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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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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광고 트래픽도 전환율 없이는 성공하지 못한다 최근에 빈센트 이사님과 광고 그리고 전환율 분야를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면서 전환율 그리고 유입 성과 이 2가지가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떠한 성공적인 매출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예전에 신입 직원분들 사이에서 유입과 전환율 모두를 책임지며 많은 한계를 느꼈지만 이제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골 정확도를 높이는 일에 몰입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전환율은 공격수가 성공적인 골을 넣게 해줄 수 있는 어시스트이며 유입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슈팅을 지속적으로 하는 행위이다. 모든 골에는 어시스트 패스라는 말이 붙듯 이 둘은 뗄 수 없다. 가끔 손흥민과 같이 중원에서 미친듯이 달려 어시스트 여부와는 상관없이 골을 때려넣는 상황도 있지만 이는 상위 1% 이내의 스타플레이어만 가능하다. 스스로가 스타플레이어라면 이를 고집해도 좋지만 결국 대부분의 손흥민의 골에는 어시스트가 존재하는 것처럼 지속가능함을 추구하려면 이런 단단한 팀이 필요하다. 최근 브랜드를 하시는 대표님들을 만나며 생각보다 쉽게 진단 후 매출 상승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유입 그리고 전환율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심지어 이런 상세페이지와 이런 광고 콘텐츠에 팔리는게 신기한 경우가 꽤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제품 컨셉이 독특하거나 기능 자체가 독보적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상세페이지와 광고 점검만 들어간다면 대부분 성과는 2배 이상 개선된다. 그런데 간혹 그동안의 관성 법칙 때문에 유입(광고)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깊게 들어가보면 유입만 문제인 것이 아니라 내부에 광고 역량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결핍 된 것을 더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딱 이 경우다. 그렇게 유입 성과를 단기적으로 끌고 올 수 있는 매체에만 힘쓰는 경우엔 몇 달 매출은 나오지만 지속성은 가져갈 수 없다. 결국 사람들이 들어와서 100명중 1-2명이 아니라 10명이 사야되는 이유는 고민하지 않으면서 그 시기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라인 매출 공식에 등장하는 유입, 전환율, 객단가라는 변수들은 참 정직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개념들을 하나 하나 제대로 신경쓰지 않으면 지속성 있는 매출을 절대 이끌어나갈 수 없다. 대행사에게 아웃소싱을 하던 내부에서 운영하던 그 모든 구조를 마련하기 전에 지속성 있는 매출이 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남탓하기 전에 내부를 더 돌아보고 더 견고한 팀 그리고 구조를 갖춰나갈 수 있다. #진민우

애초부터 플렉스 문화가 맘에 안들었는데 그걸 MZ로 둔갑시키는 느낌. 게다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거지 오픈톡방 얘기 많이 하던데 변화가 빠른듯 한데 이걸 또 MZ로 연결시키네? 정작 MZ세대 직원이라도 인터넷 커뮤에서
애초부터 플렉스 문화가 맘에 안들었는데 그걸 MZ로 둔갑시키는 느낌. 게다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거지 오픈톡방 얘기 많이 하던데 변화가 빠른듯 한데 이걸 또 MZ로 연결시키네? 정작 MZ세대 직원이라도 인터넷 커뮤에서 도는 특이 케이스의 직원들은 솔직히 드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파되는 이유는 뭘까? 1번은 제일 만만한 세대라서... 인구수도 청장년층에 비해 적어 타겟팅 하기 쉽다는 점. 2번은 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인프라를 씌우고 있음.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지만 자극적 소재로 MZ를 활용함. 1번의 연장선으로 소수이면서 모바일 세계에서 활용하기 쉬운 계층... 특히 SNS로 소통법을 익힌 지금의 세대는 MZ라는 프레임에 너무 갇히기 쉬움. 특히 SNL에서 언급되는 캐릭터들이 정작 현실의 자신도 그렇게 해도 됨을 당연시 받아들이는 느낌. 온라인 커뮤에서 도는 요즘 MZ들의 행태는 배울게 전혀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90년생이 온다, MZ세대, 거지, 더이상 프레임에 갖히지 말기를! 인생은 고민하고 노력하는만큼 얻어지는 법! 일론 머스크가 MZ세대처럼 생활하는게 큰도움이 됐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이 채널중에서도 나도 MZ인데? 그렇게 활동하는데? 그러면 당장 나가길! 그런 사람은 해도 안된다.

