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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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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중국 증시= * 중국 증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주 홍콩 항셍지수는 한주 동안 8.8% 올라, 1월 저점 이후 19% 상승했습니다. * 중국 본토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해종합지수는 1월 저점 이후 15.2% 올라, 지난 9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 1) 최근 1Q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개선, 중국 국가대표기관들의 주식 매수, 미국과 중국 간 대열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2) 지난 4/12일 발표된 자본시장 발전안도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중국 정부는 자본시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상장기업들의 질을 높이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쏟아냈는데, 주로 배당/자사주/지배구조 개선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 3) 증감위는 홍콩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ETF/리츠/펀드 상품을 다양화하고, 본토기업들의 홍콩 IPO를 장려한다는 내용입니다. * 그렇게 새롭지 않은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 정부는 나름 절실합니다. * 부동산이 힘든 상황에서 기업 자금을 조달하고, 소비를 활성화시키려면, 증시가 살아야 하고, 부의 효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 흥미로운 점은 아시아 3국, 일본/중국/한국이 모두 유사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 중국 증시를 증시를 주도하는 것은 IT 하드웨어 기업들입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공한다면 국영기업들이, 그 다음으로는 소비재들이 혜택을 볼 것입니다. * 이전보다 동행성이 약해졌고 지속성에 의문이 남지만, 중국 증시 강세 흐름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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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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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증가와 MSCI 편입 이벤트 (24/4/29)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5월 MSCI 분기 리뷰 발표 5월 15일 - MSCI 편입으로 예상되는 패시브 매입 수요는 알테오젠, HD현대일렉 각각 일평균 거래 대비 1.6배, 1.4배 수준. 매우 많지는 않음 - “패시브” 투자가 늘어나면서 시장 영향 증가. 2023년 글로벌 패시브 주식 펀드 순자산 처음으로 액티브 상회 - 패시브 증가에 대한 우려. 한편으로 액티브 매니저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 - 국내에선 특히 작년 8월 이후 MSCI지수 편입 종목이 편입 발표 전 단기 고점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짐 - 다음 편입 예상 종목. 현재 시총 기준 LS ELECTRIC, 현대로템. 최근 이익 우상향 자료 URL) bit.ly/3UDldSU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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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 중국 테크(KWEB) 최근 1주일 +13%. DBB(구리, 아연, 알루미늄) 모멘텀 상승 지속 • 일본 엔화(FXY) -1.4%. 미국 3월 PCE 예상 부합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04/29, 월요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QQQ(+3.7%), COPX(+3.3%), PBW(+3.3%), CHIQ(+2.9%), KWEB(+2.8%) * Losers: EIDO(-2.6%), PALL(-2.5%), KIE(-1.6%), FXY(-1.4%), IYT(-1.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12.9%), CQQQ(+11.8%), XSD(+10.4%), WEAT(+9.6%), SOXX(+9.3%) * Losers: PALL(-6.6%), SLV(-5.0%), EIDO(-2.3%), FXY(-2.1%), GLD(-2.0%) ▶️ 52 Week High COPX(+3.3%), CPER(+0.6%), EPI(+0.4%),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SEMI, CHINA TECHNOLOGY, COPPER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JAPAN, SILVER, INSURANCE, PALLADIUM ♣️ News "[BN] Fed Repricing Gives Rise to New Equities Playbook in Asia -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중국의 저평가된 주식들이 매력을 얻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가치 투자 전략이 강화되고 있음 - JPMorgan Asset Management, AllianzGI는 일본과 한국의 기업 개혁으로 가치 