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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7/24, 장 시작 전 생각: 전쟁, 관세, 실적의 균형점 찾기, 키움 한지영]
- 다우 -1.0%, S&P500 -1.2%, 나스닥 -2.2%,
- 알파벳 -7.1%, 테슬라 -14.5%, 마이크론 +3.0%
- WTI 92.3달러, 미 10년물 금리 4.69%, 달러/원 1,474.4원
1.
미국 증시는 급락을 맞았습니다.
실적 발표 후 수익성 우려가 부각된 알파벳(-7.1%), 테슬라(-14.5%) 급락, 미-이란 갈등 확대에 따른 WTI 90달러대 돌파, 미 10년물 금리 장중 4.7%대 돌파 소식으로,
마이크론(+3.0%), 샌디스크(+0.7%) 등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네요.
홍해에서도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유조선 공격까지 발생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바브엘만데브 해협 양쪽에서 공급 차질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중재국들의 중재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나, 유가, 금리 상승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트럼프 입장에서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추가로 상황이 악화되는 쪽에 베팅하기 보다는,
긴장 수위가 현재 수준에서 더 높아지지 않은 채 양국간 협상 테이블 복귀 시도가 진행되는 쪽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잡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2.
조금 전 발표된 트럼프 정부의 301조 강제 노동 관세는 10~12.5%로 확정이 됐네요.
한국은 12.5% 관세를 적용 받지만, 최혜국대우(MFN) 관세가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 시 기존에 부과 받던 10% 임시 관세 대비 실질적인 부담은 제한적입니다.
또 이미 301조 관세 부과는 6월부터 시장에 노출되어 왔던 재료였으며,
무역확장법 232조에 포함된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은 이번 301조 관세와 중복되지 않는 만큼,
이번 관세 발표가 한국 등 여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듯합니다.
3.
오늘 국내 증시는 미-이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할 전망입니다.
다만,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CAPEX 투자 확대 지속 가능성, 미국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 및 매출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한 인텔의 시간외 주가 2%대 강세를 고려 시,
장중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방 경직성이 생성되면서 낙폭을 축소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4.
현재 유가 급등발 금리 상승 압력이 재차 출현하고 있다는 점은 주식시장에서 밸류에이션상 할인율 부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국면입니다.
여기서 이전 금리 급등기에 비해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부담 자체가 낮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4.79%까지 도달했던 25년 1월 당시 코스피 선행 PER은 8.6배, 어닝스 일드갭(채권 대비 주식의 상대적 매력 측정, PER의 역수 - 10년물 금리)은 +6%p대였으며,
직전 고점 레벨인 4.67%대까지 도달했던 26년 5월 당시 선행 PER은 7.3배, 어닝스 일드갭은 +8%p대였습니다.
현재 선행 PER이 6.1배, 어닝스 일드갭이 +10%p대라는 점은 이전보다 금리발 주가 충격을 제한하는 요인입니다.
5.
2분기 실적 시즌에 진입했기에, 개별 실적 모멘텀이 생성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22일 알파벳의 CAPEX 상향으로 메모리 수요 불안이 완화된 반도체 비중은 기존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매크로, 지정학 불안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이익 모멘텀이 여타 업종 대비 가장 강했던 반도체의 주가 방어력이 높은 편입니다.
차주에도 7월 FOMC 등 매크로 이벤트를 치러야 하나, 같은 기간 MS, 메타, SK하이닉스 실적 등 추가 상방 재료를 확보할 수 있는 이벤트가 대기 중이라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
6.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2분기 실적 포함 내년까지 이익 기대감이 살아 있는 업종도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7월 이후에도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변화율이 플러스를 유지 중인 IT하드웨어(+11.4%), IT가전(+9.7%), 방산(+3.2%), 증권(+2.7%)과 같은 업종들이 후보군에 해당됩니다.