<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회고가 필요한 이유> 1. 2016년, 로저 페더러는 테니스 인생에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 페더러는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지만, 어쩐 일인지 경기력이 부진해지기 시작했다. 2. 미묘하게 예전 같지 않은 경기 운영 모습이 툭툭 튀어나왔고, 어떤 날은 평소답지 않게 서브를 두 번 연속 실패했다. 어떤 날은 실책이 연달아 나왔다. 스트레이트 세트로 승리하는 횟수도 줄었고, 얼마 후에는 초반 라운드에서 패배하는 일도 잦아왔다. 3. 2016년에 페더러는 35살이었다. 스포츠 프로그램의 패널들은 “이제 패더러가 테니스화를 벗을 때가 된 것인가?”라는 민감한 주제를 대놓고 토론했다. 경기 실적 데이터도 그의 편이 아니었다. 패더러의 가장 최근 그랜드슬램 우승은 4년 전인 2012년으로, 이는 최근 6년 동안 거둔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4. 페더러가 남달리 오랫동안 경이로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는 누구나 동의했지만, 이제 35살인 그는 코트를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했다. 5. 그런데 그즈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페더러는 욕실에서 쌍둥이 아이들을 목욕시키다가 무릎을 다쳤다. 몇 시간 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그의 왼쪽 무릎은 심상치 않게 부어올랐다. 서둘러 MRI 검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는 암울했다. 6. 경골과 대퇴골 사이에 있는 연골 부분인 반월판이 찢어진 것이다. 관절경 수술을 한 후 최소 몇 주간은 절대적 안정과 재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언제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다. 7. 그렇게 페더러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수술은 고사하고 한 번도 큰 부상이 없었던 그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은퇴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마음을 짓눌렀다. 8. 하지만 열렬한 테니스 팬은 아니더라도, 그것이 패더러에게 테니스 인생의 끝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전례 없는 인생 제2막이 시작되는 과도기였다. 9. 그는 (빠르게) 코트 복귀를 시도했지만, 아무래도 무리였다. 결국 무릎 재활을 위해 6개월 동안 경기 출전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기간에 그는 단순히 휴식과 재활 치료만 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플레이에서 개선할 점을 찾아내기 위해 코칭 스태프와 함께 자신의 경기를 모조리 분석했다. 10. 언뜻 보기에는 그동안 패배한 경기들의 원인을 설명하기 힘들었다. 통계만 봐도 그의 강점은 엄청났다. 그는 경쟁자보다 2배 이상 많은 발리 포인트를 따냈다. 11. 그러나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니) 페더러에게는 약점으로 불릴 만한 요소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백핸드’였다. 페더러는 백핸드 위너 개수가 상대 선수보다 적었을 뿐 아니라, 공을 받아내기 위해 백핸드 슬라이스를 구사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포인트 득점 확률이 50% 밑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막강한 선수일수록 페더러의 취약점인 백핸드를 이용하고 했다. 12. (그렇게) 2017년 1월, 패더러가 다시 호주 오픈에 참가하며 테니스 코트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의 기대는 별로 높지 않았다. 언론에서는 그를 “테니스 계의 구시대 멤버이자 원로”라고 폄하했다. 13. 그러나 페더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그랜드슬램 결승전에서 한 번도 꺾지 못했던 막강한 상대이자 오랜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을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14. 2017년 호주 오픈이 끝이 아니었다. 그것은 황제의 귀환을 알리는 서막일 뿐이었다. 그렇게 그는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20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5. 어떻게 이런 변화를 이뤄냈을까? 페더러는 (데이터 분석과 회고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어 3가지를 조정했다. 1) 첫째, 백핸드를 전보다 더 빨리 구사했다. 2) 둘째, 전보다 강력해진 스윙으로 공의 속도를 높였다. 3) 마지막으로, 스핀을 줄이고 공을 정면으로 쳐서 직선으로 날아가게 함으로써 스피드를 높여 상대가 받아치지 못하게 했다. 16. 이 모든 것들은 엄청난 양의 분석 자료 덕분이었다. 프로 스포츠 협회들은 모든 경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페더러 같은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에서 개선할 점을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었다. 17. 이는 다른 대부분의 직업 분야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대개 사람들은 일터에서 자신의 행동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니까. - 론 프리드먼, <역설계> 중 #SomewonYoon

