | 387 |
| 13 | ■ 소프트뱅크그룹, OpenAI 300억 달러 추가 출자 완료. 지분율 약 13%
ㆍ소프트뱅크그룹은 10월 1일 OpenAI에 100억 달러를 추가 납입하며 올해 계획했던 총 300억 달러의 추가 출자를 완료. 비전펀드2를 통해 4월·7월·10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100억 달러씩 투자
ㆍ이번 100억 달러 투자재원은 9월 발행한 달러·유로화 표시 총 111억 달러 규모의 저등급 회사채를 통해 조달.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그룹의 OpenAI 누적 투자액은 646억 달러, 약 10조 엔을 넘어섰으며 지분율은 약 13%까지 상승
ㆍOpenAI가 상장 전 기업가치 1.2조 달러 수준에서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는 가운데 소프트뱅크그룹의 추가 출자 가능성도 거론. AI 관련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만큼 향후 OpenAI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NAV 확대 효과와 동시에 대규모 차입을 활용한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에도 주목 | 686 |
| 14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 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4,131.98 +0.57%
NIKKEI225 68,956.72 +3.30%
USD/JPY 158.03 -0.04%
JGB 10Y 3.10% +6.3bp
JGB 30Y 4.16% +5.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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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BOJ 9월 단칸 지수, 9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주요 의견(Summary of Opinions)
- 3Q 단칸에서 대기업 제조업 업황 지수(DI)는 24로 직전 22에서 개선되었지만 시장 예상(25, 이하 모두 Bloomberg)을 하회. 비제조업의 경우는 35로 전분기(37)와 시장 예상(36)을 하회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9월 도쿄 소비자물가, 8월 실업률 및 유효구인구직배율
■ 매크로 News & comment
- BOJ, 9월 주요 의견에서 물가 상방 위험에 대응한 인상 가속 가능성 제시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17~18일) 이후 발표된 주요 의견(Summary of Opinions)에서 기조적 물가가 2%에 근접하면서 정책의 초점이 물가 상승 유도에서 2% 부근의 안정으로 이동했다는 견해가 포함. 아울러, 어떤 위원은 “물가의 상방 이탈 징후가 관찰되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도 언급. 다만, 최근 경제의 견조함과 물가 흐름을 근거로 이번 회의의 인상에 반대한 의견도 확인
- 다카이치 총리, 엔화 신뢰 확보와 재정 지속가능성 강조
다카이치 총리는 방송 인터뷰에서 성장 분야 투자와 공급 능력 확대를 통해 엔화에 대한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힘.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엔화 저평가가 문제라고 전달했다고 설명. 재정 측면에서는 143조엔 규모의 내년도 개산요구가 최종 예산 규모는 아니라며 지출 우선순위와 재원 확보를 강조. 엔화 약세와 금융시장의 재정 우려를 의식한 발언이나, 환시개입이나 신규 국채 발행 규모에 대한 구체적 조치로 해석하기는 어려움
2. Market & Company News
■ 소프트뱅크그룹, OpenAI 300억 달러 추가 출자 완료. 지분율 약 13%
ㆍ소프트뱅크그룹은 10월 1일 OpenAI에 100억 달러를 추가 납입하며 올해 계획했던 총 300억 달러의 추가 출자를 완료. 비전펀드2를 통해 4월·7월·10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100억 달러씩 투자
ㆍ이번 100억 달러 투자재원은 9월 발행한 달러·유로화 표시 총 111억 달러 규모의 저등급 회사채를 통해 조달.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그룹의 OpenAI 누적 투자액은 646억 달러, 약 10조 엔을 넘어섰으며 지분율은 약 13%까지 상승
ㆍOpenAI가 상장 전 기업가치 1.2조 달러 수준에서 추가 자금조달을 검토하는 가운데 소프트뱅크그룹의 추가 출자 가능성도 거론. AI 관련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만큼 향후 OpenAI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NAV 확대 효과와 동시에 대규모 차입을 활용한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에도 주목
■ 다이와증권, 야마가타은행과 포괄적 업무제휴 기본합의. 지방은행 자산관리시장 공략 확대
ㆍ다이와증권과 야마가타은행은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기본합의를 체결하고 2027년 3월 말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 성사될 경우 다이와증권과 제휴하는 도호쿠 지역 지방은행으로는 이와테은행에 이어 두 번째 사례