상기 업종들은 AI 밸류체인 수혜(IT하드웨어, IT가전), 지정학 리스크 수혜(방산), 주주환원(증권)이라는 개별 재료를 보유한 업종이라는 점도 참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이란 갈등이 만들어낸 유가, 운임료 상승은 지수단에서는 부담이지만,
업종단에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는 운송(=해운, +8.2%), 에너지(=정유, +5.4%)와 같은 업종들도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30
| 2 | 李대통령 주문에…'레버리지 ETF' 예탁금 상향 이달말로 앞당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6380
실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당국이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을 두고 "그것 가지고 되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며 "신속히 필요한 대응조치를 과감하게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는 예탁금 상향 조치를 다음 달 5일에서 이달 말(31일)로 조기 시행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이달 31일부터 시행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공문은 내려오지 않았지만 이달 말까지 시스템 반영을 끝내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였다"며 "조기 시행을 전제로 전산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말했다. | 56 |
| 3 | 마켓레이더(7월 23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CapEx 순항, 외국인 유입』
시황 강진혁 ☎02-3772-2329
KOSPI는 3.8% 상승한 7,055.9p. Alphabet CapEx 가이던스 확인 후 반도체 중심 강세에 7,000p 돌파
KOSDAQ은 2.8% 상승한 772.3p. Risk-on 심리 확산에 바이오·소부장 등 시총 상위 업종 전반 강세
KOSPI는 3.8% 상승한 7,055.9p. Alphabet CapEx 가이던스 확인 후 반도체 중심 강세에 7,000p 돌파
:Trump의 이란 발전소 타격 위협 등 중동 긴장과 빅테크 실적 관망 심리에 美 반도체 혼조(SOX +0.4%)
:Alphabet 전체(+24% YoY)·클라우드 매출(+82%) 예상 상회. 연간 CapEx 전망 150억$↑(최대 2,050억$)
→FCF 적자 전환+AI 투자 부담 우려에 시간외 하락(-3.3%) vs 반도체 등 AI 인프라에는 우호적으로 해석
:삼성전자(+3.8%)·SK하이닉스(+4.6%) 동반 반등하며 7,000p 재돌파. 상승 종목 798개로 쏠림도 완화
:3,000억원 규모 MLCC 계약 삼성전기(+7.7%)+전력기기(HD현대일렉 +6.5%) 등 AI 밸류체인 반등 지속
:호르무즈 해협+홍해 봉쇄 우려에 WTI 90$ 접근→정유(S-Oil +3.7%)·재생에너지(SK이터닉스 +21.6%)↑
:반도체 대형주 중심 외국인 현물 순매수(9,173억원). 4월 이후 처음으로 4일 연속 매수세(누적 4.4조원)
KOSDAQ은 2.8% 상승한 772.3p. Risk-on 심리 확산에 바이오·소부장 등 시총 상위 업종 전반 강세
:메모리 강세에 소부장(원익IPS +0.7%, 주성 +1.1%) 커플링+2차전지(에코프로 +3.8%, BM +3.5%)도↑
:코오롱티슈진(下) 부진 지속에도 알테오젠(+9.5%, Halozyme 유럽 특허 이슈 추가 해소) 등 바이오 반등
:일부 종목 Sell-on에도 삼성전자 發 피지컬 AI 투심 호조 지속(레인보우로보 +1.0%, 현대무벡스 +6.2%)
달러-원 환율은 8.5원 하락한 1,469.0원. 중동 긴장에도 기업 환전 수요 및 외국인 수급 유입 개선 흐름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1.0%, 대만(가권) +0.2%, 홍콩(항셍) +0.7%, 중국(상해)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763
위 내용은 2026년 7월 23일 10시 4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 57 |
| 4 | # VIX변동성지표 200일선 및 20일선에서 지속저항되며 종가 20일선 이하에서 마감하여 투심 아직은 안정적
# 달러인덱스도 20일선 위에서 횡보.
# WTI유가 88불까지 상승. 리스크 확대
# 미10년국채금리 4.66%까지 상승. 리스크 확대
-> 이란리스크 확대로 인해 유가와 금리가 계속 상승하여 리스크 확대되나 다행히 투심(변동성)지표가 여전히 안정적이라 시장 박스권 조정으로 버티고 있음 | 54 |
| 5 | [7/23, 장 시작 전 생각: 검증구간 돌입, 키움 한지영]
- 다우 -0.01%, S&P500 -0.14%, 나스닥 -0.57%
- 알파벳 -1.5%(시간외 -3%대), 테슬라 -1.3%(시간외 -4%대), 마이크론 -1.2%
- WTI 88.0달러, 미 10년물 금리 4.66%, 달러/원 1,476.8원
1.
미국 증시는 눈치보기 흐름 속에 소폭 약세로 마감했네요.
엔비디아(+2.3%)의 베라 루빈 대량 생산 기대감 등에 따른 반도체주의 양호한 주가 흐름에도,
미-이란 갈등 지속, 알파벳(-1.2%), 테슬라(-1.3%) 실적 대기심리 여파가 작용했습니다.
일단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은 2분기 매출(1,198억 달러 vs 컨센 1,170억달러 상회)이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주력 사업인 클라우드 매출(247억 달러, YoY +82% vs 컨센 224억달러)과 영업이익률(35.6% vs 컨센 30.8억달러)이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네요.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에 대한 시장의 실질적인 눈높이가 +70%대 중반까지 올라갔었다는 점을 고려 시, 이번 본업 실적은 좋았습니다.
26년 CAPEX 가이던스도 기존 1,85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로 상향했으며, 2027년에도 상당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네요.
2.
