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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로 살아남기(네모선장)

네모선장의 재테크 텔레그램입니다. 주식, 가상화폐 등 재테크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블로그 주소 https://m.blog.naver.com/niceguy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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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CEO “연내 한국 방문 추진…삼성은 훌륭한 파트너” 3일 대만 컴퓨텍스 키노트 후 기자간담회 방한 계획 묻자 “한국 무조건 가야해…연내 노력해보겠다” 삼성 파운드리 협력에 대해선 즉답 피해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0305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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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짱님 음챗 정리 240601 하이닉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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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절차 개시, 증권신고서(S-1) 제출. 티커는 WBTN 증권신고서(S-1) 링크: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97859/000119312524151708/d396527d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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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美 증권신고서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 개시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네이버웹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네이버웹툰은 31일 기업공개를 신청하며 회사 경영 내역과 방침을 밝혔다. 신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620만 달러이며 주당순이익(EPS)는 1.73달러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3억 1030만 달러 대비 3억 2670만 달러로 성장했다. 지난해 총매출은 12억 8000만 달러, 순손실은 1억 4500만 달러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네이버의 라인야후 사태에도 네이버웹툰 통제는 네이버에 의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블룸버그에 따르면 목표 밸류에이션은 30억~40억 달러로 이번 IPO를 통해 최대 5억 달러를 조달한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150개국 이상에서 2400만 명의 창작자와 1억 7000만 명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과 에버코어ISI가 IPO를 주도 중이다. 나스닥 상장 시 티커는 WBTN이 될 예정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이날 함께 공개된 서한에서 “웹툰의 궁극적 힘은 사용자와 창작자 사이의 상호 작용에 있다”며 “우리의 커뮤니티는 글로벌하고, 우리는 북미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웹툰을 시작한 이유는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그것이 앞으로도 공개 기업으로서의 우리의 경영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7989?rc=N&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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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31 Bloomberg> 1) 도이체방크, ‘트럼프 관세 위협으로 금리 인하 무산될 수도’ 도이체방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해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공급 충격으로 작용해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연준의 금리 인하를 내년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진단. Matthew Luzzetti 등은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정책 입안자들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정책이 자칫 2025년까지 연준의 금리 동결에 또 다른 근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2) 윌리엄스 총재, ‘정책 제약적이라는 증거 충분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아진 차입 비용이 미국 경제를 억제하고 있다고 진단.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지만 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고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완화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은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밝혔음. 인플레이션이 2%가 되어야만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하고 있다는 일관된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 그의 발언은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끌어내리기에 충분한 지에 대한 연준 내부의 논의에 무게를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3) 미국 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사각지대 경고 미국 대형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CRE) 익스포저가 규제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음. Viral Acharya 등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은행들이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에 제공하는 신용 한도 및 기간 대출(term loan)과 같은 간접적 대출을 감안할 때 대형 은행의 CRE 대출 익스포저는 약 40% 늘어남. Acharya 교수는 “모두가 은행의 대차대조표상 대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대형 은행들이 소형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익스포저가 적다는 사각지대에 갇혀서는 안 된다”고 경고. 