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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SK하닉 ADR 상장 수수료율 0.5% 검토"
- 블룸버그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가 상장 주관사들에 조달 자금의 약 0.5%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최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265억달러(약 40조5450억원) 수준이다. 0.5%의 수수료율이 적용될 경우 총수수료는 1억3000만달러(약 1989억원)에 달한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SK하이닉스가 수수료와 성과보수 등을 놓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0.5%의 수수료율은 최근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시행한 스페이스X의 수수료율(0.67%)보다도 낮다.
그럼에도 자금 조달 규모가 큰 만큼 올해 아시아 기업 관련 거래 가운데 주관사들에 가장 많은 수수료를 안기는 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또 이번 상장이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기업공개(IPO) 규모와 맞먹는 역대급 주식 공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70455447
| 2 | * 마이크론, 14조 들여 日히로시마에 공장… 삼전닉스 HBM 추격 나서
-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있는 공장에서 신규 제조동 기공식을 열었다. 총 투자액은 1조5000억엔(약 14조원) 규모로, 일본 경제산업성도 최대 5360억엔을 지원하기로 했다.
히로시마 공장은 마이크론이 2013년 파산한 일본 D램 업체 엘피다메모리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생산 거점으로, 현재 마이크론의 D램 및 HBM 생산 거점 중 하나다. 새로 지어질 제조동에서는 AI 연산 등에 쓰이는 차세대 D램 공정과 HBM4E 등 첨단 제품 생산이 검토되고 있다. 마니시 바티아 마이크론 수석부사장은 “최첨단 D램인 1γ(감마) 이후 공정 생산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D램인 1δ(델타)와 HBM의 차세대 제품인 HBM4E도 생산 대상에 포함된다. HBM4 계열은 HBM3E보다 데이터 통로가 넓어져 AI 반도체가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제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규 시설에 2028년 후반부터 제조 장비를 들여오고,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론의 이번 증설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추격해온 HBM 시장 구도에 중장기적인 경쟁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마이크론이 HBM4E 이후 세대를 겨냥한 생산 기반 확보에 나서면서, 2028년 이후 차세대 HBM 시장을 둘러싼 메모리 3사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6/07/04/A5WSMV5O7BAH5E4ACE7HKHORZ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151 |
| 3 | * 환율 30원 급락 뒤엔 하이닉스 선물환 매도…당국도 출회 가능성 인정
- 외환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SK하이닉스 관련 물량이 일부 나왔거나 시장에 선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300억 달러 가까운 자금이 한꺼번에 현물시장에 나오지는 않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자금 유입 전에 선물환을 나눠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날 환율 하락도 일부 물량 출회 또는 선반영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당국자 발언을 SK하이닉스발 선물환 매도 물량의 일부 출회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당초 시장 일각에서는 외환당국의 실개입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실제 달러 매도 개입보다는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기대와 선물환 매도 가능성이 달러 매수 포지션 정리를 촉발했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20원 내린 1525.6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전장보다 11.30원 하락한 1544.50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1540원대에서 등락하다 오후 3시 전후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보도가 전해지며 낙폭을 키웠다.
앞서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ADR 발행 납입 예정일 다음 날인 15일 약 290억 달러, 한화 약 45조 원 규모의 자금을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자금은 용인•청주 반도체 시설 건설 등 국내 투자에 쓰일 예정이어서 상당 부분 원화 환전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 290억 달러는 현물환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을 웃도는 규모다.
시장이 주목한 것은 실제 자금 유입 전 선물환 매도 가능성이다. SK하이닉스로서는 15일 이전에 환율이 더 떨어지면 달러를 원화로 바꿀 때 수취액이 줄어드는 위험이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앞으로 받을 달러를 미리 정해진 환율에 파는 선물환 매도를 나눠 실행할 유인이 있다.
선물환 매도는 현물환 시장에도 파급된다. 선물환을 받아준 은행이 달러 초과 포지션을 줄이기 위해 현물환 시장에서 달러를 미리 팔거나 스왑시장에서 헤지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실제 ADR 자금이 국내로 들어오기 전에도 달러 매도 압력이 형성돼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3684?ref=naver | 261 |
| 4 | * "개미 실탄 줄었나"…예탁금 2개월 반 만에 120조 밑으로
-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19조9264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예탁금이 120조원을 밑돈 것은 지난 4월 16일 119조742억원 이후 2개월 반 만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역대 최고치였던 139조6947억원에 비해 약 한 달 새 20조원가량 줄었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넣어둔 돈이다. 아직 주식 매수에 쓰이지 않은 현금성 대기 자금이다. 개인 투자자의 입출금에 따라 변동 폭이 커 개인의 '실탄'으로 여겨진다.
