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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스타트업와 벤처캐피탈, 창업 등에 관련된 소식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뉴스보다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합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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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제목은 별로지만 사내벤처에 대해 잘 정리된 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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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남아있는 직원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권고사직 규모가 상당하다”면서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남은 직원들도 언제 권고사직 대상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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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달전 영상) https://youtu.be/2WcJpW69mwA?si=gmkPoFbp8pf6W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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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국내 AI기업 중 글로벌 ‘투자 업계‘에서 제대로 인정 받은 몇 안되는 스타트업 중 하나. —— 트웰브랩스의 시리즈A 라운드에는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NEA)와 엔비디아의 자회사인 엔벤쳐스가 투자를 주도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인텔, 코히어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으며, 국so에서도 AI 및 머신러닝(기계학습) 연구원과 개발자 포함 전직군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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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최근 벤처캐피탈(VC) 라이센스를 반납한 루트벤처스가 운용해왔던 펀드 3개를 반납 및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트벤처스는 지난 2021년 초기 단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설립했지만 시장 상황 악화로 투자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설립 3년 만에 업계를 떠나게 됐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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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컨소시엄은 최소결성에 만족하지 않을 계획이다. 1000억원 규모로 펀드 사이즈를 키우겠단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반기 열리는 연기금공제회 등 매칭 출자사업에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5개월간 250억원을 추가 모집하면 되므로 큰 부담은 없단 반응이다. 멀티클로징도 가능하다. VC 부문이 홀로 선 이후 첫 1000억대 펀드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2년 초 VC부문 및 PE부문의 인적분할 작업을 마쳤으며 PE부문은 신규 법인으로 독립한 상태다. 하우스가 최초 조성한 1000억대 벤처펀드는 2020년 결성한 '메디치 2020-2 스케일업 투자조합'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30120005104010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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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SaaS 전문 모태 펀드 등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계정의 SaaS 분야 모태펀드의 펀드 위탁운용사(GP) 모집 과정에 총 6개 VC가 신청해 최근 1차 서류심사에서 3개 VC가 통과했다. 여기서 후속 심사를 거쳐 총 2개 VC가 GP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GP는 과기부 출자금 200억원을 바탕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최소 333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SaaS 분야 모태펀드가 조성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66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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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거의 20년 전, 저는 NAVER에서 검색 엔지니어로 일하며 WEBTOON이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초기 목표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만화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미국, 한국, 일본, 또는 프랑스의 만화 창작자들이 인쇄나 국경에 제한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새로운 독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어릴 때부터 열정을 가져온 만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만화는 독자들을 먼 곳의 환상적인 장소로 데려가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창과 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만화를 창작하는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존경해왔습니다. 그들은 한 페이지에 전체 우주를 창조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시각적인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신세대 창작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설립된 이후로 저는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왜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는지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WEBTOON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에게 만화는 항상 기쁨, 탐험, 소속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와 같은 팬들이 전 세계 이야기꾼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했습니다. 저는 기술의 힘을 이용해 웹툰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개척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형식은 예술과 텍스트를 하나의 연속적인 세로 스크롤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스크롤하면서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전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백은 캐릭터의 고립과 외로움을 강조합니다. 혼잡한 패널은 혼란을 만듭니다. 긴 빈 패널은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패널의 네 구석을 뚫고 나오는 액션 단어와 의성어는 정지된 이미지에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소리를 제공합니다. 웹툰 형식의 마법은 이야기꾼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데 있습니다. WEBTOON은 창작자들을 지원합니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누구나 WEBTOON에 작품을 게시하고 수백만 명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창작자들이 그 이유 하나만으로 WEBTOON에 옵니다: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일부 창작자들은 우리 플랫폼에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웹툰 형식의 또 다른 마법은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우리 플랫폼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라이브 스토리의 최신 에피소드와 같은 일부 에피소드는 유료입니다. 