이를 감안해 규제 당국은 은행 자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시 대출 기관의 리츠 관련 익스포저를 좀 더 잘 반영해야 한다고 권고 4) 골드만 오펜하이머, ‘채권 금리 상승에 주식 랠리 멈출 것’ 골드만삭스 피터 오펜하이머는 채권 금리와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하면서 올해 나타났던 강력한 주식시장 랠리가 식을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어 (주식의)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거대 테크업체들을 제외한 나머지 미국 기업들의 수익 성장률도 완만하다고 지적. 현재 채권 금리가 “모든 자산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식과 미국채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그는 빅테크 같은 퀄리티 방어 성장주와 미국 유틸리티, 유럽 은행 같은 ‘가치가 깊은’ 종목을 포괄하는 바벨 접근 방식을 추천 5) 올 여름 극심한 상품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트레이더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구의 고온 현상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 보임. 천연가스와 전력은 물론 밀이나 콩 같은 주요 작물을 포함해 일부 핵심적인 원자재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음. Hartree Partners의 Edward Morse는 글로벌 경제와 석유 시장에 있어서 최대 리스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란,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이 아니라며, “전 세계적으로 올 여름 최대 리스크는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시즌”이라고 주장. StoneX Group의 Carl Neill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이상 기후로 인해 원자재 상품 트레이더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은 변동성을 동반한다. 시장은 그같은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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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미국 가정집 완속충전기 설치?!] (Feat. 자기집 주차장(Garage) 완속충전기 설치에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미국 BEV판매 고속성장의 큰 허들중 하나가 아닐까?) ✔️미국 주거형태의 약 3/4을 차지하는 Single-family house(단독주택)의 대부분은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충전기(Level2) 설치시 전기공사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동 비용(충전기값 제외한 순수 공사비 약 $1,000~$3,000)이 서민들(mass market)의 BEV 구매결정의 가장 큰 허들중 하나일 수 있음 ✔️결국 미국 BEV판매의 가장 큰 문제는 차값+부대비용(이자/충전기 등등) 이며, 캐즘을 지나 고속 전동화구간 재진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하락이라 생각(차값이 되었건, 충전기 설치비가 되었건, 이자비가 되었건) <미국의 주거문화와 충전기설치> •미국의 주요 경제권역(메트로폴리탄)인 서남부해안(LA-샌프란시스코), 동북부해안(뉴욕-보스톤-필라델피아), 중부(시카고)에서 서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교외(Suburb) 싱글홈(단독주택)의 평균 연식은 40년+@ (미국 전체의 주택의 약50%는 1980년 이전 지어짐) •동 주택들이 자기집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Level2) 충전기 설치를 위해서는 High Voltage 아울렛 설치가 필요하며, 이는 지하실에 위치한 가정집의 메인 패널에서 새로운 배선을 끌어와야하고, 이는 일반인이 직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며(법적으로도), Electrician고용해 설치할 경우 집크기에 따라 약 $1000~$3000정도의 1회성 비용이 필요(여기에 충전기 구매비용은 대략 $500~$1,000 별도) *미국 가정집(주택)에서 240V 아울렛 설치시 각 City에서 Permit을 받아야하며, 동 Permit신청과정을 라이센스 있는 Electrician이 진행해줄 수 있음 *미국에서 인덕션(전기오븐) 보급이 잘 안되는 이유도, 인덕션설치를 위해서는 충전기 설치와 유사한 과정의 추가 전기공사가 진행이 필수적이기 때문 •미국은 100V 아울렛이 일반적이며, 100V 아울렛을 통한 전기차 충전시(Level1) 완충까지 대략 50여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EV를 구매한다는 말은 자기집 주차장에 Level2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의미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저축을 잘 하지 않으며 기초소비가 커 저축할 여유도 크게 없음,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구매는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미국의 자동차구매시에 upfront(초기 일시납입금)는 0원으로 쉽게 설정가능하기 때문에(차량가격 전액 할부/리스) 사실상 현재 통장잔고가 0원이어도 직장만 확실하면 어렵지않게 차량 구매 가능 그러나 자기집 충전기 설치비용은 목돈이 들어가는데 거기다 한번에 현금으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큰 부담(일반적인 교외주거지(Surburb)에서 카드결재를 받는 Electrician을 찾는것은 매우 어렵고, 찾아도 이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높음)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IRA전기차 세재혜택 보조금의 선지급도 구매하는 차량가격에서 할인하는 형태로, 결국 차량구매시 내가 앞으로 수십개월간 내야할 돈을 매월 조금 낮춰주는 효과인 것이지, 내 계좌로 한방에 $7,500을 입금해주는 형태는 아님 •Tesla의 경우 지역별로 Certified Electrician네트웍(로컬 Electrician을 고객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완속충전기 설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노력중이지만, 실제로 Certified Electrician을 컨택해보면 일반적인 미국 스타일과 다르지 않게 느리고+비싸며+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음(어쩔수 없는 미국 스타일)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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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시장에서 데이터센터만 보는데, 주거용-상업용-산업용으로 구분. 주거용은 단일제품, 케스케이드로 병합하면 시스템이 되는데 상업용으로 대응. 