최근 감소세는 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 영향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는 동안 개인이 이를 받아내서다.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 달간 외국인은 국내 주식 55조5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같은 기간 55조253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예탁금 감소 속도가 빨라진 점은 부담이다. 지난해 말 87조8290억원보다는 여전히 30조원 이상 많다. 최근 3거래일 동안 12조원 넘게 줄며 증가세가 멈췄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70453037 | 564 |
| 5 | * D램 가격 올랐지만…kg당 수출 단가 9개월만 하락
- 3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당 D램 수출 단가는 6만 달러였다. 5월 6만 1000달러 대비 1.7%가량 하락한 결과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당 D램 수출 단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2025년 9월 이후 9개월 만의 일이다.
실제 지난해 6월 3.1달러였던 낸드 128GB 가격은 6월 28.8달러까지 상승했다. 선단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16GB 가격 역시 지난해 6월 5.1달러에서 지난달 40달러까지 8배가량 폭등했다. 범용 메모리인 DDR4 8GB의 수출 단가는 지난해 1분기 1.4달러에 불과했으나 올해 2분기에는 19달러까지 올랐다.
이렇게 모든 품목의 가격이 오르는데도 ㎏당 D램 수출 단가가 주춤한 것은 첨단 반도체와 범용 반도체 수출 물량 비중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는 품목별로 가격 격차가 굉장히 심한 제품이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 DDR3 4GB 평균 가격은 12.48달러인데 비해 DDR5 16GB 가격은 46.63달러에 달했다.
주요 반도체 수출 품목의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모든 품목의 가격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때는 품목별 비중과 무관하게 ㎏당 D램 수출 단가가 오를 수밖에 없지만 제품 가격 상승세가 저조할 때는 저가 품목 비중에 따라 중량당 수출 단가가 흔들릴 수 있어서다. 산업부에 따르면 낸드 128GB 수출 가격은 올해 1월 전월 대비 66.7% 뛴 데 이어 2~4월 내내 30%대 상승률을 보였으나 5월(9.5%)과 6월(8.7%)에는 상승폭이 줄었다. DDR5 16GB 역시 1월 수출 가격 상승률이 전월 대비 37%에 달했으나 이후에는 4월(14.5%)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5~6%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 혁명의 파도를 타고 고공행진 하던 반도체 가격이 진정세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3718?ref=naver | 221 |
| 6 | * ‘동박 1위’ 中 론디안 美 IPO 신청…2대 주주 SK, 1조 이상 쥐나
SK그룹, 2023년 지분 팔려다 불발
- 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론디안은 이날 미국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신청했다. 공모 주관사는 캔터와 화타이 증권, CMBI, US 타이거 증권이 맡았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론디안은 1억4158만9386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론디안은 지난해 기준 리튬 이온 배터리용 동박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7.6%를 기록한 세계 최대 공급 업체다. SK그룹은 자회사 골든펄EV솔루션을 통해 2019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3800억 원을 들여 론디안 지분 29.5%를 인수, 중국계 투자회사인 D&R에 이어 2대 주주에 올랐다.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이 SK와 공동투자했고, 노앤파트너스가 750억 원을 별도로 투자했다.
론디안은 2023년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동박 업계 공급 과잉과 전기차 수요 둔화 로 막판에 무산됐다. SK그룹은 지분 매각도 추진했으나 잠재적 매수자들이 더 큰 폭의 밸류에이션 할인을 요구하면서 실패했다. 당시 SK는 론디안의 가치를 4조~5조 원으로 평가, 보유 중인 지분을 1조5000억 원 정도에 매각하기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투자 당시 기업가치의 최대 5배에 이르는 액수다.
현재 론디안의 상장 전망은 나쁘지 않다. 론디안의 1분기 매출은 40억7000만 위안(약 9200억 원), 순이익 1억3450만 위안(약 30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매출 19억1000만 위안에 순손실만 6840만 위안이었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3680?ref=naver | 165 |
| 7 | * 급락장은 기회…개미들 '단일 레버리지' 베팅
- 3일 한국경제신문이 최근 한 달(6월 2일~7월 2일)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4종의 하루별 개인 순매수 동향을 코스피지수 등락률과 함께 분석한 결과 전체 22거래일 중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한 10거래일 모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개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투자자는 코스피지수 낙폭이 클수록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더 많이 매수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지수가 7.89% 급락한 지난 2일이 대표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4종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총 1조1327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한 달 새 최대 규모다. 지수가 5.81% 하락한 지난달 26일에는 7876억원, 9.99% 급락한 지난달 23일에는 6579억원, 5.54% 내린 지난달 5일에는 6370억원이 들어왔다.