재테크나 경제적자유 강의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모르는게 하나 있는거 같아요. 서른살에 파이어족? 일 안하고 패시브 인컴 만으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여행 다니는 삶? 이게 정말 인생의 궁극적 목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의 목적이 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사업가에게는 돈 버는 재미 그리고 그걸 통해서 내 주변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만족감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죠. 고용을 많이 하고 그들과 그들의 가정이 안정된 삶을 살도록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의 제품을 통해서 사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그냥 일 다 그만두고 쉬는 것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 재미있는 걸 왜 그만 두겠다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경험을 제대로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은 왜 90이 넘어서까지도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할까요? 일론 머스크는 왠만한 동유럽 국가의 GDP보다도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데도 왜 자꾸 신사업을 만들까요. 인생을 돈이라는 관점에서 조금만 나와서 보면 훨씬 더 가치있고 재미있는 일들은 많이 있습니다. #최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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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와칸다 = 꼬레아. 2등 미국과 점수차이가 2등 미국과 3등 덴마크간 점수 차이의 19배에 이른다. .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위로는 부칸. 아래는 일본. 옆에는 중국. 그 사이에 일뽕 가득한 대만. 쫌 더 위로 러시아를 끼고 있는지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더 나아져야만 하는 숙명의 데스티니 랄까.. #박영찬

*“이게 왜 없지?” 사업에 성공한 사람은 보는 눈이 다르다.* 세이노의 가르침 중 하나인데.. 그 글중에 몇가지 공감가는 내용이 있다. * 1. 절대로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 안 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가장 공통적 특성은 시키는 것만 하는, 그 이상은 하지 못하는(혹은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2. 사람들이 장사나 사업을 꿈꾸는 이유는 봉급 생활자보다는 더 많은 수입을 얻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아이템은 보물찾기처럼 당신이 열심히 찾으러 다니면 드디어 찾게 되는 그런 것이 전혀 아니다. 토마스 스탠리 박사가 쓴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알 수 있듯,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었다. 뭔가 저 멀리 숲속 어딘가에 괜찮은 아이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라. 남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그게 저절로 당신 눈에 들어와야 한다. 그런 것이 눈에 저절로 들어오지 않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피고용인, 즉 봉급 생활자로 일하는 게 더 좋다고 본다. ***** 저항전분이 나에게 인생템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건.. 일하다보니 우연히 나에게 와서.. "왜 이런게 없었지?"라는 생각이 단번에 드는 소재라는 것 때문이다. 원래 대기업에서 내가 하던 일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찾아내어 문제해결방법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해결되면 사람들에게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일을 했다. 