투자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 - M&G Investment Management은 중국 주식의 거의 기록적인 저평가에 매력을 느끼고 있음 - 수출업체와 인도의 내수 중심 주식도 안전한 투자처로 간주됨 - Fed의 완화 기대가 시장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올해를 시작했던 자산 관리자들이 지금은 환경이 크게 달라져 더욱 선택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음 -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전환으로 통화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채권의 매력을 감소시키고, 주식이 수익을 창출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됨 - Gary Tan, Allspring Global Investments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금리가 오래 동안 높게 유지되면 아시아로의 자본 유입에 역풍이 될 수 있다""고 언급. 이러한 환경에서 ""일부 내수 중심 부문은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임 - 4월에 현재까지 중국을 제외한 신흥 아시아 지역에서 외국 자금이 7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도함. 6개월만에 첫 매도 전환임 - 통화 및 채권 전망은 더욱 어두움. 더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연준 정책은 미 국채를 외국의 대체물보다 매력적으로 유지할 것임 - Bloomberg의 신흥 아시아 지역 현지 통화 채권 지수는 올해 달러 기준으로 1.7% 손실을 기록함. 반면 MSCI의 아시아 태평양 주식 벤치마크는 대략 그만큼 상승함 - 중국과 홍콩의 주식 시장이 양호한 인플레이션과 베이징의 성장 부양 노력 덕분에 부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준 정책 변화에 더욱 면역성을 가지게 됨 - 경제 모멘텀 개선과 기업 이익 증가의 징후가 한때 외면받던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끌어들이고 있음 - Gautam Samarth, M&G Investment Management 멀티에셋 매니저는 중국과 홍콩을 ""싼 밸류에이션""와 ""외국과 같이 가지 않는"" 추세로 인해 좋아함 - 글로벌 신흥 시장 펀드들은 중국 본토 주식에 대한 스탠스를 기존의 언더웨잇에서 중립으로 전환, - UBS는 개선되는 이익 전망을 인용하여 중국 주식을 중립에서 오버웨잇으로 상향 조정함 - 홍콩 증시는 4월에 세계 주요 지수 중 최고 성과를 기록. - 항셍 지수는 이번 주 거의 9% 상승하며 2011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함. 랠리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수는 최근 5년 평균 10.2배에 비해 낮은 8.3배의 fwd P/E에 거래됨 - 일본 주식은 기술적 조정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부활과 기업 개혁 추진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최상의 베팅임 - 미국의 높은 금리는 올해 달러 대비 약 10% 하락한 엔화가 당분간 약세를 유지할 것임을 의미함 - George Efstathopoulos, Fidelity 매니저는 ""일본 주식은 수출업체나 관광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약한 엔화와 세계 수요 개선의 조합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이며, 일본 은행도 정부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함 - 일본은행의 점진적이지만 예상되는 금리 상승은 금융주에 기회를 제공함. Topix 은행 지수는 올해 약 25% 상승하여, 시장보다 거의 두 배의 상승을 기록 - Michael Kelly, PineBridge Investments 멀티에셋 총괄은 일본 금융주에 투자 비중을 상당히 두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한국 반도체 주식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제거에 중점을 둔 정책이 대만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제공함 - Zijian Yang, AllianzGI 멀티-자산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전략적으로, 우리는 한국 주식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는 수출 주도 회복, 반도체 성장 증가, 미국의 강력한 수요 지속 및 중국 경기의 바닥 형성 추세 때문""이라고 언급 - 한국 주식 벤치마크의 수익은 내년에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7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에상 이익 대비 10배에 거래되고 있어 대만 Taiex 지수의 17배보다 저렴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4-28/fed-repricing-gives-rise-to-new-equities-playbook-in-asia?srnd=homepage-asia&sref=F7RkkpSf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xU67zA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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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Repricing Gives Rise to New Equities Playbook in Asia