급락 국면에서는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을 더 많이 사들였다. 2일 순유입액 1조1327억원 가운데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차지한 비중이 75%(8529억원)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코스피지수가 큰 낙폭을 기록한 지난달 23일과 26일에도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순매수액이 더 많았다.
https://naver.me/FIci5fq1 | 197 |
| 8 | * 달 착륙 2년 앞당겨 2030년, ‘한국판 스타링크’는 2035년까지
-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수백 기 규모의 독자적인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달 착륙 시점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30년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3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됐다.
이번 육성전략의 핵심은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와 달 탐사 일정 단축이다. 정부는 안보 및 통신 주권을 수호하고 다가올 6G 시대를 선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35년까지 수백 기의 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오 청장은 “글로벌 우주 강국들이 저궤도 위성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위성과 발사체 제작을 망라하는 우주 산업 생태계 전반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주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달 탐사 시계바늘도 빨라진다. 정부는 기존에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해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누리호를 개량해 2030년에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먼저 발사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029년에는 달 궤도 통신위성을 배치하고, 2031년에는 지구와 달을 오가는 과학탐사선을 발사하는 등 단계별 인프라를 착실히 다질 예정이다.
https://naver.me/FVFqLShd | 172 |
| 9 | * 저PBR 공표 전 ‘소명 기회’ 준다…“특례상장사 컨설팅 우선지원도”
- 한국거래소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에 앞서 이달 선정 지침과 PBR 개선계획 양식을 공개한다. 2개 반기 연속 PBR이 업종별 하위 20%에 들어도 개선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공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동전주·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 강화와 세그먼트(승강제) 도입에 이어 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저평가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한국거래소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개설 30주년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스닥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과 공시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최성규 한국거래소 밸류업지원부 팀장은 “거래소가 금융당국과 저PBR 기업 세부 기준을 협의하고 있다”며 “7월 중 저PBR 선정 지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PBR 기업 공표는 분기보고서를 제외한 2개 연속 정기보고서에서 PBR이 모두 업종별 하위 20%인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다. 거래소는 하반기 공표에 앞서 PBR 개선계획 양식과 제출 일정도 제시한다. 해당 양식에 맞춰 개선계획을 낸 기업은 저PBR 요건에 해당하더라도 공표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https://naver.me/5nh9AeIn | 195 |
| 10 | * 원-달러 환율, 장 막판 외환당국 개입에 30원 넘게 급락...1520원대 중반까지 떨어져
-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거래일보다 30.2원 급락한 1525.6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이날 전거래일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개장했으나 오후 3시께 외환당국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이 컸다.
엔-달러 환율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0.16% 급락한 160.803엔에 마감한 점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https://m.beyondpost.co.kr/view.php?ud=2026070315464682242aaae0046f_30 | 227 |
| 11 | * 김성환 “영광·울주에 원전 4기 부지 있어…정기국회 전 검토”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전남 영광과 울산 울주의 기존 원전 부지에 각 2기씩 총 4기의 추가 원전 건설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은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결정해, 올해 내 확정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장관은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반도체 공장에는 24시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재생에너지만으로는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원전을 추가로 지어야 할지 빨리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과거 막연했던 전력 수요 증가와는 차원이 다르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용인과 호남에 들어설 반도체 공장만 해도 1.4GW(기가와트)짜리 원전 15개 정도 들어가야 감당할 수 있는 수요”라고 설명했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원전을 추가로 지을 수 있는 부지를 특정했다. 그는 “외부에 새로 부지를 만들지 않더라도, 영광(한빛원전)과 울주(새울원전)에 각각 2기씩 더 지을 땅이 있다고 보고받았다”며 “해당 지역의 주민과 국민 수용성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원전을 몇 기 더 지을지는 오는 9월쯤 드러날 전망이다. 김 장관은 “어떤 전력을 얼만큼 늘려야 될지에 대해 (담는) 12차 전기본을 대략 정기국회 전후로 확정해야 해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정기국회는 매년 9월 1일 시작해 100일간 열린다. 김 장관은 “통상 원전 1기 건설에 13~15년, 부지가 조성돼 있으면 건설에만 7년이 걸린다”며 “용인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시점을 고려하면 (원전 추가 건설) 의사결정을 마냥 미룰 순 없다”라고도 했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완공 시점을 7~12년 단축하겠다는 목표다.
https://naver.me/FbVgZmJ6 | 206 |
| 12 | * 단독] 與 ‘K자본시장특위’ 레버리지 ETF 들여다본다
-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산하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한다. 최근 반도체 초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거 자금이 몰리는데다 주가 변동성이 큰 상황에 레버리지 ETF가 기름을 붓는다는 진단에서다.