평균 에피소드 비용은 몇 센트에 불과하여 사용자의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사용자는 이렇게 자신의 좋아하는 창작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WEBTOON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창작자들에게 28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평균 전문 창작자는 연간 48,000달러를 벌고 있으며, 상위 100명은 100만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글로벌 팬덤으로 성장하여 영화, 스트리밍 시리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으로 각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색 중 많은 것이 Netflix, Amazon Prime Video, Apple TV와 같은 플랫폼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다음 세대의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전문 작가, 감독, 프로듀서가 대본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의 창의력을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10년의 가장 큰 히트 IP 프랜차이즈를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의 목표는 그 프랜차이즈가 WEBTOON에서 발견되고 개발되는 것입니다. WEBTOON은 커뮤니티를 구축합니다. 웹툰 형식의 마지막 마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그것을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WEBTOON의 궁극적인 힘은 이러한 사용자와 그들이 좋아하는 창작자 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며, 이는 사랑받는 이야기 주위에 팬덤을 형성합니다. 이는 매우 몰입감 있는 형식에서 시작됩니다 –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WEBTOON에서 하루에 다섯에서 열 개의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30분을 보냅니다. 사용자는 창작자에게 피드백과 칭찬을 남기며, 매달 약 100만 건의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결과적으로 형성된 커뮤니티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매달 약 1억 7천만 명의 사용자를 한데 모아 2,400만 명의 창작자와 연결시킵니다. 우리의 뿌리는 한국에 있으며, 한국 인구의 절반이 매달 우리 플랫폼을 방문하지만, 우리의 커뮤니티는 진정으로 글로벌합니다. 2013년에 우리는 유사한 콘텐츠 유형에 대한 친숙함을 바탕으로 일본에 출시했으며, 현재 그곳에서 매달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우리 형식은 북미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북미 사용자 중 75%가 Z세대입니다. 그리고 우리 플랫폼은 이 세 시장 외에서도 매달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있는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WEBTOON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이야기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지원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지난 20년 동안 저와 전체 조직을 이끈 동기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전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팬, 창작자, 직원 여러분께.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의 위치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 이 예술 형식과 커뮤니티에 대한 끝없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창작자 여러분께,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풍부함과 상상력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WEBTOON 팀 전체에, 이 회사와 이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매일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IPO는 지난 20년간의 노력의 결실이지만, 동시에 여러 면에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음에 어떤 이야기를 쓸지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준구 창립자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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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네이버웹툰 S-1 자료, 그리고 김준구 대표의 레터(chat gpt번역 ver.)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97859/000119312524151708/d396527d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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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른 국가에 비해 연봉이 낮지만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인도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대기업들이 인도에 글로벌역량센터(Global Capability Centers·GCC)를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부터 연구개발(R&D) 업무까지 맡도록 한다는 것이다. 인도에서 운영 중인 GCC 개수는 2010년 700개에서 지난해 1580개로 두 배 이상이 됐다. 매주 GCC 1개가 신설되고 있을 정도다. 인도 내 GCC중 40%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산업 도시 벵갈루루 인근에 있다. 지난해 인도 내 GCC가 창출한 매출 규모는 460억달러(약 62조9000억원)로 추정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3593?sid=101 전세계 일자리 싹쓸이하는 인도(언더스탠딩) https://youtu.be/nUfAjoffvwE?si=tWkrA_RJIA_CHM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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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반려견 사료와 아기 분유·이유식 판매량 비중을 비교해보면 각각 69%, 31%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코로나19 원년인 2020년까지는 분유·이유식 판매 비중이 높았으나 2021년부터 수치가 역전됐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60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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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델라웨어주는 소프트뱅크에서 함께 투자 받은 쿠팡이 본사를 둔 곳이다. 야놀자가 이 법인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에 안착하면 ‘델라웨어 지주회사 설립, 차등의결권을 통한 실질 지배’라는 미국 상장 모델을 따르는 한국 기업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AB4PXJ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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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015년 결성된 펀드의 만기를 2년 연속 연장했다. 주요 포트폴리오 중 한 곳인 퓨리오사AI가 IPO(기업공개)를 앞두면서 회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상장 시 최대 1000배에 가까운 수익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펀드 청산 시기를 늦춰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28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6일 만기 예정이었던 KT-DSC창조경제청년창업투자조합의 만기를 1년 연장했다. 2015년 350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 펀드는 지난해 만기를 맞았지만 청산 시기를 늦추기 위해 내년 5월까지로 2년 연속 만기를 연장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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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수많은 앱테크 서비스가 범람하면서 앱테크 시장이 포화됐다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해부터 앱테크 붐이 일면서 수많은 생활 플랫폼과 금융사들은 만보기·미니 게임 등 제각기 다른 앱테크 요소를 앱에서 선보이고 있다. ‘발로소득’, ‘타임스프레드’, ‘캐시워크’와 같은 기존 앱테크 전문앱 이외에도 ‘컬리’와 같은 이커머스 앱도 이제는 앱테크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만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앱테크 관련 주요 앱들은 지난해 연말 대비 올해 4월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대부분 하락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10439?