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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아이 - Insight Information Investment

고퀄리티 주식정보방 - Insight Information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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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증권, “LG에너지솔루션” 보고서 분석. 1. GM 올해 전기차 가이던스 유지. 하반기 판매 증가 기대. 2024년 GM향 출하량 2배 증가 전망. 대규모 배터리를 사용하는 Ultium Platform 차량들의 판매 비중이 지속 증가하여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 중. GM에 납품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양극재), LG화학/도레이(분리막), 엔켐(전해액) 등의 기업들이 2024년에 수혜 예상. 음극재의 FEOC 적용은 2025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중국 업체인 BTR, ShanShan 등이 음극재를 납품 중에 있음. 전구체도 중국업체를 사용하고 있으나 2025년부터는 음극재와 전구체, 리튬염(탄산리튬, 수산화리튬, LiPF6 등)도 탈중국 제품을 사용해야 함. 2. Tesla향 전극 판매와 관련하여, 가동률이 낮은 폴란드 공장을 활용할 수 있음. Tesla는 자율주행과 AI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Nvidia H100 GPU 약 5,000개를 추가 구매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4조원 가량 필요 것으로 예상. 배터리 내재화 관련 투자를 확대하기 어려우며, LG에너지솔루션 등 외부 의존도를 높일 것으로 보임. → Tesla의 배터리 내재화 투자여력이 감소함으로써, 전극 외주화 뿐 아니라 4680배터리의 외주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테슬라향 전극 납품 시 납품 가능 소재 업체. 양극판용 소재업체 : LG화학(양극재) → 4680 외부 의존도 증가 시 수혜업체. 4680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4680 CAN : 동원시스템즈 니켈도금강판 : TCC스틸, 동국산업 LG에너지솔루션향 4680배터리 소재업체 : 엘앤에프(양극재), Mitsubishi Chemical+엘앤에프(음극재), Toray+LG화학(분리막), 엔켐(전해액), 솔루스첨단소재&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중국업체 가능(동박), LG화학(전구체), 대주전자재료(실리콘음극재), 중앙첨단소재&후성(LiPF6), 이피켐텍&천보(LiFSI) 파나소닉향 4680배터리 소재업체 (국내업체 위주) : 에코프로머티(전구체), 엔켐(전해액), 대주전자재료(실리콘음극재), 중앙첨단소재&후성(LiPF6), 이피켐텍&천보(LiFSI) 3. 미국 태양광 설치량 급증. AI서버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전력 사용처인 Big Tech들의 전체 전력 사용은 대부분 재생에너지로 ESS 수요가 급증할 것. ESS시장 확대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른 LFP전환 및 미국 현지공장(애리조나) 공장에서 대응할 예정. → 가장 빠르게 송전을 할 수 있는 발전원은 태양광 발전임. (6개월 – 1년) 북미에서 AI 데이터센터의 건설 기간이 2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이에 맞춰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전력원은 태양광과 가스발전임. 태양광발전은 AI 시대를 맞아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발전의 간헐성, 경직성을 보완하기 위해 ESS와 가스발전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 → 북미 태양광&ESS시장 성장 수혜주 : 한화솔루션, 서진시스템 등 ESS의 성장은 북미에서 LFP 배터리 시장의 확대를 의미하며, 아직까지는 중국산 LFP배터리가 ESS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향후 북미에서 생산된 ESS용 배터리가 중국산을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LG에너지솔루션, Tesla, GM, ONE 등의 업체들은 전기차용 배터리 뿐 아니라 ESS용 LFP배터리도 북미에서 생산할 것임. → 북미 ESS용 LFP배터리 시장이 성장하면, 관련소재 중 전해액 및 LiPF6의 수혜강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삼원계 배터리 대비 LFP배터리에서는 전해액이 50 – 70% 더 많이 사용됨. 삼원계 배터리용 전해액 대비 LFP 배터리용 전해액의 단가가 20 – 30% 낮지만, LiPF6는 삼원계, LFP 배터리에 상관없이 판가가 같음. (실질적으로 ESS용 LFP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소재는 LiPF6임.) 자료인용 : 현대차증권 발간 “LG에너지솔루션 보고서” (2024.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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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이오테크닉스) 지난 4월 25일 디스코는 24년 1분기*(일본 표기 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총매출은 전분기 대비 +35.5% 성장했으며, Dicers 부문 매출만 보면 +39% 성장했습니다. 또한 제품별 성장률 표를 보면, Dicers 내에서는 Laser Saws가 전분기 대비 +45% 성장하여 Blade Dicers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IR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분기 실적과 24년 2분기 포캐스트를 기반으로 총매출액과 Blade dicers 및 Laser Saws 매출 비중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장비별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장비별 매출 비중을 곱하여 추산했습니다. 참고로, 4월 25일 IR에서 디스코는 24년 2분기 Blade dicers와 Laser Saws에 대해 각각 QoQ +0%, +10%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회사의 포캐스트를 반영한 24년 2분기 기준 Blade dicers와 Laser Saws는 각각 YoY +53%, +127% 성장하게 되고, 매출비중 격차는 23년 2분기 9% p(=24%-15%)에서 24년 2분기 1.9% p(=26.3%-24.4%)로 좁혀집니다. 즉, 디스코는 Laser Saws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4개 분기의 Dicers 부문 제품별 포캐스트를 분석하면, 모든 분기에서 Blade dicers보다 Laser Saws의 성장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경박단소 트렌드에 따라 Laser Saws 쓰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비비리서치는 디스코의 Laser Saws의 매출이 Blade dicers의 매출을 근시일 내에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따라서 비비리서치는 이오테크닉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Laser Saws 성장률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국내 상장사는 이오테크닉스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관 보고서와 언론 보도에서도 디스코의 경쟁사로 이오테크닉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이며, 레이저마커의 국내 및 해외 점유율은 각각 90%와 65%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커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십 수년간 반도체용 레이저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레이저 어닐링 / 레이저 그루빙 / 스텔스 다이싱 / 레이저 풀컷 / UV 드릴러 / 레이저 디본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는 TSMC와 관련된 언론보도를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이오테크닉스의 주주총회에서도 어닐링과 다이서 부문의 수장인 사업부장님께서 주주들이 좋아할만한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기사에서 알려진 대만 고객사로부터 다이서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코멘트로 판단됩니다. Laser Saws 부문의 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이오테크닉스의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disco.co.jp/eg/ir/library/presentation.html (디스코 실적 발표 자료)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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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깜짝' 중국행…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중국 방문을 위해 베이징행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전했다. 로이터는 이날 중국 항공기 추적 애플리케이션 '플라이트 매니저'를