A higher-for-longer interest rate environment is burnishing the credentials of cheap Chinese stocks and driving value investment strategies i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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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AI= * 미국 경기와 물가는 예상보다 견고합니다. 3월 미국 PCE물가와 근원 PCE 물가는 각각 0.3%mom 올라 YoY 기준 2.7%와 2.8%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소비지출은 +0.8%mom 늘었습니다. 물가 상승 분(0.3%)을 감안하고도 꽤 늘었습니다(실질 +0.5%). * 미국 1Q GDP가 전분기 연율 기준 1.6% 증가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순수출을 제외하면 미국 경기 자체 이상은 없습니다. * 문제는 금리인하 기대가 이제 11~12월까지 밀렸다는 점입니다. 주식시장 입장에서 보면 PER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적이 중요해졌습니다. * 미국 기업 실적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업체별로 엇갈립니다. 지난주 메타와 알파벳/MSFT 실적 차이는 뚜렷합니다. * 모두가 AI 투자를 늘렸습니다. 메타 역시 투자를 늘렸는데, 2Q 매출 전망은 예상에 못 미쳤습니다. * 반면 알파벳은 AI 투자를 전년동기 2배나 늘렸습니다(120억 달러). 그런데도 동사 1Q 매출은 15% 증가한 805억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 이익율도 3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도 분기 AI 투자 규모를 대폭 늘렸습니다(140억 달러). 5년 전 한해 전체 투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이처럼 대규모 투자에도 MSFT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을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2%p 높아졌습니다. * 알파벳과 MSFT는 AI투자가 돈이 될 수 있음을 실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반면 메타의 경우 그렇지 못했습니다. * 금리인하 기대가 멀어졌습니다. 그 공백을 견고한 소비와 돈을 벌 수 있는 AI 투자가 메우고 있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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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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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주가 상승. 구글 사상 첫 배당 발표, 시간외 +10% (7:30 am) • gold, 구리 상승 지속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04/26)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3.7%), COPX(+3.1%), XSD(+2.4%), SMH(+2.0%), SOXX(+1.9%) * Losers: XBI(-2.0%), PALL(-2.0%), IBB(-1.6%), EWJ(-1.5%), DXJ(-1.5%)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AT(+12.0%), KWEB(+9.2%), EWH(+6.6%), CQQQ(+5.9%), GREK(+5.7%) * Losers: PALL(-4.4%), SLV(-3.1%), PPLT(-2.7%), GLD(-2.0%), KRBN(-1.8%) ▶️ 52 Week High CPER(+1.6%), FLGB(+0.9%), ▶️ 52 Week Low IHE(-1.2%), * 상승 ETF 키워드: CHINA, SEMI, COPPER, HONG KONG, WHEAT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JAPAN, PALLADIUM, BOND, GOLD ♣️ News "[WSJ] The Dream of Fed Rate Cuts Is Slipping Away - 목요일 발표된 경제 활동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입안자들과 투자자들이 이번 여름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끈질기게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음 - 올해 초까지 개별 성장 및 가격 지표는 Fed의 전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으나, 연속된 실망감이 누적되면서 주목할 만한 효과를 낳음 - 특히,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났으며, 최근 몇 달은 수정 보고서에서 다소 높게 조정됨 - 오스틴 굴스비 Chicago Fed 회장은 ""한 달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 달은 적어도 한 달의 real month가 된다""고 말하며, Fed는 전략을 재조정하고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을 인정함 - 상무부에 따르면, 목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국내총생산(GDP)은 계절 조정 및 인플레이션 조정 연율로 1.6% 증가했으며, 더 넓은 범위의 기본 수요는 약 3% 가까이 성장, 이는 탄탄한 모멘텀을 시사함 - 1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강했으며, PCE 가격 지수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가격은 1분기에 연율 3.7%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2.9% 증가했음 - 3월 PCE 가격 데이터는 금요일에 상무부에 의해 발표될 예정임. 목요일 보고서는 1월과 2월의 수치가 이미 강한 수준에서 더 높게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3월에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을 수 있음을 시사. 