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황/전략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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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시황/전략 담당 김재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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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재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방식 등을 중심으로 세부 안건을 다시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20일 임금 6.3% 인상과 함께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622&page=2&total=838914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시황/전략담당 김재승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기술주와 국내 반도체주 경계감 높아진 모습입니다. 핵심은 마진율 유지와 젠슨 황 발언입니다. 마진율 유지와 함께, 젠슨황 발언에서 2027년 이후 AI 수요 확대, 컴퓨팅파워 수익화, 베라 루빈 공급 로드맵,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과 대응, 중국 매출 가이던스 반영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발표, 무엇을 보아야 하나>
- 엔비디아는 8월 26일 수요일 미국 장 마감 이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 기술주와 국내 반도체주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투자심리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엔비디아는 2023년 이후 매출과 EPS 모두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최근 4분기 연속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셀온이 발생했습니다. 실적 서프라이즈와 주가의 상관관계가 낮아진 것입니다.
- 확인할 점은 3가지입니다.
- 첫째, 총이익률 추가 확대 여부입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마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베라 루빈 초기 양산 등 고성능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익률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합니다.
- 둘째, 젠슨황 발언입니다. 2027년 이후 CAPEX 수요와 데이터센터 수익화, 베라 루빈 양산 및 공급 확대 로드맵, 메모리 반도체 탑재량 축소 여부, 순환금융 의구심 관련해 답변에 관심입니다.
- 마지막으로 중국 정부의 H200 수입 허용이 매출 증가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매출 가이던스에 중국향 포함될 경우 성장 기대가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 텔레그램: https://t.me/jskimstock
- 보고서: https://vo.la/BQJt1ZZ
항상 감사합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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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Daily News (26.08.25)
1. 베선트, 국채 바이백 재원으로 '1조 달러 재무부 일반계좌(TGA)' 동원 검토
CNBC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국채 바이백 확대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약 1조 달러 규모의 재무부 일반계좌(TGA)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재무부 고위 관계자 2명에 따르면 TGA를 활용할 경우 장기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당한 '실탄'을 확보하게 되는 셈인데, 해당 계좌는 베선트 취임 이후 기존 세수를 바탕으로 바이든 행정부 목표치(5500억~600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약 9500억 달러 수준까지 불어난 상태. 지난주 재무부가 장기물(10~30년) 바이백 한도를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확대한다고 깜짝 발표했을 당시 시장은 일시적으로 금리 하락 반응을 보였으나, 재무부의 실질적 '화력'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며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 것으로 평가됨. 시장에서는 그간 바이백 재원이 단기 T-Bill 추가 발행(이른바 '트레저리 트위스트')을 통해 조달될 것으로 예상해왔는데, TGA까지 동원될 경우 이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추가적 개입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평가. 이번 보도 직후 10년물 금리는 4bp 하락한 4.7%, 30년물 금리는 4bp 내린 5.23%를 기록. 재무부 관계자들은 TGA 일부 인출이 단기적인 자금관리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차기 부채한도 제약은 내년 겨울~초봄 사이에나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출처: CNBC
링크: https://vo.la/wSldgwh
2. 베선트, 대이란 '경제적 고립 작전' 개시… 60여개 기관·개인 추가 제재
베선트 재무장관이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정권을 고립시키기 위한 신규 대이란 작전 '오퍼레이션 이코노믹 아웃캐스트(Operation Economic Outcast)'를 공식화, "이 살인 정권과의 어떠한 경제적 관계도 미국의 전방위적 힘에 노출될 것"이라고 경고. 재무부는 이란의 원유 밀수와 제재 회피에 활용돼온 모든 결절점·조력자·네트워크를 파악했다며, 핵·미사일 기술 조달과 원유 수익 창출, 사이버작전을 지원해온 전 세계 60여개 기관·개인·선박에 대한 제재를 발표. 이란 최대 국영은행인 멜리은행의 유럽 내 해외지점 폐쇄를 각국에 압박하는 한편, 이번주 중 금융기관 추가 제재와 항공·해운 제한, 금·디지털자산 거래 차단 조치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 다만 이란의 최대 원유 구매국인 중국에 대해서는 구체적 조치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미 제재의 사정권 밖에 있지 않다"는 원론적 답변에 그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이란이 "완전히 붕괴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란 의회의장 갈리바프는 미국의 새 조치가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반박