주거용 시장도 23년 1400억달러 매출, 32년 2280억달러 예상. HVAC 시장규모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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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글로벌 HVAC시장 본격 도전 경동나비엔이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 관리,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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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저변 확대…3개월간 기술주보다 더 오른 3대 업종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37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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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을 식히는 냉각시스템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냉각시스템 업체 버티브 홀딩스는 2022년 말 이후 주가가 700% 가까이 폭등했다. 대만 아시아바이털(AVC)은 같은 기간 600%, 오라스 테크놀로지는 510% 폭등했다. 골드만삭스는 서버 냉각 시장 규모가 올해 41억달러에서 2026년에는 106억달러로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917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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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빅3' 성장 가도…신재생에너지 주력 회사별로는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잔고가 약 6조497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효성중공업 약 4조1190억원, LS일렉트릭 약 2조5860억원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401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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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보단 ROIC와 현금 흐름을 보고 투자하자 https://m.blog.naver.com/cy2863/2234611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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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및 HBM 수혜주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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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4사 중 OPM·NPM 1위는 '일진전기' 매출원가율이 90% 초반 수준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판매관리비를 통제하는 노력이 일진전기 수익성 증진에 주효했다. 한때 일진전기의 판관비율은 8%를 넘기며 4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하지만 비용 증가를 억제한 결과 3%대까지 낮아지는 결실을 얻으며 이익 증대를 촉진했다. 지난해 일진전기의 영업이익률 역시 전선 4사를 통틀어 단연 높았다. 4.6%를 시현했는데 매출 1조2297억원,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회사 LS전선의 영업이익률은 3.9%였다. 3조7759억원 수익을 확보하고 영업이익 1464억원을 남겼다. 가온전선은 3%(영업이익 383억원), 대한전선은 2.4%(634억원)에 그쳤다. 일진전기의 사업부문은 '전선'과 '중전기' 두 축으로 나뉜다. 전선부문이 핵심사업으로 연간 매출의 80% 이상을 책임진다. 동·알루미늄 재질의 전력선, 통신선과 송전선 등을 제조하는데 특화됐다. 중전기 영역에서 나머지 20%가량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스절연개폐기(GIS), 변압기 등을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2년새 전기동 가격이 오르면서 전선 사업부 매출이 급격히 성장했다. 중전기 제품의 미주 수출이 탄력을 받은 영향,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등이 일진전기 이익률에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수익성 제어는 비용 관리와도 직결된다. 이번 사이클에서 전선 업체들의 수익성이 어디까지 개선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201717551920103137&lcode=00&page=3&svc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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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삼성전자 파운드리 : 완전 럭키비키 당사 반도체 담당 박상욱 위원 spot comment 입니다. 전일 장중 삼성전자가 급반등하면서 여러 썰(?)들이 많이 회자되었는데 파운드리 관련하여 좋은 진전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 -5/24 ITF(Imec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AMD와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업이 암시 - AMD는 전력 효율성과 성능 개선을 위해 3nm부터 GAAFET(Gate All Around Field Effect Transiter) 트렌지 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 - 현재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3nm에서 GAAFET 구조를 사용. TSMC는 2nm부터 적용할 전망 - 이에 AMD가 3nm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게 위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임 - AMD CEO 리사수는 컨퍼런스에서 향후 기술은 ‘Less energy, more performance’에 초점을 두고 발전할 것이라고 언급 - 전력 인프라가 제한적인 상황이라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트렌지스터 구조 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데 - 5nm 대비 3nm GAAFET(2세대)의 성능은 30% 높고, 전력 소모량과 면적은 각각 50%, 35% 낮아 매력적 - 물론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TSMC의 기술적 격차는 존재하나 삼성전자의 가동률과 기술 경쟁력도 빠르게 올라오기 시작. 