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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공개매수로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필요한 지분 66.7% 이상을 확보하면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폐지에 문제가 없었다. 법무부는 지난달 25일 소액주주 이익 침해 우려가 크다며 주식교환 거래 시 공정성 강화 조치를 권고했다. 독립이사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들이 거래의 목적, 조건 등을 따져야 한다는 게 골자다. EQT와 더존비즈온이 주식교환 허용 여부를 놓고 위원회와 충돌하지 않으려면 공개매수를 반복해 지분율을 늘리고 한국거래소에 자발적으로 상장폐지를 신청해야 한다. 이때 최대주주 지분율은 발행주식 총수의 95% 이상이어야 한다. https://www.hankyung.com/amp/2026031018191

매각 측이 제시한 기업가치는 1조원 초중반 수준이다. 애큐온캐피탈의 자기자본(1조1900억원 수준)에 업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0.98~1.04배를 적용한 수치다. 통상 캐피탈사 매물이 PBR 1배 안팎에서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매각 측의 희망 밸류에이션은 표면적으로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원매자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애큐온캐피탈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중소기업 대출 등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자산 비율이 높은 점이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애큐온캐피탈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약 5941억원이다. 이 가운데 비주거용 사업장이 32%, 중·후순위 대출이 48%를 차지해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3/10/QP3A7F23QBDCXKK3H3U3QSKXDQ/

다만 최근 KJ환경 등 해당 거래로 인수한 기업들의 실적이 주춤하면서 일부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파악된다. 당시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했는지에 대해 다시 확인할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EQT가 실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해 상시적으로 점검을 진행하지만, 이번 실사는 인수 당시 밸류에이션 산정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지 재검토하는 성격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3/09/2026030980057.html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미국 신발 전문기업 데커스에 호카 단독 유통(총판) 의향서를 제출했다. 지난 1월 데커스가 기존 호카 총판사였던 조이웍스앤코(868원 ▼ 59 -6.36%)와의 계약을 해지한 지 2개월여 만으로, 무신사 측은 "의향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3/10/7LFUC4SE6VAQ5LZYSGOJZNODOI/

송유관공사는 울산·여수에서 생산된 유류를 수도권 등 전국으로 이송하는 국내 핵심 인프라 기업이다. 유가 급등 시 물동량이 감소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고유가 상황 지속으로 소비가 위축되면 미래 현금흐름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인수를 검토 중인 스틱얼터너티브·IMM인베스트먼트 등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바뀐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과 조건 등을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09n31543

현재 제이앤PE 보유 지분은 35%대 수준이다. 현대힘스 시가총액 약 6800억원을 기준으로 잔여 지분 가치는 약 2400억원 규모로 평가된다. 향후 지분 매각 대금은 전부 펀드 수익으로 반영된다. 남은 지분 매각이 이뤄질 경우 투자배수가 5배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58#_enliple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스트먼트는 4호 펀드 공식 결성 목표액 5000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자금을 모았다. 지난해 한국수출입은행·우정사업본부 등(1300억원)과 올 초 IBK(250억원) 물량에 시중은행, 캐피탈, 증권사 자기자본투자(PI) 등 수시 출자를 합산한 규모다. 내부 하드캡(결성총액한도)은 이보다 높게 열어뒀으나, 안정적인 결성을 위해 5000억원 이상을 우선 목표액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44#_enliple

금감원은 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PEF 운용사협의회와 함께 '내부통제 워크숍'을 최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PEF 업계 종사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PEF 운용사들이 최근의 위법·부당행위로 인해 하락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며 "자율규제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액면분할과 집행임원제 도입에 대해 “기업가치 제고와 이사회 기능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이라는 점에서 안건 자체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48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에서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AI가 주도하는 혁신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며 "M&A를 포함해 이미 진행되는 일도 있고, 앞으로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08n15007

다만 그럼에도 SSM 매각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이유는 회사 입장에서 단기 유동성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SSM 매각 대금으로 예상되는 약 300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될 경우 회생계획 추진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홈플러스는 직원 급여 미지급 문제가 발생한 상태로, 미지급 급여 규모만 800억~9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유동성 악화로 주요 제조사들의 매장 납품 상황 역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ews.nate.com/view/20260308n01285

