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
Subscribers
No data24 hours
No data7 days
-730 days
Posts Archive
537
더 많은 유동성을 공략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게이트 거래소를 메인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코인 거래소 최상위권)
한 달 동안 직접 자금을 넣고 테스트 매매까지 전부 돌려봤습니다.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고객센터 대응입니다.
답장이 빠르고 피드백이 확실해서 여기서 먼저 합격점이 나왔습니다.
업비트 트래블룰 연동이 잘 되어 있어 입출금이 깔끔하고,
거래소가 공개하는 준비금도 탄탄해서 자금 안정성 면에서 확신이 섰습니다.
시스템 렉이 없고 유동성이 풍부해 원하는 가격에 잘 체결되며,
담을 수 있는 코인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다채롭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주식 거래쌍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현물과 선물 모두 거래쌍 수가 세계 최상위권이라,
코인장이 쉬어갈 때도 자금을 놀리지 않고 굴릴 수 있습니다.
한 계정 안에서 코인과 미국주식을 함께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가장 큰 차별점이었습니다.
* 텐베거 나스닥 스몰캡 종목들도 많이 매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https://t.me/Coinschool_korea
https://t.me/Coinschool_korea
기존 거래소를 그대로 쓰셔도 되고,
게이트까지 넓혀보고 싶으신 분은 편하게 문의 주세요.
가입부터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537
나스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는 퀀티늄 QNT
여러분, AI 다음은 양자컴퓨터다, 그 다음은 바이오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자주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자료들을 들여다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걸 순서로 보면 안 되겠더라고요. 셋은 사실 같은 문제를 다른 방향에서 두들기고 있는 한 덩어리입니다.
왜 그런지 과학부터 아주 쉽게 가보겠습니다. 신약 하나를 만든다는 건 결국 분자가 단백질에 얼마나 잘 달라붙는지를 알아내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분자라는 놈이 문제입니다. 분자는 본질적으로 양자역학으로 움직입니다. 전자가 확률로 퍼져 있고, 그 전자들이 서로 밀고 당깁니다. 이걸 정확히 계산하려면 원자 하나가 늘어날 때마다 계산량이 폭발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슈퍼컴퓨터가 뭘 했냐. 근사를 했습니다. 대충 이 정도겠지 하고 넘어간 겁니다. 그 대충이 쌓여서 임상 3상에서 약이 엎어집니다.
여기서 세 기술이 각자 역할을 맡습니다. AI는 후보물질 수억 개 중에서 볼 만한 몇 천 개를 골라냅니다. 탐색을 담당하는 거죠. 양자컴퓨터는 그중 진짜 중요한 몇 개를 근사 없이 계산합니다. 정밀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바이오 기업이 그걸 실험실로 가져가서 검증하고, 그 데이터가 다시 AI로 돌아옵니다. 순환 구조입니다.
이게 이론이 아니라는 게 올해 확인됐습니다. 3월에 클리블랜드클리닉과 IBM이 303개 원자짜리 미니단백질의 전자구조를 양자와 고전 컴퓨터를 섞어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사이토크롬 P450nor라는 효소의 활성부위 계산이 화학적 정확도 기준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 P450이라는 효소군, 우리가 약을 먹으면 간에서 그 약을 분해하는 바로 그 녀석입니다. 이걸 미리 계산할 수 있다는 건, 개발 후반부에 가서 독성으로 엎어질 약을 초기에 걸러낸다는 뜻입니다. 신약 하나 개발에 십수 년, 수조 원이 드는데 그중 대부분이 실패한 후보에 쓰인 돈입니다. 그 낭비를 앞단에서 줄이는 겁니다.
경제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게 돈이 되냐. 돈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 엔비디아와 일라이 릴리가 5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신약개발 AI 연구소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슈뢰딩거라는 회사의 AI 연구 도구를 자기 연구조직 전체에 깔기로 했고요. 사우디 아람코까지 양자 협력에 뛰어들었습니다. 제약, 에너지, 반도체가 동시에 같은 계산 인프라를 사러 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어디에 돈이 몰리고 있느냐. 나스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는 퀀티늄입니다. 6월 상장 한 번으로 16억 8천만 달러를 조달했고, 지금 현금만 21억 달러를 깔고 앉아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1억 달러 규모 의향서를 줬고, 오라클은 아예 시스템을 사갔습니다. 2분기 매출은 800만 달러인데 전년 대비 279퍼센트 늘었습니다. 애널리스트 12곳이 커버를 시작했는데 매도 의견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정직하게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3,200만 달러 수준인데 시가총액은 131억 달러입니다. 매출의 400배입니다. 신약용 양자컴퓨팅 시장 자체도 올해 3억 6천만 달러, 2035년에도 17억 달러 정도로 추정됩니다. 산업 전체 규모가 회사 하나 시가총액보다 작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주가에 들어있는 건 오늘의 실적이 아니라 2030년 전후의 그림입니다. 그래서 이 섹터는 국채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하루에 7퍼센트씩 빠집니다. 최대 수혜라는 말은 최대 변동성이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테마를 어떻게 보느냐. 저는 승부가 기술을 누가 먼저 만드느냐에서 갈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조합을 누가 더 빠르고 능숙하게 쓰느냐에서 갈릴 겁니다. 계산 병목이 풀리는 순간 신약 하나의 원가 구조가 통째로 바뀝니다. 그 구조를 먼저 몸에 익힌 기업이 다음 10년의 생존 기업이 되는 거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저는 바이오만 보지 않고 화학도 같이 봅니다. 촉매나 배터리 소재는 다루는 분자가 단백질보다 훨씬 작습니다. 계산이 그만큼 쉽다는 뜻이고, 그래서 신약보다 먼저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아람코가 왜 뛰어들었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개인 견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537
AI 랙 안의 배관을 파는 회사가 조용히 두 배씩 커지고 있음.
아스테라랩스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3억 9,240만 달러, 1년 만에 104% 증가했음.
직전 분기 대비로도 27% 늘었고 상반기 누적은 7억 80만 달러, 99% 성장임.
매출총이익률 73.7%에 순이익은 1억 5,310만 달러로 199% 급증했음.
주당순이익 0.80달러로 예상치 0.69달러를 15.6% 넘겼고, 8개 분기 연속 상회임.