물론 시간외 주가가 현재 -3%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CAPEX 확대 여파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58.6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ROI) 우려를 자극한데서 기인합니다.
그렇지만, 컨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CAPEX 상향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성격이었으며, 클라우드를 포함한 본업 성장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후 MS, 아마존, 메타 등 여타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실적도 확인해야 하지만,
첫번째 주자였던 알파벳의 호실적 및 CAPEX 가이던스 상향은 국내 반도체주를 둘러싼 불안(고객사 CAPEX 축소 가능성, 메모리 사이클 피크아웃 가능성 등)를 완화해준 결과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3.
오늘 국내 증시는 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속 알파벳 시간외 주가 약세 여파에도,
이들의 CAPEX 가이던스 상향에 따른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시간외 주가 강세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면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장중에는 현대차, NH투자증권, KB금융 개별 실적 이벤트 결과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로 전환할 듯합니다.
또 테슬라가 2분기 매출 호조(282억 달러 vs 컨센 263억 달러)에도, 매출총이익률(16.8% vs 컨센 19.4%), ESS 매출(31.4억 달러 vs 컨센 37.7억 달러) 부진으로 시간외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ESS 관련주들의 수급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이 있겠네요.
4.
전일 코스피가 장 초반 +6%대를 기록한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다보니, 증시 회복 탄력성, 반등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20일 종가에 120일선을 이탈하는 등 기술적으로 중장기 추세 이탈 위협을 받았던 국면에서 벗어났다는 점은 안도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적 둔화 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구간임에도 7월 이후 코스피 전반에 걸친 실적 추정치 훼손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도 마찬가지입니다(7월 이후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변화율 +6.8%).
5.
지난주부터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이 전일 코스피에서 반도체(+1.7조원) 포함 2.6조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5월 6일(+3.1조원) 이후 일간 기준 최대 순매수에 나섰다는 점도 특징적입니다.
이처럼 차트, 실적,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중립 이상의 재료를 확보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7,000pt 아래까지 내려온 현재의 코스피 레벨은 바닥권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는 차주까지 예정된 AI, 반도체 등 국내외 주도주 실적, 미-이란 휴전 기대감 재형성, 유가 상승세 진정 등 잠재적인 호재성 재료 출현시,
7월 초~중순 급락기에 비해 주가의 긍정적인 반응 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장중 변동성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지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심리적인 혼란을 재차 유발하더라도,
현재 시점에서는 주식 비중 축소가 아닌 비중 확대로 대응하는 전략을 우선시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종일 비소식이 예정되어 있으니, 우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도 잘 챙기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28 | 34 |
| 6 | * 알파벳 실적, 컨콜 개인적 총평
- AI로 인해 클라우드의 매출과 마진율 모두 대폭성장이 가능함을 3개분기째 증명(이번 분기는 더욱 미친 숫자로 증명)
- 다만 수요가 너무 강해, 자체 인프라 투자속도가 따라가기 벅차고 따라서 외부캐파(스페이스X)를 비싼 가격에 임대해서라도 수요를 맞춰야 하는 상황
- 이는 다음 분기 클라우드 마진율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나 장기적 탑라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방편
- 결론적으로 AI 수요, capex 증가추세 관련해서 우려할 만한 요인은 없었음 | 42 |
| 7 | • 엔비디아는 AI '고속도로' 구축과 전통 통신사 의존도 낮추기를 위해 향후 3년간 50억~100억 달러를 투입해 미국 장거리 '다크 파이버(미사용 광섬유)'를 인수할 계획
• 이를 통해 여러 AI 데이터 센터를 초고속으로 상호 연결하여 대규모 AI 연산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기업용 일스톱 AI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목적
• 다크 파이버를 활성화하기 위해 DWDM(고밀도 파장 분할 다중화) 기술, 광섬유 배선반, 800G/1.6T 고속 광수신기 모듈 등 대규모 광통신 주·피동 부품이 필수적으로 요구
• 대만 수혜주로는 Browave(엔비디아 인증을 받은 WDM 및 수동부품 협력사), EZconn(고밀도 광섬유 배선반 및 광커넥터 주력 공급사), LUXNET(장거리 데이터 센터 간 연결(DCI)용 고속 광수신기 모듈 공급사) 주목
>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9642620?from=edn_maintab_cate | 55 |
| 8 | # VIX변동성지표 200일선 저항되며 다행히 20일선 소폭이탈하여 리스크 완화
# WTI유가 반등지속
# 미10년국채금리 반등지속
# 달러인덱스도 20일선 회복하며 반등세
-> 이란관련 전쟁리스크로 유가, 금리, 달러 모두 반등하여 리스크가 확대되는 구간이나 다행히 전일 AI관련 기업들 실적앞두고 낙폭매수세 들어오며 투심(변동성)이 안정됨. | 56 |
| 9 | [7/22, 장 시작 전 생각: 변동성 장세 속 우선순위, 키움 한지영]
- 다우 +0.7%, S&P500 +0.9%, 나스닥 +1.3%
- 마이크론 +12.0%, 샌디스크 +14.2%, 알파벳 -1.4%
- WTI 84.6달러, 미 10년물 금리 4.62%, 달러/원 1,480.3원
1.