최근 4nm 공정에서 제조된 엑시노스 2400 성능도 개선 - TSMC의 가동률이 거의 10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사들의 일부 물량 이원화는 불가피 - 또한 TSMC는 애플 물량을 우선시하고 있어 AMD, NVIDIA, Qualcomm는 파운드리 이원화 가 절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 필요 https://www.shinyoung.com/files/20240528/129d9632910c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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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다가온 전구체 쇼티지 [작성] 👔도PB의 생존투자 1. 양극재는 전기차, ESS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소재이며,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 원가 기준으로 40% 이상 비중을 차지함. 2. 배터리-양극재의 성능을 결정하는 전구체는 니켈(에너지 밀도), 코발트/망간(안정성), 알루미늄(출력) 등을 섞은 화합물로 양극재의 중간소재 혹은 선행물질이며 양극재 원가의 60~80%를 차지하기에, 전체 배터리의 약 30%~40%가 전구체인 셈. 3. 글로벌 전구체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 장악하고 있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인 IRA로 핵심 광물(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밸류체인 구축, FTA 체결 국가 내 생산이 필요한 가운데 전구체의 국내 생산 및 내재화의 중요성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음. - 24케미컬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구체 Capa는 중국 85%, 한국 9%, 인도 6% 수준 4. 뿐만 아니라, 양극재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는 양극재 내 니켈 비중 증대와 안정성이 높은 단결정 양극재 양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구체 기술 개발도 선행되어야 함. - 다결성 양극재의 균열/크랙 현상의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단결정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음. 5. 크레딧솔루션에 따르면, 전구체 수요량은 2023년 141만t에서 2027년 526만t으로 CAGR +30% 성장 예상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구체 시장 규모는 2021년 51억 8960만 달러에서 2031년 483억 3984만 달러로 성장할 예정임. 6. 중요한 점은 25년 1월부터 미국 내에 판매되는 전기차에는 소재의 탈 중국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임. 7. 나아가 25년 1월 탑재를 위해서는 연내에 퀄-수율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 상황인데, 국내 자급률 상승 속도가 매우 더딘 상황으로 파악. 8. 국내 플레이어들을 비교해보면,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구미, 광양, 중국에 전구체 연산 1.5만t 생산능력, 2030년 기준 연산 44만t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추고 내재화율 73%까지 높일 계획임. 9.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6월 새만금 지역에 약 4.5만 평 부지를 확보했으며, 1분기 기준 5천t이던 전구체 Capa를 2025년 1분기 3.5만t 까지 확대, 최종적으로 2030년까지 연간 10만t 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 10. 국내 양극재 기업은 오는 2025년부터 생산 능력 대비 전구체 생산능력이 100만t 가량 부족한 상황이나, 포스코퓨처엠, LG화학, 미래나노텍 등이 중국과 합작을 통해 전구체 공장을 발표, 다만 지분율 변경에 따른 이슈 등으로 공장 증설이 부진한 상황임. 11. 이에 반해 중국과의 연계성이 전혀 없는 에코앤드림과 LSBB(엘앤에프-LS 합작) 공장만이 국내 순수 기술로 새만금에 증설을 나서고 있음. 12. 배터리의 전방 산업인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IRA 법안의 기준에 충족되기 위해서는 전구체의 탈중국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뷰를 제시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함. [작성] 👔도PB의 생존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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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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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 테스트 실패? 젠슨황이 제일 난감할 걸”…더 사라는 이유는? [투자360]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폭증한 물량을 대응하기 위해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를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진단을 내놓았다. 또 테스트로 결점이 발견됐다고 하더라도 절차상 협의를 거쳐 충분히 보완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최근 주가 조정 국면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들이 나온다. "삼성 HBM이 실패하면 투자자만큼 상실감을 느낄 이는 젠슨황"이라며 "내년부터 36GB 모듈 수요가 늘어나면 (엔비디아는 추가) HBM3E 12단 공급자가 절실한 상황이다. 아직 기한이 남은 시점에 퀄을 이런 식으로 조기졸업 시키는 경우는 상식적이지 않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HBM 공급 규모를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올해 대비 최소 2배 이상 규모로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내 HBM3E 12단을 양산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HBM3E 8단도 양산에 들어갔다. 지난 5월 2일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했는데요. 