진짜 핵심은 3분기 가이던스임.
5억 4,000만에서 5억 6,000만 달러, 중간값 기준 전분기 대비 40% 성장임.
영업이익률 43%, 주당순이익 1.16에서 1.21달러를 제시했음.
스콜피오 X 스위치가 3분기에 최대 제품군으로 올라서는데, 기존 계획보다 한 분기 빠름.
320레인 패브릭 스위치가 선도 하이퍼스케일러향으로 양산에 들어갔고 고객사만 10곳이 넘음.
돈이 붙는 구조가 계속 두꺼워지고 있음.
스콜피오 X 하나만으로 가속기 1개당 1,000달러 이상이고, 광 연결과 신호 보정을 더하면 수천 달러 단위로 올라감.
타우루스는 200G 레인 제품군으로 2030년 시장 규모가 40억 달러 이상까지 두 배 넘게 확대됨.
아마존과는 최대 65억 달러 구매를 조건으로 한 워런트를 맺었고, 행사가 142.82달러에 2033년까지임.
회계상 2%p 이익률 부담은 있지만, 그 대가로 다년치 수요 가시성을 통째로 확보한 셈임.
2025년 연매출 8억 5,250만 달러에서 올해 컨센서스는 19억 1,000만 달러, 124% 증가임.
현금성 자산 13억 달러로 실탄도 넉넉하고, 2027년에는 광 인터커넥트와 맞춤형 실리콘이 새 매출로 들어옴.
그리고 밸류에이션 이야기가 예전과 완전히 달라졌음.
26개 기관 평균 목표주가는 391.77달러로 최근 주가보다 30% 이상 위에 있음.
실적 후 JP모건 465달러, 에버코어 452달러, RBC 500달러로 눈높이를 올렸고 매도 의견은 0곳임.
가속기가 헤드라인을 가져가는 동안, 이익은 배관 쪽으로 흐르고 있음.
연결을 파는 회사를 계속 봐야 하는 이유임.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AI인프라 #반도체 #ALAB #아스테라랩스 #데이터센터 #미국주식
537
9월 16일은 연준 금리 발표일임.
회의는 15~16일 이틀간 열림.
결정문은 1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에 나옴.
현재 기준금리는 3.50~3.75%임.
7월 회의에서는 동결이었고, 3명이 인상을 주장했음.
8월 고용은 예상보다 강했음.
신규 고용은 약 16만2천 명으로 집계됨.
시장은 인하보다 동결·인상 쪽으로 기울었음.
케빈 워시가 올해 취임한 연준 의장임.
취임 전 인하 기대를 받던 인선이었음.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인하를 재차 요구했음.
적자를 내는 나라와 무역을 끊겠다고 밝혔음.
멕시코, 중국, 캐나다, 독일, 일본, 한국 등이 해당 목록에 자주 오름.
백악관에서도 같은 취지를 반복했음.
관세보다 전면 중단이 낫다는 표현까지 썼음.
대법원은 올해 2월 IEEPA 기반 광범위 관세를 막았음.
대통령이 말한 “절대적 권리”는 본인 해석임.
실제 판결은 관세 권한을 좁힌 쪽에 가깝음.
무역 전면 중단은 아직 실행된 조치가 아님.
법적 다툼이 바로 따라붙을 가능성이 큼.
월 3천억 달러 중단은 확정 수치가 아님.
다만 미국 전체 무역적자는 연간 조 단위임.
적자 상대국이 전체 교역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
실제로 막히면 공급망과 환율, 위험자산이 동시에 흔들림.
16일은 금리와 무역 압박이 겹치는 날임.
537
9월 금리인상이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봄.
지금 시장의 가장 큰 적은 경기침체 자체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연준의 긴축 리스크임.
실제로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16만2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1%를 유지했으며, 시간당 임금도 전년 대비 3.1% 상승해 연준이 마음 놓고 금리를 내리기에는 아직 애매한 환경임.
그런데 여기서 9월에 금리를 한 번 올려버린다면 시장에는 오히려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됨.
인플레이션을 확실하게 눌러놓고 나중에 더 큰 폭의 금리인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더 재미있는 부분은 미국 경제가 이미 완전히 과열된 상황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임.
2026년 상반기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은 연율 1.8%였고, 연준의 Waller 이사도 최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치 2%를 웃돌지만 일부 디스인플레이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함.
동시에 AI와 데이터센터 투자는 계속 강하게 진행되고 있음.
즉 지금 뿌려지고 있는 엄청난 자본이 앞으로 생산성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생각보다 빠르게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
특히 연준 내부에서도 AI가 생산성, 고용, 물가에 미칠 영향을 별도로 들여다볼 정도로 이 변화는 통화정책의 중요한 변수로 올라온 상태임.
결국 그림은 금리인상 → 인플레이션 기대 안정 → 물가 둔화 → 경기 부담 확대 → 금리인하라는 순서가 될 수 있음.
그리고 이때부터가 진짜 중요한 구간임.
AI 생산성 향상과 투자효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물가는 내려가는데 기업의 이익은 유지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전통적인 경기침체와는 전혀 다른 디스인플레이션 성장 국면이 가능함.
그렇게 되면 연준은 지금보다 훨씬 편하게 금리를 빠르게 내릴 수 있고, 그 순간 주식과 코인에는 강력한 유동성 재평가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음.
그래서 9월 금리인상이 무조건 시장의 끝이라는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을 마지막으로 눌러놓고 다음 금리인하 사이클의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는 시각도 충분히 생각해볼 만함.
537
오늘은 요즘 세계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하나만 제대로 파보겠습니다. 엔비디아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인공지능 칩 만드는 회사" 정도로 알고 계신데요, 사실 이 회사의 출발점은 게임이었습니다. 1993년에 젠슨 황이 창업했고, 처음 30년 가까이는 게이머들 컴퓨터에 꽂히는 그래픽카드를 팔던 회사였죠. 그런데 이 회사가 어쩌다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는지, 그 원리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컴퓨터 안에는 두 종류의 두뇌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앙처리장치,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로세서인데요. 이건 박사 학위를 가진 천재 몇 명이 앉아서 복잡한 문제를 순서대로 푸는 방식입니다. 반면 엔비디아가 만드는 그래픽처리장치는 정반대입니다. 초등학생 수천 명을 강당에 모아놓고 아주 단순한 계산을 동시에 시키는 구조예요. 게임 화면 하나에 픽셀이 수백만 개인데, 이걸 한 명이 순서대로 칠하면 늦잖아요. 그래서 수천 명이 한꺼번에 칠하게 만든 겁니다.