출처: WSJ
링크: https://vo.la/B2o0BPM
3. 美 연방대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행정명령 관련 소송 장애물 제거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관련 3월 행정명령을 저지했던 하급심 판결을 뒤집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련 규제 시행의 법적 걸림돌을 제거. 진보 성향 대법관 3인의 반대에도 불구, 보수 다수의견은 약 20개 민주당 주정부가 제기한 소송이 절차상 시기상조였고 해당 주들이 행정명령 일부에 이의를 제기할 법적 자격이 없다고 판단. 트럼프의 행정명령은 국토안보부에 유권자 명단 작성을 지시하고, 새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주에서는 우편서비스(USPS)가 우편투표용지 배달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 이번 판결이 최종 결론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중간선거 이전에 사건이 대법원에 재상정될 가능성도 제기됨
출처: WSJ
링크: https://vo.la/H5BuIVp
4. WSJ "트럼프, 포드에 죽으라는 격", 대캐나다 자동차 관세 50% 위협 비판
WSJ 편집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7년 1월 1일부로 캐나다산 자동차·부품·철강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이는 캐나다보다 오히려 미국 자동차업계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 캐나다는 연간 약 504억 달러 규모의 차량·부품을 대미 수출하는데, 미시간(221억 달러)·텍사스(148억 달러)向 물량이 크다는 점에서 50% 관세는 사실상 미국 완성차업체와 협력사, 소비자에 250억 달러 규모의 세금을 부과하는 셈이라고 지적. 온타리오 주지사 더그 포드는 트럼프의 "우리는 캐나다가 필요 없다" 발언에 대해 캐나다산 전력·니켈·우라늄 없이는 미국 전력망과 국방·원자력 산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반박
출처: WSJ Opinion
링크: https://vo.la/urLCMXi
5.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유조선 탄도미사일 공격… 지상전도 병행 주장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북부 얀부 해안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련 유조선 '암잔(Amzan)'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화재를 일으켰다고 발표, 주변 다른 선박들도 대피했다고 주장. 후티 반군은 이와 별도로 알-아브르·알-와디야, 알-카니스 지역에서 사우디 병력을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해 다수의 사상자와 무기 저장고 손실을 발생시켰다고 밝히며, 확전 시 더욱 강력한 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 이번 공격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긴장과 맞물려 중동發 유가·물류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는 모습
출처: 연합인포맥스
링크: https://vo.la/4TCz6YP
<8/25 Morning News>
트럼프 "내년부터 캐나다산 車·부품·철강 관세 5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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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사우디 선박 탄도미사일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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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이란과 디지털자산 등 거래시 2차 제재…예외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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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제재 앞두고 '핵심 중재자'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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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홍콩 달러 채권, 美 자금조달 비용 상승에 발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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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치폴로네 "호르무즈 위기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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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휘발유 소비량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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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이란 고립 위한 ‘오퍼레이션 이코노믹 아웃캐스트’ 가동(WSJ)
-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의 경제적 생명선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제재 캠페인 ‘Operation Economic Outcast’를 발표. 이란과 경제적으로 거래하는 국가·기업도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
- 미국은 이란의 석유 밀수·제재 회피 네트워크를 추적해 60개 이상의 기업·개인·선박을 신규 제재. 이들은 이란의 석유 수익 확보, 핵·미사일 기술 조달, 사이버 활동 등을 지원한 것으로 지목됨.
- 재무부는 향후 디지털자산·기술·금·항공·해운 등 5개 분야에서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및 기업에 2차 제재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발표. 송금 관련 일부 일반면허도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요구를 따르는 기업에 대한 제재 위험도 경고.