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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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방 인구소멸로 ‘장보기 난민’이 증가하는 중. 한국에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 장보기 난민에 대한 정의는 '거주지로부터 장을 볼 수 있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까지 거리가 500m 이상이고, 자동차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다. 고령화·인구 감소로 상점 폐업이 잇따르고,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노선도 폐지되면서 장보기 난민도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762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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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의 상장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지난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 IPO를 준비할 인물을 선임하면서부터다. 통상적으로 비상장사는 상장 업무에 적합한 CFO를 발탁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장을 준비한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면서 외형을 키우는 모습도 포착됐다. 최근 리디는 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직군에 인재를 채용하는 공고를 올리기도 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가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점도 후발주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5152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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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스페이스는 이번 투자에 힘입어 추가 위성 발사를 통한 위성 군집 시스템 구축과 메탄가스 모니터링 위성 개발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연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 절차도 준비한다. 나라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상업용 초소형 지구관측 위성인 '옵저버 1A'를 자체 개발해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옵저버 1A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뒤 부산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촬영했고 지금도 지구 저궤도를 돌며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732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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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은 올해 브리즈인베스트먼트 지분 80%(장부가액 약 16억원)를 매각했다. 원스타트벤처, 이스트, 파인우드인베스트먼트, 개인 주주 등이 새로운 주주로 합류했다. 직방은 19.9% 지분을 지닌 주요 주주로 여전히 남게 됐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530092058612010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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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와 테니스에서 실수가 승패의 80%를 결정하는 것처럼, 복잡한 시스템인 스타트업에서도 "실수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80% 가 될 수 있음 https://news.hada.io/topic?id=14789&utm_source=slack&utm_medium=bot&utm_campaign=T01HWU3B1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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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봇물에 거래소 과부하 왔나…심사 병목 심해져 - ‘파두 뻥튀기 상장’ 논란 이후 - 月6건까지 떨어졌던 상장신청 - 4월·5월 각각 33·21건으로 ‘쑥’ - 이기간 결과 확정은 그 절반수준 https://www.mk.co.kr/news/stock/110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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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금융·벤처투자업계에선 한국신용데이터가 추진하는 투자유치가 제4인터넷은행 준비와 관련이 깊다고 바라본다. 금융권 주요 플레이어들의 전략적투자(SI)를 유치해 우군으로 확보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는 해석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52813174670401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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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는 최근 CP그룹의 핵심 유통 계열사로 편의점 세븐일레븐, 슈퍼마켓 로터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CP올(ALL)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CP그룹은 1921년 광둥성 출신 화교 셰이추가 창업한 태국의 대기업 집단이다. 고피자는 올해는 매출 400억 원과 월간 흑자 전환을, 내년엔 매출 600억 원과 연간 흑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73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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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파트너스는 매년 100억원 이상 모험자본을 시장에 공급하며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왔다. 브랜드별 투자금액은 1억~80억원 수준이다. 자본 투자 외에도 물류 및 생산 노하우,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인프라와 분야별 전문 인력 파견, 법적 자문 등 사업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패션 산업 모험자본 공급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김채현 무신사파트너스 대표는 "장기적 관점에서 AUM 2000억~3000억원 규모로 키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글로벌 패션 생태계 내 유망 브랜드를 포함해 동반 성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23141532744010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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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자들이 수수료 등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비교적 부담이 덜한 당근을 이용하기 시작한 게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캡스톤파트너스와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등 직방 투자자들의 회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직방은 지난해 연결기준 약 4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82억원, 2022년 371억원에 이어 최근 3년간 적자폭을 키워가고 있는 셈이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 2023년 말 기준 4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0억원 이상 줄었다. 업계에선 직방의 런웨이(스타트업이 현재 자금으로 자생할 수 있는 수명)를 2년 남짓으로 관측하고 있다.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27/20240527802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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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직 삼성전자 고위직 임원들과 함께 전문가그룹 ‘아브라삭스(Abraxas)’를 설립했다. 