ㆍ야마가타은행이 보유한 기존 증권계좌를 다이와증권으로 이전하고 은행은 금융상품 판매와 고객 대응을 담당. 다이와증권 직원의 파견과 상품 판매 노하우 공유,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 등도 활용할 예정
ㆍ야마가타은행의 2026년 3월 말 예금잔액은 2조9,430억 엔, 투자신탁 등 예탁 금융자산은 3,777억 엔으로 전년 대비 351억 엔 증가. PE 등 비상장 자산까지 고객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와의 제휴를 통해 지방은행의 자산관리·상속·사업승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
■ PPIH, 일본 토이저러스 사업 인수 공식 발표. 158개 전 점포 인수 추진
ㆍ돈키호테를 운영하는 PPIH는 일본 토이저러스의 국내 사업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 10월 30일자로 점포 운영과 종업원 고용 등 일본 사업을 양수하고 토이저러스·베이비저러스 전 158개 점포의 인수를 추진
ㆍ일본 토이저러스는 10월 1일 도쿄지방법원에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했으며 부채총액은 약 132억 엔. PPIH가 스폰서로 선정됐으며 인수금액은 약 100억 엔 규모가 될 가능성
ㆍ인수 이후에도 토이저러스 브랜드와 고용을 유지할 계획. PPIH의 기존 완구 매출과 단순 합산할 경우 관련 매출은 약 1,500억 엔으로 확대되며 오프라인 완구판매 시장에서 최대 사업자로 부상
ㆍ2027년부터 기존 토이저러스 점포를 순차적으로 개조해 성인 완구 수요인 ‘키덜트’ 상품을 확대. 유니·MEGA돈키호테 등 PPIH 대형점 110개 점포 내 출점도 검토하는 등 기존 유통망과의 시너지 창출을 추진할 계획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소프트뱅크그룹(9984 JP): OpenAI에 대한 300억 달러 추가 출자를 완료하며 누적 투자액이 646억 달러, 지분율은 약 13%까지 상승. OpenAI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NAV 확대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대규모 차입을 통한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부담과 향후 추가 출자 여부에도 주목
ㆍPPIH(7532 JP): 일본 토이저러스 전 158개 점포 인수를 추진하며 완구 관련 매출이 단순 합산 기준 약 1,500억 엔으로 확대. 돈키호테·유니 등 기존 유통망과의 크로스셀링 및 키덜트 시장 확대를 통한 시너지 창출 여부에 주목
ㆍ다이와증권그룹(8601 JP): 야마가타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지방은행 고객 기반을 활용한 자산관리 사업을 확대. 이와테은행·시코쿠은행 등 기존 제휴에 이어 지방은행과의 협업 모델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출처: 일본경제신문 등) | 485 |
| 15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 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지수 4,1085 +1.67%
NIKKEI 225 지수 66,753 +1.94%
USD/JPY 157.43 +0.01% (오전 7:30분 기준)
JGB 10Y 3.03% -3.3bp
JGB 30Y 4.11% -3.2bp
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8월 산업생산(속보치)·소매판매
- 8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7%로 전월(-0.2%)보다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시장예상(1.3%, 이하 모두 Bloomberg)을 하회. 8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2.7%를 기록했으나 전월(3.7%) 및 시장예상(3.2%)을 하회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BOJ 9월 단칸 지수, 9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주요 의견(Summary of Opinions)
■ 매크로 News & comment
- 8월 산업생산 예상 밖 감소, 일시적 생산 차질 등 영향
일본 8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7% 감소하면서 시장예상(1.3% 증가)을 상당 폭 하회. 지진·태풍 등 재해에 따른 조업 차질로 자동차 생산이 -6.8% 감소한 가운데 범용·업무용 기계 생산도 -6.0% 감소. 한편, 제조업체의 생산 계획은 9월과 10월 각각 전월 대비 3.2%, 3.1% 증가를 예상. 다만, 공급 차질의 영향과 향후 반등 계획을 감안하면 이번 감소만으로 추세적 경기 둔화를 단정하기는 어려울 전망
2. Market & Company News
■ SBI홀딩스, 자산운용·보험사업 통합 추진. 보험자금 활용해 운용규모 확대
ㆍSBI홀딩스는 연내 자산운용 계열사 SBI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와 SBI인슈어런스그룹의 경영통합을 추진. SBI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가 존속회사가 되고 산하에 생명·손해보험 사업이 편입되는 구조
ㆍ보험사가 자산운용사 산하에 들어가는 구조는 일본 금융업계 최초 사례. 보험료를 운용재원으로 활용해 자산운용 규모와 수익성을 확대하고 보험료 및 운용보수 인하로 연결한다는 전략