그러다보니 생활속 불편함을 만나면 해결하는 재능을 키울 수 있었고.. 그 전에 남보다 앞서 불편함을 캐치하는 능력도 같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일하고 있는 식품분야에서.. 외국엔 있는데, 왜 한국엔 없지? 하는 아이템이 수두룩하다. 가끔 관심이 가는 아이템은 이걸 여태까지 안하고 있었냐고 알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결론은 대개 비슷하다. 문제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긴 있었지만.. 애써 나서지 않았다. 그가 할 아이템이 아니었다는 얘기다. 사업 10년 넘게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겪어봤다. 대표이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전혀 그자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가끔 만날때가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들이 보지 못했던 관심가는 아이템"을 발굴해서 끌어올리는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그러했던 것 같다. 대표이긴 한데. 그냥 월급쟁이 마인드라서.. 난 관리를 잘하는 사람.. 이런 걸 장점으로 여기는 스타일이었던듯. 그 사람이 잘못이라는 건 아니고.. 하지만. 그런 사람이 대표직에 오래 있으면 회사의 명운도 곧 꺾이리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얼마전 지인이 다니는 모 대기업 대표이사로 관리전문가, 즉 재무, 조직.. 이런거 전문가가 임명되었다는 얘길 들었다. 그 사람의 핵심역량이 구조조정이라고도 했다. 어휴.. 물론 손익관리나 개선은 해야겠지.. 그렇다고 그런 전문가를 대표자리에 올려놓으면 회사의 성장은 꺾이고, 기울어질 수 밖에 없다. 재무통이라도 신사업에 관심있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이 있다. 난 그런 대표이사가 있는 회사가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어쨋거나 이거 하나는 잘 봐야한다.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평가한다면.. 단순히 숫자로만 평가할 게 아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볼 수 있어야한다. #정광호

삼성전자, 주가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매출이 아작이 났다. 가전과 모바일 반도체로 3각 사업군으로 위기에 대응해 왔는데 반도체가 어려운 와중에 가전과 모바일도 경기 침체로 인해서 성과가 좋지 못한 결과다. 하지만 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JY는 삼성전자가 아니라 바이오를 새롭게 키우는데 주력했다. 바이오 관련 분식 회계 이슈도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부모가 만들어 놓은 사업의 연장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키운 걸로 증명해 내려고 한 게 아닌가 싶다. 두 회사 주가를 보라. 그 와중에 삼성전자 내부에서 모두가 입을 다물고 침묵을 하거나 새로운 시대가 오는 걸 알면서도 대응하지 못한 결과이거나. 구글이 서비스 접으라고 했을 때 받아들인 이들은 죄다 나갔다. 도대체 후배들에게 무슨 짓을 해놓고 나간건지. 모바일 부서는 애플과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게임이 안된다. 애플이 하드웨어 판매도 하면서 서비스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개인들 대상 서비스로 돈을 버는 게 거의 없다. 오히려 중국 회사들은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인도에서 메신저 챗온 1위였는데 JY가 바보처럼 그것도 없애버렸다. 중동에서도 1위였었다. 돈이 안된다고 보고 인프라 비용만 생각해서 날려버렸다. 그 스스로 폰 가지고 뭐하는지 모르니 어디 가서 이상한 이야기 듣고 날려버리기나 하지. 또 CPU, 메모리, 배터리, 디스플레이, 이미지 센서를 중국 단말 제조사에게 제공하면서 혹은 단말 시장에 들어오겠다는 다른 나라 제조사들에게 제공하면서 그들이 클 때 어부지리로 컸어야 했다. 모바일 부서의 잘못된 판단으로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부서가 망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도 개망했다. 그런 결정한 이들은 다 튀었고 그 후폭풍의 결과는 이모양이다. 삼성전자가 B2B 기업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B2C를 잘하는 것도 무척 엄청 잘한 거지만 반도체는 B2B가 핵심이다. B2B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고 B2C에 돈은 엄청 쓰니. 이걸 잊으면 안된다. 엔비디아가 부품 회사였다가 변신에 변신을 해서 지금은 완전히 시스템 업체로 탈바꿈했다. 오히려 지네 그래픽 카드 덜 쓰게 될까봐 메모리 용량 엄청 좋은 거 탐재 안한다. 나쁜시끼들. 그래픽 카드와 메모리 간 메모리 대역폭 이슈나 메모리 연산 관련해서는 외면한다. 