- 미국은 해외 국가들에 이란 국영 최대은행 Bank Melli의 해외 지점 폐쇄를 요구하고, 추가 금융기관 제재와 이란의 항공·해운 연결 차단, 금·가상자산 거래 제한도 추진할 계획.
- 베센트는 중국 등 특정 국가에 대한 구체적 조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누구도 미국 제재의 범위 밖에 있지 않다”고 언급. 중국은 평시 기준 이란 원유 수출의 약 90%를 구매하는 최대 고객이며, 중국 금융기관도 이란으로의 자금 환류에 관여하고 있다고 기사에서 설명.
- 다만 미국이 중국 기업·은행까지 강하게 제재할 경우 미·중 관계와 상호 제재 위험이 충돌 요인이 될 수 있음.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미·중 관계 개선도 추진하고 있어 제재 강도의 범위가 핵심 과제로 제시됨.
- 이번 조치는 미국이 대이란 전략의 무게중심을 군사작전에서 경제 압박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나옴. 베센트는 앞서 새 정책의 목표를 이란의 ‘정권 붕괴(regime collapse)’를 위한 여건 조성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발표만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경제적 고립이 실제 달성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기사는 전함.
- 이란 측은 미국의 새 조치가 실패할 것이라며 반발. 미국과 이란은 아직 호르무즈 해협 완전 재개와 이란 핵 프로그램 억제를 둘러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
https://www.wsj.com/world/middle-east/bessent-launches-operation-economic-outcast-to-isolate-iran-0e4db091?st=N6we88&reflink=article_copyURL_share
[8월 24일 미국 증시 마감]
미 증시 혼조…AI 투자부담·반도체 약세 vs 유가·금리 하락
- 미 증시는 혼조 마감. 다우 +0.26%, S&P500 -0.28%, 나스닥 -0.76%로, 반도체·기술주 약세가 나스닥을 압박.
- AI 투자 확대를 위한 대규모 차입 부담과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가 기술주 투자심리를 제약. SOX 지수는 6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했지만 연초 대비로는 약 60% 상승.
- 엔비디아는 2.9% 하락. 시장은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수요 지속 여부를 확인하려는 분위기이며, 실적이 AI 투자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을지 주목.
- 알리바바도 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102억달러 규모 주식 발행 이후 약세를 보이는 등,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이 부각.
- 반면 유가는 하락. 베센트 재무장관이 약 60개 이란 관련 기관·기업을 제재하는 ‘Operation Economic Outcast’를 발표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강도가 약하다는 평가 속에 유가가 2% 이상 하락.
- 유가 하락과 함께 미 국채 장기금리도 하락. 10년물 금리는 약 4.70%, 30년물은 5.23% 수준으로 내려가며 최근 금리 상승 부담이 일부 완화.
- 시장의 다음 핵심 변수는 엔비디아 실적, PCE 물가, 그리고 금요일 케빈 워시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
워시의 과거 전망이 보여주는 그의 인플레이션 관점 형성 과정(WSJ)
- 2007~2011년 Fed 이사였던 케빈 워시의 경제전망을 보면, 그는 동료들보다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게 평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Fed 인사들은 높은 실업률이 경제의 유휴여력을 의미해 물가를 억제할 것으로 봤지만, 워시는 다른 시각을 가졌다.
- 2009년에는 동료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실업률을 전망하는 전형적인 매파적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2010~2011년으로 갈수록 높은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높은 실업률을 예상했다. 2011년에는 2013년 물가가 2%에 도달할 것으로 본 4명 중 하나였으며, 그 가운데 노동시장도 크게 부진할 것으로 본 유일한 인사였다.
- 핵심은 워시가 높은 실업률을 단순한 경기부진에 따른 ‘슬랙’이 아니라 경제의 구조적 손상으로 해석했다는 점이다. 자본이 생산적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노동시장이 제대로 조정되지 않으며, 워싱턴의 불확실한 규제·재정·무역정책이 잠재 생산능력을 낮췄다고 봤다. 따라서 실업률이 높더라도 물가를 충분히 억제하지 못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즉 워시는 인플레이션을 실업률·수요 같은 전통적인 수요 측 지표보다 공급능력과 정부정책의 영향을 중시해 설명했다. 경제의 생산능력이 작아지면 성장 한계에 더 빨리 도달하고 해외발 물가충격에도 취약해진다는 논리였다.