ㆍ미국 버크셔해서웨이, KKR, 아폴로와 같이 보험사업에서 확보한 장기자금을 투자에 활용하는 모델을 지향. 통합 완료 이후 SBI인슈어런스그룹은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 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전망
■ TDK, AI 매출 성장 예상치 상회 전망. FY2026 실적 상향 가능성
(9월 30일 일본경제신문의 야마니시 CFO 인터뷰 내용)
ㆍTDK는 FY2026 AI 시장향 매출액이 기존 계획인 전년 대비 +2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데이터센터용 전자부품과 주력 2차전지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상황
ㆍ데이터센터용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등 수동부품과 HDD용 자기헤드가 호조를 지속. 4~6월 수요가 예상보다 높았으며 7월 이후에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
ㆍ4~6월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863억 엔으로 연간 계획 2,950억 엔 대비 진척률 29%. 회사 측은 4~9월 실적 발표 시 연간 가이던스 수정 가능성을 시사. 향후 영업현금흐름 증가분도 AI 관련 설비투자에 집중할 계획
■ 규슈전력, 10월 1일 지주회사 체제 전환. 2027년 6개 핵심사업사 체제로 재편
ㆍ규슈전력은 10월 1일 ‘큐덴홀딩스’를 출범시키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2027년부터 주요 사업별 6개 핵심회사를 지주회사 직할 아래 병렬 배치할 계획
ㆍ각 사업회사의 자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주회사가 그룹 전체의 자본배분과 거버넌스를 담당하는 구조. 권한 위임과 그룹 전체 최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
ㆍ한편 11월 가정용 전기요금은 표준가구 기준 월 8,115엔으로 전월 대비 1,239엔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 정부 보조금 종료와 연료비 상승, 송배전망 이용료 증가가 주요 원인
■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기업 이사회 기능 강화 지원사업 확대
ㆍ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은 11월부터 영국 거버넌스 전문기관 CGI와 공동으로 일본 상장기업 대상 이사회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
ㆍ이사회 의제 설정, 사외이사 지원, 이사회 의장과의 협업, IR 활동 참여 등 실질적인 이사회 사무국 기능을 12차례에 걸쳐 교육할 예정
ㆍ7월 개정된 일본 코퍼레이트 거버넌스 코드에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무국 기능 강화가 새롭게 포함된 데 따른 대응. 증권대행 사업에서 강점을 가진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의 기업 거버넌스 관련 사업 확대에 주목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TDK(6762 JP): AI 시장향 매출 성장률이 기존 +25% 계획을 상회할 전망. 데이터센터용 수동부품·HDD 자기헤드와 고부가가치 2차전지의 동반 호조로 FY2026 실적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에 주목
ㆍSBI홀딩스(8473 JP): 자산운용사와 보험사업을 통합해 보험료를 장기 운용재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추진. 운용자산 확대와 자산운용·보험사업 간 시너지 창출 여부에 주목
ㆍ규슈전력(9508 JP): 10월 1일부터 큐덴홀딩스 체제로 전환. 2027년 6개 핵심사업사 체제 구축을 통해 사업별 책임경영과 그룹 차원의 자본배분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점에 주목
ㆍ미쓰이스미토모트러스트그룹(8309 JP): 일본 코퍼레이트 거버넌스 코드 개정을 계기로 상장기업 대상 이사회 운영·거버넌스 지원사업 확대. 기존 증권대행 사업과의 시너지 및 비이자수익 확대 가능성에 주목
(출처: 일본경제신문 등) | 499 |
| 16 | [Japan Market Comment]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 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지수 4,041 -1.72%
NIKKEI 225 지수 65,481 -0.60%
USD/JPY 157.35 +0.04% (오전 7:30분 기준)
JGB 10Y 3.07% +0.2bp
JGB 30Y 4.14% +0.7bp
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일본 4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
- 전일 4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에서 응찰률은 3.1배로 최근 12개월 평균(2.67배) 상회하며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높아진 금리 수준이 초장기채 매수 수요를 유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8월 산업생산·소매판매(속보치)