당시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은 HBM3E 12단 샘플을 5월에 제공하고, 3분기 양산이 가능하도록 준비중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가 원하는 제품이 HBM3E 8단이며, 12단 제품은 고객 요청 일정에 맞춰 올 3분기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313332?type=series&cid=2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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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계약 부채 73% 증가, 엔비디아의 대규모 선지급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 SK하이닉스의 계약 부채가 2024년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73%(1조 1,600억 원, 8억 5,500만 달러) 이상 크게 증가하면서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능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선급금을 지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0524PD201/sk-hynix-1q24-capacity-expansion-nvidia-hb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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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 Inspection ] 1. 기존 밸류체인은 SK하이닉스 HBM -> TSMC CoWoS 반면에 베이스다이에서 일부 연산기능까지 담당하면서 TSMC 베이스다이 -> SK하이닉스 HBM 반제품과 접합 -> TSMC CoWoS로 공정 변화 즉 베이스다이와 HBM 결합이 완료되어야 테스트가 가능해짐. 2. 또한 적층 단수가 올라갈수록 완제품 수율은 낮아지게됨 (수율 95%^8 vs 95%^12 vs 95%^16) HBM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님은 'HBM 100단' '연간 적층수 2배 상승'을 주장하심. 따라서 3층에서 불량난 제품을 16단, 궁극적으로 100단까지 적층한다는 것은 비효율적. 3. 따라서 공정중&공정후 검사 장비의 중요성은 증가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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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SK하이닉스 제목: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①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가 SK하이닉스 주식 36,429,10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발행주식의 5.00%에 해당함 ②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로, 경영권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님 ③ SK하이닉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728,002,365주임 ④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홀딩 컴퍼니로, 자산 총액은 약 1.8조 달러임 ⑤ 보유 주식 중 American Balanced Fund, EuroPacific Growth Fund 등 다양한 펀드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 ⑥ 주식 변동 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음 핀터 공시 알림 텔레그램 https://home.finter.kr/finter_briefing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27000026 2024.05.27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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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롱머니 캐피탈 5% 지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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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주가 추이와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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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9:22:47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50조 3,325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 인크./미국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 보고후 : 5.00% 보고사유 : 신규 보고의무 발생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2700002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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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캘리포니아 전력의 31%를 공급한 태양광 (자료: pvmagazine) - CAISO 데이터에 따르면 75일 중 69일간 캘리포니아 태양광/풍력/수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으며, 배터리(CA Main Grid Ele~ 차트의 짙은 파란색이 'Batteries')가 이를 광범위하게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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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서 '잭팟' 터트린 두산…"SMR 르네상스 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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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느는데 2. 전력망이 부족해 발전소 설치 지연. 전력망 의존도 낮은 발전원 주목 필요. 수소, 태양광 3. 미국에 남아도는 천연가스로 수소 연료전지 돌리기 너무 좋음. 빅테크 데이터센터향 연료전지 수주도 하반기 본격화 전망 4. 태양광은 중국 구조조정 시작. 4월부터 미국 모듈 가격 반등 중. 연말까지 모듈 가격 우상향 전망 『글로벌 이슈;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 글로벌주식팀 함형도 ☎ 02-3772-4452 -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소 추가 투자 필요 - 수소: 전력망 부족에 자유로운 발전원, 데이터센터향 수주 본격화 - 태양광: 중국의 구조조정 시작으로 연말까지 상승할 모듈가격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5848 위 내용은 2024년 05월 24일 7시 51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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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도 먹고 사인도 받았는데 ㅜ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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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삼성전자 HBM칩,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615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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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권거래위,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2851?