전년 대비로 약 2.8%를 유지했을 것임을 나타냄 - Omair Sharif Inflation Insights 창립자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조정이 계절 조정의 수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믿음. - 지난해 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로 인해 촉발된 주식 시장 랠리가 금융관리 서비스 가격을 상승시키고, 인플레이션 지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장한 이들도 있음 - 연방준비제도(Fed)는 장기적으로 2%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약 2.5%로 둔화되고 그 이후에 2%에 도달할 것이라고 가정하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함 -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핵심 PCE 지수는 연율 2% 상승하여, 긴박한 인플레이션 대응 없이도 Fed가 인플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높임 - LH Meyer의 분석가 케빈 버겟은 목요일 데이터 이후 이제 올해 12월 Fed 회의에서 단 한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힘, 그는 6월부터 세 차례 인하를 예상했던 전망을 최근 9월부터 두 차례 인하로 수정했음 - 버겟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가고 있으며, Fed가 금리 인하를 향해 가고 있고, 올해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밝힘. 그러나 올해 금리 인하 횟수가 줄고 시작 시기가 늦춰질 위험이 다시 증가했다고 언급 - 시장도 이에 동의함. 금리 선물 시장의 투자자들은 연초에 6차례의 인하를 예상했으나, 현재는 한 차례 또는 전혀 없을 것으로 예상 - 목요일 아침 채권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를 매도하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7% 이상으로 상승함, 이는 Fed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을 중단했다는 신호를 보내기 전인 지난 11월 이후 처음 - Jerome Powell Fed 의장은 처음에 1월과 2월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인플레이션 하락 경로에서의 ""bump""로 간주하며 크게 문제시하지 않았으나, 3월의 강한 인플레이션 수치로 인해 금리 인하 시작 시기가 몇 달 늦춰졌다고 인정함 - 핵심 인플레이션이 2022년 2월에 5.6%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했으나, 최근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을 2%까지 끌어내리는 이른바 ""마지막 마일""이 더 도전적일 것이라는 우려를 되살림. - 일부 Fed 관계자들은 금리를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함으로써 노동 시장에 불필요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 - 구울스비는 공급망이 회복되고 노동 시장이 근로자 유입의 혜택을 받으면서 Fed의 인플레이션 대응이 간단했다고 언급함. 그러나 올해는 분명히 더 어려워질 것임을 지적함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the-dream-of-fed-rate-cuts-is-slipping-away-55903ca5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9WwUbE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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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of Fed Rate Cuts Is Slipping Away

Investors are backing away from expectations that the central bank can reduce rates in coming months, hitting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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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한국 GDP= * 어제 국내 GDP 성장률은 예상의 2배인 1.3%qoq(3.4%yoy)로 발표되었습니다(4Q 23 0.6%qoq/2.2%yoy). * 크게 예상을 빗나간 부분은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였습니다. * 민간소비는 전분기 0.2%qoq 에서 0.8%qoq로 성장했고(기여도 0.4%p), 건설투자는 -4.5%qoq에서 2.7%로 성장했습니다(기여도 0.3%p). * 월간으로 발표된 소매판매가 부진했습니다. 그렇다면 민간소비는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건설투자는 기저효과(전분기 급감)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 내수의 힘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YoY 기준으로 보면 겨우 1.1%yoy 정도에 불과합니다. * 그러나 수출 개선 효과와 부의 양극화, 예년보다 춥지 않았던 기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예상보다 강한 GDP와 개선되고 있는 내수를 감안할 때 올해 전체 경제 성장률은 상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2.3% -> 2.6~2.7%). * 통화정책도 금리인하의 명분이 약해졌습니다. 