- 컨센서스 기준 8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각각 전월 대비 1.3%, -1.1% 예상(전년 대비로는 각각 6.8%, 3.2%, Bloomberg)
■ 매크로 News & comment
- 일본 정부, 소비세 인하 준비를 위한 예비비 지출 결정
일본 정부가 식료품 소비세율 인하와 취업자 부담 경감 지원금 도입 준비 등을 위한 예비비 지출을 결정. 재무상의 공식 회견 기준 총액은 1,119억엔(약 9,620억원)으로, 중소기업 계산대·POS 시스템 개편 등에 781억엔, 지자체 세무·공금 수령계좌 시스템 개편 등에 338억엔을 배정. 한편, 2027년 4월 식료품 소비세율 인하 시행을 목표로 행정 준비가 구체화된다는 점은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2. Market & Company News
■ 미쓰비시상사, 캐나다 LNG 생산능력 2배 확대 총 5,000억 엔 투자
ㆍ미쓰비시상사와 Shell 등은 캐나다 ‘LNG Canada’ 2단계 증설을 결정. 약 150억 달러를 투자해 LNG 생산능력을 현재 연 1,400만 톤에서 2030년 연 2,800만 톤으로 2배 확대 계획
ㆍ미쓰비시상사는 LNG Canada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액은 약 3,500억 엔. 관리비와 예비비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약 5,000억 엔을 예상. 미쓰비시상사의 LNG 판매권도 연 210만 톤에서 420만 톤으로 확대
ㆍ캐나다 서해안에서 일본까지 운송기간은 약 10일로 중동·미국산 대비 짧고, 호르무즈해협·말라카해협·파나마운하 등 주요 병목 구간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 중동 공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LNG 조달처 다변화와 북미 LNG 사업 확대에 주목
■ JGC홀딩스, LNG Canada 증설 프로젝트 1.2조 엔 규모 수주
ㆍJGC홀딩스의 해외 플랜트 자회사 JGC Global은 미국 Fluor와 공동으로 LNG Canada 2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설계·조달·건설(EPC)을 정식 수주. 계약 규모는 75억 달러, 약 1조2,000억 엔
ㆍLNG Canada는 기존 연 1,400만 톤의 생산능력을 연 2,800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신규 LNG 액화설비 등을 건설. 완공 목표는 2032년 상반기
ㆍ지난 6월 선행 설계 및 기자재 조달에 이어 본계약까지 확정되면서 대형 수주잔고 확보가 기대됨. 글로벌 LNG 투자 확대 국면에서 JGC홀딩스의 LNG 플랜트 EPC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점에 주목
■ 미쓰비시중공업, 시모노세키 조선소에 1,000억 엔 투자. 건조능력 25% 확대
ㆍ미쓰비시중공업은 시모노세키 조선소에 민관 합계 약 1,000억 엔을 투자해 선박 건조능력을 2028년까지 현재 대비 25% 확대할 계획
ㆍ대형 크레인과 선박 의장용 부두를 신설해 건조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일 예정.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약 14만㎡ 부지에 선체 블록 생산공장도 신설
ㆍ일본 정부는 조선을 17개 중점 투자 분야 중 하나로 지정하고 2035년 국내 선박 건조량을 2024년 대비 2배인 연 1,800만 총톤까지 확대할 계획. 글로벌 선박 교체 수요와 일본 정부의 조선업 재건 정책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
■ 니덱, 전자부품 자회사 1,000억 엔 이상 매각 추진. M&A 확대 전략에서 구조조정으로 전환
ㆍ니덱은 전자부품 자회사 Nidec Components를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에 1,000억 엔 이상에 매각하는 방안을 최종 협의 중. 주요 자회사 매각은 이번이 처음
ㆍNidec Components는 통신기기용 스위치와 반도체 제조장비용 압력센서 등을 생산하며 FY2024 매출액은 326억 엔. 니덱은 해당 사업을 비핵심 사업으로 분류하고 AI·휴머노이드·데이터센터 냉각 등 성장 분야에 투자 재원을 집중할 계획
ㆍ과거 70건 이상의 M&A를 통해 외형을 확대했으나 최근 회계 부정과 EV용 e-Axle 사업의 대규모 감손이 발생하면서 전략 변화가 불가피해진 상황. 향후 비핵심 자산 매각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여부가 핵심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미쓰비시상사(8058 JP): LNG Canada 생산능력 2배 확대에 약 5,000억 엔 투자. 자체 LNG 판매권도 연 210만 톤에서 420만 톤으로 확대되면서 북미 LNG 사업 확대와 에너지 조달처 다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에 주목
ㆍJGC홀딩스(1963 JP): LNG Canada 2단계 증설에서 Fluor와 공동으로 약 1.2조 엔 규모 EPC 계약 수주. LNG 플랜트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와 향후 실적 기여 가능성에 주목
ㆍ미쓰비시중공업(7011 JP): 시모노세키 조선소에 약 1,000억 엔을 투자해 2028년까지 건조능력을 25% 확대. 일본 정부의 조선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선박 교체 수요 확대 수혜에 주목