여기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인공지능이 학습한다는 게 대체 뭘까요. 뜯어보면 어마어마하게 큰 숫자 표를 곱하고 더하는 작업의 무한 반복입니다. 철학도 마법도 아니고, 그냥 단순 계산의 폭력적인 반복이에요. 그러니까 게임 화면을 칠하려고 만들어둔 그 강당이, 알고 보니 인공지능 학습에 세상에서 가장 잘 맞는 구조였던 겁니다. 우연 같지만 엔비디아는 20년 전부터 이걸 준비해왔습니다. 쿠다라는 개발 도구를 뿌려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자기네 칩 위에서만 코딩하도록 판을 깔아뒀거든요. 경쟁사가 더 싼 칩을 내놔도 넘어가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칩이 아니라 언어를 장악한 거니까요.
이제 돈 이야기입니다. 지난 분기 매출이 962억 달러, 1년 전보다 106% 늘었습니다. 이 덩치에서 두 배 성장은 상식적으로 잘 안 나오는 숫자예요. 그중 890억 달러, 그러니까 92.7%가 데이터센터에서 나왔습니다. 게임 회사가 아니라 인공지능 인프라 회사로 완전히 갈아탄 겁니다. 게다가 매출총이익률이 75%입니다. 100원어치 팔면 75원이 남는다는 뜻이고, 이건 제조업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나 보이는 숫자입니다. 다음 분기 회사 전망치는 1,080억 달러입니다.
전망이 좋다고 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골드러시 때 가장 확실하게 돈을 번 쪽은 금을 캔 사람이 아니라 곡괭이를 판 사람이었죠.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이라는 금맥에 달려들고 있는데, 곡괭이는 사실상 이 회사 하나가 팝니다. 여기에 한 수 더 뒀습니다. 벌어들인 현금으로 고객사 지분을 사들여서 보유 지분 평가액이 990억 달러까지 불었어요. 1년 전엔 70억 달러였습니다. 고객을 키워주고, 커진 고객이 다시 칩을 사가는 순환을 직접 설계한 겁니다. 공급 약정만 2,790억 달러가 잡혀 있다는 건 이미 예약된 수요가 그만큼이라는 뜻이고요.
물론 짚을 건 짚어야죠. 자기 돈으로 고객을 키워 자기 매출을 만든다는 순환 논란, 그리고 인공지능 투자 열기가 식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은 계속 따라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숫자는 열기가 아니라 실적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회사에서 산업 전체의 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과정, 이게 지금 우리가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537
시중의 돈이 다시 은행으로 몰리고 있음.
5대 은행 정기예금이 8월 한 달 만에 20조원 넘게 늘어남.
7월 말 984조원대에서 8월 말 1005조원을 넘기며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함.
7~8월 두 달 합치면 55조원이 넘는 자금이 정기예금으로 들어옴.
한은 집계로도 8월 은행 수신이 32.9조원 증가함.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 아래로 내려앉음.
6월 장중 9300선을 찍었던 돈이 은행으로 돌아가는 흐름임.
상반기 주요 은행 총수신 증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배에 달했음.
온 국민 소득이 갑자기 그만큼 늘진 않음.
주식으로 번 돈이 다시 은행으로 돌아오는 숫자임.
6월만 해도 고액자산가가 은행을 빠져나간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지금은 반대임.
차익을 실현한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복귀하는 중임.
파티장에서 문을 나서는 사람이 늘고 있음.
기준금리가 3%로 올라가고 정기예금 금리가 3%대를 회복한 것도 이 흐름을 가속함.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원대로 5~6월 50조원대의 절반 수준임.
거래량과 회전율도 연중 최저권으로 내려앉음.
감정은 스스로를 속임.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음.
소음보다 신호를 봐야 함.
지금은 큰 비중을 실을 때가 아님.
국장은 더더욱 그러함.
537
지금 국장을 매수하는 사람들은
먼저 들어온 사람의 몫을
나중에 들어온 돈으로 채우는 줄의
맨 끝에 서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음.
그래프가 작아진 걸 회복 신호로 읽으면 안 됨.
월별 외국인 순매도는 5월 44조7,000억, 6월 48조6,000억.
7월 9조9,000억, 8월 10조2,000억으로 줄었음.
매도가 멈춘 게 아니라 팔 물량과 시장 자체가 줄어든 것임.
연초 이후 유가증권시장 누적 순매도는 169조6,022억.
작년 연간 4조6,546억의 36배가 넘는 규모임.
올해 8개월 중 외국인이 산 달은 두 번뿐임.
1월 1,186억, 4월 1조1,283억이 전부임.
8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8,460억으로 올해 최저.
코스닥은 5조9,869억, 상반기 평균 13조6,887억의 44% 수준임.
거래대금이 마르면 같은 매물에도 지수가 크게 흔들림.
대기자금도 같이 빠졌음.
투자자예탁금은 6월 4일 139조6,948억에서 7월 말 104조1,354억으로 25.5% 감소.
신용융자는 37조7,922억에서 28조9,350억으로 한 달 만에 8조8,000억 넘게 상환됐음.
레버리지가 강제로 정리된 자리는 쉽게 다시 채워지지 않음.
체력이 줄어든 시장은 상승보다 변동성이 먼저 커짐.
9월 3일 코스피는 6,579.48로 마감했지만 장중 저점 6,439, 고점 6,682로 진폭이 243포인트였음.
이날도 개인 1조1,597억, 기관 2,418억, 외국인 2,094억 모두 순매도.
지수를 떠받친 건 자사주 매입이 반영되는 기타법인 1조6,093억이었음.
자사주는 하방을 막는 방패지 위로 미는 힘이 아님.
살 주체가 없는 구간에서 기업이 자기 주식을 사주는 그림임.
금리가 이 모든 걸 설명함.
8월 27일 기준 국고채 3년물 3.810%, 10년물 4.302%로 기준금리 2.75%보다 1.302%포인트 높음.
