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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선진강국 진입을 위하여(부제: 허위와 진실의 규명)

제약바이오 선진강국 진입을 위하여(부제: 허위와 진실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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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제약바이오 선진 강국의 조기 진입"을 기원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과 내용, 보다 나은 정보분석을 위해 함께 공부하고자 합니다. 여기 내용들은 개인적인 공부와 분석을 위해 선별정리한 내용들이며, 함께 공부 및 분석하는데 참고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자료의 미비 및 오류 발생 가능성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최종 투자판단의 자료로는 활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시는 스스로의 학습과 판단, 책임하에 진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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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라자 뇌전이 데이터 최종 평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데이터가 상당히 좋은 CNS 결과라는 평가는 맞습니다. 특히 1차 치료가 아니라 기존 1·2세대 EGFR-TKI 실패 후의 후속 치료 환자이고, 무려 62.5%가 연수막전이(LM) 환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임상적 의미가 큽니다. 다만 “타그리소보다 명백히 우월하다” 또는 “단연 현존 최고의 2차 CNS 결과다”라고 확정하는 것은 현재 근거보다 한 단계 과한 표현입니다. 원 논문 저자들도 바로 이 점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6년 8월 31일 Thoracic Cancer 논문은 KCSG-LU20-15와 LU21-01이라는 두 개의 전향적 2상 시험을 통합한 분석입니다. 72명 전원이 이전에 1·2세대 EGFR-TKI를 투여받았고, 45명(62.5%)이 LM을 동반했습니다. 결과는 iORR 50.0%, iDCR 97.8%, m-iPFS 15.2개월, 전신 mPFS 10.6개월, mOS 17.8개월이었습니다. 특히 LM이 없는 환자에서는 m-iPFS가 23.1개월이었고, LM 환자에서도 10.1개월이었습니다. 1. 가장 중요한 포인트: 정말로 “2차 이상의 후속 치료결과 데이터”입니다. 단순한 1차 치료 CNS 데이터가 아니라, 1·2세대 EGFR-TKI 치료 → 질병 진행 → CNS 전이/진행 → 렉라자 기반 치료 라는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전체 72명 중 59.7%가 이전 전신치료 1개 라인, 27.8%가 2개 라인, 12.5%는 3개 이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엄밀히는 전원을 단순히 “2L 환자”라고 부르기보다는 “prior EGFR-TKI–treated/post-EGFR-TKI 환자군”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상당수는 2L이지만 일부는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m-iPFS 15.2개월 자체보다도 “어떤 환자에게서 15.2개월이 나왔느냐”가 중요합니다. 후속 치료 + CNS 진행 + LM 62.5% → m-iPFS 15.2개월 이라는 조합이 이 결과의 핵심입니다. 2. 오시머티닙(타그리소)의 LM 동일 환자군의 후속 치료 AURA3와 비교하는 것은 훨씬 의미가 있습니다. 연구 환자군 CNS/LM 지표 렉라자 이번 pooled 분석 prior 1·2G EGFR-TKI, LM 62.5% iORR 50%, m-iPFS 15.2개월 렉라자 LM 비동반 같은 후속치료군 m-iPFS 23.1개월 오시머티닙 AURA3 T790M+ 후속치료 CNS ORR 70%, CNS PFS 11.7개월 오시머티닙 BLOOM prior TKI + LM, 160 mg LM ORR 62%, PFS 8.6개월 오시머티닙 AURA-LM T790M+ LM LM ORR 55%, LM PFS 11.1개월, OS 18.8개월 AURA3에서 오시머티닙의 median CNS PFS는 11.7개월, 측정 가능한 CNS 병변에서 CNS ORR은 70% 였습니다. 즉, 이번 렉라자 데이터는 단기결과인 반응률만 보면 오시머티닙보다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CNS 질병통제 지속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3. “LM 비동반 m-iPFS 23.1개월”은 정말 강한 결과인가? 이 결과는 매우 강한 결과입니다. LM 비동반군의 m-iPFS가 23.1개월, LM 동반군은 10.1개월이었고, p=0.009로 통계적으로 유의했습니다. 특히 이 환자들은 treatment-naïve 1L 환자가 아닙니다. 이미 1·2세대 EGFR-TKI 치료 중 CNS 진행이 발생한 내성 환자군입니다. 따라서 : “후속 치료 EGFR-mutant NSCLC 뇌전이 환자에서 보고된 매우 우수한 CNS 질병통제 결과 중 하나” 입니다. 4. T790M 내성 부분은 내성 존재 유무에 상관없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T790M 상태가 알려진 51명은 T790M+ : 7명 T790M− : 44명 이었습니다. T790M+와 T790M− 사이에 ORR, iORR, PFS, iPFS, OS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둘다 똑같이 효능이 있었다는 이야기임) iPFS는 각각 14.9개월 vs 15.8개월이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렉라자는 T790M+와 T790M−를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커버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오시머티닙 역시 T790M 음성 LM 환자에서 상당한 활성이 보고되어 있으나.... BLOSSOM 연구의 대부분은 T790M 음성이었는데, LM ORR 51.6%, median iPFS (고작?) 11.2개월 이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T790M 양성 포함, T790M 음성 환자군에서도 렉라자의 CNS 보다 강한 효능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 이번 연구의 진짜 핵심: LM 62.5% 이게 이번 결과의 가치를 크게 올림. 일반적인 뇌전이와 LM은 동일한 난이도의 질환이 아님. LM은 종양세포가 뇌척수액 공간과 연수막으로 퍼진 상태이므로 치료 난이도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런 환자가 45/72명, 62.5% 였습니다.