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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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hls2683445/223455919096 제가 하고 싶은 말을 BI님께서 정확히 써주셨네요. 주가 오를때는 암말 없다가, 떨어지고 바닥기니 각종 조롱, 햇쩨가 난무하고 있네요.. 역시 주가가 정답인 시장입니다. 어느 섹터라도 본인이 진심으로 공부하고 투자했다면, 타인의 섹터, 기업에 함부로 말 못합니다.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엔터 죽쓰고 있지만.. 분명히 기회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by 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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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주가 차이 '땡큐 엔비디아' SK하이닉스 드디어 20만원 고지…사상 최고가(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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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와 와이들] •TSMC : 생산 •Micron : 핵심부품(HBM) •Vertiv : 냉각시스템 •SMCI : 서버 •Dell : 서버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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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1회 연속 3.5% '동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807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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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CEO “연내 한국 방문 추진…삼성은 훌륭한 파트너” 3일 대만 컴퓨텍스 키노트 후 기자간담회 방한 계획 묻자 “한국 무조건 가야해…연내 노력해보겠다” 삼성 파운드리 협력에 대해선 즉답 피해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0305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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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사 수 AMD CEO “연내 한국 방문 추진…삼성은 훌륭한 파트너”

컴퓨텍스 2024의 키노트를 위해 대만을 찾은 리사 수 AMD CEO가 “삼성은 훌륭한 파트너”라고 평가하면서도 파운드리 분야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다만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내 추진 가능성을 시사해 추후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만남도 성사될 전망이다. 리사 수 AMD CEO는 3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 2홀에서 열린 키노트 후 기자들과 프레스콘퍼런스를 열고 질의응답을 받았다. 이 자리에...

Repost from 재야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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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짱님 음챗 정리 240601 하이닉스/삼성전자

어제 길게 하실지 몰랐는데 2시간 정도 하신 것 같습니다.

Repost from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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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절차 개시, 증권신고서(S-1) 제출. 티커는 WBTN 증권신고서(S-1) 링크: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97859/000119312524151708/d396527d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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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루팡
네이버웹툰, 美 증권신고서 제출하며 나스닥 상장 개시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네이버웹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네이버웹툰은 31일 기업공개를 신청하며 회사 경영 내역과 방침을 밝혔다. 신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620만 달러이며 주당순이익(EPS)는 1.73달러다. 매출은 전년 동기의 3억 1030만 달러 대비 3억 2670만 달러로 성장했다. 지난해 총매출은 12억 8000만 달러, 순손실은 1억 4500만 달러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네이버의 라인야후 사태에도 네이버웹툰 통제는 네이버에 의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블룸버그에 따르면 목표 밸류에이션은 30억~40억 달러로 이번 IPO를 통해 최대 5억 달러를 조달한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150개국 이상에서 2400만 명의 창작자와 1억 7000만 명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과 에버코어ISI가 IPO를 주도 중이다. 