쿠다 생태계를 앞세워 완전히 데이터센터에 납품할 장비를 모두 자기네걸로 채우기까지 했다. GTC 2023은 그걸 확인하는 자리였다. 물론 이게 정점일지 AMD와 삼성전자의 협업, 인텔의 뒷심,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반도체 투자,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의 대응 등이 있어서 지금 엔비디아가 잘 나간다고 언제까지 잘 나갈지 모르지만 여튼 반도체는 여러 부품 중 하나일 뿐이었다. 애플리케이션 업체들도 엔비디아와 함께한다. 이 어마무시한 생태계를 어찌 부품이 막을 수 있나. 게임의 룰이 어떤지 인식해야 한다. SW 생태계 만들기 어려운데 모바일은 차려진 밥상을 날렸고 반도체 부서는 그런 경험이 일천하다. 뭐니 이거. 안에 있는 인재들이 왜 다 서비스 회사로 나가려는지 알아차려야 할텐데. 그래도 고객들은 답이 없다. 메모리 부서는 자사 제품이 경쟁사와 대체 가능한 부품인지 아니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한다. 천재들이 너무 놀았다. 빅데이터 엔진들이 뜰 때 메모리 기반 연동도 논문을 쓰면서 관심을 가져갔지만 더 확장하지 못했다. 요즘들어 인스퍼 통해서 포세이돈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만 인스퍼가 중국 회사라서 미국 정부 입김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메모리가 너무 잘 나가니 B2B 마인드가 제로라는 소리가 있었다. 엄청 잘나갈 때초자 미쿡 글로벌 테크 기업들 메인 스폰으로 나선적도 없다. 인텔이 망해간다고 해도 항상 브랜드 인지도 위해 테크 기업들 스폰서로 나서는 걸 유지하는 걸 보면 여전히 누군가 협업하고 지원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걸지도 모를 일이다. 한 20년 안생기는 거보면 없는 게 맞는 거 같다. ^.^ 난 주주는 아니지만 가족이 주주가 되었다. 나도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셈이다. 감산을 한다니 주가가 뛴다. 바닥이라고 여기는 거 같다는 소리들이 나온다. 하지만 왜 삼성전자가 위기인지 여의도 증권 리포트에도 없고 우리나라 언론에도 없다. 우리는 더듬이 역할이 없는 나라인가 싶다. 삼성전자 걱정은 넣어둬 였지만 어쩌다보니 주주의 가족이 되어 한마디 안할 수 없게 되었다. 참, 삼성SDS 주가 올라가려나? 요즘 삼성전자 클라우드 전략을 보면 삼성SDS에 엄청 몰아주는 거 같은데. 지난해 복권 되고 나서 20년 만에 삼성SDS를 방문했다고 한다. e삼성의 아픔 때문에 그동안 근처도 안갔다고 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보다. 여튼 힘내주세요. 부품이 아니라 시스템 기업으로 제대로 다이다이 붙어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시스템 기업들의 부품 회사였다가 어느 새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물론 이 전략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2008년인가 ARM 서버 관심 많다고 하더니 15년이 지났어도 아무런 성과도 없어요. ARM 서버에 메모리 이빠이 때려박아서 제공해줘도 좋은데. AWS랑 협업했어도 좋을텐데. 아니면 암페어랑 차라리 더 끈끈하게 지내도 좋을거 같고. 혼자 하기 힘들면. 삼성전자가 이걸 따라하기 쉽지 않은 것도 잘 알고 있죠. 엔비디아는 회장이 엔지니어고 암호화폐 이슈도 있어서 천운으로 살아남았으니까요. 이제와서 지들이 기술로 성공한 것처럼 뻥카를 날리지만 그래도 기반을 다져서 이렇게 변신했으니 박수는 보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서야 워낙 천재분들도 많고 그들이 수십년 조직을 이끌 수도 없으니 장기 프로젝틀 제대로 해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잘 하던 것도 대표 바뀌면 바로 끝나는 세상이니까요. 결론은 회장이 딴 사업에 집중하니 본진이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반도체 제작 파트를 분리시켜서 독자 생존케 하지 않으면 주가가 더 뛸 건던지는 많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현업 인력들이 다 들고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이 방법은 예전에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었던 사안이었으니 다시 꺼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고객과 안싸우고 독자 생존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줄 거 주고. 그 부서도 여러분들이 능력을 믿으세요. 삼성전자 울타리에서 능력들 썩이는 것도 죄입니다. ^.^ 그래도 팟팅. 클라우드 기업으론 전량 올플래시로 다 채운 오라클이랑 친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여기가 또 암페어 칩 가져다가 arm 서버도 만든다. 썬 인수하면서 원래 일본 회사랑 반도체 칩도 만들던 회사고 액사데이터 만들면서 서버간 통신 케이블링 기술도 확보했다. 아쉬울 땐 아쉬운 기업과 먼저 손잡고 테스트 해도 된다. 다른데랑도 하고. ㅎㅎ #삼성전자 #ai #삼성바이오 #반도체 #nvida #도안구