미국 10년물은 4.75%, 30년물은 5.21%를 찍었고 연준 의장은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했음.
무위험 자산이 4%를 주는데 신흥국 주식을 굳이 크게 담을 이유가 약해짐.
핵심 기업 추적과 관찰은 계속하되 메인 비중은 금리가 꺾이는 걸 확인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음.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음.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537
인튜이티브 머신스. 티커는 LUNR. 이름부터가 달을 뜻하는 루나예요. 작명 센스가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이 회사, 원래는 뭘로 유명했냐면요. 인류 역사상 민간 기업이 만든 우주선으로 달에 처음 착륙한 회사입니다. 1972년 아폴로 이후 미국이 달 표면에 다시 뭔가를 내려놓은 게 이 회사 착륙선이었어요. 물론 첫 착륙 때는 다리가 좀 걸려서 삐딱하게 누워버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내려앉긴 앉았거든요. 그게 벌써 회사의 옛날 이야기가 됐다는 게 지금 이 종목의 핵심입니다.
지금 이 회사가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우주에 뭔가를 보내야 하는 모든 고객에게, 만들고 연결하고 운영하는 전 과정을 통째로 파는 회사. 우주선을 직접 제조하고, 그걸 궤도에 올리고, 위성끼리 통신망으로 묶고, 지구로 데이터를 내려받는 지상국까지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의 대형 지상국 사업자와 위성통신 업체를 인수해서 그 마지막 퍼즐을 채웠어요.
경제적으로 이게 왜 중요하냐. 비유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우주 산업 초기에는 다들 트럭 회사였어요. 로켓 만들어서 짐 올려주고 돈 받는 구조. 그런데 진짜 돈은 트럭이 아니라 도로, 주유소, 통신망에서 나오죠. 고속도로는 한 번 깔면 계속 통행료를 받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트럭에서 도로 쪽으로 넘어가고 있는 회사예요. 나사가 달 궤도에서 지구로 데이터를 보낼 때 쓰는 통신 중계망 사업을 이 회사가 맡고 있는데, 이게 딱 통행료 모델입니다. 한 번 깔아두면 임무가 있을 때마다 돈이 들어와요.
숫자를 보면 이 전환이 말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올해 2분기 매출이 2억 620만 달러예요. 작년 같은 분기의 네 배가 넘습니다. 네 배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백로그, 그러니까 이미 계약은 따놨고 아직 매출로 인식만 안 된 일감입니다. 이게 18억 달러예요. 작년 말에 2억 정도였던 게 이렇게 불어난 겁니다.
백로그가 왜 중요하냐. 식당으로 치면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라는 뜻이에요. 손님이 올까 말까 걱정하는 단계가 아니라, 예약 손님을 제때 다 받아낼 주방 캐파가 있느냐의 문제로 넘어간 겁니다. 걱정의 종류가 바뀌었다는 게 기업 입장에서는 엄청난 진전이죠.
구성도 좋습니다. 이 18억 달러가 정부 민수 사업 37퍼센트, 상업 49퍼센트, 국가안보 14퍼센트로 나뉘어요. 게다가 2분기 신규 수주만 떼어놓고 보면 상업이 절반, 안보가 30퍼센트입니다. 나사 예산 하나에 회사 목숨이 달려 있던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걸 업계에서는 고객 다변화라고 부르는데, 밸류에이션 배수를 올려주는 가장 확실한 재료입니다. 매출의 질이 달라지는 거니까요.
여기에 지금 시대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미국 우주군의 내년 예산 요구액이 713억 달러예요. 올해 확정치의 두 배가 넘습니다. 저궤도가 사실상 전략 요충지가 되면서, 위성을 만들고 연결하고 지켜보는 기업들한테 돈이 몰리는 구조가 만들어진 거죠.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달 회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지구 궤도 통신과 안보 임무 쪽으로 발을 뻗고 있고, 8월에는 6억 달러 규모 다중위성 통신 인프라 사업에 선정되면서 주가가 하루 9퍼센트 튀었습니다.
수급도 재밌어요. 기관 보유 비중이 70퍼센트를 넘습니다. 동시에 공매도 잔고도 높은 편이에요. 이게 무슨 상태냐면, 믿는 쪽과 안 믿는 쪽이 팽팽하게 맞붙어 있는 겁니다. 이런 종목은 수주 공시가 연달아 터질 때 한쪽이 급하게 정리되면서 움직임이 커지는 경향이 있죠.
물론 장밋빛만 칠하고 끝낼 수는 없습니다. 아직 적자예요. 지난 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조금 밑돌았고, 손실 폭도 예상보다 컸습니다. 현금 3억 6,700만 달러를 들고 있지만 그중 상당 부분이 주식을 새로 찍어서 조달한 돈이에요. 성장하는 동안 주주 지분이 희석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년 초 예정된 다음 달 착륙 임무는 아직 통과해야 할 시험이 남아 있어요. 우주 사업은 성공하면 뉴스 1면이지만 실패해도 1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달에 깃발 꽂는 낭만적인 회사에서, 우주에 도로와 통신망을 까는 인프라 기업으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 18억 달러 일감이 실제 매출과 현금으로 바뀌느냐가 앞으로 몇 분기의 전부입니다. 그 전환에 성공하면 지금의 이 회사와 몇 년 뒤의 이 회사는 완전히 다른 종목이 되어 있을 겁니다.
본 내용은 공개 자료를 정리한 정보 제공이며 매수 권유나 투자자문이 아님.
537
코스피 주식시장은 다시 정돈되는 중
시장은 지금 속도의 국면에서 시간의 국면으로 넘어왔음.
끝났다는 뜻이 아니라 상반기의 조건들이 다시 정돈되는 중이라는 뜻임.
코스피는 6월에 9000선을 처음 밟았고, 9월 2일 종가는 6562.72로 마감했음.
7월엔 고점 대비 38.6%까지 밀리는 조정을 한 차례 통과했음.
지수는 내려왔는데 시장의 기대치는 아직 그만큼 내려오지 않았음.
돈의 구조부터 달라졌음.
투자자예탁금은 6월 4일 139조694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8월 말 90조원대 후반까지 줄었음.
반면 신용융자잔고는 8월 4일 27조4038억원에서 8월 28일 33조3379억원으로 9거래일 연속 불어났음.