아브라삭스는 전 전 사장을 비롯해 반도체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정보기술(IT), 바이오 같은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사업화, 스마트팩토리, 마케팅·브랜드, 인사·재무, 해외 영업 등 경력이 30년 이상 된 전문가 18명이 참여했다. 전 전 사장은 “삼성그룹 부사장급 출신이 주류지만, 타기업의 은퇴 고위 임원과 대학교수 등 멤버도 영입하고 있고 다양성을 더욱 확대해 산업별로 자문 영역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순 재무적 투자자에서 벗어나 이들 퇴직 임원들이 초기창업 기업에게 자신들의 재능과 경험을 전수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다. https://m.mk.co.kr/news/business/1102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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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더본코리아는 이번 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3500억~4000억 원 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시현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5% 급증한 4107억원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6333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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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기준 ‘자본잠식’ 사유로 중소 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VC는 △더시드인베스트먼트 △오라클벤처투자 주식회사 △엔피엑스벤처스 △네오인사이트벤처스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자본잠식으로 경영개선 요구를 받은 VC가 1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4238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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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시나리오별 추정 매출을 요구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도 기술특례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라메디텍도 최초 신고서 때부터 낙관적, 중립적, 보수적으로 나눈 시나리오별 매출 추정치를 밝혔다. 5월이 지나면서 1분기 실적을 증권신고서에 반영하라는 요청을 받은 기업들도 다수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이날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고서 정정을 위해 일정을 연기한다고 기관투자가들에게 전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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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투자자들은 기업가치 300억원 수준에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라운드에서 책정된 몸값 3000억원에서 10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몸값을 깎으며 투자를 유치하는 건 비단 클래스101만 처한 상황이 아니다. 이른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바라보던 스타트업들까지 줄줄이 기업가치 하락을 감수하며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44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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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븐트는 K-POP을 비롯해 글로벌 숏폼에서 유행하는 발레, 전통 무용, 아크로바틱 등을 댄스 IP로 유통하는 솔루션 ‘이모트 퍼블리셔’를 운영한다. 자체 개발한 3D 모션캡처 및 딥러닝 기술을 통해 댄서들의 안무를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에셋으로 제작해 게임 및 버츄얼 프로덕션에 제공하고 있다. 무븐트는 원작 안무가들이 저작권료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댄스 IP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댄스 IP 퍼블리싱을 통해 안무가들의 인격권과 성명표시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보호를 목표로 하며,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안무 분야 대리중개업 라이선스도 획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718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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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올해 2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단 입장을 밝혔다. 와디즈는 2021년 프리 IPO(상장 전 지분 투자)를 통해 롯데지주로부터 800억원을 투자받았다. 당시 기업가치가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누적 투자금은 현재까지 1475억원이다. 롯데지주와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지적한다. 도전 자체가 거의 없고, 승인받는 경우도 많지 않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413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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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한다고, 모든 산업이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산임. 예컨대 현재 AI로 웹툰을 완벽히 그릴 수는 있지만 소비자들은 AI로 만든 웹툰을 소비하고 싶어하지 않음. ----- AI 활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드러난 AI의 치명적 단점들이 브랜드들의 등을 돌리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들어 많은 AI들이 왜곡되고 편향적인 콘텐츠와 부적절하고 부정확한 이미지를 생성해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인터넷 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작권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만큼 브랜드 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22/2024042200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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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모셔온 대표이사가 팀빌딩하고 신기사 인가를 따낸 다음날 내보낸 것은 어떤 의사결정이었는지 여전히 의문. 이런 기존 팀이 무너지는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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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파트너스, 대표 빼고 심사역 전원 이탈 최근 심사역이 이탈한 건 투자 활동을 위한 운신의 폭이 좁아졌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온다. 투자 검토를 위한 외부 미팅을 최소화하고, 미팅 건마다 보고해야 하는 등 심사역 자율성이 약화된 게 심사역 이탈의 배경으로 전해진다. 2명의 심사역이 떠나면서 JYP파트너스에 심사역은 신민경 대표 홀로 남게 됐다. 이에 따라 JYP파트너스의 심사역 보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펀드레이징을 위해서도 투자와 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심사역이 충원돼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포함해 최소 2명 이상의 전문 심사역이 있어야 안정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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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으로서 쿠팡의 미학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있다. 재벌 기업들처럼 산업화 시기에 이것저것 하다 커진 기업이 아니라 그야말로 커지는 것을 목표로 해서 계획적으로 몸집을 키운 기업.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509164701520010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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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대도시 주요 입지에는 ‘초코잡’이라는 귀여운 간판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1대1 퍼스널트레이닝(PT)이 중심인 고가 헬스장 운영업체 리잡(RIZAP)그룹이 작년 7월 ‘초저가 헬스장’으로 선보인 뉴비즈니스다. 