이에 자본시장 활성화 입법 논의를 재가동하는 민주당 차원에서도 레버리지 ETF 상품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과도한 레버리지 ETF 쏠림 현상으로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민주당도 최근 자당 몫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면서 경제 관련 정무위원장과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확보함으로써 하반기 자본시장 활성화 입법 과제를 마저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민주당은 전반기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 중 절반가량을 잔류시키는 등 정책 연속성도 도모하고 있다. 민주당 정무위 의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회 후반기 입법전략을 논의하고 다음 주 중 전체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https://naver.me/5p05LdKJ | 601 |
| 13 | * (iM 이상헌) 호텔신라(008770)
★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 본격화
▶️ 삼성그룹 계열사로 면세(TR) 및 호텔/레저 사업 등을 영위
▶️ 면세사업 할인율 축소 및 임차료 부담 완화 등 구조적으로 수익성 회복 될 듯 & 호텔/레저사업 ADR, OCC 상승 등으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 본격화 될 듯
https://lrl.kr/YhKc | 192 |
| 14 | * (iM 이상헌) 삼성물산(028260)
★ 삼성그룹 지주사로 밸류업 및 원전 밸류 상승 본격화
▶️ 동사 삼성그룹 지주사로서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밸류업 &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의 배당확대는 곧 동사 배당확대의 원동력
▶️ 올해 하반기 베트남, 루마니아, 미국진출 등으로 대형원전 성장성 가시화 & 스웨덴, 루마니아 프로젝트 등으로 SMR 성장성 가시화
https://lrl.kr/ckmx8 | 211 |
| 15 | * 아마존, 위성인터넷 '레오' 연내 서비스 시작…스타링크 대항마 되나
-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플로리다 유나이티드론치얼라이언스(ULA)의 아틀라스 V 로켓을 통해 위성 29기를 추가 발사했다. 이번 위성들이 궤도에 안착되면 아마존의 위성은 400개를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궤도에서 활동 중인 위성의 숫자는 394기에 이른다.
발사된 위성 숫자가 400개를 넘어가면서 아마존은 연말부터 초기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아마존의 크리스 웨버 레오 부문 부사장은 "아직 할 일이 많지만, 올해 안에 초기 서비스가 가능할 만큼 발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초기 서비스는 북극과 남극 인근에서 시작해 점차 적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마존은 앞으로 2029년까지 3200기의 위성을 쏘아올려 전세계에서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는걸 목표로 잡고 있다. 이후 총 위성 숫자를 7700개까지 늘리는 것이 중기 목표다. 이를 통해 위성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스타링크는 지난해 말 기준 저궤도에서 활동 중인 위성이 9347개로 알려졌다. 가입자도 1000만 명 이상 확보된 상태다.
https://naver.me/x0O0LxL6 | 191 |
| 16 | * 정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임박…유형별 차등규율 적용[only 이데일리]
- 2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내주 초 이같은 내용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한다. 당초 물적분할 후 상장하는 유형에는 MoM 방식을 적용하는 등의 유형별 주주동의 적용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최종적으로 MoM 적용은 제외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대신 지배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을 상장 유형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가 특정 표결 방식을 일괄 적용하는 대신 유형별 구분을 택한 것은 중복상장 유형에 따라 기존 주주가치 훼손 정도와 이해상충의 성격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중복상장은 크게 △물적분할 △인적분할 △인수·회생형 △법인설립 △현물출자 등으로 발생 방식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상장사가 핵심사업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이전한 뒤 상장하는 구조다. 핵심 자산과 성장성이 고스란히 자회사로 옮겨가는데도 모회사 주주는 그 과실을 충분히 공유하지 못해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불거진다.