대기자금은 빠지는데 빚은 저점에서 더 빠르게 되붙는 그림임.
새 돈이 들어와 저변을 넓히는 상승이 아니라, 안에 있던 돈이 반등을 놓치지 않으려 레버리지를 다시 일으키는 반등임.
거래도 확실히 얇아졌음.
8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8460억원으로 6월 50조3471억원 대비 48.7% 줄어 연중 최저임.
9월 2일엔 외국인 1조9195억원, 기관 2조433억원 순매도가 한꺼번에 쏟아졌음.
그런데도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43.37로 2월 19일 이후 최저였음.
공포가 아니라 지루함이 지배하는 구간이라는 신호로 읽힘.
기대의 위치도 바뀌었음.
2025년 9월 말 46조원대였던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올해 초 90조원대까지 올라왔음.
아무도 안 믿던 숫자를 모두가 믿게 되는 동안의 멀티플 상승은 확장이 아니라 정상화였음.
지금은 좋은 산업과 좋은 기업이 이미 널리 알려졌고 2027년 이익까지 상당 부분 공유돼 있음.
기업이 나빠진 게 아니라 기대가 먼저 올라간 상태임.
그래서 앞으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건 새로운 이야기가 아님.
실제 수주와 실적, 가이던스가 높아진 기대를 한 번 더 넘어서야 함.
주도주에 붙은 레버리지는 급락 한 번으로 정리되지 않음.
반등할 때마다 본전 물량이 나오고 그 자리에 다시 신용이 붙음.
이 반복이 약한 손을 지치게 하고 높은 가격의 매물대를 천천히 소화함.
필요한 건 추가 가격조정보다 기간조정일 가능성이 높음.
차트의 과열이 식는 것과 사람의 과열이 식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임.
손바뀜, 레버리지 축소, 컨센서스 재조정, 이동평균선 수렴, 실적의 추격이 함께 가야 새 베이스가 생김.
주요 증권사 열 곳의 9월 코스피 전망도 대체로 6000대 중반에서 8000선 안팎의 박스권임.
방향을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견디는 게임으로 성격이 바뀐 구간임.
그러니 상반기의 속도는 잠시 잊어도 됨.
매일 호가창을 들여다보며 당장 달려주기를 기다리면 자본보다 사람이 먼저 소진됨.
지금은 억지로 수익률을 만들 때가 아니라 본업과 현금흐름을 키울 때임.
그리고 다음 실적과 수주가 어디서 기대를 다시 넘어서는지 조용히 관찰할 때임.
시장은 기회를 나눠주기 전에 사람을 먼저 걸러냄. 이 길고 재미없는 시간을 통과하며 자본과 체력, 판단력을 지킨 사람만이 다음 상승의 과실을 가져가게 됨.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개인 의견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537
2027년 나라살림이 820조9000억원으로 편성됨.
올해 727조9000억원보다 93조원 늘어난 것이고, 증가율 12.8%는 2005년 총지출 개념 도입 이후 역대 최고임.글로벌 금융위기로 돈을 쏟아부었던 2009년 10.6%마저 넘어섬.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지출이 아니라 수입 쪽임.
총수입 880조8000억원, 전년 대비 205조6000억원(30.4%) 증가, 국세수입만 584조4000억원으로 194조2000억원 늘어남.
즉 빚내서 쓰는 돈이 아니라 반도체가 벌어다 준 돈임.
통합재정수지는 59조9000억원 흑자,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3조1000억원에 그침.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51.6%에서 48.3%로 오히려 3.3%포인트 내려감.
역대급으로 쓰면서 재정지표는 20년 만에 가장 좋아지는 희귀한 조합이 만들어짐.
남는 세수는 162조3000억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으로 적립해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에 배분함.
돈이 어디로 가는지가 진짜 힌트임.
분야별 증가율 1위가 산업·중소기업·에너지 29.7%, 이어 문화·체육·관광 20.4%, 연구개발 11.2%, 교육 10.8%임.반도체·피지컬 인공지능·국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와 인공지능에 21조3000억원, 전년 10조8000억원에서 97.2% 증액됨.
, 서남권 클러스터는 내년 1조5000억원을 시작으로 4년간 6조원이 투입됨.연구개발 예산은 35조5000억원에서 39조5000억원으로, 최상위급 그래픽처리장치 1만장 확보에만 약 4조원이 배정됨.
민간 쪽 숫자는 더 셈.
SK하이닉스는 올해 설비투자를 40조원 후반으로 제시했고, 2분기 매출 79조3187억원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함.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합산 연간 영업이익 200조원 상회를 전망함.문제는 전력과 물임. 2038년까지 송전망에만 약 73조원이 필요한데 한전 부채는 이미 210조7000억원이라 정부가 한전·수자원공사 자본 확충까지 꺼내 든 상황임.
결국 구조가 이렇게 굴러감.
투자가 늘면 매출과 이익이 커지고, 법인세가 늘고, 그 세수가 다시 산업과 인프라로 재투입되는 순환임.
정부 총지출은 2028년 894조6000억원, 2029년 957조4000억원, 2030년 1005조2000억원까지 늘어남.
불과 4년 만에 약 277조원이 더 풀리는 셈이고, 주식도 부동산도 기업이익도 전부 명목가격으로 매겨짐.
금리가 몇 퍼센트냐보다, 이 돈이 어느 산업과 어느 지역으로 흘러가는지를 보는 사람이 이번 사이클의 주인공이 될 것 같음.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개인 견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고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2027예산안 #슈퍼예산 #반도체 #인공지능 #전력인프라 #명목성장 #투자사이클
537
+1
미국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가 아시아 첫 매장을 서울 강남역에 열었음
1993년 콜로라도에서 출발해 지금은 7개국에서 4,200개 안팎 매장을 굴리는 S&P500 편입 기업임
주목할 건 방식임, 그동안 해외를 직영 위주로 다뤄온 회사가 합작법인 형태를 꺼내든 첫 사례가 한국임
강남 1호점은 96석 규모, 미국 본토와 동일한 조리 동선과 주문 방식을 거의 그대로 이식했음
연내 국내 2·3호점, 내년 상반기 싱가포르 1호점까지 로드맵이 이미 잡혀 있음
숫자로 보면 본사 체력은 나쁘지 않음, 2026년 2분기 매출 3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음
기존점 매출은 2.2% 늘었고 그중 방문객 수가 1.0%, 객단가가 1.2% 기여했음
디지털 매출 비중은 38.3%로 1년 전 35.5%에서 올라왔음, 주문 채널 구조가 바뀌는 중임
다만 마진은 눌렸음, 영업이익률 15.7%로 전년 18.2%에서 내려왔고 매장 단위 마진도 25.2%로 하락했음
* 치폴레 박리다매 느낌이었는데 영업이익률 15% 이상 나오네요.