- 다만 실제 결과는 오랫동안 그의 전망과 달랐다. 2010년대 대부분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낮았고 실업률은 2020년 3.5%까지 하락했다. 워시가 우려했던 인플레이션은 약 10년 뒤 팬데믹과 대규모 부양책 이후에야 현실화됐다.
- 이러한 공급 측 시각은 현재에도 이어진다. 워시는 최근 AI와 기술 발전이 생산성을 높여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할 여지를 만들고 장기적으로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제를 판단할 때도 “총공급과 생산성이 어느 수준인지 추정하는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 현재 워시는 Fed 의장으로서 향후 금리 방향을 제시하는 데 소극적이며 경제전망과 점도표 자체에도 회의적이다. 첫 회의에서도 자신의 금리·경제전망 제출을 거부했다. 과거 전망의 정확성보다는, 당시 기록이 그가 인플레이션을 ‘수요 과열’보다 생산능력·정책·공급구조의 문제로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보여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warshs-old-forecasts-show-how-he-formed-his-views-on-inflation-60efb1c7?st=9mCCvQ&reflink=article_copyURL_share
트럼프, 캐나다산 자동차 관세 50%로 인상 예고(FT)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7년 1월 1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트럭·자동차 부품과 철강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발표. 미국 내에서 생산하면 관세는 부과되지 않는다고 강조.
- 이번 조치는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협상이 지난 금요일 결렬된 직후 나옴. 미국은 이미 토요일부터 약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으며, 기존에도 철강·알루미늄·목재·자동차 등에 관세를 적용 중.
- 특히 미국이 수입하는 대부분의 철강에는 이미 50% 관세가 적용되고 있어, 이번 발표의 핵심 충격은 캐나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집중.
-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앞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달러 대 달러(dollar-for-dollar)” 방식으로 동일 규모의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
- 시장에서는 미국 철강업체가 수혜를 받음. Steel Dynamics는 장중 최대 6.6%, Nucor는 5.1% 상승하며 S&P500 내 강세를 보인 반면, 캐나다 철강업체 Algoma Steel은 8.2% 하락.
https://www.ft.com/content/52978bad-2b91-41e3-be94-7fb6776fbb91
미국, AI 주도 투자 격차 유럽과 더 벌려(FT)
• 미국 기업투자가 유럽보다 3배 이상 빠르게 증가: Oxford Economics는 2021년부터 2027년 말까지 미국의 장비·시설 기업투자가 실질 기준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같은 기간 유로존은 12% 증가에 그치고, 독일은 사실상 정체될 것으로 예상.
• 격차 확대의 핵심은 AI 투자: 미국에서는 AI 장비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의 2026년 투자액은 7,250억달러 이상으로 예상. 유럽은 ChatGPT 등장 이전부터 미국의 IT 투자 확대를 따라가지 못했음.
• 생산성 격차도 확대: 2018~2025년 시간당 GDP 증가폭은 미국이 14달러, 유럽은 2달러에 불과. 미국의 생산성 우위는 디지털뿐 아니라 도소매·전문서비스 등으로 확산되고 있음.
• 유럽의 문제는 투자 부족뿐 아니라 혁신 확산의 부진: 전문가들은 신기술이 산업 전반의 기업에 제대로 도입되지 못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 엄격한 규제와 경직된 노동시장도 혁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거론됨. 마크롱 대통령도 유럽이 “과잉 규제하고 과소 투자한다”고 경고한 바 있음.
• 미국의 AI 투자 붐 역시 위험 존재: BIS는 AI 투자의 수익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장기간의 ‘investment bust’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전문가들은 미국의 현재 AI 투자 속도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유럽이 첨단 기술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 미국 대비 생활수준 격차가 계속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
https://www.ft.com/content/77b94c4a-4b4b-4983-9138-7db6926150f4?syn-25a6b1a6=1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단속 강화…선박 46척에 벌금·압류 위협(FT)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에 나섬: 이란이 설립한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은 46척의 선박이 이란의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향후 통항 제한과 함께 벌금·억류·압류 가능성을 경고. 대상에는 UAE 국영석유회사 Adnoc와 한국 해운사 Sinokor 소유 선박 등이 포함.
