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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개인적인 기록 공간입니다 본 채널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채널에서 작성한 내용은 개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며 오류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활용전 스스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상장 기업 및 상품들은 보유 하거나, 했거나,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본 채널의 내용은 기록이 목적이며 매수 또는 매도에 대한 투자의견과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한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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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ydygod2000/223432828937 4월에도 4권의 책을 일독 완료 하였습니다. 하워드막스의 책은 다시 읽어도 명불허전입니다. 인상깊었던 문구와 생각을 남기면서 책 내용을 다시한번 복기 해봅니다. 월4권 독서 목표를 세운지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듭니다. 벌써 16권의 책을 읽었다니,,, 그냥 기분이 뿌듯하네요. 지적자산이 늘어나는 만큼 머리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른 취미도 좋지만 독서를 취미로 가져보는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5월에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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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4년 4월에 읽은 책들&생각정리(4월 4권, 누적 16권)

4월에도 4권의 책을 일독 완료 하였습니다. 하워드막스의 책은 다시 읽어도 명불허전입니다. 인상깊었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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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ydygod2000/223432155322 2024년 4월의 봄은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다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봄의 좋은 기운은 받으셨는지요? 4월은 여기 저기에서 조선에 관한 이야기가 몇 년 이래 가장 많이 나온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뜬금 없지만 저는 투자를 할 때 차트를 보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업의 실적만 추적하고 잘 나올 기업들만 찾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좋게 변하는 실적은 주가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업도 그리 생각하고 몇 년동안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및 기자재 기업들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지속적으로 뉴스를 추적하고 분석하고 크로스 체킹하며 본인 만의 결론을 내는 과정을 거친다면 정확한 답은 아니더라도 맞을 확률이 높은 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자료도 그 확률 높은 답을 찾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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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보]2024_월간조선&생각더하기_4월호