[AI웨이브 2024]⑨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점차 빨라지는 AI 일상화 정부는 올해 AI 일상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공 서비스 분야에 생성형 AI를 도입한다는 것이 골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축이 돼 갖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따. 지난 3월에는 공공 서비스 AI 일상화를 위한 10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기도 했다. 80억원 규모였던 사업 예산은 240억원까지 늘렸다. 민간 영역에서의 AI 일상화는 공공 영역보다도 빠르다. 챗GPT를 비롯해 다수의 AI 챗봇이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우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지원(CS)을 위해 운영하던 챗봇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요소들보다도 더 일상화에 가까운 것은 거의 모든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전 및 전자제품의 AI 도입이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박람회인 CES2024에서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등은 핵심 키워드로 AI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 탑재된 대화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올해 하반기, 오픈AI는 영상 AI에 떨어트릴 핵폭탄을 준비 중이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최대 1분 길이의 영상을 만들어 주는 ‘소라’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라의 등장은 영상 관련 AI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들에게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42812440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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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웨이브 2024]⑨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점차 빨라지는 AI 일상화

<디지털데일리>가 주최하는 [AI WAVE 2024]가 오는 5월 9일, 서울 롯데호텔의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산업별 AI 혁신과 도전과제’...

경쟁사는 320층 올렸는데 삼성이 290층 쌓고 “이겼다” 선언한 이유 [위클리반도체] 전문가들이 이번 삼성 제품이 초격차로 꼽는 이유는 바로 ‘더블 스택’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낸드가 100층이 넘어가면서 한 번에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쌓는 것에 기술적 한계가 찾아왔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신 묶음 형태로 쌓은 다음 이를 다시 합쳐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한 묶음을 ‘스택’이라고 부릅니다. 스택은 적을수록 제조 원가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셀을 스택별로 더 많이 나눠 생산한다는 것은 추가적인 공정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이는 제조 시간과 비용 증가를 야기해 생산성을 떨어트리고 가격 경쟁력도도 떨어지죠. 삼성이 최대한 높게 싱글 스택을 유지해온 이유입니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300단 제품 양산에서 ‘트리플 스택’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멀리 뛰기로 비유하자면 경쟁사가 삼 단 뛰기를 해서 도달하는 거리를 삼성은 두 번의 점프만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죠. 층수가 높아질수록 한 번에 쌓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블스택이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향후에는 스택당 층수를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기업이 원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해집니다. 경쟁사 대비 더블스택을 늦게 도입할 당시에는 헤맸던 삼성이지만 앞으로 층수가 올라갈수록 더 유리하게 사업을 전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9/0005295096?type=series&cid=108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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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는 320층 올렸는데 삼성이 290층 쌓고 “이겼다” 선언한 이유 [위클리반도체]

삼성전자가 이번주 세계 최초로 290단을 쌓아올린 낸드플래시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말 그대로 반도체계의 ‘부르즈 칼리파’를 완공했다고 볼 수 있죠. 헌데 이 최고층 기록은 그리 오래가진 못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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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본딩 개발의 핵심과제로 표면의 평탄화 공정(CMP) 작업과 열(Thermal, 서멀) 관리를 지목했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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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차세대 패키징, 이물질 관리 투자 커진다”

[시사저널e=고명훈 기자] “메모리에서 하이브리드 본딩을 계속 개발하고 있고, 실제 16단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나왔을 때 어느 것으로 가야 할지는 품질

