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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차관 "日 금리 3% 돌파, 미국 시장에도 큰 영향"
- 국제 정책을 담당하는 브라운 차관은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일본은 주요국 국채와 정부기관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특히 미국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3%대에 도달해 세계적인 금리 상승 우려를 낳고 있다.
브라운 차관은 미국 채권 운용사 핌코를 거쳐 지난달 초 미 재무차관에 취임했다. 국제 담당 차관은 환율 문제 등에서 일본의 직접적인 카운터파트가 된다.
일본은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1조달러(약 1375조 5000억원)가 넘는 미국 국채를 갖고 있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자금을 빼 일본으로 되돌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쉽다. 미국도 10년물 금리가 4.8%로 1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어서 경기가 눌릴 위험이 떠오르고 있다.
시장은 오는 17~18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일본은행(BOJ)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운 차관은 “중앙은행에 무언가를 지시할 뜻은 없다”면서도 “다만 시장의 기대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말해 금리 인상 판단을 거들 뜻을 내비쳤다.
1달러당 160엔에 다시 근접한 엔화 약세에 대해서는 “미국과 일본 모두 환율 안정에 공통의 이익이 있다”고 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늦어진 것이 엔저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에는 “늦었다고 말할 생각은 없지만 시장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답했다.
브라운 차관은 세계적인 금리 상승의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가격이 오른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해협이 다시 열리면 “물가 상승 기대가 가라앉으면서 장기금리도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https://naver.me/FhuQQV04
| 2 | * 단독] 넥슨,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개발 추진...블리자드와 계약 전망
- 넥슨이 미국 게임사 블리자드로부터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권리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출시된 지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여전히 국내 PC방 인기 게임 순위에서 10위권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업계 고위 관계자는 2일 “넥슨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IP 관련 계약이 성사 직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과 관련한 개발 권리를 넥슨이 갖게 될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 현재 ‘스타크래프트2’까지 출시된 만큼, 넥슨이 ‘스타크래프트3’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다.
https://naver.me/F3Ewmp9H | 139 |
| 3 | * SNT에너지 하동LNG복합발전소 HRSG 1282억 수주
- SNT에너지가 한국남부발전과 1282억원 규모의 하동 LNG복합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기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 2·3호기 1000㎿를 LNG복합화력발전소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다. SNT에너지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분담이행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LNG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설비인 HRSG 공급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이며 이번 계약금액은 SNT에너지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6060억원) 대비 21.14% 규모다.
발전공기업과 민간발전사를 중심으로 노후 석탄발전소의 LNG복합화력 전환 및 발전설비 현대화 사업이 국내서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노후 석탄발전의 LNG 전환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HRSG 관련 수주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https://naver.me/FdqrZ5Dn | 203 |
| 4 | (유가)SNT에너지 - 주식소각결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0902800179
2026-09-02 | 198 |
| 5 | * 日금융시장 '트리플 약세'..주가·채권가격·엔화 동반 하락
-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42.18p(2.63%) 내린 6만4473.16에 오전장을 마쳤다. 장중 낙폭은 한때 1900p를 넘어서며 하락률이 2.9%에 육박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이 사실상 전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도쿄일렉트론과 어드반테스트 등 반도체주와 전자부품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채권시장에서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기금리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전날보다 0.010%p 오른 연 3.015%를 기록했다. 1996년 이후 약 30년 만의 최고치다. 전날 3.005%로 3% 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채 매도는 전 만기로 확산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연 1.840%로 199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5년물은 사상 최고인 2.295%까지 올랐다. 20년물은 3.900%, 30년물은 4.195%로 상승했다.
엔화 가치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달러당 160.28엔으로 전날 오후 5시보다 0.30엔 하락했다. 유가 상승으로 원유 수입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와 수입 기업의 달러 매수 수요가 엔화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트리플 약세를 촉발한 직접적인 원인은 중동 정세 악화와 유가 급등이다.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배럴당 92달러대까지 뛰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다시 자극하고 기업 실적과 소비를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주식과 채권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도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이날 "기조적인 물가상승률이 2%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는 이전보다 물가의 상방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여 정책을 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카타 하지메 BOJ 심의위원도 올해를 통화정책 정상화의 '제3국면'으로 규정하고 "일본에서도 기동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익일물 금리스와프(OIS) 시장에서는 BOJ가 오는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할 확률이 94%까지 치솟았다.