나스닥 상장 시 티커는 WBTN이 될 예정이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이날 함께 공개된 서한에서 “웹툰의 궁극적 힘은 사용자와 창작자 사이의 상호 작용에 있다”며 “우리의 커뮤니티는 글로벌하고, 우리는 북미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웹툰을 시작한 이유는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그것이 앞으로도 공개 기업으로서의 우리의 경영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7989?rc=N&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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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美 상장절차 개시…나스닥 간다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 절차를 본격 개시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네이버웹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S-1)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네이버웹툰은 31일 기업공개를 신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5/31 Bloomberg> 1) 도이체방크, ‘트럼프 관세 위협으로 금리 인하 무산될 수도’ 도이체방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해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취할 경우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공급 충격으로 작용해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연준의 금리 인하를 내년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진단. Matthew Luzzetti 등은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고 정책 입안자들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역정책이 자칫 2025년까지 연준의 금리 동결에 또 다른 근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2) 윌리엄스 총재, ‘정책 제약적이라는 증거 충분하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아진 차입 비용이 미국 경제를 억제하고 있다고 진단. 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지만 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고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이 완화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은 자신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밝혔음. 인플레이션이 2%가 되어야만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하고 있다는 일관된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 그의 발언은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끌어내리기에 충분한 지에 대한 연준 내부의 논의에 무게를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3) 미국 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사각지대 경고 미국 대형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CRE) 익스포저가 규제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음. Viral Acharya 등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은행들이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에 제공하는 신용 한도 및 기간 대출(term loan)과 같은 간접적 대출을 감안할 때 대형 은행의 CRE 대출 익스포저는 약 40% 늘어남. Acharya 교수는 “모두가 은행의 대차대조표상 대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대형 은행들이 소형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익스포저가 적다는 사각지대에 갇혀서는 안 된다”고 경고. 이를 감안해 규제 당국은 은행 자본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시 대출 기관의 리츠 관련 익스포저를 좀 더 잘 반영해야 한다고 권고 4) 골드만 오펜하이머, ‘채권 금리 상승에 주식 랠리 멈출 것’ 골드만삭스 피터 오펜하이머는 채권 금리와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하면서 올해 나타났던 강력한 주식시장 랠리가 식을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어 (주식의)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거대 테크업체들을 제외한 나머지 미국 기업들의 수익 성장률도 완만하다고 지적. 현재 채권 금리가 “모든 자산군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식과 미국채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그는 빅테크 같은 퀄리티 방어 성장주와 미국 유틸리티, 유럽 은행 같은 ‘가치가 깊은’ 종목을 포괄하는 바벨 접근 방식을 추천 5) 올 여름 극심한 상품 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트레이더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구의 고온 현상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 보임. 천연가스와 전력은 물론 밀이나 콩 같은 주요 작물을 포함해 일부 핵심적인 원자재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음. Hartree Partners의 Edward Morse는 글로벌 경제와 석유 시장에 있어서 최대 리스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란,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이 아니라며, “전 세계적으로 올 여름 최대 리스크는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시즌”이라고 주장. StoneX Group의 Carl Neill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이상 기후로 인해 원자재 상품 트레이더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은 변동성을 동반한다. 시장은 그같은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진단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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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정집 완속충전기 설치?!] (Feat. 