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갈것임👆

(위) 의외로 강한 달러와 12월 FOMC 기준금리 확률 연말까지 이제 1회 인하는 100% 반영하는 분위기이며, 2회 인하도 75% 정도 프라이싱되고 있네요. 9월이나 11월에 내리고, 12월에 또 한 번 내리지 않겠냐는 전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의외로 약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DXY는 여전히 104pt 후반에 머물러 있고, 유로/달러는 1.074까지 내려갔네요(유로 약세). 미국 2회 인하 전망이 본격적인 "Risk Appetite"으로 연결되지 않고 있는거죠. (NDF 원/달러 환율도 1,375원 수준) 아직 시장은 금리인하를 본격적으로 프라이싱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T-bill 6개월물 금리도 5.35% 수준에 호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인터가 시총대비 잘움직이는 이유 포홀+연금+ETF+자사주+외인(6% 가정) 빼면 = 유통물량 13% 정도…

#빠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추천 (?)

장기 투자는 사라 집니다

"다시 주목받는 2회 인하론" 나스닥선물 19,607.75(+0.57%) 크루드오일 77.93(-0.73%) 천연가스 2.919(-4.14%) 금선물 2,319.7(-1.49%) NDF 1,373.75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마감함 - 예상치를 하회한 생산자 물가지표 발표 직후 달러화는 급락 했으나, 프랑스 정국 우려에 유로화가 하락하며 달러화는 상승 마감함 - 다만, 완화된 美의 고용지표, 물가지표가 달러화의 상승세를 제한함 ▶지수 - 美 증시는 혼조세 마감함 - 전일 CPI에 이어 PPI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나스닥과 S&P 지수는 상승 마감, 은행주 위주의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함 -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보상안 가결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4.26%, 엔비디아는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3.55% 상승중 ▶유가 -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함 - IEA(국제에너지기구)의 2020년대말 공급 과잉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는 하락 마감함 - 다만, OPEC의 단기 전망과 대조되는 점과 높아진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가의 하락세를 제한함 ▶골드 -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 美 경제지표가 금리인하 기대감을 확산시키며 금 가격은 상승했으나,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금 가격은 하락 마감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실업수당 청구건수 결과가 둔화된 고용시장을 나타내며,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까지 확인되며 국채가격 상승에 힘을 보탬 - CME 패드워치 툴에 따르면 9월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은 60.5%로,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진 것으로 확인됨

https://blog.naver.com/pillion21/223478198581 » 알바트로스님의 만남 2. 을 읽고 크게 감동받은 명언에 대해 제 생각을 좀 더해봤습니다. 그게(타인의 수익) 여러분 갈길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 주식을 열심히 하다보면 주변에서 좋게 봐주는 사람이 한두명씩 늘어나고 그러면 좀 더 잘하는 사람, 좀 더 투자금액이 큰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 그러다보면 어느새 조급해집니다.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나보다 더 앞서고 있는 사람을 보면서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리해 레버리지를 일으키거나 테마주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더 뒤쳐지거나 시장에서 퇴출까지 당하곤 합니다. » 내 길을 가십시오. 주식시장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서고 있는 것이며, 언젠가 다들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도박판은 판을 접고 일어날 때까지, 돈을 헤아리지 않는게 현명하다. » 진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년 수익률이 좋았다고 조금 자만했다가 처참하게 박살난 이후로 항상 계좌의 30%를 제외한 금액이 제 원금이라 생각하며 재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 수익률이 좋았지만 언제 내일 또 박살날지 모릅니다. 수익률 & 수익금액에 신경쓰지 않고 매일매일 산업 & 기업 공부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좋은 수익률 & 수익금을 자주보는 것은 2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1) 오만함, 이정도로 잘하는데 공부를 더 해야해?? 좀 놀아도 되지 않을까?? (2) 시간낭비, 수익률 & 수익금 보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그 순간으로 인해 깨지는 몰입과 집중력을 잊지 마십시오.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특히 열심히 공부를 할수록 더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매일 새로운 산업 & 기업을 공부하니 내 계좌에 있는 기업보다 다른 기업이 더 좋아보입니다. » 그러다보면 복리로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옮기는 매매를 하는데 저에게는 안 맞는 매매더군요. » 1년에 100%만 먹으려고 생각하세요. 3년이면 8배고 3년 중 좀 잘 되는 해가 1번 있으면 계좌 텐베거입니다. 그리고 이걸 3년만 한번 더하면 계좌가 100배가 됩니다. 6년이면 어느 시드로 시작하던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나만의 길을 가십시오.