운동에 진심인 사람보다는 바쁜 생활 중에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틈틈이 운동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타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711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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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970675?type=series&cid=1088956 미용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법인명 힐링페이퍼)가 엔데믹 후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성형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기 시작한 일본인 이용자들이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호실적은 일본인 이용자들이 이끌었다.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다. 작년에 강남언니로 한국 병원을 찾은 일본인은 전년보다 12배 늘었다. 가입자 600만 명 중 일본인이 90만 명이다. 외국인도 손쉽게 한국의 성형시술과 가격 정보를 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병원은 브로커 없이도 해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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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측은 MST Travel 지분 60% 인수가격을 8134만9865달러(약 1100억원)로 책정해 지급했다. 나머지 지분 40%에 대한 비용은 피인수회사의 향후 영업실적에 따라 정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스라엘 소재의 AI 기반 가격 최적화 솔루션 기업을 인수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17133808712010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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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사 설립 이래 달성한 첫 영업익 흑자다. 실적 개선을 토대로 한 컬리의 기업공개(IPO) 추진 여부와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컬리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5억2570만원의 영업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컬리가 분기 흑자를 거둔 것은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도 71억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5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70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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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3조원의 몸값을 인정받을 경우 초기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벤처스(2016년)와 대성창업투자(2018년, 2020년)의 멀티플(투자배수)은 최대 10배에 달할 예정이다. 대성창업투자가 시프트업에 최초 투자한 당시 시프트업의 기업가치는 2300억원, 2020년 기업가치는 3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2022년 1조원의 기업가치로 투자를 집행한 IMM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멀티플 3배 가량이 예상된다. 다만 후발주자로 투자에 나선 신한벤처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멀티플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2조원일 때 지분을 매입했다"며 "다소 비싸게 사들인 편이라 멀티플은 2배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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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별로지만 사내벤처에 대해 잘 정리된 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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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하면 연봉 2배 더 준다…대기업이 '민희진' 키우는 이유

‘어도어 분쟁’ 계기로 본 사내벤처의 세계 경제+ “지분 80%를 보유한 자회사와 경영권 놓고 싸우는 게 가능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을 두고, 요즘 대기업이 하는 얘기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남아있는 직원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권고사직 규모가 상당하다”면서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남은 직원들도 언제 권고사직 대상자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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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유일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 대규모 권고사직 단행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국내 유일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대규모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뤼튼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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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AI Startup worth over $30MㅣTwelve Labs Jae Lee

Meet Jae Lee, the founder and CEO of Twelve Labs, who spearheaded a $30M seed funding round and forged partnerships with industry giants NVIDIA, Samsung, and Intel. Their expertise in Video AI technology sets them apart from other AI companies, enabling them to create multimodal AI systems that comprehend videos like humans, vastly expediting work processes. With over 20K developer organizations utilizing their API, Twelve Labs' commitment to problem-solving without cutting corners has rendered their solution unique and invaluable. Explore their journey, insights, and unwavering passion for innovation. EO Builders is a community for founders across the globe, connected through EO’s powerful resources. Through our private ‘Builders’ and ‘Founders’ Membership, members can access exclusive EO content such as special webinars with founders featured on EO, cohort-based learning programs, and unreleased clips. Join EO Builders to be a part of the global network of driven builders worldw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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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1:17 From soldier to startup founder 03:43 How we built a strong product 09:10 Advice for AI Tech Entrepreneurs 11:39 Have an ambitious goal EO stands for Entrepreneurship & Opportunities. We're looking for more inspiring stories of entrepreneurs all over the world, so don't hesitate to contact us! :) Subscribe EO Chann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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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s for this video were created using [XL8.ai](http://xl8.ai/) machine translation.