ㆍ니덱(6594 JP): Nidec Components를 1,000억 엔 이상에 매각하며 본격적인 비핵심 사업 정리에 착수. 대규모 감손과 회계 부정 이후 M&A 중심 성장에서 사업 구조조정·재무건전성 개선으로 전략이 전환되는 과정에 주목
(출처: 일본경제신문, 일본 재무성, 일본은행 등)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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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Japan Weeks 2026]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Japan weeks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개요
1. 일정: 2026년 10월 26일(월)~30일(금), 올해 4회째 개최
2. 목적: 일본 금융·자본시장 홍보, 해외자금 유치, 자산운용입국 추진
3. 주관: 일본 금융청(FSA), 금융회사·자산운용사·협회 등
4. 주요 테마: 일본주식, 자산운용, 기업지배구조, Growth Capital, PE·Private Credit, ETF, AI·FinTech, GX, 가계 자산형성
■ 상세 일정(잠정)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fsa.go.jp/internationalfinancialcenter/lp/japanweeks2026/index_en.html | 1 143 |
| 19 | 키옥시아 (285A JP), 기타카미 공장 견학회 개최
■ 생산효율 개선 확인, K3 이후 추가 증설 여력 보유
- 9월 28일 키옥시아는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기타카미(北上) 공장 견학회를 개최. 작년 12월 욧카이치(四日市) 공장에 이어 두 번째 공장 견학
- 기타카미 공장은 K1·K2동으로 구성. 연구개발·후공정·전공정을 모두 수행하는 욧카이치 공장과 달리, 기타카미 공장은 현재 전공정에 집중하며 생산효율 향상을 중시하는 생산거점
- 최신 공정으로 갈수록 제조장비의 부대설비 면적이 확대되는 추세. 이에 따라 욧카이치 Y7과 기타카미 K2는 Fab과 Sub-Fab을 복층 구조로 배치해 공간 활용과 생산효율 최적화를 추진
- K2에서는 웨이퍼 반송 시스템을 2개 층으로 분리해 반송 속도에 차이를 두는 방식으로 생산효율 개선을 추진 중. 이 시스템이 향후 K3 이후 공장에도 생산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 8월 말 발표한 투자계획에 포함된 K3동은 K2동 옆에 건설 예정
- 현장 확인 결과, K3 예정지 인접 부지에도 추가 공장 건설이 가능한 토지를 이미 확보
(출처: SMBC닛코증권)
[삼성증권 이창희]
일본주식
https://t.me/samsungpe | 1 006 |
| 20 | [Japan Market Comment]
2026-09-29 08:22:29
이창희일본주식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일본 주식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구민정 입니다. 오늘의 일본 소식 공유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TOPIX 지수 4,112 -0.40%
NIKKEI 225 지수 65,877 -0.73%
USD/JPY 157.40 +0.01%
JGB 10Y 3.06% +1.3bp
JGB 30Y 4.19% +2.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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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day’s Macro
■ 매크로 지표 리뷰/프리뷰
1) 전일 발표된 매크로 지표: 8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SPPI), 7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 8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상승해 7월의 3.6%를 상회하며 '24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서비스 부문의 가격 전가가 이어진다는 점은 BOJ의 추가 인상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나, 운송비 영향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있어 상승분 전체를 임금발 서비스물가 압력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점에 유의
2) 금일 발표 예정 매크로 지표: 일본 40년 만기 국채 발행 입찰
■ 매크로 News & comment
- BOJ 7월 의사록, 금리 인상 속도 상향 가능성 언급
전일 BOJ가 공개한 7월 30~31일 회의 의사록에서 한 위원이 경제·물가 여건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언급. 다수 위원은 정책의 초점이 기조적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까지 높이는 데서 2% 부근에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 이는 물가 상방 리스크 대응을 위한 추가 인상 논리를 뒷받침. 다만, 9월 인상 이전의 논의였던 만큼 다음 인상 시점을 확정하는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10월 1일 공개될 9월 회의 주요 의견에서 인상 속도에 대한 견해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