https://naver.me/GYDaPkEW | 202 |
| 6 | * (iM 이상헌) GST(083450)
★ 반도체 투자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스크러버(Scrubber), 칠러(Chiller)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제조업체
▶️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사의 CAPA 증설을 위한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본격화 ⇒ 동사 올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끌 듯
▶️ 전방산업 투자로 인하여 친환경 칠러 및 액체냉각 성장성 가속화 될 듯
https://lrl.kr/X7eu | 207 |
| 7 | (코스닥)비에이치아이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0902900118
2026-09-02 | 213 |
| 8 | * 최태원 "키옥시아와 공동생산 가능..협력 없다면 투자 종료"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 키옥시아와의 공동생산도 하나의 선택지"라며 일본 내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일본 투자에 대해 "현재 검토 단계"라고 밝힌 데 이어 키옥시아와의 공동생산과 연구개발(R&D), 공급망 공유 등 가능한 협력 구상을 한층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키옥시아는 많은 강점을 가진 회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SK하이닉스와 키옥시아는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경쟁하면서도 투자 관계로 연결돼 있다. SK하이닉스는 베인캐피털이 운영하는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키옥시아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다. SPC가 발행한 전환권부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키옥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
최 회장은 키옥시아가 미국 샌디스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주력 제품을 공동생산하는 방식을 협력 모델로 거론했다. 그는 "키옥시아의 미래 전략에 SK하이닉스가 들어간다면 우리는 언제든 파트너가 될 생각이 있다"며 공동 공장 건설 가능성도 언급했다.
투자를 사업 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어렵다면 투자 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최 회장은 "더 이상 어떠한 협력 관계도 구축할 수 없다면 키옥시아에 대한 투자를 종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생산기지 확대를 검토하는 배경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있다. 최 회장은 데이터센터용 메모리반도체가 수요보다 "20~30% 부족하다"며 한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일본에는 반도체 제조장비와 소재 기업이 집적돼 있다. SK하이닉스 협력업체인 반도체 소재 기업 나믹스와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해 소니그룹과 닌텐도 등 주요 고객사도 있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히로시마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의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SK 공장 유치에 나선 가운데 아사히신문은 이르면 연내 구체적인 투자 방침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키옥시아는 이번 보도와 관련해 "SK하이닉스와 자기저항메모리(MRAM) R&D에서 협업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D램 공급업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naver.me/FXnsXgB9 | 191 |
| 9 | *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12건 공급계약…2030년 상용화 속도
- 테라파워는 케머러 1호기 건설을 위해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건의 신규 공급계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릭앤컴퍼니가 2건을 맡았으며 미리온 테크놀로지스, BWXT 캐나다, 텔레다인 브라운 엔지니어링, 마멘, 젠슨휴즈, KROHNE Nuclear 등이 공급망에 참여한다.
공급 품목도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와 나트륨 열교환기, 유량계, 배수밸브, 방사선 감시 관련 설비, 원전 사이버시스템 등 실제 원전 운전에 필요한 핵심 장비로 확대됐다.
이번 계약에는 현장에서 건설 중인 ‘나트륨 시험·충전시설(TFF)’도 포함됐다. 이 시설은 약 40만 갤런, 약 150만 리터의 액체나트륨을 저장해 냉각계통 시험과 원자로 냉각재 충전에 활용하는 비원자력 지원시설이다.
나트륨 원전은 물 대신 액체나트륨으로 원자로 열을 식히는 345MW급 고속로다. 여기에 용융염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해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경우 최대 500M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케머러 1호기는 폐쇄되는 석탄발전소 인근 부지를 활용하는 ‘Coal-to-Nuclear’ 전환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지난 3월 건설허가를 승인했으며 테라파워는 2030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탄발전소의 송전망과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차세대 원전을 건설하는 미국의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첨단원전 경쟁의 승부처 역시 원자로 기술 자체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한 기자재와 공급망 확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https://www.e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995 | 173 |
| 10 | * (iM 이상헌) 헥토파이낸셜(234340)
★ 사상 최대 실적 환경하에서 스테이블코인 수혜 가시화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여당 통합안 9월에 발의되어 연내 처리될 듯.