국내 AI기업 중 글로벌 ‘투자 업계‘에서 제대로 인정 받은 몇 안되는 스타트업 중 하나. —— 트웰브랩스의 시리즈A 라운드에는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NEA)와 엔비디아의 자회사인 엔벤쳐스가 투자를 주도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인텔, 코히어 등 글로벌 빅테크 출신의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으며, 국so에서도 AI 및 머신러닝(기계학습) 연구원과 개발자 포함 전직군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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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랩스,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70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AI타임스

영상이해 인공지능(AI) 전문 트웰브랩스(대표 이재성)가 5000만달러(약 7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트웰브랩스는 2021년 창업 초기부터 영상 분야의 잠재력을 예측하고 멀티모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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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벤처캐피탈(VC) 라이센스를 반납한 루트벤처스가 운용해왔던 펀드 3개를 반납 및 양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트벤처스는 지난 2021년 초기 단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설립했지만 시장 상황 악화로 투자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설립 3년 만에 업계를 떠나게 됐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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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자격 말소' 루트벤처스, 운용펀드 3개 반납·양도 - 딜사이트

150억 '스마트루트ML' 모태에 반납…Co-Gp 펀드 2개, 각각 공동운용사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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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은 최소결성에 만족하지 않을 계획이다. 1000억원 규모로 펀드 사이즈를 키우겠단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반기 열리는 연기금공제회 등 매칭 출자사업에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5개월간 250억원을 추가 모집하면 되므로 큰 부담은 없단 반응이다. 멀티클로징도 가능하다. VC 부문이 홀로 선 이후 첫 1000억대 펀드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2년 초 VC부문 및 PE부문의 인적분할 작업을 마쳤으며 PE부문은 신규 법인으로 독립한 상태다. 하우스가 최초 조성한 1000억대 벤처펀드는 2020년 결성한 '메디치 2020-2 스케일업 투자조합'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30120005104010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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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인베, IBK캐피탈과 '1000억 AI펀드' 결성 추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SaaS 전문 모태 펀드 등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계정의 SaaS 분야 모태펀드의 펀드 위탁운용사(GP) 모집 과정에 총 6개 VC가 신청해 최근 1차 서류심사에서 3개 VC가 통과했다. 여기서 후속 심사를 거쳐 총 2개 VC가 GP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GP는 과기부 출자금 200억원을 바탕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최소 333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SaaS 분야 모태펀드가 조성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66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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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AI 발전에…'SaaS 투자' 분주한 VC

클라우드(가상 저장 공간) 인프라가 확대되고 AI(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의 활용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SaaS 관련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려는 벤처캐피털(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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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 전, 저는 NAVER에서 검색 엔지니어로 일하며 WEBTOON이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초기 목표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만화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미국, 한국, 일본, 또는 프랑스의 만화 창작자들이 인쇄나 국경에 제한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새로운 독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어릴 때부터 열정을 가져온 만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만화는 독자들을 먼 곳의 환상적인 장소로 데려가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창과 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만화를 창작하는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존경해왔습니다. 그들은 한 페이지에 전체 우주를 창조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시각적인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신세대 창작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설립된 이후로 저는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지, 그리고 왜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는지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WEBTOON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에게 만화는 항상 기쁨, 탐험, 소속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저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와 같은 팬들이 전 세계 이야기꾼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했습니다. 저는 기술의 힘을 이용해 웹툰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개척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형식은 예술과 텍스트를 하나의 연속적인 세로 스크롤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스크롤하면서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전개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백은 캐릭터의 고립과 외로움을 강조합니다. 혼잡한 패널은 혼란을 만듭니다. 긴 빈 패널은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패널의 네 구석을 뚫고 나오는 액션 단어와 의성어는 정지된 이미지에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소리를 제공합니다. 