<인생의 스노우볼은 ’독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1. 책과 익숙하지 않은 아이는 나이가 들면서 독서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그렇게) 언어에 노출되지 않으면 언어를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학교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문해력이 부실해진다. 3. 이런 순환 구조는 참담한 결과를 낳는다. 한 연구 결과를 보면, (독서에) 가장 동기 유발이 안 된 중학생들은 한 해에 겨우 10만 단어를 읽는다. (반면) 평균적인 중학생은 대략 100만 단어를 읽는다. 책을 읽는 게 습관화된 내 딸 이자벨라는 한 해에 1000만 단어를 흡수한다. 4.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어휘력을 갈고닦은 아이는 자기 의사를 표현할 때 폭넓고 생생한 어휘를 구사하고, 교사들은 1학년 때부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게 주위의 인정을 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더 많은 인정을 받게 된다. 5. 지식은 지식을 낳고, 기술은 기술을 낳으며, 전문성은 전문성을 낳는다. 이런 경험들이 축적되어 성공으로 이어지고,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6. 이처럼 ‘우선적 접착’은 교육에서의 빈부격차를 더 벌려놓고, 이는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문해력을 습득할 기회를 동등하게 갖고 태어난 아이들과 처음부터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결코 따라잡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는 아이들 사이에는 격차가 발생한다. 7. (그러니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책을 ‘약’이라고 생각하고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책을 처방해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에선 의사 중에는 아이들에게 아동 도서를 처방전처럼 건네주는 경우도 있다) -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포뮬러 : 성공의 공식> 중 #SomewonYoon

많은 이들이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비트코인을 사두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미래의 비트코인이 투자 시장엔 존재한다. 단지 그걸 알아볼 안목과 살 강단이 없을 뿐. 지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냥 다음 버스를 타면 된다. 놓쳤다고 아쉬워할 게 아니라 그 시간에 왜 적절한 결정을 못 했는지 복기해 봐야 한다. 가볍게 봤던 투자 대상이 수백 배 상승하는 걸 직접 경험하면서 돈 버는 건 자본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난 왜 좋은 걸 일찍 발견하고도 작은 수익에 금방 팔았는지. 크게 진입할 타이밍에 간만 본다고 적게 샀는지. 오래 들고 가도 될 걸 왜 그리 불안해했는지. 이 모든 걸 반성하며 다음 세대의 비트코인을 찾고 있다. 어릴 땐 긴 연애가 끝날 때마다 한탄했다.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해 주는 이를 찾을 수 있을까? 그러기 어렵다고 생각해 낙심하곤 했는데 살다 보면 괜찮은 이성은 끝없이 나오더라. 인생의 마지막 기회가 지나갔다며 후회하는 것처럼 잘못된 착각도 없다. 부지런한 이에게 좋은 기회란 끝이 없는 법이다. #신상철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 1. 열망 2. 지식 3. 조급하지 않는 것 "열망이 있어야 목표를 세울 수 있고, 목표를 세워야 매일 매일 어떤 방향으로 진행을 해 나갈 수 있다. 해당 방향으로 진행 하기 위해서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지식을 알아야 한다. 사업을 하고, 장사를 하고, 투자를 하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 조급해 해서는 안된다. 조급해 하는 순간, 무리 하게 되고, 무리 하면, 부자가 되었다 해도 지키지 못하고 다시 가난해 진다. 열망을 가지려면,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찾아야 한다. 여행을 가던 순례길을 걷든 고민을 하던 뭔가를 해서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찾아야 한다. 지식을 얻으려면 독서를 하던 유튜브를 보던 멘토에게 배우던 코칭을 받던 강연회를 가던 해야 한다. 조급해 하지 않으려면 마음을 컨트롤 하고 명상을 하는 등, 자신의 멘탈을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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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천재다. 사람은 뽑을 때 하나만 보면 된다. "절박함" 150명의 H1B 비자 절박한 일꾼들과, 밤새 야근을 하며 찍은 사진. 다들 머리가 떡지고 수염이 나고 밤을 새며 코딩을 하며 7500명의 일거리를 1500명이 해내고 있다. 그리고 한 없이 행복해 보인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어하는 절박한 사람들만 트위트에 남았다. 그리고 그들도 행복하고 일론도 행복하다. 일론 머스크는 인간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는 천재 사업가다. #이종성