금리인하 시점은 4Q 정도로 지연되고, 횟수도 한 번 정도로 낮춰 봐야 할 것입니다. * 하지만 건설투자는 총선 이후 사업장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즉, 하반기 수출 모멘텀이 지금보다 더 강하지 않다면, 국내 경제 성장률은 이번 1Q가 정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예상보다 내수가 나쁘지 않았지만 성장의 지속성 측면에서는 수출과 여행 등 서비스 소비와 양극화 컨셉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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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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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메타와 반도체= * 메타가 1Q 매출이 27%yoy나 늘었는데도(365억 달러), 시간외거래에서 -12% 급락 중입니다. * 표면적인 이유는 AI 인프라를 위해 투자와 지출 계획을 상향했다는 점입니다. * 올해 투자 계획은 기존 370억 달러에서 400억 달러로 올리고, 내년도 투자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내년 총 비용 가이던스를 940억 달러에서 960억 달러로 상향했습니다. * 실적 발표 전까지 메타 주가는 올해 40% 올랐습니다. 지난해 내내 인력과 비용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 매진했기 때문입니다. * 동사는 지난 2월 처음으로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광고 매출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 하지만 동사는 빠르게 변하는 AI 경쟁에서 재차 투자와 비용을 늘리는 쪽으로 의사 결정을 했고, 당장 투자자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 메타는 이달 SNS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챗봇 Llama 3를 개발했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반도체도 공개했습니다. * 투자와 성장을 위한 노력이 악재는 아닙니다. 투자자들은 AI관련한 경쟁 과열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 역으로 AI와 관련된 투자 과열은 AI 관련 반도체에게는 호재입니다. * 아직은 AI 자체보다 반도체가 수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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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 메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하락 • 전일 홍콩 증시 상승, 중국 테크(CQQQ, KWEB) +2%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04/25)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QQQ(+2.9%), KWEB(+2.3%), XSD(+2.3%), DBA(+2.3%), FXI(+1.9%) * Losers: UNG(-8.3%), IYT(-2.4%), JETS(-1.9%), PALL(-1.6%), ITB(-1.2%)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AT(+10.4%), KWEB(+9.9%), GREK(+7.3%), FXI(+6.8%), CQQQ(+6.8%) * Losers: PPLT(-4.0%), SLV(-3.7%), REMX(-3.4%), XME(-3.2%), LIT(-2.9%) ▶️ 52 Week High SMIN(+0.2%),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CHINA TECHNOLOGY * 하락 ETF 키워드: METALS, LITHIUM, PALLADIUM, GOLD ♣️ News "[WSJ] Meta’s Advertising Business Keeps Rolling, But Costs Rise in AI Arms Race - 메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 광고 사업이 급속히 성장했다고 보고. 인공 지능(AI) 관련 투자 비용 상승 예측으로 주가는 시간외에서 큰 폭 하락(-16%, 7:30 am) - 메타는 연간 지출 수준을 최대 100억 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 AI 투자 지원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것 -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7% 이상 증가한 365억 달러, 시장 예상 초과 - AI 기술의 발전으로 광고 타겟팅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이는 애플의 프라이버시 제도 변경으로 인해 2022년에 100억 달러의 매출이 사라진 것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 - 메타는 최근 'Llama 3'이라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출시하고, Instagram과 WhatsApp 등의 앱에서 이 기술을 더욱 주요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 Llama 3은 이미지를 즉시 생성하고 사용자에게 기사 요약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 - 주커버그 CEO가 2023년을 '효율의 해(year of efficiency)'로 정하고 비용을 대폭 줄이는 움직임을 보인 후, 투자자들은 메타의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 따른 위험을 우려했음 - Meta는 빅 테크 기업 중 첫 번쨰로 실적 발표. 주가 하락은 시장 불안의 정도를 보여줌 - Meta의 광고 사업 호조는 목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Google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좋은 신호가 될 수 있음. 