미국 증시는 모처럼 동반 강세로 마감했네요.
미-이란 갈등 지속에 따른 WTI 2%대 강세,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부담에도,
GM(+4.9%), 3M(+7.3%) 등 주요기업들의 호실적, 마이크론(+12.0%), 샌디스크(+14.2%) 등 반도체주에 대한 낙관론 회복 덕분이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갈등에 이어, 예맨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선언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시에 노이즈를 계속 주입시키고 있네요.
그러나중재국의 휴전 제안, 전쟁 당사국가들의 외교채널 유지 등을 고려 시 사태의 추가 악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더욱이 현재 시장에서는 전쟁, 매크로보다는 실적 시즌에 주가의 무게중심이 형성됐다는 점도 중동 사태의 주가 영향력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2.
이제 시장은 내일 새벽 알파벳 실적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7월 이후 증시 조정은 반도체와 AI를 둘러싼 실적 논란에서 시작된 만큼, 이번 알파벳 실적은 AI 수요 가시성을 재점검하는 첫번째 이벤트가 될 듯하네요.
우선 2026년 CAPEX 가이던스(지난 1분기 당시 1,850억달러로 제시)와 2027년 투자 확대 기조 재확인 여부가 HBM 및 서버용 DRAM 수요 변화를 가늠하는데 중요한 변수입니다.
본업인 클라우드 사업이 고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는지(컨센 63% vs 1분기 +63%, QoQ)도 관건입니다.
2분기에도 본업 성장률이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면, AI 수요가 일시적인 선구매 및 공급 부족을 넘어 실제 고객들의 사용 증가로 연결되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를 포함한 증시 전반의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실적 의존도는 지난 분기보다 높게 가져가야할 듯합니다.
3.
일단 오늘 국내 증시는 중동발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 부담에도, 미국 반도체주 동반 급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4.0%대 강세, 주 후반 자동차, 은행 등 국내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물론 높은 레벨의 VKOSPI(21일, 84pt),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 급증(21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 비중 43.5% = 레버리지 29.6% + 인버스 13.9%) 등이 금일에도 장중 변동성 확대 압력을 높일 수 있겠네요.
이는 시장의 피로감을 가중시키면서, “반등 시 매도를 통한 기존 손실분 축소” 전략을 유도할 소지가 있습니다.
4.
그러나 7월 중 금융위기, 팬데믹 등 대형 위기급의 급락을 맞은 점이나, 밸류에이션상 진입 매력(21일 선행 PER 5.7배)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되새겨볼 시점입니다.
현재 지수 레벨이 최근 악재성 노이즈(메모리 피크아웃 및 이익 추정치 하향, AI 수요 불안 등)을 주가상으로 대부분 소화한 영역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외국인의 수급도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네요.
7월 2주차까지 3주 연속으로 코스피를 순매도했던 외국인(3주 누적 -40조원)은 지난주부터 2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2주 누적 +1.0조원).
증시 폭락을 주도했던 반도체 업종에 대해서도 이번 주에 약 9,000억원 순매수하면서 12주 만에 처음으로 순매수로 전환했네요.
5.
MSCI 한국 ETF(EWY)에서도 지난주 30억달러(약 4.4조원)가 유입되면서 역대 최대 주간 순매수금액을 기록한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순매수로 방향을 잡았다고 확증하기에는 이르지만,
반도체 중심의 한국 증시에 대한 차익실현 및 비중 축소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반등 시 매도” 전략은 후순위로 두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이보다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최소한 차주까지 홀딩 혹은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유통(6주 연속), 자동차(4주 연속), 건설(4주 연속), 소프트웨어(4주 연속)와 같은 업종(낙폭 과대 + 실적, 정책 기대감 베팅 성격)도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도 전략에 반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오늘도 중간중간 비소식이 있고, 낮에는 30도가 넘을 정도로 덥고 습한 날씨라고 합니다.