소고기와 물류비 상승이 원인이라 식자재 비용이 매출의 29.7%까지 올라온 게 핵심임
주가는 38.52달러, 시총 487억 달러 수준이고 52주 밴드는 28.04~42.82달러임
6월 저점에서 약 37% 되돌린 자리라 시장은 이미 반등 시나리오를 일부 반영 중으로 봄
배당은 없고 대신 2분기에만 6억 3천만 달러 자사주를 사들였고 13억 달러 추가 승인이 붙었음
결국 한국은 아시아 확장의 시험대임, 여기서 나온 운영 데이터가 다음 국가 진출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봄
오픈런은 어차피 온다, 진짜 승부는 3개월 뒤 재방문율에서 갈릴 거라고 생각함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투자 권유가 아님
537
티씨머티리얼즈 주식 주가 전망, 전기 문명의 병목 지점에 서있다.
오늘은 이름은 낯설지만 하는 일은 꽤 흥미로운 회사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티씨머티리얼즈입니다. 1995년에 세워졌고 울산 온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코스닥에 이름을 올린 구리 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이 회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전기가 흐르는 길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우리 집 콘센트까지 오려면 반드시 변압기를 거쳐야 하는데, 그 변압기 안에서 전류가 지나가는 구리 권선을 만드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서 잠깐 과학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구리선은 굵을수록 전기가 잘 통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류 전류는 도체 표면으로 쏠려 흐르는 성질이 있고, 옆에 다른 도선이 있으면 서로 밀어내며 전류가 한쪽으로 몰립니다. 그래서 굵은 구리 막대 하나를 쓰면 가운데는 놀고 겉만 일하는, 아주 비효율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이 바로 연속전위권선입니다. 얇은 각진 구리선 여러 가닥에 절연 코팅을 하고, 길이 방향을 따라 가닥의 위치를 계속 바꿔가며 꼬아줍니다. 안쪽에 있던 가닥이 바깥으로 나가고 바깥에 있던 가닥이 안으로 들어오기를 반복하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 가닥이 똑같은 조건을 경험하게 되고, 쓸데없이 도는 순환 전류가 사라지면서 변압기 손실이 확 줄어듭니다. 초고압 변압기로 갈수록 이 기술이 필수가 되는 이유입니다.
이제 경제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전기가 모자랍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한 곳이 웬만한 중소도시만큼 전기를 먹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의 전력망은 수십 년 된 노후 설비가 대부분이라 교체 수요가 밀려 있고, 신재생 발전이 늘면서 송배전망도 새로 깔아야 합니다. 그 결과 변압기는 주문하고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 물건이 됐습니다.
숫자를 보시죠. 이 회사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225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5.5퍼센트 늘었고,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167.5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68억원이었으니 반년 만에 작년 1년 치를 넘어선 셈입니다. 전력인프라 부문만 떼어놓고 보면 80퍼센트 넘게 성장했습니다.
물론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분기 6.3퍼센트에서 3.1퍼센트로 내려앉았습니다. 구리값이 급하게 오를 때 고객사마다 판매가격에 원가를 반영하는 시점이 달라서 생긴 시차 문제라는 분석이 나왔고, 회사는 출하 시점의 그달 구리 가격을 기준으로 값을 매기는 방식으로 계약 구조를 손보는 중입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핵심 설비를 기존 5대에서 올해 10월까지 13대로 늘리는 증설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월 생산능력이 1600톤, 기존의 세 배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영업이익 213억원, 내년 367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이익 규모가 다섯 배 이상 커지는 그림입니다.
여기에 아직 실적에 잡히지도 않은 카드가 남아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해저케이블용 동선 기술, 그리고 초전도 선재 코팅 기술입니다. 초전도 전력기기 시장이 열리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구리값에 베팅하는 회사가 아니라, 전기 문명의 병목 지점에 서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 10년간 인류가 가장 아쉬워할 자원이 전기라면, 그 전기를 나르는 구리 한 가닥의 값어치도 함께 올라갈 겁니다.
본 내용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537
애질리티 로보틱스. 2015년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의 동역학 로보틱스 연구실에서 걸어 나온 회사입니다. 창업자 세 명 중 한 명인 조너선 허스트 교수는 원래 걷기라는 행위 자체를 연구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이 회사의 출발점은 애초에 인간을 흉내 내는 게 아니라, 두 다리로 넘어지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방법이었습니다.
여기서 이 회사의 첫 번째 특이점이 나옵니다. 디짓이라는 로봇의 다리 관절이 사람이 아니라 새를 닮았어요. 무릎이 뒤로 꺾인 것처럼 보이는 구조입니다. 타조나 학의 다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왜 하필 새냐면, 조류는 몸통 대비 다리가 길고 가벼우면서도 에너지를 거의 안 쓰고 균형을 잡는 데 최적화돼 있거든요. 사람 다리를 그대로 베끼면 무릎 관절에 걸리는 토크가 커지고, 그 토크를 감당하려면 모터가 무거워지고, 무거워지면 배터리를 더 먹습니다. 악순환이죠. 새 다리 구조는 그 고리를 끊는 공학적 선택이었습니다.