중요한 핵심들 중의 하나는... 위 결과가... 1차 치료제 결과가 아닌, 2차 치료제 결과라는 것임

중요한 핵심 하나는... 위 결과가... 1차치료제 결과가 아닌 2차 치료제 결과라는 .것임

[단독] 유한 ‘렉라자’ 뇌전이 추가 근거 확보…EGFR TKI 실패 후 iORR 50%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937 - 국제학술지 ‘Thoracic Cancer’에 최근 게재…렉라자 CNS 치료 활성 추가 확인 - 국내 연구자 주도 임상2상 2건 통합 분석…72명 중 연수막전이(LM) 환자가 62.5% - 두개 내 객관적 반응률 50%, 두개 내 질병통제율 97.8%…iPFS 중앙값 15.2개월

[메디칼타임즈] 어떤 연구가 세계 폐암 치료를 바꿀까… WCLC 2026 주목 https://naver.me/xxoBZanc

한 마디로 정리하면, 최초의 항암제 선택이 암 환자의 잔존 수명을 최소 1년 이상 차이로 좌우 할 수 있다는 것임.(최초의 약 선택으로 미리 결정이 됨) 이를 2차 치료 선정방식으로 다시 극복하거나, 되돌릴수는 없다는 것임.

그 해답은 위 논문 속에 이미 있음.

그러면...., 타그리소 1차 사용 후, 2차 치료제로 현존 최선의 방식인 A+CP(Amivantamab+Carboplatin+Pemetrexed)를 사용했음에도, 장기생존기간(mOS)이 고작 2.4개월만 수명연장이 됨으로서, 사실상 크게는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임. 그럼, 그 해결책은...???

2차치료제에서의 A+CP 장기생존기간(mOS)이 고작 2.4개월만 수명연장이 됨. 통계적 유의성 달성에 실패하였음.

그러한 방식의 치료 방식이 그다지 장기생존기간을 크게 늘리지는 못한다는 것임. ---> 장기생존기간(mOS)의 수명연장에 대해서 통계적 유의성 달성에 실패하였음.

그러면, 1차에서 타그리소를 투약한 후, 2차에서는 현존 최선의 표준치료법인, ACP(Amivantamab+carboplatin+pemetrexed)를 사용해도 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생길수도 있으나....,

■ 상기 레이저티닙 병용요법 논문의 가장 중요한 핵심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장점은, 단순히 1차 치료부터 종양을 더 오래 억제하는데 그치지 않고, 치료 중 암이 진화하면서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EGFR/MET 내성 및 복합내성들의 발생 자체를 줄여, 암이 진행한 후에도 남는 암의 resistance landscape까지 상대적으로 덜 복잡하게(2차 치료가 용이하게) 만들 가능성을 임상 결과로 보여줬다는 것임.

의미심장한 결과: “기존에 알려진 내성들이 발견되지 않은(---> unknown resistance) 환자”의 2L PFS가 더 길었습니다. 두 치료군을 합쳐서 분석하면: EOT 내성 상태: 2L mPFS Unknown resistance: 7.4개월 Known resistance: 4.6개월 비교: HR 0.63 즉 검사를 해서 진단이 가능한, 알려진 내성기전들이 발견된 환자들보다, 진단이 불가능한 즉 알려진 내성들이 없었던 환자들의 후속치료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이 결과가 앞의 complex resistance 결과와도 연결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내성기전이 많이 생긴 암 → 다음 치료가 어려움 대표적 내성기전이 덜 생기고 덜 복잡한 암 → 다음 치료가 상대적으로 쉬울 가능성 이라는 생물학적 설명과 실제 2L PFS 결과의 방향이 일치합니다. 다만 unknown resistance = 내성이 없다는 뜻은 아님. Guardant360 ctDNA에서 이번 분석이 정의한 known mechanism을 검출하지 못했다는 의미임. 현대 의학으로도 조직학적 전환이나 혈중 DNA로 포착하기 어려운 기전 등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러한 미지의 내성들까지도 더 효과적이었다는 이야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