2024년 4월의 봄은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다들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봄의 좋은 기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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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루팡
<중국의 FSD 사전승인> 중국이 큰 결심을 한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8월8일(로보택시 공개)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테슬라가 그동안 축적해 놓은 중국내 데이터(반출금지)를 사용할 길과 FSD 배포의 길이 열리는 것 같다. 바이두의 지도를 이용해 중국내 FSD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50만대나 풀려있는 중국내 테슬라의 데이터를 이용해 학습할 수만 있다면 기존 12억마일(19.2억Km)에 더해 폭발적인 데이터학습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데이터 외부유출이 막혀있어 실제로는 봉인(?)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풀린다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것 같다. 테슬라에겐 애국심보다는 EV에 배타적인 유럽, 미국에서 고통을 겪느니 EV 친화적인 중국에서의 성장을 선택했다고 봐야한다. 서방세계가 ICE, HEV로 회귀하는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달리 중국은 이미 40%를 넘어선 친환경차의 관성이 더 속도를 붙일 것이기 때문이다. EV베이스에 AV의 날개를 달고 로보택시로 Stage를 바꿔 싸우겠다는 의도다. 중국에서 이게 된다면 아직 테슬라를 판매하지 않는 다양한 지역에는 처음부터 로보택시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를 판매할 수 있다. 그래서 우선순위가 중국이 먼저고 그 다음이 인도라 본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이미 전기차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수준이 되었다고 확신한 것 같다. 전체 EV 시장의 59%, 생산량의 65%가 중국으로부터 비롯된다. 유럽과 미국의 정부정책 후퇴로 봤을 때 그 격차가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좁혀질 것 같진 않다. 이미 전기차는 중국이 접수한 것이다. 그 다음이 자율주행 기술이다. 마치 피처폰 시대에 노키아처럼 중국 BYD가 가성비를 앞세워 장악했기에, 다음 스텝인 스마트폰(자율주행차)으로 무대를 옮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테슬라의 기술을 탐내고 있고, 테슬라는 중국을 지렛대로 꺼져가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에서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어찌보면 전기차라는 공통분모로 테슬라와 중국이 대동단결해서 내연기관을 지키려는 서구권에 경종을 울리는지도 모르겠다. 테슬라의 데이터량은 9천만Km의 바이두 아폴로 데이터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수준이다. 미국에서의 폐쇄적 분위기와 달리 중국 대중의 자율주행 수용도는 83%에 달하고 10개 도시 이상에서 허가가 되었으며, 바이두와 협력사의 자율주행관련 개발자가 16만명에 달한다. 아폴로가 오픈 플랫폼으로 디자인 되었고, 모듈식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도 맞춤형으로 변경 가능하게 만들어졌지만 중국에선 V2X 의존도가 높고 중국산 지도만 사용하므로 해외확장이 부분적으로만 가능한 구조였다. 하지만 테슬라로 부터 기술을 Copy할 수 있다면 아폴로의 보완이 가능할 수도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의 중국판매 금지도 중국 자율주행의 데이터센터가 저사양에 머물러있게 하는 원인이다. 만일 테슬라의 FSD를 허용하고 중국에 위치한 테슬라 데이터센터가 미국으로부터 원활한 GPU 공급을 받아 바이두와 협업을 지속한다면 자국 자율주행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자국산 자동차의 강력한 가성비에 자율주행 기능만 붙여 해외판매가 가능하다면 중국이 모빌리티의 미래를 완전히 장악할 수도 있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중국에게 다 빼앗기느니 함께 이 세상을 만들 생각도 있는 것 같다. (물론 내 생각이다) 문제는 기존 레거시업체 위주로 후퇴하고 있는 미국과 지원을 끊어 친환경에 대한 속내를 의심케 한 유럽, 자율주행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라 부정하며 안일했던 국가들이 어떤 정책을 펼칠지다. 이미 많은 레거시 업체들의 전기차 실력이 드러났다. 특히 지금의 원가구조에서는 경쟁력이 없다는 점이 손익계산서 발표에서 다 드러났다. 포드는 전기차부문의 영업적자가 자그마치 -79.7%다. 만드는 족족 대규모 적자일 뿐 아니라 자율주행의 중심이었던 Argo AI도 파산을 맞았다. GM도 VW도, Toyota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관해서는 ICE와 HEV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잃은지 오래다. 한국의 자동차는 지금 환율과 HEV의 이상호조로 사상최대의 이익을 벌고 있는 행복한 상황이다. 하지만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이 급물살에 미래생존이 가장 중요한 화두다. 거의 유일하게 남은 한국 자동차가 현대차그룹이다. 그들에겐 죽을 권리도 없다.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제발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는 이 변화를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하이투자 고태봉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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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요약, ▶️ 각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수출되는 천연가스는 양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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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동향 - 쉬핑뉴스넷

KOTRA(모스크바무역관)는 29일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동향\" 리포트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전체 성분의 약 92%가 메탄(CH4)으로 구성되며 물의 절반 수준의 밀도를 ...