두 번째 특이점은 더 흥미롭습니다. 이 회사는 만능 로봇을 만들지 않겠다고 처음부터 못을 박았어요.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개는 가정용 휴머노이드는 목표가 아닙니다. 대신 창고와 공장에서 상자를 옮기고, 기계에 부품을 넣어 주고, 선반을 채우는 일만 합니다. 재미없어 보이죠. 그런데 경제학적으로는 이게 가장 영리한 선택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세상의 공장과 물류센터는 이미 사람 몸에 맞춰 설계돼 있어요. 문 높이, 계단 폭, 선반 간격, 컨베이어 높이, 카트 손잡이가 전부 인간 규격입니다. 그러니까 두 다리로 걷는 로봇을 넣으면 건물을 하나도 안 고쳐도 됩니다. 반대로 바퀴 달린 자동화 설비를 넣으려면 바닥과 동선을 다시 깔아야 하죠. 휴머노이드의 진짜 경제 논리는 로봇이 사람을 닮아서가 아니라, 세상이 이미 사람 모양으로 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실적은 어떨까요. 이 회사가 다른 휴머노이드 업체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이 여기입니다. 이미 돈을 받고 일하고 있어요. 고객 사업장 아홉 곳에서 누적 6만 5,000시간 넘게 돌았고, 조지아의 한 물류센터에서만 상자 10만 개를 옮겼습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셰플러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는 2025년 초부터 일상 교대에 들어가 있고, 도요타 캐나다 공장에서는 시범 3대로 시작해 올해 2월 상용 7대로 늘었습니다. 고객사 목록에 아마존과 메르카도리브레도 있습니다.
돈 버는 방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로봇을 파는 게 아니라 빌려줍니다. 로봇 구독이라고 부르는데, 회사가 공개한 가정은 한 대당 월 8,500달러, 연 약 10만 달러입니다. 5년 총비용이 약 40만 달러죠. 언뜻 비싸 보이지만 미국 제조업 완전부담 인건비가 시간당 30달러를 넘습니다. 게다가 로봇은 하루 20시간을 돕니다. 사람으로 치면 3교대를 한 몸이 메우는 셈이죠. 이렇게 나누면 계산기가 기계 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휴머노이드가 공장에 못 퍼진 진짜 이유가 뭐였을까요. 인공지능 성능도, 배터리도, 손재주도 아니었습니다. 안전 펜스였어요. 산업용 로봇은 법적으로 철망 안에 가둬야 합니다. 그러려면 작업셀을 짓고, 귀한 바닥 면적을 내주고, 사람 동선을 바꾸고, 시설을 개조해야 하죠. 그 비용이 로봇값보다 큰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로봇이 아무리 싸져도 이 벽을 못 넘으면 확산이 안 됩니다.
애질리티가 올해 12월 초기 고객에게 내보내는 차세대 디짓 v5가 겨냥하는 게 정확히 이 지점입니다. 회사는 이걸 협동 안전이라고 부르는데, 울타리 없이 사람 옆에서 일하도록 설계된 첫 휴머노이드를 표방합니다. 가반하중은 35파운드에서 50파운드로, 팔이 닿는 거리는 7.2피트로 늘었고, 엔비디아의 산업용 연산 플랫폼과 안전 검증 체계를 얹었습니다. 손은 정교한 다섯 손가락 경쟁 대신 표준 규격으로 갈아 끼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작업마다 최적의 손을 붙이겠다는 발상이죠.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 회사는 가장 화려한 로봇을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대신 가장 지루한 일을 가장 오래 하는 로봇을 만듭니다. 그리고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승부가 갈리는 지점은 무대 위 재주가 아니라, 펜스 없이 몇 시간을 고장 없이 도는가, 그리고 그 시간을 시급으로 환산했을 때 사람보다 싼가입니다. 12월에 나올 답이 이 회사의 진짜 성적표가 될 겁니다.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 권유가 아니고,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537
애질리티 로보틱스 처칠 캐피털 XI CCXI 미국주식 주가 전망
지금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CCXI는 껍데기가 아니라 애질리티 로보틱스로 들어가는 통로임. 합병이 끝나면 티커는 AGLT로 바뀜.
9월 1일 종가 13.05달러, 52주 범위는 10.07달러에서 19.69달러였고 창구 기준 시가총액은 약 7억 3,000만 달러임.
7월 고점 19.69달러에서 흥분 프리미엄이 빠진 자리라, 신탁가 10.17달러 대비 프리미엄이 88퍼센트에서 30퍼센트 안팎까지 줄었음.
딜 구조는 프리머니 25억 달러에 조달 총액 6억 2,000만 달러 이상임. 신탁 4억 2,090만 달러에 주당 10달러짜리 사모증자 2억 100만 달러가 붙음.
그 사모증자를 폭스콘이 이끔. 아이폰을 찍는 세계 최대 위탁생산 기업이 재무투자가 아니라 대량생산 파트너 자리로 지분을 넣은 것임.
더 눈에 띄는 건 파는 사람이 없다는 점임. 기존 주주 전원이 100퍼센트 지분을 그대로 들고 합병법인으로 넘어가고 180일 락업에 묶임.
그 명단에 엔비디아, 아마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셰플러, DCVC,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있음. 칩과 물류와 제조와 고객이 한 주주명부에 모여 있는 구조임.
기관 수급도 이미 깔려 있음. 엠피리언 7.52퍼센트, 포트베이커 4.8퍼센트, 매그니타 4.58퍼센트, 밀레니엄 3.6퍼센트, MMCAP 2.3퍼센트, 아디지 1.87퍼센트로 합산 약 24.7퍼센트임.
유통주식 4,190만 주 가운데 4분의 1을 전문 기관이 쥐고 8월 중순까지 보유를 갱신했음. 공매도 잔량은 유통주식의 5.2퍼센트인 210만 주로, 좋은 숫자가 나오면 되사야 할 물량임.
현장 실적도 서사가 아니라 기록임. 고객 사업장 9곳, 누적 가동 6만 5,000시간 이상, 한 물류센터에서만 상자 10만 개 이동, 셰플러와 합산하면 12만 5,000개에 정확도 98퍼센트임.
고객 이름이 실명이라는 게 핵심임. 셰플러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조지아 물류센터의 업계 첫 유료 구독 계약, 도요타 캐나다 공장의 2026년 2월 7대 상용 전환, 메르카도리브레 샌안토니오 물류센터임.
다음 세대 디짓 v5가 올해 12월 초기 고객에게 들어감. 가반하중 35파운드에서 50파운드, 도달거리 7.2피트, 하루 20시간 가동, 엔비디아 IGX 토르 기반의 헤일로스 안전 스택 1호 파트너임.