자기집 주차장(Garage) 완속충전기 설치에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미국 BEV판매 고속성장의 큰 허들중 하나가 아닐까?) ✔️미국 주거형태의 약 3/4을 차지하는 Single-family house(단독주택)의 대부분은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충전기(Level2) 설치시 전기공사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며, 동 비용(충전기값 제외한 순수 공사비 약 $1,000~$3,000)이 서민들(mass market)의 BEV 구매결정의 가장 큰 허들중 하나일 수 있음 ✔️결국 미국 BEV판매의 가장 큰 문제는 차값+부대비용(이자/충전기 등등) 이며, 캐즘을 지나 고속 전동화구간 재진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하락이라 생각(차값이 되었건, 충전기 설치비가 되었건, 이자비가 되었건) <미국의 주거문화와 충전기설치> •미국의 주요 경제권역(메트로폴리탄)인 서남부해안(LA-샌프란시스코), 동북부해안(뉴욕-보스톤-필라델피아), 중부(시카고)에서 서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교외(Suburb) 싱글홈(단독주택)의 평균 연식은 40년+@ (미국 전체의 주택의 약50%는 1980년 이전 지어짐) •동 주택들이 자기집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Level2) 충전기 설치를 위해서는 High Voltage 아울렛 설치가 필요하며, 이는 지하실에 위치한 가정집의 메인 패널에서 새로운 배선을 끌어와야하고, 이는 일반인이 직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며(법적으로도), Electrician고용해 설치할 경우 집크기에 따라 약 $1000~$3000정도의 1회성 비용이 필요(여기에 충전기 구매비용은 대략 $500~$1,000 별도) *미국 가정집(주택)에서 240V 아울렛 설치시 각 City에서 Permit을 받아야하며, 동 Permit신청과정을 라이센스 있는 Electrician이 진행해줄 수 있음 *미국에서 인덕션(전기오븐) 보급이 잘 안되는 이유도, 인덕션설치를 위해서는 충전기 설치와 유사한 과정의 추가 전기공사가 진행이 필수적이기 때문 •미국은 100V 아울렛이 일반적이며, 100V 아울렛을 통한 전기차 충전시(Level1) 완충까지 대략 50여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EV를 구매한다는 말은 자기집 주차장에 Level2 완속충전기를 설치하겠다는 의미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저축을 잘 하지 않으며 기초소비가 커 저축할 여유도 크게 없음,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구매는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미국의 자동차구매시에 upfront(초기 일시납입금)는 0원으로 쉽게 설정가능하기 때문에(차량가격 전액 할부/리스) 사실상 현재 통장잔고가 0원이어도 직장만 확실하면 어렵지않게 차량 구매 가능 그러나 자기집 충전기 설치비용은 목돈이 들어가는데 거기다 한번에 현금으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큰 부담(일반적인 교외주거지(Surburb)에서 카드결재를 받는 Electrician을 찾는것은 매우 어렵고, 찾아도 이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높음) 올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IRA전기차 세재혜택 보조금의 선지급도 구매하는 차량가격에서 할인하는 형태로, 결국 차량구매시 내가 앞으로 수십개월간 내야할 돈을 매월 조금 낮춰주는 효과인 것이지, 내 계좌로 한방에 $7,500을 입금해주는 형태는 아님 •Tesla의 경우 지역별로 Certified Electrician네트웍(로컬 Electrician을 고객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완속충전기 설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노력중이지만, 실제로 Certified Electrician을 컨택해보면 일반적인 미국 스타일과 다르지 않게 느리고+비싸며+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음(어쩔수 없는 미국 스타일)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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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시장에서 데이터센터만 보는데, 주거용-상업용-산업용으로 구분. 주거용은 단일제품, 케스케이드로 병합하면 시스템이 되는데 상업용으로 대응. 주거용 시장도 23년 1400억달러 매출, 32년 2280억달러 예상. HVAC 시장규모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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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시장 규모와 전망

HVAC 시장 규모 2023년 HVAC 시장 규모는 약 2,940억 달러였으며 2024년부터 2032년까지 5.6%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산업은 에너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냉각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국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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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글로벌 HVAC시장 본격 도전 경동나비엔이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 관리,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에도 나선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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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RN칸] 경동나비엔, 글로벌 HVAC시장 본격 도전

경동나비엔이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실내 공기질 관리, 냉방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인 서탄공장

AI 저변 확대…3개월간 기술주보다 더 오른 3대 업종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376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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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저변 확대…3개월간 기술주보다 더 오른 3대 업종은?[오미주]

AI(인공지능) 붐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력주가 포함된 유틸리티와 전력의 재료가 되는 에너지 및 소재업종의 주가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업종을 따르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을 식히는 냉각시스템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냉각시스템 업체 버티브 홀딩스는 2022년 말 이후 주가가 700% 가까이 폭등했다. 대만 아시아바이털(AVC)은 같은 기간 600%, 오라스 테크놀로지는 510% 폭등했다. 골드만삭스는 서버 냉각 시장 규모가 올해 41억달러에서 2026년에는 106억달러로 폭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917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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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을 식혀라" 냉각시스템 종목들 폭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을 식히는 냉각시스템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냉각시스템 업체 버티브 홀딩스는 2022년 말 이후 주가가 700% 가까이 폭등했다.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