- 미국의 ‘경제적 D-Day’ 압박에 맞대응: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을 지원하는 국가·기업을 겨냥해 이란의 경제적 생명선을 끊겠다고 발표. 이란은 이를 ‘경제적 테러’라고 비판하며 미국의 경제전쟁에 동참하는 국가도 적대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
-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급감: 전쟁 전 하루 130척 이상이 통과하던 해협의 최근 일주일 평균 통항량은 약 16척으로 감소. 이란의 이번 위협으로 해운사들이 해협 통항에 더욱 신중해질 가능성이 제기됨.
- 에너지 운송 차질 확대: 제재 대상 선박 대부분은 원유·석유제품·LNG 탱커로, 최근 걸프 국가들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셔틀 운송에 투입돼 왔음. 일부 선박은 이미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전쟁 이후 사망한 선원은 19명으로 집계.
- 이란, 원유 수출 전면 차단 가능성까지 경고: 이란 국가안보 고위 인사는 미국의 경제전쟁이 계속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뿐 아니라 페르시아만 어디에서도 원유 한 방울도 수출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언.
- 홍해까지 운송 리스크 확산: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유조선 공격도 강화돼 홍해를 통한 사우디 원유 수출에도 차질 발생. 한편 오만 대표단이 이번 주 이란을 방문해 호르무즈 해협 안보와 해상 통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란의 카르그섬에서는 약 2주 만에 처음으로 원유 선적이 포착됨.
https://www.ft.com/content/9ebcd1d7-9959-468b-af96-987ef5bf83a8?syn-25a6b1a6=1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1조엔(약 8조7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개인 투자자 대상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기업의 개인 투자자 대상 채권 발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https://naver.me/5Gc84NlC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을 위해 보유 달러를 대거 쏟아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환전 수요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꾸준히 환전한 까닭에 주주환원을 위해 추가로 환전할 필요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역시 기존에 쥐고 있는 원화가 많아 주주환원만을 위해 적극적으로 달러를 팔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527
케빈 워시, 경기 부담 신호 확대 속 투자자 불안 진정 나선다(FT)
- 워시의 첫 잭슨홀 연설 주목: 케빈 워시 Fed 의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금요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가이던스를 크게 줄인 자신의 축소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배경과 원칙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
- 미국 경제·금융시장 불안 확대: 미국 연방정부 부채가 40조달러를 돌파했고 장기 국채금리는 19년 만의 최고치까지 상승. 캐나다와의 상호관세,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D-Day’ 위협도 추가적인 경기·물가 부담 요인으로 거론.
- 인플레이션 2% 복귀 지연 우려: FT·시카고대 부스스쿨 설문에서 경제학자의 약 60%가 워시 취임 당시보다 Fed의 2% 물가목표 복귀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이란 사태에 따른 휘발유·디젤 가격 상승과 추가 관세가 물가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
- Fed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도 논란: 응답자의 60% 이상은 Fed 신뢰도 우려가 장기금리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워시가 향후 정책 결정을 미리 안내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과 정책 판단까지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것은 불필요한 시장 추측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비판.
- 커뮤니케이션 변화가 워시 체제의 핵심: 약 75%는 파월·옐런·버냉키 시절보다 폐쇄적인 소통 방식이 워시 취임 이후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평가. 반면 워시는 Fed와 시장 간 피드백 루프를 끊어 투자자들이 당국자 발언보다 경제지표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입장.