<틱톡과 트와이스 그리고 K-pop> 1. 페이스북이 '내가 잘났다는 걸, 혹은 나의 생각이 이렇다'는 걸 알리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매체라면.. 인스타그램은 멋진곳에서의 사진 한장, 멋진 음식에 대한 사진 한장으로 자신의 쿨함을 드러낸다. 그래서 아직 경제적 여력도 없고, 멀리 가기도 힘든 10대가 자신의 힙합을 보일 수단이 필요한데 딱 등장한게 '틱톡'이다. 멋있는 혹은 재밌는 배경음악과 함께 다양한 모습들을 짧게 보여주는데.. 그냥 집에서, 학교에서, 혹은 동네에서도 가능하다. 유행하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춤을 추면서 자신의 힙함을 드러내는데.. 좁은 공간에서 짧은 시간동안 간단한 율동을 춰도 멋있게 보이기 때문이다. 2. 7년이나 지난 트와이스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데, 미국에서 갑자기 블랙핑크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게 된건 틱톡 때문이다. 틱톡의 댄스챌린지에 딱 어울리는 노래와 춤을 가지고 있는 트와이스가 미국에서 최근에야 재발견되었고, 그 노래와 춤을 궁금해하는 10~20대들이 유투브를 다시 찾아보고, 콘서트장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와이스는 최근 영어노래를 쏟아내기 시작했고,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 이런 현상들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틱톡에서 배경음악으로 어울릴만한 노래, 혹은 댄스챌린지를 할만한 노래들이 미국시장을 지속적으로 두드릴 것이고.. 이에 따라 대형 기획사들이 틱톡용 노래들을 만들어내고 있고 사실 뉴진스의 미국 열풍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획사도 국내시장은 도외시하고 미국 틱톡을 노린 노래를 만들어서 성공시켰다. (FIFTY FIFTY의 Cupid, 미국 빌보드 탑100 연속 3주 진입) 3. 어떤 매체이냐에 따라 컨텐츠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유투브는 화려하고 자극적인 뮤비와 노래를 원한다면, 틱톡에서는 잔잔하고, 귀여운 노래들이 더 각광받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이 Kpop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이기형

형님과 아우간 알흠다운 형제애. 드디어 손태장이 20여년 만에 형에게 보은 하는 격이라고 나는 생각. 이걸 이해 하려면 2000년대 중반으로 돌아가 봐야 한다. 당시 한국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서비스하던 그라비티는 나스닥 상장 후 실적 부진으로 고전 중이었음. 이 무렵 손태장이 창업한 일본 게임 회사 '겅호 온라인'은 이 라그나로크를 수입 서비스하며 상장까지 성공. 문제는 겅호 온라인의 유일한 수입원이 라그나로크였고, 이건 계약 기간이 있었다는 것. 만에 하나 계약 연장이 안될 경우, 당장 대체 수입원이 없는 겅호 온라인은 상장 폐지까지 될 우려가 있었음. 이를 간파한 거리의 승부사 라그나 로크의 김정률 회장은 회심의 카드를 던짐. '나 이제 계약 연장 안함. 그냥 우리가 직접 할래', 여기에 한방 먹은 손태장은 난리 남. 달리 방법이 없던 차, 알리바바 투자로 주가를 높이던 형 손정의에게 찾아가 SOS. 곧바로 일본 모처 별장에서 손정의 회장과 김회장이 독대를 하게 됨. 일본어에 능한 김회장은 손회장과 맞다이 네고를 성공시키고, 거금 4천억원에 본인 지분 전량을 손 브라더스 측에 매각. 이후 손 브라더스 측은 최초에 라그나로크를 이들에게 소개했던 손태장 친구, 재일동포 류일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 그러나 이후에도 김회장, 소액 주주들, 헷지펀드들과 이런 저런 이유로 송사까지 가며 조용할 날이 없었음. 뒷 얘기가 더 재밌는 법. 당시 누가 봐도 위너였던 김회장은 라그나로크 매각 후 난데없이 송도 유원지 부지를 매입하며 부동산 개발 사업에 뛰어 들어 생고생한 걸로 알려짐. (원 소유주는 화신 백화점을 만들었던 박흥식의 아들 박병석씨. 40년 넘게 가지고 있다가 테마 파크 조성을 하겠다는 김회장 컨소시엄에 매각 exit.) 격투기 매니아 김회장은 효도르 스폰서도 하며 간혹 언론에 등장하시다가 요즘 안보이심. (건강하시죠?) 한편 겨우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절치부심하던 손브라더스의 겅호 온라인은,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2010년대 초 스마트폰 게임 '퍼즐앤드래곤'을 만들어 월 2천억원 매출의 초대박을 냄. 급기야 유럽 게임 개발사 슈퍼셀까지 인수할 정도. 이후 손태장은 은퇴 후 싱가포르로 이주해 임팩트 투자 등을 하며 소박하게(?) 가정적으로 지냄. 그렇다고 그라비티는 망했느냐? 그것도 아닌게, 트로트계의 송대관-태진아-남진 마냥 아직도 건재한 리니지, LOL, 서든어택처럼 여전히 노땅들 주머니를 털며 잘 버티고 있다. 나스닥 주가도 몇 해 전 200불까지 넘겼다가 최근엔 다시 50불 정도로 내려왔지만 IPO 시 주가 정도로서 시총은 4억불 수준으로 유지. 그렇다면 당시 관계자들은 결과적으로 다 성공한 셈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닌 게, 나스닥 상장 얼마 전 pre-IPO 단계에서 구주 투자한 VC들은 상장 후 주가가 고꾸라지는 바람에 손해를 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손절해야 했음. 신주 투자였으면 태그어롱같은 조건으로 동반 매각을 했을텐데, 보통주라 아무 권리가 없는 지라. 20년 가까이 되가는 일이라, '울며 겨자 먹은' 당사자로서 재미삼아 뒷얘기를 적어봤다. ㅠㅠ #DaeroWon