컨디션 저해되기 쉬운 날씨이니, 다들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건강도 늘 잘 챙기시고,
오늘 장도 화이팅 하세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26 | 33 |
| 10 | # 외국인 선물 매수전환 + 현물도 매수확대 vs 개인 코스피 매도전환
# 다만, 현재까지는 이런식으로 수급전환해도 최대 당일포함 이틀정도 반등에 머물었습니다.
# 기조적이려면 알파벳,인텔이 캐팩스투자와 cpu병목이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해줘야합니다.
# 또한, 트럼프도 관세와 전쟁관련 톤다운을 해야하구요 | 70 |
| 11 | ' 시장의 방향전환을 위해 필요한건 수급손바뀜과 알파벳/인텔의 실적'
# 미국시장 전강후약의 모습으로 주도주였던 반도체 및 서버관련 주요종목들 60일선 혹은 100일선에서 반등시도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단기이평선에서 저항이 되며 반등이 약한 모습입니다.
# 반도체 및 서버관련 피크아웃 우려가 대두되면 주도주가 조정받는 가운데 이란전쟁 리스크확대, 캐나다 50%관세부과 등 대외 리스크 확대로
# 주요 리스크지표인 변동성지표, 유가, 달러, 금리가 전일에는 모두 반등하는 모습이었고 변동성지표와 유가, 금리는 추가 상승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상황으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 결국 전일에는 최근 낙폭이 있었던 주도주 섹터가 주로 100일선에서 지지되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모멘텀이 부재하다보니 반등폭을 되돌리며 추가하락만 방어하는 모습으로 대만증시와 더불어 지지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한국시장도 전일 초반 외국인이 매수세로 유입되다 장중반 다시 매도세로 전환되면서 조정을 받아가 3시넘어가면서 특히 선물을 중심으로 외국인이 1조매수하며 낙폭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인데
# 외국인의 수급을 보면 현재까지만 보면 급락시 선물매수를 먼저하고 이후 현물매수를 추가하지면 추가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고 짧은 반등이 나오면 다시 매도하면서 낙폭과대 초단기매매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 결국 시장이 이렇게 하락하고 투심이 무너진 한국시장 입장에선 수급적으로는 개인의 대규모 매도와 3일이상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는 전통적인 손바뀜이 나타나야만 시장이 의미있게 바닥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 즉, 시장이 강하게 바닥을 만들기 위해선 외국인 매수로의 수급 손바뀜과 주도섹터의 상승모멘텀이 필요한데 이번주 후반 발표될 알파벳과 인텔의 실적이 그 촉매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 부디 수요일까지 외국인의 손바뀜이 이어지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알파벳과 인텔의 실적서프와 캐팩스투자우려를 종식시킬만한 내용들이 나와서 시장의 방향성을 다시 바꿔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https://t.me/stockgrandmaster | 66 |
| 12 | # VIX변동성지표 200일선까지 반등. 돌파시는 리스크 확대
# 유가도 50일선까지 반등. 돌파시는 시장에 부담
# 달러인덱스 20일선까지 반등시도
# 미10년국채금리 4.6% 재차 돌파하며 시장에 부담
-> 주요 리스크지표들 모두 시장에 부담이 되며 추가 상승시 리스크가 확대될수 있는 모습 | 51 |
| 13 | [7/21, 장 시작 전 생각: 반등의 잠재적 재료들, 키움 한지영]
- 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1%
- 마이크론 +1.9%, 샌디스크 +2.7%, 알파벳 +1.5%
- WTI 82.5달러, 미 10년물 금리 4.59%, 달러/원 1,475원
1.
미국 증시는 전강후약의 형태로 소폭 약세 마감했네요.
마이크론(+1.9%), 샌디스크(+2.7%) 등 반도체주의 저가매수세 유입, 알파벳(+1.5%)의 신규 AI 칩 개발, MS(+2.2%)와 AMD(+1.6%)의 파트너습 체결 등 AI 관련 호재에도,
미군 사망자에 대한 트럼프의 강경 발언 및 공습 등 미-이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증시의 발목을 붙잡았네요.
이렇게 최근 주가 조정으로 증시의 체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상황 속에 미-이란 갈등이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전쟁 리스크가 추가 확산될 여지는 낮아 보입니다.
외신 채널을 보면 미국과 이란 모두 외교적 협상 재개 의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주변 중재국들도 10일 휴전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태 수급 가능성이 열려 있네요.
더욱이 주 중반 이후에는 알파벳, 인텔 실적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미-이란 이슈에 대한 증시의 민감도는 덜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오늘 국내 증시는 미-이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미국 반도체주 반등, 달러/원 환율 부담 완화(현재 1,475원대) 등에 따른 외국인 수급 여건 개선 기대감 속에,
반도체 포함 주력 업종들의 낙폭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현재 코스피는 7월 13거래일동안 양방향 사이드카가 총 9회(매도 6회 + 매수 3회)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코스닥은 13거래일 중 사이드카 총 7회 = 매도 5회 + 매수 2회).
서킷 브레이커도 이번 달 중에만 2회 발동됐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현재의 국내 증시를 둘러싼 환경이 정상적인 범주에 있는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3.