효성중공업 1Q24 실적 Review - 24. 04. 26 ※ 동사 보유중입니다. 1Q24 실적 9,845 / 562 / 217 / OPM 5.7%. 컨센서스 대비 매출 -2% / 영업이익 -14% / 순이익 -44% 쇼크. 시장에서 워낙에 쇼크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컨센서스도 많이 내려와있기는 했으나 그보다 조금 더 안 나옴. 1. 부정적인 부분 - 실적 쇼크 실적이 예상보다도 좀 더 안 나왔음. 건설부문은 컨센서스를 맞췄으나 중공업 부문의 OPM 컨센서스는 7~8% 수준이었으나 실제로는 6.2%에 그침. 별도법인에서 출하되는 제품마진이 기대보다 좋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되고 매출액으로도 컨센서스 대비 약간 모자란 모습. - 마진률 상술했듯 현일렉 대비해서 마진률이 늦게 올라오고 있음. 전년동기 현일렉이 비슷한 매출액으로 OPM 8.1%를 기록했으나 동사는 6.2% 기록. 다소 뒤늦었던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과 그로 인한 수주 지연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미국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됨. 2. 긍정적인 부분 - 수주 별도 기준 8,298억 수주. 수주잔고가 전분기 대비 4천억 이상 증가해 4.1조까지 상승. IR자료상 별도 수주는 유럽향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고, 연결 기준으로도 수주를 체크해보아야겠으나 미국 법인 흑자와 동시에 급격하게 수주가 늘어났던 점 / 현일렉이 1년 전에 비슷한 길을 걸어갔으며 올 1분기 북미향 수주 호조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시 나쁘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 미국 법인 미국법인 생산 확대 + 수익성 증가 지속이 QoQ 생산확대라는 전제 하에, 미국 법인 마진률은 최소 하이싱글 ~ 10% 이상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 1분기 기준으로는 전사 마진보다 오히려 미국 법인 마진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임. (별도 마진 5% 내외 VS 미국 법인 마진 7~12% 추정) 이는 사측에서 컨퍼런스콜 등을 통해 제시했던 미국법인 마진률 레벨과는 차이가 좀 나는 수준. 사측에서는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을 전사 수준까지 올라올 것으로 판단했으나 개인적으로는 1Q24 실적에서 이미 전사 마진률을 뛰어넘은 것으로 추정하며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이 보여준 길을 거의 그대로 걸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4Q23 현대일렉트릭 미국법인 마진률 20%대) 3. 결론 당장의 실적은 변명의 여지 없이 좋지 못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다만 IR자료의 세부적인 내용과 1분기 수주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이싱글 수준으로 보고 있던 24년 미국 법인의 마진률이 예상보다 크게 좋을 것으로 보여 전사 OPM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실적 계절성과 분기별 OPM 추이, 수출데이터 레깅과 창원시 대형 변압기 수출액 / 단가를 감안하면 2분기 수출물량의 마진률도 예상보다 별도법인 OPM이 부진했던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부문은 여전히 큰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2분기 중공업 마진은 10% 초반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크게 코멘트하지 않았고... 1분기와 달리 2분기 실적은 현재 컨센서스인 12,720 / 1,025억 대비 OP 면에서 크게 비트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상술했듯 예상보다 좋은 북미 법인 마진률과 계절성에 기반한 1분기 대비 2분기의 중공업 부문 OPM 갭 (최소 5% 이상), 전년 대비 올라온 가동률 (YoY 매출 +1,200억, 참고로 2Q23은 7,117억이었음) 을 기반으로 한 탑라인 성장을 감안한 판단입니다. 효성중공업이 현대일렉트릭보다 정확히 1년 느리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현일렉과 다르게 2분기 실적이 좋은 효성중공업의 경우 2분기에는 현대일렉트릭과의 갭을 줄인다는 체감이 더 분명하게 느껴지는 실적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덧붙여 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실적이 나름대로 보수적으로 예상했다고 생각했던 실적보다도 좋지 않게 나왔는지를 1시간동안 생각해보고 있었고 결론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예상보다 1분기에 잔여 저마진 사업 인식분으로 인해 별도법인 마진률이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 - 효성중공업이 현일렉보다 1년 느리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아쉬운 유럽향 매출비중이 아직은 높다는 점. 이 두 가지를 너무 얕잡아보고 1분기 마진률을 과하게 긍정적으로 계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22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미국향 수주분의 인식률이 높아질 2Q24부터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장의 오판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채널에 과하게 긍정적인 부분만을 비쳐보이게 한 것 같다는 점에서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모르겠으나 실적은 2분기부터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Q24 연결실적 / 연결 수주잔고 등에 대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해 업데이트할 부분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으로 업데이트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정도까지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채널을 통해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오후 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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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포스) 루머에 의하면, 퀄컴은 최근 서버용 CPU시장으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TSMC N5P공정을 이용해 제조하며, 3.8Ghz Oryon 코어 80개를 이용하며 DDR5 16채널, CXL v1.1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4/04/26/news-qualcomm-rumored-to-venture-into-arm-based-server-processors-again-adopting-tsmcs-5nm-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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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Qualcomm Rumored to Venture into Arm-based Server Processors Again, Adopting TSMC’s 5nm Process | TrendForce Insights