https://lngprime.com/asia/qatarenergy-seals-6-billion-deal-with-chinese-shipbuilder-for-18-giant-lng-carriers/110901/ . 중국의 HIDONG ZHONGHUA조선이 카타르에너지공사로부터 60억달러 규모의 271,000CBM급 'Q MAX' LNG운반선 18척을 수주. <TMI> ▶️ 한화로 약 8.1조원, 척당 4,500억원 수준의 수주 금액. ▶️ 과거로 잠시 돌아가서 2000년대 조선 수퍼사이클에는 중국이 그 중심에 있었음. ▶️ 당시 중국은 전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며 전 세계 원자재를 블랙홀 처럼 빨아당기면서 모든 선종이 중국으로 모이게 만듬. ▶️ 그 중에서 석유를 제외하고 원자재 중 가장 기초 원자재로 분류되는 철광석의 전 세계 생산량의 50% 이상이 중국으로 공급됨. ▶️ 당시 브라질은 최대 철광석 생산국이며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수입처. ▶️ 브라질 철광석 공급의 중심에는 'VALE'사가 있었음. ▶️ 그래서 '브라질-중국' 운항만 가능한 'VALEMAX' 급 벌크선의 발주가 나왔음. ▶️ 당시 VALEMAX급 선박은 중국-브라질 외에는 선박 크기 때문에 동 사이즈가 들어갈만한 항만 인프라 갖추어진 곳이 없어서 다른 국가는 운항이 불가. ▶️ 'VALEMAX'라는 크기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당시 원자재 공급자로써 브라질과 수요처로써 중국이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가 있음. ▶️ 중요한건 VALEMAX급 벌크선의 발주는 그 때 당시에만 나왔다는 것. ▶️ 당시에 중국-브라질만 운항 가능하던 현재 VALEMAX급 벌크선은 어떻게 되었는가? ▶️ 당시보다 몇 몇 국가들의 항만 인프라가 개선이 되어 중동, 인도등의 국가에서도 접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 당시 VALEMAX급 벌크선이 나온 상황과 현재 Q MAX 급 LNG운반선이 나온 상황이 언뜻 비슷해 보이는 상황 같다는 생각이 듬.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감안할 것) ▶️ 겉으로 보기에는 한국의 중국의 경쟁력이 올라와 보이는 착시 효과. ▶️ 한국의 조선소는 이전 불황의 학습효과로 캐파 증설에 부정적임. ▶️ 만약 한국이 Q MAX급 건조를 위해서는 캐파 증설이 필요한 상황임. ▶️ Q MAX급 LNG운반선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현재 크기의 LNG운반선을 대체할 상용화될 크기일까?를 생각해보면 물음표가 붙는 건 사실임. ▶️ 즉, Q MAX급 LNG운반선의 발주는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조선사가 캐파 증설이라는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수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 또한 Q MAX급으로 중국의 캐파가 찼으면 반대급부로 일반 크기의 LNG운반선은 한국으로 몰릴 가능성도 배재할 수가 없음. ▶️ 결론을 내자면 대량의 Q MAX급 LNG운반선 발주는 일시적인 발주일 가능성이 있을뿐 더러 이는 한국의 조선소에 큰 위협은 되지않을 것으로 판단됨. * 개인 의견이 많이 포함된 글입니다. 혹시나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고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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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arEnergy seals $6 billion deal with Chinese shipbuilder for 18 giant LNG carriers

State-owned QatarEnergy has signed a major shipbuilding deal with China State Shipbuilding Corp for the construction of 18 271,000-cbm LNG carriers. The vessels will be built by CSSC's Hudong-Zhong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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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ffshore-energy.biz/hoegh-autoliners-doubles-biofuel-use/ . 노르웨이 PCTC 운송 선사인 HOEGH AUTOLINERS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여 2023년 바이오연료 사용량을 YOY 2배로 늘림. . 2024년 역시 스위스 바이오연료 공급사인 VARO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예정. ▶️ 해운 업계의 탄소중립을 위해서 추진방식 변경이 가장 주목 받고 있지만 바이오연료 사용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 다만 바이오연료의 공급량은 다른 연료에 비해 공급적인 측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음. ▶️ 그리고 공급망 인프라 역시 한계가 있음. ▶️ 즉, 니치 마켓 수준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생각되나 대규모 수요 대응은 힘들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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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öegh Autoliners doubles biofuel use in 2023

Höegh Autoliners has doubled its biofuel usage from 2022 to 2023 in response to growing demand for green transportation.