여전히 80pt대 위에 있는 VKOSPI 레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추후에도 변동성 확대 장세는 불가피할 듯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고 있는 등 시장 집중화 현상이 아직 강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이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변동성 장세의 지속력을 부여하는 요인입니다
(20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 합산 거래대금 비중 43.4%).
그러나 변동성이라는 것은 최근처럼 하방 변동성(=다운 사이드 리스크)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 여러 차례 경험했던 것처럼 상방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또 코스피 선행 PER은 여전히 6배를 하회할 정도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이익 컨센서스 상향 추세(7월 이후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변화율 + 6.8% vs 코스피 주가 -23.1%)도 훼손되지 않는 등 펀더멘털이나 밸류에이션 상으로는 반등의 재료들이 축적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봐야 합니다.
4.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해서도 반등의 또 다른 재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령,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 합산 AUM이 현재 9.1조원으로 고점인 16.5조원 대비 45% 감소했다는 점은 국내 고유 수급 변동성 증폭기의 출력이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포함) 거래대금이 코스피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대를 넘은 상태이지만,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보다 단일종목 인버스 거래대금이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5.
예를 들어, 6월 중순까지 반도체 랠리 장세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금 유입 -> 리밸런싱 매수 -> 주가 상승 가속화”에서,
6월 말 이후 반도체 조정 장세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청산(환매) -> 리밸런싱 매도 -> 지수 하락 가속화”로 색깔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단일종목 인버스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추후 반도체 반등 시 -> 단일종목 인버스 청산 -> 리밸런싱 매수(레버리지 청산과 반대) ->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반등 가속화”의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6.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AUM이 약 8.8조, 단일종목 인버스의 AUM이 약 0.3조원으로 그 규모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단일종목 인버스의 거래대금 회전율이 지난 5거래일 평균 약 1,800% 수준에 달한다는 점이 작은 AUM으로도 변동성을 만들어 내는 요인입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회전율은 약 90% 수준).
결국, 현재 시점은 밸류에이션, 실적 측면에서나 수급 측면에서 지수의 추가 레벨다운보다는 바닥 다지기 후 반등을 기대할 만한 구간으로 보이네요.
따라서, 최근 낙폭이 과도했던 주도주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며 비중을 다시 늘려가는 전략을 우선순위로 두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
증시 마냥 날씨도 참 예측하기도 대응하기도 힘든 시기입니다.
오늘도 일단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우산 잘 챙기시고 외부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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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VIX변동성지표 200일선 주요 저항대까지 상승. 종가 강하게 돌파시는 리스크 확대
# 유가도 50일선까지 반등. 돌파시는 리스크 확대
# 달러인덱스 20일선 소폭이탈후 쉬어감.
# 미10년국채금리도 5일선 소폭이탈
-> 반도체우려에 전쟁우려까지 더해진시장. 투심약화되며 변동성확대. 이번주초 변동성안정여부와 목요일 알파벳실적여부가 중요함 | 57 |
| 15 | [7/20,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연쇄 폭락 이후 하단 테스트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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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휴장 기간(15~16일) 미국 증시는 TSMC 호실적에도, AI 수요 불안 지속, 중국 AI 업체들과 경쟁 심화 우려,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 등으로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약세 마감(2거래일 누적 등락률, 다우 -0.2%, S&P500 -0.5%, 나스닥 -1.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3%).
b.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5.8배로 20년 이래 최저치까지 내려온 만큼, 6,000pt 초중반 레벨에서 하방 지지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
c. 주중 최대 이벤트는 알파벳 실적으로, 26~27년 CAPEX 가이던스 변화,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수익성 개선 여부가 중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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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주 코스피는 1) 휴일 기간 중 미국, 일본 반도체주 약세, 2) 미-이란 지정학적 갈등, 3) 알파벳, 인텔, 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 실적, 4)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등 국내 주요 기업 실적, 5) 단일종목레버리지 규제 발표 이후 관련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방 지지력 테스트 구간에 돌입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6,300~7,300pt).
1.
7월 이후 코스피는 고점 대비 약 -25.2%를 기록하며, 기술적인 약세장에 진입한 상황.
여기에 삼성전자(고점대비 -29.7%), SK하이닉스(-36.9%), 삼성전기(-43.7%) 등 주도주들이 30~40% 급락을 맞았다는 점이 체감상 하락의 강도를 키우고 있는 모습.
문제는 이미 알려진 악재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임.
CXMT 상장,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반도체의 이익 증가율 둔화 등 지난주 조정 유발 재료들이 그에 해당.
이들은 상반기에도 여러 차례 노출됐던 재료였지만, 당시에는 반도체 이익 레벨업, AI 내러티브 확산, 코스피 지수 상향 조정 릴레이 등 상승 논리들이 이를 상쇄시키면서 강세장을 견인해오기는 했음.