Following the recent launch of the Arm-based PC platform processor Snapdragon X Elite, which received high market acclaim, Qualcomm is reportedly do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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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3D 낸드 포토레지스트 독점 거래처인 동진쎄미켐은 킬린시에 황산과 시너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반도체 웨이퍼 세정 용도로, 동진쎄미켐은 두 공장 건설에 각각 1억달러를 투자해 2분기 내 완공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오스틴·테일러)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잠재고객까지 소재를 공급하는 생산거점이 될 전망이다. 동진쎄미켐은 미국 텍사스주가 현지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조직인 ‘텍사스 반도체 혁신 컨소시엄 집행 위원회’(TSIC EC)에도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434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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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텍사스…한국 중소기업들 다 달려가는 이유

삼성 반도체 공장 짓는 테일러에 동진쎄미켐·솔브레인 등 동행 핵심소재·부품·장비 공급 예정 IMK는 현지서 민간 산단 개발 “판매망 확대·성능 검증 기회” 펠리클은 반도체 초미세 회로를 새기는 극자외선(EUV) 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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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리튬 추노꾼
☑️ 유럽의회, '유럽판 IRA' 탄소중립산업법 가결…하반기 발효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불리는 '탄소중립산업법'이 유럽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유럽의회는 프랑스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찬성 361표, 반대 121표로 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EU 집행위가 발의한 법안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역내 산업 제조 역량을 오는 2030년까지 40%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올해 안에 발효될 전망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_hub/20000168549?division=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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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유럽판 IRA' 탄소중립산업법 가결…하반기 발효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불리는'탄소중립산업법'이 유럽의회를 통과했습니다.유럽의회는 프랑스에서 열린 본회의에서찬성 361표, 반대 121표로 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3월 EU 집행위가 발의한 법안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역내 산업 제조 역량을 오는 2030년까지 40%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올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