- 워시에 대한 평가는 엇갈림: 일부는 Fed가 시장을 지나치게 미세 조정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 또 워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력에 그대로 따를 것이라는 우려도 지금까지는 상당 부분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옴.
https://www.ft.com/content/40ae9cd3-fbc8-4a55-adaa-c24bc80481c9?syn-25a6b1a6=1
[8월 24일 미국 프리마켓]
기술주 압박, 엔비디아 실적·잭슨홀 대기
- 미국 기술주 중심 약세 출발: 나스닥100 선물이 -0.54%, S&P500 선물은 -0.11%, 다우 선물은 +0.04%. 아시아 기술주 약세가 미국 선물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
- 유가 하락으로 국채금리는 진정: 브렌트유가 1.94% 하락한 90.87달러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꺾일 가능성. 미국 10년물 금리는 4.71%로 하락.
- 이란 경제 압박 정책 대기: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을 겨냥한 이른바 ‘경제적 D-Day’ 압박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 투자자들은 관련 발표를 대기 중.
- 아시아 기술주 부진: 알리바바는 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102억달러 규모 주식 매각 발표 이후 하락. 삼성전자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약세.
- 이번 주 핵심 이벤트 집중: 수요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 발표, 금요일 케빈 워시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예정돼 있어 시장의 주요 변동성 요인으로 부각.
케빈 워시 첫 잭슨홀 연설, 시장이 주목하는 내용(WSJ)
-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워시는 향후 금리 경로를 미리 제시하는 기존 연준의 소통 방식을 축소. 다만 정책 판단 기준까지 불투명해질 경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 정책 반응함수 명확화 필요: 구체적인 금리 경로를 약속하지 않더라도, 성장·고용·물가 변화에 연준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시장에 명확히 전달할 필요
- 장기금리 상승 지속: 재정적자,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조달 수요와 함께 워시의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 국채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 2% 물가목표 신뢰가 핵심: 미국 경제가 견조하고 물가가 장기간 목표치를 웃도는 만큼, 워시가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얼마나 강하게 재확인할지가 중요
- AI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요인: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데이터센터·전력·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총수요와 자금수요를 높이는 요인
- 대차대조표 축소도 관심: 워시는 Fed 보유자산 축소를 강조. 장기채 공급 부담과 결합될 경우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높일 가능성
- 재무부와 정책 방향 차이: Fed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반면 베센트 재무장관은 장기채 바이백 확대를 통해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모습
- 잭슨홀 핵심: 금리 인상·인하 신호 자체보다 2% 물가목표에 대한 의지, 정책 반응함수,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 이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얼마나 명확히 제시하는지가 관건
https://www.wsj.com/podcasts/take-on-the-week/what-fed-chair-kevin-warshs-jackson-hole-debut-means-for-nervous-markets/24ab1a70-e97e-47b6-b6ec-60f0f687ecba
비트코인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촉발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 덕분에 가격 상승세가 더 진행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518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할 국가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31502
[8월 24일 국내 증시]
코스피 6,687.84(-3.26%), 코스닥 811.87(+1.24%)
<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피: 외국인 -35,245억원 순매도 / 기관 -11,302억원 순매도 / 개인 +30,812억원 순매수
코스닥: 외국인 +1,788억원 순매수 / 기관 +372억원 순매수 / 개인 -2,076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2,913억원 순매도 / 기관 +3,137억원 순매수 / 개인 -94억원 순매도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5,170억원 순매수 / 기관 -15,257억원 순매도 / 개인 +88억원 순매수
<업종별>
TOP3: 금속(+5.07%), 운송/창고(+3.28%), 제약(+2.39%)
BOTTOM3: 보험(-7.37%), 전기/전자(-5.07%), 유통(-4.17%)
*오후 2시 37분 기준
국내 증시는 혼조. 주주환원 방식에 대한 실망감에 삼성전자 및 지분보유 계열사들 급락하면서 코스피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다만 코스피에서도 2차전지, 철강, 제약바이오, 해운, 화장품, 음식료 등은 강세. 금일 코스피 493개 종목 상승/ 384개 종목 하락
코스닥은 2차전지, 제약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원/달러 환율이 24일 장중 1370원대 중반까지 떨어지며 약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달러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역외 달러 매도가 환율을 끌어내렸다.
https://www.mt.co.kr/economy/2026/08/24/2026082413330774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