2.
이제는 기존과 달리 시장의 반응 함수가 변하고 있는 상태.
상반기 역대급 폭등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및 주가 되돌림 압력 점증, 반도체를 둘러싼 부정적인 내러티브 및 레버리지발 수급 혼란 등으로 인한 연쇄 급락이 시장의 기초체력을 약화시키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스스로가 팔고 싶은 악재를 소환하고 있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
앞으로 그 악순환을 어떤 식으로 풀어 나갈지가 중요해진 시점.
일단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5.8배로 08년 금융위기 저점 포함해 20년 이래 최저치까지 내려올 정도로 낙폭이 과도한 상태.
따라서, 6,000pt 초중반 레벨에서 하방 지지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주중 예정된 주요 이벤트를 통해 최근 연쇄 급락분을 얼마나 만회해 나갈 수 있는지가 관건.
3.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AI 업체들의 실적 시즌은 AI 수요의 지속성과 반도체주의 디레버리징 및 디레이팅 국면 탈출 여부를 동시에 점검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
주 후반 23일(목) 예정된 알파벳 실적에서는 이들의 26~27년 CAPEX 가이던스 변화,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수익성 개선 여부가 중요할 전망.
클라우드 고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CAPEX 가이던스까지 유지 또는 상향될 시 AI 수요 우려를 덜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TPU 등 자체 AI 가속기 수요의 견조함이 확인된다면, 이는 HBM 뿐만 아니라 범용 DRAM 수요의 중장기 가시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재료가 될 예정.
24일(금) 인텔 실적에서는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율보다 서버 CPU 출하량이 실제로 회복되고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
최근 올해 이들의 실적 개선은 평균판매가격 상승에 의존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이번 분기에 서버 출하량까지 반등할 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GPU와 HBM에 국한되지 않고 CPU와 범용 메모리로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할 전망.
4.
국내에서는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등 주력 업종이었던 로보틱스, 원전, 은행 내 대장 실적이 대기 중에 있음.
현재 코스피는 반도체주가 만들어 내는 주가 조정 및 변동성 증폭 환경에 놓여있으나, 비 반도체 관련 업종들이 동반 급락을 맞는 과정에서 가격 메리트가 생성된 상태.
이 같은 현상은 주중 비 반도체 업종들의 실적이 개별 반등의 촉매로 작용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주 후반으로 갈수록 업종별 반등 탄력이 상이해질 것으로 판단.
5.
지난 금요일 발표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가 반도체 수급 변동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도 관전 포인트.
신규 상장 중단, 광고 금지는 즉시 시행되지만, 예탁금 상향(1,000만원->3,000만원), 괴리율 관리(3% -> 2%), 매매수량 단위 변경(1좌 -> 20좌) 등 주요 규제안들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
이는 규제 발표 직후인 금주 월요일부터 실질적인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부작용을 해소하는 데에는 한계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
기존에 시장에서 거론됐던 레버리지 배율 축소, 기존 단일종목 레버리지 신규 설정 제약 등과 같은 방안들이 포함되지 않은 점도 마찬가지.
6.
그러나 이번 규제안으로 레버리지 베팅 추가 과열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나, 이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전체 AUM이 6월 말 16조원을 고점으로 현재 10조원 수준으로 감소한 점도 주목할 필요.