웹툰 형식의 마법은 이야기꾼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는 데 있습니다. WEBTOON은 창작자들을 지원합니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누구나 WEBTOON에 작품을 게시하고 수백만 명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창작자들이 그 이유 하나만으로 WEBTOON에 옵니다: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일부 창작자들은 우리 플랫폼에서 소규모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웹툰 형식의 또 다른 마법은 사용자들이 콘텐츠에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우리 플랫폼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무료입니다. 그러나 라이브 스토리의 최신 에피소드와 같은 일부 에피소드는 유료입니다. 평균 에피소드 비용은 몇 센트에 불과하여 사용자의 장벽이 매우 낮습니다. 사용자는 이렇게 자신의 좋아하는 창작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WEBTOON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창작자들에게 28억 달러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평균 전문 창작자는 연간 48,000달러를 벌고 있으며, 상위 100명은 100만 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글로벌 팬덤으로 성장하여 영화, 스트리밍 시리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으로 각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각색 중 많은 것이 Netflix, Amazon Prime Video, Apple TV와 같은 플랫폼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다음 세대의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는 수백만 달러를 들여 전문 작가, 감독, 프로듀서가 대본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의 창의력을 활용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10년의 가장 큰 히트 IP 프랜차이즈를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의 목표는 그 프랜차이즈가 WEBTOON에서 발견되고 개발되는 것입니다. WEBTOON은 커뮤니티를 구축합니다. 웹툰 형식의 마지막 마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그것을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WEBTOON의 궁극적인 힘은 이러한 사용자와 그들이 좋아하는 창작자 간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되며, 이는 사랑받는 이야기 주위에 팬덤을 형성합니다. 이는 매우 몰입감 있는 형식에서 시작됩니다 –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WEBTOON에서 하루에 다섯에서 열 개의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30분을 보냅니다. 사용자는 창작자에게 피드백과 칭찬을 남기며, 매달 약 100만 건의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결과적으로 형성된 커뮤니티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매달 약 1억 7천만 명의 사용자를 한데 모아 2,400만 명의 창작자와 연결시킵니다. 우리의 뿌리는 한국에 있으며, 한국 인구의 절반이 매달 우리 플랫폼을 방문하지만, 우리의 커뮤니티는 진정으로 글로벌합니다. 2013년에 우리는 유사한 콘텐츠 유형에 대한 친숙함을 바탕으로 일본에 출시했으며, 현재 그곳에서 매달 2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우리 형식은 북미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북미 사용자 중 75%가 Z세대입니다. 그리고 우리 플랫폼은 이 세 시장 외에서도 매달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있는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WEBTOON을 시작한 이유입니다: 이야기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지원하며,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지난 20년 동안 저와 전체 조직을 이끈 동기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전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팬, 창작자, 직원 여러분께.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의 위치에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 이 예술 형식과 커뮤니티에 대한 끝없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창작자 여러분께,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풍부함과 상상력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WEBTOON 팀 전체에, 이 회사와 이 커뮤니티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매일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IPO는 지난 20년간의 노력의 결실이지만, 동시에 여러 면에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음에 어떤 이야기를 쓸지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준구 창립자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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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S-1 자료, 그리고 김준구 대표의 레터(chat gpt번역 ver.)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97859/000119312524151708/d396527d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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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에 비해 연봉이 낮지만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인도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대기업들이 인도에 글로벌역량센터(Global Capability Centers·GCC)를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부터 연구개발(R&D) 업무까지 맡도록 한다는 것이다. 인도에서 운영 중인 GCC 개수는 2010년 700개에서 지난해 1580개로 두 배 이상이 됐다. 매주 GCC 1개가 신설되고 있을 정도다. 인도 내 GCC중 40%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산업 도시 벵갈루루 인근에 있다. 지난해 인도 내 GCC가 창출한 매출 규모는 460억달러(약 62조9000억원)로 추정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3593?sid=101 전세계 일자리 싹쓸이하는 인도(언더스탠딩) https://youtu.be/nUfAjoffvwE?si=tWkrA_RJIA_CHM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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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세 배 줄게"…인도로 몰리는 대기업 R&D 센터

중국을 제치고 '세계의 공장' 자리를 넘보는 인도에서 글로벌 기업이 공장에서 일할 블루칼라 근로자뿐 아니라 사무직인 화이트칼라 인재들을 물색하며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글로벌 기업이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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