▶️스테이블코인 기반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및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시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로 성장성 부각될 듯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에서도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 매출 증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 동사 올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끌 듯
https://lrl.kr/ZbhE | 194 |
| 11 | * (iM 이상헌) 삼화콘덴서(001820)
★ 낙수효과로 향후 가격 인상 기대⇒ 실적 개선 가속화
▶️올해 2분기 제품믹스 개선 및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로 실적 대폭적으로 개선
▶️AI 서버용 MLCC 수요 급증으로 MLCC 시장 전반적으로 공급환경 등이 타이트해 짐에 따라 선두업체 전 스펙으로 가격인상 확대중 ⇒ 낙수효과로 동사의 경우도 향후 가격 인상 기대됨에 따라 실적 개선 가속화 될 듯
▶️현대차그룹 전기차 등에 동사의 DC-Link Capacitor 탑재 확대되면서 향후 성장성 가속화 될 듯
https://lrl.kr/c00jd | 4 974 |
| 12 | * (iM 이상헌) 엑시콘(092870)
★ CLT, SSD 테스터 등으로 올해와 내년 사상 최대 실적
▶️CLT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되는 환경하에서 SSD 테스터 매출 가세로 실적개선 가속화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할 듯
▶️Low-Frequency Test 영역에서 저효율 및 노후화 장비로 인한 교체/신규 수요 발생⇒올해와 내년 CLT 매출 성장 본격화 되면서 실적개선 이끌 듯
▶️고부가 서버용 SSD 출하량 증가로 올해 SSD 테스터 매출 증가 가시화 ⇒ 내년 Gen6 SSD 테스터 매출 대폭적으로 확대되면서 실적개선 가속화
https://lrl.kr/emPw0 | 183 |
| 13 | * (iM 이상헌) 디아이(003160)
★ 올해 신규 수주 가시화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 올해 6세대 HBM4 웨이퍼 테스터(B/I, Core) 등으로 인하여 매출 상승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가속화 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됨
https://lrl.kr/cZiOp | 211 |
| 14 | * (iM 이상헌) 태웅(044490)
★ 미국 SMR 시장 진출로 성장성 가속화
▶️테라파워 등 SMR 관련 주기기 핵심부품 수주 가시화 ⇒ 북미시장 수주 레퍼런스 등을 계기로 선점효과 가시화로 수주증가 지속성 높아질 듯
▶️올해 4분기 일본 등에서 CASK 단조 부품 수주 가시화 될 듯
▶️올해 영업이익 305억원(+510.0% YoY) 예상⇒ 분기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증가되는 환경하에서 설비 업그레이드 등을 통하여 수익성 개선 본격화
https://lrl.kr/Y2fl | 5 517 |
| 15 | * 8월 물가 2개월만에 다시 3%대로…"작년 SKT 요금 할인 기저효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8월 SKT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했던 요금 할인의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 대비(이하 같은 기준) 3.1% 상승한 120.05(2020년=100)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 3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으나 다시 3%대로 복귀했다.
품목 성질별로 살펴보면 석유류 물가가 14.2% 상승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경유(19.6%)와 휘발유(11.5%)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전월(15.5%) 대비로는 소폭 하락했다. 석유류 물가 상승으로 공업제품 물가는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3.1%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3.4%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3.2% 상승했다.
https://naver.me/xUZR6j39 | 193 |
| 16 | * 이란 “우리 보복 공격으로 미군 여러명 사망”…확전 긴장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의 남부 해안 공습을 ‘절박함의 발로’라고 규정하며, 강력한 보복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용맹한 IRGC 전사들은 침략자들에게 뼈저린 후회를 안겨줄 응징에 이미 착수했다”며 “그 첫 번째 조치로 신형 방공 체계를 동원해 미 침략군의 첨단 MQ-9(MQ9) 드론 50번째 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IRGC는 탄도미사일로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이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바레인 내 미군기지를 타격했다는 이란 매체 보도도 나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RGC는 성명에서 이번 공격으로 미군이 다수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아직 이에 대한 미군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도 “미국을 겨냥한 이란군의 결정적 작전이 시작됐다”며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가 역내 미군 기지와 주요 시설들을 표적으로 타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격은 지난달 30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라라크섬 내 IRGC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한 데 이어 이틀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공격 이후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 등에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이날 미군의 공격은 이란의 대응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이란이 또다시 대응에 나서면서 보복과 재보복이 되풀이되는 모양새다.
https://naver.me/GlR0gOQH | 8 280 |
| 17 | * FT "호르무즈 해협서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 소유 선박 1척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피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해상보안 분석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장금상선이 소유한 '세네갈 프로스페리티'호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소유한 유조선 '시드르'호가 공격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신 상황이 좋지 않아 선박명 등 정보가 공식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FT는 덧붙였다.
https://naver.me/xQJXURFC | 485 |
| 18 | * 美 반도체주 일제히 하락…SK하이닉스 ADR 2.3%•마이크론 2.6%↓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14% 떨어진 1만1288.61을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주도 동반 하락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2.31% 떨어졌고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64% 하락했다.
AI 반도체주도 약세였다. 엔비디아는 1.51% 떨어졌고 AMD는 2.30% 하락했다. 브로드컴도 0.18% 내렸다. 반도체 장비주인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각각 3.74%, 3.61% 급락했다.