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T.3771-8196) [Global Macro Alert] 6월 FOMC: 보수적인 접근을 택한 연준 ▶https://bitly.cx/5qTK ▶6월 FOMC, 완만한 진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금리 동결 6월 FOMC에서 미 연준은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로 7회 연속 동결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금번 FOMC는 금리 동결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던 만큼, 1) 금리 인하 시기 및 속도에 대한 명확한 신호 여부, 2) 점도표 상향 조정 폭, 3) 인플레이션에 대한 평가가 중요했는데, 성명서에서 “최근 몇 달 간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완만한 추가 진전을 확인했다”고 평가하며 기존의 추가 진전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변경했다. ▶올해 1회 금리 인하를 예상한 점도표, 중립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 6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2.1%, 25-26년 성장률은 2%로 전망치가 유지되었고, 올해 실업률 전망치도 4.0%로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25-26년 실업률은 지난 전망보다 +0.1%p씩 상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장기 실업률 전망이 4.2%에 불과해 고용시장이 크게 나빠지지않을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물가 전망은 상반기 중 높아진 물가 압력을 반영해 상향 조정됐다. 금년 PCE 물가 전망치는 2.4%→2.6%로, 근원 PCE 물가 전망치는 2.6%→2.8%로 높아졌다. 점도표는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 24년 점도표 중간값이 4.6%→5.1%로 오르며 연내 1회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연내 금리 동결을 주장한 위원들이 4명 있었고, 7명의 위원들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8명의 위원들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25년 점도표 중간값도 3.9%→4.1%로 높아졌다. 특히 장기 중립금리가 두 번 연속 상향 조정되면서(12월 2.5%→3월 2.6%→6월 2.8%) 현재 통화정책이 과도하게 긴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이후에도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보수적인 예측에도 자신감이 부족한 연준. 9월부터 연내 두 차례 인하 전망 유지 미국 5월 CPI 둔화(헤드라인 전월비 0.0%, 근원 전월비 0.2%) 에도 불구하고 연준위원들은 보수적인 전망치를 제시하며 금리 인하 시점을 뒤로 미뤘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금번 경제전망에 대한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며 금리 인하 시점은 데이터 의존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화정책은 여전히 긴축적이며, 고용시장이 급격히 안좋아지거나 물가가 기대보다 빠르게 둔화하면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결국 물가 안정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점도표에 반영되었으나,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경기를 점진적으로 둔화시켜 결과적으로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미국 물가의 하향 안정화 기조가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만큼, 물가가 서서히 하락하거나 고용시장이 급격히 악화되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연내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연준이 오는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_Macro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고용시장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 보일 것 2. 물가 안정, 최대 고용 달성 두 가지 연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도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 3. 아직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정도로 물가에 강한 확신이 든 상황이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4. SEP는 정책 운영 계획이 아님(not a plan or any kind of decision.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다는 뜻).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음 5. 경제가 계속해서 견조한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고착화되는 모습이 보이면 현재 기준금리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시점까지 최대한 길게 유지할 것 6. 반대의 상황이 전개되면 기준금리는 당연히 인하될 것 7.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점차 보수적으로 전망하기 시작(practicing a slight element of conservatism on our inflation outlook) 8. 연준 구성원들은 전망치에 향후 정책 관련 강한 시그널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음 9. 예상치 못한 고용시장 약화는 정책 대응 요인 10. 5월 CPI 발표 이후 연준 구성원들은 전망치를 수정할 수 있었지만 대다수(most) 인사들은 기존 전망치 유지 11. 고용시장은 최근 몇년 같이 상당히 과열(super heated)된 수준이 아님 12. 5월 물가 지표가 연준 모두의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던 것은 사실 13. 현재 경기 펀더멘털은 연준이 원하는 수준 14. 물가 압력이 완화된 것은 주거 제외 서비스 물가는 계속해서 강력함 15. 신용카드 연체 및 디폴트는 심각한 수준이 아님 16. 정책 완화 결정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음 17. 현재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조금씩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상황(have the ability right now to approach rate-cut question carefully)

"비둘기적인 CPI, 다소 매파적인 FOMC" 나스닥선물 19,610.25(+1.91%) 크루드오일 78.32(+0.54%) 천연가스 3.029(-3.20%) 금선물 2,340.7(+0.61%) NDF 1,368.64 ▶통화 -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 마감함 - 예상치를 하회한 5월 CPI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FOMC 결과를 소화하며 낙폭 축소 후 마감함 - FOMC 점도표 결과가 연내 금리인하 횟수 3회에서 1회로 축소되며, 기존의 예상치인 2회보다 하회함 ▶지수 - 美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함 - 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3대지수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으나, FOMC 기자회견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함 - 다만, 점도표 발표 이후 소폭 하락했던 나스닥과 S&P지수는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 후 마감함 - 장중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한 애플은 시간외 거래에서 3.40%, 테슬라는 유럽연합의 전기차 관세 부과 우려 속에도 4.03% 상승 거래중 ▶유가 - 국제 유가는 상승 마감함 - 美 5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며 유가는 상승 마감함 - 다만,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유가의 상승폭은 제한됨 ▶골드 -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완화된 美 5월 물가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금 가격은 상승 마감함 - 다만, 연준이 연내 금리인하 전망치를 수정하며 금 가격의 상승세는 소폭 제한됨 ▶채권 - 美 국채가격은 상승 마감함 - 5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비둘기적인 FOMC 회의록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채가격은 상승함 -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금리 내려갈 가능성 작다"는 파월의 발언 이후, 국채가격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함