<제주도 수출 1위 품목은 반도체? 아닌데요!!> 제주도에서 IT관련 컨퍼런스가 진행되면 수년째 동일 주제가 포럼 내용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그 내용은 “제주도의 수출품 1위는 무엇일까요? 감귤? 아닙니다. 바로 반도체입니다” 이런 주장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주도지사가 발표하는 자리나 언론인터뷰에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반도체가 제주 수출품 1위라고 이야기 하는 근거는 바로 펩리스 반도체기업 ‘제주반도체’때문입니다. 제주반도체는 제주에 근거를 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 기업을 유치하고 싶은 지자체 관계자들이 제주도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싶어서 던지는 떡밥이 바로 펩리스 기업 제주반도체입니다. 그럼 진짜 반도체가 제주도 수출 1위 일까요? 틀렸습니다. 게임이 수출 1위입니다. 그것도 지난 10년간 한번도 순위가 바뀐적이 없습니다. 그럼 팩트를 살펴볼까요? 먼저 제주반도체 최근 2년간 매출/영업이익입니다. 1766억/186억(2021년), 1583억/261억(2022년)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다시 정직원 1천여명 이상이 상주하는 제주도 게임기업 ‘네오플‘의 실적을 살펴볼까요? 매출 7611억 영업이익 5958억(2021년), 매출 9513억 영업이익 7556억(2022년)으로 제주도 1년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참고로 네오플은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그 수출금액의 90%가 중국입니다. 참고로 네오플은 지난 10년간 제주도 수출 1위를 놓친적이 없습니다. 고용창출은 더 대단합니다. 네오플은 올해 정직원 세자리수 구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지사님 포함 제주도 경제 관계자들은 주구장창 “제주도 수출 1위는 감귤이 아닌 반도체 입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자랑스러운 수출 1위 제품은 감귤도 반도체도 아닌 게임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국내 게임산업 위상이 왜곡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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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이 승우아빠 사건으로 배운것 ​ 당근마켓의 작년 매출은 499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성장. 하지만 월 방문자 수는 정체, 매출과 함께 적자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아직 재작년 8월 투자 받은 1789억 원이 바닥나진 않았겠지만, 올해 안에 수익성을 증명해 내야 한다. ​ 당근은 본업(거래 수수료)은 공짜로 풀어 유저를 모으는데 활용했고 광고와 부가 서비스로 돈을 번다. 일본의 1위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가 본업​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흑자를 만든 것과 대조적. 때문에 당근마켓이 수익을 내려면 중고거래를 넘어 인식을 확장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 얼마 전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가 '당근에 구인 광고를 내면 중고들만 들어올 것'이란 말을 해 비난받은 사건이 있었다. 한 개인의 실수(?)지만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당근마켓에 대한 인식이 아직 중고거래에 갇혀있단 걸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 뷰티로 카테고리 확장을 노린 '마켓컬리'가 '컬리'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브랜드를 재정의 할 수도 있고, '카카오'란 이름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앱들처럼 서비스 단위별로 독립시켜 범주를 넓히는 방법도 있다. 슬슬 뭐가 나올때가 됐다. ​ #어떤걸선택하냐보다얼마나잘해내는지가중요 #승우아빠사건으로당근알바는인지도급상승 #정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