특히 AI 열풍을 타고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와 메모리주가 금리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이 단기 주가 향방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6276906 | 185 |
| 19 | * 美 제조업 8개월째 확장했지만 예상 하회…가격 압력은 여전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월(55.6)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5.3도 밑돌았다. 다만 제조업 경기의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8개월 연속 웃돌았다.
미국 제조업은 지난해 12월 47.9에서 올해 1월 52.6으로 올라선 뒤 줄곧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55.6까지 상승했지만 8월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ISM은 제조업 활동이 여전히 확장 국면에 있지만 신규주문과 수주잔고, 수입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모멘텀이 약해졌다고 평가했다.
세부 지표에서도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 신규주문지수는 56.7에서 53.7로 3.0포인트 하락했다. 생산지수는 58.5에서 58.3으로 소폭 떨어졌고 고용지수도 52.8에서 51.2로 1.6포인트 내려갔다. 세 지표 모두 50을 웃돌며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증가 속도는 둔화했다. 수주잔고지수 역시 55.0에서 51.8로 3.2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제조업체들의 비용 부담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자재 가격을 보여주는 가격지수는 71.1로 7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70.5도 웃돌았다. 원자재 가격은 23개월 연속 상승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46.2%가 원자재 가격이 전월보다 올랐다고 답한 반면 가격이 하락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에 그쳤다.
기업들의 체감경기에서도 불확실성이 드러났다. 8월 기업들의 의견 가운데 긍정적인 평가는 42%, 부정적인 평가는 58%였다. 부정적 의견 가운데 가격 변동성을 언급한 비율이 57%로 가장 높았다. 공급 리드타임 증가가 46%, 이란 전쟁이 30%, 관세가 29%로 뒤를 이었다. 복수 요인을 언급한 응답도 포함됐다.
그럼에도 제조업 전반의 확장세 자체는 유지됐다. 18개 제조업 가운데 15개 업종이 8월 성장세를 보고했다. 특히 미국의 6대 제조업 가운데 운송장비, 석유•석탄제품, 컴퓨터•전자제품, 기계, 식음료•담배 등 5개 업종이 확장했다. ISM은 과거 제조업 PMI와 경제성장률의 관계를 고려하면 8월 PMI 54.6은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4% 증가하는 수준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표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요 모멘텀이 약해지는 가운데 비용 압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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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 日 30년 만에 3%•美 4.8%…전세계 국채금리 왜 치솟나
- 1일(현지시간)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주요국 국채금리는 일제히 뛰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798%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년물도 5.27% 안팎까지 상승했다. 일본에서는 상징적인 기록이 나왔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돌파한 것은 1996년 이후 30년 만이다.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25%까지 올라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30년물은 5.9%에 육박하며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독일 10년물 역시 3.35% 안팎으로 올라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 글로벌 국채 투매의 직접적인 방아쇠는 중동에서 당겨졌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올리고 각국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채권 매도를 자극했다.
채권시장에서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주요국의 재정 악화와 급증하는 채권 공급이다. 막대한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정부가 계속 국채를 발행하면서 투자자들은 장기채를 보유하는 대가로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고 있다.
기업들의 자금 조달 경쟁까지 겹쳤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미국 빅테크들이 회사채 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알파벳과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5개 대형 기술기업이 올해 발행한 채권은 2200억달러로 지난해 전체의 두 배를 넘어섰다. AI 투자 붐에 힘입어 올해 글로벌 회사채 발행 규모는 4조9000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와 기업이 동시에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면서 채권시장에서 투자자 자금을 놓고 경쟁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일본의 변화도 글로벌 채권시장에는 중요한 변수다. 일본은 수십년간 초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세계 채권시장의 저금리 ‘앵커’(닻) 역할을 해왔다. 낮은 국내 금리를 피해 미국과 유럽, 호주 등의 채권에 투자했던 일본 자금은 글로벌 채권시장의 주요 수요처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3%까지 오르면서 일본 투자자들이 환율 위험까지 감수하며 해외채권을 사야 할 유인은 줄어들 수 있다.
문제는 국채금리 상승이 정부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채금리는 주택담보대출과 자동차대출, 기업대출 등 경제 전반의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 역할을 한다.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이미 1년 만의 최고인 6.7%에 근접했다. 높은 금리가 장기간 이어지면 가계 소비와 주택시장, 기업투자를 압박해 결국 경제성장까지 둔화시킬 수 있다.
주식시장에도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주식의 매력은 떨어진다. 중동 긴장이 완화되고 국제유가가 다시 내려간다면 단기적으로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정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확대, AI 투자에 따른 회사채 발행, 일본의 금리 정상화 등 구조적인 요인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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