- 미무라 재무관, 엔화 약세에 재차 경고
미무라 아쓰시 재무관은 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미·일 당국이 보낸 “매우 명확한 메시지”를 시장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 다만, 추가 개입 여부에는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주 미·일 정상 및 재무당국의 엔화 약세 우려 표명에 이은 후속 경고로, 단기적으로 일본 외환당국의 추가 개입에 대한 금융시장 경계감을 재차 자극할 수 있는 요인
2. Market & Company News
■ 니덱, 최대 1조 엔 규모 감손 가능성에 기시다 사장 사임
ㆍ니덱의 기시다 미츠야 사장이 EV 구동장치 ‘e-Axle’ 사업 부진과 회계 부정에 따른 대규모 손실의 책임을 지고 사임할 전망. 29일 중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
ㆍe-Axle 관련 고정자산과 영업권을 중심으로 수천억 엔의 감손손실을 반영할 예정이며, 회계 부정에 따른 수정까지 포함할 경우 감손 규모가 최대 1조 엔에 달할 가능성. 기존 예상치인 약 2,500억 엔에서 대폭 확대
ㆍ글로벌 EV 성장세 둔화와 중국 EV업체의 핵심 부품 내재화로 e-Axle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 핵심 원인. 니덱은 30일 과거 5개년 실적 수정과 FY2025 유가증권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으로, 향후 내부통제 재건과 경영진 교체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혼다, 방콕 폭우로 이륜차 공장 생산 일시 중단
ㆍ혼다는 태국 방콕 지역 집중호우로 라카방 소재 이륜차 공장의 생산을 28일 일시 중단. 공장 자체 피해는 없지만 도로 침수로 직원들의 출근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
ㆍ해당 공장은 ‘Wave110’, ‘Scoopy’ 등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능력은 약 167만 대. 29일 이후 생산 재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
ㆍ태국 내 자동차 공장 전반의 생산 차질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폭우가 장기화될 경우 부품 조달과 물류 차질로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
■ NXHD, 태국 폭우로 항공화물 처리 및 배송 차질
ㆍNIPPON EXPRESS홀딩스는 방콕 집중호우로 현지 배송과 직원 출근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
ㆍ태국 최대 국제공항인 수완나품공항 화물터미널에서도 화물 처리 지연이 발생. NXHD의 자체 공항 시설에는 직접적인 침수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음
ㆍ현재 영향은 물류 지연에 국한돼 있지만, 동남아 공급망의 핵심 거점인 태국에서 폭우가 지속될 경우 항공·육상 운송의 추가 차질 가능성을 모니터링할 필요
■ 더스킨, 미스터도넛 중국 본토에 7년 만에 재진출
ㆍ더스킨의 미스터도넛이 중국 상하이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2019년 철수 이후 7년 만에 중국 본토 시장에 재진출. 개점 첫날 오전까지 약 2,000개가 판매되고 최대 3시간 대기 행렬이 형성
ㆍ중국 현지 기업이 더스킨으로부터 화동지역 운영권을 취득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 일본 인기 제품과 함께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한정 제품도 판매
ㆍ중국 커피 시장은 2025년 2,181억 위안으로 2020년 대비 2.7배 성장.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커피·디저트 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과거 직영점 중심 진출과 달리 현지 파트너를 활용한 자산경량형 사업 모델의 성과에 주목
3. 오늘 주목할 종목
ㆍ니덱(6594 JP): e-Axle 사업 부진과 회계 부정 관련 감손 규모가 기존 약 2,500억 엔에서 최대 1조 엔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 사장 교체와 과거 실적 수정 발표를 앞두고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목
ㆍ혼다(7267 JP): 방콕 폭우로 연산 167만 대 규모 이륜차 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 현재 직접적인 설비 피해는 없으나 폭우 장기화 시 생산·부품 조달 차질 가능성을 모니터링할 필요
ㆍNIPPON EXPRESS홀딩스(9147 JP): 태국 집중호우로 현지 배송과 수완나품공항 화물 처리에 차질 발생. 동남아 물류망의 추가적인 운송 지연 여부에 주목
ㆍ더스킨(4665 JP): 미스터도넛이 7년 만에 중국 본토 시장에 재진출. 중국 커피·디저트 시장 확대를 배경으로 현지 파트너 기반 프랜차이즈 모델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
(출처: 일본경제신문, 야후 재팬 파이낸스 등 언론) | 4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