AUM 규모와 리밸런싱 충격이 비례하는 경향이 있기에, 7월 1~2주차에 비해 이들이 만들어내는 증시 전반으로 확산되는 수급 변동성 증폭 현상이 덜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재는 레버리지발 수급 이슈보다 반도체 업황 본연의 내러티브, 펀더멘털 회복 여부가 급선무인 만큼, 기업 실적 이벤트에 무게중심을 두고 가는 것이 적절.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92 | 51 |
| 16 | [1보]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청구를 현시점에서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알테오젠은 "다만, 이번 결정은 이전상장을 전면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상장 절차의 추진 여부 및 시기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450 | 108 |
| 17 | [Web발신]
(금융위 기자단 공지) 보도참고자료 배포 및 백브리핑 일정을 안내드리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ㅁ 레버리지 etf 관련
ㅇ 자료배포 : 7.16.(목) 16:00 배포(배포 즉시 보도)
ㅇ 백브리핑 안내 [레버리지 etf 관련]
- (일시·장소) 7.16.(목) 16:45 / 정부서울청사 308호 기자실
- 7.16.(목) 16:00 배포 자료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진행
* 발표자 : 변제호 자본시장국장
※ 백브리핑으로 영상, 사진 촬영 및 사용 불가
★ 보도자료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 144 |
| 18 | 마켓레이더(7월 14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120일선 걸터앉은 KOSPI』
시황 강진혁 ☎02-3772-2329
KOSPI 0.6% 하락한 6,763.6p. 매크로 불안에도 전날 급락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120일 지지에 반등
KOSDAQ은 3.3% 하락한 772.3p. 소부장 선방에도 2차전지·바이오 대형주 동반 하락에 지수 연저점
KOSPI 0.6% 하락한 6,763.6p. 매크로 불안에도 전날 급락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120일 지지에 반등
:Waller 연준 이사 매파 발언(9월 금리 인상 기대 51.2%↑) 및 美의 이란 해역 봉쇄에 WTI $80선 근접
:미국도 메모리(SNDK -12.6%, MU -4.35) 중심 반도체(SOX -4.8%) 투매 vs AAPL(+0.6%) 사상 최고치
:KOSPI 7월 10일 中 9일 음봉. 반대매매·투매(저점 6,614p) 이후 120일 이평선(6,592p) 부근 기술적 반등
:하락 종목 수 650개로 시총 상위 20개 중에 삼성전자(+3.1%)·SK하이닉스(+0.6%)만 상승하며 지수 지탱
:SK하이닉스 2Q26 이익 추정치 하향 리포트 추가→현실화시 PER 기반 밸류 트랩에 대한 시장 의구심 증대
:Trump,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이란 타격 예고→전쟁 헤지 테마↑(흥구석유 +13.6%, 흥아해운 +5.2%)
:외국인·기관 전기전자 중심 현물 동반 순매수. 외국인은 현선물 합산 1조원 순매수→지속 여부 확인 필요
KOSDAQ은 3.3% 하락한 772.3p. 소부장 선방에도 2차전지·바이오 대형주 동반 하락에 지수 연저점
:삼성에피스 SC 제형 핵심기술 확보 소식에 알테오젠(-10.2%) 하락→바이오 전반 투심↓(리가켐 -7.1%)
:2차전지(에코프로 -6.2%)·로봇(로보티즈 -5.9%) 하락에도 소부장은 선방(테크윙 +10.7%, 호실적 발표)
:큐리오시스(+1.1%, Merck 향 공급 계약)·로킷헬스(+17.6%, 세계 최초 신장재생 임상 돌입) 의료AI 호재
달러-원 환율은 3.6원 하락한 1,493.9원.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재개에도 美 CPI 발표 대기에 소폭 하락
아시아 증시 약세.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2.4%, 홍콩(항셍) -1.1%, 중국(상해) -0.4%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593
위 내용은 2026년 7월 14일 11시 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 123 |
| 19 | 사이클은 바뀐게 없다, 바닥이 미끄러울 뿐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7월 1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와 공포 속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응 전략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1. 변동성과 사이클은 구분해야 합니다.
그래야 10% 급락할 때 사이클의 피크아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변동성 확대가 사이클의 시그널일수 있었지만, 이젠 주식시장의 구조 변화에서 나오는 상수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변동성이라는 잡음을 걷어내고 나면, 이번 국면이 사이클의 고점(peak-out)이 아니라 조정(correction)이라는 것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클은 아직 전반전입니다.
AI 투자 내러티브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메모리를 제외하면 글로벌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여전히 공고합니다.
공급 증가의 신호탄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2Q27 메모리 3사의 Fab open 시기를 전후하여 공급 확대의 변곡점을 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차이는 전략 차이일 뿐입니다.
삼성전자는 단기 수익성 확보에,
SK하이닉스는 이익의 변동성 완화를 위한 사업 구조 전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익 서프라이즈와 이익의 안정성은 논리적으로 공존할수 없다는 사실을 2Q26 실적을 통해 투자자들이 인지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ADR 프리미엄은 하향 안정화될 것입니다.
ADR 전환 제약은 한시적 이슈입니다.
전환 물량이 단계적으로 풀리면서 희소성이 완화된다면 ADR 프리미엄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은 3월로 회귀했으며 12m fwd 기준 P/B 1.8배, P/B 2.5배로 단기 저점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주가 조정은 이제 끝자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pkhh7q
감사합니다.
(2026/7/14 공표자료) | 63 |
| 20 | # VIX변동성지표 20일선까지 반등. 200일선 돌파시는 리스크 확대
# WTI유가도 전쟁리스크 확대로 200일선 돌파하여 리스크 확대
# 달러 20일선 지지되며 반등
# 미10년국채금리 5일선 타고가며 반등세 지속. 4.6% 돌파하여 리스크 확대구간
-> 이란분쟁격화로 주요 리스크지표 모두 상승.
-> 다만, 미국장 종료후 트럼프 이란에 대해 합의 가능하다는 발언을 했고 오늘밤 CPI가 전월대미 낮아질것으로 예상하기에 시장 리스크 위험한 수준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 | 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