아마존과 애플은 다음 주에 실적 발표 예정 - 지난 9개월 동안 Meta의 매출 성장 속도는 팬데믹 당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의 수준을 넘어섰음. 이번 분기 27.6% yoy 매출 증가율은 3년래 최고 수준이며, 최근 3분기 연속으로 20%를 넘는 증가율 기록 - Meta는 2024년의 자본 지출(capex) 예상을 기존 300억$~370억$에서 350억$~400억$로 늘린다고 발표. 회사의 AI 전략에 대한 투자로 인한 것 - 이번 분기 매출은 365억$~390억$ 범위 예상, 이는 시장 기대치 383억$보다 낮은 수치 - Meta의 Reality Labs 하드웨어 부문은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이 부문은 회사에 손실을 계속 입히고 있지만, 분기 동안 강한 성장을 보여줌 - Reality Labs는 이번 분기에 4억 4천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이상 증가한 수치. 그러나 이 부문은 같은 기간 동안 38억 달러의 영업 손실 보고 - Meta의 최종 순익은 1분기에 124억 달러로, 2023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 - 광고는 Meta의 1분기 매출의 97% 이상을 차지함 - Meta는 이번 분기 하루 평균 활성 사용자 수가 32억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음. 이는 이전 분기 대비 약간 증가한 수치 https://www.wsj.com/tech/ai/meta-platforms-q1-earnings-report-2024-d2184ad7?st=ov81gb4uoeecd4g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4g2Vuf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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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s Costs Rise Rapidly as Zuckerberg Vows to Keep Spending on AI Arms Race

Meta Platforms reported record first-quarter sales, building on AI momentum in its ad business, although investors soured on forecasts of rising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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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실적시즌= * 금주 S&P500 기업들 가운데 180여개 기업들이 1Q 실적을 공개합니다. *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42%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를 지나면 실적 시즌의 반환점을 돕니다. * 이번 1Q 미국 S&P500 기업들의 EPS 증가율은 0.5%yoy로 (+)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이후 2Q 9%, 3Q 8%, 4Q 17%로, 올해 전체 11%대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소위 빅5(아마존, 알파벳, 메타, MSFT, 엔비디아) EPS 증가율은 1Q가 정점(64%)이고, 이후 20%대 이하로 둔화됩니다. * 반면, 그외 495개 기업들의 EPS 증가율은 1Q -6%에서 4Q 17%대로 점점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 이익 증가 속도 측면에서는 여전히 빅테크가 우위이나, 모멘텀 측면에서는 그외 기업들이 나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어제 실적을 발표한 스포티파이(매출 +20%yoy, 2Q 매출 가이던스 +20%)와 GM(영업이익 39억 달러, 2022 3Q 이후 최대)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 국내 기업실적 예상치는 다릅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지난 4Q 저점 이후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분기 50조원 내외로 강한 모멘텀이 없습니다. * 반면 반도체는 지난해 3Q 흑자로 돌아섰고, 2Q 분기 영업이익이 11조원으로, 10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미국 증시는 상승 범위가 확대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 실적 시즌은 반도체 등 수출주가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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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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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 : 테슬라 1분기 실적 miss, 주가는 시간외 +10%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04/24)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4.3%), ARKK(+3.0%), KWEB(+2.9%), ITB(+2.7%), SKYY(+2.6%) * Losers: SLX(-2.1%), DBB(-2.0%), COPX(-1.8%), XME(-1.4%), VNM(-1.