반면 외부에서 인수한 부실기업에 자본을 투입해 정상화한 뒤 독립 상장하는 회생형은 다르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IPO 이외에 다른 투자회수 수단이 제한적인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하면 인수합병(M&A)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률적인 주주동의 방식을 적용하는데 대한 신중론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MoM, 3%룰, 특별결의는 각각 장점이 있지만 거래 구조의 다양성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 과도한 거래비용이나 의사결정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naver.me/Fnsa1XQG | 189 |
| 17 | * 저커버그 "AI 에이전트 개발, 기대만큼 빠르지 않다"
-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 "지난 4개월 동안 AI 에이전트 개발이 우리가 기대했던 방식으로 가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관련 녹음 파일을 입수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다만 그는 메타의 AI 투자가 앞으로 3~6개월 안에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유지했다.
메타는 올해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AI 인프라에 최대 145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빅테크 전체 AI 투자 규모인 7000억달러 이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발언은 메타가 전날 남는 AI 컴퓨팅 자원을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메타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에 투입한 막대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자체 AI 모델과 컴퓨팅 자원을 기업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ttps://naver.me/FkaEtzyE | 234 |
| 18 | * 단독)중복상장 규제 최종 가이드라인, 다음 주 세부내용 발표
-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9일 전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 중으로 큰 이견이 없다"며 "현재 내부 확정 단계로 9일 전후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 가이드라인 발표 후 구체적인 규정 개정 예고와 증권선물위원회 등 의결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거래소 규정 개정안은 최소 7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내부 시장위원회 의결,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금융위 의결 등을 거쳐야 합니다.
핵심은 예외규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영업 독립성 △경영 독립성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주주총회 일반주주통과를 전제로 하는 중복상장이 가능한 방안 등이 유력합니다. 이 경우 주주 동의안 마련 방식이 주목되는 가운데 지배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다만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철저하게 마련하는 조건이 뒷받침될 전망입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305954 | 284 |
| 19 | * [단독] 삼성물산, 72조 규모 英 SMR 14기 건설 프로젝트 참여 신청
- 삼성물산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폴란드 에너지 기업 '신토스 그린 에너지(SGE)', SMR 개발사 'GE 버노바 히타치(GVH)' 등과 영국 SMR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영국 건설사 '라잉 오루크', 재생에너지 기업 '페르미 디벨롭먼 트' 등 현지 기업과 미국 빅테크 '구글 클라우드'도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들 업체와 팀을 꾸려 영국 내 3개 부지에 총 4.2GW(기가와트) 규모의 SMR 14기 건설 계획을 신청했다. 이는 영국 전체 전력 수요의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총 투자예정액은 350억 파운드(약 72조원) 규모다. 첫 원전 가동 목표 시기는 2034년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영국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첨단 원자력 발전 계획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지 선정과 정부 지원 계획 협상은 내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투자 결정과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이 사업은 GVH가 개발 중인 SMR 모델인 'BWRX-300'을 기반으로 한다. GVH는 원전 개발을 위해 2007년 미국 GE와 일본 히타치가 합작해 설립된 기업이다. BWRX-300은 300㎿(메가와트)급 비등형 경수로(BWR) 기반 SMR 기술이다. 기존 비등수형 원자로(ESBWR) 설계를 간소화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03879 | 209 |
| 20 | * 日외환당국, '사전 경고' 관행 버리고 '기습 개입'으로 전환"
- 로이터통신은 2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재무성이 투기적 엔화 매도에 대응하기 위한 외환시장 개입 방침은 유지하면서도, 개입 시점을 사전에 암시하는 관행은 지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일본 외환당국은 엔화 가치가 급락할 때마다 "과도한 환율 변동에 적절히 대응하겠다"거나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등의 경고성 발언으로 시장에 개입 가능성을 시사해 왔다.
그러나 이 같은 '구두 개입'은 오히려 투기 세력에게 엔화 매도 포지션을 미리 정리할 시간을 벌어줘 개입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받아왔다.
실제로 일본은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11조7349억엔을 투입해 엔화 방어에 나섰다. 당시에는 미무라 아쓰시 재무성 재무관의 강도 높은 경고 발언으로 시장 개입 가능성이 사실상 예고되면서 일부 투기 세력이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외환시장 개입 의지 자체는 유지하되, 시장 참가자들이 개입 시점을 예측하지 못하도록 '침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앞으로는 달러/엔 환율이 특정 수준을 돌파했기 때문이 아니라, 엔화 매도 투기 포지션이 과도하게 쌓였다고 판단될 경우 당국이 기습적으로 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의 공조도 이어질 전망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BOJ는 향후에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계속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60702000740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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