진짜 변곡점은 스펙이 아니라 펜스임. 지금까지 로봇 도입을 막은 건 재주 부족이 아니라 철망 작업셀을 짓는 시설 개조 비용이었고, 그게 사라지면 결정이 설비 투자에서 인건비 대체로 바뀜.
가격도 공개돼 있음. 로봇 한 대 월 8,500달러, 연 약 10만 달러, 5년 총비용 약 40만 달러이며 회사는 인력 대비 약 20퍼센트 저렴하다고 제시함. 한 대가 3교대를 메우면 시급 비교는 기계 쪽으로 기움.
확보한 다년 계약은 3억 달러 이상, 로봇 1,000대 기준 3년 구독 구조이고 잠재 고객 파이프라인은 30곳이 넘음. 오리건 로보팹은 연 1만 대 설계에 부품 75퍼센트를 미국에서 조달함.
밸류에이션이 의외로 절제돼 있음. 지난해 20억 달러 가치로 4억 달러를 조달했고 이번 프리머니가 25억 달러라 1년 만에 25퍼센트만 올린 값임.
비상장 경쟁사가 390억 달러대 평가를 받는 시장에서, 매출과 고객과 공장을 동시에 가진 회사가 오히려 싸게 상장되는 구조임.
7월에는 프리몬트에 약 6만 제곱피트 규모 거점을 추가함. 양산 라인이 아니라 창고와 공장을 재현해 로봇에게 새 작업을 가르치는 학습 거점이고 인력 200명을 계획 중임.
단기 일정도 촘촘함. 9월 8일부터 10일 씨티 기술·미디어·통신 콘퍼런스, 9일과 10일 제프리스 산업재 콘퍼런스, 29일 에버코어 자율주행·인공지능 포럼에 신임 최고재무책임자가 기관 미팅을 돎.
그리고 등록신고서가 공개되는 순간 감사받은 재무와 배치 대수와 마진이 처음 숫자로 열림. 앞으로 볼 것은 로봇의 재주가 아니라, 펜스 없이 사람보다 싸게 몇 시간을 도는지임.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니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537
한국 주식은 이제 나라 전체가 아니라 메모리 사이클을 사는 시장임.
6월 고점 9114에서 한 달 만에 30% 가까이 빠졌고, 그 낙폭의 대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설명함.
정점 무렵 두 회사 합산 시총 비중은 50~60%까지 올라갔음.
코스피200을 사도 사실상 디램·HBM 레버리지 포지션과 크게 다르지 않음.
선진국 지수가 20~25개 종목 수준의 분산을 갖는 반면, 한국은 체감 유효 종목이 한 자릿수에 가깝음.
이번 하락은 단순 과열 되돌림만은 아님.
밸류에이션에 “이 사이클이 얼마나 오래가느냐”는 질문이 들어온 구조적 조정임.
8월 반도체 수출은 466.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9% 늘었고, 전체 수출의 47.5%를 차지함.
HBM3E 현물가는 장기계약가의 4~5배까지 벌어진다는 보도가 나옴.
수요는 아직 강한데, 가격에 이미 낙관이 많이 녹아 있음.
중국 변수가 계산식을 흔듦.
CXMT 글로벌 디램 점유율은 7~8%대까지 올라왔고, HBM3E 소량 양산·테스트 보도가 나옴.
수익성보다 공급을 밀어넣는 체제는 자본주의 공식을 그대로 대입하기 어려움.
한국 메모리는 여전히 기술 선두임.
다만 “따라잡기 속도”가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올려놓음.
원화는 주식과 같은 방향의 위험자산임.
6월 달러당 155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9월 초 1370원대로 돌아왔음.
엔화처럼 위기 때 들어오는 안전자산이 아니라, 위험회피 국면에 같이 흔들림.
한국인 자산은 부동산, 소득은 원화라 환율 충격이 두 번 겹침.
월 500만 원 근로소득을 4% 할인하면 대략 15억 원 규모 원화 포지션을 들고 사는 것과 비슷함.
원화 현금은 중립이 아님.
전 세계 통화를 숏 치고 원화를 롱 한 포지션임.
원유·LNG는 사실상 전량 수입이고, 식량 자급은 가치 기준 40%대임.
카드 전표만 들여다봐도 에너지·식재료·원자재 경로로 달러 노출이 20~40%는 나옴.
원화 유동성은 거래 개입이 큰 통화권과 함께 세계적으로 얇은 편임.
그래서 나는 미국주식 중심으로 달러를 쌓는 쪽을 택함.
한국 반도체의 기술력과 8월 수출 신기록은 분명한 강점임.
다만 지수 투자 = 메모리 사이클 + 원화 리스크라는 구조를 인정하는 게 먼저임.
분산은 종목 수가 아니라 통화와 산업 사이클을 나누는 일임.
매일 환율을 맞히지 않아도, 벌어들이는 통화가 쓰는 통화와 같으면 마음이 편해짐.
미국주식 투자상담
https://t.me/Coinschool_korea
https://t.me/Coinschool_korea
본 글은 공개된 시장·무역·환율 자료를 참고한 개인 의견이며 특정 투자 권유가 아님.
537
더 많은 유동성을 공략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게이트 거래소를 메인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코인 거래소 최상위권)
한 달 동안 직접 자금을 넣고 테스트 매매까지 전부 돌려봤습니다.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고객센터 대응입니다.
답장이 빠르고 피드백이 확실해서 여기서 먼저 합격점이 나왔습니다.
업비트 트래블룰 연동이 잘 되어 있어 입출금이 깔끔하고,
거래소가 공개하는 준비금도 탄탄해서 자금 안정성 면에서 확신이 섰습니다.
시스템 렉이 없고 유동성이 풍부해 원하는 가격에 잘 체결되며,
담을 수 있는 코인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다채롭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주식 거래쌍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현물과 선물 모두 거래쌍 수가 세계 최상위권이라,
코인장이 쉬어갈 때도 자금을 놀리지 않고 굴릴 수 있습니다.
한 계정 안에서 코인과 미국주식을 함께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가장 큰 차별점이었습니다.
* 텐베거 나스닥 스몰캡 종목들도 많이 매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https://t.me/Coinschool_korea
https://t.me/Coinschool_korea
기존 거래소를 그대로 쓰셔도 되고,
게이트까지 넓혀보고 싶으신 분은 편하게 문의 주세요.
가입부터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