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9.1%), GREK(+8.2%), JETS(+7.5%), KWEB(+7.0%), WEAT(+6.8%) * Losers: KRBN(-5.6%), PPLT(-5.2%), SMH(-5.2%), SOXX(-5.1%), XSD(-3.9%)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없음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NATURAL GAS, GREECE, WHEAT * 하락 ETF 키워드: SEMI, METALS, PLATINUM, VIETNAM, GOLD ♣️ News "[WSJ] Tesla Reports Sharp Drop in First-Quarter Earnings - 테슬라 1분기 순이익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짐. - 올해 1분기 순익 11억 달러, 전년 대비 55% 감소. 매출은 213억 달러로 9% 감소, 차량 인도 감소, 차량 가격 인하 영향 - OP 마진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어 5.5%로 하락. 작년 동기 11.4% - 주당 조정 이익은 45센트로 월스트리트의 기대치 하회 - 테슬라는 보다 낮은 가격의 차를 포함해 새 모델의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 제품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발표 - 테슬라 주식은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승 - 일론 머스크는 실적 발표 컨콜에서 새로운 공장이나 대규모 생산 라인에 의존하지 않고, 기존 생산 라인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함 - 테슬라는 차량 판매 감소, 전기차 산업 전반의 수요 냉각과 더불어 완전 자율 주행차 개발에 더 큰 중점을 두면서 몇 년 만에 가장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해 있음 - 이번 실적 발표 전화 회의는 머스크가 전 세계 직원 수를 10% 이상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투자자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였음 - 회사 내에서도 다른 변화가 있었는데, 이번 달 초 두 명의 고위 임원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발표했으며, 직원들에게는 이른바 로보택시에 초점을 맞추라는 지시가 내려짐. 이는 시장에 예상치 못한 우선 순위 변경으로, 시장을 놀라게 했음 - 테슬라는 ""많은 회사들이 투자를 축소하는 동안 우리는 미래 성장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미래는 전기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힘 - 테슬라는 개발 중인 새로운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지만, 이 차량들이 2025년 하반기 이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머스크가 이전에 저렴한 차량이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시기보다 앞당겨진 것임 - 실적 보고 전 테슬라 주식은 2024년에 42% 하락하여 화요일에는 145달러에 마감 - 테슬라는 현재 5종의 승용모델을 판매하며, 이번 달 초 1분기 차량 인도량이 8.5% 감소했다고 보고함 -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올해에 차량 인도를 전혀 늘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점점 익숙해짐 - 최근 몇 일 동안 테슬라는 가격을 다시 인하하여 미국에서 여러 모델의 가격을 2,000달러 낮춤 - 도이치은행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현금 보존 모드로 전환했다고 평가하며, 주식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89달러에서 123달러로 낮춤 - 테슬라의 1분기 자유 현금 흐름은 인공지능 인프라에 투자하면서 마이너스가 되었으며, 미판매 차량 재고가 작년의 15일에서 28일로 증가함 - 테슬라 이사회는 2018년 머스크의 보수 패키지를 재승인해 줄 것을 주주들에게 요청하고 있음. 해당 보수 패키지는 미국의 상장 회사 최고경영자에게 부여된 것 중 가장 큰 것으로, 최대 558억 달러에 달함 - 테슬라는 2024년 성장이 전년 대비 ""현저하게 낮을"" 수 있다고 화요일에 재확인함 - 경영진은 테슬라가 인기 있는 Model Y 크로스오버와 Model 3 차량에 의해 주도된 첫 번째 성장 파동과 새로운 세대의 차량 출시와 함께 올 것인 다음 성장 파동 사이에 있다고 설명 - 회사의 최신 모델인, 생산이 어려운 사이버트럭 픽업은 작년 말 시장에 출시된 이후 느린 시작을 보이고 있음 - 머스크는 자율 주행 차량 개발이라는 오랫동안 추구해온 목표를 실현하는 데 점점 더 집중하고 있음 - 테슬라는 운전자 보조 기술인 ""풀 셀프-드라이빙"" 소프트웨어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최근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현재 8,000달러의 일시불 또는 월 99달러로 제공되며, 이전에는 12,000달러 또는 월 199달러였음 - 테슬라는 또한 FSD 기능을 갖춘 차량을 가진 미국 운전자들에게 이 기술의 한 달 무료 체험을 제공하기 시작함 https://www.wsj.com/business/autos/tesla-tsla-q1-earnings-report-2024-c22f54d1?st=dbx422qxrywuo73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3W8uaVD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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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Reports Sharp Drop in First-Quarter Earnings

The EV maker’s profit plunged to its lowest level since 2021 as pressure mounted on Elon Musk to better articulate his vision for the electric-car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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