<2024년 월별 탱커 발주/수주(국가별/선종별)> UPDATE: 2024.04.29 - 2022년: 83척(PC: 67척, COT: 16척/중국: 39척, 한국: 38척, 기타: 6척) - 2023년: 358척(PC: 292척, COT: 66척/중국: 243척, 한국: 87척, 기타: 28척) *2024년 -1월: 40척(PC: 27척, COT: 13척/중국: 25척, 한국: 15척, 기타: 0척) -2월: 53척(PC: 18척, COT: 35척/중국: 44척, 한국: 9척, 기타: 0척) -3월: 47척(PC: 28척, COT: 19척/중국: 37척, 한국: 10척, 기타: 0척) -4월: (29일 현재) 42척(PC: 40척, COT: 2척/중국: 32척, 한국: 10척, 기타: 0척) ——————————————————————————————— 한국 현대미포 PC선 2척(유럽 선사) 한국 현대미포 PC선 4척(아시아 선사) 중국 GSI PC선 2척(LEONHARDT) 중국 NTC COT 2척(SINGFA INTER') 중국 CHENGXI PC선 2척(PRODIGY) 중국 FUJIAN PC선 2척(SEACON SHIPPING) 중국 YZJ PC선 2척(D'AMICO) 중국 GSI PC선 2척(CHANDRIS) 중국 SWS VLCC 2척(MERCURIA ENERGY) 중국 FUJIAN PC선 8척(EPS) 중국 NJS PC선 8척(MH SIMONSEN) 한국 케이조선 PC선 4척(UNKNOWN) 중국 YZJ PC선 2척(D'AMICO) * CHEMICAL 선박은 PC선에 포함. ▶️ 4월도 견조한 탱커 발주세. ▶️ 케이조선의 PC선 수주는 상당히 고무적. ▶️ 아직 중국의 수주량이 절대적으로 많음. ▶️ 한국은 매달 2자릿 수의 탱커 수주만 받아도 성공적임. < 대략적인 한국, 중국 1개 조선소당 수주 량> ▶️ 2023년 중국 탱커 수주 243척 / 23개 조선소 = 11.5척 ▶️ 2023년 한국 탱커 수주 87척 / 3개 조선소 = 29척 ▶️2024년 4월 현재 중국 탱커 수주 138척 / 23개 조선소 = 6척 ▶️2024년 4월 현재 한국 탱커 수주 44척 / 3개 조선소 = 14.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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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 10년간 진행될 1경(京) 원 규모 프로젝트-두바이무역관 전상모 2024-04-23 #두바이 #UAE #경제 #투자 #중동 #금융 #요약 -두바이, 2033년 경제 규모 2배·세계 3大 도시 비전 선포 -100개 혁신 프로젝트 추진 및 400여 개 도시 무역 파트너 추가 *2033년은 두바이 건국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Al Maktoum)은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세계 3대 도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Dubai Economic Agenda D33)을 발표하며, 두바이가 가장 중요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점 1. 향후 10년 동안 달성할 두바이의 경제 목표는 현재의 2배 수준인 8조 7,120억 달러로, 현지 금융 관계자는 “D33은 두바이 뿐 아니라 UAE 다른 토후국들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많은 억만장자들을 두바이로 끌어들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33년 이전에 경제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예상 2. 최근 우리 나라도 UAE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협상을 마무리 짓고, 발효를 위한 국내에서의 준비에 돌입했다. 한-UAE CEPA 체결 시, 양국간 약 90% 품목에 대한 점진적 관세 철폐가 기대되며, 주요 수출품목 뿐 아니라 농축수산물, K콘텐츠, 서비스 분야 등의 對UAE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UAE가 중동의 테스트 마켓으로서 성격이 강함으로, 對중동 진출을 위한 레퍼런스로도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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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인상 조치와 반발을 통해 바라본 이라크의 현재-바그다드무역관 조동준 2024-04-23 #이라크 #석유 #에너지 #경제 #중동 #요약 -이라크 내각 최근 휘발유 가격 최대 30% 인상 결정, 대중의 반발 확산 -쇠퇴한 이라크 내 정유 산업으로 인해 석유를 수입하는 산유국의 아이러니 -‘예산 적자의 원인인 보조금 삭감 필요’ vs. ‘물가 인상 우려’ 공방과 인상 배경 *지난 3.26일 이라크 Al-Sudani 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13차 내각최고회의에서 자동차 연료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고급 휘발유 가격은 30% 인상되고, 최고 품질 휘발유 가격은 25%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에 충격을 주었다. #시사점 1. 분노하는 대중 여론 확산 2. 산유국인 동시에 휘발유 수입국인 이라크 3. 이라크 경제가 정부 수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수년간의 전쟁과 갈등 끝에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 4. 이번 휘발유 가격 인상 조치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 큰 정부를 지향하는 현 내각이, 총리의 강한 지지율 상승(’23년 56% → ’24년 69%)을 바탕으로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띄운 승부수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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