주총에서 정 부사장의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거래 종결과 동시에 태광산업의 이사회 참여도 현실화된다. 정 부사장은 태광산업의 미래사업추진실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태광산업은 지난해 7월 미래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정 부사장을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전락 컨설팅과 기업 경영을 두루 경험했다. 대림코퍼레이션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컨설팅사 A.T.커니에서 근무했다. 이후 CG인바이츠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경영 경험을 쌓았다. https://news.nate.com/view/20260308n03583

악셀슈프링거는 텔레그래프 미디어그룹을 5억7천500만파운드(11조4천300억원)에 인수하기로 투자사 레드버드 IMI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악셀슈프링거는 독일 일간 벨트와 빌트, 정치매체 폴리티코,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을 거느리고 있다. 텔레그래프와 마찬가지로 보수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https://news.nate.com/view/20260307n00958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최근 외국계 IB인 라자드(Lazard)를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회계자문사로 선정해 사업 구조 재편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통상 글로벌 IB와 대형 회계법인이 동시에 등판하는 것은 단순한 내부 검토를 넘어 실사및 밸류에이션 산정 등 실질적인 딜 프로세스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그간 시장에서는 풍산의 방산 사업 매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에는 자문사 선정 소식과 함께 구체적인 매각 추진 방식까지 거론됐다. 회사 측은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자산 가치 평가를 위한 실무 작업이 시작된 만큼 사업부 분리 혹은 매각은 이미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 https://news.nate.com/view/20260307n03240

최근 롯데손보의 조직 재정비 움직임도 매각을 본격화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해석된다. 롯데손보는 금융위원회에 제기했던 경영개선권고 취소 소송 또한 취하했다. 롯데손보는 이달 중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였던 최원진 JKL파트너스 부대표 사임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강민균 JKL파트너스 대표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opdaily.kr/articles/109098

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비마이프렌즈가 지난해 11월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를 대상으로 발행한 3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담보 가치가 차입 원금을 밑도는 ‘담보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비마이프렌즈는 해당 CB 발행 당시 드림어스컴퍼니 주식 2322만 7351주를 담보로 제공했으나, 6일 종가 기준 해당 지분의 가치는 278억 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이는 차입 금액보다 약 52억 원이나 낮은 수치로, 사실상 담보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07n05912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얼터너티브-한투PE 컨소시엄은 1조6000억원 중 8000억원을 지분(에쿼티)으로 투자하기 위해 기관 투자자들의 확약서(LOC)를 받고 있다. 전체 인수대금으로 알려진 1조6000억원 가운데 8000억원은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참여는 확실하며, 하나증권이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증권의 참여가 확정되면 두 증권사가 절반씩 인수하게 된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6/03/06/AA4MEUVSIVD4DHNPASOSOSJIZU/

이처럼 PE가 웨딩홀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 업계에서는 공급 부족과 수요 폭발이 겹치며 향후 5년에서 6년까지 산업 전망이 좋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웨딩홀 폐업이 잦았지만, 공급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세청 사업자 현황을 보면 전국 예식장 수는 2020년 828개에서 2024년 714개로 114개 줄었다. 2025년 755개로 회복세에 있으나 아직 더디다. https://v.daum.net/v/20260307135524443

사모펀드 아크앤파트너스가 투자한 AI 업스케일링 기업 팀스파르타가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업 대상 AI 교육 부문에서 전년 대비 2.5배의 매출을 거둔 데 이어 최근에는 기업들의 AX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전용 서비스도 출시했다. 리멤버 엑시트로 증명된 아크앤파트너스의 경영 지원 역량이 팀스파르타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_info/2026/03/06/2W6PXOVUGVCUBIPNJHRH2Y4WA4/

사모펀드 투자자(LP)의 75% 이상이 동의하면 운용사(GP)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해 금융당국이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이 추진 중인 제도 개편에 감독 당국이 동의하면서 사모펀드 운용 구조 전반에 작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60305n4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